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알트"(으)로 3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93404197

냉전, 분단, 그리고 도시화 (남북한 도시화의 비교와 전망)

장세훈  | 알트
27,000원  | 20170821  | 9788993404197
냉전과 분단의 그늘, 남북한 도시화 비교연구 전통에서 근대로 넘어오는 길에 이 땅에는 전쟁이 있었다. 그 전쟁이 남긴 상처와 얼룩을 가장 잘 확인할 수 있는 길은 우리의 도시, 북한의 도시들을 살피는 일일 수도 있다. 장세훈 교수는 그런 오랜 작업을 통해 한국전쟁 이후 전통사회의 흔적이 지워진 남북한 도시들이 어떤 발전의 길을 갔는지를 긴 호흡으로 추적한다. 이제는 역사 속으로 사라진 ‘냉전’, 그리고 여전히 그 힘을 발휘하지만 일상 속에선 잊고 살기 십상인 ‘분단’의 현실. 2017년 북핵위기 국면이 보여주듯 한반도의 사회 현실은 서구의 여러 이론보다는 냉전과 분단이라는 변수가 가장 크게 작동하는 영역일 수밖에 없다. 이 책은 이처럼 냉전과 분단의 영향권 하에 놓인 남북한의 도시 현실에 대한 고민을 담은 책이다. 도시에서의 일상 속에 드리워진 분단의 얼룩과 냉전의 그늘을 추적하는 이 책은 남북한의 도시화 과정을 비교적 관점에서 검토하고 있어 그 가치가 더욱 크다.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의 SSK동아시아도시연구단은 ‘세계화 시대 동아시아 도시의 위기와 전환’이라는 대주제 하에 동아시아 발전주의 도시화의 뿌리가 되는 냉전 상황에 주목해 이 책을 기획했다.
9788993404210

특구 : 국가의 영토성과 동아시아의 예외공간 (국가의 영토성과 동아시아의 예외공간)

박배균(엮음)  | 알트
22,500원  | 20170821  | 9788993404210
동아시아는 발전주의 특구, 체제전환형 특구, 신자유주의적 특구 등 특구의 전시장이나 다름없다. 발전주의 시대에도 동아시아는 국가가 인정한 예외공간인 특구의 활용에 앞장섰고, 지금 신자유주의 시대를 맞아서도 특구 현상은 동아시아 전역을 폭발적으로 휩쓸고 있다. 특구는 ‘국가 안의 또 하나의 국가’라는 점에서 국가의 영토성에 큰 질문을 던진다. 국가의 영토성에 있어 예외공간인 특구를 운용함으로써 국가 권력은 약화될까, 아니면 오히려 더 강화되는 것일까? 혹, 국가 영토성의 작동과 방식이 훨씬 복잡해지고 유연해지면서 새로운 대안 지정학적 공간을 열어나갈 가능성이 더 높아진 것은 아닐까? 동아사아 발전주의 도시화의 면면을 기록 중인 서울대학교 SSK동아시아도시연구단이 기획한 이 책은 동아시아의 예외공간인 특구를 들여다봄으로써 국가의 영토성을 전면 재검토하는 흥미로운 연구들로 꽉 차 있다. 특구는 국가가 특정 목적을 위해 국토의 일부에 한해 예외적인 법과 제도의 운용을 허용하는 곳이다. 대개 국가는 해외자본과 기업 투자를 유치하려는 목적으로 특구 전략을 활용한다. 국민국가는 영토적 정치 공동체이고, 신자유시대 자본은 국경과 장소를 뛰어넘어 이동하고 연결된다. 이처럼 이동성과 영토성이 경합하고 상호작용하며 타협하는 현장으로서의 특구를 들여다보면 다양한 이해, 논리, 욕망 들이 복잡하게 교차하는 공간임을 알 수 있다. 즉 근대국가의 영토성이 구체적으로 어떤 과정을 거쳐 발현되는지, 세계화라는 맥락이 국가의 영토성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를 이해하는 데 특구 현상은 시사하는 바가 아주 크다.
9788993404203

