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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으)로 21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30666037

애프터 유 (조조 모예스의 장편소설)

조조 모예스  | 다산책방
16,200원  | 20250512  | 9791130666037
손수건을 책갈피로 사용하게 될 『미 비포 유』의 여운을 잇는 감동적인 후속작 전 세계 1500만 명을 잠 못 들게 만들며 잊을 수 없는 후유증을 선사한 『미 비포 유』의 후속작 『애프터 유』가 새로운 표지와 수정된 번역으로 출간되었다. 이번 작품에서는 스스로 존엄사를 선택한 윌을 떠나보내고 혼자 남은 루이자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출간 직후 아마존은 물론 독일의 대형 서점 사이트 슈피겔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전 세계 43개국에 번역 출간되었다. 초대형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전작 못지않은 전 세계적 인기를 구가한 것이다. 인생의 전부인 것만 같았던 사랑이 끝난 후에도 사람은 다시 일어날 수 있을까. 전작에서 애끓는 사랑의 시작과 막을 수 없는 비극적 이별을 그렸던 조조 모예스는, 이번 작품에서 사랑이 끝난 자리에 남겨진 애통한 삶의 궤적을 명징하게 짚어낸다. “조조 모예스가 이룬 최고의 경지”라는 언론의 극찬을 받은 이번 작품을 통해 독자들을 깨달을 것이다. 상실 이후에도 삶은 계속되고, 그 흐름 속에서 다시 피어나는 희망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9791196782023

애프터랜드

임보람, 고영찬  | 플랜비북스
18,000원  | 20241220  | 9791196782023
화산 활동으로 생명과 파괴의 순환을 살아가는 땅과, 자칫 사파리가 될 뻔했던 기구한 운명의 섬. 『애프터랜드』는 두 개의 서로 다른 장소를 배경으로 하여 그곳에서 일어난 '사건'과 그 사건 속에서 '상실'을 겪은 사람들, 그리고 격변하는 운명의 땅이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창조와 파괴의 순환 속에서 어떠한 시간을 품고 기억을 전해왔는지, 지역 리서치를 기반으로 수집한 자료를 재구성하여 창작한 이야기다. 시각예술 큐레이터, 비평가, 연구자이자 영상 프로듀서 임보람과 시각예술가 고영찬의 공동 연출 작품 [애프터랜드]의 각본과 아카이브가 수록되어 있다.
9791171650088

애프터 워크 (가정과 자유 시간을 위한 투쟁의 역사)

