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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으)로 17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30663074

약이 되는 세월 (박경리 산문)

박경리  | 다산책방
16,200원  | 20250213  | 9791130663074
“선한 예술과 사랑, 그 앞에 우리들의 고요한 기도가 있다” 고난의 세월 속에서 쌓아 올린 이토록 진실한 문장들 『약이 되는 세월』은 박경리가 작가로 등단한 이후 1970년대 말까지 써 내려간 에세이, 그리고 여러 신문과 잡지에 기고한 글들을 모은 책이다. 그는 어린 시절 겪었던 태평양전쟁, 그리고 6ㆍ25전쟁을 지나면서 젊음도, 계절도, 고향도 잃어버렸다고 썼다. 가족을 잃고 그 자신도 병고에 시달리면서 “피부에 스며드는 계절의 냉기 속에서” 단지 “생활의 괴로움”을 맛볼 뿐이다. 그에게 주어진 불행을 심화시킨 고독으로 인하여 그는 문학에 발을 들여놓았다. “고독과 불행이라는 공감을 통한 인간상 속에 친밀과 눈물”을 느꼈고 그 순간만큼은 진실했으며, 그 진실이 그를 문학으로 이끌었다. 소설 연재를 시작하면서 마감 시간이 바짝 다가올 때의 공포 속에서도 그는 꽃을 가꾸고 살이 썩어가는 금붕어에 머큐로크롬을 발라준다. 쿠바 사태로 3차 대전의 위기가 촉발했음에도 땅을 사서 땀 흘리며 그 땅을 일구고 싶다는 소망을 품는가 하면, 책가방을 짐 위에 얹고 무거운 수레를 뒤에서 밀어주는 중학생을 보며 그의 선행에 감동해 눈물을 훔친다. 이를 읽고 어찌 박경리의 인간미에 감동하지 않을 수 있을까. 그는 말한다. “우리는 내일의 불행 때문에 오늘을 거부할 수는 없지 않은가. 오늘을 살아야 한다. 괴로우면 괴로운 대로, 즐거우면 즐거운 대로.” 작가 박경리의 내면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진실한 문장들로 가득한 이 책에서 독자들은 어쩌면 그의 숨결까지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른다.
9791192520742

슬기로운 환자생활 (약이 되는 생활습관)

김기덕  | 헤르몬하우스
15,300원  | 20240106  | 9791192520742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말이 있다. 한 번 든 습관은 고치기 쉽지 않다. 가랑비에 옷이 젖는 줄 모른다는 말처럼 사소한 습관이라도 반복되면 큰 질병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흡연으로 폐암이 생기거나, 음주로 간경화가 발생하는 것들을 예로 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운동을 조금 게을리하거나 디저트 등 단 음식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비만이나 당뇨병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런 질병은 뇌졸중이나 심혈관질환 등으로 발전하여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폐암이나 간경화, 뇌졸중이나 심장마비처럼 무시무시한 질병의 시작 이 사소한 습관으로부터 발생하는 것을 명심하자. 나쁜 습관을 좋은 습관으로 바꾸는 것만큼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치료제가 없다. 술 담배를 멀리하는 것만으로도 폐암과 간경화로부터 멀어질 수 있고, 운동이나 음식 조절을 하는 것만으로도 뇌졸중이나 심장마비를 예방할 수 있다. 실제로 좋은 생활습관은 고혈압 환자와 당뇨병 환자에서 혈압약 한 알, 당뇨병약 한 알 만큼의 효과를 가져온다. 즉, 생활습관으로 약을 대신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고혈압이나 당뇨병과 같은 질병들은 숫자로 된 진단 기준이 있다. 증상이 전혀 없지만, 나중에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수치를 그 진단 기준으로 삼는다. 이 기준은 어느날 갑자기 기준치를 넘어서는 것이 아니다. 나쁜 습관이 오래 반복될수록 점점 더 진단 기준에 가까워진다. 이런 문제들에 대한 인식으로 ‘대한생활습관병’ 학회가 만들어졌다. 대한생활습관병 학회는 정확하고 제대로 된 생활습관을 국민에게 알리고 실천 가능한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렇게 좋은 취지로 운영되는 학회에서 학술 이사로 함께하면서 좋은 생활습관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고, 널리 알려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 진료실에서 미처 전하지 못했던 생활습관에 관한 이야기가 여러 사람에게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리고 우리의 생활습관이 진짜 약보다 더 좋은 약이 되길 바란다.
9788957022955

