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현 (지은이)  | 이든북

15,000원  | 2025-04-30  | 9791167013385

김상현 장편소설. 베트남전쟁의 밀림 속, 총구 너머에 피어난 낯선 연대와 조용한 연민. 포로가 된 한국군 병사 익수는 생존을 위한 행군 속에서, 적국의 소녀 전사 탕틴 칸과 마주한다. 철저한 위장 속에서도 그녀는 익수의 상처를 씻어주고, 매운 음식을 피해 고추를 골라내며, 생명의 경계를 넘나드는 따뜻한 손길을 내민다.

게오르크 카이저 (지은이), 김충남 (옮긴이)  | 지만지드라마

14,800원  | 2019-07-15  | 9791128836282

군국주의의 경제적 착취를 고발하는 작품이다. 군국주의 참상을 구체적으로 묘사하고 있어 카이저가 스위스 망명 기간 중에 쓴 가장 뛰어난 평화주의 반전극으로 꼽힌다.

로드워리어 (지은이)  | 디콘북

8,000원  | 2016-11-18  | 9791131041901

로드워리어 현대판타지 장편소설. 때는 2차 대전 말 1944년. 재칼은 그날의 광경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한다. 하늘을 뒤덮은 폭격기, 불타는 대지, 까맣게 타 버려 형체조차 알아볼 수 없는 시체들. 그 지옥 같은 현실 속에서 그는 마침내 총을 들었다.

로드워리어 (지은이)  | 디콘북

8,000원  | 2016-10-25  | 9791131041567

로드워리어 현대판타지 장편소설. 때는 2차 대전 말 1944년. 재칼은 그날의 광경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한다. 하늘을 뒤덮은 폭격기, 불타는 대지, 까맣게 타 버려 형체조차 알아볼 수 없는 시체들. 그 지옥 같은 현실 속에서 그는 마침내 총을 들었다.

로드워리어 (지은이)  | 디콘북

8,000원  | 2016-09-21  | 9791131041352

로드워리어 현대판타지 장편소설. 때는 2차 대전 말 1944년. 재칼은 그날의 광경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한다. 하늘을 뒤덮은 폭격기, 불타는 대지, 까맣게 타 버려 형체조차 알아볼 수 없는 시체들. 그 지옥 같은 현실 속에서 그는 마침내 총을 들었다.

로드워리어 (지은이)  | 디콘북

8,000원  | 2016-07-19  | 9791131040201

로드워리어 현대판타지 장편소설. 때는 2차 대전 말 1944년. 재칼은 그날의 광경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한다. 하늘을 뒤덮은 폭격기, 불타는 대지, 까맣게 타 버려 형체조차 알아볼 수 없는 시체들. 그 지옥 같은 현실 속에서 그는 마침내 총을 들었다.

로드워리어 (지은이)  | 디콘북

8,000원  | 2016-07-19  | 9791131040195

로드워리어 현대판타지 장편소설. 때는 2차 대전 말 1944년. 재칼은 그날의 광경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한다. 하늘을 뒤덮은 폭격기, 불타는 대지, 까맣게 타 버려 형체조차 알아볼 수 없는 시체들. 그 지옥 같은 현실 속에서 그는 마침내 총을 들었다.

게오르크 카이저 (지은이), 김충남 (옮긴이)  | 지식을만드는지식

14,500원  | 2013-08-27  | 9791130410111

'지식을만드는지식 희곡선집'. 군국주의의 경제적 착취를 고발하는 작품이다. 군국주의 참상을 구체적으로 묘사하고 있어 카이저가 스위스 망명 기간 중에 쓴 가장 뛰어난 평화주의 반전극으로 꼽힌다.

미셸 피크말 (글), 쥘리앵 비요도 (그림), 배형은 (옮긴이)  | 걸음동무

13,000원  | 2013-04-20  | 9788992883290

세계 제1차 대전이 끝난 지 90주년을 기념하여 출간된 책. 1916년, 프랑스와 독일 사이에서 벌어진 베르됭 전투를 바탕으로 지은 그림책으로 전쟁에 희생된 평범한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고원영 (지은이)  | Hans House(한스하우스)

12,000원  | 2010-07-21  | 9788992440011

6.25전쟁 때 17연대 병사들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하는 실명소설. <나뭇잎 병사>는 전쟁영웅이나 이념의 대가들을 언급하지 않는다. 저변에 사는 사람들, 6.25전쟁 때 가장 많이 죽은 병사들의 이야기이다. 전쟁이 끝나자 그들은 단지 억세게 운이 좋아 살아남은 사람으로 회자됐을 뿐이며, 어느 땐 부랑자로 취급받기도 했다.

