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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문제를"(으)로 1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01280806

어떻게 문제를 풀 것인가 (불확실성의 함정에 빠지지 않는 인생을 위한 수학)

키트 예이츠  | 웅진지식하우스
18,900원  | 20240326  | 9788901280806
“당신이 어디로 가야 할지 수학은 알고 있다!” 우연과 직감, 편견에 속지 않고 삶의 복잡한 문제들을 헤쳐나가는 법 우리는 삶이 불확실하다는 사실을 이미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미래를 내다보고 싶어 한다. 앞날을 조금이라도 예측할 수 있다면 변수로 가득한 인생에서 비교적 안전한 선택을 할 수 있을 테니 말이다. 전작 『수학으로 생각하는 힘』에서 우리 주변에 숨어 있는 수학적 원리와 규칙을 유쾌하게 풀어냈던 키트 예이츠가 이번에는 불확실한 삶을 좀 더 영리하게 살아가기 위해 수학을 활용하는 법을 소개한다. 우리가 흔히 겪지만 쉽게 알아채지 못하는 인지 오류의 사례들을 수학자의 시선으로 하나하나 분석함으로써 그가 전하려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어느 길로 가야 할지 헷갈릴 때 수학만큼 명쾌하고 타당한 답을 주는 도구도 없다는 것! 특유의 위트로 무장한 수학자의 외침을 부디 외면하지 않길 바란다. 여러분의 생각 구조에 수학이 끼어드는 순간, 우연 혹은 운이라고 넘겼던 삶의 조각들이 논리적으로 이해되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경험은 우리가 인생의 방향을 보다 올바르게 잡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되어줄 것이다.
9788981723422

어떻게 문제를 풀 것인가 (수학적 사고방식)

G.폴리아  | 교우사
18,900원  | 20050330  | 9788981723422
이 책에서는 수학 문제의 답을 가르쳐 주는 것보다는 그 문제를 풀고 답이 나올수 있게 하는 수학적 사고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이 책은 수학을 배우는 사람이나, 수학을 가르치는 사람뿐만 아니라, 자연과학, 인문과학, 사회과학을 배우고 가르치며, 또한 연구하는 사람들, 나아가 창조적인 일에 종사하는 모든 이들이 읽어야 할 책이다.
9788984014688

어떻게 문제를 풀까요? (생활 속 다양한 문제 수학으로 해결하기)

이레네 벤투리  | 알라딘북스
9,900원  | 20180810  | 9788984014688
생활 속 수학 문제를 찾아 해결하면 수학이 즐거워져요! 생활 속 숨어 있는 수학 문제를 찾아 해결하다 보면 수학이 즐거워집니다! 초등학생들이 일상생활과 주변의 자세한 관찰을 통해 복잡한 수학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15편의 이야기가 들어 있습니다. 학교와 가정, 친구와의 관계 등 생활 속에서 흔히 일어나는 이야기를 통해서 숫자와 계산, 백분율과 경우의 수, 올림과 버림 등 수학의 개념과 여러 문제들을 제시하고 해결해 줍니다. 이렇게 생활 속 숨어 있는 수학 문제를 찾아 해결하다 보면 저절로 호기심이 생기고 수학 공부가 즐거워집니다.
9791195675487

일 잘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는가 (일본 유수기업 최고 명강의)

다카다 다카히사  | 트러스트북스
0원  | 20160901  | 9791195675487
〈회사가 원하는 제안의 기술〉의 저자가 제시하는 현장에서 100% 활용가능한 실용적인 문제해결 방법! 노력한 만큼 성과가 나오지 않아 고민하는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지침서 『일 잘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는가』. 이 책은 수많은 예시와 도표, 그리고 각 장 초반마다 문제를 해결해가는 조직의 모습을 스토리로 엮어, 어렵게 느껴지는 '문제 해결 시스템'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비즈니스 현장은 날마다 문제 해결의 연속이지만 많은 사람이 '문제 해결'을 몰라서 낭비를 한다. 이 책은 비즈니스 현장에서 낭비를 제거하고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업무를 진행하기 위해 알아야 할 문제 해결 '순서'를 밝힌다.
9791158741754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수학의 힘 (수학은 어떻게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가)

