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양장본"(으)로 33,49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9263598

포켓 드링크 가이드: 훗카이도 편 (양장본)

정보연  | 모요사
22,500원  | 20250927  | 9791199263598
술과 음식, 그리고 여행의 새로운 지도 홋카이도 하면 대부분 ‘눈 덮인 대지, 라벤더 꽃밭, 온천, 라멘, 해산물’을 먼저 떠올린다. 이 책은 그 익숙한 풍경을 넘어 ‘술과 음식의 페어링’을 중심으로 홋카이도의 진짜 매력을 탐구한다. 저자는 단순히 관광지 위주의 맛집 소개를 벗어나 맥주 브루어리, 사케 양조장, 와이너리, 위스키 증류소를 직접 찾아가 생산자의 철학을 듣고, 술이 태어나는 과정을 기록했다. 또한 홋카이도의 대자연이 길러낸 풍부한 식재료와 이를 맛있게 요리하는 레스토랑, 특히 미쉐린 스타 셰프들의 요리까지 두루 경험하며 술과 음식이 어떻게 좋은 울림을 만들어내는지를 보여준다. 여기에 맛 좋은 스페셜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로컬 카페, 장 보기 좋은 시장, 현지 페스티벌까지 더해 다채로운 문화 체험의 지도를 펼쳐 보인다. 이 책은 기존의 홋카이도 여행서와는 한 끗이 다르다. 일반적인 관광 가이드가 아니라 술과 음식, 지역의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며, 한층 깊이 있고 성숙한 여행 방식을 제안한다. 저자는 삿포로, 오타루, 요이치, 니세코, 오비히로, 아바시리, 아사히카와, 비에이 등 홋카이도의 주요 도시와 작은 마을을 두루 탐험하며, 먹고 마시는 순간이 곧 지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사람과 연결되는 경험임을 증명한다. 이 책은 애주가, 미식 여행자, 문화 탐구자, 색다른 여행을 원하는 모든 독자들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 이 책은 정보연 작가의 ‘포켓 드링크 가이드’ 시리즈의 첫 책으로 ‘홋카이도 편’이다. 이 시리즈는 일본의 여러 도시들, 더 나아가 중국, 미국, 유럽 등 다양한 국가의 술과 식문화, 여행의 즐거움을 입체적이고 깊이 있게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다음은 ‘교토 편’이 될 것이다.
9791198898289

무너와 오지어 [양장] (양장본)

그린이 김지우, 글쓴이 김태훈  | 문화출판 더하다
27,000원  | 20251031  | 9791198898289
무너와 오지어의 우정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여기 항상 늦잠을 자는 잠꾸러기 오지어가 있어요. 오늘은 무슨 일인지 단짝인 무너네에 먼저 찾아가 놀자고 하네요. 무너와 오지어는 마을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았어요. 숨바꼭질도 하고, 로켓 경주도 했죠. 그러다 오지어가 무너에게 인간 마을로 가보자고 제안을 했어요. 항구에 가까워졌을 때, 수면 위로 배가 지나가고 배에서 스마트폰 하나가 떨어졌어요. 무너와 오지어는 스마트폰에 나온 영상을 보며 신기해했죠. 스마트폰을 보던 중 뉴스가 나오는 게 아니겠어요? 그 뉴스를 보자마자 오지어는 엉엉 울기 시작했어요. 오지어의 울음에 무너는 깜짝 놀랐어요. 오지어는 대체 왜 울었을까요? 기후변화는 무너와 오지어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우리나라 동해를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동해에 살고 있는 문어와 오징어를 통해 어린이의 시선으로 기후변화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갈수록 더워지는 동해, 동해에서 살 수 없게 된 오지어 가족과 오지어 가족이 다시 동해로 돌아올 수 있도록 답을 구하는 오지어의 단짝 무너. 이 이야기는 비단 무너와 오지어만의 이야기는 아닐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는 무엇을 더 잃고 무엇을 더 떠나보내게 될까요? 《무너와 오지어》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길 바랍니다. *책 마지막 장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낭독본을 무료로 들을 수 있습니다.
9791194330905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양장본 세트 1 - 전4권

