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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어른"(으)로 1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9813419

어떤 어른

김소영  | 사계절
16,200원  | 20241113  | 9791169813419
『어린이라는 세계』로 20만 독자와 만난 김소영 작가가 4년 만에 신작 에세이 『어떤 어른』을 출간했다. 전작이 ‘어린이’라는 존재를 고유한 세계를 가진 개인이자 동료 시민, 다음 세대로서 호명하는 작업이었다면, 신간 『어떤 어른』은 어린이와 함께 동시대를 살아가는 어른의 자리를 살피고 어린이가 또 한 사람의 어른으로 성장하기까지 필요한 어른의 역할을 탐색하는 책이다. 『어린이라는 세계』를 통해 어린이를 새롭게 발견하고 인식하게 된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그렇다면 나는 어떤 어른이 되어야 할까?’라는 물음을 던지게 된다. 이 물음 앞에서 작가는 ‘어떤’의 자리를 채우기보다는 어린이가 어른을 보고 있음을, 보면서 배우고 깨닫고 변화하고 있음을 말한다. 어린이와 어른의 관계를 생각할 때 흔히 작고 약하고 미성숙한 어린이를 어른이 지켜보는 장면을 떠올리지만, 어린이 역시 어른을 보고 있다는 것이다. 어른을 보면서 세상이 어떤 곳인지 배우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궁리하며 하루하루 성장해가는 것이 어린이가 하는 일이다. 이 과정을 기억하고 짐작할 수 있는 어른이라면, ‘어떤 어른’이어도 좋다고 작가는 말하고 있다. 어린이에게는 다양한 어른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신간 『어떤 어른』에는 작가의 일터인 독서교실을 비롯해 세탁소, 동네 식당, 산책로 같은 일상의 공간과 학교, 도서관, 박물관 등 공공장소에서 어린이와 어른이 서로 바라보고 대화하고 스쳐 지나가는 다양한 순간들이 등장한다. 법과 제도, 역사와 문화의 얼굴을 한 어른과 그 울타리 안에서 내일의 어른으로 성장해가는 어린이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어린이 가까이에서 쓴 이 생동감 넘치는 일화들을 통해 독자는 어린이의 시선이 닿는 자리에 있어야 할 어른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다. 어린이가 미래를 살아갈 사람이라면, 어른은 그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 밑그림을 보여주는 사람이다. 우리가 ‘어떤 어른’이 되기로 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미래는 달라질 것이다.
9788957694930

어떤 어른 (그 사람, 성찰하는 꼰대)

윤춘호  | 개마고원
14,400원  | 20211029  | 9788957694930
젊은이들의 롤모델이 될 만한, 누구나 인정할 만한 성취를 이룬, 할말 많고 살아온 시간이 긴 사람을 가리켜 어른이라고 한다. 그러나 살아온 세월의 압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어른의 경륜, 책임, 무게, 여유 등이 동전의 양면처럼 자기 경험에만 갇혀 키워진 고집, 유연하지 못한 사고, 고리타분하고 경직된 태도 등의 꼰대스러움과도 짝을 이루는 이유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인터뷰이들 역시 그런 양면을 모두 가진 보통의 연장자들이다. 일종의 ‘꼰대 어른’이라 해야 할까. 다만 이들이 꼰대로 그치지 않는 이유는 이들이 어른과 꼰대 사이를 가로지르는 ‘자기 성찰의 강’을 끊임없이 오가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할말 많은 꼰대들이 풀어내는 뻔할 듯한 이야기지만, 거기 보석처럼 박힌 자기 성찰의 대목대목마다 경륜과 지혜가 빛을 낸다. 도전과 성취, 영광과 상처, 수치와 깨달음까지도 진솔한 고백과 회한의 토로 속에 함께 자리한다.
9791169812641

어떤 어른(큰글자도서)

