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효진  | 아울북

29,700원  | 20251217  | 9791173576737

“뉴스를 봤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용어를 알면 글이 쉬워지고 사고력도 함께 자랍니다. 시사 용어를 배우며 시사 상식도 함께 키워 보세요! 시사 용어로 교과 학습과 통찰력까지 한 번에! 초등학생에게 시사는 어렵고 멀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사는 우리 주변에서 매일 일어나는 변화와 소식을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친구입니다. 시사 용어를 알게 되면 교과서 속 지식이 현실과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세상의 흐름을 읽는 통찰력까지 길러집니다. 초등 교과부터 중고등 심화 개념까지 옥효진 선생님은 초등학생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시사 용어와 중고등 과정에서 다루는 핵심 심화 용어를 ‘경제, 경영, 금융, 사회, 교육, 지리와 환경, 정치와 법률, 국제와 외교, 무역, 문화, 예술과 스포츠, 미디어, 과학, IT, 의료’ 15개의 핵심 주제로 정리했습니다. 매일 접하는 미디어 속 정보를 정확히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시사 용어를 한 권에 담았습니다. 시사 용어로 확장되는 사고력의 문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그림을 통해 개념을 쉽게 익히고, 시사 용어와 관련된 인물, 사건, 책, 영화, 미디어까지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시사 용어와 연결된 생각거리도 제시해 사고력 확장에도 도움을 줍니다. 흥미로운 분야부터 골라 읽어도 좋고, 모르는 단어를 사전처럼 찾아보며 활용해도 좋습니다. 시사 용어를 일상에서 자주 접하다 보면 어느 순간 뉴스와 대화, 책 속 문장이 자연스럽게 이해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단어 하나를 알게 될 때마다 세상을 보는 창도 넓어집니다. 이 책이 여러분이 세상을 이해하는 힘을 키우는 든든한 길잡이가 되길 바랍니다.

전인구  | 아울북

29,700원  | 20240129  | 9791171171583

구매자 특전! 초등부터 수능 전까지! 경제 기초를 탄탄하게 다져줄 저자 직강 20강 무료 제공!(책 속 쿠폰북 수록)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어린이 경제 개념을 전인구 선생님이 직접 설명해 주는 강의 영상을 무료로 제공한다. 전체 20개 경제 개념 목차를 20개 강의에 모두 담아, 그야말로 어린이 경제 개념 강의의 대표 커리큘럼이 될 것이다. 또한, 핵심 경제 개념 키워드 100개를 수록함으로써 초중고 사회ㆍ경제 교과가 자연스럽게 연계된다.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전인구 선생님의 어린이 경제 수업을 들으며, 이 책 한 권으로 어린이 경제 개념을 마스터하길 바란다. 제대로 된 경제 백과 한 권이면 나도 경제 똑똑이! 전직 초등학교 교사이자 86만 경제 전문 유튜버인, 대한민국 경제 교육 멘토 전인구 선생님의 경제 수업! 미래를 살아갈 현재의 초등학생들에게 경제 공부는 필수이다. 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자 현재 경제 전문 유튜버로 활동 중인 전인구 선생님이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경제개념 백과를 출간하였다. 스스로 35세에 경제적 자유를 이룬 전인구 선생님은 어린이들에게 어쩌면 영어, 수학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이 경제 공부라고 여긴다. 앞으로 어떤 직업을 가지고 어떻게 돈을 벌고 모아야 할지에 대한 경제 공부는 실제 앞으로 어떤 삶을 살게 될지와 관련된 매우 중요한 개념이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어린이들에게 돈에 관한 문제나, 실제로 어떻게 재테크를 해야 하는지 가르치는 것을 꺼렸다. 그러다 보니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돈을 어떤 목표를 가지고 어떤 방식으로 관리해야 할지를 모르면서 경제생활을 시작하는 청년들도 많았다. 지금은 경제와 돈에 대한 기본 개념을 어려서부터 자녀에게 키워주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부모님들이 많아졌고, 경제 관련 정보가 많아지면서 제대로 된 개념을 갖는 게 더 중요한 시점이다. 전인구 선생님은 이 책에서 어린이들이 어렵게 여기는 경제용어와 경제 상황을 쉬운 말로 풀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경제용어에 대한 의미를 이해면서, 경제의 기본에 대한 개념을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심어 준다. 어린이들이 미래에 어떤 직업을 가지고, 돈을 어떻게 벌고, 쓰고, 투자해야 할지에 대한 경제관을 제대로 확립하는 바탕이 되는 책이다.

