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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87 (제로보다 약간 더 높은 확률에 내 인생을 건다)
엘르 파운틴 | 내인생의책
13,500원 | 20190128 | 9791157234516
내인생의책 푸른봄 문학 32권. 엘르 파운틴 소설. 출간 즉시 아마존 YA 1위를 차지하며 세계적인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초판 부수 5천 부가 단 3일 만에 완전 매진을 기록해 곧장 재쇄를 찍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세계적인 출판 불황을 이겨낸 경이로운 판매 부수다. <난민87>이 엘르 파운틴의 데뷔작임을 고려하면 더더욱 놀라운 신예 작가의 등장을 알리는 판매량이다. 파운틴은 난민 소설 <난민87>을 집필하기 위해 3년간 에티오피아에 직접 체류했으며 보다 정확한 난민의 생활상을 담기 위해 에티오피아의 큰 도시뿐만 아니라 오지까지 탐방했다. 에티오피아에서 유럽으로 가는 루트에 관해선 국제자선단체, 앰네스티 같은 NGO, 유엔 보고서, 이민국 직원들의 도움을 받았다. 파운틴은 소설 속 사건이 벌어진 나라의 구체적인 국명을 거론하지 않았는데, 이는 주인공 시프의 경험이 차드, 시리아, 미얀마, 그리고 다른 여러 나라 난민들의 경험을 함께 상기시키고, 어느 한 나라의 정치적 상황에 이야기를 함몰시키지 않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난민 소설이면서도 우리네 삶의 문제인 선택과 무선택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어 가슴 먹먹한 감동을 선사한다. 2019 UKLA 북 어워드 롱리스트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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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세지 뭐 (회복탄력성)
남미영 | 스마트베어
7,200원 | 20140415 | 9788930259132
회복탄력성을 길러 주면 강인한 정신의 소유자가 됩니다 숲 속으로 나비를 잡으러 간 곰돌이가 웅덩이에 빠져 문제가 발생합니다. 토끼가 와서 밧줄을 던져 보지만 여의치 않습니다. 뒤이어 돼지, 멍멍이와 다람쥐까지 나서서 밧줄을 당겨 보아도 곰돌이는 빠져나올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위기에 닥친 친구들이 해결 방법을 몰라 어쩔 줄 몰라하는 사이 작은 생쥐가 힘을 보태자 금세 문제가 풀립니다. 이 책의 제목 [약간 세지 뭐]는 생쥐의 말로, 친구들의 문제해결을 도와준 원동력이기도 합니다. 어른들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어린 아이도 할 수 있다는 걸 작은 생쥐를 통해 보여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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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변명들
민경희 | 자화상
14,220원 | 20181122 | 9791189413163
<별일 아닌 것들로 별일이 됐던 어느 날>로 일상의 대화가 주는 위로와 통찰을 안겨준 저자 민경희가 <살아가는 일>에 이어 2018년에도 '다이어리북'이라는 형식의 책 <약간의 변명들>을 펴냈다. 1부에는 민경희 작가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단순한 대화가 담긴 그림과, 이와 따듯하게 연관되는 짧은 글, 그리고 <별일 안니 것들로 별일이 됐던 어느 밤>에 실었던 글 중 독자의 공감을 얻었던 것들이 엄선되어 실려 있다. 2부와 3부에는 다이어리 구성으로 2019년 먼슬리 플래, 위클리 플랜을 담았다. 저자는 말한다. 돌이킬 수 없는 실수 다음에 오는 어쩔 수 없는 자책들, 어쩐지 일을 망친 것 같은 하루들 틈으로 밀려드는 내 탓 사이사이로 "왜냐하면, 그렇지만, 그럼에도"라는 말들이 끝없이 바닥으로 내려앉는 나를 끌어올려줄 것이라고, 그것이 약간의 변명들이 주는 살아가는 힘일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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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거리를 둔다 (소노 아야코 에세이 | 상처마저 거름이 되는 삶의 패러독스)
소노 아야코 | 책읽는고양이
