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약 이야기"(으)로 13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41133469

약 이야기 1 (약에대한 첫번째 이야기)

한석규  | 동명사
14,250원  | 20120825  | 9788941133469
약에 대한 첫번째 이야기『약 이야기』제 1권. 저자는 그동안의 강의 경험을 토대로 약에 대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또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들을 책으로 엮었다. 이 책은 약의 개발의 역사에서부터 최신의 의약정보까지, 또 쉽고 재미있는 에피소드에서부터 어느 정도의 전문지식을 필요로 하는 내용까지 망라했다.
9788941133599

약 이야기 3

한석규  | 동명사
14,250원  | 20100810  | 9788941133599
약의 개발 당시 일화나 유명한 약에 관련된 사건이나 일화, 약의 효과와 부작용, 미래의 약 전망 등을 담았다.
9788941133520

약 이야기 2

한석규  | 동명사
12,350원  | 20040905  | 9788941133520
9791155311462

식후 30분에 읽으세요 (약사도 잘 모르는 약 이야기)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 이매진
15,120원  | 20240510  | 9791155311462
약사도, 의사도, 환자도, 모르는 게, 약! 늙어도 살쪄도 작아도 피곤해도 약 먹으라는 사회, 가난한 사람이 만들고 부자가 먹는 약을 파는 제약 회사, 신자유주의 의료 민영화가 국가 경쟁력이라는 정부 모든 사람이 차별받지 않고 약을 쓸 수 있는 사회를 위해,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가 들려주는 진짜 약 이야기 약 되는 약, 돈 되는 약, 병 되는 약 -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가 들려주는 똑똑한 약 이야기 하루하루가 너무 피곤하다. 그나마 피로 회복제와 에너지 드링크 덕에 버틴다. 나이 드니 몸 여기저기가 아프다. 아프다고 쉴 수는 없다. 가끔 병원도 가고 몸에 좋다는 약도 먹으며 건강을 관리한다. 새로 나온 약은 비싼 만큼 효과가 좋다고 한다. 감기 걸린 아이에게 잘 듣는 약을 빨리 먹이니 기침도 멈추고 콧물도 덜 흐른다. 일하고, 병을 치료하고, 공부하고, 키 크고, 건강해지려고 우리는 오늘도 약을 먹는다. 《식후 30분에 읽으세요 ─ 약사도 잘 모르는 약 이야기》는 한국 우리 사회에서 약과 돈과 병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진짜 약 이야기’다. 1990년에 창립해 의약품 안전성과 접근권을 향상시키기 위해 여러 활동을 벌여온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가 약이 꼭 필요한 사람들부터 안 먹어도 되는 약을 먹는 사람들, 돈 되는 약만 팔려는 제약 회사들, 약이 있어도 받지 못하는 환자들까지 약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지난 10년 동안 한국 사회는 코로나19를 비롯해 세월호 참사와 이태원 참사 등 여러 사회적 재난을 겪으며 큰 변화를 맞았다. 부작용 보고와 의약품 부작용 피해 구제 제도, 환자 안전 관리 보고 등이 도입돼 시행되는 등 보건 의료 환경도 마찬가지였다. 2013년 출간된 《식후 30분에 읽으세요》는 대형 제약사를 상대로 소송전을 치르고, 콜린알포세레이트 퇴출 운동을 벌이고, 강남 한복판에서 벌어진 ‘마약 음료’ 사태를 예견하는 등 커다란 사회적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10년 전에 나온 책이 한국 사회의 오늘을 따라잡기는 힘들었고,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도 개정판을 출간하기로 결정했다. 새롭게 모인 필자들은 변화된 현실을 고려해 최신 데이터로 업데이트하고 내용을 손봐 새 옷을 입혔다. 이 책은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가 새롭게 들려주는 똑똑한 약 이야기다.
9791169811552