류쉐펑  | 미디어숲
19,800원  | 20230120  | 9791158741754
수학적 사고로 인생을 바꿀 수 있을까? 성공 확률을 높이는 수학적 사고 일과 삶의 문제를 수학으로 해결한다 이 책의 저자 류쉐펑 교수는 수학적 사고를 통해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강조한다. ‘노력하면 성공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과 ‘운명은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비교하면서 두 사람의 가치관이 올바르지 않다고 설명한다. 열심히 노력했는데도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 사람은 쉽게 좌절하고, 팔자는 정해져 있으니 굳이 힘들게 노력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성공할 가능성에서 멀어지기 때문이다. 저자는 수학적 사고를 통해 확률적 세계관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결과를 장담할 순 없지만 노력으로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쉽게 좌절하지 않으면서 마침내 성공의 문턱을 넘을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많은 사람이 수학 개념은 책에 있는 공식일 뿐이며 우리 삶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수학 개념에는 반짝이는 지혜가 숨어 있다. 이 지혜는 복잡한 사회를 더욱 선명하게 보여주고, 더 나은 선택과 결정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 책에는 그러한 수학적 지혜가 담겨 있다. 사소하게는 전기밥솥이 밥을 태우지 않는 이유와 젓가락으로 집기 힘든 완두콩을 먹는 방법부터 크게는 다른 사람과 잘 지내는 법과 직업을 선택하는 방법까지 일과 삶의 다양한 문제 해결에 수학적 사고가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독자에게 알려준다. ‘심중유수(心中有数)’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마음속에 숫자가 있다’라고 해석되지만, 실제로는 ‘승산이 있다, 자신이 있다, 속셈이 있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반대로 ‘심중무수(心中無數)’는 ‘대책이 없다, 자신이 없다, 뭐가 뭔지 모른다’라는 뜻이 된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독자가 마음속에 수학적 사고를 품으면 인생의 승산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9791167425676

중국공산당은 어떻게 민족문제를 해결하는가

하오스위안(郝时远)  | 역락
49,500원  | 20230907  | 9791167425676
이 책에서는 중국공산당이 중국의 각 민족을 이끌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이루기 위해 걸어온 지난 역사를 시대 배경으로 하여 중국공산당이 민족문제를 해결해 온 어려운 과정에 대해 체계적으로 회고하였으며, 중국공산당이 당 창건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펼친 역사적 선택에 대해 세밀하게 정리하였고, 그 과정에서 경험과 교훈을 찾아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역사적, 변증법적 유물주의의 안목으로 중화민족의 다원일체 구도의 형성과 발전의 역사적 과정에 대해 논의하였고, 중국공산당의 민족관의 형성과 발전 과정을 시기별로 고찰 분석하였으며, 중국의 민족정책과 다른 나라의 정책 및 제도를 비교하면서 설득력 있게 논의를 진행하였다. 저자는 중국공산당이 마르크스주의 민족이론의 기본 원리와 중국 민족문제의 실제상황을 잘 결합시켜 민족문제 해결의 정확하고 과학적인 방법을 찾아 실천해 왔다고 지적하였다. 저자는 풍부하고 상세한 자료를 바탕으로 민족문제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인식 심화 과정과 역사적 조건을 논술하였고 중국공산당의 민족 사업의 발전 맥락을 명확하게 기술하였다. 저자는 민족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중국의 민족구역자치제도 실행의 역사적 선택은 정확하며 그 효과 역시 뚜렷하다고 밝히고 있다. 민족구역자치제도는 중국의 현실 국정에 부합되며 이 제도에 의해서, 중국은 국가 통일, 영토 완 정의 주권 원칙을 유지했고 민족평등, 단결협력, 공동발전의 권리를 효과적으로 보장했으며, 따라서 민족구역자치제도를 확고히 시행하고 이 제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보완하는 것이 중국의 민족문제 해결 의 유일하고 올바른 길이라고 논의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의 주제에 대한 연구에서 역사학, 정치학, 민족학, 사회학, 문화학 등 다양한 측면을 다루고 있어 종합적인 연구 특색이 매 우 두드러진다. 이 책의 가장 소중한 점은 민족 이론, 민족문제에 대한 사고의 영역을 넓혔다는 점이다. 이 책이 56개 민족이 공존하는 중국의 민족 정책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9788991617643

교실에서 별을 만나다 (행동문제를 보이는 한 아이 어떻게 도울 것인가?)