헬렌 헤스터, 닉 스르니첵  | 소소의책
19,800원  | 20240228  | 9791171650088
퇴근 후 집안일,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 일과 가정, 자유 시간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실천적 대안 인간에게 일은 무엇이고, 어떤 의미일까? 생존하기 위해 임금노동에 스스로 복종하는 사회구조 안에서, 일하는 시간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탈노동 프로젝트는 주로 남성 위주의 산업과 일자리에만 집중해왔다. 그럼으로써 흔히 가사노동으로 대표되는 ‘사회 재생산 노동’은 등한시되었다. 이 책은 가정이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일의 변화를 살펴보고 우리의 미래를 내다보는, 더없이 소중하고도 긴급한 이야기다. 요리, 청소, 육아, 돌봄 등과 같은 무보수 가사노동이 어떻게 이전의 전통 사회보다 현대 생활에서 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는지를 역사적으로 돌아보고, 그와 관련된 장벽과 난관, 불평등 문제를 논의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재생산 노동 담론에서 가장 필요한 네 가지 요소, 즉 기술의 발전, 사회적 기준 강화, 가족 형태의 변화, 주거 공간의 실험에서 제기된 다양한 주장과 시도를 사례로 들면서 지금보다 더 자유롭고 자기 주도적인 삶을 위한 실천적 대안을 모색한다. ‘일이 끝난 뒤’, 또 무슨 일을 해야 하나요? 더 적게 일하고 더 많은 자유 시간을 누리는 삶을 위하여 인간에게 일이란 무엇일까? 그리고 일은 어떤 형태로 우리를 속박할까? 자본주의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대부분의 사람은 생존하기 위해, 즉 임금을 받기 위해 스스로 노동에 복종한다. 그것은 또한 다른 사람이나 조직에 시간을 팔아넘기고 통제권까지 넘겨준다는 의미이다. 우리는 길바닥에 나앉아 배를 곯고 빈곤하게 살게 될까봐 두려워서 일을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오늘날 일에 대한 불안감이 그 어느 때보다도 팽배해지고 있다. 많은 이들이 인공지능과 자동화 같은 혁신적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인간의 일자리가 급격히 줄어들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고 있다. 그런 만큼 더 적게 일하고 시장에 대한 의존을 줄이려는 새로운 탈노동 사회로의 길을 모색해야 할 때이다. 급격한 사회 변화 속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은 임금노동이 아니라 미래의 노동자를 키워내고, 현재의 노동인구를 재생시키고, 일하지 못하는 사람을 부양함으로써 사회 자체를 재생산하고 유지시키는 ‘사회 재생산’이라는 일이다. 하지만 재생산 노동, 즉 육아, 돌봄, 잡다하고 단순해 보이지만 누군가는 해야 하는 집안일 등 가정 내에서 일어나는 활동은 탈노동 담론에서 ‘진짜’ 일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묵살되어왔다. 오랫동안 가사노동에는 금전적 이득과 구별되는 프레임이 씌워져 있었다. 돌봄 노동은 가족에 대한 사랑의 노동으로, 가정은 외부 세계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는 휴식의 공간으로 간주되고 여성이 주도적 역할을 맡아왔다. 그럼에도 고착화되고 그릇된 편견이 지배하는, ‘기계가 아니라 살갗을 만지는 일’은 그 규모와 중요성이 나날이 커져가고 있다. 실제로 가정 내에서 이루어지는 무보수 재생산 노동의 양은 어마어마하다. 2014년 한 해 동안 영국에서는 장기 무보수 돌봄 노동에 81억 시간이 소요되었고, 미국인들은 알츠하이머를 앓는 가족을 무보수로 돌보는 데에만 180억 시간을 썼으며, 국제노동기구(ILO)에서는 데이터를 보유한 64개국에서 하루 동안 이루어지는 무보수 노동시간이 164억 시간에 달한다고 추산한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국민 전체 노동시간의 45~55퍼센트가 무보수 재생산 노동에 사용된다는 것이다. 언제까지 내 가족이 잘 돌봐줄 거라고 기대하는가 ‘집안일은 여성의 몫’이라는 억압적 노동 현실에 일침을 가한다 이 책은 ‘사회 재생산 노동’으로 일컬어지는 가사노동을 둘러싼 여러 담론과 논쟁, 그리고 열정적인 투쟁과 획기적인 실험의 역사를 돌아보면서 불평등하고 억압적인 현실에서 벗어나 개인의 자유로운 활동을 극대화하는 실천적 대안을 내놓는다. 물론 그 핵심은 가사노동을 어떻게 줄일 것인가이다. 자본주의 체제하의 노동 문제를 다방면으로 연구해온 저자들은 이 책에서 모든 사람이 일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성차별적인 가사노동을 공평하게 분담할 수 있는 효율적인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 지난 몇 세기에 걸친 변화를 추적, 많은 사례를 바탕으로 재생산 노동의 핵심 사안을 흥미롭게 풀어놓는다. 탈노동 관점에서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것은 ‘기술의 발전’이다. 냉장고, 식기세척기, 진공청소기, 오븐 등 각종 가전제품이 집 안에 가득 들어차 있는데도 가사노동의 총량이 줄어들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의 스마트 홈 기술은 가정을 해방적으로 변혁시킬 수 있을까? 