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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아야"(으)로 7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30681207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당신이 반드시 물어야 할 삶의 의미)

이나모리 가즈오  | 다산북스
14,230원  | 20220318  | 9791130681207
“거리의 탁발승으로 돌아간 살아 있는 경영의 신이 들려주는 삶과 경영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_매일경제신문 대한민국 CEO들이 가장 존경하는 경영자, 살아 있는 경영의 신 이나모리 가즈오가 성공을 꿈꾸는 당신에게 묻는다 “당신은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 하루하루의 삶을 통해 무엇이 되기를 바라는가?” ★★★ 전 세계 700만 부 판매 『카르마 경영』 전면 개정판 ★★★ 삼성경제연구소, LG CEO 선정 “임직원 필독서” ★★★ 마이다스아이티 이형우 회장 강력 추천 대한민국 최고 CEO들이 입을 모아 “휴가 때 꼭 가져가야 할 책”이라고 말하는 책이 있다. 자본금 3000만 원으로 시작해 반세기 만에 연매출 16조 원의 초거대 글로벌 기업 ‘교세라’를 일궈낸 ‘살아 있는 경영의 신’ 이나모리 가즈오의 역작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다. 이 책은 2004년 일본에서 출간되어 150만 부가 팔렸고, 중국에서도 500만 부가 넘게 팔렸으며, 해적판은 무려 2000만 부가 팔렸다고 전해지고 있다. 출간한 지 20년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도 일본과 중국에서는 베스트셀러에 자리하고 있다. 대체 얼마나 대단한 내용을 담고 있기에 이토록 수많은 경영자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것일까?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는 90년의 인생 동안 이나모리 가즈오가 깨달은 삶의 의미와 인생의 방식을 담아낸 책이다. 부도 직전의 중소기업에 간신히 취업해 하루하루 도망칠 궁리만 하며 살아가던 청년 시절의 이야기부터, 마음을 고쳐먹고 일에 스스로를 불태워 성공을 거둔 이야기, 그리고 맨주먹으로 사업을 시작해 거래처를 찾느라 하루 12시간을 뛰어다니고 수없이 문전박대를 당하던 이야기까지, ‘살아 있는 경영의 신’이라 불리는 그가 일생 동안 몸소 배우며 실천해 온 ‘인간으로서 올바른 삶의 방식’을 한 권으로 엮어냈다. “경영과 인생의 원칙은 결국 다르지 않으며, 따라서 성공적인 삶과 경영을 위해서는 명확한 철학을 세워야 한다.” 바로 이 말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어찌 보면 막연하게 느껴지기도 하는 이 근본적인 물음에 전 세계의 수많은 리더들이 그토록 뜨겁게 열광한 이유일 것이다. 그리고 초판 출간으로부터 약 20년이 지난 지금, 최신 개정판을 통해 이나모리 가즈오는 성공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다시금 질문을 던진다. “당신은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 하루하루의 삶을 통해 무엇이 되기를 바라는가?”
9791192745343

아리스토텔레스, 행복한 삶을 말하다 (어떻게 살아야 행복해지죠?)