김소영  | 사계절
39,000원  | 20241110  | 9791169812641
『어린이라는 세계』로 20만 독자와 만난 김소영 작가가 4년 만에 신작 에세이 『어떤 어른』을 출간했다. 전작이 ‘어린이’라는 존재를 고유한 세계를 가진 개인이자 동료 시민, 다음 세대로서 호명하는 작업이었다면, 신간 『어떤 어른』은 어린이와 함께 동시대를 살아가는 어른의 자리를 살피고 어린이가 또 한 사람의 어른으로 성장하기까지 필요한 어른의 역할을 탐색하는 책이다. 『어린이라는 세계』를 통해 어린이를 새롭게 발견하고 인식하게 된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그렇다면 나는 어떤 어른이 되어야 할까?’라는 물음을 던지게 된다. 이 물음 앞에서 작가는 ‘어떤’의 자리를 채우기보다는 어린이가 어른을 보고 있음을, 보면서 배우고 깨닫고 변화하고 있음을 말한다. 어린이와 어른의 관계를 생각할 때 흔히 작고 약하고 미성숙한 어린이를 어른이 지켜보는 장면을 떠올리지만, 어린이 역시 어른을 보고 있다는 것이다. 어른을 보면서 세상이 어떤 곳인지 배우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궁리하며 하루하루 성장해가는 것이 어린이가 하는 일이다. 이 과정을 기억하고 짐작할 수 있는 어른이라면, ‘어떤 어른’이어도 좋다고 작가는 말하고 있다. 어린이에게는 다양한 어른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신간 『어떤 어른』에는 작가의 일터인 독서교실을 비롯해 세탁소, 동네 식당, 산책로 같은 일상의 공간과 학교, 도서관, 박물관 등 공공장소에서 어린이와 어른이 서로 바라보고 대화하고 스쳐 지나가는 다양한 순간들이 등장한다. 법과 제도, 역사와 문화의 얼굴을 한 어른과 그 울타리 안에서 내일의 어른으로 성장해가는 어린이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어린이 가까이에서 쓴 이 생동감 넘치는 일화들을 통해 독자는 어린이의 시선이 닿는 자리에 있어야 할 어른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다. 어린이가 미래를 살아갈 사람이라면, 어른은 그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 밑그림을 보여주는 사람이다. 우리가 ‘어떤 어른’이 되기로 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미래는 달라질 것이다.
9791196769475

교사는 어떤 어른이 되어야 하나요 (어른 홍세화 X 국어교사 이원재 대담집)

홍세화, 이원재  | 정미소
13,500원  | 20230901  | 9791196769475
누구를 탓할 수도, 탓하지 않고 혼자 앓기도 힘든 세상 답을 알려 줄 선생님은 어떤 어른이어야 할까요 험한 세상, 눈 먼 법률에 손발이 묶인 채 한 명의 금쪽이까지도 잘 가르쳐 보려다가 날선 비난과 원망에, 무정한 관리자들의 무관심 속에 그만 스러져버린 젊은 교사들을 보며 어떤 마음이 드셨습니까. 실패라고는 허락되지 않는 벼랑 끝 경쟁에 내몰려 내 자식만은 그렇게 살지 않게 하겠다는 학부모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실 분이 계십니까. 부모에게 학대받는 아이를 보호하기 위한 선의의 법이 제정되었을 때 환호하지 않으셨던 분이 계십니까. 누구를 탓할 수도, 탓하지 않을 수도 없는 이 웃픈 현실. 어디서부터 이 엉킨 실타래를 풀어나가야 할지 도통 감을 잡기 어려울 때, 우리는 이에 적합한 지혜를 지닌 어른을 찾습니다. 우리는 보통 그러한 이를 교사 또는 선생님이라고 불러 왔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필요로 하는 어른을 찾는 일이 결코 쉬워보이지만은 않습니다. 이 책은 그러한 고민에 대한 답을 찾아나가고자 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20여 년 전의 저작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이래로 한국 사회가 지향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해 오신 홍세화 선생님과, 길이 끝난 것처럼 보이는 공교육의 현장에서도 스스로 길이 되어 보려는 젊은 국어교사 이원재 선생님이 한 자리에 앉았습니다. 수십 년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어 마치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술잔을 기울이듯이 우리와, 우리가 사는 세상의 성장에 관해 나누는 웅숭깊은 이야기입니다. 이 다정한 나눔의 자리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9791198518217

