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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으)로 21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71170630

안동 (한국의 땅과 사람에 관한 이야기)

권오단  | 21세기북스
18,420원  | 20230901  | 9791171170630
안동은 오래된 역사만큼 수많은 이야기가 깃들어 있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들만을 간추렸다. -안동 도슨트 권오단- 안동에는 꼰대들만 살았을까? 동화작가이자 역사소설가인 권오단이 ‘양반의 고장’ 정도로만 알고 있는 안동이 왜 우리의 ‘정신문화의 수도’인지 그 진면목을 보여준다. 우리가 ‘유교’와 ‘안동’을 얼마나 오해하고 있었는지를 깨닫게 해주고 태사묘부터 〈미스터 션샤인〉의 무대가 된 만휴정까지 안동의 역사와 문화를 감지할 수 있는 25곳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안동이 새롭다! 새로운 곳을 갈 때, 여행을 떠날 때, 우리가 필요로 하는 정보는 교통편, 숙소, 맛집뿐만 아니라 그곳이 어떤 곳인지를 이해할 수 있는 사전지식도 필요하다. 그래서 필요한 책이 ‘대한민국 도슨트’ 시리즈다. 그림이나 유물유적을 설명해주는 것처럼 우리나라 곳곳의 역사와 문화, 그곳에 사는 사람과 땅에 대해 알려주는 책들. 이번에는 『대한민국 도슨트 11_안동』이 출간되었다. 안동은 안동시(10동)와 1읍(풍산읍), 13면(길안면, 남선면, 남후면, 녹전면, 도산면, 북후면, 서후면, 예안면, 와룡면, 일직면, 임동면, 임하면, 풍천면)으로 이루어졌다. 이중환의 『택리지(擇里志)』에 따르면 안동이 형성된 연원은 이러하다. 백두대간의 지맥이 청량산에서 서쪽으로 뻗어 학가산이 되고 남쪽으로 구불구불 뻗어 내려오다가 낙동강을 만나 멈춰 서서 영남산이 되었다. 태백산 황지에서 발원한 물이 청량산을 돌아 남으로 흘러 내려오는데 안동에서는 이를 ‘낙수(洛水)’라고 불렀다. 또 영양 북쪽의 일월산에서 발원한 물이 청송과 임하를 거쳐 안동에서 합쳐지는데 이를 ‘반변천(半邊川)’이라고 한다. 북에서 남으로 흐르던 낙수가 반변천과 합류하는 지점에 비옥한 토지가 형성되었는데 예로부터 이곳에 사람들이 모여들게 되었다. 바로 낙동강 유역의 안동이다. 안동은 오래된 역사만큼 수많은 문화 자원이 있고 거기에는 수많은 이야기가 깃들어 있다.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끄집어내면 끝도 없겠지만 이 책은 그중에서 중요한 부분들을 발췌하고 간추려서 되도록 쉽고도 재미있게 안동을 알아갈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 안동을 소개하는 역사문화 해설서이자 여행서로 처음 보는 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풍성한 이야기가 가득하고 객관적인 자료 설명과 해설에 주안점을 맞췄다.
9791167160331

안동 (김재석 시집)

김해인(김재석)  | 사의재
9,000원  | 20211005  | 9791167160331
저자 김재석의『안동』은 크게 6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88928516865

안동댐 (물의 도시 안동을 열다)

이미홍  | 민속원
10,800원  | 20211217  | 9788928516865
안동댐은 그 속에 잠긴 마을만큼이나 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는 공간이다. 수몰 46년, 안동댐은 댐의 원래 목적과 기능을 넘어 수많은 마을의 이야기를 품고 그 자체로 하나의 풍경이 되었다. 시대가 변하면서 안동댐을 바라보는 관점도 조금씩 그 결을 달리하고 있다. 댐이 만들어진 본래의 의미 그대로 사람을 위한 공간이 되도록 하는 것이야말로 안동댐이 먼 미래로 나아가는 길일 것이다. 물의 도시 안동은 안동댐 사람들의 스토리와 기록들을 베이스로 담고 갈 때 더 풍부해지고 다양해지며 진정한 생명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9791194166702