12,600원 | 20161020 | 9791186274156
‘약간의 거리’를 두면 나의 인생이 더 행복해진다! 우리가 좇는 행복은 아무리 다가가도 마질 수 없고, 매번 다다를 수 없음에 절망감을 맛보게 한다. 허나 조금만 정신을 차리고 바라보면 100전 100패는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일 수 있다. 내 것이 될 수 없는, 남들이 말하는 ‘행복’에 나 자신을 꿰맞추는 도전이기 때문이다. 소설가 소노아야코의 에세이 『약간의 거리를 둔다』는 객관적 행복을 좇느라 지쳐버린 영혼을 위로하는 책으로 ‘나’자신을 속박해온 통념으로부터 벗어나 나답게 사는 삶으로 가볍게 터닝할수록 이끌어준다. 소노 아야코 특유의 쉽고도 가슴에 와닿는 표현 속에는 정말 맞는 말이라 무릎을 치게 만드는 조언들, 어이 없을 정도로 간단하지만 감히 뒤집어볼 엄두조차 내지 못한 것들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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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약간의 너그러움 (오래되고 켜켜이 쌓인 마음 쓰레기 치우는 법)
손정연 | 타인의사유
12,600원 | 20221125 | 9791169447867
“그럴 수도 있지”를 발견하는 순간, 내 삶의 질이 달라진다! 반복되는 문제에서 벗어나 삶에 너그러움을 더하는 마음 청소법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누군가의 행동에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면 어떨까? 이 경우 우리의 생각은 ‘그럴 수도 있지’로 바뀌면서 아주 약간이나마 너그러워질 수 있다. 이는 나 자신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불완전함을 받아들이고 ‘그럴 수도 있음’을 발견하는 순간, 우리는 삶에 너그러워지면서 반복적으로 찾아오는 문제들에 더 이상 휘둘리지 않게 된다. 그간 심리상담과 저서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해 온 저자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게슈탈트 심리치료의 ‘알아차림’과 ‘접촉’ 이론을 중심으로, 무엇이 너와 나의 너그러움을 방해하는지 자세히 소개한다. 저자는 우리의 마음이 뇌에 입력된 일종의 프로그램과 같아서, 반복되는 문제를 바로잡으려면 했던 대로 하려는 마음 패턴을 정리하고 새로운 패턴을 설정해 줘야만 한다고 강조한다. 이에 책에서는 오래된 마음 쓰레기를 치우고 버리기 위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5가지 알아차림 방법과 6가지 접촉 방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전하고 있다. 이제 내 삶에 너그러움을 더하는 마음 청소법을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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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과 약간의 신경과민
블라지미르 마야꼬프스끼 | 민음사
15,300원 | 20240930 | 9788937475597
● 시라는 예술을 송두리째 바꿔 버린 혁명의 시인, 블라디미르 마야콥스키 대표 시선집 블라디미르 마야콥스키 시의 정수를 담은 『바이올린과 약간의 신경과민』이 민음사 세계시인선 59번으로 출간되었다. 마야콥스키는 20세기 초 러시아 아방가르드와 미래주의를 이끌었던 혁신적 시를 선보여 러시아 현대 문예사에 위대한 이름을 남겼으며, 명실상부한 ‘혁명 시인’이자 가장 중요한 시인 중 하나로 국가적 존경을 받고 있다. 이번 시선집은 마야콥스키의 창작 세계를 변화 시기에 따라 4부로 나누어 구성하여 초기작부터 후기작까지 정수를 뽑아 고루 담았다. 마야콥스키의 창작 세계를 전문적으로 연구해 온 역자 조규연 단국대학교 교수가 그 시 세계를 보다 전체적인 조망 안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시기별 대표 시를 엄선하였으며, 국내 초역인 시도 다수 있어 마야콥스키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도모하고 있다. 1, 2부에서는 그를 세계적인 시인으로 자리하게 한, 마야콥스키의 초창기 미래주의 대표작을 소개했다. 1917년 러시아 2월 혁명 이후의 마야콥스키 후기작을 수록한 3, 4부는 시편 중 절반 이상이 국내 초역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혁명 시인’이라는 이름에 가려 자칫 놓치기 쉬운 시인의 고뇌가 여실히 드러난다. 