이일숙 선생님과 부천 옥길산들초등학교 어린이들  | 도토리숲

10,800원  | 20251220  | 9791193599273

부천 옥길산들초등학교 선생님과 3학년 어린이들이 함께 만든 동시집 어린이가 직접 쓴 동시와 그린 그림에서 발견한 마음 깊고, 상상력 넘치고, 세심한 아이들의 생생한 글과 마음을 모은 책 아이들이 쓴 동시와 그린 그림을 모은 동시집 《뚱뚱한 여름》은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40여 년을 아이들과 생활한 이일숙 선생님이 부천 옥길산들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들의 동시와 그림 52편을 모아 엮는 동시집입니다. 이일숙 선생님은 시조, 동시조, 동시를 쓰는 시인이기도 합니다. 동시조 몇 편은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도 수록이 되었습니다.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오랫동안 동시와 동시조를 짓는 법을 가르치고 그 동시와 동시집을 모아서 학급문고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어린이들의 동시와 동시조를 모은 《뚱뚱한 여름》은 아이들만의 유쾌하고, 상상력 넘치고, 학교와 친구들과의 고민과 생각 그리고 그 나이 때 아이들이 느끼는 감정과 생각이 고스란히 담긴 통통 튀는 글을 만날 수 있습니다.

 | 학이사어린이

10,800원  | 20230120  | 9791158544072

군산서해초등학교 5학년 4반 어린이 25명이 담임 쑥국 송숙 선생님과 한 해 동안 생활하며 겪은 일을 글과 그림으로 엮은 어린이시집. 같은 반 친구들과 선생님, 자연과 함께한 일상, 삶의 지혜를 깨닫고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 나가는 소중한 순간들이 솔직하고 엉뚱한 아이들의 문체 그대로 담겨 있다.

이현아  | 아울북

13,500원  | 20250417  | 9791173571817

베스트셀러 〈감정을 안아 주는 말〉 저자 이현아 선생님의 첫 번째 단어 수업! 단어를 통해 아이의 세계를 넓혀 주는 나만의 사전 만들기 이 책은 16년 차 초등 교사 이현아 선생님이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한 오랜 대화를 바탕으로 아이들이 일상에서 반드시 한 번은 거쳐 갈 30개의 필수 단어를 선정하여 담았습니다. 이 단어들은 2022 개정 국어 교과서에 실린 필수 어휘를 비롯하여 학교생활과 일상생활 그리고 가치와 감정에 이르기까지 아이의 성장에 꼭 필요한 단어들입니다. 〈내가 만드는 초등 첫 가치 사전〉는 어린이가 자신만의 생각과 언어로 30가지 단어들을 다시 정의해 보면서 스스로 생각하는 힘과 세상을 새로운 눈과 가치로 볼 수 있게 해 줍니다. 단어에 대한 현아샘의 한마디, 다른 친구들의 별별 생각까지 읽으면서 혼자서 곰곰이 생각하며 의미를 만들어 보도록 구성했습니다. 단어를 찾고, 생각을 나누고, 의미를 만들어 가는 이 모든 순간이 아이에게는 새로운 세상을 발견하는 신나는 모험이 될 것입니다. “언어의 한계는 곧 세계의 한계다.”라는 말처럼, 아이들은 사용하는 언어를 통해 스스로 사고를 정립하고 세계관을 형성해 나갑니다. 아이의 손에 초록색 색연필 하나만 있다면 세상의 그 어떤 꽃을 보아도 초록색으로 칠할 수밖에 없습니다. 반면에 다양한 언어를 확보한 아이는 마치 48색 색연필을 손에 쥔 것처럼 자신이 경험한 세계를 알록달록 다채롭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해상도가 높아진 눈으로 세계를 또렷하고 선명하게 바라보며 자기만의 언어로 생각과 느낌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내가 만드는 초등 첫 가치 사전〉은 어휘 주머니를 풍성하게 채워 사고의 세계를 폭넓게 확장하면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해 낼 눈과 다채롭게 꾸밀 수 있는 힘을 길러 줍니다.