문수정, 최경희  | 좋은교사
14,400원  | 20220803  | 9788991617643
이 책의 공동저자 문수정, 최경희 선생님은 교직경력 20년 동안 ADHD, 우울, 반항장애, 품행장애, 아스퍼거 등 정서행동 문제를 보이는 학생들을 만나왔다. 이 학생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생활지도 방법을 적용해 보았지만 속절없이 무너져 태풍을 만나기도 했다. 그래서 맨땅에 헤딩하듯이 상담, 임상심리, 행동분석 등을 공부하고, 좋은교사운동 위기학생연구회를 만들어 선생님들과 함께 5년 동안 연구하면서 실천해 왔다. 이 책은 위태로운 교실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이고, 수없이 실패하고 다시 시도하는 과정들을 거친 고민과 노력의 산물이다. 그 결과, 교실을 이탈하던 학생이 교실을 나가지 않게 되거나 교사의 지시를 따를 수 없던 학생이 지시에 따를 수 있게 되어 수업 방해 행동이 좋아지는 등 다양한 행동 변화 사례들을 만나는 경험을 하기도 했다. 저자들은 ‘교실 속에서 심각한 행동문제를 가진 학생을 어떻게 도울 것인가?’ 에 대한 도구로서 ‘행동지원 프로세스’를 소개한다. 행동지원 프로세스는 문제행동이 왜 일어나고 지속되는지, 그래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관한 내용이다. 이 책은 심각한 행동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생님들에게 가뭄에 단비가 될 것이다. 또한 아동청소년 관련 관계자들, 자녀의 문제로 인해 고민하는 보호자들에게도 자녀를 양육하는 데 유용한 팁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9791163461418

지혜로운 교사는 교실 속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가 (초등·중등 문제해결 장면 56)

고영규, 왕건환, 이상우, 이영기, 홍경은  | 테크빌교육
16,200원  | 20211231  | 9791163461418
학급살이, 수업, 학생, 학부모, 동료 교사 무엇 하나 쉬운 것 없는 교사를 위한 특급 처방 지혜로운 교사는 교실 속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가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현장에서 교사들은 다양한 문제에 부딪힌다. 학급운영, 학부모 관계, 교사 갈등, 교권침해, 학교생활…. 이때 잊지 말아야 할 것 하나, 모든 문제해결의 시작은 소통이다! 지혜로운 교사의 기본이자, 그 정점 역시 소통으로 귀결된다. 이 책은 현직 교사 6명이 실제 학교에서의 문제해결 사례를 바탕으로 지혜로운 교사는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고 소통하는지, 또 어떻게 존중받고 회복되는지에 대한 진솔한 내용을 담고 있다.
9791196339036

생각의 보폭 (인간의 여러가지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면 좋을까)