무궁화 안동 (신의 혼, 우주의 향기, 대한민국의 생명 정신)

신창호  | 열린세상
10,800원  | 20250808  | 9791194166702
〈광복 80주년 안동무궁화 축전〉을 맞이하여 무궁화의 역사와 철학, 그리고 정신을 담은 책을 펴내야 겠다는 생각으로 ‘안동 무궁화보존회’의 부탁을 받아 신창호 교수가 무궁화 안동의 역사와 의미를 그리고 그 순수성에 대한 이야기를 정돈하여 독자들이 넓게는 무궁화 전체에 대한 관심을 좁게는 안동 무궁화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자 한 책이다.
9788928519132

안동찜닭 (40년 전통 안동의 퓨전 향토음식)

박선미  | 민속원
10,800원  | 20231215  | 9788928519132
4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안동 대표 퓨전 향토음식 안동찜닭은 안동 구시장 통닭골목에서 1980년대 중후반에 발명되었다. 안동찜닭은 닭고기 요리 중에서도 전통적인 찜 조리법으로 만든 한국식 닭요리이다. 2000년대 이후 학생들의 인기 별식 메뉴였고, 가족들의 외식 메뉴로도 호황을 누렸으며 전국의 안동식 찜닭 열풍을 불어 일으켰다. 안동 구시장 통닭골목은 어느새 찜닭골목으로 바뀌었고 안동사람들은 물론 외지인들이 찾는 찜닭 발명지로서 관광명소가 되었다. 안동찜닭은 발명 이후에도 지금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취향을 고려한 퓨전 찜닭메뉴를 개발하고 판매의 다양화를 통해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
9788928515288

안동역 (협력과 저항의 경계)

정윤호  | 민속원
12,600원  | 20201215  | 9788928515288
『안동역』은 〈2020년 경자년의 단상〉, 〈서세동점의 진입로, 철도〉, 〈국망... 서러운 산하〉, 〈시베리아 횡단 열차... 두 개의 펜데믹〉, 〈60년대 역전 아이들과 36사단 신병교육대〉, 〈신혜정과 신영식과 신일선〉 등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9788993834529

소 알로이시오 신부 평전 (가장 가난한 사람들의 아버지)

안동권  | 책으로여는세상
15,300원  | 20201105  | 9788993834529
아프리카 수단 故이태석 신부의 롤 모델이자, 영등포 슈바이처라 불리는 故선우경식 선생이 가장 닮고 싶어 한 사람 27살에 신부가 되자마자, 6.25로 잿더미가 된 한국으로 와 루게릭병으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평생을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하며 두 번이나 노벨평화상 후보에 오른 사람. 하지만 정작 한국 사람들은 잘 모르는 한 사제에 관한 이야기 이 책은 6.25사변이 끝난 직후 한국에 와 가난한 사람들과 버림받은 아이들을 위해 일생을 바친 한 미국인 사제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야기의 주인공인 소 알로이시오 신부는 1957년 사제 서품을 받은 뒤 곧바로 한국으로 와 부산 교구 소속 신부가 된다. 당시 한국은 6.25사변으로 부모 잃은 아이들이 10만 명이 넘었다. 하지만 한국 사회는 그 아이들을 돌볼 힘이 없었고, 방치된 아이들은 굶주림과 온갖 위험에 노출된 채 거리를 떠돌아야 했다. 이에 알로이시오 신부는 ‘한국자선회’를 설립해, 미국인들에게 한국의 참상을 알리는 편지를 보낸다. 그 편지에 수많은 소액 후원자들이 응답했고, 그렇게 모금된 돈으로 알로이시오 신부는 가난하고 버림받은 아이들을 위한 구호 사업을 시작한다. 알로이시오 신부의 구호 사업은 상상할 초월할 만큼 엄청난 규모였다. 1970년 부산에 세운 〈소년의 집〉에는 무려 2천 명이 넘는 아이들이 ‘엄마 수녀님’들의 보살핌을 받으면서 의식주를 해결하였고, 모든 아이들이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정규 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 부산에서 시작된 〈소년의 집〉은 1975년 서울까지 확대되었고, 수천 명의 아이들이 의식주와 정규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 이를 위해 그는 천문학적인 사업비를 지출했다. 지금까지 부산과 서울의 〈소년의 집〉을 거쳐 무사히 사회로 나간 아이들이 10만 명이 훨씬 넘는다. 이런 까닭에 그의 삶을 잘 아는 사람들은 그를 두고 ‘가난한 아이들의 신부님’이라 부른다. 이렇게 시작된 〈소년의 집〉 사업은 그가 선종한 이후에도 그가 창설한 마리아수녀회를 통해 더 가난한 나라인 필리핀, 멕시코, 과테말라, 브라질, 온두라스, 탄자니아에서 계속되고 있으며, 현재 2만 명이 넘는 가난한 나라의 아이들이 의식주와 무료교육의 혜택을 받고 있다.
9788928517749