연산호  | 비채
66,291원  | 20241223  | 9791194330905
‘SF 어워드’ 웹소설 부문 대상과 ‘리디 어워즈’ 판타지 e북 대상을 석권한 전무후무한 작품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가 마침내 서점을 찾는다. 2021년 연재를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흡인력 높은 플롯과 예상을 뒤엎는 반전, 선의를 좇는 강렬한 메시지로 열렬한 지지를 받아온 작품이다. 작품은 근미래, 수심 3000미터에 설립된 해저기지를 무대로 삼는다. 치과의사 ‘박무현’이 기지에 입사한 지 닷새 만에 물이 새고, 사람들은 공포와 혼란에 휩싸인다. 평범한 개인이 영웅이 될 수 있을까?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는 회의에 찬 물음을 확신으로 바꿔놓는다. 연산호 작가는 약 200만 자에 달하는 장대한 서사를 다시 읽고 고쳐 다듬으며 이야기의 완성도를 높였고, 1권 첫머리에 특별 서문 ‘불타고 익사하는 세상에서 사는 방법’을 붙였다. 고급스러운 유화풍 디자인에 견고한 양장 제본으로 소장 가치를 더한 이번 양장본 세트는 오랜 시간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를 사랑해온 독자에게 더없는 선물이 될 것이다.
9791156755005

그들의 슬픔을 껴안을 수밖에 (양장본)

이브 엔슬러, 김은지  | 푸른숲
16,920원  | 20240422  | 9791156755005
도서출판 푸른숲에서 사실적인 서술과 문학적인 표현으로 읽는 이를 단번에 사로잡는, 《버자이너 모놀로그》와 《아버지의 사과 편지》의 작가 이브 엔슬러의 신간을 출간했다. 이 책에서는 그가 45년에 걸쳐 써온 산문과 시, 편지, 에세이 등, 특히나 아름답고 밀도 높은 글을 선정해 모았다. 이브 엔슬러는 자신과 타인의 상처를 들여다보는 이들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에 나오는 참혹한 이야기와 증언들을 따라가다 보면 이 모든 이야기가 결국은 인류가 실패했음을 의미하는 것 같기도 하다. 그러나 이브 엔슬러는 자포자기하지 않는다. 우리가 겪은 고통을 미래 세대에게는 물려주지 않기 위해 그는 지난 45년간의 파괴와 폭력의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에게서 희망과 미래를 찾아냈다. 경험과 사유로 써내려간 그의 글은 앞으로 우리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변화를 가능케 할 동력이다.
9788989708995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 (양장본)

마크 해던  | 문학수첩리틀북스
0원  | 20050808  | 9788989708995
이 책은 자폐증 소년을 주인공으로 한 성장소설로, 영국 최고의 문학상 수상작이기도 하다. 자폐증을 앓고 있는 열다섯 살 소년의 기상천외한 내면세계를 독특한 문체와 30여개의 재미있는 삽화를 이용해 그려냈다. 저자는 자폐증을 앓고 있음에도 용감하게 외부세계에 마음을 드러내는 주인공 크리스토퍼의 내면세계를 유머 가득한 문체로 표현함으로써 제2의 홀든 콜필드(『호밀밭의 파수꾼』의 주인공)를 창조했다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자기 동네 모퉁이를 벗어난 적이 없는 크리스토퍼는 이웃집 개가 누군가에게 죽임을 당한 사실을 목격한다. 이 사건을 계기로 탐정 노릇을 하기 위해 낯선 사람에게 말을 걸며, 엄마를 찾기 위해 스스로 세상 밖으로 나가는 크리스토퍼는 지금까지의 닫힌 세계를 벗어나 자신의 자리를 온전히 찾기 위한 방황과 모험을 시작한다.
9788961701006

생일 축하해 샘 (양장본)