위험도시를 살다 (동아시아 발전주의 도시화와 핵 위험경관)

이상헌  | 알트
19,800원  | 20170718  | 9788993404203
우리의 도시는 위험하다. 주변에 105개의 핵발전소를 끼고, 거기서 생산된 전기에 기반해 작동하는 산업 및 도시체제를 지닌 동아시아의 도시들은 이제 후쿠시마의 망령에서 그 어느 하나도 자유롭지 못하다. 부산, 울산, 경주, 광주 등 대도시권에 인접해 핵발전소가 밀집한 한국을 비롯해, 원자력발전이라는 위험에 기대 살아가는 동아시아의 도회살이를 <위험도시를 살다>의 필자들은 위험경관(riskscape) 개념을 빌어 파헤친다.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의 SSK동아시아도시연구단은 ‘세계화 시대 동아시아 도시의 위기와 전환’이라는 대주제 하에 동아시아에서의 발전주의 도시화의 성과와 한계, 그리고 그 대안 모색을 다각도로 탐구하는 연구집단으로서, 이 책을 기획했다.
9788993404135

지중해 삼국지 (고대 그리스와 로마제국 사이 헬레니즘 세계)

김승철  | 알트
0원  | 20130225  | 9788993404135
고대 그리스와 로마제국 사이 헬레니즘 세계『지중해 삼국지』. 이 책은 주로 헬레니즘 국가가 형성되는 과정부터 이들이 로마에 정복되는 과정을 다룬다. 따라서 주로 마케도니아, 시리아, 이집트 3강국의 인물들이 주로 등장하지만, 아테네, 스파르타 등 그리스의 폴리스들, 켈트인, 에페이로스, 일리리아 등 주변 소국들, 그리고 마지막 패권국이 되는 로마의 인물들 또한 비중 있게 다뤄진다.
9788993404180

상생도시 (토지가치 공유와 도시재생)

조성찬  | 알트
19,800원  | 20150831  | 9788993404180
일그러진 도시를 살리는 길, 토지가치를 공유하라! 『상생도시』는 토지가치 공유를 통해 상생도시로 나아가는 새로운 도시재생의 길을 모색한 책이다. 저자는 도시재생의 논란은 한결같이 토지가치의 상승분을 사회 전체가 누리지 못하고 토지소유권자라는 특정 개인이 독차지하는 모순적 개발이익 사유화를 지적하고 나섰다. 이런 모순을 바로잡기 위해 토지가치 공유형 도시재생론의 이론을 살피는 수준을 넘어, 구체적인 실행 모델을 계발하고, 토지가치 공유형 도시재생 사업 모델들을 토지임대부 주택이나 재건축 단지, 도시환경정비구역, 뉴타운재개발구역, 전통시장 안정화 사업 등 실제 적용하여 실현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한다.
9788993404142

국가와 지역 (다중스케일 관점에서 본 한국의 지역)

박배균, 김동완  | 알트
19,800원  | 20130620  | 9788993404142
국가와 지역의 정치 경제의 발전을 모색해 본다! 다중스케일 관점에서 본 한국의 지역 『국가와 지역』. 이 책은 ‘국가 스케일’ 일변도의 연구에서 비롯된 스케일적 왜곡을 해소하고자 ‘다중 스케일’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 다중 스케일 관점을 통해 ‘국가 보다 큰’ 동아시아, 환태평양, 글로벌 스케일에서 이루어진 지정학적, 지경학적, 관계 및 과정과 ‘국가보다 작은’, 도시가 지역 스케일의 과정들에 관심을 기울일 수 있다고 말하며 이러한 관점에 따라 쓰여진 11편의 논문을 수록하여 지방 차원의 과정과 국가 글로벌 차원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있다. 총 3부로 구성되어진 이 책은 국가공간론의 견지에서 불균등 발전과 지역주의를 다루며 한국 지역 정책을 분석한다. 또한 한국의 지방 정치와 토건 국가 사이의 관계를 밝혀 한국의 지방 정치가 민주주의 대신 개발 지향적인 정치에 의해 지배되는 과정을 그려 한국 국가가 토건 지향적 특성을 가지게 된 배경을 설명한다. 더불어 글로컬리제이션의 모습을 조명하고 지방 차원에서 일어나는 정치경제적 과정들이 글로컬리제이션의 공간적 재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며 로컬한 실천과 운동을 적절히 정치적 전략과 연대를 통해 국가와 글로벌한 차원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중요한 동력이며 다중적 스케일적 관점과 그에 입각한 정치적 전략과 실천이 필수적임을 시사한다.
9788993404173

