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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의 키즈파스타
안나 | 북스레브쿠헨
16,200원 | 20250602 | 9791198559326
세 아이 엄마이자, 11개 F&B 비즈니스를 성공시킨 안나의 ‘키즈파스타’ 출간! 《안나의 키즈파스타_KIDS PASTA》는 레스토랑 동남방앗간 오너이자 세 아이의 엄마인 안나가 선보이는 두 번째 책입니다. 방송작가 출신인 안나는 과거 이탈리아 시골을 여행하며 할머니들에게 전수받은 레시피를 엮어, 에세이와 함께 첫 번째 책을 출간한 바 있습니다. 이후 10여 년간 11개의 레스토랑과 F&B 사업체를 운영하며 소위 '대박'을 이어갔고, 현재는 동남방앗간 레스토랑과 케이터링, 키즈 쿠킹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 아이의 엄마가 된 후, 안나는 육아에 지친 엄마들에게 작은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자 이 책을 준비했습니다. 책에는 총 31가지 파스타 레시피가 담겨 있지만, 그녀가 진정으로 전하고 싶은 것은 단순한 레시피가 아닙니다. 쉽고 간단하지만 엄마의 정성과 아이의 건강을 지키고, 엄마의 스트레스와 아이의 편식 고민을 덜어주는 '작은 요리 꼼수'를 소개하는 책입니다. 세 아이를 키우면서, 안나는 깨달았습니다. 육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양육자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아이를 돌보는 것'이라는 사실을. 《안나의 키즈파스타_KIDS PASTA》는 그 깨달음을 담아, 같은 길을 걷는 엄마들에게 따뜻하게 다가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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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를 쓰는 밤 (안나 장편소설)
안나 | 비룡소
13,500원 | 20240219 | 9788949137032
청소년 심사위원 100명의 선택! 2024 제4회 틴 스토리킹 수상작 "넌 지금이 빗소리를뭐라고받아적을래?” 영의 마음에 스며든 사랑,낯선 관계에 대한 오늘의 기록 전국의 중고등학생 청소년 100명이 직접 뽑은 문학상,제4회 틴 스토리킹 수상작 안나의 소설『빗소리를 쓰는 밤』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다양한장르를 표방해 온 틴 스토리킹 공모에서 선정되어 출간된 코믹 판타지 (『남매의 탄생』), 역사ㆍ추리 (『황금열광』, SF(『저희는 이 행성을 떠납니다』)에 이은 첫 ‘로맨스’다. 열일 곱살에 마주한사랑과우정, 기대와달리 어그러진 관계 속에 놓인 인물의 마음풍경들이 곳곳에 놓인 서정 적이고 감각적인 문장으로산책하듯 펼쳐지는 작품이다. 내가지금 퍼붓는 비처럼 쏟아지는 혼란스럽고 무기 력한 마음을 느끼는 건 당연한 거라고,그 빗소리를 언젠가 잘 받아 적을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위로와 휴식을 건넨다. 고1이 된 영은 얼마 전 절친에게서 '절교문자’를 받았다. 헤어질 낌새도 없이 일방적으로 받은 통보에 얼얼 하던 어느 날,봉사활동을 하러 간나무고아원에서 영은 윤성을 만나게 된다. 수다스러운 내 이야기를 “라디 오처럼 매일 틀어 놓고 싶다”고 말할 만큼 잘들어 주는윤성을 영은 어느새 운명의 상대로 받아들인다. 그리 고 영은 말그대로 교실에 시체처럼 누워 있던 예리를 나무고아원으로 이끌고, 셋은 곧 그들만의 작은 햇살 같은 우정을 만들어 나간다. 그러나 영은 어느 날부터 윤성과 예리의 ‘1일’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몰아치는 감정 속에서 영은 ‘절교 문자’ 속에 숨겨진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심사를 맡은 김지은 평론가(아동청소년문학 평론가, 서울예대 교수)는 “보기 드문 사실적 서정성을 갖춘”, “우울을 일상으로 겪는 청소년들을 건강하게 눕게 하고 전념 없이도 반짝이게 하는 작품'으로 평했으며, 구병 모 소설가는 “툭툭 던지는 듯한 내면의 파편 하나하나가 인상적”이고 “실패한사랑의 기록”이라는 사실이 청 소년 독자들을 위한사랑 이야기에 대한“고정관념에 펀치를 날린 작품”으로 평했다. 심사를 이어받은 1W인 의 청소년이 이 소설을 읽고 평한글 속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는 단연 '위로’였다. 우정도사랑도 가족도 무엇 하나 제대로 되지 않고 뒤엉켜 버린 주인공의 이야기가 어떻게 청소년들을 위로해 주었을까?『빗소리를 쓰는 밤』은 무언가 열심히 하지 않으면 실패자가 될 거라고 등을 떠밀리는 청소년들에게 “그날그날의 햇살과 바람”을 느껴 보자고 이야기한다. 거창하지 않은 그 말 한마디가마음을 환기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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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학이 나에게 준 교훈 (당신은 운명을 바꿀 수 있다)