이성주  | 생각비행
13,500원  | 20241130  | 9791192745343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으로 만나는 진정한 행복 생성형 인공지능의 발달로 세상이 빠르게 변모하고 있다. 온라인 수업이나 디지털 학습이 교육에 접목된 지도 오래다. 초중고 학생들의 장래희망에는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직업이 포진해 있다.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행복의 방향’보다 ‘성공의 속도’를 먼저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행복은 과연 어떤 의미일까? 대학 입시 위주의 경쟁과 성공 지향적인 진로 선택의 길에서 이 땅의 청소년들은 ‘진정한 행복’이 뭔지 고민할 여유가 있을까? 고전(古典)을 읽고 사색하는 시간을 가져 볼 시간이 있을까? 독일의 철학자 헤겔은 “아리스토텔레스만큼 부당한 대우를 받은 철학자도 없었다”라고 평했고, 영국의 철학자이자 수학자인 화이트헤드는 “아리스토텔레스는 과학의 창조에 필요했던 반쪽짜리 진리들을 죄다 발견했다”고 평했다. 이와 같이 아리스토텔레스는 학생들이 배우고 익히는 거의 모든 ‘학문’을 정립한 진정한 천재였다. 그런 아리스토텔레스가 남긴 《니코마코스 윤리학》은 행복에 관한 탁월한 고전으로 꼽힌다. 하지만 학창 시절 공부에 전념하는 학생들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름은 알아도 정작 그가 이야기한 ‘진정한 행복’이 뭔지는 알지 못한다. 학업과 숱한 과제에 시달리는 학생들이 접근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공부할 시간조차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고전을 읽으라고 강요하기보다는 당대 사상가들이 처한 상황과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그것을 각자의 현실적인 문제로 연결해서 스스로 생각하게 해 주는 일이 중요하다. 《아리스토텔레스, 행복한 삶을 말하다》는 이 땅의 청소년에게 인생을 고민하며 각자의 행복을 탐색하게 하는 입문서가 되어 준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오늘날 시각에서 보자면 ‘금수저 엄친아’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마케도니아 왕실의 의사였다. 환자가 아픈 원인을 찾아 적절한 치료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 의사의 본분이기에, 아리스토텔레스는 아버지의 삶을 통해 현실의 문제에 주목하고 만물의 원인과 결과를 연구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다. 훗날 플라톤이라는 위대한 사상가에게 배운 아리스토텔레스가 스승의 이데아론에 반기를 든 것도 이런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학문에 정진한 결과 스승을 뛰어넘어 형이상학, 논리학, 수사학, 정치학, 생물학, 물리학, 동물학 등 당대의 모든 ‘진리’를 추구하여 ‘만학(萬學)의 아버지’로 불린다. 그런 그가 인생의 화두로 붙든 것이 바로 ‘행복(幸福)’이었다. -“내 인생은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내가 가야 할 인생의 방향은 어디일까?” -“이 목표가 내 인생을 걸 만한 가치가 있는 걸까?” 2400년 전 아리스토텔레스가 《니코마코스 윤리학》을 통해 풀어낸 행복에 대한 고민이 21세기인 지금까지 읽힌다는 건, 그의 생각과 성찰이 탁월했음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론 시공을 뛰어넘을 정도로 인간이 ‘행복’에 집착했고, 아직 그 해답에 도달하지 못했음을 의미한다. 《아리스토텔레스, 행복한 삶을 말하다》는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행복에 대한 고민을 대한민국의 청소년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보내는 초대장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는 ‘행복’이고, 행복을 추구하는 방법으로 ‘덕(德)’을 강조했다. 덕은 자연적으로 주어진 것이 아니라 좋은 습관에 의해 만들어진다고 역설하면서 ‘중용(中庸)’을 제시했다. 이해하기 쉽지 않은 개념이지만 《아리스토텔레스, 행복한 삶을 말하다》는 펜더, 한아름, 장필독 같은 친근한 등장인물의 입을 통해 아리스토텔레스의 생각을 차근차근 재미있게 풀어낸다. 철학에는 사람들의 궁극적인 고민과 사는 방법에 관한 정수가 담겨 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고민을 따라 행복에 대해 질문하고 스스로 답을 찾아보자. 물음표가 느낌표가 될 때 철학이 왜 삶의 기준이 되는지, 그 의미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철학이 일상 속으로 가볍게 들어오는 시간 생각비행 ‘고전으로 만나는 진짜 세상’ 시리즈는 다양한 동서양 고전을 쉽고 흥미롭게 소개한다. 철학을 어려운 언어의 나열 혹은 암기의 대상으로 인식하지 않고 재미있게 즐기게 해 준다. 고전이 탄생한 시대적 상황과 사회적 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려 한 위대한 사상가들의 고민을 탐색하게 해 준다. 이를 통해 청소년 각자가 진짜 세상을 발견하고 삶을 풍부하게 하는 행동 양식을 스스로 발견하도록 안내한다. 플라톤의 《국가》를 필두로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 동양의 《논어》, 《묵자》, 《한비자》에 이르기까지 후대에 큰 영향을 끼친 고전을 가려 뽑아 선보일 예정이다.
9791198233004

어느 교장 선생의 가서(표지 2종 랜덤 발송)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나?)