위험한 동거 (강요된 핵발전과 위험경관의 탄생)

이상헌, 이보아, 이정필, 박배균  | 알트
15,300원  | 20140630  | 9788993404173
위험은 전기를 타고 흐른다. 핵발전으로 말미암은 위험경관을 찾아 고리, 월성, 울진, 영광의 핵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을 만나고, 송전탑 건설 반대 싸움을 통해 탈핵과 만난 밀양의 현장도 찾는다.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핵발전과 함께 살아간다는 게 과연 어떤지를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어느 지역 할 것 없이 핵발전은 지역사회의 의사를 제도적으로 반영하는 장치 없이, ‘국책사업’으로 강요되었다. 부지 인근 주민들은 ‘원전’의 정체에 대해 아무런 정보를 제공받지 못한 채, 그저 ‘전기 만드는 공장’이 들어오니 우리 지역도 살기 좋아지려나 하는 정도의 기대 만으로 핵발전소와의 위험한 동거를 시작했다. 심지어 “조국 근대화와 국가경제의 초석을 마련했다”는 뿌듯함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일상 속에서 핵과 동거 중인 주민들의 삶을 여실히 보여주는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날마다 전기를 쓰면서도 그동안 외면했던 위험경관 속 주민들의 고통을 절절하게 접할 수 있다. “전기를 고통 없이 사용하는 대도시의 시민들이 각성해야 한다” 는 주민들의 목소리는 탈핵을 향해,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모든 움직임에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9788993404166

산업경관의 탄생 (다중스케일 관점에서 본 발전주의 공업단지)

박배균  | 알트
42,120원  | 20140620  | 9788993404166
다중스케일 접근법을 통해 여러 스케일에서의 행위자들이 어떻게 발전주의 산업경관 형성에 이바지하고 자원을 동원해냈는가를 분석하는『산업경관의 탄생』은 국가주의의 신화를 극복하고자 한다. 국가권력의 합리성과 무분별한 찬양, 지방에 대한 중앙의 권위적 지배, 공권력을 등에 업은 밀어붙이기식 개발 등 신화를 걷어내고 중앙 일변도의 신화를 바로잡고자 하는 시도이다.
9788993404159

그따위 자본주의는 벌써 끝났다 (여성주의 정치경제 비판)

J K 깁슨-그레엄  | 알트
36,720원  | 20131115  | 9788993404159
깁슨-그레이엄, 자본주의 헤게모니에 도전장을 내밀다! 여성주의 정치경제 비판『그따위 자본주의는 벌써 끝났다』. 이 책은 여성주의 학자 캐서린 깁슨과 줄리 그레엄 두 저자가 자본주의 헤게모니와 이에 저항하고자 집필하였다. 깁슨-그레엄의 헤게모니 담론 해체 작업은 기존의 자본주의를 이해하는 방식을 해체하고 동시에 경제와 자본주의를 동일시하지 않고 열린 방식으로 정의한다. 일반적 자본주의 재현을 토대로 경제적 차이의 담론을 생성하며 포스트구조주의적 여성주의에서 계발된 차이의 담론에 주목하며 특히 레스닉과 울프의 선례를 따라 노동이 수행되는 착취와 잉여분배 계급과정을 살펴보고 있다. 총 11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1장에서 자본주의 재현의 담론을 소개하고 ‘해체’의 방법론으로서 알튀세르의 중층결정과 개념, 실천을 2장에서 탐구한다. 이어 3장에선 반본질주의적 ‘계급’ 개념을 소개하는데 8장과 9장에서 비자본주의적 계급관계 및 감수성을 상세히 검토한다. 4장과 6장은 공간과 신체에 대한 여성주의적 재현을 토대로 자본주의, 남근중심이 지배해온 사회공간론을 비판한다. 이는 5장의 경제정책 담론과도 이어져 설명한다. 마지막 11장에선 ‘대문자 자본주의’의 통일성, 단수성 등을 버리고 소문자 자본주의의 대안을 모색한다.
9788993404128

