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순  | 명문

0원  | 20190507  | 9791187420545

신비한 신의 음성을 듣고, 신의 세계를 보고 쓴 신앙 에세이다. 신기루 같은 이야기가 아니다. 엄연한 체험담이다. 글쓴이가 기도 생활을 하던 중 여러 가지 영적 체험을 하게 되는데, 그것을 토대로 영의 세계, 천국과 지옥의 실상을 밝히기 위해 저술한 책이다. 대부분의 현대인들이 급속도로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따라 눈에 보이는 세계, 물질세계만을 중심해서 살아가고 있다.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가 있다 해도 잘 믿지 않는다. 하지만 글쓴이는 본인이 직접 겪은 대로 진실함과 간절함을 담아 말한다. “인간에게는 육신이 있듯 영혼이 있습니다. 또, 육의 세계가 있듯 영의 세계가 확실히 존재합니다. 삼위일체(성부, 성자, 성령)는 사명자를 통해 그 세계를 밝히고 계십니다. 모르고 살면 육신만 중심해서 살다가 고통의 세계로 가게 됩니다. 알고 믿어서 천국의 삶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육의 죽음이 인생의 끝이 아니라 또 다른 미래의 시작이라면, 누구든지 그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이다. 사람들은 막연히 천국이 좋은 곳인 줄 알고 지옥이 고통스러운 곳인 줄 알지만, 어떻게 갈리어 가는지는 제대로 모르는 경우가 많다. 알아야 지옥을 면하고 천국에 갈 수 있으며, 천국도 여러 차원으로 존재하기에 제대로 알고 살아야 더 좋은 천국에 갈 수 있다. 이 책은 글쓴이가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체험한 다양한 영계에 대한 기록으로, 인생길을 찾는 사람들에게 길잡이가 되어 줄 신의 계시(啓示)와 함께, 영계의 실상을 생생히 그려 담아냈다. ‘인간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인간과 신의 관계’, ‘영원한 사랑이란 무엇인가’ 등 시대를 막론하고 인류가 보편적으로 품어 온 근본의 물음에 대해 답을 줄 것이다.

이지인  | 북랩

9,000원  | 20170306  | 9791159874628

진정한 ‘참나’를 만나 삶의 행복과 평화에 이르는 마음공부 평생 열심히 살았어도 진정한 나를 찾지 못해 삶의 마지막 순간에는 인생이 헛되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이는 삶의 의미만을 찾으려 노력했을 뿐 진정한 나를 찾는 노력을 하지 않은 까닭이다. 저자는 ‘진정한 나’를 찾아 서로 교통하며, 위로할 때 상처받고 공허한 마음을 다독여 줄 수 있으며, 그래야 진정한 자유를 만끽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