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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정치"(으)로 2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63474441

악마와 싸워서 이기는 정치 (조국대전에서 21대 총선까지)

이광수  | 진인진
19,000원  | 20200801  | 9788963474441
9788924052329

악마의 정치적 의미는 무엇인가, 악마의 정치학

탁양현  | 퍼플
12,400원  | 20180208  | 9788924052329
▣ 목차 1. 동양문화의 악마 이미지 7 도깨비, 여우 이미지, 달 이미지, 게세르 서사시, 프라뜨라이삐독, 인신공양, 희생양 원리, 天宮大田, 끄르슈나, 아수라, 八部衆, 빙감 체험, 최제우, 임노월, 미시마 유키오, 최인훈, 죽음충동 2. 서양문화의 악마 이미지 37 뱀, 우로보로스, 龍, 가면극, 그리스 신전, 아프리카 조각, 마녀사냥, 교묘함, 실낙원, 사탄, 운명론, 데레사, 세일럼의 마법사건, 뱀파이어, 파우스트, 괴테, 토마스 만, 햄릿왕의 유령, 셰익스피어, 그로테스크, 醜, 아이러니, 위버멘쉬, 영원회귀, 차라투스트라, 악마론, 레르몬또프, 죄와 벌, 종말론 3. 악마 이미지의 종교적 활용 83 붓다와 마라, 라마불교, 아담의 원죄, 유다, 루시퍼, 카타르파, 죽은 혼, 고골, 칼뱅, 유대인, 이슬람, 적그리스도, 밤베르크묵시록, 베오울프, 후스, 백조, 루터, 사막, 샤를르 드 푸코, 칼 바르트, 속죄론, 귀신들림, 神人 4. 악마 이미지의 문화적 활용 125 메피스토, 히에로니무스 보스, 넌센스, 루이스 캐럴, 폴 고갱, 아방가르드, 도스토예프스키, 비극, 몽상가, 호프만, 동일성, 시뮬라크르, 二重 自我, 헤세, 뫼비우스, 변신, 이데올로기, 하이네, 사드, 플로베르, 조셉 콘라드, 마키아벨리, 군주론, 문명과 야만, 아서 밀러, 월터 스코트, 피터 블레이크, 노스탤지어, 에로스, 모라비아, 蚩尤, 빨갱이, 카오스, 잔 다르크, 癩病, 사이코패스, 디아볼리즘, 에로티시즘, 反共, 최승호, 수렁, 부패, 포크너, 배회, 신명, 그리스 미술, 클로소프스키, 존 듀이, 들뢰즈, 미셸 푸코 5. 악마 이미지의 정치적 활용 209 헝가리민족, 유대민족, 디아스포라, 헌팅턴, 샤일록, 골렘, 종교개혁, 엥겔스, 루터, 무정부상태, 권력, 주홍글씨, 율법주의, 광대, 서커스, 마리오네트, 무질서, 추락, 정신착란, 스탈린, 소비에트, 북한, 불량국가, 홀로코스트, 트라우마, 식민지문화, 아나키스트, 마르크스주의자, 다다이즘, 유신체제, 박정희, 프로파간다, 카다피, 후세인, 이스라엘, 파키스탄, 내부식민주의, 제3세계, 미국의 마니교적 성벽, 인디언, 강자의 역사, 빈 라덴, 프랑켄슈타인, 6. 악마 이미지의 현대적 활용 259 쇼핑, 보드리야르, 이미지 소비, 아도르노, 야누스, 데몬, 미디어, 욕망, 팜므파탈, MMORPG, 롤랑 바르트, 영웅, Goth, 판타지, 좀비, 언캐니, 해골이미지, 세기말, 레이디 가가, 포스트모더니즘, 이블 아이, 희생자, 귀신 캐릭터, 문화콘텐츠, 반사회성,
9791194348191

이재명의 길 (소년공에서 대선후보까지, ‘그들의 악마’ 이재명이 걸어온 길)

