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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으)로 36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42305351

카구라바치 3 (어둠의 기사)

호카조노 타케루  | 대원
5,850원  | 20250123  | 9791142305351
9791130821528

어둠의 빛

한승주  | 푸른사상
16,650원  | 20240620  | 9791130821528
기억을 한 번 더 기억하는 소설 한승주 작가의 두 번째 소설집 『어둠의 빛』이 〈푸른사상 소설선 58〉로 출간되었다. 부조리한 상황과 대면했던 기억 속의 인물들은 과거의 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현재의 삶을 말한다. 과거의 삶과 현재의 삶을 대조하고 성찰하며 기억을 한 번 더 기억하는 것이다. 소설 속의 인물들이 살았던 시대를 어떻게 감당했는지 성실하게 기록한 것은 부조리한 현재의 삶에 대한 치열한 저항이라고 볼 수 있다.
9791170872283

어둠의 심장 (조지프 콘래드 장편소설)

조셉 콘래드  | 휴머니스트
15,300원  | 20240812  | 9791170872283
인간의 어두운 본성을 드러낸 대작이자 영화 〈지옥의 묵시록〉의 원작 소설 폴란드 태생이지만 영문학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작가의 반열에 오른 조지프 콘래드의 대표작. 콘래드 사망 100주기를 맞아 초판 한정 양장본으로, 시즌제인 휴머니스트 세계문학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출간작이다. 시인이자 현재 가장 주목받는 영문학 번역가인 황유원이 ‘어둠의 심장’이란 좀 더 자연스러운 제목을 붙였고, 또한 오늘날의 독자들이 깊고 짙은 콘래드 문체의 숲을 부드럽게 통과할 수 있도록 새롭게 번역했다. 표지는 양장본 재킷을 벗기면 어둠의 심장부로 빨려 들어가는 입구인 듯한 눈동자를 마주할 수 있게 구성했다. 《어둠의 심장》은 증기선 선장이 된 ‘말로’가 어느 강에서 듣게 되는 ‘커츠’라는 전설적인 인물을 만나러 가는 여정을 그린다. 어두운 인간의 본성과 이런 인간의 조건에 대한 생생하고도 비판적인 묘사가 담겨 있다. 탈식민주의, 인종주의, 심리 비평, 생태주의, 페미니즘 비평 등 오늘날에도 다양한 해석 틀로 읽을 수 있는, 가장 생생한 고전이다. 미국 대학위원회 SAT 권장도서, 《뉴스위크》 선정 100대 명저이자 영화 〈지옥의 묵시록〉의 원작 소설로도 알려져 있다. 서평가이자 문학박사인 정희진의 말을 빌리면 “제국주의 주체의 필연적 분열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걸작”이기도 하다.
9791130629346

어둠의 눈 (딘 쿤츠 장편소설)

딘 쿤츠  | 다산책방
14,400원  | 20200410  | 9791130629346
40년 전 ‘코로나19’를 예견한 소설, 한국어판 최초 출간! 2020년 전 세계 역주행 베스트셀러 1위! 『어둠의 눈』은 사라진 아들을 구하기 위해 우한 소재 연구소에서 유출된 바이러스 ‘우한-400’의 비밀에 접근해 가는 크리스티나 에번스를 중심으로 속도감 있게 흘러가면서도 공포, 서스펜스, 액션, 로맨스까지 능수능란하게 버무려 마치 한 편의 할리우드 영화를 보는 듯한 몰입감과 강력한 흡인력을 선사하는 소설이다. 스릴과 유머가 가득한 흥미진진한 전개, 고도의 긴장감, 매력적인 캐릭터 등 좋은 이야기의 요건을 두루 갖추어, 서스펜스와 초자연적 요소를 드라마틱하게 엮어내며 감동을 자아내는 ‘딘 쿤츠 스타일 스릴러’의 시초를 볼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쇼 제작자로 일하는 크리스티나 에번스는 의문의 버스 사고로 열두 살 난 아들 대니를 잃었다. 그런데 1년이 지난 뒤, 그녀에게 자꾸만 기괴한 일이 일어난다. 대니가 살려달라고 외치는 악몽, 자꾸만 칠판에 나타나는 ‘죽지 않았어’라는 메시지, 혼자서 저절로 켜지는 라디오. 이 모든 일이 아들이 살아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한 그녀는 아들을 직접 찾아내기로 결심한다. 사건을 추적해가던 도중, ‘우한-400’ 바이러스를 이용한 정부의 거대한 음모가 1년 전 버스 사고와 얽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9791197826436