어떤 어른이 되어야 하냐고 묻는 그대에게 (어른 홍세화를 추모하며)

홍세화, 이원재  | 정미소
13,500원  | 20230908  | 9791198518217
선생님,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나는, 겸손이라고 생각해요 홍세화 작가가 우리 사회에 전한 마지막 단어는 ‘겸손’이었다. 그가 작고하기 3일 전 문병을 갔던 김민섭 작가는 그에게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물었고 ‘겸손’이라는 한 단어를 받았다. 한국에 똘레랑스라는 유럽식 관용과 배려를 알렸던 그가 삶의 마지막에 이르러 쥐고 있던 단어는 그것이었다. 김민섭 작가에 따르면 그는 좋은 어른이었으며, 누구보다도 소년의 얼굴을 하고 있었고, 수줍은 미소를 지을 줄 알았던 사람이었다. 이 책은 홍세화 작가가 2023년 5월, 〈체육복을 읽는 아침〉의 저자 이원재 작가와 함께했던 대담을 엮은 것이다. 거기에 그를 추모하기 위한 내용을 함께 담아 지금의 개정판으로 펴냈다.
9788990611581

나는 어떤 어른이 될까요

한경심  | 토토북
0원  | 20080630  | 9788990611581
세상의 빛이 되는 어른들에게 듣는 인생의 지혜 혹시 '나는 커서 어떤 사람이 될까?'로 고민하는 친구가 있나요?『나는 어떤 어른이 될까요?』는 미래를 걱정하는 아이들에게, 선배의 입장에서 들려주는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입말체로 풀어낸 글은 어린이가 보다 쉽게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9편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나'의 모습을 찾아 보세요~!
9788925579948

어른들은 하루 종일 어떤 일을 할까?

비르지니 모르간  | 주니어RHK
13,500원  | 20210820  | 9788925579948
14군데 일터에 모인 어른들의 하루, 110여 가지 직업의 세계 《어른들은 하루 종일 어떤 일을 할까?》는 일터에 모인 어른들의 하루를 고스란히 담아낸 ‘직업 그림책’이다. 일터로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학교나 병원, 상점을 비롯하여 쉽게 접하기 어려운 위험한 현장, 건설 현장, 농장, 뉴스 편집실 그리고 바다나 산 같은 대자연에 이르기까지 장소 14곳을 탐색한다. 그리고 110여 명의 어른이 저마다 일터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그 직업을 갖기 위해 어떤 능력과 노력이 필요한지, 사회에서의 역할은 무엇인지를 소개해 직업에 대한 아이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준다. 특히 간결한 텍스트와 그림은 유아에서 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춤이다. “어른들의 직업 세계에 어린이는 어떤 질문으로 다가갈까? 《어른들은 하루 종일 어떤 일을 할까?》에는 직업의 세계에 대한 아이들의 궁금증이 무엇일지 고민한 흔적이 역력하다.” _이지유(과학 논픽션 작가, 번역가) 이 책은 각 일터의 앞 장에서 펼침 한가득 일터의 모습과 일하는 어른들을 보여 준 뒤 다음 장으로 넘어가면 앞에서 살핀 어른들의 직업을 하나하나 설명해 준다. 마치 숨은그림찾기를 하듯 책 읽는 재미를 더하는 구성이 무척 흥미롭다. 프랑스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비르지니 모르간의 그림 역시 보는 재미를 더한다. 단순하고 대담한 선과 생동감 넘치는 밝은 색채, 각 직업인의 모습과 하는 일을 직관적으로 풀어낸 감각적인 표현은 어른과 아이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9788925560472

어른들은 하루 종일 어떤 일을 할까?