박시백  | 비아북
15,070원  | 20250414  | 9791194348191
우리가 아는 이재명, 우리가 모르는 이재명, 우리가 애써 외면한 이재명… 소년공에서 대선후보까지, ‘그들의 악마’ 이재명을 샅샅이 톺아본다! 주목받는 정치인이라면 누구나 지지와 비난을 함께 받는 법이지만, 이재명 대표만큼 그 온도가 극과 극인 인물은 없을 것이다. 성남시장부터 경기지사까지 과감한 실행능력으로 남다른 행정능력을 선보였지만 거침없는 발언으로 호감과 반감을 동시에 사 온 인물. 제20대 대선의 석패와 제22대 총선에서의 승리, 그리고 어처구니없는 탄핵 정국을 지나며 어떤 정치인보다도 압도적인 존재감과 안정감을 선보였지만, 지금 이재명 대표에 대한 반감은 단순한 불호 수준을 넘어 극단적인 증오로 번져가고 있다. 여기에는 여당의 허무맹랑한 비방과 함께 기득권과 언론의 적극적인 공격 역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오늘날 한국 기득권이 가장 미워하는 정치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9791130323664

헌법을 수호하는 악마의 변호사 (국선전담변호사, 조용한 감시자)

손영현, 박유영, 이경민  | 인북
16,580원  | 20250625  | 9791130323664
변호하지 않으면, 사라지는 권리에 대하여 “누군가는 당신을 변호해야 한다. 그게 누구든, 언제든.” 드라마나 영화 속 멋진 법정 장면 너머, 우리가 잘 몰랐던 국선전담변호사들의 진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책은 법정에서 만나는 평범한 시민들, 사회적 약자, 그리고 하루하루를 버티는 사람들의 삶과 권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세 명의 국선변호사들의 생생한 기록이다. 재판정에 선 사회적 약자들, 이름 없는 피고인들, 그리고 누구에게도 기대기 어려운 사람들 곁에서, 국선변호사는 유일한 조력자가 된다. 저자들은 이러한 현실 속에서 국선변호사의 존재 의미, 헌법이 보호하려는 가치, 그리고 그 법이 지켜지지 않을 때 벌어지는 일들을 치열하게 되짚는다. 이 책은 헌법이 단지 교과서 속 문장이 아니라, 누군가의 삶을 지탱하는 ‘최후의 안전망’이라는 사실을 일깨운다. 법률의 언어로는 설명되지 않는 절박한 사연들, 그 앞에서 외면하지 않고 싸워온 이들의 고백은 묵직한 울림을 남긴다. 헌법의 정신이 현실 속에서 어떻게 작동해야 하는지를 묻고, 독자 스스로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시작하게 만드는 책이다.
9788962633160

악마의 원소 (인의 남용과 생태계의 위기)

댄 이건  | 에코리브르
19,260원  | 20250725  | 9788962633160
인(P), 작물 영양에 필수적이지만 위험하고 희소하지만 낭비하는 원소! 퓰리처상 최종 후보이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우리 시대 가장 위험하지만 거의 알려지지 않은 환경 문제를 파헤치다 폭염과 함께 녹조가 찾아왔다. 언젠가부터 이맘때면 녹조가 강을 뒤덮었고, ‘녹조라떼’라는 말은 고유명사가 되었다.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할 텐데, 기후 변화로 인한 수온 상승과 수질 오염이 가장 큰 원인이지 싶다. 이 책은 매우 중요하고 위험하지만,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수질 오염을 다룬다. 그 중심에 인(P), 주기율표의 15번째 원소가 있다. 인은 위험할 만큼 강력한 독성을 내뿜는 조류의 창궐을 촉진하지만 작물 영양에 필수적이고, 게다가 그 가치가 점점 더 희소해지는 이중적 특성도 갖고 있다. 그런 까닭에 우리는 직면한 문제를 아직 인식하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문제를 오랫동안 연구해온 과학자들이 있고, 인과 관련한 남용과 희소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과 노력이 존재한다. 그러나 이 책은 그런 기술과 노력을 다루지 않으며, 세상을 더 나은 인 균형으로 되돌리기 위한 잠재적 방법과 인의 역설을 소개한다. 인은 소이탄, 쥐약, 신경가스 등 매우 치명적인 물질의 핵심 역할을 해왔다. 그런가 하면 수십억 명의 사람을 먹여 살리는 데 필수적인 비료의 핵심 구성 요소이기도 하다. 댄 이건은 설명과학과 환경 저널리즘을 결합한 이 중요한 책에서 ‘우리 시대의 석유’라는 인의 과거, 현재, 미래를 탐구한다. 인 이야기는 전 세계와 인류 역사의 광대한 영역에 걸쳐 있다. 17세기 함부르크의 연금술 실험실에서 처음 발견된 이 물질은 곧 세간의 관심을 끄는 자원이 되었다. 인을 채굴하기 위한 경쟁은 전사한 군인의 뼈를 약탈한 워털루 전장에서부터 페루의 전설적인 구아노 섬과 플로리다주 본밸리, 서부 사하라의 사구로 사람들을 내몰았다. 지난 세기 동안 인은 농업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여주었고, 이는 엄청난 인구 증가로 귀결되었다. 그러나 댄 이건이 보고한 끔찍한 상황처럼, 이 중요한 작물 영양소에 대한 과도한 의존은 오늘날 플로리다 해안에서 미시시피강 유역, 오대호와 그 너머까지 물길을 따라 독성 조류의 창궐과 ‘데드 존’을 만들었다. 더욱이 인에 대한 접근성이 줄어들면 전 세계 식량 시스템이 위협받아 분쟁, 심지어 전쟁이 증가할 수 있다는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마주하게 된다.
9791164712847