홍윤근  | 지수명
16,740원  | 20240330  | 9791198233004
이 책은 인격을 닦는 수양서로 고전의 해석 또한 교양으로서 책을 읽는 사람에 따라 자기에게 알맞게 적절히 새기면 된다. 본문의 내용은 인간의 품성, 인격수양과 학문에 걸쳐 주제를 정하여 인격수양의 처방으로 요긴한 내용만 담겨 있다. 성년이 되는 20대부터 70대 노년에 이르기까지 삶의 현장에서 필요한 가르침을 찾아 인격수양과 처세에 가르침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인격은 사람의 가치를 결정하며, 사람의 타고난 본성인 인, 의, 예, 지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무한한 가치를 가진 보석이라고 말할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한국판 증국번 가서(家書)로 40년 동안 일관되게 교직에 종사하다가 2015년 작고한 남계 허경한 선생이 아들딸 · 손자들에게 남긴 입지, 학문, 인격, 처세에 관한 글을 편집한 것이다. 삶의 지혜와 자녀 교육의 숨은 비결이 담겨 있는 책으로 어린 시절부터 읽고 또 읽으면 인격 수양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청년기, 중년기, 노년기별로 구분되어 있어 짬이 날 때마다 해당 부분을 읽어도 무방하며 할아버지, 할머니가 손자에게 읽어 주거나 아버지, 어머니가 사랑하는 아들딸에게 읽어주면 더욱더 효과가 있을 것이다. 그러면 분명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라는 의문에 대한 적절한 해답의 실마리를 찾아 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 책의 구성은 인생의 시작 · 입지(立志) · 인격 · 사상 · 본성(本性) · 수신 · 입신 · 윤리 · 봉사 · 마무리 등 총 60개의 주제로 사람 되는 도리와 올바른 인생관 등 삶의 철학이 수록되어 있다.
9791196589790

어떻게 살아야 해요? (철학자에게 인생을 묻는다)

맨리 P. 홀  | 마름돌
11,700원  | 20210328  | 9791196589790
사는 것이 왜 이토록 어려울까? 열심히 살기 위해 노력하는데도 왜 자꾸 힘겹게만 느껴지고 좀처럼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 것일까? 왜 어떤 사람은 힘든 상황에서도 역경을 잘 헤쳐 나가고, 나는 같은 문제가 닥칠 때마다 바뀌는 것이 없고 매번 고생하는 것일까? 그래서 ‘삶의 미스터리’라는 표현을 쓰는 것일까? 사는 것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공부하지 않은 사람이 중간고사 시험지를 받아보고 당황하는 이유와 같다. 공부를 안 했으니 당연히 어렵고, 결과도 좋을 수 없다. 인생은 일종의 고사장이다. 어떤 종류의 시험이든, 관련 주제와 개념, 원리에 관한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는 어려울 수밖에 없다. 시행착오를 거치는 과정에서 무릎이 까지고 낙방을 거듭하면서 ‘유레카!’의 순간이 찾아오는 경우도 더러 있지만, 시련이 닥친 순간에 머릿속이 하얘지면서 배운 것 하나도 없이 위기를 넘기는 사례가 부지기수다. 이런 상태에서는 다음에 똑같은 문제가 출제되어도 어찌해야 할지 몰라 헤맬 가능성이 높다.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삶의 시련에 잘 대처하는 사람은 그 문제를 이미 마스터했기 때문에 어려워하지 않는다. 2차 방정식을 깨우친 사람은 인수분해 문제가 나와도 척척 풀지만, x와 y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은 볼펜만 계속 돌리다가 백지를 내는 것과 같은 이치다. 하지만 다행스러운 점도 있다. 삶이라는 시험의 출제범위는 오래전부터 이미 정해져 있었고, 새로운 유형의 문제는 없다는 점이다. 심지어 기출문제도 널리 공개되어 있고, 족보도 쉽게 구할 수 있다. 태양 아래 새로운 문제는 없다. 같은 문제가 문구만 바뀌어서 매번 반복 출제될 뿐이다. 마름돌 출판사의 신간 《어떻게 살아야 해요? - 철학자에게 인생을 묻는다》에서는 서양의 신비주의 철학자 맨리 P. 홀이 독자와 강의 청취자들로부터 가장 많이 받은 올바른 삶에 관한 질문(기출문제) 10개와 저자의 답변을 선정해 보았다. 내용을 책으로 묶고, 번역하고, 여러 차례 교정하면서 나도 많은 것을 배웠다. 삶에 관한 공부와 실습이 부족해서 지금껏 고통스러웠고, 따져보면 매번 같은 문제로 애먹고 있다는 것, 그리고 이론적으로 아무리 많이 알아도 실전에 적용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점잖은 말투로 뼈를 때리는 듯한 저자의 설명을 들으며 그가 예전에 어떤 강의에서 헬레나 블라바츠키 여사를 인용하면서 했던 말이 떠올랐다: “The mind is the slayer of the real.” 정신과 지능은 훌륭한 도구이지만, 독재자의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영적 현실을 올바르게 보지 못하게 시야를 가로막는다는 뜻으로 나는 해석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공부하기 위해서는 머리도 중요하지만, 정신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 된다. 정신과 감정이 균형을 이룬 상태에서 문제에 접근해야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에 담긴 질의응답이 독자의 삶을 되돌아보고,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서문을 마친다.
9791190538657

