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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의 가격 (기후변화는 어떻게 경제를 바꾸는가)
박지성 | 윌북
18,420원 | 20250630 | 9791155818053
"너무 더워서 시험을 망쳤어!“는 핑계가 아니라 과학이다? 모닝 커피부터 국가의 흥망까지, 와튼스쿨 경제학자의 색다른 기후변화 읽기 이제 중요한 질문은 ‘기후변화가 실존하는가’가 아니라, ‘이미 닥친 기후변화에 적응할 수 있 느냐’다. 빌 게이츠가 자문을 구한 와튼스쿨 환경경제학자이자 주목받는 한국계 소장학자인 박지성 교수가 장기간의 연구를 통해 기후변화를 바라보는 새로운 렌즈를 제시한다. 화제의 첫 저작 『1도의 가격』에서 그는 수많은 통계를 분석해 얻은 강력한 증거를 바탕으로 우리 가 미처 인식하지 못했던 기후변화의 점진적인 피해를 조명하고, 동시에 이를 극복하기 위 한 새로운 시각과 적극적 희망을 제시한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실재하는 기후변화의 비용 에 주목하며 취합한 기후변화에 관한 최신의 연구들로, 자극적인 경고보다는 오히려 건조한 데이터세트와 통계를 통해 오늘날 기후변화의 현실을 담대하게 드러낸다. 이 책은 단순한 기후 보고서가 아니다. “1.5도가 넘었으니 이제 늦었다”라거나 “이 정도 변 화는 늘 있었던 일이니 걱정할 필요 없다”는 식의 단순 논리를 따르지 않는다. 그 자리를 대신하는 것은 수천만 개의 데이터세트로 검증한 경제학적 분석이다. 산불, 폭염, 태풍 같은 극단적 재난에 가려졌던, 미묘하고 점진적이지만 실질적인 피해 통계에 주목하자. 당신이 기 후종말론자든 회의론자든, 결국 이 책은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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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버블(큰글자책) (기후위기는 어떻게 경제위기를 초래하는가)
박진수 | 루아크
24,300원 | 20240705 | 9791188296804
탄소중립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을 위한 기후 안내서! 세계 각국을 비롯한 유수의 기업들은 2050년까지 이른바 ‘넷제로’를 달성하겠다고 공언했다. 이 책은 그 목표를 달성하기까지 인류가 경제적으로 어떤 위험을 감수하고 변화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첫째 장 ‘기후와 삶’에서는 기후위기가 우리 삶에 얼마나 가까이 다가와 있는지 간략히 돌아보고, 둘째 장 ‘기후와 경제’에서는 배출권거래제, 탄소세 같은 탄소가격정책의 이론적 근거를 실제 사례를 통해 살펴보면서 각 산업이 대비해야 할 것들은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셋째 장 ‘기후와 금융’에서는 기후변화 대응에 필요한 다양한 금융의 역할을 들여다보고, 넷째 장 ‘기후와 산업’에서는 앞으로 글로벌 사회의 탈탄소 바람이 반도체, 석유화학, 자동차, 철강, 제조, IT, 문화 등 각 산업에 미칠 영향을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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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경제적 자유를 얻을 것인가 (SK바이오투자센터장 이동훈의 투자 수업)
이동훈 | 해냄출판사
14,070원 | 20211227 | 9791167140210
“경제적 자유 없이 삶의 자유도 없다” 2022년 부와 자유에 대한 고정관념을 뒤집을 책! 혹독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내 삶의 주도성과 독립성을 지키기 위해 오늘 당장 시작해야 할 돈 공부! 서두르지 말고 쫓기지 말고 스스로 공부하라 주식부터 부동산, 다양한 산업까지 30년간의 투자 경험과 풍부한 사례를 바탕으로 투자계 숨은 고수 이동훈이 전하는 부의 습관 기르는 법 전례 없는 상승장에 ‘빚투, 영끌’의 세태를 만들어내며 돈과 투자에 대한 관심이 식을 줄 모른다. 이러한 광풍 속 급상승해버린 자산가치 앞에 타이밍을 놓치고 많은 이들은 무력감과 우울감, 초조함을 호소한다. 반면 운 좋게 흐름에 올라탄 사람들조차 불안감을 호소한다. 과연 돈과 투자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국내외 시장과 비즈니스를 두루 경험한 투자 전문가인 SK바이오투자센터장 이동훈 부사장. 그는 이제 투자는 필수이며, 내 삶의 주도성과 독립성을 이루기 위한 장기적인 삶의 전략이라고 말한다. 