내 안의 악마를 꺼내지 마세요(큰글자책) (국내 1호 여성 프로파일러 이진숙이 만난 악마를 꺼낸 사람들)

이진숙  | 행성B
32,400원  | 20250425  | 9791164712847
전국을 들썩이게 한 범죄자들, 그들은 왜 악마를 선택했을까? 현직 프로파일러가 말하는 내 안의 악마를 제어하는 방법 부정적인 생각, 위험한 유혹, 순간적 분노를 경험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모두가 범죄자가 되지는 않는다. 이춘재 연쇄 살인사건, 고유정 전남편 살인사건, 이은해 가평계곡 살인사건, 인천 초등학생 유괴 살인사건 등을 담당한 국내 1호 여성 프로파일러 이진숙 저자는 그 차이가 ‘버티는 힘’에 있다고 말한다. 성인이라면 누구나 자신을 지킬 힘을 갖고 있고 스스로의 양육자가 되어야 하는데, 이를 외면하는 순간 범죄와 연결된다는 것이다. 20년 가까이 500여 명의 범죄자를 만났던 경험을 바탕으로 쓴 ≪내 안의 악마를 꺼내지 마세요≫에는 다양한 사건 사례와 함께 범죄의 유혹을 이겨내는 법, 내 마음의 주인이 되는 법, 데이트폭력과 가스라이팅 등에서 스스로를 지키는 법, 자녀가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양육하는 법 등이 담겨 있다. 하루가 멀다고 들려오는 잔혹한 범죄 소식에 두려운 사람, 순간 주체할 수 없는 분노에 불안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이 책은 분명 버티는 힘, 나를 지키는 힘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9791191517774

악마의 유혹, 검은돈과 금융사기 (당신도 금융사기 피해자가 될 수 있다)