벌써 마흔이 된 딸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고 묻는다면)

한성희  | 메이븐
15,070원  | 20240124  | 9791190538657
20만 부 베스트셀러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의 저자 한성희가 후회 없는 인생을 살고 싶은 딸에게 전하는 말들 38 43년간 마음이 아픈 환자들을 돌봐 온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한 딸아이의 엄마인 저자는 2013년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를 펴내 20만 독자의 공감을 얻었다. 미국 유학을 떠나 거기에서 직장을 구하고 남자 친구를 만나 결혼한 딸은 여전히 미국에 머무르고 있다. 서로 떨어져 산 지도 벌써 15년, 작년에 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미국에 간 저자는 깜짝 놀랐다. 자신의 눈엔 늘 어리게만 보였던 딸이 벌써 마흔 살이 되어 있었던 것이다. 사람들은 보통 마흔 살에 지금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지 모른다는 초조함에 휩싸인다. 어영부영하다가는 인생이 허무하게 지나가 버릴 것 같아 불안해하는 것이다. 게다가 세상은 지금껏 그 나이 먹도록 해 놓은 게 뭐가 있느냐고 다그친다. 그러다 보니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대다수 마흔 살은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기는커녕 자괴감에 빠져든다. 그래서일까. 딸이 당연히 알아서 잘 살고 있으리라 생각하면서도 자꾸만 걱정이 되었다. 고민이 많은데 괜히 부모에게 걱정 끼치기 싫어 혼자만 끙끙 앓고 있는 건 아닌지 우려가 된 것이다. 그래서 환자들을 진료하는 틈틈이 딸에게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딸이 마흔 살의 성장통을 겪고 있다면 그에 대해 엄마로서, 정신분석가로서 해 줄 이야기들이 있고, 너무 늦기 전에 그 이야기들을 전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말한다. “딸아, 네가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은 바로 너 자신이다. 남들이 뭐라든 그냥 네가 하고 싶은 걸 하며 살아가기를….”
9791155815915

부자의 언어(양장 리커버 골드씨드 에디션) (어떻게 살아야 부자가 되는지 묻는 아들에게)

