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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은일고
전녹생 | 한국고전번역원
20,000원 | 20140113 | 9788928402373
고려 말기의 명신 전녹생(田祿生, 1318~1375)의 시문집이다. 전녹생은 과거 급제 후 강직한 성품으로 직언을 자주 하였으며 행정가 및 군사 지휘관으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여 재상의 반열에까지 올랐으나, 친원 배명 정책을 표방한 이인임을 비판하다가 심한 고문을 받고 귀양 가던 도중 사망하였다. 《야은일고》는 저자 사후 340여 년 뒤에 후손 전만영(田萬英)이 역사서, 각종 문집 등에 흩어져 있는 자료를 모아 편차(編次)한 뒤 후손 전일상(田日祥)이 목판본으로 간행하였다. 원집(原集)인 권1은 《고려사》나 《동국여지승람》 등에서 발췌한 저자의 시문 12편으로 매우 소략하나, 권2 이하의 부록에는 저자의 시문(詩文)에 관계된 사항, 행적?교유(交遊) 등에 관한 기록이 빠짐없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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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야은 길재 종가 (맑은 바람 온 누리 채우다,)
김무진 | 경북대학교출판부
16,150원 | 20220607 | 9788971805831
길재는 인의를 배우고 실천한 유학자였다. 인은 지켜야 할 가치의 본질이며 중심이고 의는 그 가치의 실현이었다. 길재는 그 누구보다도 자신이 믿고 있는 가치를 온 마음을 다하여 삶 속에서 실천하고자 하였다. 조선사회에서는 그를 효와 예 그리고 절의를 상징하는 인물로 평가하였다. 이에 국가가 나서서 시호를 제정하고 관리를 보내어 치제하고 봉사손을 등용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행적을 노래하였으며 그의 뜻을 함께 기렸다. 구미와 금산에는 여러 기념물들이 세워졌다. 길재를 기억하고 기리는 모든 이들은 길재종가와 문중에 관심을 기울였다. 종가와 문중은 길재의 모습을 따라 사는 사람들이었기에 세상 사람들과 함께 문집을 꾸리는 일이나 기념물을 세우는 일에 적극 나서고 힘을 보태었으며 불천위 제사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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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은 길재, 불사이군의 충절
김용헌 | 예문서원
0원 | 20151222 | 9788976463425
길재는 36세 때, 기울어져 가는 고려의 앞날을 걱정하면서 "뜻많은 수양산의 백이, 숙제라네"라고 읊으며 절의를 다짐했고, 그 다짐대로 38세 때 벼슬을 버리고 귀향했다. 우리는 길재가 왜 벼슬을 버리고 골짜기에 은거했는지 그 날의 진실을 잘 알지 못한다. 다만 그의 충절이 단순히 특정한 사람이나 특정한 정권에 은혜를 갚고 의리를 지킨 것으로 읽혀서는 안 된다는 것만큼은 분명히 해 둘 필요가 있다. 길재가 고려 말에 벼슬을 버린 것이나 조선 왕조에서 절대 권력자의 요구를 거부한 것은 의, 즉 올바름을 지키려는 저항정신의 발로였기 때문이다. 출세에 눈 먼 사람들, 권력에 빌붙어 특권을 좇는 사람들이 횡행하는 시대, 특히 배신과 은혜, 그리고 진실의 담론을 양산하며 굴종을 강요하는 시대에 길재는 올바람을 지키기 위해 절대 권력에 저항한 올곧은 선비, 출세와 특권의 유혹을 뿌리친 참된 지식인으로 읽혀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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