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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무신론자"(으)로 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70639956

어느 무신론자의 기도 (이어령 시집)

이어령  | 열림원
9,405원  | 20160125  | 9788970639956
『어느 무신론자의 기도』는 소설집, 평론, 문화비평 등 여러 분야에서 왕성한 집필 활동을 펼쳐온 이어령의 유일한 시집이다. 이 시집은 사랑, 상실, 분노, 슬픔, 고독, 어머니, 하나님을 노래한다. ‘어느 무신론자’가 하나님께 바치는 참회와 고백의 노래라고 밝히며, 신의 존재를 외면하고 지적 작업에만 몰두해온 자신의 오만하고 무지한 영혼을 진실되게 참회하고 있다.
9788970636719

어느 무신론자의 기도 (개정증보판)

이어령  | 열림원
13,500원  | 20101112  | 9788970636719
통찰과 예지의 문장으로 인간의 영혼을 깨우는 잠언의 시편 『어느 무신론자의 기도』는 ‘무한자 앞에 선 작은 영혼’ 이 되어 엄마에게서 배운 초기 언어로 돌아가 사랑, 상실, 분노, 슬픔, 고독, 어머니, 하나님을 노래한 시집이다. 이어령의 시는 고백이기도 하고 전율과 회한이기도 하며, 하나님에게 바치는 연가이기도 하다. 시편 곳곳에는 깨달은 자의 지혜로운 통찰과 겸허함이 자리하고 있다. 이 책은 이어령 교수가 대학 시절 서울대 학보에 투고한 시부터 가장 최근에 쓴 시까지 모두 70편을 모아 엮었다. 20대부터 70대에 이르는 상상력과 감수성을 만나볼 수 있으며, 실험적 양식에서부터 서정시까지 다양한 시를 접할 수 있다. 즉, 이번 시집은 이어령 교수의 삶과 문학적 연대기라고 볼 수 있다.
9788960515154

신을 찾아서 (어느 무신론자의 진리를 향한 여정)

바버라 에런라이크  | 부키
6,000원  | 20151016  | 9788960515154
진리를 아는 것이 삶을 파괴한다 해도 나는 알고 싶다 『신을 찾아서』는 《긍정의 배신》을 쓴 바버라 에런라이크가 무신론자이자 과학자로서 자신이 만난 ‘신’과 ‘진리’를 규명하고자 한 끈질긴 탐색의 기록이며, 자신의 삶의 “끈적끈적한 부분들”까지도 솔직하게 돌아본 회고록이기도 하다. 하지만 바버라 에런라이크가 뼛속까지 무신론자임을 안다면 그가 말하는 ‘신’이 결코 우리가 아는 그 신이 아님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을 아동 학대에 가까울 정도로 몰아세웠던 현실주의자 부모, 그로 인해 마음을 닫고 ‘유아론’으로 자신을 지켜야 했던 소녀 시절, ‘초자연적 비전’을 갖게 된 기묘한 경험, 10대 후반에 겪은 정신의 붕괴, 부모의 자살 시도 등 일생에 걸친 탐색의 여정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과학, 종교, 인간에 대한 개인적이면서도 우주적인 회고는 오늘날의 그가 어떻게 탄생했는지를 보여준다.
9791193499603

도덕경 백서본, 그 어느 무신론자의 독백 (노자의 참뜻과 무위자연의 본질을 찾아서)