존 소포릭  | 윌북
16,580원  | 20241121  | 9791155815915
★★★ 경제 경영 스테디셀러 『부자의 언어』 골드씨드 에디션 출간! ★★★ 아버지가 아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부의 말들’ 진짜 부를 향한 인생 수업이 시작된다! 출간 즉시 경제 경영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현재까지 수많은 독자에게 ‘인생 책’으로 꼽히는 『부자의 언어』가 특별 에디션으로 출간되었다. 재테크 전문 유튜브 채널 〈월급쟁이부자들〉에서 부의 정신을 갖추기 위해 읽어야 할 필독서로 『세이노의 가르침』과 함께 이 책을 추천했다. “소름이 끼칠 만큼 부의 철학에 대해 제대로 이야기한 책”이라며 한 문장 한 문장 곱씹으며 읽기를 권한다. 독자들은 냉철하고도 따뜻한 가르침을 통해 비로소 돈 버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부의 진정한 철학을 알고 싶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으며 마음속에 저마다의 황금 씨앗을 품게 되기를 바라며, 이번 골드씨드 에디션은 고급스러운 하드커버와 금박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가난했던 한 아빠가 부자가 되기까지 지녔던 소신과 개념, 원칙을 솔직하고 다정한 목소리로 알려주는 부의 보물 지도 같은 책이다. 부에 대한 정의를 일깨워주고, 부를 향한 길로 안내하는 친절한 지침서로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에서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노력한 한 사람의 스펙터클한 여정이 담겨 있다. 픽션과 논픽션이 절반씩 차지하는 독특한 구성이다. 각 장마다 ‘지혜로운 현자’인 부자 정원사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부를 가꾸는 과정’을 한 편의 소설처럼 들려준 후 저자가 자신의 실제 인생 경험에서 얻은 부의 원칙들을 명료하게 정리해놓았다. 20대 아들에게 들려주기 위해 3년간 써 내려간 기록으로, 잔소리나 일장 연설 혹은 충고나 자랑처럼 들리지 않기 위해 고심한 저자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덕분에 20~30대 사회 초년생은 물론 삶의 기준을 세우려는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부자학 책’이 탄생했다. 부 자체보다 내적 수양, 자기 신뢰, 위기 돌파력, 습관의 힘 등 부의 언어를 물려주기 위해 쓴 책으로, 한 아빠가 아들에게 온 마음을 다해 알려주고 싶었던 지혜로 가득하다. 현재 삶에서 단단한 부를 일구고 싶은 사람들, 혹은 자식에게 부자의 태도를 물려주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부자의 언어’를 들어보시길.
9791187310662

오십, 어떻게 살아야 할까 (삶의 길목 위에서 찾은 해답)

제임스 홀리스  | 북아지트
16,650원  | 20220820  | 9791187310662
행복하지도 불행하지도 않은 나이 오십, 이제는 삶의 여정이 내게 가리키는 곳으로 뛰어들자 이 순간을 살고 있는 우리는 지금 행복한가? 사회가 시키는 대로, 모두가 옳다고 말하는 방향으로 어긋남 없이 살아오다 보니 어느덧 오십이다. 오십의 우리는 불행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행복하다고도 할 수 없는 답답함과 우울감이 늘 주변에 도사리고 있다. 이 책은 밤이 되면 왜 잠이 오지 않는지, 점점 예민해지는 이유는 무엇인지, 모든 것이 옳게 흘러가고 있는데 가슴 깊숙한 곳에서 올라오는 불안감은 무엇인지 등 도저히 알 수 없는 내 안의 문제를 가감 없이 밖으로 끄집어낸다. 이 책의 저자 제임스 홀리스는 우리 안의 미묘한 무의식적인 개념들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한다. 우리는 우리 삶을 움직이고 있는 숨은 문제들에 관해 정확하게 이해해야만 비로소 수많은 의문에서 벗어나 영혼을 찾는 진정한 여정에 오를 수 있다고 말한다. 미국 워싱턴에서 융 학파 정신분서가로 활동 중인 저자는 칼 융의 이론과 함께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론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심층심리학을 통해 우리가 겪는 위기를 진단하고 치유할 수 있게 돕는다. 심층심리학은 우리가 깨달음의 중심으로 가는 길을 발견하도록 돕고, 그 길을 찾도록 나침반이 되어주는 존재이다. 특히 저자는 지금 상태의 원인이 되는 과거 경험을 점검하고 집중하도록 권한다. 이를 돕는 심층심리학의 수행법으로 자신의 깊은 내면과 대화를 나누는 방법, 일기 쓰기, 자신의 꿈을 파악하기 등을 다양한 기법을 소개한다. ㆍ 오늘 내게 감흥을 준 일은 무엇인가? ㆍ 내게 적잖은 에너지를 쏟게 만든 일은 무엇인가? ㆍ 그 에너지는 어디서 나왔는가? ㆍ 오늘의 경험은 나의 역사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가? ㆍ 그 경험이 발동시킨 다른 문제들이 있는가? 〈안티고네〉, 〈햄릿〉, 〈프루프록〉 문학 작품을 통해 바라보는 심층심리학 진지하고 꾸준하게 문학을 탐구하는 것은 인간 영혼의 깊이를 탐구할 수 있는 훌륭한 준비 과정 중 하나이다. 문학에 대한 진지한 탐구를 통해 우리는 평범한 자아의식보다 훨씬 더 넓은 범위의 선택지를 탐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안티고네〉, 〈햄릿〉, 〈프루프록〉 등의 문학 작품을 통해 인간의 근본적인 충동과 두려움 등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왔다. 문학 작품의 주인공이 느끼는 인생의 딜레마와 아이러니, 그 경계선에서의 고통은 우리에게 아주 친숙하게 다가온다. 하지만 우리의 이야기는 어떤 결말을 얻을지, 우리 영혼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는 모두 우리 자신에게 달렸음을 강조한다. 이 책은 우리가 알던 모르던 우리 내면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에 대해 치유의 방법과 치유를 위한 과제를 제시한다. 저자가 제시하는 치유에 관한 주요 과제들과 7가지 원칙을 충실히 따른다면 우리는 자신의 영혼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다. 어수선한 시대에 휩쓸려 살아가고 있는 애처로운 이 시대 중년들이 진짜 내 안의 나를 찾아서 만나고, 대화할 수 있게 도와주는 특별한 여정을 담은 《오십, 어떻게 살아야 할까》를 통해 우리 자신을 좀 더 조화롭고 평화롭게 가꾸어 보자.
9791194293170