팻 허친즈  | 보물창고
0원  | 20091030  | 9788961701006
나이를 먹었으니 키도 컸겠지? '그림책 보물창고' 시리즈, 제49권 『생일 축하해, 샘!』.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수상자 팻 허친즈의 그림책입니다. 단순하면서도 운율감 있는 이야기에다가 정교하면서도 유머러스한 일러스트로 아이들에게 지식과 지혜는 물론, 재미를 안겨주는 지은이 특유의 그림책 세계가 펼쳐집니다. 이 그림책은 생일을 맞이한 '샘'을 통해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하는 아이들의 심리를 그대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아이들뿐 아니라,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느끼는 성장의 기쁨과 설렘을 그대로 녹여냈습니다. 특히 샘이 할아버지에게 받은 생일 선물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고 헤아려주는 어른들의 보살핌이 필요하고 중요함을 보여줍니다. 오늘은 샘의 생일이에요. 하지만 샘의 키는 크지 않았어요. 아직도 스위치에 손이 닿지 않아 혼자 힘으로 등을 킬 수 없었어요. 옷을 입는 것과 이를 닦는 것도 혼자 힘으로는 할 수 없네요. 생일 선물로 받은 배를 싱크대에 띄울 수도 없어요. 문을 여는 것도 어렵고요. 그때 할아버지가 생일 선물로 보내신 앙증맞은 의자가 도착했는데……. 양장.
9788959980734

황금 공주 (양장본)

빅토리아 칸  | 달리
0원  | 20091001  | 9788959980734
나에게도 황금 공주가 보였으면 좋겠어! '그림책버스' 시리즈, 제38권 『황금 공주』. 핑크색을 좋아하는 세상 모든 아이를 위해 창작된, 귀엽고 화려하고 즐거운 그림책 에서 만난 꼬마 여자 아이 '핑크 공주'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이번에는 선택된 사람에게만 보이는 신기한 유니콘 '황금 공주'와 함께랍니다. 이 그림책은 현실과 판타지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이야기에다가, 그래픽과 미디어를 조화시킨 콜라주 기법의 그림을 통해 아이들을 황금 공주와의 즐거운 하루 속으로 초대합니다. 핑크 공주뿐 아니라, 말썽꾸러기지만 귀엽고 깜찍한 동생 '피터'를 등장시켜 남매간의 우애에 대해서도 다룹니다. 누나가 있는 아이들 혹은 동생이 있는 아이들과 공감대도 형성합니다. 나는 '핑크 공주'예요. 유니콘 '황금 공주'를 꽃으로 꾸며주고 있었어요. 그런데 엄마는 내가 방을 어지럽힌다고 혼내지 뭐예요. 엄마와 '피터'에게는 유니콘이 안 보인대요. 당연하지요. 유니콘은 선택받은 사람에게만 보이니까요. 엄마와 피터를 피해 황금 공주를 데리고 집 밖으로 나왔어요. 나와 황금 공주는 발레를 연습했어요. 롤러스케이트도 타구요. 그러다가 파티를 열었어요. 그때 피터가 불쑥 나타났는데……. 양장.
9788973375608

아리랑 10 (양장본)

조정래  | 해냄출판사
0원  | 20030801  | 9788973375608
우리 현대사의 원점인 20세기 초부터를 문제삼으며 공간적으로 만주와 미대륙까지 시야를 확장시킨 조정래 대하소설. 1970년 으로 문단에 등단한 이후, , , 등의 걸출한 작품 등을 우리 앞에 선 보여 왔던 작가 조정래가 도도히 흐르는 질퍼한 이야기 구도 속에 코끝을 시큰하게 하는 아리랑의 집요한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전통사회의 붕괴과정에서부터 식민지시대로 이어지는 민족사의 모순을 총체적으로 파헤친 역작 아리랑이 양장본으로 새롭게 거듭났다. 동학혁명기부터 해방 시점까지 민족의 수난사와 투쟁사의 숨결을 한층 세련된 양장본으로 만날 수 있다.
9788955610055

은하철도의 밤 (양장본)