안나 | 프로방스
18,000원 | 20240726 | 9791163384601
명리학에서 찾은 인생의 질문에 대한 답 먹기 살기 위해 치열하게 무엇인가를 해내야만 하는 일상이 반복되는 어느 날, 순간순간 밀려드는 바닥까지 추락할 듯한 고독과, 난 제대로 가고 있는가에 대한 스스로의 물음과, 공허감을 답으로 채우려는 노력이, 결국 나는 왜 태어나고 살고 죽는 것인가에 대한 궁극적 질문으로까지 끌고 갈 때, 우리는 답을 찾는다. “왜?”라는 질문에 답을 얻기 위해 저자는 공부를 했다. 심리학, 철학, 역사, 종교서적, 영성서적까지 약 3천권의 책을 읽은 후, 마지막으로 명리학을 공부했다. 명리학을 통해 인생을 이해할 수 있었고, 부모님의 열등감을 이해할 수 있었고, 주변인들의 고통을 이해할 수 있었다. 그런 깨달음 이후 저자는 시선을 외부로 돌려 수업을 하게 된 학생들, 학부모들, 교회 생활 15년 하면서 알게 된 지인들, 동창들, 셀럽들, 그리고 명리학을 10년 이상 연구한 분들이 가지고 있는 자료까지 전부 1만 명의 사주를 모았다. 그런 이후 힘들다고 호소했던 사람들이 왜 그렇게 말했던 것인지 분석을 해보았다. 그 7가지의 대표적인 사람들의 삶을 이야기로 써 내려갔다. 이 책은 40년간 답을 얻고자 했던 저자의 이야기이며, 또한 우리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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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안나 | 부크크(bookk)
15,000원 | 20240115 | 9791141066574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는 제가 가입한 카페 뉴스사사 https://cafe.naver.com/loyaltylife 회원님들의 댓글에서 시작했어요. 상하이 봉쇄 동안 저는 카페에 안나의 일기를 썼어요. 처음에 띄엄띄엄 글을 썼는데 봉쇄가 길어지면서 매일 글을 쓰게 되었고 책 한 권 분량이 되었어요. 봉쇄가 풀려도 글을 계속 쓰라고 댓글을 달아 주셨어요. 봉쇄 후 상황도 궁금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 근황을 알고 싶다는 응원과 격려를 해 주셨어요. 봉쇄가 풀리면 저는 일상으로 돌아가고 다시 일개미처럼 집과 은행을 오고 가며 생활해야 하는데 글 쓸 시간이 있을지 확신 없었어요. 봉쇄는 풀렸지만 상하이 상황은 여전히 제로코로나였어요. 봉쇄와 격리가 기간과 강도만 달랐지 반복되었어요. 4년 가까운 시간, 중국 제로코로나정책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힘들었는지 고통받았는지 무게와 넓이만 달라요. 저는 상하이에 사는 소의 외노자(외국인노동자)예요. 내 나라 아닌 다른 나라에서 외국인으로 겪고 느낀 중국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요. 언젠가 중국 `제로코로나`는 `대약진운동`,`문화대혁명`과 더불어 중국 근현대사 3대 비극이자 희극이 될 거예요. 아무 힘도 저항도 없이 그저 휩쓸리고 끌려가야 했던 보통사람들의 소소하고 소중했던 일상을 기록으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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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의 유토피아
안나 | 미술과비평
54,000원 | 20231222 | 9791198123930