안동소주 (칠백 년 음식 유산)

박성호  | 민속원
10,800원  | 20221212  | 9788928517749
칠백 년 음식 유산, 한반도 소주사의 단면도를 보여주는 안동소주 안동에 소주가 전래된 지 740년, 안동소주는 한국을 대표하는 소주로 자리 잡고 있다. 고려와 조선시대를 거쳐 양반가에서 꽃을 피운 안동소주는 일제강점기에 영세 양조업자들을 퇴출시키며 대규모 자본과 근대화된 제조기술의 도입을 통해 ‘안동소주’라는 이름을 얻게 된다. 또한 안동의 명승지이자 당시에 널리 애창되던 성주풀이의 ‘제비원’을 상표에 그려 넣으며 상업적으로 성공하게 되었고, 안동소주라는 이름을 전국에 알리게 된다. 안동소주의 역사는 단지 안동에만 국한되지 않고 한반도에서 700여 년간 소주가 어떻게 전개되고 오늘날까지 흘러왔는지 보여주는 단면도와도 같다.
9788961849838

듣는 안동 (안동이 들려주는 27가지 이야기)

노시훈  | 어문학사
16,200원  | 20211214  | 9788961849838
안동은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이다. 안동은 한국의 정신을 이어온 지역으로, 이야기를 들어야 알 수 있는 정신문화를 지녔다. 작가의 안내에 따라 안동이 지닌 이야기와 함께 사진을 들여다보면, 비로소 역사도시 안동이 보일 것이다.
9788926345450

궁 외전: 별신의 밤 (안동편)

박소희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0원  | 20150330  | 9788926345450
박소희의 네이버 연재 웹툰 『궁 외전: 별신의 밤』. 입헌군주제인 가상의 대한민국에서 펼쳐지는 왕실로맨스 ‘궁’의 외전이 나왔다. 평범한 여고생 채경이 왕세자 이신과의 정략결혼으로 공식적인 세자빈이 된 지 두 달이 채 못 된 시기. 일정에 없던 하회마을 휴가계획에 어린 부부의 등을 떠밀어 보낸 왕실 어르신들의 마음속에는 저마다의 플랜이 있었는데….
9788928517770

안동의 전탑 (한국 전탑의 중심지)

임세권  | 민속원
10,800원  | 20221212  | 9788928517770
천년 넘는 세월을 이기고 안동의 정신으로 우뚝 서 있는 전탑들 전탑은 불교적 측면에서 안동을 상징하는 대표적 문화유산이다. 불교가 쇠퇴했던 조선시대에도 안동의 전탑들은 꿋꿋하게 살아남아 안동 사람들의 정신적 기둥 역할을 해 냈다. 경주에서는 언제 없어졌는지도 알 수 없을 만큼 오래 전에 사라진 전탑들이 안동에서 이렇게 끈질기게 생명을 유지할 수 있게 한 것은 무엇일까?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를 자처하는 안동에서 전탑이 차지하고 있는 무게는 그 정신의 뿌리가 유교문화에 있다고 믿는 이황의 후예들에게도 상당한 비중으로 남아 있다. 그래서 이 전탑을 이해하는 것은 단순한 불교미술의 역사적 수수께끼를 풀어내는 것 이상으로 안동이라는 땅과 사람을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9788928517756