어둠의 기원 (아컴호러 중편 소설 모음집 1)

데이브 그로스, 그레이엄 데이비스, 리처드 리 바이어스, 크리스 A 잭슨  | 아스모디코리아
25,200원  | 20231117  | 9791197826436
“공포과 광기가 뒤얽힌 1920년대 아컴 시를 그린 호러 미스러리 소설!” 광란의 20년대가 정점에 달한 그 시절, 예술과 과학, 그리고 과거에 대한 탐구를 향한 새로운 열정은 더 넓은 세계로 가는 문을 열었습니다. 한편 아컴 시에서는 어두운 그림자가 점점 커져갑니다. ‘고대의 존재’라 알려진 외계 존재들이 우리의 세계로 밀려들고 있습니다. 이 존재들은 인간의 빛나는 생을 집어 삼키기 만을 갈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컴에 도사린 공포와 맞서려는 이들은 불과 한 줌의 조사자들뿐입니다. 그들은 과연 승리할 수 있을까요? H.P 러브크래프트가 창조한 미국의 가상의 도시 ‘아컴 시’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그린 소설 ‘어둠의 기원’ (출판사 ㈜아스모디코리아)이 출간된다. ‘어둠의 기원’은 H.P 러브크래프트의 “크툴루 신화”를 기반으로 하는 전세계 유명 베스트셀러 보드게임 시리즈 “아컴호러”의 세계관을 확장하는 호러 미스터리 소설이다.
9788962194524

어둠의 마법 (크리스마스 이야기)

프란체스카 스코티  | 책빛
14,400원  | 20231208  | 9788962194524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꿈과 우정을 이야기하는 그림책 “크리스마스를 축하하고 선물을 기다리는 짧은 어둠의 순간이 좋아요.” 프레미오 안데르센상 최우수 일러스트레이터(2023)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꿈과 우정을 이야기하는 그림책입니다. 2023년 프레미오 안데르센상 최우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된 클라우디아 팔마루치 작가와 프란체스카 스코티 작가는 ‘어둠’이라는 소재에 ‘상상력’이라는 마법을 더해 아름답고 감동적인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펼칩니다. 크리스마스에 친척들이 모여 이야기꽃을 피울 무렵, 단짝 친구인 줄리아와 피에트로는 재미있는 놀이를 시작합니다. 방에 빛을 차단하고, 물건들을 흩트려 놓은 다음 상상을 펼치는 ‘어둠의 게임’입니다. 까만 어둠 속에서 토끼 인형은 털북숭이 괴물이 되고, 신발은 요정의 침대가 되며 마법처럼 모습을 바꿉니다. 어둠은 두려움이 아닌 즐거운 놀이를 하며 끝없이 상상하고,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시간이며, 우정은 가장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이 됩니다. 불이 켜지고, 마법은 끝나버리지만, 아이들의 미래는 어둠 속에서 영원히 빛납니다.
9791160342451

천재 의사 시건방 3: 시작된 어둠의 대결 (시작된 어둠의 대결)