안나 작가의 작품에는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 정신과 물질, 과거와 미래를 배경으로 작품할 때 본인 감정을 숨기지 않고 그때 그 순간에 자발적이면서 충동적이며 몽유적인 동시에 즉흥적인 감정으로 꾸밈없고 솔직하게 본인의 초상화를 억압 없이 화가 특유의 감성으로 켜켜이 꽃의 형태로 그려냄으로써 감상자들과 공감의 연대를 가지며 상상의 나래를 펴 나가는 과정에 중점을 두었다. 즉흥적이라 해서 미학적인 가벼움이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데 철학적 깊이와 심사숙고가 축적되는 우리들 인생의 반사적인 표현이다. 자아의식 넘어 아직 찾지 못한 세계는 현실과 영화, 우화, 꿈의 경계에서 배회하는 공간을 무의식적인 유토피아로 생각하고, 은유적이며 비유적인 조형적 표현인 화가 특유의 화법으로 유토피아를 찾아가는 작품들로 구성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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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의 일기 (상하이 봉쇄 75일 간의 기록)
안나 | 부크크(bookk)
15,500원 | 20230207 | 9791141013141
이 글을 쓰게 될 지 2022년 3월 18일까지 저도 몰랐습니다 . 제가 살던 아파트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았는데 선제적 봉쇄라는 희한한 논리로 3월 18일부터 아파트 봉쇄에 들어갔습니다. 4월1 일부터는 상해 전역이 봉쇄되었습니다. 봉쇄 기간은 복리처럼 늘어나다 나중에는 사채 이자처럼 불어나면서끝나지 않았습니다. 답답하고 막연하고 끝도 없는 봉쇄가 이어지면서 제 블로그와 인터넷 카페에 상해 봉쇄에 관한 글을 올리기 시작했어요. 한국에 계신 카페 회원 님들이 힘내라고 위로해 주셨습니다. 현지 상황과 중국에 대해서 몰랐던 모습을 알아간다고 해주셨어요. 그분들의 응원으로 저는 계속 인터넷에 일기를 썼어요. 매일 올리는 일기에 댓글 달아주시고 걱정해주시는 따뜻한 마음과 관심으로 봉쇄된 아파트에서 저는 75일 간을 버틸 수 있었습니다. 안나의 일기는 제 글에 댓글 달아주시고 응원해주신 여러분들이 써주셨습니다. 앞으로 우리의 삶은 코로나를 겪은 세대 전 후로 나뉠 것이고 상해에 사는 우리는 상해 봉쇄를 경험한 세대와 아닌 세대로 나뉠 것입니다. 편집 전문가나 디자이너의 도움을 받지 않아서 책은 촌스럽고 투박합니다. 상해 봉쇄는 나중에 몇 년 혹은 몇 십년 뒤 중국 상해에서 이런 일도 있었구나 하면서 하품나는 재미 없는 이야기가 될 수도 인기 없는 골동품이 될 수 있겠죠. 2022년 3월부터 5월까지 상해에 있었던 모두에게 아프고 힘들었던 시간들이 다시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팔리기 위해서 아니라 남기기 위해서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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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빛이자 사랑입니다
안나 | 디아스포라
14,400원 | 20230425 | 9791187589396
아픔 속에 다가온 당신은 빛입니다 이 책은 고통 속에 있던 한 사람이 신비로운 체험을 겪은 뒤에 삶의 깨달음을 얻고 아픔을 극복해낸 이야기다. 운명처럼 만난 인도령 덕분에 전생 체험과 영적 체험을 하며 나를 사랑하는 법을 배운 저자는 고통 그 자체였던 자신의 내밀한 사적 이야기를 가감 없이 풀어내며 지옥 같은 경험과 무자비하게 돌아가는 세상에 상처받은 이들에게 그 상처와 아픔은 본인들의 잘못이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감사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결국 나를 사랑하는 일이라는 것을 깨달은 저자는 자신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을 끊어내고 자신을 돌보고 사랑하는 삶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고통 속에서 그게 잘못된 건지도 모르고 자신을 미워하며 살던 저자가 어떻게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사랑에 가득 찬 삶을 살 수 있게 되었는지, 모든 것을 이 책 속에 담았다. 누군가에게 상처받고 불공평한 세상 속에서 아파하는 많은 이에게 이 책이 작지만 환한 한 줄기 빛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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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가 힘들어서 퇴사했습니다 (사회생활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인간관계 해독법)
안나 | 놀