약이 되는 꽃

박종희  | 신일북스
48,000원  | 20111101  | 9788957022955
우리 주위에서 쉽게 찾을 수 있으면서 질병 치료에 많이 이용되는 약초들을 정리하여 소개한다. 이 책은 가시연꽃에서부터 회화나무에 이르기까지의 약초들을 생생한 사진과 함께 한글 순으로 수록하였다. 독을 함유하고 있거나 우리 조상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민간요법들을 조사하여 정리하였다.
9788957753392

약이 되는 한국의 산나물 50

이상각  | 아마존북스
16,200원  | 20250715  | 9788957753392
산나물의 특수한 성분은 암, 치매, 고혈압, 당뇨 등을 예방하고 치유할 수 있는 약초이다 암에 좋은 산나물은 개미취, 산머위이고 중풍에 좋은 산나물은 어수리, 개두릅이다. 당뇨에 좋은 산나물은 둥굴레, 산뽕나무이고 고혈압에 좋은 산나물은 잔대, 엉겅퀴이다. 치매에 좋은 산나물은 곰취, 참취이다. 무엇을 먹느냐가 내 몸의 건강을 만든다. 약이 되는 산나물을 먹으면 질병 발생을 예방할 수 있고 건강수명을 연장시킬 수가 있다. 이 책은 산나물의 효능과 약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건강은 먹는 산나물의 효능과 약성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 산나물의 좋은 약성이 곧 질병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효능이다. 건강한 삶과 생명을 연장하는 기술은 음식이 만들어 준다. 우리 주위에는 생명과 건강을 주는 자연, 그리고 그 속에는 식물인 산나물이 자라고 있다. 저자는 약이 되는 대표적인 한국의 산나물 50종을 선택하여 그 효능과 섭취법을 책으로 펴내게 되었다. 약이 되는 한국의 산나물 50을 통해 자연의 고마움과 질병의 고통을 극복했으면 한다.
9791189074593

음식은 약이 아닙니다 (유행 다이어트와 헛소리로부터 나를 지킬, 최소한의 영양학 안내서)

조슈아 윌리치  | 눌와
15,120원  | 20230831  | 9791189074593
‘기적의 다이어트’ ‘○○에 좋은 음식’을 찾기 전에 먼저 따져봐야 할 것들 탄수화물이 살찌우는 주범이니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해야 할까? 암을 이겨내 준다는 식단을 얼마나 믿어야 할까? 설탕이 후천성 당뇨병을 유발할까? 그럴듯해 보이는 건강정보도 왜 부적절할 수 있을까? 《음식은 약이 아닙니다》는 너무도 익숙한 식단·식품 통념과 유행 다이어트와 관련된 오해를 영양학과 다양한 연구 결과에 기반해 친절히 설명해 주는 책이다. 공인 영양사이자 의사이고, 한때 다이어터였던 저자는 쏟아지는 ‘영양 헛소리’에 휩쓸려 오판하지 않도록 이 책을 썼다. 학계 및 관련 기관의 최신 연구를 골고루 살펴 한 번쯤 들어봤을 식품·식단 정보를 따져보고, 그 눈속임을 경쾌하게 논의했다. 식습관은 분명 체중과 건강에 영향을 끼친다. 그렇기에 약과는 다른 그 영향을 오해하지 않고 바로 알 필요가 있다. 건강 고민이 있을 때 ‘○○에 좋은/나쁜 음식’을 우선 찾고, 케토제닉 다이어트와 간헐적 단식 등 인플루언서의 관리 비법을 호기심에 따라해 본 적이 있다면 놓치지 않고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9788994044880

약이 필요 없다! (내 몸의 자연치유 니시의학)

김진목  | 서현사
13,500원  | 20161010  | 9788994044880
[약이 필요 없다!]는 몸의 자연치유 니시의학을 다룬 책으로, 10개의 챕터로 나눠 상세히 안내한다.
9788993866995

약이 되는 밥상 (우리 집 냉장고에서 꺼낸)

MBC제작팀  | MBC씨앤아이
10,400원  | 20150920  | 9788993866995
약이 되는 밥상은 얼마나 특별한 밥상일까? 값비싸고 구하기 어려운 재료가 있어야만 하는 것일까? 단언컨대 우리 시대 명의들은 ‘No'라고 대답한다.『약이 되는 밥상』에서 그들의 밥상을 보여준다. 딱딱한 전문 지식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쉽게 활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 밥상, 우리 집 냉장고 안의 재료들을 활용해 지금 당장 차려낼 수 있는 밥상이다. 의사만큼 바쁘고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업도 없을 터, 명의들이 즐겨 먹는 음식은 건강한 밥상을 꾸릴 수 있는 훌륭한 본보기가 된다.
9788994044651

