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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역사"
(으)로 2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현대 아프리카의 역사
리처드 J. 리드 | 삼천리
31,500원 | 20131213 | 9788994898247
문명 교류와 이주, 인종과 인구 문제, 기후변화와 환경 문제를 복합적으로 다룬 현대 아프리카사! 21세기 지구촌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균형 잡힌 시각의 세계관으로 제시하는 시리즈 「대륙과 문명의 세계사」 제1권 『현대 아프리카의 역사』. 인종과 민족, 국민국가의 경계를 뛰어넘는 대륙과 문명의 정체성을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살펴본 아프리카 사람들의 역동적인 현대사를 소개한다. 다양하고 복잡한 자연환경 속에 독특한 역사를 이룩해온 아프리카를 19세기부터 오늘날까지 외부의 침략과 내부의 갈등으로 형성되어 온 과정을 시대의 흐름에 따라 서술하였다. 더불어, 각 장마다 핵심 쟁점을 뽑아 보편성 속에서 아프리카의 특수성을 이해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현대사 속에 등장하는 왕국의 지배자들, 위인들뿐만 아니라 역사의 소용돌이 속 개인들의 삶도 조망하고 있다. 이 책은 근대 이후 지중해의 역사를 다소 균형 잡힌 시각에서 정리하였으며, ‘근대’를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상상한 유럽과 아프리카의 비극적 충돌을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다루었다. 또한, 아프리카와 아랍 그리고 인도와 유럽이 시기를 서로 달리하며 회통한 혼효의 공간으로 바라보고 서술하였다. 근대화, 제국주의, 민족주의, 저항과 탈식민화 과정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함께 아프리카의 핵심적인 과제와 전망도 함께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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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아프리카의 역사
루츠 판 다이크 | 웅진지식하우스
15,300원 | 20050930 | 9788901051802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한 아프리카의 이야기! 아프리카의 다채로운 역사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책. 균형 잡힌 공정한 시각에서 아프리카의 모습을 서술하고 있다. 아프리카의 역사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서술하면서 아프리카 사람의 말이나 인터뷰를 인용하여, 보다 쉽게 역사를 이해하고 보다 가깝게 아프리카를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대륙의 생성과 최초의 인간에 대한 이야기, 고대 아프리카의 이야기, 유럽 나라들의 아프리카 침략과 아프리카의 저항, 그리고 식민지에서 해방된 이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아프리카 대륙의 역사를 가감 없이 이야기한다. 아프리카의 문화와 삶을 주제로 하여 활발한 작품활동을 벌이고 있는 데니스 도에 타마클로에의 그림들이 아프리카의 역사를 더욱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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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의 눈으로 아프리카를 말하지 말라 (한국인의 눈으로 바라본 그래서 더 진실한 아프리카의 역사 이야기)
김명주 | 미래를소유한사람들
0원 | 20120723 | 9788962170580
한국인의 눈으로 바라본, 그래서 더 진실한 아프리카의 역사 이야기! 아프리카는 넓은 면적만큼이나 그 역사도 길고, 다양하고, 복잡하다. 한사람의 역사가가 평생 동안 연구해도 아프리카의 역사는 도저히 파악할 수 없다. 저자는 아프리카를 이해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부분, 우리나라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할 사안들을 위주로 글을 담았다. 아프리카는 식민지배, 내전, 독재, 가난을 모두 경험했다는 점에서 우리나라와 비슷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아프리카는 아직도 세계사의 변방에 있는 반면 한국은 주류에 편입되어 가고 있다. 저자는 특히 백인들에 의해 왜곡된 아프리카의 역사를 재조명해 아프리카에 대한 편견을 깬다. 그리고 백인들의 웃는 얼굴 뒤에 감춰진 잔혹성, 가식, 광기에 대해서도 파헤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를 재조명하기 바란다고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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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우리 가족이 죽게 될 거라는 걸 제발 전해주세요 (아프리카의 슬픈 역사 르완다 대학살)