한 번 사는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니체가 답하다)

김종원  | 마인드셀프
16,920원  | 20241007  | 9791194293170
세계철학전집 4권의 주인공은 ‘독일 문학의 보배’라는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로, 그가 대표하는 키워드는 ‘나를 다루는 법’이다. 니체는《김종원의 세계철학전집》 1권의 주인공인 괴테를 생전에 존경했다. 그리고 괴테도, 괴테의 제자 에커만이 스승 괴테와의 대화를 기록한 〈괴테와의 대화〉라는 책에 니체에게 ‘독일 문학의 보배’라는 찬사를 남긴 적도 있다. “한 번 사는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고 묻는 내게, 니체는 이렇게 5가지 조언을 들려줬다. 그리고 이 조언은 그대로 이 책의 목차가 되었다. 작가는 니체의 삶을 관찰하고, 연구하면서, 스스로를 다루는 능력을 폭발적으로 늘리기 위해선 5가지 능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 5가지를 그대로 목차로 구성했으며, 그가 남긴 모든 지성의 파편을 가장 농밀한 언어로 변주해서 책에 꾹꾹 눌러 담았다. 부디 근사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
9791162995679

어떻게 살아야 할까 (한 번뿐인 내 인생을 잘 사는 8가지 비결)

강건  | 북랩
12,600원  | 20190315  | 9791162995679
인생에 정답은 없지만 해답은 있다! 목사이자 인문학자인 멘토 강건이 들려주는 아름답고 풍요로운 삶을 사는 8가지 방법 사람들은 잘 살고 싶어 한다. 그렇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공부하고, 돈을 모으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그것이 진정 잘 사는 것일까. 남을 이기기 위해 공부하고, 남들보다 잘 살기 위해 악착같이 돈을 모으지만 지금 당장이 행복하지 않다. 무언가 빠진 것 같은 공허한 느낌마저 느낄 때가 있다. 그렇다면 이건 잘 사는 것일까. 이 책은 경쟁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이, 남을 이기기 위해 공부하고 악착같이 돈을 모으는 삶이 잘못되었다고는 말하지 않는다. 하지만 사람들이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모른 채 살아가고 있다는 것만큼은 확실하다고 지적한다.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사람들에게는 없기 때문이다. 그런 현실 속에서 이 책은 ‘잘 사는 삶’이라는 막연한 주제를 쉽고 명확하게 정의해준다. 이 책에서는 아름답고 풍요로운 삶을 살기 위해 8가지 삶의 길라잡이를 제시한다. 행복하게 살 것, 당당하게 살 것, 몸도 마음도 섹시하게 살 것, 열정을 가지고 뜨겁게 살 것, 늘 공부하며 살 것, 자유롭게 살 것, 사랑하며 살 것, 감사하며 살 것이 바로 그것이다. 또한 이 길라잡이를 실천할 방안을 재미있는 비유와 예시를 통해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삶을 살고 싶다면, 21세기를 이끌어가는 리더이자 멘토로서 살아가고 싶다면 이 책에서 제시한 8가지 삶의 길라잡이를 따라보자. 다른 사람들에게 존경받을 수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9791194050353