모리 히로시  | 마인드빌딩
13,500원  | 20181101  | 9791196339036
일본 누적 판매 1,600만 부의 작가 모리 히로시의 발상법과 생각법 한국능률협회 추천도서 디테일에 집착하면 전체를 보지 못한다 객관적으로 전체를 볼 수 있는 ‘추상’의 힘! 한동안 디테일에 주목하라는 말이 유행했다. 아주 작은 차이가 인생의 성패를 가른다고도 했다. 물론 구체적으로 세세한 것들을 챙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디테일에 집작하다 보면 정작 전체를 보지 못한다. 이 책에서 모리 히로시는 다소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추상’이란 무엇인지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다소 모호하거나 뜻을 알 수 없는 것으로 생각했던 것과 달리 실제 추상의 뜻은 여러 가지 사물이나 개념에서 공통되는 특성이나 속성 따위를 추출하여 파악하는 작용을 말한다. 객관적이라는 말과 추상적이라는 말은 전혀 다른 의미이지만 ‘생각하는 방법'으로, 결국 사고의 방향성이나 실마리라는 점에서 매우 비슷하다. 따라서 객관적일수록 추상적이 되고, 구체적일수록 주관적이 되는 것이다. 구체적인 삶을 강요받는 사회에서 주관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좀 더 객관적이고 사물의 본질을 파악할 수 있는 ‘추상적’ 사고법을 통해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게 무엇인지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추상적으로 사는 즐거움 우리는 학교에서든, 회사에서든 구체적인 것에 구속되어 자유롭지 못한 삶을 강요받는다. 만약 이 사실을 알아차린다면 그 사실을 알았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홀가분해질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스스로 생각한 대로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자신의 사고방식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어른이 되면서 상식이나 입장, 명예, 약속 정의감, 책임감 등등에 얽매여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객관적이며 추상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 각자 자신에게 맞는 보폭으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한 생각의 보폭 누구나 한 번쯤 인생을 살면서 큰 시련을 겪게 된다. 물론 시련을 잘 견디고 극복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헤어나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도 있다. 어떻게 하면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 공학 박사이자 교수로 일할 때 문단에 데뷔했던 저자 모리 히로시는 생각의 보폭을 키워야만 일에서든 인생에서든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스스로 극복할 수 있을 거라고 한다. 특히 넓어진 생각의 보폭으로만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있고, 그 문제를 스스로 해결했을 때 남들보다 앞서게 된다고 조언한다. 이 책에서는 어떤 시련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보폭으로 인생을 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객관적이고 추상적으로 본질을 문제의 본질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모리 히로시만의 독특한 화법 때문에 독자 스스로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며, 또 어떻게 미래를 꿈꿔야 하는지 생각하게 될 것이다.
9791189576769

위안부 문제를 아이들에게 어떻게 가르칠까?: 한국 편

방지원  | 생각비행
11,700원  | 20210412  | 9791189576769
구술 증언과 사료를 통해 배우는 일본군‘위안부’의 진실! 지난 30년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날씨가 좋거나 궂거나 매주 수요일 아침이면 옛 주한 일본 대사관 앞에서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일명 수요시위)가 열리고 있다(현재 수요시위는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 2월 26일 1428차 집회부터 온라인으로 열리고 있으며, 그동안 시간과 거리 문제로 참여하기 어려웠던 사람들이 세계 각지에서 동참하고 있다). 1992년 1월 8일 처음 시작한 수요시위는 교복 입은 학생, 청년, 나이 지긋한 어른, 시민단체 운동가, 종교인, 외국인까지 모여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 함께 ‘전쟁범죄 인정’, ‘진상 규명’, ‘공식 사죄’, ‘책임자 처벌’, ‘추모비와 사료관 건립’, ‘역사 교과서에 기록’ 등을 외치며 일본 정부의 책임 있는 행동을 요구한다. 일본군‘위안부’ 같은 비극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막기 위해서는 전쟁 중에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 그 사건의 배경과 원인이 무엇인지, 어떤 사람이 고통을 받았고 그들의 삶이 어떠했는지 진실을 알아야 한다. 《아이들에게 위안부 문제를 어떻게 가르칠까?》(한국 편)은 대학에서 역사를 가르치는 저자가 위안부 피해자들의 증언과 사료를 근거로 일본군‘위안부’의 진실을 하나하나 밝혀낸 책이다. 저자는 일본이 과거 식민지를 지배하면서 벌인 야만적 인권유린의 끝판왕인 위안부 문제의 실체에 접근하고, 이 문제가 현재까지 왜 해결되지 않고 피해자의 고통을 가중하고 있는지 설명한다. 아울러 다시는 이런 비극을 반복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어떻게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지 이야기한다.
9791189576554