알면 약이 되는 약 이야기

배현  | 사계절
11,300원  | 20230817  | 9791169811552
〈반갑다 사회야〉 시리즈에 이은 〈반갑다 과학〉 출시 반갑다 사회야는 ㈜사계절 출판사의 대표적인 어린이 사회 교양 학습 시리즈로 현재 30권 넘게 출간되었으며 각종 독서토론 단체, 도서관, 학교 등에서 신뢰할 만한 학습 보교재로 널리 정평이 나 있다. 그런데 이 시리즈가 사회 분야에만 한정되어 아쉽다는 독자들의 요청이 많았고 ㈜사계절 출판사는 이 시리즈의 명성을 이을 반갑다 과학을 출시하게 되었다. 그리고 반갑다 과학 시리즈 대망의 첫 번째 권은 《알면 약이 되는 약 이야기》이다. 약으로 시작해서 약으로 끝나는 시대에 사는 우리 우리는 태어나자마자 백신을 맞기 시작하고 나이가 들어서는 당뇨, 고혈압 등의 각종 약을 한두 개 이상 꾸준히 복용하며 건강을 유지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야말로 약으로 시작해서 약으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약과 우리의 삶은 떼려야 뗄 수 없다. 그런데 우리, 약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제대로 복용하고 있는 걸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약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한 ㈜사계절 출판사는 특히 어린이들이 쉽게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알면 약이 되는 약 이야기》를 출간했다. 그동안 약에 대해서 뭘 모르는지도 몰랐다! 궁금한 게 너무 많아! 《알면 약이 되는 약 이야기》는 딱히 뭘 모르는지 모를 정도로 우리가 약에 대해 무지했구나 하고 이마를 탁 치게 한다. 콜라야 몸에 해롭다지만 우유에 약을 먹으면 왜 안 되는 건지, 약을 먹고 토했을 때는 다시 먹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효과가 없는 가짜 약이 정말 존재하는지, 약국에서 같은 약이라고 했는데 왜 이름이 다른지, 알약의 다양한 색과 모양에는 어떤 의미가 있는 건지, 먹다 남은 약을 쓰레기통에 버리면 왜 안 되는 건지 등 아이들은 물론이거니와 어른들조차 잘 몰랐던 알쏭달쏭한 약에 대한 지식을 소개한다. 이와 더불어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제형별, 증상별로 나누어 약을 보다 깊이 있게 소개한다. 어린아이도 쉽게 이해할 그림 중심의 친절한 약 안내서 《알면 약이 되는 약 이야기》는 아이들이 단번에 이해하기 쉽도록 명확하고 단순한 그림을 더했다. 원래라면 복잡해서 이해하기 어려운 인체구조도도 과감하게 생략할 부분은 생략하고 꼭 필요한 부분을 드러내어 약이 어떤 식으로 인체에 작용하는지, 어떤 과정을 거쳐 온몸에 전달되는지 등에 대해 잘 알 수 있도록 했다. 바야흐로 이제 약을 먹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시대이다. 기왕 먹을 약이라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잘 알고 복용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그 길을 《알면 약이 되는 약 이야기》가 도울 것이다.
9791198472021

약국에서 써 본 약 이야기 세트

박정완  | 참약사
114,000원  | 20231013  | 9791198472021
전체 도서 5권으로 만나는 276가지의 약 이야기! 2007년부터 2022년까지, 15년 동안 다섯 권의 책으로 출간된 박정완 약사의 〈약국에서 써 본 약 이야기〉 시리즈가 묶음 세트로 새롭게 발간되었다. 40년 이상 개국 약사의 길을 걷고 있는 박정완 약사가 업무 틈틈이 써낸 약 이야기 시리즈는, 새내기 약사는 물론 끊임없이 새 약물을 배워야 할 기성 약사들 모두에게 ‘약물 교과서’로 불리며 오랜 시간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해왔다. 항암제부터 비타민까지, 정신질환 약물부터 한약제제까지 약국에 구비되어 있는 다양한 약들을 쉽게 설명한 이 책은 다섯 권을 합하면 총 276가지의 주제로 약물이 소개된다. 세트 한 질을 갖춰놓는 것만으로 약국 현장에서 만나는 여러 경우들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9791165814625

모르는 게 약? (우리가 알아야 할 약 이야기)