특히 투자 광풍이 거세게 일수록 휩쓸리거나 몰려다니지 않고, 자신의 인생 목표와 방향을 근본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에 저자는 30년간 수많은 투자의 성공과 실패 경험을 바탕으로 녹여낸 실질적인 투자 인사이트를『어떻게 경제적 자유를 얻을 것인가』에 담았다. 눈앞의 수익창출을 통한 부자되기 노하우가 아니라 장기적인 투자를 통해 재정독립과 경제적인 자유를 이룰 수 있는 지혜를 전하고자 한다. 재정독립이란 단순히 돈이 많은 상태가 아니다. 외부의 영향에서 벗어나 나의 인간적 존엄을 지키고 내 업의 가치와 즐거움을 누리기 위한 선결 조건이다. 재정독립을 추구하는 것은 경제적 자유로 가는 첫 번째 길이자 곧 자아실현을 위한 길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재정독립에 필요한 부의 수준과 투자 방법은 개인별로 다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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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버블 (기후위기는 어떻게 경제위기를 초래하는가)
박진수 | 루아크
12,600원 | 20230505 | 9791188296651
탄소중립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을 위한 기후 안내서! 세계 각국을 비롯한 유수의 기업들은 2050년까지 이른바 ‘넷제로’를 달성하겠다고 공언했다. 이 책은 그 목표를 달성하기까지 인류가 경제적으로 어떤 위험을 감수하고 변화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첫째 장 ‘기후와 삶’에서는 기후위기가 우리 삶에 얼마나 가까이 다가와 있는지 간략히 돌아보고, 둘째 장 ‘기후와 경제’에서는 배출권거래제, 탄소세 같은 탄소가격정책의 이론적 근거를 실제 사례를 통해 살펴보면서 각 산업이 대비해야 할 것들은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셋째 장 ‘기후와 금융’에서는 기후변화 대응에 필요한 다양한 금융의 역할을 들여다보고, 넷째 장 ‘기후와 산업’에서는 앞으로 글로벌 사회의 탈탄소 바람이 반도체, 석유화학, 자동차, 철강, 제조, IT, 문화 등 각 산업에 미칠 영향을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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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하기 전에 미리 알았더라면 (은퇴 후 어떻게 경제적 자유를 얻을 것인가)
이동신 | 이코노믹북스
16,200원 | 20220822 | 9788957752944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퇴직 후 30년을 행복하게 사는 기술 퇴직 후 생애설계에 대한 가장 세밀한 책 지난 60년 동안 한국인의 평균수명이 25년 이상 늘어났고, 기업체나 공무원 정년은 5년이 늘어났다. 운이 좋아 정년에 은퇴를 하더라도 이후 20~30년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통계에 따르면 실제 한국인의 경제적 은퇴 시기는 72세이다. 은퇴를 앞둔 이들의 공통된 고민은 두 가지다. 첫째, 길어진 100세 시대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둘째, 그 기간 동안 무엇을 해야 하는가이다. 이 책《퇴직하기 전에 미리 알았더라면》은 이 고민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유수의 보험사에서 성공적인 직장인으로 일하던 저자는 어느 날 회사로부터 명퇴 퇴직을 권유받는다. 처음에는 본인에게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수명이 길어지고 있으니 제2의 인생을 설계하려면 그 시기를 5~6년 앞당기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판단으로 저자는 조기 퇴직을 결심한다. 회사의 배려와 지원 속에서 2년 동안 다양한 준비를 하고 회사를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상상했던 것과 달랐고 전혀 예상치 못한 세상이 펼쳐졌다. 그동안 자신을 든든하게 지켜줬던 회사 내 직급이나 지식, 평판은 더 이상 그의 것이 아니었고 회사 문을 나선 후에는 많은 분야에서 ‘전문 바보’가 되어 있었다. 그래서 저자는 회사에 들어갈 때보다 나올 때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은퇴 준비를 하는 이들이 꼭 알아야 할 정보와 지식, 재테크 노하우를 책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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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는 어떻게 경제를 바꾸는가 (위기의 한국경제 구조개혁과 성장의 조건)