지역의 재구성 (Network, Platform, Social Innovator)

김병수  | 알트
0원  | 20121215  | 9788993404128
신자유주의를 넘어설 희망의 씨앗을 찾다! 사회적 기업인 이음에서 펴내는 「사단법인 이음 총서」 제1권 『지역의 재구성』. 1990년대 말부터 10여 년간 지역을 살리자며 치열하게 지역현장을 지켜온 3인이 모여 저술한 것이다. ‘사회적 기업형’의 김병수, ‘자생적 커뮤니티 비즈니스형’의 강내영, ‘창조전략형’의 최정한 등 저자들의 지역실천을 상세하게 소개함으로써 지역현장의 대안을 찾아 나서도록 인도한다. 저자 3인방의 각자의 스토리 뿐만 아니라,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통해 신자유주의 위기 국면의 진단, 마을만들기의 현 주소, 소셜 플랫폼, 문화헤게모니, 거버넌스, 소셜 라이프와 도시성/장소성, 지역혁신, 그리고 박원순 체제에 대한 기대와 전망까지,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아내고 다양한 지역의 재구성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9788993404111

마을로 가는 사람들 (공동체가 일구는 작은 산업 큰 일자리)

인간도시 컨센서스  | 알트
0원  | 20121212  | 9788993404111
배려와 소통의 도시로, 함께 가자! 공동체가 일구는 작은 산업, 큰 일자리『마을로 가는 사람들』. 이 책은 도시에서 마을을 살리려는 여러 가지 시도들을 살펴봄으로써 그 주체와 전개 양상을 꼼꼼하게 살펴본 책이다. 도시에서 마을공동체의 일원이 되어 살아가면서 만들어진 여러 가지 경제적 사회적 형태들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협동금융, 동네화폐 등 도시에서 마을이 금융의 기능을 떠맡는 역할까지 해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의료생협, 건강마을계획 등 보건측면에서의 마을이 해낼 수 있는 역할을 소개한다. 더불어 지역사회와 예술의 관계 맺기에서 얼마나 다양한 방식들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수 있는지 돌아보게 한다.
9791199029842

알트코인 투자 (상승장과 하락장에서 모두 수익을 올리는)

조동현(디파이 농부 조선생), 언디파인드랩스  | 옐로우바스켓
22,500원  | 20250502  | 9791199029842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블록체인에서 벌어진 주요 기술 변화와 내러티브의 전환을 살펴보고, 투자자가 이 시장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를 깊이 탐구한다. 이 책은 크게 두 가지 흐름으로 구성된다. 파트1에서는 블록체인의 탄생과 발전 과정, 탈중앙화 금융DeFi의 등장과 그 의미를 다룬다. 비트코인이 처음 등장한 배경과 금융 시스템의 신뢰 문제, 이더리움과 스마트 컨트랙트가 만들어낸 금융 혁신, 그리고 그 연장선에서 태어난 디파이DeFi의 개념을 설명한다. 디파이는 단순한 투기적 거래가 아니라, 탈중앙화 금융 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자산 운용과 수익 창출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디파이의 핵심 기술인 AMM(자동화된 시장 메이커), 오라클, 자산 토큰화, 리퀴드 스테이킹과 LSD(리퀴드 스테이킹 파생상품)의 등장과 발전 과정을 살펴본다. 그러나 디파이는 완벽한 금융 시스템이 아니다. 유동성 채굴 모델, 리스테이킹, 스테이블코인의 활용 등에서 나타난 문제점들도 있다. 우리는 이 기술이 단순한 거품인지, 지속 가능한 금융 시스템이 될 수 있는지를 고민해야 한다. 파트2에서는 크립토 시장의 내러티브가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살펴보고, 향후 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새로운 흐름을 분석한다. USDT와 스테이블코인이 크립토 시장에서 차지하는 역할, 계정 추상화Account Abstraction와 인텐트Intent 기술이 금융 UX에 미칠 영향, 그리고 비탈릭 부테린이 제안한 새로운 기술인 EIP-7702와 같은 최신 혁신을 다룬다. 특히, 비트코인 인스크립션Ordinals과 BRC-20 토큰의 등장, BTCFi(비트코인 디파이)의 성장과 바빌론 체인의 등장, 비트코인의 확장성과 롤업Rollups, BitVM, UTXO 클라이언트 검증과 같은 주제들은 향후 크립토 시장에서 중요한 흐름이 될 것이다.
9791198404213