비르지니 모르간  | 주니어RHK
11,700원  | 20161115  | 9788925560472
우리 아이가 처음 접하는 직업 그림책! 어른들은 저마다 일터에서 일을 합니다. 일이란 직업을 뜻하는데, 이 직업은 매우 다양합니다. 『어른들은 하루 종일 어떤 일을 할까?』는 학교나 병원, 상점 등 우리 주변의 친숙한 장소는 물론 멀리 떨어진 우주나 바다, 산까지 14군데 장소에서 일하는 110여 가지의 다양한 직업을 소개합니다. 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짧고 간결하게 정보를 알려줍니다. 생생한 직업 현장을 살펴보면서 아이들은 자신의 꿈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여러 직업의 사람을 만나면서 지역 사회를 구성하는 사람들의 역할과 관계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배웁니다. 첫 페이지에서 만난 사람의 직업이 무엇인지 다음 페이지에서 찾아보는 구성으로 이러어져, 숨은그림찾기처럼 놀이를 하듯 책에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현재 파리에서 활동 중인 일러스트레터 비르지니 모르간은 단순하고 대담한 선과 강렬한 색감, 감각적인 표현으로 이 그림책을 완성 시켰습니다.
9788963722740

우리 반 일용이 (어느 어른과 어떤 아이의 만남, 그 맑고 빛나는 순간의 기록)

김숙미 외  | 양철북
12,600원  | 20180515  | 9788963722740
어느 어른과 어떤 아이의 만남, 그 맑고 빛나는 순간의 기록 어떤 아이가 있다. 아무도 몰랐다. 그토록 깊은 강을 아이 혼자 건너고 있는지를. 때로 몸부림치면서도 아이는 제 길을 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 길에서 한 사람을 만났다. 지극하게 보아주는 어느 어른을 만난 것이다. 서로 부딪쳐 상처가 나기도 하고, 미안한 마음에 속 끓이면서도 두 사람은 함께 있다. 사람과 사람이 지극하게 만나는 자리, 그 자리는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아이도, 어른도 함께했던 따스한 순간의 기억으로 한 삶을 살아갈 것이다. 책에 실린 한 편 한 편은 글쓰기회 선생님들이 만난 아이들 이야기이다. 교사로 살면서 가슴에 담아 두었던 이야기들은 30년 동안 이어 썼다. 그 가운데 43편을 골라 책에 실었다. 살면서 한번쯤은 겪었을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오늘을 살아가고 나를 지키게 하는, 힘이 되는.
9788992883993

세계 그림책 세트 (색깔은 어떤 맛일까?/내가 어른이 되면 말이야/엄마가 되어 줄게/그래요 정말 그래요/내가 여럿이라면)

마거릿 와일드  | 해솔
0원  | 20151221  | 9788992883993
색깔, 어른, 입양, 언어, 내가 여럿 등 다양한 주제에 프랑스, 오스트레일리아, 스페인 등 다양한 나라들의 그림책으로 구성 되었습니다.
9791187043287

색깔 있는 그림책 세트 (색깔은 어떤 맛일까?/내가 어른이 되면 말이야/그래요 정말 그래요/느리게 빠르게/우리집에는/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너/영원한 행복/미운 네 살/슬픔을 꽉 안아줘/나를 찾아온 북극곰/아름다운 탄생/날마다 날마다)

티에리 마리쿠르  | 해솔
0원  | 20161031  | 9791187043287
시각장애우, 어른, 언어, 세상, 탄생, 모험 등을 주제로 세계 여러나라의 색깔있는 주제를 모아 세트를 구성 하였습니다.
9791189385460

이토록 다정한 공부 (어른에게도 성교육이 필요하다)

