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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면"(으)로 9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0566940

알고 보면 (권현숙 디카시집)

권현숙  | 작가
13,500원  | 20240820  | 9791190566940
매의 눈으로 사물과 풍경을 꿰뚫어 발견하는 시적 모티프! 시인은 디카시를 통해 삶의 철학을 구축하고 사유를 확장한다 디카시를 통해 구축해가는 건강한 삶의 철학 - 권현숙 디카시집 「알고 보면」
9791168103320

알고 보면 반할 초상 (기억과 추모, 권위와 욕망의 그림)

이성훈  | 태학사
21,600원  | 20250131  | 9791168103320
외형은 물론 정신까지 담아내려 한 조선시대 초상화, 예술성 높은 그림들의 이면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숨어 있을까? 초상화에 깃든 조선의 정치, 사회, 문화 풍경 조선시대 사람들은 초상화를 왜 그렸고, 어떤 용도로 사용했을까? 초상화는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고, 사람들은 초상화를 어떻게 활용했을까? 화가들은 초상화의 주인공을 실제 모습대로 그리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으며, 그렇다고 그저 외형만 잘 닮게 그리면 되었을까? 그리고 초상화의 주인공들은 그저 “잘 그려 주시오!” 하고 가만히 앉아만 있었을까? 이 책은 조선시대 초상화들에 얽혀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통해 당대 정치, 사회, 문화상을 추적, 해설한다. 왕의 권위를 상징하는 ‘어진(御眞)’, 충성심의 증표로 왕이 하사한 ‘신하 초상’, 각 당파나 학파의 정통성을 과시하기 위해 그려진 ‘스승 초상’, 지방 수령과 백성들의 이해관계에서 생겨난 ‘목민관 초상’, 출사(出仕)와 은일(隱逸) 사이의 고뇌가 담긴 ‘사대부 초상’, 그리고 사랑과 애도의 마음이 담긴 ‘벗과 가족의 초상’까지, 저자는 조선시대 초상화 120점을 하나하나 분석하여 미술사적 의미와 흐름을 밝힐 뿐 아니라, 그 초상화가 어떤 배경에서 그려졌으며, 그려진 초상화들은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떤 힘을 발휘했는지, 초상화를 단순한 그림 이상의 무언가로 여겼던 당대 사람들의 인식은 무엇인지, 그렇게 그려진 초상화가 정치, 사회, 문화에 어떻게 반영되었는지를 추적한다.
9791141929619

경매! 알고보면 쉽다

임성일  | 부크크(bookk)
32,010원  | 20250331  | 9791141929619
오래전부터 글을 쓰고 싶었다. 내 이름으로 된 책을, 그러나 솔직히 자신이 없었다.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이 얼마 되지 않는 것 같아 불안했다. 자꾸만 생각에 생각을 하다가 드디어 결단을 내리기로 했다. 그렇다고 시작을 하지 않으면 결국은 1년 2년이 돼도 진척이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뭐가 되든지 안 되든지 저질러 보자. 나는 일단 어떤 일을 하고자 하는 생각이 들면 일단 저질러 보고 그 후는 나중에 생각해자 그러면 저질러서 진행한 만큼은 인생의 여정에서 이득이 아닌가. 일단 내 인생사인 수필집 ‘생명이 빛나는 순간’과 전자책 ‘아버지의 유산’을 한번 발간했으니 이번에는 전문서적인 경매 책을 발간하려고 준비해왔다. 시작을 한 것은 몇 년이 되었으나 생각보다 준비기간이 길어져 이제야 출간을 하게 되었다. 이리저리 책을 찾아보고 판례집 쳇지피티(chatGPT) 네이버 등을 뒤적이는데 시간이 많이 지났다. 남들은 쉽게 쉽게 잘 써 대는 글을 나는 겨우 한 줄 한 페이지 밀고 가다 멈추는 것이 다반사였다. 이왕 시작했으니 열심히 온 몸을 다 바쳐서 준비하고 써 내려갔다. 이 졸작을 좋게 평가해 주신 심사위윈님에게 감사드리며, 그동안 옆에서 지켜봐 준 아내와 딸 사위 윤우, 아들, 며느리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9791192340494