강효미  | 머스트비
11,700원  | 20250531  | 9791160342451
깡시골 새우등 마을을 찾은 김고래 원장, 그러나 원장의 수상한 행적을 의심한 시건방은 마을 노인들에게 경고하지만, 김고래의 평판을 믿는 노인들은 시건방의 경고를 무시한다. 김고래는 서서히 본색을 드러내며 마을을 위협하는데. 초능력이 사라진 노인들과 무너지는 마을을 지키기 위한 시건방의 활약을 기대하시라! 푸드 트럭을 몰고 새우등 마을을 찾은 김고래 원장, 마을 노인들은 늘 새우등 마을을 살펴주는 김고래를 반갑게 맞습니다. 하지만 김고래의 수상한 행동을 본 시건방은 김고래를 믿을 수가 없었죠. 이에 시건방은 그를 조심해야 한다고 노인들에게 경고합니다. 하지만 그가 복면 악당일 리 없다고 확신하는 노인들은 김고래가 준비해 온 음식을 맛있게 먹습니다. 그렇게 김고래는 시건방을 남기고 떠나고 노인들은 다시 초능력 훈련에 돌입하게 되는데요. 그런데 어찌 된 일일까요? 신바람의 염력도, 고구마의 분신술도, 점네의 괴력도 다 사라지고 맙니다. 그때 천둥소리와 함께 새우등 마을이 흔들리고, 점네는 불길한 예감과 함께 오래된 전설을 떠올립니다. 꼬리가 용솟음치며, 두 개의 태양이 떠오르고, 세상이 멸망한다는 전설을 말이죠. 그리고 어디선가 서서히 다가오는 검은 그림자가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내는데. 김고래는 시건방의 예측대로 복면 악당이 맞을까요? 초능력이 사라진 노인들은 복면 악당을 상대할 수 있을까요? 시건방은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 수 있을까요?
9791142324994

어둠의 황태자 4

미야오 뉸 지음  | 대원씨아이
4,050원  | 20250827  | 9791142324994
9791167140425

어둠의 손길 (페르세포네×하데스)

Scarlett St. Clair  | 해냄출판사
16,920원  | 20220928  | 9791167140425
전 세계 독자들이 열광한 화제의 에로틱 로맨스 판타지 페르세포네와 하데스를 향한, 어둡고 매혹적인 그리스 신화의 새로운 상상!
9791165180751

전사들 셋의 힘 2: 어둠의 강 (어둠의 강)

에린 헌터  | 가람어린이
13,050원  | 20200920  | 9791165180751
별의 힘을 발에 지닌 세 고양이를 둘러싼 비밀과 예언! “너의 혈육의 혈육, 그 셋의 발에 별의 힘이 깃들 것이다.” 전사로 살아가는 고양이들의 세계를 눈에 보일 듯 생생하게 그려낸 에린 헌터의 『전사들: 제3부 셋의 힘』, 그 두 번째 모험! 신비로운 예언과 함께 태어난 라이언포, 홀리포, 제이포는 천둥족의 훈련병으로 성장한다. 라이언포의 힘과 전사로서의 자질, 홀리포의 정직함과 종족을 위하는 마음, 누구도 갖지 못한 제이포의 신비한 능력. 하지만 세 고양이는 과거에서, 종족들 사이에서,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서 어둠을 마주하고 서로를 멀리하게 된다. 한편 오랫동안 평화를 유지해 온 네 종족은 오해와 불신이 쌓이면서 전쟁 직전까지 이른다. 코앞에 닥친 전투를 막기 위해 세 고양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각자가 가진 어둠을 피하지 말고 맞서야만 전투를 막을 수 있다!
9791185954981

어둠의 미술 (무섭고 기괴하며 섬뜩한 시각 자료집)

S. 엘리자베스  | 미술문화
29,700원  | 20230125  | 9791185954981
보이지 않는 공포, 그림으로 되살아나다 악몽, 질병, 필멸, 폐허, 괴물, 유령, 마법… 150여 점의 예술작품으로 살펴보는 인간의 원초적 두려움 선과 악은 공존할 때 비로소 각각의 가치를 가지며, 하나가 없이는 다른 하나도 없다. 저자는 끔찍한 악몽, 피할 수 없는 죽음, 적막한 폐허, 으스스한 유령, 신비로운 마법을 담은 그림 150여 점을 한데 모아 독자에게 선사한다. 이 그림을 관람하는 동안 우리는 시각적으로 매혹될 뿐만 아니라 공포와 악의 본질을 탐색할 수 있다.
9788983946010