김항심  | 어떤책
15,120원  | 20231110  | 9791189385460
연 300회 이상 강의하는 20년 경력 전문 강사의 어른을 위한 성교육 배우 봉태규 추천 “이제라도 누군가를 온전히 사랑할 수 있는 성숙한 태도를 배울 수 있는 책을 만나서 다행이다.”
9791194966203

마흔, 어떤 것도 틀리지 않았다 (세상은 바뀌었고 어른의 모습도 바뀌었다)

김현주  | 스노우폭스북스P
16,020원  | 20251112  | 9791194966203
그 누구도 알려 주지 않은 세상의 답 철부지 같은 마흔, 이제 체력만큼 마음도 금세 바닥을 드러낸다. 어쩌면 더 친절하고 다정하려고 애썼기 때문일까? 이 책은 달라진 지금의 ‘마흔’에 관한 에세이다. 사회가 인식하는 숫자와 개인 삶에서의 ‘나이’가 중첩되지 않고 겉도는 듯, 교착되는 이 시대 마흔이 겪는 혼란과 안도의 그 어디쯤에 관한 이야기다. 저자는 글, 그 자체를 사랑해 온 작가로 글쓰기 모임 자문위원, 라디오 패널, 독서회 등 글과 삶을 실타래처럼 엮어 살고 있다. 그 안에서 한 인간이 일평생 함께 해 온 여러 감정들, 행복과 사랑, 외로움과 불안이 깃든 무르익은 여인으로 복잡한 마흔을 이 책에 정리했다. ‘그 나이쯤 되면 안정돼 있을 거야’의 마지노선을 마흔쯤으로 미뤄두고 혼잡한 30대를 보냈지만 막상 도착한 마흔은 평화의 땅이 아니다. 경력, 스펙, 직업, 경제적 안정을 쟁취하던 이전 시간의 연장선에 있을 뿐인 마흔은, 그래서 더 어렵다. 책은 이 복잡하고 조금은 불편한 마흔의 세계로 곧장 들어간다. 설렘과 기회를 품고 펄떡이는 서른, 유연함과 강인함 그리고 받아들임이 묻어 있는 듯한 오십. 그 사이 마흔이라는 단어를 우리는 어떻게 표현하고 정의해 나갈 것인가?
9791189385019

자기 인생의 철학자들(리커버) (김지수 인터뷰집 | 평균 나이 72세, 우리가 좋아하는 어른들의 말)

김지수  | 어떤책
14,400원  | 20181130  | 9791189385019
170만 명이 읽은 를 책으로 만나다 윤여정, 노라노, 최재천, 이순재, 정경화, 하라 켄야, 이성복…… 갑질 고발과 세대 갈등이 증폭된 시대, 경청하고 공감해 주는 진짜 어른들의 산뜻한 말들 “책을 읽다 저절로 정자세를 취하게 됐다.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는 모든 이에게 권하고 싶다.” - 장강명 소설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8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선정작 페이스북, 카카오톡에서 2천 건, 4천 건씩 공유되며 널리 사랑받아 온 인터뷰 시리즈 . 3년 넘게 120편의 인터뷰로 이어지고 있는 이 시리즈 가운데, 책 《자기 인생의 철학자들》은 자기 분야에서 30년 이상 현역으로 일했고, 일과 삶의 영역 모두에서 통찰과 영감을 주는 평균 나이 72세 어른들의 인터뷰를 수록하고 있다. 90대 치매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60대 요리 블로거 정성기부터 칠순을 맞은 ‘현의 마녀’ 정경화, 99세 철학자 김형석까지, 이들의 이야기는 역시 자기 인생의 철학자인 독자들에게 인생에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선연하게 보여 준다. 《자기 인생의 철학자들》은 갑질 고발과 세대 갈등이 증폭된 시대, 경청하고 공감해 주는 진짜 어른들의 말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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