이번 시선집을 통해 국내 독자들은 정치와 예술의 통합이라는 어려운 길을 추구하면서도 또한 예술가로서의 영혼을 잃지 않고자 했던,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한 인간의 처절하고도 아름다운 고군분투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대들의 생각, 기름때 묻은 소파에 누운 배불뚝이 머슴처럼 물렁한 뇌로 공상에 잠긴 그 생각을 피투성이 내 심장 조각으로 자극하리. 파렴치하고 신랄한 나, 마음껏 조롱하리. 내 영혼에는 한 올의 흰머리도, 늙은이의 연약함도 없네! 쩌렁쩌렁한 목소리의 힘으로 세상을 흔들며 스물두 살 잘생긴 내가 가노라. -「바지 입은 구름」, 『바이올린과 약간의 신경과민』에서 나의 영혼은 산산이 찢긴 먹구름처럼 불타 버린 하늘 종루의 녹슨 십자가에 매달려 있나이다! 시간이여! 절름발이 성상화가 그대만이라도 내 얼굴을 시대의 불구자 제단에 그려 주오! 장님이 되어 가는 자의 하나 남은 마지막 눈처럼 나는 고독하오! -「나」, 『바이올린과 약간의 신경과민』에서 나는 말〔言〕의 위력을 말이 울리는 경종을 안다 극장 특별석이 박수갈채로 화답하는 그런 말이 아닌 관(棺)이 불쑥 튀어나와 참나무 네 다리로 걷게 하는 그런 말 간혹 인쇄도 출판도 되지 않고 버려지지만 말은 허리띠를 졸라매고 질주해 수 세기를 쟁쟁하게 울리고 시의 굳은살 박인 손을 핥으려 열차처럼 기어든다 말의 위력을 나는 안다 댄서의 굽에 밟힌 꽃잎처럼 하찮아 보일지라도 인간은 영혼으로 입술로 뼈로 이루어진 존재. -「미완성의 시」, 『바이올린과 약간의 신경과민』에서 “그의 삶과 시에는 그 스스로도 감당하기 어려운 모순과 갈등이 내재해 있었다. 그는 혁명의 기관차이길 원했으나 다른 한편으로는 시대의 상처와 대립과 내적 균열의 표상이 될 운명이었다. 우리는 이 대목에서 그의 시를 ‘리얼리즘적’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삶과 세계의 치명적 이면과 균열을 외면하지 않고, 그것을 손쉬운 결론으로 봉합하려 들지 않는 미학적 자세를 리얼리즘이라고 부른다면 말이다. (......) 이것으로 끝인 것일까? 그럴 리가. 미래의 누군가는 문화사의 ‘박물관’에서 청년 마야콥스키를 꺼내 새로운 힘의 질료로 삼지 않을까? 마야콥스키의 전복적 에너지를 변주하고 변용하여 우리 시대의 또 다른 균열을 전시하지 않을까? 시든 음악이든 영화든 장르는 중요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여전히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다시 도래할 문화사적 폭풍의 한가운데인 듯, “장님이 되어가는 자의/ 하나 남은 마지막 눈처럼”, 그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채로, 고요하고 격렬하다.” -이장욱(시인), 추천의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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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엄마, 약간 아버지
황성근 | 창조문예사
10,800원 | 20221011 | 9791191797206
황성근 선교사의 어린 시절과 교회 개척, 그리고 해외 선교 이야기. 황성근 선교사의 태국·미얀마 해외 선교와 산골에 교회를 개척한 일들에 대한 자전적 기록이다. 한때 미술대학교 진학을 꿈꿀 정도로 훌륭한 그림 솜씨로 저자가 직접 섬세한 삽화도 그려 넣었다.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또 때로는 감동적으로 풀어낸 그의 일화에서 작은 사랑의 실천이 얼마나 큰 결실로 맺히게 되는지를 함께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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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힘으로 (시조황제 전병준 제5시집)
전병준 | 창작시대
7,200원 | 20110120 | 9788974471699
시조황제 전병준 제 5시집『약간의 힘으로』. 이 시집에는 약간의 힘으로도 할 수 있는 작은 일들을 시인의 감각적 표현으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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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약간의 변화 (머리 묶는 법 열두 가지)