메노라, 구원의 여정 (어떻게 살아야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

인은경  | 마중가
16,650원  | 20250528  | 9791194050353
9791167525338

은퇴 후 삶, 어떻게 살아야 축복인가 (은퇴 후 삶은 끝이 아닌 새로운 삶의 시작이다)

이병국  | 책과나무
13,500원  | 20241015  | 9791167525338
은퇴 후 삶을 축복이 되게 하는 행복 노후 설계서. 100세 시대, 인생 후반부 삶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행복하고 풍요로운 10가지 삶의 길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은퇴자로서 기본적인 은퇴 준비 방법 외에도 인생 후반부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다양한 정보, 건강관리, 손주 교육 방법, 은퇴 후 종교가 필요한 이유, 알아야 할 상식 등을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하였으며, 읽는 즐거움도 있도록 구성하였다. 건강과 행복이 넘치는 인생 후반부 삶을 위해 필요한 내용을 다양한 방법으로 제시한 이 책을 통해 행복한 후반부 삶을 잘 설계할 수 있길 바란다.
9791188469956

1년 뒤 오늘을 마지막 날로 정해두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할 때)

오자와 다케토시  | 필름(Feelm)
12,600원  | 20220222  | 9791188469956
지금 우리의 인생은 무수한 선택이 쌓여 만들어진 가장 좋은 결과입니다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모이는 병원, 호스피스. 그곳에서 2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누구보다도 많은 환자들의 마지막을 배웅한 의사가 인생에서 꼭 필요한 질문 17가지를 책에 담았다. 저자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할 때 인생의 마지막 순간을 떠올리라고 조언한다. 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파란만장하고 재미있는 삶이었다고 생각하고 싶은지, 착실하게 살았다며 자랑스러워하고 싶은지에 따라 삶의 방식은 분명히 다르다는 것이다. 삶이 끝날 때 어떤 감정을 느끼고 싶은지 생각하면 현재의 삶을 조금 더 뾰족하게 객관적으로 성찰할 수 있다고 말한다.
9791190538688

벌써 마흔이 된 딸에게(큰글자도서)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고 묻는다면)

한성희  | 메이븐
35,100원  | 20240422  | 9791190538688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의 저자 한성희가 후회 없는 인생을 살고 싶은 딸에게 전하는 말들 38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43년간 마음이 아픈 환자들을 돌봐 온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한 딸아이의 엄마인 저자는 2013년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를 펴내 20만 독자의 공감을 얻었다. 미국 유학을 떠나 거기에서 직장을 구하고 남자 친구를 만나 결혼한 딸은 여전히 미국에 머무르고 있다. 서로 떨어져 산 지도 벌써 15년, 작년에 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미국에 간 저자는 깜짝 놀랐다. 자신의 눈엔 늘 어리게만 보였던 딸이 벌써 마흔 살이 되어 있었던 것이다. 사람들은 보통 마흔 살에 지금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지 모른다는 초조함에 휩싸인다. 어영부영하다가는 인생이 허무하게 지나가 버릴 것 같아 불안해하는 것이다. 게다가 세상은 지금껏 그 나이 먹도록 해 놓은 게 뭐가 있느냐고 다그친다. 그러다 보니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대다수 마흔 살은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기는커녕 자괴감에 빠져든다. 그래서일까. 딸이 당연히 알아서 잘 살고 있으리라 생각하면서도 자꾸만 걱정이 되었다. 고민이 많은데 괜히 부모에게 걱정 끼치기 싫어 혼자만 끙끙 앓고 있는 건 아닌지 우려가 된 것이다. 그래서 환자들을 진료하는 틈틈이 딸에게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딸이 마흔 살의 성장통을 겪고 있다면 그에 대해 엄마로서, 정신분석가로서 해 줄 이야기들이 있고, 너무 늦기 전에 그 이야기들을 전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말한다. “딸아, 네가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은 바로 너 자신이다. 남들이 뭐라든 그냥 네가 하고 싶은 걸 하며 살아가기를….”
9791187310884

오십, 어떻게 살아야 할까(큰글자책) (삶의 길목 위에서 찾은 해답)