필립 고레비치 | 갈라파고스
0원 | 20110715 | 9788990809384
인구의 10분의 1이 살해된 인류 최대의 참극, 르완다 대학살을 파헤친다! 아프리카의 슬픈 역사, 르완다 대학살『내일 우리 가족이 죽게 될 거라는 걸 제발 전해주세요』.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으며, 영화 의 원작이 된 이 책은 르완다 대학살이라는 비극적인 참사의 현장을 생생하게 그리고, 서구 제국이 망가뜨린 오늘날 아프리카의 비극적 현실을 그리고 있다. 저자는 다년간의 현재 취재를 바탕으로, 100일 만에 80만~100만 명이 희생된 이 참혹한 사건의 현장을 취재하고, 학살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당시 일어난 제노사이드를 면밀히 추적하고 있다. 또한 사건이 일어난 과정과 전후의 상황 등을 르완다 지도층, 투치족 생존자 등 현장에 있었던 다양한 사람들의 증언을 통해 구체적이고 사실적으로 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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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아프리카사 (우리가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아프리카의 진짜 역사)
김시혁 | 다산에듀
0원 | 20100526 | 9788963701394
아프리카의 얼굴을 편견없이 바라보라! 역사 전문 작가 김시혁이 우리가 만나보지 못한 아프리카의 진짜 역사를 소개시켜주는 『통아프리카사』. 텔레비전에 비치는 아프리카는 가난과 질병, 폭력과 테러, 무지와 억압의 대륙이다. 그래서 우리는 아프리카인에게도 찬란한 문화가 있으며, 그들에게는 무한한 잠재력이 깃들어 있음을 망각한다. 이 책은 인류가 가장 먼저 태어난 대륙인 아프리카로 초대하고 있다. 우리가 아프리카의 얼굴을 편견을 버리고 똑바로 바라보도록 인도한다. 인류 탄생과 노예 제도, 그리고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까지 화려한 유럽과 아시아의 그늘에 가려진 아프리카의 역사를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통'으로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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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의 강 나일 (아프리카의 물줄기에서 바라본 이집트 역사의 파노라마)
베이징대륙교문화미디어 | 산수야
13,500원 | 20110205 | 9788980972104
이집트의 역사는 나일 강에서 시작되었다! 세계의 강 다섯 곳을 선정해 각 강줄기가 흘러가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야기하는 「문명의 강」시리즈 제4권 『풍요의 강 나일』. 이 책은 아프리카에서 솟아올라 끝없는 사막을 쉼 없이 흐르던 나일 강을 따라 6,000년 전 찬란한 문명을 이뤄낸 이집트 문명을 돌아본다. 피라미드, 스핑크스, 고대 신전과 거대한 석상 등 그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풍부한 사진자료와 이야기로 엮어 흥미롭게 들려준다. 고대 이집트의 수도였던 룩소르, 세계에서 오래된 도시로 손꼽히는 멤비스, 이슬람 문명의 결정체 카이로 등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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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코뿔소의 비밀 (8세기에서 15세기까지, 우리가 몰랐던 중세 아프리카의 놀라운 역사)
프랑수아자비에 포벨 | 눌민
44,820원 | 20190228 | 9791187750222
고대와 근대 사이, 암흑기로 불리던 시간을 황금기로 되살리다! 8세기에서 15세기에 이르기까지 아프리카의 각 지역의 자료를 고르고, 그 자료 가운데서도 가장 잘 드러나는 측면을 중심으로 단편적인 역사를 그려내 그 시대를 암흑기가 아닌 황금기로 복원한 『황금 코뿔소의 비밀』. 사하라 사막에서 아프리카의 뿔 지대에 이르기까지, 이집트에서 남아프리카 일대에 이르기까지 광활하고 다양한 지역에서 역동적인 교류가 이루어진 중세 아프리카. 그러나 그 시대는 사람들에게 그동안 암흑기라는 인상을 주었다. 저자는 그 시대는 거대한 가나 왕국과 같은 강력한 정치 조직이 형성되어 번영했고, 도시가 발달해 궁전이 세워졌고, 무슬림이나 유대 상인들이 아프리카 대륙을 종횡단하며 황금과 공예품을 비롯한 사치품과 소금과 같은 생필품을 교환했고, 멀리 중국, 인도, 동남아, 중앙아시아에서 상인들이 찾아오는 영화로운 시대였다고 이야기하면서 아랍인들의 기록, 마르코 폴로나 이븐 바투타와 같은 여행가들의 기록, 지금까지 남아 있는 구비 전통의 전설, 고고학적 발굴과 유물의 해석을 통해 그 시대의 역사를 차근차근 기록했다. 모두 34개의 단편으로 구성된 이 책의 장들은 전체적으로 연대순을 따르고 있는데, 지리적으로 지그재그로 움직이거나 한 주제를 폭넓게 추적해 대륙 한 쪽에서 다른 쪽으로 이동하기도 한다. 이를 통해 당시의 중세 아프리카에 대한 전체적인 상을 그려내고 아프리카를 좀 더 객관적이고 깊이 있게 바라볼 기회를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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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구달 (야생 침팬지와 함께한 아찔하고 숨 막히는 아프리카의 삶 속으로)