알트코인 실전 투자 바이블 (압도적 수익을 현실로 만드는)

박종한  | 헤리티지북스
22,500원  | 20251105  | 9791198404213
예측보다 대응이 중요한 시대, 한 분이라도 더 수익을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한 번의 운이 아닌 평생의 수익을 위해 이 책은 수많은 기회가 실재하는 코인 시장이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매매 타이밍을 놓쳐 손실을 보는 현 상황에 대한 인식에서 출발한다. 차트, 지표, 매매법 등 공부해야 할 것 천지인데 시간과 비용이 부족한 개인 투자자들의 상황을 고려, 이에 복잡한 이론은 벗어던지고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매매법만 간추려 정리했다. 단기 유행과 잘못된 정보에 흔들려 손실을 겪는 투자자들을 위해, 암호화폐를 ‘지식’이 아니라 ‘올바른 의사결정 체계’로 다루는 실전 안내서다. 저자는 암호화폐를 일시적 투자 대상이 아닌 미래 금융 질서를 이끌 ‘새로운 투자 패러다임’으로 규정하고, 세력에 휘둘리지 않으면서 지속 가능한 수익을 쌓는 원칙과 대응 전략을 제시한다. 비트코인은 한정된 발행량을 전제로 한 장기 매수·보유 전략을 권장하고, 정보 비대칭과 공식 밸류에이션의 부재로 난도가 높은 알트코인에 대해서는 내러티브와 변동성 속에서 종목 선별·타이밍·리스크 관리를 체계적으로 다룬다. 블록체인과 전통 금융의 결합, 기관투자자 유입 등으로 확대되는 시장 환경 속, ‘투자는 예측이 아니라 대응’이라는 관점을 바탕으로, 독자가 스스로 원칙을 세워 꾸준히 성과를 내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구성은 4부로 이루어져 있으며, 1부는 비트코인 사이클과 핵심 섹터를 통해 자산 접근의 프레임을 세우고, 2부는 유망 알트코인과 주도 섹터를 선별하는 기준을 제시하며, 3부는 필수 지표와 데이터 기반 매매 전략으로 최적의 타이밍을 찾는 법을 다루고, 4부는 포트폴리오 설계부터 수익 실현을 위한 엑시트까지 실천 전략을 제공한다. 초보자는 1·2부의 기본 원칙부터, 경험자는 3·4부의 실전 전략부터 읽어도 되고, 필요한 파트를 반복해 참고할수록 압도적 수익을 현실로 만드는 《알트코인 실전 투자 바이블》이 실질적인 투자 무기로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9791199029811

알트코인 레볼루션 (100배 자산 형성을 위한 알트코인 종목선택 매매 타이밍 자산배분 전략)