이철환  | 새빛
16,740원  | 20240802  | 9791191517774
당신의 인생을 파괴하는 무서운 바이러스 검은돈과 금융사기 행태와 피해자가 되지 않는 방법을 제시한 책 흔히 금융을 ‘경제의 혈맥’이라고 말한다. 이는 경제 각 부문에서 혈액의 역할을 하는 돈을 각 분야에 효과적으로 배분하여 국민경제가 건전하게 성장하도록 뒷받침하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는 단 하루도 금융의 도움 없이는 살아갈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금융 기능이 다양화되고 심화함에 따라 역기능 또한 점차 커지고 있다. 이는 금융은 무분별한 욕구와 탐욕의 수단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 대표적 사례가 검은돈과 금융사기다. 이들은 개인의 삶을 철저히 파괴하며 나아가 우리 사회를 어지럽히는 무서운 바이러스다. 실제로 이로 인해 인생이 무너진 사람들을 주변에서 종종 접하고 있다. 더욱이 이 악마의 유혹은 인간의 본능적 욕구가 사라지지 않는 한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타인이 당했던 사례를 보고 비웃던 우리 자신도 자칫 피해자가 될 수 있다. 이 악마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금융관료 출신 이철환 전 금융정보분석원장은 관련 내용과 사례들을 수집하여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한 권의 책으로 만들었다. 이 책은 검은돈과 금융사기가 어떤 유형과 수법으로 형성되고 전개되는지 그리고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참고서이자 지침서이다. 책은 전체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검은돈과 뒷거래의 유형과 행태, 그리고 이로 인한 경제 사회적 파장을 적시하고 있다. 저자는 검은돈의 대표적 사례로 기업의 비자금이나 리베이트, 탈세 혹은 각종 뇌물 등을 통해 얻은 돈을 들고 있다. 그리고 이를 조성하는 방법과 통로가 되는 횡령과 배임, 분식회계, 암호화폐, 비밀계좌나 조세피난처, 환치기를 통한 자금세탁 등을 소개하고 있다. 2부는 금융사기의 각종 유형과 수법, 그리고 피해를 예방하는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저자는 새로운 금융상품과 금융기법들에 편승하여 천태만상 다양해지고, 고도로 지능화 및 교묘해지는 사기의 수법과 행태를 체계적으로 소개했다. 폰지사기와 주가조작, 대출사기 등 고전적 수법부터 암호화폐, 파생상품, 불완전판매, 피싱(phishing) 등 실로 다양하다. 아울러 피해자가 되지 않기 위한 방안도 사례를 들어가며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3부에서는 금융의 신뢰를 높이기 위한 제도와 관행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결국 검은돈을 뿌리 뽑고 사기를 당하지 않는 방안이 된다. 저자는 우선 투자자가 기본에 충실한 정석 플레이를 할 것을 주문한다. 일확천금의 유혹에 솔깃해서 무리한 투기를 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또 금융기관이 스스로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아울러 감독 기능을 사전 예방에 역점을 두는 한편, 사기범에 대한 처벌 수위를 선진국 수준으로 대폭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역설한다. 저자는 금융정보분석원장,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 등 금융시장을 규제하고 감독하는 기관에서 일한 경험뿐만 아니라 한국금융연구원 자문위원과 단국대학교 교수로도 재직하였다. 또 「숫자로 보는 한국의 자본시장」, 「좋은 돈 나쁜 돈 이상한 돈」, 「암호화폐의 경제학」」 등 다수의 금융 관련 저서도 펴냈다. 따라서 이 책에는 보다 구체적이고 현장감 있는 내용이 담겨 있다. 금융기관 종사자부터 개인투자자들에 이르기까지 두루 읽어보기를 권한다.
9791164712557

내 안의 악마를 꺼내지 마세요 (국내 1호 여성 프로파일러 이진숙이 만난 악마를 꺼낸 사람들)

이진숙  | 행성B
15,750원  | 20240201  | 9791164712557
전국을 들썩이게 한 범죄자들, 그들은 왜 악마를 선택했을까? 현직 프로파일러가 말하는 내 안의 악마를 제어하는 방법 부정적인 생각, 위험한 유혹, 순간적 분노를 경험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모두가 범죄자가 되지는 않는다. 이춘재 연쇄 살인사건, 고유정 전남편 살인사건, 이은해 가평계곡 살인사건, 인천 초등학생 유괴 살인사건 등을 담당한 국내 1호 여성 프로파일러 이진숙 저자는 그 차이가 ‘버티는 힘’에 있다고 말한다. 성인이라면 누구나 자신을 지킬 힘을 갖고 있고 스스로의 양육자가 되어야 하는데, 이를 외면하는 순간 범죄와 연결된다는 것이다. 20년 가까이 500여 명의 범죄자를 만났던 경험을 바탕으로 쓴 ≪내 안의 악마를 꺼내지 마세요≫에는 다양한 사건 사례와 함께 범죄의 유혹을 이겨내는 법, 내 마음의 주인이 되는 법, 데이트폭력과 가스라이팅 등에서 스스로를 지키는 법, 자녀가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양육하는 법 등이 담겨 있다. 하루가 멀다고 들려오는 잔혹한 범죄 소식에 두려운 사람, 순간 주체할 수 없는 분노에 불안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이 책은 분명 버티는 힘, 나를 지키는 힘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9788937427947