영남산 (안동의 주산)

송의호  | 민속원
10,800원  | 20221212  | 9788928517756
영남산, 태백산맥 정기를 우직한 안동에 나직히 전하다. 안동 도심에 자리해 있는 해발 246m의 영남산은 작은 몸집이지만 정기를 품은 안동의 주산이다. 안동 사람은 학가산과 청량산은 알면서도 영남산은 대부분 모른다. 곁에 있어 늘 호흡하면서도 그 존재를 잊고 사는 공기 같은 산이다. 한반도의 등뼈 태백산맥은 남단 영남산에서 혈이 맺히고 젖줄 낙동강은 여기서 반변천을 만난다. 지금 영남산은 시민의 쉼터이지만 역사의 고비엔 숱한 아픔을 우직한 안동 사람과 함께 했다. 안동과 영남을 넘어 이 나라 역사를 말없이 써 내려온 이야기 동산이다.
9791189128418

안동소주

안상학  | 걷는사람
10,800원  | 20190607  | 9791189128418
도서출판 걷는사람의 복간본 시리즈 다;시를 통해 안상학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안동소주』가 복간되었다. 『안동소주』는 1999년 출간된 시집으로 『그대 무사한가』에 이어 안상학 시인이 8년 만에 출간한 두 번째 시집이다. 애써 꾸민 흔적은 없지만 무게와 깊은 울림을 주는 시편들을 꾸준히 써온 안상학 시인은 ‘시인의 말’을 통해 “안동소주는 오래 묵힐수록 깊은 맛이 난다. 좋은 시들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이 시편들은 아직 날것 그대로다. 버리지 못하고 다시 묶는 뜻은 지금 쓰는 내 시들이 지나온 경로이기 때문이다. ‘안동소주’는 오랫동안 내 이름자 앞에 별호처럼 따라다녔다. 절판된 지 꽤 되었지만 요즘도 가끔 듣는다. 반갑다.”라며 절판된 두 번째 시집을 재출간하게 된 반가움을 내비쳤다.
9788928520473

만휴정 (안동 정자의 백미)

황만기  | 민속원
10,800원  | 20241215  | 9788928520473
보백당 김계행의 청백정신이 숨쉬는 만휴정 만휴정은 안동지역 정자의 백미이다. 배산임수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소유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청백이라는 정신문화의 가치를 지닌 채 시대적 변천을 통하여 특정한 기능에 제한되어 있지 않고 다양한 형태로 변모되어 나타나고 있다. 또한 만휴정은 계회契會, 연시례延諡禮, 시회詩會, 추모追慕의 공간임과 동시에 영남 사인들의 교류의 폭을 넓혀가는 장소로도 활용되었다.
9788928516780

안동 영호루 (한국대표 누각)

이원걸  | 민속원
10,800원  | 20211217  | 9788928516780
예천은 풍수지리적으로 명당이기에 고려 및 조선 왕실의 태실지로도 주목 받았다. 예천에는 고려 강종을 비롯하여 조선 문종, 제헌왕후(폐비윤씨), 장조(사도세자), 문효세자, 태주를 알 수 없는 오미봉 태실 등 6곳의 태실이 있을만큼 명당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조선시대 태실제도’, ‘예천의 태실과 지역사적 의의’, ‘예천지역 태실의 풍수적 특징’, ‘「원자아기씨안태등록」을 통해 본 원자의 탄생과 태실 조성’, ‘예천 문종과 장조 태실의 구조와 복원’ 등 다양한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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