약이 필요 없다! (내 몸의 자연치유 니시의학)

김진목  | 서현사
0원  | 20150115  | 9788994044651
이 책에서는 이 일곱 가지 핵심사항을 중심으로 니시의학을 소개한다. 제1장 마음에서는 건강 유지를 위한 마음관리법에 대해 설명한다. 제2장 소식에서는 소식의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한다. 니시의학은 약으로 병을 낫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내 몸의 자연치유력에 중점을 둔다. 긍정적으로 마음먹고, 운동으로 신체를 단련하며, 좋은 음식을 적당량 먹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9791185611266

약이 되는 식물 (힐링플랜트)

빅토리아 머렛  | 세경북스
18,000원  | 20150115  | 9791185611266
『약이 되는 식물』은 인도의 베다문화에 기초한 아유르베다는 5000년 된 대체의학으로 허브치료, 영양, 판차카르마, 정화, 경락마사지, 요가, 산스크리트어, 그리고 식물의 사용설명과 함께 고대 리그베다 경전에서 볼 수 있는 조티시가 포함되어 있다. 이밖에 아유르베다에서 사용했던 많은 허브와 광물은 기원전 1세기에 차라카, 수슈르타와 같은 인도의학자에 의해 항목별로 정리되었다.
9788992577717

약이 되는 나무 (동의보감에 나오는)

황극남  | 다림기획
21,600원  | 20140303  | 9788992577717
『약이 되는 나무』는 동의보감 속에서 나오는 약이 되는 수목들만을 엄선하여 소개한 책이다. 감태나무, 능소화, 말오줌나무, 비파나무, 상수리나무, 은행나무, 편백나무, 헛개나무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9791169811552

알면 약이 되는 약 이야기

배현  | 사계절
12,150원  | 20230817  | 9791169811552
〈반갑다 사회야〉 시리즈에 이은 〈반갑다 과학〉 출시 반갑다 사회야는 ㈜사계절 출판사의 대표적인 어린이 사회 교양 학습 시리즈로 현재 30권 넘게 출간되었으며 각종 독서토론 단체, 도서관, 학교 등에서 신뢰할 만한 학습 보교재로 널리 정평이 나 있다. 그런데 이 시리즈가 사회 분야에만 한정되어 아쉽다는 독자들의 요청이 많았고 ㈜사계절 출판사는 이 시리즈의 명성을 이을 반갑다 과학을 출시하게 되었다. 그리고 반갑다 과학 시리즈 대망의 첫 번째 권은 《알면 약이 되는 약 이야기》이다. 약으로 시작해서 약으로 끝나는 시대에 사는 우리 우리는 태어나자마자 백신을 맞기 시작하고 나이가 들어서는 당뇨, 고혈압 등의 각종 약을 한두 개 이상 꾸준히 복용하며 건강을 유지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야말로 약으로 시작해서 약으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약과 우리의 삶은 떼려야 뗄 수 없다. 그런데 우리, 약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제대로 복용하고 있는 걸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약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한 ㈜사계절 출판사는 특히 어린이들이 쉽게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알면 약이 되는 약 이야기》를 출간했다. 그동안 약에 대해서 뭘 모르는지도 몰랐다! 궁금한 게 너무 많아! 《알면 약이 되는 약 이야기》는 딱히 뭘 모르는지 모를 정도로 우리가 약에 대해 무지했구나 하고 이마를 탁 치게 한다. 콜라야 몸에 해롭다지만 우유에 약을 먹으면 왜 안 되는 건지, 약을 먹고 토했을 때는 다시 먹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효과가 없는 가짜 약이 정말 존재하는지, 약국에서 같은 약이라고 했는데 왜 이름이 다른지, 알약의 다양한 색과 모양에는 어떤 의미가 있는 건지, 먹다 남은 약을 쓰레기통에 버리면 왜 안 되는 건지 등 아이들은 물론이거니와 어른들조차 잘 몰랐던 알쏭달쏭한 약에 대한 지식을 소개한다. 이와 더불어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제형별, 증상별로 나누어 약을 보다 깊이 있게 소개한다. 어린아이도 쉽게 이해할 그림 중심의 친절한 약 안내서 《알면 약이 되는 약 이야기》는 아이들이 단번에 이해하기 쉽도록 명확하고 단순한 그림을 더했다. 원래라면 복잡해서 이해하기 어려운 인체구조도도 과감하게 생략할 부분은 생략하고 꼭 필요한 부분을 드러내어 약이 어떤 식으로 인체에 작용하는지, 어떤 과정을 거쳐 온몸에 전달되는지 등에 대해 잘 알 수 있도록 했다. 바야흐로 이제 약을 먹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시대이다. 기왕 먹을 약이라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잘 알고 복용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그 길을 《알면 약이 되는 약 이야기》가 도울 것이다.
9791187387282

