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어거스틴  | 대한기독교서회

18,000원  | 20190510  | 9788951119651

기독교 최고의 고전으로 일컬어지는 성 어거스틴의 『고백록』 개정완역판이 출간됐다. 위대한 교부이자 사상가였던 어거스틴은 354년 북아프리카에서 태어나 430년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삶과 사상은 중세기와 종교개혁시대를 거쳐 오늘에 이르기까지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고백록』은 어거스틴이 자신의 생애와 사상의 변천, 회심에 따른 고뇌들을 직접 서술하고 있는 책으로 생전에 쓴 117권의 책 중 동서고금을 통해 가장 많이 읽혀졌으며 또 사랑받았다. 그리스도인이라면 한번쯤 읽어야 할 필독서.

그레이스 변  | 나무와열매

0원  | 20240201  | 9791193755006

성 어거스틴의 고백록은 벌써 천오백여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명저로 인정받고 있다. 이 책은 이 고백록에 더욱 쉽게 접근하여 그 안에 담긴 은혜를 누릴 수 있도록 각 권별로 주요 문장들을 해설한 책이다.

그레이스 변  | 나무와열매

27,000원  | 20241130  | 9791193755266

성 어거스틴의 고백록은 벌써 천오백여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명저로 인정받고 있다. 본서는 이 고백록에 더욱 쉽게 접근하여 그 안에 담긴 은혜를 누릴 수 있도록 각 권별로 주요 문장들을 해설한 책이다. 성 어거스틴의 고백록은 그의 삶과 신앙을 되돌아보는 책이다. 어린 시절부터 청년기까지, 어거스틴은 하나님을 찾는 여정을 시작했지만, 세속적인 욕망에 빠지며 방황했다. 마니교와 철학 등 다양한 종교와 사상을 경험한 후, 결국 그는 하나님 안에서만 참된 평화와 기쁨을 발견하게 되었다. 어머니의 끊임없는 기도와 하나님의 섭리로 그는 회심하게 되었고, 자신의 죄와 한계를 깊이 깨닫고 하나님께 돌아온다. 어거스틴은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을 떠나서는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없음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인간의 죄성을 이길 수 없음을 강조한다. 본서는 단순한 자서전이 아니라, 신앙의 본질과 인간의 연약함을 묵상하게 하는 철학적, 신학적 고백서다. 하나님의 은혜가 어떻게 인간의 삶을 변화시키는지, 회심의 과정과 그 후의 신앙생활을 깊이 있게 다룬다. 어거스틴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모든 독자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와 참된 평안과 기쁨을 누리기를 권면한다. 어거스틴의 고백록은 모든 시대를 넘어서 여전히 우리에게 울림을 주는 신앙의 고백이다. 방황하는 영혼들에게 참된 길을 제시하며, 우리의 연약함을 깨닫게 하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게 한다. 깊은 철학적 통찰과 진솔한 회개의 기록, 이제 당신도 어거스틴처럼 하나님께 참회하고 새로운 길을 걸어가라.

성 어거스틴  | 엔크리스토

13,500원  | 20090902  | 9788992027670

현대인을 위한 『어거스틴의 고백록』. 기독교 고전 중에 으뜸인 어거스틴의 을 현대인을 위해 재번역한 것이다. '이해를 추구하는 신앙'에 대한 생생한 기록을 읽게 된다. 이 책은 기독교 사상가 중에 가장 위대한 어거스틴이 일생에 걸친 진지한 성찰을 통해 확고한 믿음을 얻어가기까지의 여행 속으로 우리를 초대하고 있다. 창조주이신 하나님께 바치는 신앙고백뿐 아니라, 기독교 신앙과 신학의 바탕이 될 견고하고 아름다운 사유를 만끽하게 된다.

성 어거스틴  | 대한기독교서회

0원  | 20030315  | 9788951105630

어거스틴은 기원후 354-430년까지 살았던 위대한 교부요, 사상가이다. 그는 자기가 살았던 시대뿐만 아니라 자기 이후 모든 시대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사람이다. 그의 사상은 파울 틸리히가 말한 바와 같이 서양 기독교가 말하려고 하는 모든것의 기초를 이루고 있다. 그러므로 그의 사상을 모르고 신학을 한다는 것은 기초공사 없이 집을 짓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가 생전에 쓴 117권의 책 중에서 [고백록]은 동서고금을 통해 가장 많이 읽혀져 왔으며, 오늘날 우리들에게도 인생의 문제를 깊이 이해하고 해결해 갈 수 있도록 자극과 통찰력을 주는 기독교의 고귀한 고전이기도 하다. 인생의 문제를 놓고 방황하며 고민하는 자, 진리를 추구해 나가는 과정에서 회의를 극복하고 확실성에 도달하고자 하는 자, 기독교 신앙의 내용을 깊이 이해해 보고자 하는 자, 자신의 영성을 개발하고 신앙의 성숙을 위해 노력하고자 하는 자는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성 어거스틴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18,000원  | 20040731  | 9788934108252

신앙인물서. 성경을 믿고 따른 신앙인물에 대해 이야기한다.

어거스틴  | 프리셉트

17,100원  | 20221213  | 9788984758285

이 책은 우리가 “성자”라고 부르지만 정작 자신은 스스로를 죄인이라고 고백했던 한 인간에 의해 쓰여진 매우 인간적인 책이다. 저자인 성 어거스틴은 이 책을 통해서 자신의 실망과 실패, 진리 추구를 위한 방황과 자신의 죄, 그리고 하나님과의 만남 등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고 있다.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할 때 느끼는 불안하고 공허한 마음에서 비롯된 고통과 하나님으로 인해 충만해진 기쁨을 함께 보여 주고 있다. 이 책에서 성 어거스틴은 “인간은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으로부터 지음받았으므로,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 안에서 누릴 영원한 안식을 얻을 그날까지 편안할 날이 없다”라고 고백한다.