이러한 가정 기술을 둘러싼 여러 논의와 주장에 뒤이어 저자들이 주목하는 것은 청결, 안락함, 육아, 그리고 전반적인 분주함에 대한 사회적 기준이 어떻게 강화되고 표준화되었느냐이다. 이에 대해서는 가정 내 청결, 말쑥한 몸단장, 육아 등의 규범이 점점 더 많은 것을 요구하면서 보편화된 결과 노동시간이 그 기준을 만족시키고 더 많은 결과물을 내는 데 투입되었다고 말한다. 가족 형태가 변화하면서 어떻게 생계 부양자/가정주부 모델이 남녀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강압적인 제약을 가하고 있는지, 관습적 단위인 ‘가족’이 언제까지 가사노동과 돌봄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지, 그 해법이 무엇인지도 깊이 생각해볼 대목이다. 나아가 주거 공간에 대한 흥미로운 건축적 제안과 소규모의 실험 사례를 소개하면서 주거 환경에 대한 인식 변화가 새로운 상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탐구한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앞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세 가지의 핵심 원칙, 즉 공동 돌봄, 공공 호사, 시간 주권의 개념을 설명하고 실천적 방법을 제시한다. 탈노동 사회로 가는 길은 결코 순탄할 수 없다. 끊임없는 환경 변화와 서로의 이익이 상충하는 장애물이 동반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말하듯, 그것은 한없이 프로메테우스적인 과정의 일부이고 궁극적으로는 시간을 해방시키고, 인류의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전 세계에서 악명 높은 근로시간, 최하위권의 워라밸 지수, 만성적 과로와 젠더 불평등, 가사노동의 불균형으로 인한 여성의 상대적 박탈감 등이 심각한 지경에 이른 한국 사회에서 이 책은 무척이나 도발적이고 유용하게 읽히면서 많은 물음표를 던진다.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는 결코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일이 끝난 뒤(애프터 워크)’, 또 일해야 하는 세상에서 살 것인가, 아니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자유롭게 주도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세상에서 살 것인가. 지금 우리는 이 두 갈래의 길 앞에 서 있다. 왜 일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 시간을 갖지 못할까? 기술ㆍ사회적 기준ㆍ 가족 형태ㆍ주거 공간의 역사와 새로운 미래 이 책은 우리의 자유 시간을 잡아먹는 재생산 노동을 어떻게 개선해나가야 하는지를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다루기 위해 네 가지 요소를 끄집어낸다. 그것은 바로 ‘기술의 발전’, ‘사회적 기준 강화’, ‘가족 형태의 변화’, ‘주거 공간의 실험’이다. 다양한 가전제품과 로봇, 그리고 스마트 홈 기술이 도입되었는데도 왜 집안일은 산더미같이 쌓일까? 그 해답을 찾기 위해 이 책은 20세기에 일어난 ‘집 안의 산업혁명’과 기반 시설의 발전, 가전제품의 개발, 식품ㆍ의류ㆍ보건의 외주 등과 같은 혁명적인 변화를 돌아본다. 또한 우리 시대의 가정 기술에서 일어나는 혁신이 어쩌다가 노동을 줄인다는 야심을 내려놓게 되었는지, 가사노동과 돌봄 노동의 자동화가 잠재력을 품고서도 막다른 길에 다다른 이유는 무엇인지 숙고한다. 다음으로는 기술의 발전에 따른 사회적 규범과 기준, 기대가 어떻게 강화되었는지를 살펴본다. 혁신적 기술은 또 다른 일을 만들어냈을 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 더 많은 결과물을 기대케 했다. 이로써 노동의 양이 줄어들 희망은 사라졌고, 개인의 자유 시간은 지속적으로 침해받고 있다. 이에 대해 저자들은 우리 모두가 따르고자 하는 규범을 함께 결정하고 스스로 법을 제정하는 수단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가정 내의 사회적 관계, 특히 자본주의 체제에서 사회 재생산의 주체인 핵가족에도 주목한다. 사회 재생산 노동의 관점에서 핵가족은 비효율적인데다 각종 젠더 불평등의 온상이라는 것이다. 그럼에도 핵가족 형태는 여전히 우리 시대의 문화적 상상을 강력하게 지배하고 있다. 그렇다면 핵가족은 어떻게 탄생해 오늘날 가장 보편적인 가족 형태로 자리 잡게 되었을까? 또한 관습적 가족의 일원이 아닌 사람들은 언제까지 사회적으로 외면당할 것인가? 이렇듯 핵가족이 지배하는 사회에서의 불합리한 문제와 제약, 그리고 변화하는 양상을 면밀히 짚어본다. 가정 공간을 어떤 형태로 조직하면 가정 내 무보수 노동과 돌봄 노동이 겪는 난관을 극복할 수 있는지도 면밀히 들여다본다. 20세기의 흥미로운 건축적 제안과 소규모 실험, 즉 러시아 혁명 직후의 열린 공간인 ‘주택 코민’, 프랑크푸르트 주방, 붉은 빈, 드롭 시티, 랜다이크 운동 등은 생활공간과 대항적인 사회적 상상에 중요한 사례가 될 수 있다. 이 책은 재생산 노동을 둘러싼 네 가지 요소의 분석을 기초로 탈노동 미래를 위한 실천적 방법을 제시한다. 공동 돌봄, 공공 호사, 시간 주권이다. 이 개념들이 어떻게 결합되는지를 설명하면서 우리 모두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무엇이 더 필요한지를 유연하게 생각하고 끊임없이 자유의 영역을 넓혀나가야 한다고 덧붙인다.
9791139144406