김래현 | 유어마인드
8,100원 | 20170831 | 9791186946169
이야기와 함께 열두 가지 머리 묶는 법을 소개하는 만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 김래현의 장편 데뷔작 는 이야기와 함께 열두 가지 머리 묶는 법을 소개하는 만화다. 여름부터 겨울을 지나 다시 봄이 올 때까지, 짧은 머리를 우연한 계기로 점차 기르면서 주인공이 마주하는 생활, 관계,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른 방식의 머리 묶기를 보여준다. 허구의 이야기 사이사이 실용적인 머리 묶기를 단계별로 안내하고, 헤어스타일의 변화가 다시 주인공의 대화와 하루를 바꿔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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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단순한 여자
추상 | 영상출판미디어(영상노트)
8,100원 | 20060407 | 9788956516561
태권도 사범이었던 나는 실연을 당한 뒤 방황하다가 가까스로 힘을 내어 만두 전문점을 시작했는데… 배반을 하고 도망쳤던 원수가 2년 만에 다시 나타났다. 전투기 조종사였던 그는 어딘가 변했을 뿐만 아니라 기막히고 황당하게도 전혀 아는 척을 하지 않아서 나는 분노에 찬 복수의 칼을 갈게 되지만 알고 보니 너무나도 기막힌 비밀과 내막이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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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약간의 차이
김상목 | 마크리더
0원 | 20181109 | 9791196402358
빅데이터, 인공지능, 4차 산업혁명 등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면서 인간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해주고 있지만, 정작 우리는 행복을 느끼기는커녕 갈수록 삶이 짓누르는 무게와 중압감에 숨 쉬는 것조차 버거워하고 있다. ‘나만 힘든 것도 아닌데 조금만 참자.’ ‘너만 힘든 거 아냐. 다들 힘들게, 그렇게 살아. 왜 그렇게 유난 떨어?’ 우리는 힘들어도 힘들다고 말하기 힘든 세상을 버텨내고 또 견뎌내고 있는지 모른다. 하지만, 사실은 정작 겉으로 내색만 하지 않을 뿐 묵묵히 각자가 짊어진 삶의 무게를 고스란히 감내하고 있다는 것을. 이 책은 그러한 삶의 무게와 부담감을 덜고 우리 모두 살고 싶은 인생을 살았으면, 또 충분히 그렇게 살 수 있다는 것을 인생 선배들이 남긴 말과 글을 통해 보여주고 싶었다. 우리 모두는 인생을 처음 살아보는 아마추어다. 인생도 트레이닝이 필요하다. 그래서 인생 선배들이 남긴 말과 글을 통해, 그리고 오늘날 성공한 삶을 사는 이들이 전한 지혜로운 말과 글을 통해 우리도 그들처럼 충분히 그렇게 살 수 있음을, 스스로 변화시켜 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길 바란다. 온전히 스스로의 힘으로 지금과는 다른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하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여러분 자신만의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 가는 방법을 찾아가는 여정을 시작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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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헬리콥터 (다정함(+약간의 수학)으로 변화를 만들어내는 방법)
제임스 리 | 위즈덤하우스
21,600원 | 20241204 | 9791171713271
한국계 비즈니스리더 제임스 리, 망해가던 의류업체 애슐리스튜어트를 파산에서 구하고 흑자 전환시킨 비결! 다섯 살 때 저자 제임스 리는 친구에게 점심을 나눠준 순수한 친절에 대한 보상으로 빨간 헬리콥터 장난감을 선물로 받았다. 수년 후, 그는 이 기억에서 존폐 위기에 처한 회사 애슐리스튜어트(Ashley Stewart)를 구원할 키워드를 찾는다. 어렸을 때 배운 다정함의 가치와 비즈니스의 기본인 회계를 결합하여 ‘다정함과 수학’을 생각낸 것이다. ‘다정함과 수학’은 직원들의, 고객들의 호의를 불러일으켰고, 이는 결국 흑자 전환이라는 애슐리스튜어트의 V자 회복으로 나타났다. 제임스 리는 애슐리스튜어트에서 얻은 경험과, 다정함과 수학이 어떻게 모든 사람의 비즈니스와 인생을 성공시키는 비결이 될 수 있는지를 담아 《레드 헬리콥터》를 출간했다. 이제 그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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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옐로에 화이트에 약간 블루 2 (다양성 너머 심오한 세계)