13,500원 | 20220913 | 9791130692791
‘퇴사’라는 말은 집약적이다. 직장인이 이 단어를 입 밖으로 뱉어낼 때, 거기엔 꿈과 희망, 이상, 그리고 과로와 인간관계로 인한 스트레스가 모두 담겨 있다. 지친 자신을 위로할 겸 흔히 쓰이는 말이지만, 현실 속에선 쉽사리 실천할 수 없는 말이기도 하다. 이 책은 퇴사를 권장하는 책이 아니다. 그 모든 애환과 고통에도 불구하고 회사를 떠날 수 없는 처지에 놓인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지침이 되어줄 책이다. 저자는 감정 소모를 줄이고, 상황을 내게 유리한 쪽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 혐오스럽고 부정하고 싶은 현실에 이성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될 때, 세상은, 그리고 나의 삶은 빛을 발하기 시작한다. 그때 회사는 나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주는 특별한 공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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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O (잠든 살인자의 비밀)
매슈 블레이크 | 문학수첩
14,400원 | 20250707 | 9791173830105
★ 40개국 출간 화제작, 넷플릭스 영상화 확정! 두 사람을 죽이고 잠들어 버린 여자, 안나 O 그녀를 깨워야만 하는 심리학자, 벤 프린스 침묵 속에 갇힌 그날 밤의 진실 깨어나지 않던 살인자, 천천히 눈을 뜨는 비밀 세상을 깨울 단 하나의 악몽 “잠에 대한 이야기지만 밤을 새워 읽게 만드는 소설(A. J. 핀)”이자 “심리 서스펜스의 정점에 놓인 작품(제프리 디버)”이라는 평을 받으며 첫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 40개국의 독자를 사로잡은 화제의 소설, 《안나 O》가 문학수첩에서 출간되었다. 잠이라는 오래된 수수께끼를 놀랍도록 서늘한 미스터리로 풀어내며, 기억과 진실의 모호한 경계에서 믿었던 모든 것을 뒤흔드는 이 소설은 넷플릭스 영상화가 확정되며 서사적 완성도와 대중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이야기는 법심리학자 벤 프린스가 미궁에 빠진 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한다. 4년 전, 스물다섯의 안나 오길비는 피로 얼룩진 옷을 입고 잠든 채 오두막에서 발견되었고, 옆 오두막에는 안나의 두 친구가 칼에 찔린 채 숨져있었다. 흉기에 남은 지문과 ‘내가 죽인 것 같다’는 메시지, 모든 증거가 그녀를 가리켰다. 문제는 그날 이후 안나가 잠에서 단 한 번도 깨어나지 않는다는 것. 생체 지표는 정상이지만 자극에는 전혀 반응하지 않는 깊은 수면. 안나는 ‘체념증후군’이라는 희귀 질환을 진단받고 수년 동안 깨어나지 않았다. 정치인의 딸이자 유망한 작가였던 그녀가 용의자로 지목되자 사건은 순식간에 세간의 관심을 끌게 되었고, 대중은 그녀를 ‘안나 O’ 혹은 ‘잠자는 공주’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4년 후, 안나의 오랜 구금에 의문이 제기되면서 법무부는 그녀를 정식으로 재판에 회부하고자 한다. 그러나 안나가 재판을 받을 수 있는 상태인지는 누구도 확신할 수 없었고… 반복된 실패 끝에 정부는 마지막 수단으로 수면 범죄 전문가 벤 프린스를 호출한다. ‘잠든 사이 저지른 살인은 유죄일까, 무죄일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수면 중 범죄와 체념증후군이라는 미스터리한 현상을 깊이 파고든 끝에 완성된 이 작품은, 한 여자의 침묵을 두고 법과 언론 그리고 사회가 각자의 판단과 해석을 덧씌우는 과정을 집요하게 추적한다. 모든 진실을 삼켜버린 채 4년 동안 잠들어 있는 여자, 안나 오길비. 그녀는 잠든 살인자인가 아니면 침묵 속에 갇힌 피해자인가? “연속되는 반전이 숨 돌릴 틈을 주지 않는”(퍼블리셔스 위클리) 서스펜스의 끝에서 눈꺼풀 아래 감추어져 있던 비밀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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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풀니스(50만 부 뉴에디션) (우리가 세상을 오해하는 10가지 이유와 세상이 생각보다 괜찮은 이유)
한스 로슬링, Rosling, Ola, 안나 로슬링 뢴룬드 | 김영사