팔도강산 (알고 보면 더 잘 보이는)

나인완  | 기린미디어
8,550원  | 20250618  | 9791192340494
알아 두면 쓸모 있는 흥미진진한 팔도강산 예전에는 우리나라를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의 여덟 지역으로 나누어 ‘팔도강산’이라 불렀어요.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인구가 늘고 도시가 발전함에 따라 지역을 나누는 방식도 달라졌지요. 지금은 서울특별시, 제주특별자치도, 세종특별자치시처럼 다양한 이름과 기능을 가진 지역들이 생겼어요. 《알고 보면 더 잘 보이는 팔도강산》은 이렇게 달라진 우리나라의 지역들을 쉽고 흥미롭게 알려 주는 정보 그림책입니다. 지역의 지리, 역사, 문화, 생활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 어린이들이 우리 땅에 대한 이해를 자연스럽게 넓힐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서울부터 제주까지, 팔도강산 곳곳의 문화유산과 축제, 음식 등을 이야기로 풀어내어 학습적인 재미도 놓치지 않았지요. 지도처럼 펼쳐지는 장면 속에서 그림을 차근차근 살펴보며 다양한 정보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우리나라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될 거예요. 여행이 낯선 아이부터 온 가족이 함께 읽기 좋은 이 책과 함께 전국 방방곡곡 팔도강산 여행을 지금 떠나 보세요.
9791168101470

알고 보면 반할 매화 (매화를 키우는 일부터 5대 명품 매화까지 옛글로 읽는 조선시대 매화 이야기)

이종묵  | 태학사
19,800원  | 20240201  | 9791168101470
한겨울에 매화를 피우는 법부터 매화를 아내로 맞은 이들의 이야기까지 조선 선비들의 매화 문화사 매화를 좋아하시나요? 눈 속에서 피어난 ‘설중매’, 화병에 꽂아 개화를 앞당긴 ‘병매’, 밀랍으로 만든 ‘윤회매’, 꽃이 피면 한바탕 잔치를 열던 ‘매화음’, 매화를 벗으로, 아내로 삼아 부른 ‘매화군’과 ‘매화부인’, 그리고, 조선의 5대 명품 매화까지 조선시대 꽃과 나무의 문화사에서 가장 중심에 있는 것이 매화다. 사군자의 맨 첫 자리를 차지할뿐더러, 엄동설한을 뚫고 꽃을 피우는 것이 여느 꽃들과는 차원이 다르며, 그렇게 피어난 꽃은 특유의 매력적인 향을 뿜었다. 매화가 예로부터 많은 선비들에게 사랑받아 온 이유다. 선비들의 매화 사랑은 다양한 글로도 표현되었는데, 이 책은 조선시대 문사(文士)들이 시와 산문을 통해 남긴, 매화를 사랑하고 즐겼던 이야기들을 모은 것이다. 매화를 키우는 다양한 방법부터 벗들을 불러 한겨울에 피운 매화꽃을 함께 감상하는 매화음, 매화를 벗으로 삼은 이, 또는 그것도 모자라 아내로 삼은 마니아들, 그리고 조선의 5대 명품 매화까지, 조선 선비들의 매화 문화사가 운치 있는 매화 그림들과 함께 이 한 권의 책에 담겨 있다.
9791192340463

알고 보면 더 잘 보이는 가족 관계 (알고 보면 더 잘 보이는)

나인완  | 기린미디어
8,550원  | 20241028  | 9791192340463
알아 두면 쓸모 있는 가족 관계가 한눈에 딱! 나와 이어진 가족들은 누가 있을까요? 알쏭달쏭 가족 관계를 재미있게 보여 주는 가족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알고 보면 더 잘 보이는 가족 관계》는 엄마아빠 결혼식, 동생 돌잔치, 외할아버지 환갑 같은 일상적인 가족 행사들을 통해 친척들의 호칭과 촌수를 쉽게 배울 수 있는 책이에요. 가족 행사 속에서 친척들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자연스럽게 알게 되고, 놀이하듯 배우다 보면 복잡했던 가족 관계가 더 쉽게 이해될 거예요. 호칭과 촌수를 숨은그림찾기처럼 재미있게 찾아가며 가족 관계를 배울 수 있게 구성했어요. 가까운 친척부터 먼 친척까지 하나하나 호칭을 찾아가다 보면, 가족들이 서로 어떻게 이어져 있는지 알게 되고, 나와 가족들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가족들이 이어져 있는 가계도를 살펴보면서 자연스럽게 내가 속한 가족 관계를 배우고, 가족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가족 관계와 호칭과 촌수가 한눈에 쏙쏙 들어올 거예요. 가족 관계, 알고 나면 더 잘 보일 거예요!
9791168100664