어둠의 속도

알렉스 쉬어러  | 미래인
13,500원  | 20221021  | 9788983946010
“우리는 빛을 향해 어둠을 헤쳐 나가야 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어둠 속 초미세 세상에 갇힌 가족을 구하려는 소년의 이야기 ‘아동·청소년 모험소설의 왕’으로 불리며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알렉스 쉬어러의 신작. 젊은 물리학자 크리스토퍼가 유일한 가족이었던 아버지의 실종에 관한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로, 알렉스 쉬어러 특유의 기발하고 그로테스크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빛과 어둠, 사랑과 질투, 죄악과 용서, 그 모든 것이 뒤섞인 이 이야기는 비틀린 사랑이 빚어낸 비극과 그 소용돌이에 휘말린 소년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근원적인 감정에 대해 생각하게 하고 나아가 삶과 죽음의 의미를 곱씹게 한다. 연구소의 젊은 천재 크리스토퍼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다. 크리스토퍼의 동료 찰리 앞으로 편지와 유서 같은 원고, 그리고 희한한 스노볼 하나를 남긴 채. 사람들과 교류도 없이 빛의 감속장치 연구에만 매달리던 괴짜 물리학자였던 크리스토퍼는 왜 갑자기 자취를 감췄으며, 어디로 가 버린 걸까. 모든 비밀은 그가 직접 쓴 원고에 담겨 있다. 원고에는 어린 시절, 아버지의 실종으로 크리스토퍼가 겪었던 혼란과 고통, 그리움까지 고스란히 녹아 있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의 발단이 된 수수께끼 같은 인물의 이야기도. 어쩌면 이 원고가 크리스토퍼의 비밀을 밝혀 줄 열쇠가 될지 모른다. 찰리는 제목 없던 이 원고에 크리스토퍼가 열정적으로 탐구하던 연구 프로젝트의 가제를 이름으로 붙인다. 예술과 과학이 뒤섞인 그 제목은 ‘어둠의 속도’. 그리고 이제부터 크리스토퍼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야기는 크리스토퍼가 아직 어린아이였던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어린 크리스토퍼에게 길거리의 화가로 생계를 꾸려 나가는 아빠 로버트는 유일한 가족이다. 자세한 사정을 알 수 없지만 아빠와 크리스토퍼를 떠나 버린 엄마 대신 지금 아빠 곁에는 발레리나 ‘파피’가 있다. 파피 역시 아빠처럼 길거리 예술가로 하루하루 살아간다. 반면, 이웃인 ‘불가능의 예술 갤러리’의 주인 에크만 씨는 좀 다르다. 아빠나 파피처럼 에크만 씨 역시 예술가이지만 그는 부유하다. 맨눈으로 볼 수 없는 초미세 조각을 만들고 그것을 전시해 큰돈을 버는 그는 난쟁이라는 점만 빼면 아쉬울 게 없어 보인다. 크리스토퍼에게 에크만 씨는 친절한 이웃이자 성공한 예술가이지만, 그 속에는 회복할 수 없는 상처를 입은 비뚤어진 영혼이 있다. 작은 키와 기형적인 외모 때문에 어릴 적부터 세상으로부터 소외받았던 에크만은 마음속 어딘가가 심각하게 고장이 나 버린 것이다. 에크만은 남몰래 파피에게 집착에 가까운 사랑을 품고, 아름다운 연인 파피와 사랑스러운 아들 크리스토퍼를 가진 로버트를 지독하게 질투하고 증오한다. 일방적으로 파피에게 구애하려다 좌절한 에크만은 비틀린 욕망에 사로잡혀 초미세 조각을 만들며 터득하게 된 비밀스러운 방법으로 그녀를 자기만의 세계에 가둬 버린다. 빛이 아닌 어둠의 속도로 파피를 자신의 작품 속으로 밀어 넣고 그녀를 찾아 자신의 갤러리까지 온 로버트 역시 어둠 너머 작은 세계로 보내 버리고 만다. 이제 혼자 남겨진 어린 크리스토퍼에게 남은 선택은 무엇일까? 아직 크리스토퍼는 이 모든 진실을 모른다. 작가는 불길한 긴장감과 기묘한 공포 속에서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이끌어 간다. 불행했던 성장 과정 때문에 상처 받은 한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와 그녀의 연인을 빠져나올 수 없는 공간에 가둔 후 그곳의 모든 것을 통제하는 신이 되지만, 정작 자신이 원하던 사랑은 얻지 못한다. 질투와 증오, 사랑과 연민 등 상반된 감정이 씨실과 날실처럼 짜여 만들어 내는 인물들의 태피스트리는 독자들 역시 숨죽이고 이야기를 따라가게 만들 것이다.
9791136766373