위안부 문제를 아이들에게 어떻게 가르칠까?: 일본 편

히라이 미쓰코  | 생각비행
11,700원  | 20200325  | 9791189576554
20년 동안 ‘위안부’ 문제를 가르쳐 온 오사카부공립중학교 교사의 실천 기록! 전쟁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 역사의 진실을 알아야 다시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막을 수 있다. 일본 아이들은 전쟁과 식민지 문제에 대해 자세히 배우지 않는다. 마치 연표처럼 나열된 사건은 알아도 그 사건의 배경과 원인, 어떤 사람들이 어떤 고통을 겪었는지 모르고 있다. 사실 아이들에게 전쟁의 책임을 물을 수 없다. 하지만 아이들은 주권자로서 주변 나라들과 우호적이고 평화로운 관계를 만들어 갈 책임이 있다. 이를 위해서 전쟁의 원인과 식민지 지배, 그 속에서 피해를 본 사람들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그래야만 전쟁에 대한 반성이 진정으로 이루어지고 상대방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할 수 있다. 저자는 일본 오사카부공립중학교에서 20년 넘게 ‘위안부’ 문제, 일본에서 일어났지만 알려지지 않는 미군기지 문제, 오키나와전투 당시 있었던 집단자살, 최근에 알려진 만주·몽고 개척단 여성들 등 전쟁에 따라붙는 성폭력과 여러 문제를 가르치고 있다. 이 일로 지난 10년 동안 우익들의 공격 대상이 되었다. 재특회를 중심으로 한 우익의 교묘한 괴롭힘과 압력에 저항하며 ‘위안부’ 문제를 계속 가르치는 까닭을 저자는 “역사를 가르치는 일을 직업으로 삼아 미래를 만들어갈 아이들과 마주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고백한다. 이 책에는 저자가 지난 20년 동안 ‘위안부’ 문제, 오키나와의 진실 등을 아이들에게 가르치며 겪은 일련의 과정과 느낌, 아이들의 감상이 차곡차곡 쌓여 있다.
9788974797799

붓다의 연기법과 인공지능 (일반시스템이론은 생명 생태 윤리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가)

조애너 메이시  | 불광출판사
19,800원  | 20200219  | 9788974797799
인공지능 시대에 꼭 읽어야 할 현대 철학의 신고전! 인공지능을 탄생시킨 일반시스템이론과 불교 연기법의 공통분모인 상호인과율, 이 두 사상을 융합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바둑으로 승리하며 인류에게 큰 충격을 주기 이전에 이미 IBM의 ‘왓슨’이라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은 보험회사와 병원에 고용되어 수백 명의 전문가가 할 일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었다. 인공지능 시대는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빨리 곁에 와 있었다. 밝은 미래와 암울한 미래의 엇갈린 시선이 존재하지만, 인공지능 시대의 흐름을 거스를 수 없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그래서 더욱 우리는 인공지능을 배우고 알아야 한다. 이 책은 인공지능을 탄생케 한 시스템이론과 인공두뇌학(cybernetics)의 기원을 다룸과 동시에 불교의 연기법(緣起法)과 비교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인공지능의 개념은 이미 2차 세계대전 때 시작되었고, 인공지능에 영향을 끼친 시스템이론은 유럽 중세시대부터 태동하고 있었다. 그리고 시간을 더 거슬러 시스템이론과 너무도 흡사한 사상이 2,500여 년 전 붓다에 의해 연기법(緣起法)이라는 이름으로 탄생했다. 이 책은 이 놀라운 공통점을 하나의 실로 엮어 보여준다. 이러한 상호해석을 통해 인공지능은 물론, 생명·생태·윤리 등에 관한 철학적 토대와 도덕적 근거를 명쾌하게 밝히고 있다. “이 책의 목적은 일반시스템이론과 불교라는 두 사상 체계를 활용해서 상호인과율의 특성을 밝히고 자연 시스템의 법칙(Dharma)을 드러내기 위한 것이다.” _조애너 메이시
9791190853248