알고 보면 반할 민화 (생활의 단면 유쾌한 미학, 오천 년 K-민화의 모든 것)

윤열수  | 태학사
19,800원  | 20220615  | 9791168100664
“한국의 책 100선”-세계가 주목한 윤열수의 민화 이야기 최고의 민화 교과서, 30년 만의 귀환! 백성(民)이 사랑한 그림(畵)들 대문에는 호랑이, 신혼집에는 포도, 회갑연에는 굽은 새우, 수험생 방에는 물고기가 용으로 변하는 그림… 민화계의 거목 윤열수의 민화 개론서. 첫 출간 이후 독보적인 ‘민화 교과서’ 역할을 해왔던 책의 30년 만의 전면 개정판이다. 지금까지 최고의 민화 교양서로 자리매김한 이래 영문판(2000)과 일본어판(2006)까지 출간되었으며, 2005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한국의 책 100’에 뽑히기도 했다. 이 책 《알고 보면 반할 민화》는 지난 30년간 새로 모은 자료와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2020년대 K-컬처의 감수성에 맞게 시원한 판형에 풍부한 도판을 추가해 더욱 세련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9791168101296

알고 보면 반할 꽃시 (한시로 읽는 우리 꽃 이야기)

성범중, 안순태, 노경희  | 태학사
17,550원  | 20230301  | 9791168101296
겨울 보내고 봄 기다리며 붉게 피어나는 동백꽃부터 늦가을 그윽한 향기 속에 홀로 빛나는 국화꽃까지 52가지 우리 꽃의 아름다움을 한시와 함께 읽는다 한반도 곳곳에서 피어나는 우리 꽃들은 각기 계절을 알려 주며 피어나 자태를 뽐낸다. 겨울을 보내고 가장 먼저 피는 동백꽃과 매화, 봄이 왔음을 알려 주는 진달래와 산수유꽃, 무더운 한여름에도 향기를 뿜는 수수꽃다리와 찔레꽃, 그윽한 향기로 가을을 알려주는 국화 등이 그것들이다. 이런 우리 꽃들을 본 조선의 시인들에게는 어떤 감흥이 일었을까? 계절마다 피어나는 꽃들이 그들에게는 어떤 존재였으며, 꽃들은 그들의 시에서 어떻게 표현되었을까? 『알고 보면 반할 꽃시』는 52가지 우리 꽃에 관하여 조선의 시인들이 읊은 한시(漢詩)를 살펴보는 ‘조선의 꽃시’ 이야기이다. 저자인 성범중ㆍ안순태ㆍ노경희 교수는 모두 울산대 국어국문학부에서 고전문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오래전부터 한국한시학회에서 인연 맺어 왔다. 최근 몇 년간 동백꽃 필 무렵부터 국화꽃 질 때까지 매주 모여 해당 시기에 피는 꽃시들을 읽고 감상해 왔고, 이번에 성범중 교수의 퇴임을 기념하면서 그동안의 성과를 모아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저자들은 단순히 꽃에 관한 시만이 아니라, 각종 문헌 속에 남아 있는 꽃에 관한 이야기들을 찾아 우리 조상들의 삶 속에서 꽃이 지닌 역할과 의미를 찾고자 했다.
9791175020054

AI시대, 10대를 위한 디지털 트렌드 영단어 교양 (영어 단어, 알고 보면 더 재미있다!)