성 어거스틴  | 크리스챤

12,600원  | 20100815  | 9788989249689

『성 어거스틴의 고백록』은 교회가 낳은 인물 가운데 가장 위대한 지성인으로 인정받고 있는 어거스틴의 전13권 중 10권까지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모욕과 상처로부터 정욕과 잃어버린 사랑 그리고 인간의 술책에 이르기까지, 이 세상을 관통하며 인간을 다루시는 하나님의 때가 얼마나 완벽하신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정병준  | 드림북

12,600원  | 20251010  | 9791199380745

어거스틴 『고백록』의 자서전적 감동에서 신학의 핵심 주제까지- 기억(10권), 시간(11권), 창조(12권), 창세기 1장 해석(13권)을 입문자의 눈높이로 한 권에 담다. 『고백에서 신학으로』는 신학교 강의 현장에서 다듬어진 노트를 토대로, 『고백록』의 방대한 신학·철학적 지평을 처음 읽는 독자도 따라올 수 있게 정리한 안내서이자 해설서다. 저자는 “전문 연구서”가 아니라 『고백록』을 공부하려는 이들에게 “유익한 입문서”가 되기를 목표로 한다. 『고백에서 신학으로』는 단순한 해설서를 넘어, 어거스틴 『고백록』의 체험적 고백과 치밀한 사유를 한 호흡으로 건너가게 해주는 다리다. 특히 많은 독자들이 난제로 느끼는 10-13권-기억, 시간, 무(無)로부터의 창조, 창세기 1장 해석-을 “철학 개론”으로 따로 떼어내지 않고, 1-9권의 회심 서사와 자연스럽게 접속시키는 편집 감각이 돋보인다. 저자는 핵심 개념을 신학적 용어 그대로 두되, 일상의 어휘와 비유로 뜻을 “열어” 주며, 원전의 문장 한두 구절을 징검다리처럼 삼아 독자를 다음 사유의 방으로 이끈다. 덕분에 독서는 더디지만 단단하고, 난해함은 남되 낯섦은 줄어든다. 이 책의 장점은 무엇보다 “왜 어거스틴이 이렇게 썼는가”라는 질문을 중심축으로 삼는 읽기 방식이다. 회고(기억)에서 시간의 신비로, 시간에서 창조 질서로, 창조에서 말씀·교회·은총의 신학으로 이어지는 사유의 동선을 따라가다 보면, 『고백록』이 경건한 문학을 넘어 교리·영성·해석학을 엮어낸 거대한 신학적 기획이었음을 자연스레 체감한다. 과도한 학술 장식 없이도 논증의 뼈대가 분명하고, 강의실에서 검증된 설명답게 예상 질문에 선제적으로 답한다는 점도 신뢰를 더한다. 현장 목회자와 신학생은 물론, 인문 독서 모임 리더에게도 이 책은 유용하다. 감동적인 ‘기도문’과 날 선 ‘철학’ 사이에서 균형을 잃지 않고, 묵상의 온도와 사유의 밀도를 동시에 확보하기 때문이다. 이미 『고백록』을 여러 번 시도했지만 10-13권에서 멈추었던 독자라면, 본서는 완독을 가능하게 하는 새 길잡이가 될 것이다. 고전을 처음 펼치는 이에게는 친절한 길라잡이로, 익숙한 독자에게는 ‘왜’의 차원에서 다시 읽게 만드는 재독의 계기로 추천한다. “『고백록』은 인류 역사상 최초로 자기 마음 깊숙이 들어가 철저히 인간의 본질을 분석한, 죄의 고백이자 영성의 고전이다.”

이경재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0원  | 20131215  | 9788934113409

어거스틴의 고백록은 문학적 감성과 철학적 통찰과 신학적 혜안으로 아름답게 서술된 기독교의 고전이다. 그러나 현대인들이 읽기에는 이해하기 어렵고 힘겨운 책이기에 본서와 같은 가이드가 필요하다. 본서는 어거스틴의 고백록을 설교문으로 풀어 쓰며 어거스틴의 묵상을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적용하여 기독교의 사상적 깊이가 상실되어가는 오늘날 강단에서 신학적 깊이와 사상적 혜안을 갖춘 설교자들의 지혜가 선포될 수 있도록 돕는다.

최용화  | 퍼플

5,400원  | 20150729  | 9788924032161

‘기억’, 이것은 지금 나에게 있는 것이 아니고, 지금 내가 경험하고 있는 것도 아닌데, 지금의 것이 아닌데, 지금의 나를 움직이는 것입니다. ‘지금의 것’이 아닌데 ‘지금의 나’를 행복하게도 하고 불행하게도 하는 이상한 것입니다. 사람에 대한 궁금함에 여러 가지의 것에 문을 두드려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작업들 가운데 한 가지 분명하게 알게 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적어도 저는, 사람을 온전하게 알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모르겠습니다. 어떤 사람은 인간을 완전하게 이해할 수 있을지도... 그러나 솔직히 저는 그럴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너무나 심오해서, 그래서 너무나 단순하고, 어쩌면 너무나 위대해서 너무나도 초래한 존재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사람을 알고 싶어 출발한 여행은 그 길을 잃어버린 여행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다 한 길을 발견했습니다. 또 다시 길을 잃어버릴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지금을 즐길 수 있는 여행. ‘기억의 여행’입니다. 이 논문은 어거스틴의 두 텍스트, 고백록과 삼위일체론에서 다루고 있는 기억의 개념을 비교 연구한 글입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모두 다 있는 기억, 심지어는 신까지도 발견하는 기억이 두 텍스트에서 어떻게 비슷하게 쓰이고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다르게 쓰이는지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