브래디 미카코 | 다다서재
12,600원 | 20220811 | 9791191716139
『나는 옐로에 화이트에 약간 블루 2』는 칼럼니스트 브래디 미카코의 최신작이자 『나는 옐로에 화이트에 약간 블루』의 후속편이다. 전작에서 긴축 재정 시대의 영국에서 백인 노동자 계급 중학교에 입학한 아들이 겪는 다양성과 차별의 복잡 미묘한 문제를 다룬 저자는, 이번 책에서 다양성 이면에 존재하는 층위와 모순을 지적한다. 브렉시트로 분열된 영국 사회의 적나라한 현실과 어느새 사춘기를 맞이한 아들의 학교생활을 미시와 거시를 넘나드는 냉철한 시선으로 묘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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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약간 삐딱하게 보기 (좌충우돌 박PD의 다큐멘터리 제작기)
박태명 | 심미안
13,500원 | 20160615 | 9788963811772
젊은 날 방송국에 입사하여 PD로 30여 년을 땀흘려온 저자의 생생한 다큐멘터리 제작 체험기. 그동안 시대를 꿰뚫는 통찰력과 안정감 있는 연출로 많은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아온 저자가 특히 애정을 깃들인 분야는 단연 다큐멘터리였다. 그동안 제작했던 다큐멘터리 중 특별히 기록으로 남겨야 할 14편을 추려 모은 책이다. 지난 29년 동안 '아티스트'와 '저널리스트' 사이를 오가며 여러 프로그램을 제작하였던 저자는 유독 다큐멘터리를 꼭 '내 속으로 낳은 자식'처럼 애지중지하게 되는 건 제작을 준비하는 호흡이 길고 그만큼 제작을 하기 위해 쏟아 붓는 시간도 더욱 많기 때문'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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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옐로에 화이트에 약간 블루 (차별과 다양성 사이의 아이들)
브래디 미카코 | 다다서재
12,600원 | 20200320 | 9791196820015
차별과 폭력이 난무하는 세상에서도 아이들은 자란다. 보육사이자 칼럼니스트 브래디 미카코. 영국에서 20년 넘게 살아온 일본인 저자가 계층 격차와 다문화 문제로 신음하는 영국 사회의 밑바닥에서 아이를 키우며 겪은 생생한 현실을 기록한『나는 옐로에 화이트에 약간 블루』. 저자는 중학교에 갓 입학한 아들이 인종도 국적도 계층도 다른 친구들을 만나며 겪는 복잡미묘한 사건을 관찰하며 다양성과 차별이라는 민감한 이슈를 풀어낸다. 긴축 재정과 브렉시트로 분열과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영국 사회를 배경으로 어른들의 편견을 뛰어넘으며 치열하게 고민하고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깊은 감동을 준다. 영국 지방도시의 공영주택지가 모여 있는 동네. 그 동네 아이들이 다니는 중학교에도 무상 급식 대상자와 중산층, 이민자와 원주민, 백인과 유색인종이 섞여 있다. 저자는 아이가 백인에게 인종 차별을 당하거나 몸집이 작아 폭력을 당할까봐 걱정했지만 차별과 폭력의 양상은 한층 복잡하다. 이민자와 유색인종을 배척하는 건 또 다른 이민자였고, 식당에서 음식을 훔쳐 먹은 친구를 타이르던 아이들이 벌을 내리듯 폭력을 가했으며, 혐오 발언을 일삼던 아이는 ‘쿨하지 않다’는 이유로 집단 따돌림을 당한다. ‘나와 다른 사람’에게 친절과 걱정을 가장한 편견을 내비치고, PC(Political correctness:정치적 올바름)함과 취향의 자유를 근거로 폭력을 정당화한다. 브렉시트를 둘러싸고 치열하게 대립하는 여론과 이민자에 대한 이중적 태도, 하층 계급을 바라보는 중산층의 차가운 시선 위에 아이들의 전장은 이미 예견된 셈이다. 사립학교와 공립학교의 수영장 풀사이드마저 나뉘어 있는 중학교 수영대회의 모습은 21세기 계급사회의 풍경을 여실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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