약이 병이 되는 시대 (어떤 유행병의 해부)

로버트 휘태커, 장창현  | 건강미디어협동조합
22,500원  | 20230925  | 9791187387282
*정희원 노년내과 교수(서울아산병원), 이하늬 작가, 수용전념치료 창시자 스티븐 헤이즈 추천* “정신질환 유행의 시대에 정신과 약물이 과연 답이 될 수 있는가? 이 책은 약이 오히려 병이 될 수도 있음을 방대한 연구자료와 전문가 인터뷰, 정신질환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살핀다.” 바야흐로 정신질환 유행의 시대다. TV와 유튜브에는 정신과 의사들이 등장하고, 정신질환은 뇌의 병이니 치료해야 하고 치료할 수 있다고 말한다. 과연 항생제가 원인이 되는 세균을 죽여 전염병을 치료하듯이(이것이 ‘마법 탄환 모델’이다) 정신과 약물은 발병과 관련된 뇌의 부위를 타게팅하여 정신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을까? 정신질환의 진단은 DSM이라는 진단기준을 토대로 하여 의사의 판단을 통해 이루어지지만, DSM에서 제시하는 각 정신질환의 단일 생물학적, 유전학적 원인은 거의 밝혀진 바가 없다. 저널리스트 로버트 휘태커는 정신과 약물치료에 대한 근본적인 의혹을 제기한다. 이 책의 원제는 ‘Anatomy of an Epidemic(어떤 유행병의 해부)’이다. 여기서 말하는 유행병은 정신질환을 말한다. 새롭게 개발된 정신과 약을 통해 정신질환자들을 병원에서 지역사회로 돌려보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20세기 중반부터 현재로 올수록 정신질환으로 인한 장애 발생률은 늘어만 가고 있다. 항우울제, 항불안제는 현대인의 우울과 불안을 박멸할 수 있는가? 항정신병약물은 조현병을 없앨 수 있는가? 과연 정신과 약으로 뇌의 화학 불균형은 바로 잡을 수 있는 것인가? 이 책은 ‘화학 불균형 이론’이 신화라고 말한다. 약물이 효과를 발휘하는 기전을 정신질환의 병인론으로 환원시키는 오류를 지적한다. 낮은 세로토닌과 높은 도파민 만으로 정신질환을 설명할 수는 없다. 또한 약물을 장기간 사용했을 때 오히려 환자의 기능이 떨어질 수 있음을 학술적 근거를 갖고 제시한다. 소아 청소년에 사용되는 항우울제와 ADHD약은 어떠한 경우 양극성장애의 조증이라는 의인성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다. 약으로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오히려 몸과 마음의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방대한 연구 자료와 전문가 인터뷰도 담겨있지만 무엇보다 이 책의 미덕은 정신과 약물을 경험한 정신질환 당사자들의 삶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실려 있다는 점이다. 우리는 정신질환 당사자의 목소리를 통해 정신과 약의 양면성을 깊이 있게 살필 수 있다. 제약회사와 정신의학계의 사회경제적 속성이 정신과 약물 사용의 방향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탐색 또한 여느 책에서 보기 힘든 내용이다. 비판이 있으면 대안이 있다. 이 책 말미에도 대안이 담겨있지만 문제 제기에 대한 구체적인 응답이 2020년 번역된 《비판정신의학》에 잘 제시되어있다. ‘수용전념치료’의 창시자인 스티븐 헤이즈의 한국어판 추천사의 일부는 다음과 같다. "이 책은 정신의학에 대한 고발이 아니다. 우리 사회가 정신건강에 대한 도전을 어떻게 감당할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달라는 탄원서이다.“
9788978132046

약이 되는 꽃 먹기 2 (꽃맛도 보고 질병도 치유하는)