조권 | 흐름출판
13,500원 | 20170601 | 9788965962182
국가와 개인의 부를 빼앗는 거대한 착취 시스템, 한국경제의 블랙홀, 회계부정을 막을 구조적 처방! 기업이 정치인에게 상납하는 돈은 어디서 났을까? 거짓 공시에 속은 개미들의 피땀 어린 돈은 누가 보상하나? IMF 경제위기, 저축은행 사태, 대우조선해양 파문…. 분식회계로 경영부실을 덮어오다 손실을 키운 기업들을 언제까지 국민의 세금으로 책임져야 하는가? 2016년 국제경영개발원(IMD)이 발표하는 회계투명성 순위에서 우리나라는 평가대상 61개국 중 꼴찌를 기록했다. 낮은 회계투명성은 우리나라 기업가치가 국제적으로 저평가되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현상으로 이어져왔다. 꼴찌 수준의 회계투명성을 우리나라 경제력 수준인 세계 10위권으로 올린다면 한국경제의 미래는 크게 달라질 것이다. 회계정보는 경제적 의사결정의 기준이다. 산업 개편과 구조조정을 앞두고 있는 지금, 한정된 재원과 인력을 어디로 집중할지 방향을 알려주는 경제의 나침반, 회계투명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하다. 저자는 회계법인과 금융감독원 20년 경험과 연구를 집대성, 실무 현장의 다양한 이해관계와 실태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실천적이고 구체적인 처방을 제시한다. 회계투명성을 제고하려는 제도와 대책들은 그동안 업계의 로비와 담합으로 무력화되어왔다. 일반 시민들이 관심을 기울일 때 한국경제의 고질병이 치유될 길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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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핌의 경제학 (이타심은 어떻게 경제적 자본이 되는가?)
달라이 라마 | 나무의마음
14,220원 | 20190425 | 9791195906864
국내 미발표! 달라이 라마와 세계 지성들이 함께한 MIND&LIFE 콘퍼런스 수록! ‘나쁜 경제’에서 ‘보살핌의 경제’로 바다 건너 미국에서 곪아터진 상처가 삽시간에 세계 각국을 끙끙 앓게 했던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는 여러 가지 교훈을 남겼다. 그중 하나는 전 세계가 아주 긴밀히 연결돼 낯선 사람들과도 운명을 함께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인간의 이익 추구와 시장의 보이지 않는 손이 저절로 효율성을 이끌어낸다고 믿는 근대 자본주의 시스템이 정말로 최선일지 진지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보살핌의 경제학』은 많은 사람들의 고통을 대가로 얻은 이러한 교훈을 토대로 지금의 경제 시스템과 모든 경제 활동을 개인 차원에서는 물론이고 전 지구적 차원에서 재검토한 책이다. ‘경제 시스템 안에서의 이타주의와 자비’를 주제로 2010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마인드&라이프 콘퍼런스’의 주요 발표와 핵심 토론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기까지 10년 가까운 시간이 걸렸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경제 시스템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고, 양극화는 더욱 심해졌다는 점에서 이제라도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경제학자와 심리학자, 뇌과학자, 인류학자, 금융인, 사회적 기업가, 전문 경영자 등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와 함께 이 시대를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가져봤을 의문들에 대해 깊이 있게 파고든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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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는 어떻게 경제 강국 만들었나 (불굴의 도전 한강의 기적)
오원철 | 동서문화사
26,820원 | 20060707 | 9788949703503