애프터글로우 (라르고맥스 Largo Max)

Wagase Wagimoko  | 조은세상
5,400원  | 20241230  | 9791139144406
너, 사람을 죽여본 적 있어? 의학부를 한 방에 졸업하고 심장혈관외과에서 엘리트 의사의 출세 가도를 달리던 히구치 키요타카. 그러나 전문의 자격을 따기 직전에 ‘어떤 이유’로 규슈의 외진 촌락 내과의로 갈 것을 명령받고 현재는 노인들과의 의사소통에 매일 악전고투 중이다. 좌천으로도 볼 수 있는 자기 상황을 한탄하며 홧술만 들이붓던 키요타카는 어느 날 밤, 술에 취해 울다가 자신을 ‘텐쥬’라고 소개한 야쿠자 남자의 도움을 받고, 영문도 모른 채 음란한 행위에 빠져드는데─ 너무도 다른 두 사람이 서로의 빛이 되는 사랑 이야기.
9791171179671

애프터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비즈니스의 글로벌 생존 해법”)

조영신  | 21세기북스
19,800원  | 20250102  | 9791171179671
“한국 콘텐츠 비즈니스의 글로벌 생존 해법” 넷플릭스 너머로 나아가는 한국 콘텐츠 분석과 전망 ★ 넷플릭스를 통해 한류 바람을 일으킨 미디어 시장, 어떻게 돛을 달 것인가? ★ 글로벌 OTT 전쟁에서 한국 콘텐츠가 살아남을 수 있는 생존 해법 ★ 미디어 생태계를 입체적ㆍ다각적으로 분석하여 미래를 전망하는 생생한 비즈니스 트렌드 ★ 〈오징어 게임〉은 자막과 더빙의 한계를 넘어 더 큰 세상과 마주할 수 있다는 상징 『애프터 넷플릭스』는 넷플릭스의 국내 진입으로 한국 미디어 시장이 어떻게 바뀌어왔는지 분석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책이다. 2010년 후반부터의 미디어 시장은 넷플릭스에서 시작해 넷플릭스로 끝난다. 넷플릭스에서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 1위를 기록했음에도, 한국 콘텐츠는 여전히 아시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문제를 진단하고 미디어 생태계를 입체적ㆍ다각적으로 분석하여 미래를 전망한다. 저자가 직접 발로 뛰며 조사한 국내 및 글로벌 OTT업계 최신자료를 반영했다. 미디어 전문가의 생생한 현장감과 냉철하고 흥미진진한 설명이 더해져 현재 미디어 시장이 어디를 가고 있는지,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길은 어디인지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9791139716207

애프터 라이프 (한 정신과 의사가 40년을 탐구한 사후세계, 그리고 지금 여기의 삶)