하빈  | 북랩
12,600원  | 20231124  | 9791193499603
무위자연은 과연 무엇을 말하는가! 굳이 답한다면 ‘한계’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세상 모든 종교의 궁극적 의미도 먹이사슬 체계의 정점에 선 인간들에게 자연계의 순리를 벗어나지 않는 어떤 한계에 대한 가르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 책의 핵심은 ‘노자의 서’로 命名된 도덕경의 유일한 진본이라 판단되는 백서본을 보고 필자가 읽은 해석과, 기존의 통용본(왕필본)을 세상이 모두 한결같이 읽고 있는 해석 가운데 몇 구절을 선정해서 비교해놓은 부분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이것만으로도 진실의 실마리를 잡기에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그 시비도 누구나 가려낼 수 있을 것이다. 바야흐로 민주주의라는 허울을 쓴 자본주의가 신자유주의라는 때때옷으로 갈아입고 돌이킬 수 없는 미궁 속으로 점점 빠져들고 있는 오늘날의 인간세계가 진정한 제고의 계기를 얻지 못하고 가던 길을 그대로 가게 된다면 세계통일왕국을 세우기 위한 건곤일척의 ‘아마겟돈’은 실제가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처럼 시시각각으로 덮쳐오는 세계화 광풍이 지속 가능한 생명의 마지막 한 줄기 여명마저 휩쓸고 있는 미증유의 시대를 맞이한 지금, 우리 인간은 무엇으로, 어떤 의지로 밀려드는 물결을 견디며 주어진 일생을 가늠하고 생명의 본연인 후대의 존속을 기약할 수 있을까? 지난 옛날 제국의 그림자가 어른거리며 먹구름처럼 덮쳐 올 암울한 조짐의 세상을 보면서 한 성인이 차마 침묵하지 못하고 독백처럼 세상에 던져놓은 일서, 드디어 덮쳐진 암흑으로 인해 오늘에 이르도록 전혀 이해하지 못했던 것을 감히 말하지만 불초한 어떤 자가 우연히 보고 그 묶여 있던 실마리는 풀었다고 생각한다. 지적한 것을 참고로 삼고 스스로 새겨서, 바야흐로 세계화된 혼미한 세상을 하염없이 헤매는 현실에서 어떤 하나의 이정표가 되기를 바랄 뿐이다.
9791187324928

100권의 시집 표제시 100편 (윤동주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부터 이어령 「어느 무신론자의 기도」까)

민윤기  | 문화발전소
10,800원  | 20220615  | 9791187324928
윤동주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부터 이어령 「어느 무신론자의 기도」까지. 총 100편의 시집이 수록되어 있다.
9788958202660

어느 불교무신론자의 고백 (환생과 업의 교리를 거부하며 인간 붓다의 삶을 다시 그려낸 어느 불교도의 이야기)

스티븐 배철러  | 궁리
16,200원  | 20140120  | 9788958202660
<붓다는 없다> <선과 악의 얼굴>을 통해 붓다의 가르침에 대해 심오하고도 세속적인 접근을 통해 다양한 논쟁거리를 제공해온 저자의 신작. 한때 승려였고 이제는 재가불자이자 수행자로서 불교와 붓다에 대해 늘 탁월하고 대담한 발언을 해온 그가 이 책에서는 역사적 붓다의 초상을 새롭게 그려내고 있다. 배철러는 붓다 사후 그 제자들이 편찬한 중요한 불교 설법 모음집인 팔리 경전을 근거로 근본적으로 새로운 방식으로 삶을 바라본 인간 붓다를 우리에게 보여준다. 1960년대 런던 외곽에서 자란 스티븐 배철러는 대학에 가는 대신 그 시절의 다른 구도자들처럼 세상을 탐험하기 위해 길을 떠났다. 그는 결국 티베트의 망명 수도 다람살라에서 승려가 되었고 달라이 라마 주변의 핵심 승려 집단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 후 그는 집중적인 선불교 수련을 위해 한국의 송광사 구산스님에게서 가르침을 받았다. 그러나 공부를 하면 할수록 저자는 불교가 가르침을 전하고 이를 행하는 방식이 붓다의 실제 가르침과는 어긋나 있다고 믿게 되었다. 비록 스승들의 가르침을 받아들이기는 했지만 결국 그는 송광사에서 함께 지냈던 비구니인 마르틴과 결혼해 함께 영국으로 돌아가 재가불자의 삶을 살게 되었다. 배철러는 이러한 자신의 드라마틱한 인생여정에서 경험한 일상적인 도전과 의심도 솔직하게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9788998913052

무신론자들을 위한 변명 (어느 소피스트의 구원 이야기)

김세종  | 소이연
0원  | 20140617  | 9788998913052
나는 무신론자다, 고로 행복하다! 『무신론자들을 위한 변명』의 저자는 어려서부터 부모님의 손에 이끌려 기독교를 믿기 시작하여 지금도 매주 일요일이면 교회에 나가는 신앙인이지만 스스로를 ‘무신론자’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가 말하는 무신론은 신의 존재·가치를 부정하는 사회 통념적 입장과는 다르다. 외려 저자는 그들을 스승으로 인정하고 그들의 가르침을 통해 진정으로 자유로워지는 입장을 택하고 있다. 저자는 신을 부정하기 보다는 신을 극복하였다고 말하며, 스스로 소피스트임을 자처한다.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는 현세의 삶의 주인으로 행복하게 잘 사는 것이라고 말하며, ‘구원’이라는 것이 과거나 미래의 어느 시점에 거창한 형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을 온전히 향유하는 우리 마음 속에 존재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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