최혁재  | 스푼북
11,300원  | 20230831  | 9791165814625
마약? 독약? 약물? 중독? 질병? 전염병? 약사님이 들려주는 흥미로운 약 이야기 속으로! 사람을 죽일 수도 있는 약이 있다는 걸 아나요? 독약이 미용을 위해서 쓰인다는 것은요? 재미있는 약 이야기부터 신약과 백신의 개발, 약의 부작용, 건강 보험 등 약에 대해 알아야 할 것 모두를 담았어요.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약을 바로 알고 제대로 먹어야 한답니다. 약사님이 들려주는 흥미로운 약 이야기 속으로 함께 떠나요! 올바로 약을 먹는 습관은 어려서부터! 약에 대한 상식을 익히고 잘못된 정보는 바로 아는 것이 건강하고 튼튼한 어린이가 되는 길!
9791190116107

약국에 없는 약 이야기 (가짜 약부터 신종 마약까지 세상을 홀린 수상한 약들)

박성규  | MID(엠아이디)
14,400원  | 20191010  | 9791190116107
인류를 ‘홀린’ 수상한 약 이야기 가짜 약, 엉터리 약 그리고 마약들 인류를 치료하고 살리는 약은 약국과 병원에 있다. 하지만 어떤 약들은 약국에 없다. 이유는 다양하다. 위험해서, 쓸모없어서, 이젠 약이 아니라서, 그리고 수상해서. 약국에 없는 약들은 다 어디에 있는걸까? 『약국에 없는 약 이야기』는 훌륭하고 안전한 약이 아닌, 약의 역사의 절반을 차지했던 약들이 모인 ‘비밀 약장’ 같은 책이다. 책에선 좋고 훌륭한 약에 가려져 있던 나쁘고 수상한 약들의 속사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가짜 약이 주는 진짜 효과, 만병통치약의 진실, 끔찍한 약의 재료 그리고 마약 이야기까지. 인류의 욕망이 만든 좌충우돌 파노라마는 ‘약이란 무엇인가’라는 하나의 질문으로 경쾌하게 흘러간다.
9791197167997

치매 부모님이 드시는 약 이야기

곽용태  | 디멘시아북스(DementiaBooks)
14,400원  | 20231215  | 9791197167997
- 치매 부모님이 드시는 약은 어떤 효과와 작용을 보이는가? -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게 유머와 위트를 곁들인 스토리텔링으로 흥미롭게 풀어 쓴 탁월한 치매 치료제 안내서! “치매 부모님이 드시는 약 이야기”는 저자가 치매전문 인터넷신문사인 ‘디멘시아뉴스’에 쓴 칼럼을 모아 출간한 “시련재판”의 개정증보판입니다. 이 책은 치매 부모님이 복용하는 약물의 효과와 작용에 대한 전문적인 내용을 특유의 위트와 재치 있는 글쓰기를 통해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줍니다. 많은 독자들의 호평과 사랑을 받아 온 초판 발간 이후 연재한 칼럼을 추가하고 일부 내용을 업데이트하여, 이번에 치매전문 출판사 디멘시아북스에서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과 제목으로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실제 의료 현장에서 수많은 치매 환자를 돌본 다양한 임상적 경험과 치료 과정을 소개하며, 치매 치료제의 종류와 성분, 효능과 한계, 그리고 많은 치매 환자와 보호자가 궁금해 하지만 미처 알기 힘들었던 내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어렵거나 딱딱한 설명으로 잠이 오게 하는 전문의학서적은 아닙니다. 오히려 치매 환자가 복용하는 치매 약물에 관한 이야기를 역사, 고전, 문학, 영화, 시사 등 다방면의 인문학적 분야와 연결하여 재치 있고 유머러스하게 풀어 줍니다. 자칫 전문적으로 흐를 수 있는 내용을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도록 유쾌하게 풀어내는 저자의 탁월한 글 솜씨에 감탄하며 읽게 되는 흥미진진한 책입니다.
9788974836429

약이 되는 약 이야기 (기자 출신 약사, 세상의 약과 약의 세상을 아우르다)