제임스 홀리스  | 북아지트
32,400원  | 20240422  | 9791187310884
행복하지도 불행하지도 않은 나이 오십, 이제는 삶의 여정이 내게 가리키는 곳으로 뛰어들자 이 순간을 살고 있는 우리는 지금 행복한가? 사회가 시키는 대로, 모두가 옳다고 말하는 방향으로 어긋남 없이 살아오다 보니 어느덧 오십이다. 오십의 우리는 불행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행복하다고도 할 수 없는 답답함과 우울감이 늘 주변에 도사리고 있다. 이 책은 밤이 되면 왜 잠이 오지 않는지, 점점 예민해지는 이유는 무엇인지, 모든 것이 옳게 흘러가고 있는데 가슴 깊숙한 곳에서 올라오는 불안감은 무엇인지 등 도저히 알 수 없는 내 안의 문제를 가감 없이 밖으로 끄집어낸다. 이 책의 저자 제임스 홀리스는 우리 안의 미묘한 무의식적인 개념들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한다. 우리는 우리 삶을 움직이고 있는 숨은 문제들에 관해 정확하게 이해해야만 비로소 수많은 의문에서 벗어나 영혼을 찾는 진정한 여정에 오를 수 있다고 말한다. 미국 워싱턴에서 융 학파 정신분서가로 활동 중인 저자는 칼 융의 이론과 함께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론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심층심리학을 통해 우리가 겪는 위기를 진단하고 치유할 수 있게 돕는다. 심층심리학은 우리가 깨달음의 중심으로 가는 길을 발견하도록 돕고, 그 길을 찾도록 나침반이 되어주는 존재이다. 특히 저자는 지금 상태의 원인이 되는 과거 경험을 점검하고 집중하도록 권한다. 이를 돕는 심층심리학의 수행법으로 자신의 깊은 내면과 대화를 나누는 방법, 일기 쓰기, 자신의 꿈을 파악하기 등을 다양한 기법을 소개한다. ㆍ 오늘 내게 감흥을 준 일은 무엇인가? ㆍ 내게 적잖은 에너지를 쏟게 만든 일은 무엇인가? ㆍ 그 에너지는 어디서 나왔는가? ㆍ 오늘의 경험은 나의 역사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가? ㆍ 그 경험이 발동시킨 다른 문제들이 있는가?
9791187135326

다르게 살고 싶다(큰글자도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는 당신에게)

박장금  | 슬로비
36,000원  | 20241120  | 9791187135326
나는 어떤 사람인가? 타인의 욕망을 좇는 삶에서 자기 주도적인 삶으로 이 책은 스펙, 승진, 돈, 명예 등 사회가 주입한 욕망을 좇아온 10년 차 직장인이 사주명리를 만나 삶의 전환을 이룬 10년 동안의 기록이다. 가만있으면 불안하고, 인정 욕망에 매달리고, 결핍에 지쳐 막막한 현실. 대기업 디자이너로 남다른 이력을 쌓으며 자기 계발을 향해 달리던 직장인의 이면에는 결핍과 불안에 짓눌린 마음과 엉망이 된 몸이 있었다. 사주명리는 어떻게 그를 다르게 살기로 이끌었을까? 사람은 누구나 다 다르게 태어난다. 그런데도 우리는 자기 존재가 고유하다는 사실을 잊곤 한다. 사주팔자는 바로 그 점을 일깨우고 자기만의 특징을 보여준다. 무엇을 욕망하는지, 어떻게 감정을 조절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관계를 맺는지… 자신에 관한 모든 것을 드러낸다. 문제없는 인생 없고 고민 없는 사람 없다. 다만 해결의 실마리를 자신 안에서 찾느냐, 인식조차 못 하고 사회적 욕망을 자기 욕망으로 착각하며 사느냐, 하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 명리를 파고들면서 저자는 자신의 삶이 엉킨 이유를 알게 되었다. 남과 비교하고 경쟁하는, 자기도 모르게 타인의 욕망을 따르는 삶을 살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저자와 내담자들에게 수집한 사주를 인문학적으로 분석한 생생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를 통해 잘 산다는 것은 무엇인지, 자유 의지를 가진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화두를 담은 생활 인문학 지침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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