윤해윤 | 나무처럼
10,800원 | 20231110 | 9788992877657
‘여성으로 태어나서’의 여섯 번째 주인공은 『제인 구달』로, 1950년대 스물둘 나이에 꿈을 찾아 아프리카로 떠나 침팬지와 함께한 제인 구달 이야기다. 이 책은 우리가 꾸는 꿈에 열정과 노력이 더해진다면 상상하기 어려운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 주는 대표적인 책이다. 우리가 살면서 꿈이 왜 필요한지, 그 꿈을 향해 나아가려면 어떤 여정을 거쳐야 하는지를 이 책은 아주 잘 안내하고 있다. 제인 구달은 별 볼 일 없는 고졸의 젊은 여성에 불과했지만, 자신을 가장 유명한 스타 동물학자로 만들었다. 이것은 꿈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 야생 침팬지의 삶 속으로 20세기 초ㆍ중반 동물학자들은 동물들에게 감정이 있다고 믿지 않았고, 그들이 인간처럼 도구를 쓸 만큼 영리하지 못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제인 구달은 아프리카 곰베 밀림에서 야생 침팬지를 연구하면서 이런 동물학자의 믿음과 편견을 송두리째 깨부수었다. 제인 구달은 야생 침팬지에 ‘데이비드 그레이비어드’ ‘플로’ 마담비‘와 같은 이름을 지어주면서 과학자들과 대중이 침팬지를 보는 시선을 완전히 돌려버렸다. 그리고 야생 동물을 전면적으로 재조명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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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를 말한다 (아프리카의 어제와 오늘과 내일)
류광철 | 세창출판사
18,900원 | 20140305 | 9788955861983
새로운 시대의 첨병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프리카는 모든 분야에서 우리에게 기회의 땅으로 다가온다. 이러한 시대에 우리는 과거의 부정적인 이미지에 매여 아프리카를 바라보아서는 안 될 것이다. 미래 아프리카의 모습을 그리기 위해서는 아프리카가 지나온 어제와 변화하는 오늘을 알고 이해해야 한다. 이 책은 여러 가지 정보와 아이디어로 아프리카를 향한 부정적인 시각을 불식시키고 아프리카를 보다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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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베르 문명 (서구중심주의에 가려진 이슬람과 아프리카의 재발견)
임기대 | 한길사
21,600원 | 20211220 | 9788935674138
『베르베르 문명: 서구중심주의에 가려진 이슬람과 아프리카의 재발견』은 북아프리카의 토착민족인 베르베르 부족의 역사와 문화를 다룬 책이다. 지중해 문명과 아프리카 대륙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온 베르베르 부족은 다른 문명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주변의 수많은 이민족이 마그레브 지역을 침입했고, 그 끊임없는 위협 속에 중간자적 위치로 겨우 유지해오고 있는 그들만의 전통과 관습은 어디에서도 듣기 힘든 이야기다. 그간 주류로 인정받아오지 못한 이들의 문화와 역사에 주목하는 이 책의 시도는 모든 소수자를 향한 응원이 될 것이다. 주류로 인정받지 못한 베르베르 부족의 문화와 역사에 주목하는 『베르베르 문명: 서구중심주의에 가려진 이슬람과 아프리카의 재발견』의 시도는 모든 소수자를 향한 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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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 세계사 2: 세계질서의 재편과 아프리카의 도전 (세계 질서의 재편과 아프리카의 도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 휴머니스트
0원 | 20100719 | 9788958623472