서지예  | 알파미디어
16,920원  | 20250820  | 9791175020054
현직 영어 교사가 들려주는 최신 트렌드와 영단어를 융합한 필독 교양서! NFT, 클라우드 게이밍, 디지털 디톡스, 그린테크 등 최신 디지털 키워드를 따라가며 세상을 읽는 눈을 기르자, 내 미래 직업을 찾아주는 흥미로운 영단어 이야기! 언어는 살아있다. 시대에 맞춰 변화하며 사회상을 투명하게 반영한다. 그래서 유행어나 신조어를 보면 최신 트렌드를 바로 알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영어 단어에 얽힌 기술ㆍ사회ㆍ문화적 맥락과 배경지식을 통해 영어 문해력을 향상시키고, 과학기술의 발전과 사회 변화와 더불어 새롭게 탄생한 영어 단어로 미래를 예측하며 십대들의 진로 탐색을 도와준다. 이 책은 영단어의 교과서적 소개나 단순한 학습에 그치지 않고 세대를 연결하는 언어의 힘을 풍부한 예문과 재미있는 퍼즐 그리고 새롭게 등장한 유망 직업 인터뷰 등을 통해 그 단어와 뿌리를 공유하는 흥미로운 교양 지식과 사회 현상을 들려주며 영어 공부를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모험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9791168100336

알고 보면 반할 지도 (박물관 큐레이터가 들려주는 신비로운 고지도 이야기)

정대영  | 태학사
14,400원  | 20211130  | 9791168100336
우리 고지도, 알고 보면 반할지도? 〈천하도〉에서 〈수진일용방〉까지, 다채로운 이야기와 함께 떠나는 ‘옛 지도 인문기행’ - 고지도들은 하나같이 희한한 모양으로 그려졌던데, 어떻게 보아야 하는 걸까? - 옛사람들은 무슨 ‘생각’으로 그런 지도를 그렸을까? - 고지도에는 어떤 ‘사람’의 이야기, 어떤 역사 속 ‘사연’이 담겨 있을까? 지도는 정확한 지리 정보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는 생활의 편리를 주는 하나의 과학적 산물이다. 그러나 화려한 색깔, 정교한 묘사로 표현된 지도에서는 명품 그림 못지않은 미적 감흥을 느끼며,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한 편의 이야기처럼 보여 준다는 점에서는 여느 문학작품 못지않게 상상력을 자극하기도 한다. 특히 고지도(古地圖)는 과학적으로 만들어진 것만은 아니었다. 현실과 상상을 넘나들며 옛사람들이 만들어 낸 지도에는 간절한 기대와 소망, 안타까운 마음과 회한, 그리고 가벼운 유머와 진한 감동이 깃들어 있었으니, 지도를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뛰고, 또 동경과 호기심이 일어나는 것은 이런 이유다. 이처럼 고지도는 ‘과학성’과 ‘예술성’의 두 매력을 지니고 있으며, 점ㆍ선ㆍ면ㆍ색, 그리고 텍스트가 어우러진 종합예술 작품이기도 하다. 이 책은 지리학 박사인 현직 박물관 학예사가 들려주는 우리 고지도 이야기이다. 20편의 이야기에서 독자들은 옛사람들이 어떤 ‘생각’으로 지도를 그렸고, 지도에는 어떤 ‘사람’의 이야기, 어떤 역사적 ‘사연’이 담겨 있는지를 만나게 된다.
9791194467922

상황별미드 대표문장 3500 (영어회화문장, 알고보면 이렇게 만든다!)

