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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타"(으)로 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1432343

얄타의 딸들 (사라 처칠, 애나 루스벨트, 캐슬린 해리먼의 이야기)

캐서린 그레이스 카츠  | 책과함께
25,200원  | 20220214  | 9791191432343
처칠, 루스벨트, 해리먼의 딸들이 전하는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얄타회담 이야기 20세기 가장 중요한 회담으로 여겨지는 얄타회담에는 ‘3거두’ 처칠, 루스벨트, 스탈린을 비롯해 수백 명의 외교·군사 자문단이 참석했다. 그리고 세 여인, 미국 대통령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딸 애나 루스벨트, 영국 수상 윈스턴 처칠의 딸 사라 처칠, 소련 주재 미국 대사 애버럴 해리먼의 딸 캐슬린 해리먼도 이 회담에 참석했다. 이 책은 세 여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얄타회담과 그 이후의 이야기이다. 세 주인공은 회담을 시작부터 끝까지 지켜보며 회담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기록해 가족이나 친구에게 편지로 전하거나 개인 수기에 남겼다. 얄타회담이라는 세기적 사건이 세 여인의 생에 어떤 의미가 되었는지 보여주는 동시에 전쟁이 사람들의 삶에 남긴 상흔을 세밀하게 담아낸 이 책은 얄타회담의 새로운 면모를 드러내며 입체적 이해의 실마리를 제공할 것이다.
9788972979418

얄타에서 베를린까지 (독일은 어떻게 분단되고 통일되었는가)

윌리엄 스마이저  | 동녘
34,200원  | 20190523  | 9788972979418
“독일의 분단과 통일의 과정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독일은 네 개의 점령 지역으로 나뉘었다. 연합국이 독일을 결합을 막아 전쟁을 도발하지 못하게 하려는 이유였다. 하지만 2차 세계대전 이후 소련과 미국을 중심으로 여러 나라가 두 개의 진영을 형성해 갈등, 긴장, 경쟁 상태로 대립한 냉전 체제가 시작되었다. 독일은 외세에 의해 분단되어 두 개의 정부가 수립되었다. 1961년 동독이 쌓기 시작한 베를린 장벽이 생기고 장벽을 따라 곳곳에 감시탑이 설치되었다. 동독 주민들은 죽음을 각오하고 이 장벽을 뛰어넘었다. 서독이 ‘라인강의 기적’을 이룩하는 동안 동유럽에 불어온 개혁과 자유화 바람을 외면해온 동독 정부는 결국 동독의 민주화를 요구하는 물결에 서독과 통합하겠다는 결정을 내린다. 1989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것이다. 분단으로 인해 우리 남북한도 오랫동안 아픔과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 책은 독일 냉전의 중심에 미국 정책에 관여한 저자의 생생한 독일 통일 보고서다. 우리는 분단국가였던 독일의 통일의 전 과정을 생생한 한 편의 드라마처럼 그린 이 책을 통해 통일의 필요성과 한반도의 미래를 생각해볼 기회를 얻는다.
9788976962997

얄타: 8일간의 외교 전쟁 (8일간의 외교 전쟁)

세르히 플로히  | 역사비평사
40,500원  | 20200331  | 9788976962997
얄타회담의 시간과 장소는 제2차 세계대전을 통틀어 가장 철저하게 보안에 부쳐진 비밀이었다. 루스벨트, 처칠, 스탈린이라는 3거두가 회담을 통해 획득해야 할 전리품은 세계를 삼켜버린 전쟁의 종식 방안을 찾는 것이었다. 세 사람은 머리를 맞대고 20세기의 가장 비밀스런 평화회담을 진행했다. 그들은 수백만의 병력을 이동시켰고 자신들에게 필요한 대로 전승국의 정의를 분배했다. 이 과정에서 평화의 지속을 위해 필요하다는 이유를 내세워 다른 국가들의 운명을 결정하고, 수백만 명의 난민을 동쪽과 서쪽으로 보냈다. 지정학적 야망과 자존심, 가치 체계의 경쟁, 자신들의 국가가 보유한 가장 영민한 협상가들 사이의 권력 경쟁이 1945년 2월의 여드레 동안 얄타에서 펼쳐졌다.
9791193166208

연결된 위기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한반도 핵위기까지 얄타체제의 해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백승욱  | 생각의힘
19,800원  | 20230922  | 9791193166208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예견한 백승욱 교수(중앙대 사회학과)의 신간! 여기, 모든 위기가 연결되어 있다고 말하는 책이 있다. 역사의 재해석을 통해 현재의 위기를 바로 보고, 국제정세 동요기에 한국의 현주소를 살피는 작업을 엄중하고도 찬찬하게 완수해낸 《연결된 위기》다. 멀게만 느껴지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우리와 마냥 무관한 것이 아니라면? 그뿐 아니라 중국의 대만 점령, 나아가 한반도 핵위기와 연결될 수 있다면? 심지어 한국 사회가 위기의 핵심 장소로 바뀔 수 있다면? 자칫 세계가 2차 세계대전 이전, 1차 세계대전 시대로 되돌아갈 수 있다면? 저자는 여러 물음을 던지며 지금 우리가 발 딛고 선 세계를 매섭게 파헤친다. 《연결된 위기》는 우리가 처한 제약이 무엇인지 명확히 인식하려는 두터운 노력의 산물이다. 그와 동시에 더 많은 정보와 깊이 있는 이해로 무장한다면 상이한 역사 경로를 찾아낼 수 있을지에 관한 사고 실험이기도 하다. 책에 가득한 논의는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세계질서 논의에 상상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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