박정희 대통령은 대한민국 CEO로서 경제원리 도출, 이를 바탕으로 정책수립,세부검토,최종결단,강력집행,현장확인,적극독려의 과정을 이루어 갔던 그만의 비장의 세계최강 추진력을 상세하게 분석한 책이다. 국가적으로는 ‘조국 근대화를 이룩한 우리나라 대통령’의 경제혁명 지도력 이야기이고, 국제적 관점에서는 ‘박정희라는, 후진국의 산업개발형(型) 국가원수’의 기록이다. 박정희 대통령의 측근으로서 가까이에서 본 박정희 대통령만의 힘을 심도있게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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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는 어떻게 경제 강국 만들었나 (불굴의 도전 한강의 기적)
오원철 | 동서문화사
0원 | 20060707 | 9788949703411
박정희 대통령은 대한민국 CEO로서 경제원리 도출, 이를 바탕으로 정책수립,세부검토,최종결단,강력집행,현장확인,적극독려의 과정을 이루어 갔던 그만의 비장의 세계최강 추진력을 상세하게 분석한 책이다. 국가적으로는 ‘조국 근대화를 이룩한 우리나라 대통령’의 경제혁명 지도력 이야기이고, 국제적 관점에서는 ‘박정희라는, 후진국의 산업개발형(型) 국가원수’의 기록이다. 박정희 대통령의 측근으로서 가까이에서 본 박정희 대통령만의 힘을 심도있게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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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페딘 아모스의 경제학 수업 (경제는 어떻게 세상을 움직이는가)
사이페딘 아모스 | 거인의정원
28,460원 | 20250829 | 9791193869277
인간의 본성부터 출발해 시장경제와 비트코인으로 향하는 위대한 여정 세계 석학들이 주목하는 이 시대 최고의 지성 사이페딘 아모스의 사상을 집약한 걸작 ☆ 저작물 누적 전 세계 39개 언어 출간, 비트코인 분야 최고 권위자 ☆ ☆ 엘살바도르 경제고문, 세계 금융계가 주목하는 오스트리아학파 거장 ☆ ☆ 월가를 흔드는 스트래티지 마이클 셰일러의 철학적 기반이 된 학자 ☆ 경제는 나를 가난하게 만들지만, 경제학은 나를 부유하게 만든다는 말이 있다. 자신이 인지하든 인지하지 못하든, 누구나 매일 매 순간 ‘경제’라는 세상 속에서 ‘경제적인 결정’을 내리면서 살아가기 때문이다. ‘경제학’을 반드시 알아야 하는 이유다. 세계 경제학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사이페딘 아모스는 자신의 사상을 집약한 《사이페딘 아모스의 경제학 수업》을 통해 가치, 시간, 노동, 소유, 거래, 화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제 요소에 대해 알려준다. 인간에게 있어 가장 희소한 자원은 무엇인지, 거래가 이뤄지는 원리는 무엇인지, 그리고 화폐가 경제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한다. 특히 지금까지 주류 경제학이 간과했던 지점을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비판하며 경제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선사한다. 법정화폐를 관리함으로써 경제를 통제하는 일의 중요성을 강조했던 주류 경제학 입장에서 받아들일 수 없는, 혹은 받아들이기 싫은 현상이라 할 수 있는 비트코인이 점차 세계 경제의 핵심으로 떠오르는 지금, 주류 경제학의 대안으로 주목받는 오스트리아학파의 거장으로 떠오르는 사이페딘 아모스의 사상은 오늘날의 경제 현상을 이해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시한다. 경제적 사고방식에 관한 가장 유용하고 실천 가능한 통찰을 간결하게 제공하는 이 책은 삶을 ‘경제적’으로 이끄는 훌륭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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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의 7가지 거짓말 (주류경제학은 어떻게 경제와 사회를 위협하는가)
제프 매드릭 | 지식의날개
14,850원 | 20191205 | 9788920992452
글로벌 경제위기를 가져온 주류경제학에 대한 고발 누구나 알고 있듯이 경제학 교과서에 나오는 ‘보이지 않는 손’은 철저하게 통제된 비현실적인 조건에서 성립하는 이론이다. 그런데 현실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여러 금융정책들은 자유방임주의 혁명이 시작된 1970년대 중반 이후 지금까지도 ‘보이지 않는 손’의 영향력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로 인해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쳤고 세계경제는 물론 나라경제, 가계경제까지 휘청이게 된 것이다. 