박종한, 김동환  | 옐로우바스켓
25,200원  | 20250129  | 9791199029811
“4년 만에 돌아온 인생 역전의 기회, 트럼프2.0으로 더 큰 상승이 기다린다!” 알트코인의 개념, 투자 이유, 알트코인의 다양한 생태계와 섹터 완벽 분석 알트코인 매수, 매도 시기 잡는 법 에어드랍, 디파이 등의 활용 투자법 실패는 최소화, 높은 수익을 거두는 투자 전략 완벽 설명 올 한 해는 가상화폐 역사상 최대 규모의 알트코인 시즌이 도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알트코인 시즌이 시작되면 그 규모는 역대 최대가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한다.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4조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막대한 자본이 알트코인 시장으로 이동하면 전례 없는 상승장이 펼쳐질 것이다. 비트코인의 주기는 4년이다. 이는 알트코인 역시 마찬가지다. 게다가 거대한 수익률 상승의 기회는 알트코인에서 찾아온다. 비트코인이 2배 오르는 사이 알트코인은 수십 배에서 100배 이상 상승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암호화폐 투자자라면 이 소중한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 이 시기를 잘 활용하지 못한다면 다시 4년이라는 인고의 시간을 견뎌야 할지도 모른다. 그런데 더욱 중요한 과제가 있다. 투자자라면 알트코인의 정확한 사이클과 생리를 이해해야 한다. 많은 투자자들이 상승장에 고무되어 있는 동안 현명한 투자자는 출구 전략까지 미리 준비한다. 사이클은 하나의 주기이고, 정점을 찍은 후 사이클이 끝나는 지점도 있다. 결국, 높은 수익을 현금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현명한 투자자는 축제의 장을 열정적으로 즐기면서, 축제가 끝나는 순간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이번 대세상승장은 그 어느 때보다 암호화폐 시장의 펀더멘털이 높다.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의 미국 대통령 당선으로 암호화폐 시장의 구조가 바뀔 것이다. 앞으로 암호화폐 시장은 더욱 근본적으로 상승할 수 있는 추진력을 얻었다. 도널드 트럼프는 ‘비트코인 2024 컨퍼런스’에서 스스로를 ‘암호화폐 대통령’으로 지칭하면서 미국을 암호화폐의 수도로 만들겠다고 선포했다. 그는 그동안 게리 겐슬러Gary Gensler를 중심으로 증권거래위원회가 자행해 온 반 암호화폐 규제를 철폐하고, 암호화폐에 우호적인 규제로 바꾸겠다고 약속했으며, 덧붙여서 백악관에 암호화폐 전담 부서를 신설하기로 했다. 이러한 변화는 결국 알트코인에도 엄청난 호재가 된다. 게다가 규제에 묶여 그동안 어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던 알트코인 프로젝트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투자 자산으로서가 아니라 미래 산업의 차원에서 알트코인이 성장할 환경이 되었다는 뜻이다. 즉, ‘알트코인 레볼루션’이 진행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처럼 암호화폐에 우호적인 환경이 만들어지고, 알트코인 가격이 상승한다고 해서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암호화폐는 초창기 시장이고, 알트코인으로 한정하면 극초창기 시장이다. 작은 유동성에도 가격이 크게 흔들리며, 상상을 초월하는 변동성을 일으킨다. 이렇게 변동성이 큰 시장은 오히려 보수적인 관점으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투자자는 아무런 전략 없이 누군가 특정 코인이 좋다고 하면 마켓 타이밍을 고민 없이 무턱대고 올라타기 마련이다. 초창기 시장은 많은 기회의 땅이기도 하지만, 반면에 가장 위험한 땅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알트코인 투자에서는 종목 선택부터 매매 타이밍, 자산 배분이라는 모든 영역에서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 모든 종목이 상승세를 타고 올라가는 것 같지만, 장기적으로 살아남는 코인은 극소수라는 점을 주목하자. 반드시 저평가 구간에서 매집해야 한다는 사실도 기억해야 한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야 한다. 안정적인 코인을 포트폴리오에 큰 비중으로 보유해야 한다. 그러면 이런 궁금증이 들 것이다. 어떤 코인이 좋은 코인이고, 어떤 구간이 저평가 구간일까? 자산 배분은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이에 관해《알트코인 레볼루션》에서 자세히 투자 전략을 설명한다. 이 책의 저자 중 한 명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암호화폐 분석가로, 유튜브 채널 ‘박작가의 크립토연구소’ 운영자이다. 온체인 지표를 비롯한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시장의 흐름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유튜브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암호화폐에 관해서는 이미 몇 년 전부터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몇 권의 전문서를 출간하기도 했다. 또 한 명의 공저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의 블록체인 기술 관련 강의를 2020년부터 현재까지 해오고 있으며 대검찰청, 우리은행, 국민은행, 한양대학교 등 국내 주요 기관, 은행, 대학에서 블록체인 강의를 하고 있다. 유튜브 ‘대니월드’ 채널은 비트코인 및 주요 알트코인을 가장 깊이 있게 다루고 있는 채널로 잘 알려져 있다. 대한민국에서 몇 안 되는 이 두 알트코인 전문가가 무려 372페이지에 걸쳐 알트코인 전반에 관해 다룬다.《알트코인 레볼루션》에서는 제목 그대로 알트코인이 왜 레볼루션, 즉 혁명인지를 명쾌하게 설명한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 알트코인이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는지 알고, 변화의 흐름을 투자에 어떻게 연결하는지 배울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알트코인의 개념과 투자해야 하는 이유를 필두로 알트코인의 다양한 생태계와 섹터를 정리한다. 그러고 나서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데이터와 지표를 통해서 투자 전략을 세우는 방법론을 제시한다. 에어드랍, 디파이 등을 활용해서 추가적인 수익을 얻는 방법에 관해서도 자세하게 소개한다. 물론 알트코인을 투기성 자산으로 보거나, 도박 혹은 사행성 행위로 보는 시각도 있다. 아직 완전히 성숙하지 못한 시장 환경 탓에 상당한 리스크가 존재한다는 것은 일정 부분 인정해야 한다. 하지만 알트코인의 근본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미래지향적인 산업에 있다. AI, 금융 등 다양한 산업과 융합하면서 시너지를 낸다. 한 마디로 알트코인은 미래 가치가 가장 높은 투자 대상이다. 따라서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떤 시각으로 투자하느냐에 따라, 엄청난 기회임에 분명하다. 이 책《알트코인 레볼루션》이야말로 알트코인의 가치를 알아본 독자들의 인생역전을 위한 최고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
9791169211444