미야자와 겐지  | 바다출판사
6,300원  | 20010711  | 9788955610055
9788946022355

대중문화와 문화실천 (양장본)

김창남  | 한울
0원  | 19950701  | 9788946022355
대중가 대중문화의 특성, 문화실천력을 연구한 전공 서.
9788946023253

생산의 정치와 작업장 민주주의 (양장본)

박준식  | 한울
16,200원  | 19960301  | 9788946023253
9791198018908

지영 (고급 양장본)

지영  | 주로출판사
0원  | 20221107  | 9791198018908
포스타입에서 인기리에 연재됐던 만화 ‘지영’이 정식 단행본으로 발간된다. ‘지영’은 성 판매 여성 지영의 일상을 그린 만화로, ‘성 판매’라는 소재를 대하던 기존의 문법을 완전히 벗어난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보여주며 많은 이에게 열렬한 지지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정식 출판되는 ‘지영’에는 기존에 작가가 종이에 직접 그리고 글씨를 쓴 원고 상태로 개인 SNS에 올렸던 에피소드 - ‘XX 일하는 만화’, ‘나랑 살자고’, ‘낙태했는데 비빔밥은 못 비벼 먹은 만화’, ‘호스트빠란 무엇인가?’ - 를 웹 툴을 이용해 인쇄용으로 다시 그린 버전이 실린다. 또한, 단행본을 위해 새로 작업했으나 작가의 죽음으로 끝맺지 못한 새로운 시리즈와 에세이 한 편도 함께 수록했다.
9791198559111

[양장본] 자유의 섬

서채민  | 수담출판
40,300원  | 20240115  | 9791198559111
"특별한 고양이 네 마리와 로라가 떠나는 마법 여행" 작가 서채민의 조그만 상상에서 시작한 따뜻한 힐링 스토리 ! 『자유의 섬』은 숱한 방해와 슬픔에도 아랑곳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주인공들의 모험을 담고 있다.
9788924183757

회색도시의 풍선양장본 (Finding Colors Again)

 | 퍼플
29,600원  | 20251111  | 9788924183757
『회색도시의 풍선』 색을 잃은 도시, 회색 풍선만이 떠 있는 세상. 모두가 같은 색을 쫓아가는 현실에서 진짜 ‘나’의 색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회색도시의 풍선』은 정답과 비교에 익숙해진 세상에서 잊고 있던 나만의 색을 다시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한 소년이 발견한 노란 구슬, 그 작고 따뜻한 빛에서 시작된 변화는 도시 전체의 마음에 변화를 일으킵니다. 이 이야기는 잊고 지낸 ‘나만의 색’을 찾아가는 여정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조용히 묻습니다. “당신의 진짜 색은 무엇인가요?”
9791169573382

대통령 윤석열 탄핵사건 선고 결정문 (평생 소장용 고급 양장본)

헌법재판소  | 보민출판사
14,400원  | 20250430  | 9791169573382
결정문의 문장들 그날, 헌법은 이렇게 말했다 2025년 4월 4일, 헌법재판소는 단 한 줄의 문장으로 역사를 갈랐다.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이 결정은 한 사람의 파면이 아니라, 헌법이 권력을 멈춘 순간이었다. 이 책 《대통령 윤석열 탄핵사건 선고 결정문》은 그날 헌법재판소가 내린 결정문 전문을 한 글자도 빠짐없이 수록한 책이다. 이는 중대한 역사적 기록이며, 살아있는 민주주의를 확인한 증거이다. 또한 이 책은 권력의 폭주와 국가 비상사태, 계엄령이 어떻게 준비되고 기획됐는지를 헌법의 언어로 보여준다. 우리는 이번 탄핵사건을 통해 비상계엄이 더 이상 추상적 단어가 아닌 현실적 공포였음을 깨닫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후대에게 물려줄 단 한 권의 책이 있다면 바로 이것이다. 이 책을 통해 상실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이번 선고 결정문이 남긴 정의의 언어를 기억해야 할 것이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