경제 칼럼니스트 제프 매드릭은 ‘보이지 않는 손’을 비롯하여, 주류경제학 이론을 지배하는 7가지 명제들이 어떻게 거짓말에 가깝고 경제와 사회에 해악을 끼쳤는지 역사적·실증적 관점에서 파헤친다. 불황은 가만히 두거나 허리띠를 졸라 매면 해결된다는 ‘세이의 법칙’에 따라 ‘확장적 긴축’ 정책을 펼친 결과 유럽 경제는 더 큰 불황에 빠지고 말았으며, 시장 경제의 효율성을 과신한 나머지 정부의 개입을 최소화한 결과 교육, 기술혁신, 복지 등 시민사회와 공동체의 가치를 심각하게 훼손시켰다. 또한 ‘물가안정목표제’ 아래 인플레이션을 낮은 수준에서 안정시키는 데만 집중하자 완전고용과 금융안정을 소홀히 하게 되어 만성적인 고실업과 금융위기의 위험이 초래되었고, ‘효율시장가설’에 따라 금융증권에서 투기적 거품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믿음 아래 금융규제와 감독이 느슨해지자 결국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하고 말았다. 이 명제들은 건전한 의도에서 탄생했고 그 자체로 상당한 타당성을 지니지만, 주류경제학자들에 의해 심각하게 오용·남용되었다. 주류경제학자들은 가치중립적인 진정한 ‘과학’을 추구한다면서도 자유방임주의 가치에 충실한 이론만 제시했고, 현실을 고찰하기보다는 학계 또는 정관계의 최신 유행에 부화뇌동했으며, 객관적인 방법론을 통해 분석하기보다는 이익집단이나 정치인들의 구미에 맞추는 기회주의적 행태를 보인 것이다. 경제학의 존재 근거가 자연과학과 같이 항상 성립하는 절대 불변의 원리를 찾아내는 것이 아니라 현실의 경제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기 위한 유용한 가설을 제시하는 데 있다는 점은 앞으로 경제학자들이 귀 기울여야 할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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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개의 경계로 본 세계사 (국경선은 어떻게 삶과 운명, 정치와 경제를 결정짓는가)
존 엘리지 | 21세기북스
20,090원 | 20250813 | 9791173574092
“인류사는 너와 나를 가르는 ‘선 하나’로 시작됐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무심코 그은 선들이 뒤바꾼 47가지 역사 땅과 바다, 하늘과 우주까지 전 세계가 집착하는 ‘경계’의 모든 것 요동치는 국제 정세를 이해하기 위한 지정학 필독서 《47개의 경계로 본 세계사》는 국경이라는 렌즈로 인류 역사의 이면을 새롭게 들여다보는 책이다. 지도 위의 얇은 선 하나에 수천 년의 권력과 전쟁, 정체성과 분열의 이야기가 응축되어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며 그동안 익숙하게 받아들여온 세계의 경계를 낯설고도 생생하게 드러낸다. 현시대를 사는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국경선들은 사실 임의적 경계에 불과한 경우가 많다. 단 한 번의 전쟁이나 협상의 결과로 생겨나기도 했고 때로는 강대국의 이해관계에 따라, 심지어는 지도 제작자의 실수에 의해 자의적으로 그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그 선이 불러온 결과는 언제나 가볍지 않았다. 어떤 선은 분쟁과 폭력을 낳았고, 어떤 선은 끝나지 않는 분쟁의 씨앗이 되었으며, 어떤 선은 지금까지도 한 사회의 구조와 불평등을 고착시키는 보이지 않는 장벽으로 작동하고 있다. 이 책은 그중에서도 ‘가장 흥미롭고 결정적인 47개의 경계선’을 엄선하여 그것의 배경과 결과를 정치, 지리, 역사, 문화 등 다층적인 관점에서 풀어낸다. 고대 이집트의 최초 국경부터 아시아와의 구분을 위해 유럽이 설정한 대륙의 선, 유럽 열강이 무책임하게 그어놓은 중동과 아프리카의 분할선, 냉전의 유산으로서 한반도를 갈라놓은 38선과 지금도 팽팽한 긴장 속에 존재하는 비무장지대, 그리고 미래의 새로운 경계가 될 우주의 국경까지. 저자 존 엘리지는 지도 위에 끊임없이 선을 그어온 인간의 야망과 두려움, 그로부터 비롯된 수많은 전쟁과 조약, 소속과 지배의 서사를 유쾌하면서도 집요한 시선으로 파헤친다. 지도 위를 가르며 시공간을 뛰어넘는 이 흥미로운 여정은 세계를 인식하는 우리의 관점을 뒤흔들고, 발 딛고 있는 이 세계의 구조를 새롭게 재편한다. 나아가, 인류의 질서가 얼마나 허약한 합의 위에 놓여 있는지 일깨운다. 역사의 거대한 흐름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새로운 사유의 출발점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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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의 힘 (지리는 어떻게 개인의 운명을, 세계사를, 세계 경제를 좌우하는가)