Greyson, Bruce  | 현대지성
15,390원  | 20231115  | 9791139716207
40년간 1,000명이 넘는 임사체험자를 만나 사후세계와 인생을 묻다 임사체험 분야 세계적 권위자의 40년 탐구의 결실 ★ 『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 아니타 무르자니 ★ 『나는 천국을 보았다』 이븐 알렉산더 강력추천! 50년 전, 의과대학을 졸업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을 무렵, 응급실에서 자기가 진료한 환자가 전한 임사체험(Near Death Experience) 이야기에 충격을 받고 저자는 이 연구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40여 년간 1,000건 이상의 임사체험 사례를 모아,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의 경험과 대조하면서 세계 최초로 임사체험의 다양한 주제와 의미를 통합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특히, 개인의 독특하고 신비한 체험을 둘러싼 사회적 맥락과 의미, 그리고 임사체험을 경험하지 않은 독자들에게도 적용될 만한 여러 인사이트는 죽음 이후의 삶, 과학과 영성, 삶의 의미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큰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저자는 미국정신의학협회 평생회원이자, 석학회원(Distinguished Life Fellow)으로 인정받은 정통 의학자로 버지니아 의대 정신의학과 신경 행동과학 명예교수이다. 여러 의학 저널에 100편 이상의 관련 논문을 발표했으며, 그의 학술 연구는 20개 언어로 번역되고, 전 세계에서 수백 건의 연구에 인용되었다. 저자의 연구는 의식의 본질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고, 현재와 미래 세대의 수백만 명의 영혼에 평화, 조화, 위안을 가져다줄 것이다. ○ 이븐 알렉산더 | 『나는 천국을 보았다』 저자, 의학 박사
9791172260941

시크릿 애프터 (뉴 루비코믹스 3014)

소노세 모치  | 현대지능개발사
4,950원  | 20240726  | 9791172260941
호스트 클럽『blanc』의 넘버원인 마시로는 계열 매장과의 합병으로 인해 Top의 자리에서 밀려난다. 새로운 매장의 Top으로 군림하는 건『noir』의 넘버원이었던 레이야. 가족의 빚을 갚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일하는 마시로는 매출은 잘 올리지만 오만하고 근무 태도가 나쁜 레이야에게 심한 환멸감을 느낀다. 하지만 가족 때문에 단골 남성 고객에게 베갯머리 영업을 하려는 장면을 하필이면 레이야에게 들키고 만다. 마시로는 해고될 것도 각오하지만 레이야는 빚을 대신 갚아주는 조건으로「베겟머리 영업을 할 거면 나한테 해」라고 하는데-?!
9788925573359

굿보이 대본집 세트 (이대일 대본집)

이대일  | after(애프터)
49,500원  | 20250818  | 9788925573359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 여름밤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던 JTBC 〈굿보이〉 대본집 출간! 〈굿보이〉는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메달리스트들의 성장 수사극으로, 청춘, 스포츠, 멜로, 코믹, 액션 다채로운 장르를 오가는 이야기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연일 화제가 되었다. 이대일 작가는 견고한 세워진 악의 카르텔에 균열을 내는 정의로운 ‘굿벤저스’와 이들의 이야기로 유쾌함과 통쾌함을 선사했다. 활자로 읽는 〈굿보이〉를 통해 매회 화제가 되었던 오프닝과 엔딩 시퀀스, 액션 씬의 토대가 되었던 섬세한 문장들을 확인할 수 있다. 인물들의 감정이 차곡차곡 쌓여가는 과정을 읽으며 더욱 깊이 몰입하고, 화면에 다 담을 수 없었던 스케일까지 느끼게 될 것이다. 〈굿보이〉 대본집은 작품의 시작과 끝을 함께해 준 팬들을 위해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이야기들까지 알차게 담았다. 미촬영 씬까지 볼 수 있는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으로, 촬영 소품용으로 쓰였던 수사 보고서 · 사건 개요도 · 기사 등 문서들을 대본과 함께 읽을 수 있도록 배치해 몰입도를 높였다. 여기에 어디서도 공개된 적 없었던 22페이지 분량의 인물 소개, 경찰청· 관세청 인사기록카드를 수록해 등장 인물의 서사를 더 깊이 파고들 수 있게 했다. 이대일 작가와 심나연 감독의 작품에 관한 후일담이 담긴 인터뷰를 통해 〈굿보이〉의 시작과 창작 과정에 담긴 고민들,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들을 만나볼 수 있다.
9791192128603

애프터 해러웨이 (포스트휴먼의 다른 이야기 짓기)

