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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말해야할까"(으)로 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8090392

차별 없는 말 사전 (어떻게 말해야 할까?)

아웃박스  | 프로젝트P
11,700원  | 20220808  | 9791168090392
‘멋진 왕자님, 예쁜 공주님’ 차별 언어는 이제 그만 우리 일상에는 여전히 여러 가지 차별이 존재합니다. 그중에서 우리가 미처 인지하지 못하고 무심코 사용하는 말에도 폭력적이고 차별적인 언어가 많습니다. ‘멋진 왕자님, 예쁜 공주님’과 같은 성별을 구분하는 표현부터 ‘유모차’와 같은 보호자의 역할을 엄마에게만 부여하는 표현, ‘친할아버지’는 친하고 ‘외할아버지’는 바깥이라는 표현, ‘편부, 편모, 결손가정’과 같은 정상 가족이 아니라는 표현까지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아주 어릴 때부터 평등한 언어 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열 살이 되기 전에 시작하는 스웨덴의 평등 언어 교육 스웨덴은 전 세계적으로 평등한 나라로 손꼽힙니다. 무엇보다 스웨덴 사회는 개인에게 성별로 인한 어떤 기대 혹은 의무도 주지 않죠. 평등에 대한 인식은 언어까지 바꾸고 있습니다. 2012년에는 ‘그 he’와 ‘그녀 she’를 성별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대명사 ‘hen’으로 바꾸며 스웨덴은 여전히 평등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죠. 하지만 스웨덴이 평등 사회가 된 건 하루아침에 이뤄진 것이 아닙니다. 어릴 때부터 오랜 시간 교육을 했기 때문이죠. 스웨덴 유치원에서는 신데렐라, 백설 공주와 같은 동화책은 찾아볼 수 없고, 대신 ‘두 명의 왕비가 키우는 공주 이야기’, ‘눈물 흘리는 배트맨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정부 기관 및 각종 단체에서 차별 언어에 대해 인지하고, 점검하며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직 초등학교 교사들이 제안하는 어린이를 위한 차별하지 않고 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말 사전 성평등 교육을 실천하는 교사 모임인 아웃박스 선생님들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다양성을 인정하고 서로를 존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말 사전을 기획했습니다.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의 ‘성평등 어린이 사전’을 참고하여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55개의 말을 고르고 정리했습니다. 누구나 들어본 익숙한 말이 일상에서 차별과 관련된 상황으로 맞닥뜨릴 때 어떻게 생각하고 대처해야 하는지 아웃박스 선생님들의 간결한 글과 소복이 작가의 따뜻한 그림으로 풀어냅니다. 『차별 없는 말 사전』은 가나다순이 아니라 우리가 만나는 세상의 순서에 따라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어린이들은 나와 가족, 동물, 친구를 거쳐 더 넓은 사회로 확장하며 차별 없이 모두를 생각하고 돌볼 수 있는, 마음이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아웃박스 선생님들은 꾹꾹 눌러 담은 55개의 말이 세상을 미움 대신 사랑으로 물들이기를, 결국 세상의 모든 말이 이 책에 실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습니다.
9791192218014

어떻게 말해야 할까 (부드러운 리더십과 소통의 중요성이 요구되는 시대)

조성은  | 트러스트북스
13,680원  | 20220210  | 9791192218014
말하기 능력 = 돈, 기회, 부가가치의 원천, How to Speech! 집에서, 학교에서, 직장에서, 모임에서, 누구나 어느 공간에서나 사람은 말을 하며 살아간다. 말로 일을 하고 말로 친구를 사귀며 말 때문에 기쁘거나 슬프고, 성공하거나 실패한다. 말은 우리의 삶에서 엄청나게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말은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통로다. 소통을 잘하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그중 가장 좋은 방법은 말을 잘하는 것이다. 특히 오늘날 말하기 능력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경쟁력이자 필수 스킬이다. 옛날에는 말보다 행동을 중요하게 여겨 말을 줄이기를 권했다. “침묵은 금”이라는 비유로 말을 단속하고자 했다. 그러나 스피치는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는 주요 수단이다. 피터 드러커는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능력은 자기 표현력이며, 현대의 경영이나 관리는 커뮤니케이션으로 좌우된다”라고 말했다. 직장인에게는 비즈니스의 핵심역량인 프레젠테이션 능력, 취업 준비생에게는 면접 답변, 학생에게는 논술이나 토론 발표가 여기에 해당한다. 말하기 능력은 이제 돈이나 기회로 연결하는, 매우 효율성 높은 부가가치의 원천이다. 이 책 《어떻게 말해야 할까》는 시간이 흐를수록 주목받고 있는 말하기의 중요성을 제대로 파악하여, 적재적소에 필요한 스피치 기술을 알기 쉽고 흥미롭게 소개한다.
9791197376672

