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세이건 (지은이), 이상헌 (옮긴이), 앤 드루얀 (기획)  | 사이언스북스

30,000원  | 2022-02-28  | 9791192107226

20세기 미국을 대표하는 과학자 칼 세이건은 그가 생전 마지막으로 펴낸 이 책,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에서 과학에 대한 무지와 회의주의 정신의 부재가 낳은 이 유사 과학 유행을 그 기원과 역사로부터 현황과 대안에 이르기까지 치밀하게, 깊게 성찰한다.

칼 세이건 (지은이), 이상헌 (옮긴이)  | 김영사

18,900원  | 2001-07-27  | 9788934907824

퓰리처 상에 빛나는 세계적인 천문학자 칼 세이건이 그의 과학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남김없이 보여준다. 특별히 이 책에서 그가 과학을 사랑하는 방법은 우리 시대에 난무하는 반과학, 사이비과학을 통렬히 공박함으로써이다.

박천홍 (지은이)  | 현실문화

32,000원  | 2008-07-21  | 9788992214582

16세기부터 19세기 중반까지 한반도 해안에 나타났던 서양인들과 조선 측의 기록을 통해, 최초로 거대한 외부와 접촉한 조선의 자화상을 탐사한다. 또한 중국, 일본 등 아시아의 상황과 서구열강의 제국주의 진출사를 보인다. 바다를 통해 찾아온 이방인들과 조선의 만남을 그린다.

나카야마 시게노부, 이토 마리코, 사이토 레이카, 마쓰시타 기와 (지은이), 김은진 (옮긴이)  | 다빈치

20,000원  | 2015-02-20  | 9791155100301

자연의 기본 원칙이 살아 숨 쉬는, 세상 곳곳의 좋은 집 50여 채를 투시도, 평면도, 단면도, 조감도 등 그림으로 친절하게 안내한다. 집마다 응축되어 있는 건축가의 계획과 의도, 건축과 관련한 전문적인 내용을 일반인들도 쉽게 납득할 수 있다.

이은정 (지은이)  | 마을

8,000원  | 2002-09-15  | 9788983871169

김후명 (지은이), 한수희 (그림)  | 청개구리

10,500원  | 2018-12-15  | 9791162520192

김후명 시인의 첫 번째 동시집. 시인이 찾아낸 따뜻하고 긍정적인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다. 대부분의 작품이 긍정적인 마음과 따스함을 담고 있다. 그러면서도 요즘 아이들의 심리나 욕망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따뜻하게 그려내고 있다.

하유지 (지은이)  | 은행나무

12,000원  | 2016-03-31  | 9788956609942

제4회 2016년 한국경제신문사 청년신춘문예 장편소설 당선작. 회사를 그만두고 집안일만 하던 스물아홉의 여자주인공 '동미'가 삶의 변화를 찾기 위해 집을 나간 뒤 겪는 여러 가지 단편적인 에피소드들을 사랑스럽게 또는 잔잔하게 수채화를 그리듯 써낸 작품이다.

강다민 (지은이), 곽지현 (그림)  | 내일을여는책

15,000원  | 2024-12-03  | 9788977468771

어린이들이 매일 머무는 ‘집’에 대한 이야기를 깊이 있고 다양하게 풀어냈다. 「집의 말」에서 오래된 아파트는 아동폭력에 놓인 아이를 구하기 위해 온갖 소동을 벌이면서 아동폭력의 상처와 이웃해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신랄하게 보인다.

루카 토르톨리니 (지은이), 클라우디아 팔마루치 (그림), 이현경 (옮긴이)  | 웅진주니어

15,000원  | 2022-05-11  | 9788901259543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그림책 작가, 클라우디아 팔마루치와 루카 토르톨리니가 펼쳐 놓는 집과 삶에 대한 섬세하고 재치 있는 그림책, ‘2016 볼로냐 라가치상 스페셜 멘션’ 수상작을 지금 만나 보자.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지은이), 채수동 (옮긴이)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18,000원  | 2020-10-01  | 9788949717869

도스토예프스키의 5대 장편소설 중 하나로 손꼽히는 <악령>. 제목의 '악령'은 1860년대 러시아에서 마치 귀신들린 돼지떼와도 같이 모험적 혁명운동과 서구사상을 기형적으로 받아들여 파괴적인 행동에 광분하다가 결국 스스로 파멸의 구렁으로 떨어지고 마는 청년집단을 상징한다.

양국명, 양국일 (지은이)  | 네오픽션

13,000원  | 2014-08-28  | 9791157400850

양국일, 양국명 형제의 장편소설. 순간의 공포를 위해 귀신이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공포가 아니다. 피 튀기고 잔인한 장면이 난무하는 슬래셔도 아니다. 밝혀지지 않는 공포의 대상이 천천히 독자의 곁에 다가와 목을 조르면서 끝까지 긴장감을 놓치지 않게 만들었다.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지은이), 채수동 (옮긴이)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15,000원  | 2009-08-01  | 9788949705330

도스토예프스키의 5대 장편소설 중 하나로 손꼽히는 <악령>. 제목의 '악령'은 1860년대 러시아에서 마치 귀신들린 돼지떼와도 같이 모험적 혁명운동과 서구사상을 기형적으로 받아들여 파괴적인 행동에 광분하다가 결국 스스로 파멸의 구렁으로 떨어지고 마는 청년집단을 상징한다.

찰스 L. 그랜트 (지은이)  | 시공사

6,800원  | 1997-07-15  | 9788972594413

외화 시리즈 'X-파일'의 소설. 한 마을 잇달아 의문의 살인사건들이 일어난다.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노파는 모든 것이 악령의 짓이라고 증언한다. 뭔가 이상한 점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을 무렵, 멀더마저 악령에게 피습을 당하고...

R. L. 스타인 (지은이)  | 한뜻

7,500원  | 1997-07-10  | 9788982320200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지은이), 김성호 (옮긴이)  | 청목(청목사)

11,000원  | 1992-07-01  | 9788930704588

양산의영웅 (지은이)  | 부크크(bookk)

18,500원  | 2024-04-01  | 9791141078775

강희나 (지은이), 방정화 (그림)  | 한국헤밍웨이

10,000원  | 2020-12-01  | 9791156081579

올가 토카르추크 (지은이), 이옥진 (옮긴이)  | 민음사

16,000원  | 2020-09-18  | 9788937479908

2018년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올가 토카르추크의 작품으로, 연대기적 흐름을 거부하고, 단문이나 짤막한 에피소드들을 엮어 하나의 이야기로 빚어내는 특유의 내러티브 방식을 보여준다. 작가의 서사적 기법 실험과 풍요로운 상상력의 모태가 되는 중요한 작품이다.

강희나 (지은이), 방정화 (그림)  | 한국헤르만헤세

9,000원  | 2018-04-01  | 9788954882453

가코 사토시 (지은이), 신은주 (옮긴이)  | 대교북스주니어

9,000원  | 2017-09-15  | 9788939570689

만약에 집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집이 없다면 우리 생활은 정말 불편할 것이다. <너의 집, 나의 집>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집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집은 왜 필요한 것인지, 벽, 지붕, 출입구, 문, 창문 등은 어떻게 생겨났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 등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