나의 첫 알고리즘+자료구조 with 파이썬 (누구나 쉽게 배우는 알고리즘+자료구조 입문서)

코리 알트호프  | 한빛미디어
18,900원  | 20231101  | 9791169211444
전공자가 아니어도! 프로그래밍 언어를 몰라도! 누구나 쉽게 배우는 알고리즘+자료구조 입문서 컴퓨터 과학은 컴퓨터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되기 위해 대학교에 입학하면 프로그래밍보다 컴퓨터 과학을 먼저 배웁니다. 각각의 주제들은 아주 길고, 자세하게 다뤄야 할 내용입니다. 이 책의 목표는 전공 학위가 아니라 컴퓨터 과학의 핵심 개념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다양한 상황에서 독학하는 개발자들이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PART 01에서는 알고리즘을 소개합니다. 알고리즘이 무엇인지, 좋은 알고리즘의 기준에 대해 알아보고, 선형 탐색이나 이진 탐색과 같은 여러 알고리즘을 설명합니다. PART 02에서는 자료구조를 다룹니다. 자료구조가 무엇인지, 배열이나 링크드 리스트, 스택, 큐 등 다양한 자료구조의 개념과 특징을 설명합니다. 쉬운 예제와 상세한 설명, 독학 멘토의 성공 사례를 통해 여러분도 독학하는 개발자가 될 수 있습니다. 개발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컴퓨터 과학을 공부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좋은 개발자가 되려면 컴퓨터 과학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핵심 내용만 차근차근 알려 주는 『나의 첫 알고리즘+자료구조 with 파이썬』으로 진짜 개발자에 도전해 보세요!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