김애령  | 봄날의박씨
19,350원  | 20250715  | 9791192128603
해러웨이 이후 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하나의 실험 - 해러웨이 이후, 해러웨이를 따라 세계를 읽고 사유하며 더 나은 이야기 만들기! 이화여대의 김애령 교수가 현대에 가장 영향력 있는 철학자 중 한 명인 ‘도나 해러웨이’의 텍스트를 “해러웨이 이후, 해러웨이를 따라” “활용 가능한 방식으로” 읽고 쓰고 엮은 책. 이 책에서 저자는 “해러웨이 이후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실험하는 일”에 집중한다. “지금까지 이 세상을 지배해 온 이야기들보다 더 나은 이야기가 있을 수 있고, 그 더 나은 이야기가 망가져 가는 세계를 다르게 다시 만들어 가는 힘이 될 수 있으리라는 희망, 그것을 나는 해러웨이를 읽고 쓰면서 배웠다”고 말하는 저자는, 그런 시도들의 하나로서 글쓰기-기계, 대리모, 그리고 ‘생태’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청계천 복원과 난지도의 공원화 등을 ‘다시 보며’ 다른 이야기 짓기에 나선다.
9791194587040

진짜 쓰는 프리미어 프로 영상 편집 2025 (유튜브 및 SNS 콘텐츠 제작을 위한 동영상 편집 실무 강의, 포토샵 + 애프터 이펙트 연동 부록 PDF 제공, 2025 최신개정판)

조블리(조애리)  | 제이펍
23,400원  | 20250224  | 9791194587040
AI와 프리미어 프로의 만남, 2025 신기능 수록! 영상 제작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필수 강의 ⟪진짜 쓰는 프리미어 프로⟫가 2025년 최신 개정판으로 출간되었습니다. 국내 대표 영상 편집 강사 ‘조블리(조애리)’가 직접 집필한 이 책은 5년 연속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독자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특히 이번 개정에서는 2025년에 변경된 프리미어 프로 인터페이스의 최신 버전으로 새롭게 교체했으며, AI 생성형 확장 도구 등 많은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신기능을 꼼꼼하게 정리했습니다. 책과 함께 QR 코드 강의, 실전 예제, 실무 팁을 통해 영상 편집을 쉽고 효율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9791139142525

애프터 메르헨 : 상 (왈츠 코믹스)

타지마 이쿠노  | 조은세상
8,100원  | 20250227  | 9791139142525
동화의 나라에는 폐품 회수를 생업으로 삼고 있는 형제가 있다- 동화의 나라 각지에서 제 역할을 마친 「물건」을 회수하는 베테랑 직원이자 사람 좋은 형인 야곱과 신입 직원이자 형을 존경하는 동생 빌헬름. 그들이 방문하는 곳곳에는 폐품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의뢰인이 있는데… 기이한 메르헨의 세계를 무대로 그리는, 다크 판타지, 개막!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 그 이후의 이야기는 과연 행복하기만 할까…?
9788997201648

애프터쇼크 (팬데믹 이후의 세계)

콜린 칼, 토마스 라이트  | 프리뷰
25,200원  | 20220625  | 9788997201648
팬데믹, 낡은 국제질서에 최후의 일격을 가하다 코로나19는 국제질서를 근본적으로 바꾸어놓았다. 이미 사양길에 접어들어 있던 낡은 국제질서의 여러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드러내 보여주었다. 이 충격이 인류의 미래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저자들은 국제정치와 미국 외교정책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로 팬데믹이 초래한 파장과 국제질서의 미래에 대해 통찰력 넘치는 분석을 제공한다. 저자 콜린 칼은 미국 국방부 정책담당 차관으로 2021년 4월 현직에 임명됐다. 미국 정부가 한국을 포함한 우방과 동맹국을 상대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국방 분야의 협력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조정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팬데믹 이후 미국이 추구하는 새 안보정책의 핵심 내용을 가장 정확하고 생생하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미국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자유세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어야 한다. 우선은 유럽과 아시아의 동맹국들과 협력해 이들 핵심 국가들을 주축으로 국제협력을 넓혀 나가도록 해야 한다. 민주국가들과 협력 팀을 구성해서 러시아, 중국 같은 수정주의 독재국가들의 전통적인 군사침략에 맞서서 이를 저지하고 방어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사이버 안보, 가짜 정보 대응, 민주적 기구들에 대한 독재국가들의 간섭, 디지털 독재의 확산 방지, 인권 수호 등 자유세계의 공동 아젠다를 만들어 지켜나가자는 것이다. 중국을 비롯한 독재국가들과의 공동보조가 절실한 공중보건, 기후변화, 핵 비확산, 국제경제 같은 분야에서는 먼저 선진 민주국가들과 공동 이해를 이루고, 이 합쳐진 힘을 발판으로 삼아 이들과 협상해 나가도록 해야 한다.
9788980715107