어둠의 소년(상)

이시키 마코토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8,550원  | 20230417  | 9791136766373
〈피아노의 숲〉의 잇시키 마코토 최신작── 상하권 동시 발행!! 잡지 게재 당시의 컬러 페이지를 아름답게 재현!! 평소처럼 동네 숲을 탐험하고 있던 소년 히카루와 그의 친구들. 그런데 오늘은 숲의 상태가 뭔가 좀 다르다. 무언가에 이끌리듯이, 숲속 깊은 곳에 있는 저택에 도착한 히카루 일행. 그곳에서 일어난 어떤 ‘해후’를 계기로 일상이 달라지기 시작하는데…?! 기적의 콤비가 선사하는, 쥬브나일 서스펜스!
9791136766403

어둠의 소년(하)

이시키 마코토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8,550원  | 20230417  | 9791136766403
〈피아노의 숲〉의 잇시키 마코토 최신작── 상하권 동시 발행!! 잡지 게재 당시의 컬러 페이지를 아름답게 재현!! ‘어둠의 소년’이 몸을 탈취한 히카루 일행의 동급생 나츠하라 레온을 구하기 위해, ‘비기’를 사용하기로 결단을 내린 네 사람(과 한 마리). 지옥보다 고통스럽다는 비기, 이제 결행의 순간이다…!! 과연 모두의 운명은?! 쥬브나일 서스펜스, 당당히 완결!!
9791196972776

어둠의 유혹

김병규  | 말그릇
16,200원  | 20221026  | 9791196972776
한국현대수필작가대표작선집 김병규 수필선 《어둠의 유혹》은 9장으로 나뉜 454페이지 분량이다. 사고가 유연하면서도 사색과 성찰 깊은 수필 95편이 실렸다. 글 쓰는 이의 진가는 글이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깊은 사유와 사물의 이치에 빠져들도록 안내할 것이다. 저자의 20대는 암울한 시기였다. 일본학도병 지원을 피해 무작정 북만주로 도피했다. 일본병정으로 끌려가지 않은 것만은 불행 중 다행이었지만, 2년 가까이 만주에서 산 기간이 엄청나게 긴 것같이 느껴졌다고 했다. 그 외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닥치는 대로 독서를 했다. 문학과 철학 특히 철학에 심취했다. 근원적인 사고를 하게 된 원인도 이에 있다고 술회한다. 그래서 그의 사고는 넓고 깊다. 우연히 법과를 선택해서 변호사시험에 합격했지만, 그것이 그에겐 견장일 수도 없을뿐더러 아무런 의미를 느끼지 못해, 그것을 버렸다고 한다. 출세가도를 스스로 포기했지만, 그를 만든 단단한 초석은 이때부터 시작된 것 같다. 그의 20대는 헛된 것이 아니었다. 누구에게나 삶의 벼룻길이 있기 마련이지만 《어둠의 유혹》은 읽는 이의 마음을 가만가만 어루만져주며 깊은 울림을 안겨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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