Chris Suh  | 멘토스북
18,000원  | 20250924  | 9791194467922
K-Pop Star와 『프렌즈』 한국이 낳은 최고의 K-pop star 중 한 멤버가 미국 토크쇼에 나와서, 진행자가 어떻게 영어를 잘하느냐고 물어봤다. 그는 유창한 영어로 주저없이 미드 『프렌즈』로 영어공부를 했다고 했다. 물론 그외 다른 영어학습법을 병행하였겠으나, 상징적으로 미드 『프렌즈』를 통하여 영어를 잘하게 되었다는 것을 강조한 것일게다. 한글자막-영어자막-무자막 그럼에도 여기서 그의 얘기를 꺼내는건, 그가 미드 『프렌즈』로 어떻게 공부했는지에 관한 얘기 때문이다. 미드교재를 여러권 집필한 필자는 어느 책에선가 영어자막의 중요성을 언급한 적이 있다. 나는 그때 미드를 잘 활용하려면 먼저, 한글자막으로 보면서 스토리를 익히고, 그 다음에 영어자막을 열씨미 보면서 영어회화독해에 집중하여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이런 과정을 여러번 걸치고 난 후에 무자막으로 미드를 봐야 된다고 역설하였다. 처음부터 무자막은 실패하는 경우가 많아~ 마침 반갑게도 그 K-pop스타는 필자가 말한대로 한글자막-영어자막-무자막의 순서대로 학습하였다고 하였다. 필자의 미드학습법에 따라 학습한 그것도 네이티브처럼 영어를 말하는 사람이 그것도 유명한 사람이 증인이 되었다는 사실에 솔직히 기분이 좋았다. 가끔 유튜브를 보다 보면 네이티브가 영어자막보면 안된다고 역설하는 경우를 보는데, 그 방법은 이상적일지 모르겠지만 중간에 많은 포기자를 낳는, 별로 권하고 싶지 않은 방법이다. 미드상황 100개로 초고속으로 미드족되기 이번 책 〈상황별 미드 대표문장 3500〉은 미드상황 100개를 선정하여 그 상황에 자주 나오는 빈출표현들을 정리하였고 이 표현을 쉬운 영어로 풀어써서 이해를 한층 쉽게 하였다. 빨리 미드를 학습하고 싶은 사람들의 희망을 실현시키기 위해 MP3 녹음에 따라 여러번 반복청취하다보면 미드를 볼 때 많은 표현을 알아듣게 될 것이다. Good Luck!
9791141985141

서양미술공식 (알고보면 더 재미있는 서양미술)

피지영, 신조은  | 부크크(bookk)
17,200원  | 20250210  | 9791141985141
[혹성탈출]의 주인공 시저는 오른쪽 옆구리에 석궁을 맞고 죽는다. 스파이더맨도 옥타비아스와 싸우다 오른쪽 옆구리에 상처를 입고 기절했다. 프로메테우스의 간을 쪼는 독수리는 오른쪽 옆구리를 통해 고통을 준다. 프랑스 혁명의 지도자 마라도 칼 맞은 자리가 하필 이 부분이다. 무엇보다 롱기누스가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를 찌른 부위가 바로 여기다. 무슨 말인가 우리는 도통 모르겠지만, 서양사람들은 우리보다 훨씬 더 잘 이해한다. 그들의 역사와 문화기 때문이다. 우리가 긴 칼을 찬 장수 옆에 거북선이 있으면 이순신 장군이라고 금방 알 수 있다. 그러나 벌거벗은 서양 남자가 사다리를 들고 있다면? 대부분 모를 것이다. 우리는 동양에서 역사, 문화, 교육을 공유했기 때문에 오랜 세월 다르게 살아온 서양 사람들과는 공감하는 것이 다르다. 그럼 그 방대한 서양의 예술 속 상징들을 다 알아야만 제대로 감상할 수 있을까? 그러기에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바른 방법을 찾기도 어렵다. 수학 문제도 어렵지만 공식을 활용하면 쉽게 풀린다. 마찬가지다. 서양미술에도 공식과 패턴이 있다. 확실하고 정확하게 모든 것을 아우를 수는 없지만, 몇가지 팁을 알면 지금보다는 수월하게 서양미술을 감상할 수 있다.
9791167553058

알고 보면 가까운 독립운동 이야기 (독립문부터 경복궁까지 치열한 경성을 걷다)