기 사예르 (지은이), 서정태 (엮은이)  | 루비박스

24,900원  | 2007-05-07  | 9788991124530

대독일사단의 보병으로 1942년부터 1945년까지 러시아 전선에 배치 받았던 기사예르의 회고록. 지은이는 운전병로 복무하다가, 이듬해 러시아군과의 전투에서 추위, 배고픔, 질병과의 “총체적 전쟁”을 경험한다. 이 책은 무용담이나 전쟁 회고록과는 결이 다른, 하루하루를 버텨 나가야했던 한 인간의 생존 기록이다.

엄기원 (글), 사사메야 유키 (그림),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 한림출판사

9,000원  | 2005-05-15  | 9788970944142

과감한 그림으로 외다리 장난감 병사의 이야기를 풀었다. 각 장면의 느낌을 잘 담아낸 표정들이 특징이다.

이영, 이응환 (지은이)  | 영림카디널

6,000원  | 2001-09-25  | 9788984015272

육상 선수인 6학년 은선이와 은선이네 동네 부대에 속한 운전병 구일구 오빠와의 따뜻한 이야기. 연습을 끝내고 지쳐 돌아오던 은선이는 고갯길에서 우연히 오빠를 만나게 되고 찔레꽃을 매개로 친해진다.

김문식, 신익철, 권오영, 장유승 (지은이)  | 한국학중앙연구원(한국정신문화연구원)

30,000원  | 2016-10-10  | 9791158661342

AKS 역주총서 18권. <수기>는 신료 박종악이 국왕 정조에게 보낸 편지 105편을 모아 엮은 책이다. 책에 수록된 박종악의 편지는 1791년부터 1795년 사이에 쓰인 것으로 박종악이 충청도 관찰사와 우의정을 거쳐 연행의 귀로에서 타계하기 직전까지 보낸 것이다.

아서 코난 도일, MR.BOOKS (지은이)  | 상재공간

3,000원  | 2022-02-22  | 9791192318165

게오르크 카이저 (지은이), 김충남 (옮긴이)  | 지만지드라마

24,500원  | 2014-06-15  | 9791130415864

'큰글씨책 지식을만드는지식 세계문학선집'. 군국주의의 경제적 착취를 고발하는 작품이다. 군국주의 참상을 구체적으로 묘사하고 있어 카이저가 스위스 망명 기간 중에 쓴 가장 뛰어난 평화주의 반전극으로 꼽힌다.

국제앰네스티 일본지부 (지은이), 조미량 (옮긴이)  | 현암사

13,000원  | 2012-02-25  | 9788932373034

인권 지킴이 시리즈 1권. 전 세계 분쟁 지역 어린이들이 어떻게 병사가 되고, 어린이 병사 문제가 왜 해결되지 않는지, 아직 분쟁 중인 나라들의 분쟁 원인과 어린이 병사들의 동원 상황 등 어린이 병사의 실태와 함께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들과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심도 있게 짚어 주고 있다.

안연선 (지은이)  | 삼인

13,000원  | 2003-08-08  | 9788987519913

이 책은 기존의 연구들과는 달리, 위안부뿐만 아니라 일본 군인들의 목소리를 함께 담아내어 위안부 문제를 가해자/피해자, 남성/여성, 식민주의자/피식민주의자 등의 다각적인 시각에서 분석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면접 조사를 통해 좀 더 폭넓고 새로운 시선으로 연구의 지평을 넓혀놓았다는 평을 받을만 하다.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지은이), 이동현 (옮긴이)  | 문예출판사

11,000원  | 2025-12-05  | 9788931026269

《지하생활자의 수기》는 유례가 없는 긴 독백 형식으로 쓴 놀라운 작품으로 카프카, 사르트르, 카뮈 등 20세기 실존주의 작가들에게 결정적인 영향을 주며 실존주의의 문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인공은 사회의 어디에도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음습한 지하방에 틀어박혀 세상과 단절된 채 살아간다.

라이너 마리아 릴케 (지은이), 김재혁 (옮긴이)  | 을유문화사

15,000원  | 2025-10-30  | 9788932405445

근현대 문학사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최고 시인 가운데 한 명인 릴케의 반자전적 소설이다. 상징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시적인 문제를 통해 인간 존재에 대한 저자의 깊은 성찰이 담겨 있으며, 대도시에서 보이는 비인간성과 죽음의 일상화, 고독, 신에 대한 믿음 등 다채로운 주제를 섬세하게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