복잡한 현대 세계를 읽는 새로운 시선! 프랑스의 진보적 국제관계 월간지 '르몽드 디플로마티크'가 기획한『르몽드 세계사』제2권 . 현대 세계의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글과 그래픽 자료로 찬사를 받았던 1권이 부상하는 아시아를 다루었다면, 이번 책에서는 미지의 검은 대륙 아프리카를 집중 조명한다. 2008년 미국 뉴욕에서 시작된 경제위기가 전 세계에 미친 영향과 그로 인해 새롭게 재편되는 국제역학관계를 조망하며 '포스트아메리카' 시대를 멀리 내다보고 있다. 또한 아프리카에 초점을 맞추고, 전환점을 맞이한 아프리카의 과거와 현재를 통해 미래를 전망한다. 미국 중심의 시각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으로 현대 세계를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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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문화와 예술 (서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장태상 | HUINE
25,200원 | 20230322 | 9791159019210
아프리카의 문화와 예술 아프리카는 평화의 땅이다. 간혹 종족 간의 다툼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아프리카가 유라시아 대륙의 70%에 달하는 방대한 땅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그 다툼의 정도는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다. 아프리카는 전쟁의 참화 속에서도 광기와 야만이 지배하는 땅이 아니었다. 400개가 넘는 종족과 2억 명이 넘는 인구를 가진 나이지리아가 독립 후 지금까지 구성원들 간의 내적 갈등을 극복하면서 발전해 올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의 몸속에 흐르는 평화와 공존의 정신 때문이었다. 이 책의 상당 부분은 이 문명화된 의식에 대한 객관적 서술이다. 이 책은 필자가 지난 28년 동안 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학부에서 강의한 과목들의 강의 노트를 수정, 보완해 아프리카문화 개론서로 읽힐 수 있도록 편집한 것이다. 아프리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집필했지만 내용 중 일부는 인문학과 세계문화사에 대한 지식이 어느 정도 있으면 읽기가 좀 더 수월할 것이다. 각 장과 절은 내용상 서로 독립적이거나 느슨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독자에 따라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읽을 수 있다. 국내의 아프리카 관련 서적이 대부분 여행서에 치우쳐 있는 현실을 고려할 때 이 책이 독자들의 아프리카에 대한 이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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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기원신화와 전설
박동호, 윤재학, 김기국 | 아딘크라
0원 | 20220915 | 9791189453152
북아프리카, 사헬 지역, 로디지아 지역에 전해 내려오는 기원신화와 민담 모음 이 책은 아프리카의 전설과 민담에 관한 것이다. 1부는 베르베르(Berber) 사람, 2부는 수단(Sudan) 사람, 3부는 남부 로디지아(Rhodesia) 사람의 전설과 민담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의 특별한 점은 여러 베르베르 민족 중에서 특별히 카빌(Kabyle) 사람들의 창조 신화와 민담을 다루고 있다는 것이다. 카빌 사람들은 알제리 북부 카빌리아(Kabylia) 지역에 사는 토착 민족으로 알제리의 수도 알제 동쪽으로 160Km 떨어진 곳에 살고 있다. 1부에는 인류의 탄생, 농업의 기원, 동물과 가축의 기원 등과 같은 창조 신화와 여러 동물과 새와 관련된 민담이 수록되어 있다. 2부에서는 수단에 사는 여러 민족들의 전설과 민담을 다루고 있는데 보다 구체적으로 사헬(Sahel) 지역의 소닌케(Sininke) 사람과 풀베(Fulbe) 사람, 서부 수단의 만데(Mande) 사람, 중부 수단의 누페(Nupe) 사람과 하우사(Haussa) 사람의 전설과 민담이 수록되어 있다. 사헬은 북쪽의 사하라 사막과 남쪽의 수단 사이, 서쪽의 세네갈에서 동쪽의 나일강에 이르는 대초원을 말한다. 아랍 사람들이 이 지역을 사헬이라고 처음 불렀는데 그들은 이곳을 아프리카의 다른 어떤 지역보다 선호했다. 소닌케 사람들의 전설인 ‘삼바 가나(Samba Gana)’의 배경으로 파라카(Faraka) 지역이 등장하는데 이곳은 사헬의 서쪽인 니제르강 상류와 그 지류인 바니강 사이의 비옥한 땅이다. 소닌케 사람들의 전설 중에서 가장 문학적 가치가 높다고 평가할 수 있는 ‘가시르의 류트(Gassire’s Lute)’는 웅장한 서사시의 형태를 띠고 있다. ‘가시르의 류트’는 소닌케 음유시인들이 지은 서사시 ‘다우시(Dausi)’의 일부이다. 불행히도 이슬람 문화의 파괴적 성향 때문에 ‘다우시’의 일부만이 발견되었는데 ‘가시르의 류트’는 이 중에서 보존 상태가 가장 좋은 부분에 해당한다. ‘가시르의 류트’에서 반복적 후렴구로 등장하는 것이 ‘후우! 디에라, 아가다, 가나, 실라! 후우! 파사!(Hoooh! Dierra, Agada, Ganna, Silla! Hoooh! Fasa!)’이다. ‘후우’는 간투사이며 ‘디에라, 아가다, 가나, 실라’는 전설적 도시 와가두(Wagadu)의 네 가지 다른 이름이다. ‘디에라’는 ‘무르숙(Mursuk)’, ‘아가다’는 하우사 북쪽의 ‘아가데즈(Agadez)’ 지역을 지칭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가나’와 ‘실라’는 니제르강 상류에 위치했던 것으로 보인다. ‘파사’는 파라카 지역을 통치했던 귀족 가문의 성인데 이 가문은 바다를 건너 이곳에 왔다고 한다. ‘가시르의 류트’에는 와가두의 마지막 왕인 응아남바 파사가 등장한다. 