남상욱, 이현실  | 우리학교
13,500원  | 20250531  | 9791167553058
“백 년 전에 여기에서 무슨 일이 있었냐면.” 역사가 쉬워지는 서울 산책 공간과 인물로 읽는 독립운동사 이야기 다큐멘터리 PD 남상욱과 작가이자 논술 선생님인 이현실이 오늘날 서울에 남아 있는 건물과 공간을 중심으로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역사를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로 엮었다. 파고다공원(현 탑골공원)에서 퍼져 나갔던 3·1운동의 만세 소리, 경성역(현 문화역서울284)에서 있었던 강우규의 사이토 총독 암살 시도 등 나라를 되찾기 위해 분투하는 장면들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미쓰코시백화점(현 신세계백화점 본점)을 거닐었던 모던 걸과 모던 보이 이야기를 통해 도 넣었다. 나라를 되찾기 위해 분투하며 근대화의 물결 속에 새로운 세상을 꿈꿨던 이들의 이야기도 전한다. 가까운 역사의 장면을 돌아본다. 러시아공사관 전망 탑, 경성부민관(현 서울시의회), 《조선중앙일보》 사옥(현 농협은행 종로금융센터) 등 오늘날 서울에 남아 있는 건물과 공간을 중심으로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역사를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로 엮었다. 의 당시의 생활상을과 과 역사적 사건을 생생히 추체험하게 하고, 공간에 새겨진 시간을 읽어 내는 능력을 길러 주는, 청소년을 위한 최소한의 역사 교양서다. 파고다공원(현 탑골공원)에서 퍼져 나갔던 3·1운동의 만세 소리, 경성역(현 문화역서울284)에서 있었던 강우규의 사이토 총독 암살 시도, 미쓰코시백화점(현 신세계백화점 본점)을 거닐었던 모던 걸과 모던 보이 등 나라를 되찾기 위해 분투하며 근대화의 물결 속에 새로운 세상을 꿈꿨던 가까운 역사의 장면을 돌아본다. 경성을 중심으로 독립운동의 역사를 따라가다 보면 멀게만 느껴졌던 그날의 역사가 실은 언제나 우리 가까이에서 말을 걸어 오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김상옥·나석주·신채호 등 교과서에서 배웠던 인물들이 거닐었고, 을미사변·남대문 전투·한일 강제 병합 등 역사적 사건들이 실제로 벌어졌던 공간을 함께 산책하듯 읽다 보면 멀게만 느껴졌던 그날의 역사가 실은 언제나 우리 가까이에서 말을 걸어 오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우리 일상의 주변 공간에서도 역사를 발견하게 될 지도 모른다. 학생들은 물론 자녀와 함께 읽을 의미 있는 역사 교양서를 찾는 학부모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아는 만큼 재밌어지는, 이토록 가까운 독립운동 이야기 속으로 독자를 초대한다.
9791194467939

영어회화 정답노트 (영어회화문장, 알고보면 이렇게 만든다!)