제갈영, 손현택  | 지식서관
11,250원  | 20210312  | 9788978132046
약이 되는 꽃 먹기 1권에 이어서 약이 되는 꽃 먹기 2권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약이 되는 꽃 먹기 2권으로, 꽃에는 항산화 물질이 다량 함유된 것으로 이미 학계에 보고되어 있다. 또한 꽃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색소는 특히 시력에 큰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따라서 꽃의 식용이 시력과 노화 방지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말한다. 저자가 3년 동안 자생종 식물의 꽃 1,200여 종과 외래종 및 허브식물의 꽃 400여 종을 식용해 본 경험을 살려서 꽃의 맛과 먹는 방법, 식물의 약성과 효능, 번식법, 키우는 법을 알려주는 독특하고 참신한 내용이지만 먹는 꽃에 대한 이해와 지식뿐만 아니라 식물과 친숙해지는 계기를 만들어 주면서 취미 생활에 활력을 주거나 음식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재료로서의 역할도 할 수 있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 즉, 색다른 요리를 꿈꾸고 있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책이 아닐까도 생각된다.
9791156374367

조경남 교수의 약이 (약이 되는 음식 54종과 사람을 살리는 약초처방 33종 수록)

조경남  | 푸른행복
30,420원  | 20220905  | 9791156374367
“병을 예방하려면 식이(食餌)를 알아야 하고, 병을 치료하려면 약이(藥餌)를 중시해야 한다.” “약이 되는 음식과 약초처방으로 만성질환을 치료한다.” ‘약이(藥餌)’란 약이 되는 음식이라는 뜻입니다. 《동의보감》이 편찬되기 이전부터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 사용되었던 용어입니다. 척박한 땅에 씨앗을 뿌리면 식물이 건강하게 자랄 수 없습니다. 씨앗의 문제가 아니죠. 땅의 문제입니다. ‘약이(藥餌)’는 척박해진 땅을 기름진 땅으로 바꿔주는 것과 같습니다. 아픈 사람의 몸은 이미 척박해져 있습니다. 이러한 몸 상태에서는 좋은 약초를 복용해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약초의 효과를 얻으려면 먼저 몸을 바꿔야 합니다. 약이 되는 음식, 약이(藥餌)를 활용해서 먼저 몸을 바꿔보기 바랍니다. 그러면 비로소 약초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약이(藥餌)처방과 약초(藥草)처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의 약이처방에서는 약이(藥餌)의 효능과 활용법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2장의 약초처방에서는 임상에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한약처방에 대한 실제적인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약이(藥餌)처방과 약초(藥草)처방을 함께 활용하면 건강을 증진하고 질병을 치유하는 데 매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의 특징은 약이처방과 약초처방에 대한 설명을 그림으로 표현하여 한눈에 이들의 효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따라서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이라도 처방을 활용하기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이 책을 읽고 활용한다면 어느덧 건강해져 있는 몸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9788978132039

약이 되는 꽃 먹기 1 (꽃맛도 보고 질병도 치유하는)

제갈영, 손현택  | 지식서관
11,250원  | 20201112  | 9788978132039
현재 코로나로 인해 전세계의 사람들이 커다란 위기에 처해 있는 현실을 비추어 볼 때 이 위기를 어떻게 타개해 나가야 할까를 고민해 보았다. 우선 건강을 유지하고 면역력을 키워 병이 근접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과 건전한 취미 생활, 또한 건강한 좋은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본사는 현대인의 건강을 위한 건강시리즈를 발간하면서 누구나 손쉽게 볼 수 있는 유익한 내용으로 건강하고 즐거운 취미와 더불어 건강을 지켜주는 음식, 운동, 지압, 취미 등의 여러 가지를 소개하는, 꼭 가지고 싶어지는 참신한 건강 시리즈를 계속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한다. 이 책은 약이 되는 꽃 먹기 1권으로, 꽃에는 항산화 물질이 다량 함유된 것으로 이미 학계에 보고되어 있다. 또한 꽃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색소는 특히 시력에 큰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따라서 꽃의 식용이 시력과 노화 방지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말한다. 저자가 3년 동안 자생종 식물의 꽃 1,200여 종과 외래종 및 허브식물의 꽃 400여 종을 식용해 본 경험을 살려서 꽃의 맛과 먹는 방법, 식물의 약성과 효능, 번식법, 키우는 법을 알려주는 독특하고 참신한 내용이지만 먹는 꽃에 대한 이해와 지식뿐만 아니라 식물과 친숙해지는 계기를 만들어 주면서 취미 생활에 활력을 주거나 음식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재료로서의 역할도 할 수 있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 즉, 색다른 요리를 꿈꾸고 있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책이 아닐까도 생각된다. 이번에 약이 되는 꽃 먹기 1권이 출간되고 이어서 약이 되는 꽃 먹기 2권도 곧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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