애프터 버블 (근대 자본주의는 연명할 수 있을까)

오바타 세키  | 미세기
15,300원  | 20210730  | 9788980715107
사상 최악의 주가 폭락은 과연 코로나 팬데믹 탓인가? 그렇지 않다. 이미 주가가 최대치로 부풀어 올랐기 때문에 터진 것일 뿐이다. 버블의 진리. 한껏 부풀어오르면 그다음에는 터질 일만 남는다. 코로나는 계기일 뿐이었다. 그런데 각국 정부는 다시금 양적 완화로 경제위기를 틀어막았다. 그로 인해 또 다른 버블이 생겼다. 이제 막다른 길이 코앞에 다가왔다. 코로나 이후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일본 경제학계의 대표 석학이자 행동파 경제학자인 오바타 세키 교수는 코로나 이후 혼란스러운 경제상황을 냉정히 분석하고 앞으로의 변화를 날카롭게 예측한다. 아무도 경험하지 못한 ‘애프터 코로나’의 세계는 어떻게 변화해 갈까? 앞으로 세계경제는 성장할까, 아니면 버블의 최종 국면으로 터져버리고 말까? 저자는 근대 자본주의가 연명할 수 있을지, 정부와 개인이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놀랍도록 직관적인 통찰과 대담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저자의 통찰을 따라가다 보면 일본 경제를 넘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세계 경제가 나아갈 방향을 알려주는 이정표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9791197466816

컬러링 스타터북 (컬러링이 처음이라면)

이찬희  | 애프터오프
5,400원  | 20210715  | 9791197466816
컬러링이 처음이라면, 컬러링 스타터북! “그림은 예쁜데, 너무 어려워..” “처음엔 재밌었는데, 2~3장 칠하니 금방 질려요” “스프링 제본이 아니어서 불편해요” ‘컬러링 스타터북’은 수 천권의 컬러링북을 판매하며 받은 피드백을 토대로 탄생된 책이다. 30초면 색칠할 수 있는 쉬운 도안부터 세심한 채색이 필요한 도안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다. 질리지 않도록 다양한 주제의 도안들(음식, 보타니컬 아트, 소녀, 만다라, 패션 등)이 준비되어 있다. 컬러링이 처음인 사람에게는 물론이거니와 익숙한 사람에게도 다양한 주제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9791197301629

애프터 레인 (삶의 폭풍우로부터 나를 지키는 힘)

Alexandra Elle  | 로만
12,600원  | 20210707  | 9791197301629
“내 인생은 내가 결정하는 거야.” 비가 내리는 인생길 가운데서도 나를 사랑하고 나를 지키는 법 살면서 만나는 크고 작은 폭풍에 어떻게 맞서야 할까? 폭풍을 피해야 할까 아니면 맞서야 할까? 여기 자신이 살아오면서 몸소 한 체험을 통해 폭풍우에 당당히 맞서라고 하는 한 여성이 있다. 불우한 가정환경 속에서 스스로를 혐오하던 어린 소녀에서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치유를 전하는 작가이자 강사가 된 알렉산드라 엘르. 그런 그녀가 독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기 위한 조언을 담은 책이 《애프터 레인》이다. 자신이 살아오며 경험한 이야기를 15가지 조언으로 엮어 진솔하게 담아 낸 이 에세이를 통해 인생의 크고 작은 어려움 속에서도 어떻게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앞으로 한걸음 나아갈 수 있을지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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