21,420원 | 20240901 | 9788934933878
세계 지성계를 사로잡은 50만 부 기념 뉴에디션! “실체를 바라보고, 오해를 줄이며, 마음의 평화를 주는 데이터 인사이트!” _마인드 마이너 송길영 해제 수록 전 세계적으로 확증편향이 기승을 부리는 탈진실의 시대에, 막연한 두려움과 편견을 이기는 팩트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세계적 역작!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13가지 문제에서 인간의 평균 정답률은 16%, 침팬지는 33%. 우리는 왜 침팬지를 이기지 못하는가?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일수록 세상의 참모습을 정확히 알지 못한다! ‘느낌’을 ‘사실’로 인식하는 인간의 비합리적 본능 10가지를 밝히고, 우리의 착각과 달리 세상이 나날이 진보하고 있음을 명확한 데이터와 통계로 증명한 놀라운 통찰.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고 미래의 위기와 기회에 대처하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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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의 살루스 (안나 장편소설)
안나 | 별숲
10,800원 | 20210924 | 9791191204773
열일곱 살 은주의 어둠에 갇힌 삶을 빛나게 해 줄 ‘살루스’. 상처를 마주한 순간, 우리는 서서히 빛나기 시작할 것이다! 사람들은 저마다의 상처를 안은 채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상처의 깊이와 크기는 저마다 다르겠지만, 과거 한때 입었던 상처는 앞날의 삶을 지배하곤 한다. 그러니 상처를 심하게 받은 사람에게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기보다 버티고 있는 게 더 맞을지도 모르겠다. 마치 아슬아슬한 낭떠러지 끝자락에 선 것처럼 말이다. 상처를 부정하거나 상처받은 자신을 탓하게 되면서 점점 인생은 어둠 속에 갇히고 만다. 그토록 고달픈 인생에서 벗어나는 길은 어디에 있는 걸까? 작가 안나는 청소년 장편소설 《은주의 살루스》에서 열일곱 살 은주의 내면을 깊게 들여다보면서 독자들에게 삶을 어떻게 빛나게 밝힐 수 있는지 이야기하고 있다. 초등학교 때의 상처로 인해 자신을 어둠 속에 가둔 채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던 은주는 극도의 절망감 속에서 우연히 ‘살루스 커피숍’ 과 인연을 맺게 된다. 그곳에서 자신의 상처와 마주하게 되고, 삶을 빛나게 해 줄 살루스를 찾아가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작품의 이야기는 은주가 재개발 지역의 낭떠러지에서 생을 끝내기로 결심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어렸을 때부터 가난 탓에 열등감과 소외감에 시달리던 은주는 자신의 삶을 구원해 줄 수 있는 것은 공부밖에 없다고 생각해 지독하게 공부에 매달린다. 좋은 대학을 나와 사회에서 성공하면 지금까지 가난 때문에 겪어야 했던 많은 상처가 치유될 거라고 믿는다. 하지만 현실에서 은주가 공부에 걸었던 소망은 무참히 깨져 버리고 만다. 성적도 학벌도 좋은 직장도 결국에는 돈에 의해 정해지는 현실을 더는 받아들일 수 없어 은주는 생을 끝내기로 결심한 것이다. 헛헛하고 버거운 하루하루를 벗어나고 싶어 낭떠러지 앞에 선 은주는 그곳에서 뜻밖의 인물인 미재를 만나게 된다. 그는 사람들이 거의 떠난 재개발 지역에 ‘살루스 커피숍’을 차린 인물이다. 재개발 지역 꼭대기 구석에 있는 그 커피숍은 저마다의 상처를 안은 채 자신의 삶을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이들이 모여드는 곳이었다. 은주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재를 시작으로 살루스 커피숍과 관련된 모든 것들과 천천히 관계를 맺는다. 아주 사소한 물건부터 커피숍에 오는 손님들까지. 그리고 자신에게 상처를 준 이들까지 기억에서 끄집어낸다. 그 과정 안에서 은주는 그들과 끊어졌던 부분을 연결하며 다시 관계를 맺는다. 상처 준 이들과 다시 손을 잡고 함께 걸어가기도 한다. 그것 또한 은주가 상처를 치유하는 하나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은주는 자신만을 탓하던 시간들을 지나 자신의 상처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게 되고, 어둠 속에 갇혀 있던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점차 자신의 삶을 빛나게 해 주는 살루스를 찾게 된다. 