젊고 아픈 여자들 (건강 문제를 겪는 젊은 여성들은 일, 우정, 연애 그리고 아무렇지도 않아 보여야 한다는 압박을 어떻게 헤쳐나가나)

미셸 렌트 허슈  | 마티
17,100원  | 20220115  | 9791190853248
젊음과 건강은 동의어가 아니다 암, 당뇨, 류머티즘성 관절염 등 이십 대의 발병률이 말해주는 것은 무엇일까 앳(at) 시리즈 두 번째 책. 퀴어 작가 미셸 렌트 허슈가 이십 대에 고관절 수술, 비만세포 활성화 증후군, 라임병, 갑상샘암, 노인성 속 쓰림 등 건강 문제를 잇달아 겪으며 마주한 일상을 기록한 책이다. 그는 매 순간 아픈 몸을 의식하면서도 늘 ‘괜찮다’고 말하는 것이 자신을 포함한 젊고 아픈 여성들의 문제임을 깨닫고, 나이, 성 정체성, 인종, 섹슈얼리티, 계급 등 다양한 정체성이 교차하는 젊고 아픈 여성들의 이야기를 수집한다. 저자 미셸 렌트 허슈는 이십 대에 고관절 수술, 비만세포 활성화 증후군, 라임병, 갑상샘암, 아나필락시스 증상, 노인성 속 쓰림이라는 건강 문제를 잇달아 겪는다. 아픈 사람처럼 보이지 않으려고 지나치게 애쓰던 순간들, 아픈 것은 미안한 일이 아님에도 ‘민폐를 끼쳐 미안하다’는 말이 목구멍까지 차오르는 나날들을 지내오면서 그는 깨닫는다. 젊고 아픈 여성으로 살아가는 일은 “세상의 기대를 정면으로 거스르는 일”이라는 것을. ‘건강’, ‘아픔’, ‘질병’, ‘장애’ 같은 단어가 사람들에게 같은 의미로 작동되지 않는다는 것을. 연애를 하고, 친구들과 어울리고, 일을 하고, 의사를 찾아가 상담하는 일상의 모든 순간순간마다 아픈 몸을 의식하면서도 늘 ‘괜찮다’고 말하는 것이 자신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도. 그는 자신이 보고 듣고 읽은 차별과 편견의 말들, 아무렇지 않아 보여야 한다는 압박을 느낀 경험들을 기록하고, 다양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수집하기 시작한다. 『젊고 아픈 여자들』은 나이, 성 정체성, 인종, 섹슈얼리티, 계급 등 다양한 정체성이 교차하는 젊고 아픈 여성들의 목소리를 기록한 책이다.
9791190065689

90년생과 어떻게 일할 것인가 (세대 차 문제를 해결하는 리버스 멘토링)

최경춘  | 위즈덤하우스
14,400원  | 20190529  | 9791190065689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주요 소비자가 된 90년생은 기업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세대로 주목받고 있다. 반면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그들로 인해 조직의 리더들을 당황시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자기중심적이고 싫고 좋음이 분명한 그들에게 기존의 리더십이 통할 리 없다. 《90년생과 어떻게 일할 것인가》는 올드한 리더십 스킬이 아닌, ‘진실한’ 리더십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내고 미래의 주역이 될 그들과의 세대 차 문제를 해결하고 즐겁게 일하는 해법을 제시하다.
9788955963335

너는 꿈을 어떻게 이룰래? 2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야 훌륭해지는 거야)

리앙즈완  | 한언
8,820원  | 20060505  | 9788955963335
IMF이후 우리 사회의 달라진 모습 중 하나는 바로 직장인의 자기계발서 읽기 열풍이었다. 자신의 목표를 찾고 시간관리, 리더십이나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익혀 자신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피할 수 없는 선택이었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어떨까? 아마 부모들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아이들이 어른이 된 다음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개척하고 경쟁력 있게 살아가도록 도와줄 수 없을까? 바로 이 책은 미래 지식사회를 이끌어갈 십대를 위한 자기계발서 시리즈다! 목표 세우는 법, 문제 해결하는 법,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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