Chris Suh  | 멘토스북
21,240원  | 20250924  | 9791194467939
해도해도 안 되는 영어회화! 영어 참 어렵죠? 해도해도 안되고요. 영어를 유창하게 말하는 네이티브를 보면 부러운 게 사실이죠. 하지만 네이티브들이 그런 경지에 오르기까지 영어에 투자한 시간을 생각하면 사실 우리가 네이티브만큼 영어를 못한다고 기죽을 필요는 없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자는 시간을 빼고는 거의 모든 시간을 리스닝과 스피킹에 투자했으니까 말이죠. 물론 이건 영어를 어느 정도 말하는 사람이 기죽지 말라는 이야기이지 10년 넘게 영어하고 나서도 아직 말 한마디 못하며 어색한 침묵과 영작시간을 다 포함해서도 아직 네이티브와 단 1분도 넘기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영어회화문장 어떻게 만드나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해도해도 안 되는 「영어의 말문」을 틀 수 있을까요? 다 성인이 된 이제 와서 네이티브들이 처음 영어를 배우듯 배울 수도 없고 또 영어공부 작심 한 달, 아니 한 주를 넘기지 못하는 사람의 전매특허인 「문법부터 하겠다」라는 「나쁜각오」를 또 반복할 수도 없고요. 그럼 어떻게 영어를 말해야 하는 걸까요? 어떻게 영어회화문장을 만들어야 하는 걸까요? 어차피 뒤늦게 외국어를 배우는 입장에서는 자연적으로 습득한 네이티브와는 달리 「논리적」이고 「조직적」으로 접근할 수밖에 없습니다. 영어문장의 기본원리 영어문장의 기본원리를 이론적으로 파악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영어문장의 기본형은 「주어+동사+보어/목적어」라는 구조이고 동사에 따라 어떤 문형을 써야 되고 또 ‘보어/목적어’ 자리엔 단순한 「명사」나 「형용사」 뿐만 아니라 「to부정사」, 「동명사」, 그리고 「구」와 「절」이 온다는 것을 그리고 시제는 어떤 때에 어떻게 써야 되는지를 이해하고 암기한 후 이를 골격으로 많은 어휘실력을 활용하여 그 골격에 살을 붙여 문장을 만들어야 합니다. 네이티브들이 일상에서 수없는 반복을 통해 감각적으로 몸에 익힌 것을 우리는 책상에 앉아 수학공부하듯 이해와 암기를 통해 영어문장을 하나하나 「조립」해야 하는거죠. 내가 원하는 문장을 만들어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해볼까요. 예를 들어 보어를 취하는 동사로는 be를 대표로 get, seem 등이 있으며 seem의 경우 「…처럼 보인다」라는 의미로 형용사나 명사가 보어로 올 수도 있지만 ‘to+동사’ 형태나 ‘(that)주어+동사’의 절이 올 수도 있다는 걸 알아두어야 하는거지요. 또한 목적어를 취하는 동사로는 know, think, like 등이 있으며 know, think는 바로, 목적어명사 뿐만 아니라 ‘(that) 주어+동사’라는 절이 오지만, like의 경우는 목적어로 명사나 ‘to+동사’ 형태를 취하나 절은 오지 못한다는 등등의 이런 내용들은 어느 정도 암기하고 있어야 된다는거죠. 이 정도는 달달 암기하고 있어야 이를 토대로 동사의 시제를 정한 다음 ‘to+동사’나 절 등을 붙여 자기가 원하는 문장을 만들 수 있는 거죠. 네이티브와 30분 넘게 「영어회화 정답노트」라는 이 책은 네이티브처럼 영어를 배울 수 없는 현 상황에서 문법보다는 실제로 어떻게 영어회화문장을 만드냐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영어회화 해도해도 안 된다고 푸념으로 자신의 어깨를 짓누르는 대신 영어회화 “나도 할 수 있다!”라는 강한 자기암시를 통해 한번 부딪혀보기 바랍니다. 그리고 가능한 한 많은 문형들을 응용해보고 머리속에 저장해두었다가 네이티브하고 이야기할 때 바로바로 검색해서 찾아 써먹도록 해봐요. 이제 말문을 틀 뿐만 아니라 튼 말문을 계속 이어나가 네이티브와 5분이 아니라 10분, 30분 넘게도 대화를 이끌어 갈 수 있을 겁니다. 이제 영어의 진검승부는 「실제 말하고 듣는」 영어회화능력이고 바로 이게 여러분의 미래를 좌우할 겁니다.
9788974790417

알고 보면 괜찮은 (나답게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

마가  | 불광출판사
6,600원  | 20131111  | 9788974790417
극단적인 선택 속에서 깨달음을 얻은 마가 스님의 마음수업! 나답게,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 『알고 보면 괜찮은』. 이 책은 우리 시대의 가슴 아픈 현실을 돌아보며 피멍든 마음을 따뜻하게 씻어주는 마가스님의 인생성찰과 마음 수업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마가 스님 본인의 아픈 과거사를 통해 자신이 깨우친 자비와 상처치유의 과정을 들려주고, 우리 내면에 자리한 슬픔을 다독이며, ‘자비로워 지는 것’이 궁극의 치유임을 이야기하고 있다. 어릴 적 상처를 준 아버지로 인해 자신이 출가를 하게 되었고, 그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에서 마음속에 있는 자비를 발견하면서 화해에 성공한 스님은, 이후, 템플스테이와 대학교 등에 강의를 다니며 자비 명상을 가르치고 있다. 자신이 별 가치 없는 존재라 느껴져도 우리는 모두 ‘알고 보면 괜찮은’ 존재임을 깨닫게 해주며 나와 너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이해하라고 전한다. 스님의 수행 이야기, 명상 지도에서 만난 사람들, 독서와 생활에서 발견한 성찰 등의 이야기를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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