소닌케 사람들의 전설 ‘가시르의 류트’와 풀베 사람들의 전설 ‘푸른 피(The Blue-Blood)’에는 부르다마(Burdama) 사람들과의 싸움 이야기가 자주 등장하는데 이 부르다마 사람들이 오늘날의 투아레그(Tuareg) 사람들이며 풀베 사람들은 예전에 보로조고(Borojogo) 사람들이라고 불렸다. ‘푸른 피’에는 풀베 사람들의 민족주의와 기사도 정신이 잘 드러나 있다. 풀베 사람들은 타 민족의 지배를 받았으나 남쪽으로 이주한 후 융성했다. 그들은 모험심이 강했고 항상 칼을 들고 다녔다. 그들은 민족적 자부심이 ‘푸른 피’에 잘 나타나 있다. 하우사 사람들의 전설인 ‘노파(The Old Woman)’는 여성의 노년의 아름다움이 아닌 파괴의 찬란함을 보여준다. 하우사 사람들은 오늘날 나이지리아 북부의 카노(Kano)와 진더(Zinder) 사이에 살고 있다. 3부는 남부 로디지아 사람들의 전설과 민담을 다루고 있다. 로디지아라는 명칭은 영국의 정치가 세실 존 로즈 (Cecil John Rhodes)의 이름을 딴 것으로 잠비아, 말라위, 짐바브웨를 포함하는 지역인데 로디지아의 남부, 즉 남부 로디지아는 이들 국가 중, 남쪽에 위치하는 짐바브웨를 가리킨다. 다시 말해, 3부는 짐바브웨의 전설과 민담이다. 남부 로디지아 사람들의 창조 신화는 베르베르 사람들의 창조 신화와 차별화된다. 베르베르 신화에서는 동물이 주도적 역할을 하지만 남부 로디지아의 ‘와훙웨(Wahungwe)’ 신화를 이끌어 가는 것은 인간이며 신화의 주제는 종교다. 와홍훼 신화에서는 인간이 사는 세상을 지배하는 근본적인 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아프리카의 기원과 관련된 전설과 민담을 다룬 이 책은 아프리카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절실히 필요한 작금의 국내 상황을 고려해 볼 때 아프리카의 정체성을 파악하는 데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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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거인 나이지리아 (역사, 문화 그리고 놀리우드 시네마)
변재길 | 동인
13,500원 | 20210805 | 9788955068443
이 책은 아프리카의 거인 나이지리아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아프리카의 거인 나이지리아에 대한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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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아프리카의 이해
Matthew Graham | 명인문화사
22,500원 | 20200224 | 9791161930282
10억 명이 넘는 사람들의 고향, 2,000가지 언어를 사용하는 지구상에서 가장 언어적으로 다양한 곳, 풍부한 자원, 강대국에 의한 지배, 다양한 종교, 낙후된 지역, 권위주의 체제, 부패 등으로 우리에게 알려진 아프리카는 아직은 선입견을 품고 있는 낯선 지역임이 틀림없다. 식민지 시대 이후 강대국에 의해 강제적으로 국경선이 정해진 아프리카는 다양한 인종, 오래된 역사, 복잡한 정치체제 등 그 다양성을 고려해야 하는 지역이나 대부분은 아프리카에 대하여 획일적이고 동일한 조건으로 단순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이 책은 아프리카 지역의 지리와 역사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현대 아프리카 대륙의 모습을 갖게 된 이유를 통치체제, 경제체제, 사회·문화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아프리카에 존재하는 차이들의 다양성을 설명하고, 포괄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저자들은 다양한 사례들을 제공하여 독자들에게 아프리카에 대한 시각을 넓혀주고, 다양한 이슈를 논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아프리카는 양극단의 관점에서 부정적, 미래지향적인 평가를 할 수 없다. 이 책의 목적은 아프리카가 의미하는 것, 무엇이 현대 아프리카의 모습을 만들어냈는지에 주력하고 있다. 그리고 아프리카에 대해 사실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아프리카에 대한 선입견과 고정관념에 도전하는 이 책은 아프리카 대륙을 보다 이해하고, 그 지역의 가능성을 평가하는 데 매우 도움이 될 것이다. ● 광범위한 아프리카 대륙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명 ● 주제별 구성을 통해 아프리카 대륙과 개별 국가들의 차이와 동질성 발견 ● 사하라사막 이남 아프리카가 아닌 전체 대륙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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