조길호  | 서해문집
14,230원  | 20140220  | 9788974836429
모든 약은 독이다, 모든 독은 약이다. 이 책은 제약-바이오 전문 기자 출신 약사가 쓴 독한 세상에 던지는 약 이야기다. 저자의 이력은 일반 독자에게 특이함이 아니라 장점으로 다가온다. 자칫 약학 전문 서적으로 빠질 수 있는 내용을 살짝 들어 올려 가볍게 독자 앞에 내놓는다. 책 제목은 겸손(?)하게 ‘약 이야기’지만 약국과 약에 얽힌 가벼운 에세이가 아니다. 기자 출신답게 저자는 사회와 약을 아우르고 약 이야기로 넘어간다. 이미 이때부터 독자는 약학 용어 사이로 흐르는, ‘독이 되고 약이 되는 약 이야기’에 빠져든다. 약은 몸과 마음의 비밀을 알고 있다. 몸만이 아니라 마음의 아픔에도 귀 기울인다. 약은 내 삶의 어딘가에 왔다가 때가 되면 떠나간다. 약이 내게로 와서 다시 떠나가는 이야기를 읽는 동안 몸과 마음의 아픔은 치유의 문으로 들어서게 된다.
9791170435242

영화관에 간 약사 (우리 일상과 밀접한 약 이야기)

송은호  | 믹스커피
16,200원  | 20240416  | 9791170435242
“영화 속 등장인물이 먹은 약은 뭐였을까?” 어렵게 느껴지는 약 이야기를 영화로 쉽고 재밌게 풀어내다!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약을 소재로 사용하는 영화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평범한 사람을 천재로 만들어주는 약이 등장하는 〈리미트리스〉와 우울증 치료제의 부작용을 두고 오가는 법적 공방을 다룬 〈사이드 이펙트〉가 대표적이다. 그 외에도 불치병 치료제를 얻기 위한 환자들의 고군분투를 다룬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나는 약신이 아니다〉 등이 있다. 믹스커피에서 약과 연관된 영화를 한 데 모아 『영화관에 간 약사』를 출간했다. 약사로 근무하는 저자의 시선을 빌림으로써 독자들에게 재미있는 약학 지식을 전달한다. 전문적이라 어렵기만 것만 같았던 약에 관한 이야기가 영화라는 친근한 매개체를 통해 편안하게 다가올 때, 독자들은 한 번도 접해본 적 없는 분야와 가까워질 수 있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약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실제로 저런 약이 존재할 수 있는지, 약이 만들어지고 유통되는 데에 사회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고찰하는 건 ‘약사’라는 직업을 가진 저자만이 가능하다.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다. 약을 둘러싼 상황 속에서 등장인물이 어떤 감정을 느끼고, 그로 인해 어떤 변화와 갈등을 겪는지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이 책이 독자들이 약과 친숙해지는 첫걸음을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
9791196168087

약국에서 써본 다섯 번째 약 이야기

박정완  | 참약사
23,750원  | 20220915  | 9791196168087
다섯 번째 이야기로 돌아온 박정완 약사의 ‘약 이야기’ 참약사협동조합, ‘약국에서 써본 다섯 번째 약 이야기’ 발간 박정완 약사의 ‘약 이야기’가 오랜만에 신간으로 돌아왔다. 2007년 첫 번째 약 이야기가 출간된 이래 총 4권의 전작들 모두 꾸준히 사랑받아온 약학 도서이자 많은 애독자들의 입소문이 자자한 ‘약국에서 써본 약 이야기’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이다. 이번 ‘약국에서 써본 다섯 번째 약 이야기’에서는 신경조직과 면역에 관련된 약물들, 항암제 등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면서 저자가 정리해온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낸다. 70이 넘은 나이에도 약국을 운영하며 틈틈이 글을 쓰고 있는 박정완 약사의 수십 년 내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약국에서는 오만가지 문답이 오고 가기 때문에 약사는 지식소매상이 되어야 한다는 저자의 말처럼, ‘약 이야기’ 시리즈는 광범위한 영역의 약에 관해 다루고 있다. 여러 주제의 약과 더불어 한약재, 의학, 면역학 등 분야도 다양하게 넘나든다. 또한, 약물에 대한 효능·효과, 부작용 정보, 흡수 대사 과정 같은 전문적인 내용 뿐 아니라 약의 기원이나 유래, 역사 등 약에 얽힌 재미있는 뒷이야기를 통해 흥미 유발과 동시에 기억하고 활용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다루는 내용의 깊이가 얕지 않으면서도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말하는 듯한 문체를 사용하는 것 또한 약 이야기 시리즈 특유의 장점이다. 전문적인 내용을 다루지만 여타 전문서적과 달리 딱딱하지 않은 문장으로 마치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이야기보따리 같아 소설처럼 편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는 것이 독자들의 평이다. 이 책을 발간한 참약사협동조합은 “현장에서 근무하며 꾸준하게 지식을 탐구해가는 참된 약사로서 ‘약’을 대하는 시각과 자세의 본보기를 보여주는, 약을 다루기 시작한 신입약사부터 약을 공부한 지 오래된 약사까지 모두에게 추천할 만한 도서”라고 소개했다.
9791156757009