악마는 잠들지 않는다 (일상화된 재난의 시대를 살아가는 법)

Juliette Kayyem  | 민음사
15,070원  | 20230602  | 9788937427947
“재난이 끝나지 않는다면 우리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하버드 케네디 스쿨 교수, 최고의 재난 대응 전문가가 밝히는 기후 위기와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위기관리 지침서 “우리 시대에 필요한 긴급하고 유용한 생존 매뉴얼!” -《커커스 리뷰》 “위기관리 담당자와 현장 대응 요원은 물론, 예측하고 준비하고 대처하고 회복력을 키우려는 평범한 시민 모두를 위한 필독서.” -제임스 클래퍼, 전 미국 국가정보장 위기관리와 재난 대응 분야의 선도적 리더 줄리엣 카이엠의 재난 대응 지침서 『악마는 잠들지 않는다』가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저자 카이엠은 미국 국토안보부 차관보를 역임하고, 현재 하버드대학 케네디 스쿨 교수이자 CNN 국가 안보 분석가로서 정부, 학계, 언론을 가로지르며 9·11 테러를 포함한 국가 재난 관리 체계 등 거시적 재난 대응 구조와 시스템을 설계하고 실행해 온 전문가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과거에 있었던 각종 위기 사례를 분석하여, 끊임없는 재난에 대비하는 8가지 실용적 교훈을 도출한다. 캘리포니아 산불, 허리케인 카트리나, 아이티 지진 같은 자연재해부터 챌린저호 폭발, 딥워터 허라이즌 기름 유출, 섐플레인 타워스 사우스 건물 붕괴 같은 대형 사고, 나아가 인플루엔자 유행, 코로나19 팬데믹 같은 감염병과 아이폰4 안테나 수신 불량, 소니 픽처스 해킹과 같은 기업의 위기 상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실사례를 통해, 재난과 위기에 대응하는 원칙을 재난 관리 담당자와 일반 대중 모두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한국어판에는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며 재난·안전·위험 관리 분야의 실무자 및 컨설턴트로서 오랜 시간 경력을 쌓은 번역자들이 참여하여 전문성을 더했다.
9791130337814

나찌의 법률: 악마는 가만히 온다 1 (악마는 가만히 온다 1)

이진기  | 박영사
16,400원  | 20220228  | 9791130337814
이제 또 하나의 번역을 세상에 선보입니다. “나찌의 법률”은 〈나찌의 법률, 나찌의 명령과 나찌법령 해설〉의 순서로 엮어질 저의 작업의 시작입니다. 제한된 시간과 능력의 부족으로 본래의 구상을 제대로 실현할 수 있을지 자신하기 어렵습니다만, 그냥 쉼 없이 꾸준히 이어가겠습니다. 과거는 우리에게 소중한 경험을 일러줍니다. 하지만 원전을 직접 손에 들고 지난 사건을 이야기하는 경우는 의외로 많지 않습니다. 이 책은 기본자료를 제공함에 그치고 나머지는 독자들의 가치판단과 평가에 맡겨야 한다는 저의 소박한 바람과 조그마한 사명감의 결과물입니다. 이 책은 78개에 이르는 나찌법률과 관련자료의 번역을 담고 있습니다. 저의 전공은 로마법과 법제사, 그리고 민법입니다. 이 책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헌법, 공법과 형법 관계 법률들은 저에게 낯선 분야입니다. 번역을 위하여 나름 노력하였습니다만, 모자라거나 잘못된 번역의 두려움에서 벗어나기에 아직 많이 모자랍니다. 앞으로 손질하여 고치겠습니다. 아울러 독자님들의 많은 도움과 질책을 기다립니다.
9788994750712

대마와 대마초 (신의 선물인가 악마의 풀인가 | 지구와 환경, 인류를 위한 대마 사용설명서)

노의현  | 소동
16,200원  | 20210101  | 9788994750712
2020년 12월 미국 하원 통과, 유엔 비범죄화 제도 의결. - 미국 하원 2020년 12월 4일 치료용 대마 합법화 의결. - 유엔이 2020년 12월 대마와 그 추출물을 최고 위험등급에서 해제하여 치료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결의.
9791186181232

천사 미국과 악마 북한 (언론복합체의 대한민국 요리법)