덧붙여 작가는 독자들이 《은주의 살루스》에서 은주가 자신의 상처와 마주하고 살루스를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지금 삶을 버티고 있는 누구나 내면에 자신의 삶을 빛나게 해 줄 살루스를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한다. 이 책을 읽는 이들이 《은주의 살루스》의 인물들처럼 자신만의 살루스를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독자들의 삶이 밝게 빛나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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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없는 기차 여행 (안나 장편소설)
안나 | 별숲
10,800원 | 20200728 | 9788997798919
처지는 정반대지만 평범한 삶을 간절히 바라는 두 여고생의 풋풋하면서도 민망하고 어처구니없는 기차 여행! 지금의 나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 나를 사랑하는 첫 단계! 일반적으로 사람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살고 싶어 한다.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마음속에 불안과 불만이 없어야 하는데,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과거에 겪은 고통과 그로 인한 상처 때문에 불안과 불만의 감정이 존재한다. 과거의 상처는 모른 척하려 해도 수시로 등장해 마음을 불편한 감정으로 몰아간다. 따라서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안타깝게도 행복하기는 정말 어렵다. 행복하려면 과거를 인정하고 이해한 다음, 지금의 나를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마음속 상처와 마주할 수 있어야 하고, 두려움에서 나오고자 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용기를 내어 상처와 마주한 순간, 비로소 자신이 누구이고 지금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는지 잘 볼 수 있게 된다. 이렇게 지금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을 때 나를 사랑하는 첫 단계에 들어선 것이다. 즉, 행복한 인생에 첫발을 디딘 것이다. 신인 작가 안나의 첫 청소년 장편소설 《어처구니없는 기차 여행》에는 과거의 마음속 상처 탓에 일상을 숨 막히도록 힘들어하는 청소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품 속 주인공인 오드리와 수연은 과거의 상처와 마주하기 두려워서 과거를 부정하고 모른 척하며 살아간다. 과거의 상처 주위만 빙빙 돌며 힘들어하는 오드리와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고 미래로 떠나려고 하는 수연. 미혼모의 딸로 자란 오드리는 한시라도 근심걱정 없이 남들처럼 변화 없는 안정된 삶을 꿈꾸고, 엄마 아빠가 공무원인 수연은 아무런 변화 없이 계획표처럼 짜여 있는 삶을 지긋지긋해하며 남들처럼 가족끼리 지지고 볶으며 살아가는 삶을 꿈꾼다. 두 여고생이 꿈꾸는 공통점은 남들처럼 평범한 삶인데, 평범한 삶을 바라보는 관점이 너무나도 정반대인 것이다. 같은 학교 같은 반에 다니지만 서로 말 한마디 섞은 적이 없던 두 여고생은 서울역에서 경주까지 어처구니없게 같은 기차를 타고 함께 여행을 하게 된다. 그러면서 서로의 상처와 두려움을 알게 되고, 서로에게 그 두려움에서 나올 수 있는 용기가 되어 준다. 여행을 통해 둘은 자신의 상처와 마주할 수 있게 되고, 서서히 현실 속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바라보게 되면서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찾게 된다. 