팀 마샬 | 사이
16,740원 | 20160810 | 9788993178692
세계는 왜 ‘지리’를 두고 분쟁하는가? 지리라는 렌즈를 통해 세계를 조망한 책 『지리의 힘』. 25년 이상 30개 이상의 분쟁 지역을 직접 현장에서 취재하며 국제 문제 전문 저널리스트로 활동해온 저자가 중국, 미국, 서유럽, 러시아, 한국과 일본,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중동, 인도와 파키스탄, 북극 등 전 세계를 10개의 지역으로 나눠 ‘지리의 힘’이 21세기 현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적으로 파헤친 책이다. 이 책은 특히 ‘한국’편에서 한국의 위치와 한반도의 지리적 특성 때문에 한국이 강대국들의 경유지 역할을 할 수밖에 없음을 지적하고 ‘중국’은 왜 영유권 분쟁을 일으키면서까지 바다에 집착하는지, ‘미국’은 어째서 초대강국이 될 수밖에 없었는지, 왜 세계는 남극이 아닌 북극으로 향하고 있는지 등에 대한 해답을 담고 있다. 또한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미국과 중국 간의 신패권주의 경쟁, 알카에다와는 달리 영토를 장악해가는 IS 등을 놓치지 않고 함께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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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는 어떻게 움직일까?
윤현주 | 봄마중
12,600원 | 20230615 | 9791192595146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선택을 도와주는 경제 어린이들의 경제지식과 경제관념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과거에 돈이나 투자에 대해 어린이들이 알 필요는 없다고 여긴 것에 비해 지금은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가 조금이라도 어렸을 때부터 경제지식을 갖기를 바란다. 그만큼 우리 사회가 변했고, 경제지식은 살아가는 내내 중요한 문제가 되었기 때문이다. 경제개념은 일찍부터 다지는 것이 좋다. 영어와 수학공부도 중요하지만, 거래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물건값은 어떻게 결정되며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소비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제대로 아는 것은 살아가는 내내 든든한 자산이 된다. 《경제는 어떻게 움직일까?》는 경제의 기초개념인 재화와 서비스, 수요와 공급, 가격의 결정, 무역과 관세, 세금, 저축과 보험 등을 살펴보면서 경제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자본은 어떻게 쌓이는지, 왜 세금을 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익히는 책이다. 경제를 안다는 것은 단순히 돈이 많은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은 아니다. 가정과 나라, 전 세계의 경제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살펴보는 것은, 그 자체로 세상을 보는 또 하나의 눈을 갖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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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이 필요한 순간 (경제학은 어떻게 사람을 살리는가)
김현철 | 김영사
16,020원 | 20230920 | 9788934971696
엄마 배 속에서 무덤까지, 생애주기에 필요한 보건·교육·노동·돌봄 및 복지 정책을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경제학. 홍콩과학기술대학교 경제학과·정책학과 김현철 교수가 제안하는 행복 사회의 조건. 의사가 질병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의학적 근거에 따라 처방·치료하는 것처럼, 당위와 직관이 아닌 실험과 데이터로 정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조언하며, 가난과 불행의 덫에 걸린 국민의 생존과 행복을 위해 경제학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의사이자 경제학자의 시선으로 묻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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