김성해  | 생각을나누는나무
15,300원  | 20191206  | 9791186181232
2019년 한반도는 선택에 직면해 있다. 불과 한 세기밖에 안 된 지난 1919년 조선은 잘못된 선택으로 참혹한 비극을 겪어야 했다. 오늘 우리는 얼마나 다를까? 낯익은 풍경에 대해 제대로 질문을 해 보자는 기획을 담은 책이 나왔다. 몇 가지 본질적이면서도 도발적인 질문을 던진다. 한반도에서 분단이 지속하는 것은 ‘안’하는 것일까 ‘못’하는 것일까? 2019년 광화문을 밝히고 있는 태극기 집회의 실체는 무엇일까? 왜 한국의 보수 개신교는 군복을 입은 분들, 과거의 공안검사, 국정원 출신, 미국의 군산복합체 출신과 늘 함께 몰려다닐까? 정당 중에서는 왜 유독 자유한국당에는 공안검사와 국정원 출신이 많을까? 그리고 이들은 왜 기를 쓰고 국가보안법 개정과 전시작전권 환수를 반대하는 것일까? 〈조선일보〉를 중심으로 극우로 분류되는 보수언론은 왜 한사코 이승만 대통령을 복원하려고 하며 자꾸 건국절 논란을 일으키는 것일까? 앞으로도 주한미군이 반세기 더 주둔하고 한미동맹이 지금보다 더 굳건해 지면 한반도의 전쟁위기는 사라질까? 김성해 대구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와 강국진 서울신문 기자가 쓴 『천사 미국와 악마 북한: 언론복합체의 대한민국 요리법』을 통해 이런 질문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다. 총 7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는 반공복합체, 냉전복합체, 또는 언론복합체로 불리는 분단기득권이 어떤 방식으로 대한민국의 여론과 집단정서를 조작하고 있는지에 대한 상세한 분석이 들어있다. 저자들이 최종적으로 선택한 ‘언론복합체’는 언론이 반공(냉전)복합체 내부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을뿐더러 복합체가 ‘언론’을 통해 일조의 ‘담론전쟁’을 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을 담았다. 책의 압권은 방대한 규모로 정리된 언론복합체의 실체다. 〈조선일보〉를 핵심으로 하는 보수언론, 국정원과 공안검사를 중심으로 하는 공안세력, 전시작전권과 한미동맹을 수호천사로 여기는 군부엘리트, 정치권과 관료사회를 장악하고 있는 핵심 엘리트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미국 정부와 군산복합체가 한국 사회를 일상적으로 관통하고 있다는 분석도 다룬다. 북한이나 중국과 관련한 뉴스에 늘 등장하는 VOA와 RFA가 미국 정부의 프로파간다 언론사라는 것과 탈북자들이 운영하는 〈데일리 NK〉와 〈자유북한방송〉 등이 미국 CIA가 배후에 있는 전미민주화기금(NED)의 재정 지원을 받고 있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국내와 국제사회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복합체의 네트워크도 소개된다. 국내의 보수적인 대형교회, 미국의 교포사회, 미국의 파워엘리트 등을 잇는 연결고리에 대한 설명 역시 들어있다. 필자들은 한국사회에서 ‘내전’은 이미 시작되었다고 선언한다. 담론전쟁이 진행되고 있는 전쟁터로는 수호천사로 만들기 위한 이승만, 주한미군, 한미동맹 등이 있고, 반대편 악마에는 북한, 중국, 포퓰리즘 등이 있다는 관점이다. 언론복합체는 이 과정에서 한편으로는 자신들이 원하는 프레임만 동원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자신들을 대신해 말해 줄 수 있는 다른 복합체 구성원을 활용한다고 주장한다. 세상이 작동하는 방식이 궁금하다면, 한국이 왜 트럼프의 말 한마디에 울고 웃어야 하는지 이해하고 싶다면, 또 남북이 손을 잡고 평화와 통일을 위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한다면, 그 자리에 이 책이 있다.
9791160506952

우리 대 그들 (‘그들’을 악마로 몰아 ‘우리’의 표를 쟁취하는 진짜 악마들)