갑자기 함께하게 된 기차 여행에서 두 여고생의 풋풋하면서도 민망하고 때로는 안타깝고 가슴 찡한 사건들이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기차역에서 우연히 보게 된 남자를 운명의 첫사랑으로 찍고 그 남자 때문에 사랑의 열병을 앓는 수연 이야기, 경주에서 능 미끄럼을 타다가 경찰서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 사연, 감포항 폐교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의료진과 하룻밤을 함께 보내게 된 이야기 등 엉뚱하면서도 여고생들 특유의 발랄함이 섬세한 심리 묘사와 결합되어 읽는 재미를 더한다. 또한 미혼모로 살아가는 오드리 엄마의 안타깝고 슬프지만 순수한 사랑 이야기는 눈물이 핑 돌 만큼 가슴 절절하게 다가온다. 아직 자신의 상처와 마주하지 못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이 책에 등장하는 두 여고생의 자신을 사랑하는 길찾기를 따라가면서 내면 속 과거의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용기를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그래서 지금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행복한 삶으로 발을 내딛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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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의 경희대병원 16층 안정병동 이야기
안나 | 한국전자도서출판
11,520원 | 20191204 | 9791186799413
트라우마, 마음의 병, 정신병동에서의 24일, 행복을 찾아서 누구에게든 올 수 있는 마음의 병, 도망치는 대신 용기를 내어 정신병동에 들어간 안나의 이야기 입원부터 퇴원까지의 소소한 기록과 안정병동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까지, 모두의 행복을 바라는 작가 안나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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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카레니나 세트 (세계문학전집)
톨스토이 | 민음사
11,880원 | 20121101 | 9788937486074
대문호 톨스토이의 사상과 고민이 집결된 대작!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가 남긴 위대한 리얼리즘 소설 『안나 카레니나』 세트. 위선, 질투, 신념, 욕망, 사랑 등 인간의 감정과 결혼, 계급, 종교 등 인간이 만들어낸 사회 구조에 대한 톨스토이의 모든 고민이 집약된 작품이다. 1878년 처음 출간된 이후 영화, TV 드라마, 발레, 연극, 뮤지컬, 오페라 등 여러 분야에서 재탄생되며 사랑받고 있다. 고위 관리인 알렉세이 카레닌의 아내인 안나는 정숙한 귀부인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젊은 백작과 사랑에 빠지고, 사교계와 가족에게 외면당한다. 한편 레빈은 대도시의 삶을 뒤로하고 시골에서 농장을 운영하며 살아간다. 사랑하는 여인에게 청혼했다가 거절당한 후에는 더욱 시골 생활에 몰두하는데…. 톨스토이는 모든 것이 상반되어 보이는 두 인물에게 일어나는 사건과 그들의 생각을 그려내며, 당시 러시아가 직면해 있던 문제와 그 자신이 고민하던 것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전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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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꿀색 첫사랑의 세레나데 (시크릿 노블)
안나 | 시크릿노블
0원 | 20161025 | 9791186839546
안나의 『벌꿀색 첫사랑의 세레나데』. 첫사랑이자 공작의 아들인 그렉과의 결혼이 결정되어 미란다는 너무나도 행복했다. 미란다는 하급 귀족의 딸이어서 가문의 격차 때문에 이루어지기 어려운 결혼이었지만, 그가 차남이었기에 결혼 승낙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갑작스레 사정이 변하여 그렉이 가문을 잇게 되었고, 두 사람의 혼담은 백지가 되고 말았다. 그는 “반드시 당신을 아내로 삼겠어.”라고 맹세하며 미란다를 상냥하고 달콤하게 안아주고 전장으로 떠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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