사춘기 아이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까 (아이와 갈등 없이 행복하게 지내기 위한 부모의 대화 수업)

강금주  | 루미너스
15,750원  | 20230601  | 9791197376672
“아이를 성장시키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려면 어떻게 말해야 할까?” 초4부터 중3까지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들의 필독서! 사춘기 아이의 올바른 변화와 성장을 위해 부모가 꼭 알아야 할 대화법 아이가 어릴 때는 그게 무엇이든 “하면 안 돼!” 한마디로 통제할 수 있다. 잠깐 징징대며 울기는 해도 부모가 안 된다고 하면 안 되는 것으로 알고 곧 멈춘다. 그런데 사춘기가 되면 똑같은 일에도 “왜 안 돼?” 하면서 안 되는 이유를 묻기 시작한다. 부모 입장에서는 아이가 안 되는 것을 알면서도 반항적인 말투로 물으면 마치 따지는 것 같아서 기분이 나빠진다. 이럴 때 아이의 말을 “왜 안 돼?”에서 “알겠어요”로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에게 어떻게 말해주는 게 좋을까? 이 책은 〈십대들의 쪽지〉 발행인이자 청소년 전문 상담가인 강금주 대표가 사춘기 아이와 대화가 힘든 부모들을 위해 쓴 책으로, 아이의 올바른 성장과 변화를 위해 꼭 알아야 할 대화 방법을 소개한다. 불쑥불쑥 내뱉는 말이 아이의 전부는 아니다. 아이가 하는 말의 속뜻을 제대로 읽고 대화하려면 부모도 이에 관한 공부와 연습을 할 필요가 있다. 책에는 사춘기 아이가 하는 말의 뜻과 의도를 읽어주고, 부모가 이에 어떻게 반응하고 대화를 이끌면 좋은지 사례와 함께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35년간 수많은 청소년과 학부모들을 상담하면서 쌓아온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이기에 신뢰할 수 있으며, 실제로 이를 통해 많은 부모가 사춘기 아이와의 문제를 해결하고 관계를 회복하기도 했다. 사춘기 아이를 둔 부모는 물론, 앞으로 닥칠 아이의 사춘기가 걱정되는 부모라면, 내 아이와 좋은 대화를 나누며 올바르게 키우고 싶은 부모라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책이다.
9788963723907

기후변화, 이제는 감정적으로 이야기할 때 (우리 일상을 바꾸려면 기후변화를 어떻게 말해야 할까)

리베카 헌틀리  | 양철북
14,400원  | 20220209  | 9788963723907
기후 위기의 시대, 우리에겐 더 많은 논리가 아니라 마음을 움직이는 이야기가 필요하다 사람들은 인간의 활동으로 기후가 변하고 있고, 이로 인해 더 심각한 재난이 초래될 수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이런 머릿속 지식은 일상을 바꾸는 행동으로까지는 잘 이어지지 않는다. 이런 ‘사회적 현상’을 바꾸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호주의 사회과학자 리베카 헌틀리는 어느 날 아침 시사 뉴스 채널에 나오는 10대 아이들의 기후 시위를 보고 깨달음의 순간을 맞이했다. 그 아이들이 손팻말에 적은 말들이 바로 기성세대이자 기득권층인 자신에게 하는 말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전까지 헌틀리에게 기후 문제는 지식인으로서 알아야 할 교양이자 지켜야 하는 당위의 문제였을 뿐이었는데, 기후 시위에 나선 아이들을 본 그날 아침, 갑자기 자신의 문제가 되었다. 헌틀리를 바꾼 것은 기후학자가 발표한 자료나 정부 간 기후변화 협의체에서 발표한 보고서가 아니었다. 자기 딸아이만큼 어린아이들의 감정적이고 직관적인 메시지였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과학이 아니라 심경의 변화를 일으킬 계기다. 이 책은 마음을 움직일 저마다의 계기를 찾게 해 주는 기후 위기 시대의 새로운 자기 계발 가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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