이안 브레머  | 더퀘스트
15,300원  | 20190121  | 9791160506952
누군가는 반드시 갈등을 원한다! 갈등을 원하는 자들에게 언제까지 농락당할 것인가? 세계화와 자유무역의 환상은 사라지고, 고조되는 불평등과 경제적 박탈감만 남겨진 시대 우리에겐 ‘변화’가 필요하다 과거 우리는 세계화로 국경이 열리고, 자유무역이 시작되면 삶이 윤택해질 것이라는 환상을 품었다. 그러나 현재 혜택을 누리고 있는 것은 일부 상류층뿐이다. 게다가 중산층과 노동계층은 외국에서 유입되는 값싼 노동력과 기술 발전으로 인한 인공지능, 자동화 시스템 도입으로 오히려 희생양이 되었다. 생계가 위태로워지자 사람들은 문제의 원흉인 ‘그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갈등을 교묘하게 이용한 트럼프는 미 대통령이 되었고, 영국은 브렉시트를 단행하며 ‘하나의 유럽’을 위협한다. 사람들은 ‘그들’이 일으킬 문제를 두려워하고 앗아갈 이익에 분노하는 듯 보인다.
9791185253558

법복 입은 악마들 (불신의 키워드가 된 대한민국 사법부)

강경훈  | 민중의소리
54,000원  | 20180814  | 9791185253558
은밀하게 감춰진 대한민국 사법부의 민낯을 들추다 판사들의 오만과 위선, 비뚤어진 법정의 정의를 파헤치다 [민중의소리]에서 법조 취재를 해온 강경훈 기자가 [법복 입은 악마들]이라는 제목의 책을 펴냈다. 저자는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의 공범으로 지목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항소심에서 핵심 혐의 무죄 판단을 받고 집행유예로 풀려나는 모습에 충격을 받고 이 책을 쓰겠다는 마음을 먹었다고 한다. 이 책은 삼성을 비롯한 자본권력에 대한 편향적 판결, 정치권력에 부역한 것이 틀림없는 판결들을 꼼꼼하게 분석해 마치 유무죄 및 형량에 대한 결론을 정해놓고 판결문을 써내려가는 판사들의 문제점을 짚는 것으로 출발한다. 책에서 저자는 “일선 법관이 정치권력과 지휘부의 의중에 부합된 판결을 거듭하면서 승진하고, 그렇지 못하더라도 자본권력으로부터 안위를 보장받는 일련의 과정은 법관 사회에서 암묵적인 ‘출세 코스’로 인식되어 왔다.”고 강조한다.
9788970129617

연인인가 사이코패스인가 (사랑을 가장한 악마들)

잭슨 맥켄지  | 문학사상
11,700원  | 20171107  | 9788970129617
사이코패스 피해자가 쓴 최초의 책이다. 책에 따르면 인구의 15퍼센트, 적어도 7명 중 한 명은 ‘B군 인격 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들 대부분은 격리되지 않은 채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들은 정치가, 직장 상사, 동료, 이웃, 심지어는 가족일 수도 있다. 수치로 미루어 볼 때,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이런 사람들―사람의 마음을 교묘하게 조종하는 사람들―을 모르고 지나칠 가능성이 높다. 이 책의 저자 잭슨 맥켄지는 사이코패스 연인과 실제로 사귀었다. 그 관계로 인해 그는 스스로를 완전히 잃어버렸다. 다시는 행복해질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우연히 구글에서 ‘사이코패스’를 검색한 뒤로 ‘B군 인격 장애’를 지닌, ‘그들’에 대해 알게 되었다. 그와 연인 사이에 있었던 드라마 같은 상황이 모두 사이코패스인 연인이 의도한 것이었으며, 그 과정이 ‘이상화-평가절하-폐기’의 보편적인 사이클을 따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는 자신과 같은 피해자를 돕기 위한 커뮤니티 사이트 PsychopathFree.com을 설립하고, 그곳에서 알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이 책을 집필하였다. 이 책은 ‘B군 인격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특징과 분류법을 설명하면서, 사이코패스인 ‘그들’이 피해자들을 조종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한다. 그리고 그때의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 피해자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알려준다. 즉, 이 책은 사이코패스를 가려내는 법, 사이코패스로부터 벗어나는 법, 사이코패스에게서 받은 상처를 치유하는 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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