위대하고 위험한 약 이야기 (질병과 맞서 싸워온 인류의 열망과 과학)

정진호  | 푸른숲
13,400원  | 20170807  | 9791156757009
『위대하고 위험한 약이야기』는 약을 소재로 썼지만 죽음과 질병을 막으려는 간절한 바람이 미신에서 과학으로 진화해온 이야기이기도 하다. 수천 년 전에 미신으로 여겼던 것이 현대에 와서 과학으로 입증되기도 하고, 21세기에 등장해 과학이라고 여겼던 것이 거짓으로 밝혀지기도 한다. 우리가 믿는 사실이 언제든 틀릴 수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질병의 고통을 없애고 더욱 행복하게 살고자 하는 인류의 열망과 과학을 향한 끝없는 호기심만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서문〉 중에서).
9791189653187

인류를 구한 12가지 약 이야기 (마취제에서 항암제까지, 고통과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해준 치료약의 역사)

정승규  | 반니
14,400원  | 20190515  | 9791189653187
절망의 순간마다 인류의 손에 쥐어졌던 치료약, 그 내면에 담긴 흥미롭고 경이로운 이야기들. 살면서 한 번도 약을 복용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통증이 생기면 우리는 주변 약국에서 쉽고 흔하게 진통제를 사먹는다. 통증을 가라앉히는 데 진통제만큼 빠르고 효율적인 게 없기 때문이다. 고스란히 통증을 겪어야 한다면 삶은 너무 고통스러울 것이다. 1897년 펠릭스 호프만은 버드나무껍질에서 추출한 살리신으로 만든 살리실산을 변화시켜 아스피린을 개발했다. 이후 끊임없이 진화한 아스피린은 우리의 삶에서 고통을 덜어내 주었다. 지금은 마취를 하고 수술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다리를 절단하는 통증을 환자가 고스란히 느끼며 수술을 받던 시절도 있었다. 오죽하면 수술하는 고통을 참느니 죽는 게 낫다는 소리까지 나왔겠는가? 당시에 고통을 줄이는 유일한 방법은 외과의사의 수술 속도였다. 지옥 같은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술, 아편, 얼음 등이 총 동원되었지만 그다지 큰 효과는 없었다. 그러다 1846년 10월 16일 모턴은 최초로 에테르를 마취제로 사용했다. 고통 없는 수술을 경험한 사람들은 흥분했고, 이날을 '에테르의 날'로 불렀다. 외과수술에 일대 혁신이 일어난 날이었다. 책의 각 장은 첫 부분에 개괄적인 설명으로 시작해, 중요한 약이 개발된 순서대로 전개된다. 역사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사항과 마지막으로 우리 의약산업의 최신 경향까지 알차게 다루었다. 인류의 생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약. 그 내면에 담긴 흥미롭고 위대한 이야기들이다.
9788986277432

재미있는 병과 약 이야기

아오끼 쿠니오  | 화산문화
9,000원  | 20011031  | 9788986277432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