백창우, 이호재, 한승모  | 푸른칠판

16,200원  | 20230730  | 9791191638141

어린이의 삶과 만나는 30편의 시와 30곡의 노래 이야기, 80여 가지의 교실놀이로 선생님도 어린이들도 모두 행복해지는 시간 백창우 선생님의 노래는 ‘시’에서 시작합니다. 고운 씨앗이 바람을 타고 땅에 내려앉아 햇살과 바람의 힘을 빌어 푸른 나무로 자라듯, 시를 쓰는 시인의 마음이 노래로 엮여 다시 어린이에게 다가갑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노래는 그냥 불러도 좋고, 시를 낭송하듯 읽어도 마음이 금세 따뜻해집니다. 이 노래들은 교실 안에서 더 큰 힘을 발휘합니다. 쉬는 시간을 기다리는 어린이에게 글씨가 조금 삐딱하면 어떠냐며 가만히 고개를 끄덕여 주고, 사랑에 빠졌다고 고백하는 용감한 몸짓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때론 엉엉 울고 싶은 어린이에게 그만 울라는 말 대신 가만히 어깨를 토닥입니다. 마음을 다 알아 주는 것 같은 공감과 위로의 노래는 바쁜 일상을 보내는 어린이들의 마음에 온기를 불어넣고, 보다 단단한 성장으로 이끌기도 합니다. 우리가 만난 백창우 선생님의 노래에는 어린이들의 삶이 있습니다. 이 노래들이 지닌 교육적 의미와 교실 속에서 나눈 경험, 노래를 부르며 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활동들을 이 책에 함께 담았습니다. 음악 시간뿐만 아니라, 미술 시간, 체육 시간, 쉬는 시간, 방과 후 시간까지 어린이들과 나눌 수 있는 많은 활동을 옮겨 놓았습니다. 노래를 부르기 전에는 어린이들과 함께 나들이를 다녀오고, 시처럼 가사를 낭송하며 서로의 경험도 나누었습니다. 노래를 부르며 손뼉을 치고, 악기도 두드리며, 춤을 춥니다. 노래를 부르고 나서는 그림을 그리고, 노래 주인공에게 편지도 쓰고, 한 편의 뮤지컬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평소 노래의 향기를 교실 속에 퍼트리고자 노력했던 우리의 교실 풍경은, 백창우 선생님의 노래를 만나기 전과 후가 크게 달랐습니다. 노래를 통해 어린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려는 시도가 많아졌고, 그로 인해 어린이들과 노래하며 웃는 일도 많아졌습니다. 오늘 우리가 전한 이야기가 백창우 선생님의 노래를 보다 감동적으로 만나는 징검다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백창우 선생님의 노래를 마주하며 느꼈을 뜨거운 꿈틀거림이 여러분만의 예술적 상상력으로 교실 속에서 다채롭게 펼쳐지길 기대해 봅니다. - 에필로그 중에서

군산서해초등학교 5학년 6반 어린이  | 학이사어린이

9,900원  | 20220120  | 9791158543426

군산서해초등학교 5학년 6반 어린이 25명이 담임 쑥국 송숙 선생님과 함께한 한 해 동안의 생활을 엮은 어린이 시집이다. 자연과 어우러지는 경험과 함께 하는 놀이 속에서 피어난 일과 느낌을 시로 보여준다. 어린이 시집 『돌머리가 부럽다』에서는 선생님과 화단을 만들고, 가지와 오이, 참깨, 벼를 심어 가꾸고 맛보던 시간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화단을 찾아온 온갖 곤충과 지렁이, 올챙이를 관찰하고, 만지고, 놀고, 그들과 살아가는 모습이 읽는 이를 웃음 짓게 한다. 아이들의 체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솔함과 감동이 있다. 스스로 깨우치고 터득한 지혜가 담겨 있다. 직접 그린 그림을 더해 가족, 친구들부터 학교에서 지은 농사 이야기까지 아이들의 일상과 관계, 고민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한국학자료원 편집부  | 한국학자료원

270,000원  | 20211005  | 9791190145275

『어린이』는 1923년 3월 20일 자로 창간된 아동잡지인데, 아동문학가요 어린이 운동의 선구자인 소파 방정환(小波 方定煥 1899~1931)이 주재(主宰)했다. 창간호는 별쇄(別刷)한 표지도 없고 목차도 없이 알맹이만 B5판(4 · 6배판) 12면으로 엮어 푸른 잉크로 찍어 냈다. 흔히 『어린이』의 발행인은 방정환으로 알려져 있으나, 창간호에는 간기(刊記)가 없다. 제2호의 판권장을 보면, 발행인 김옥빈(金玉斌), 인쇄인 정기현(丁基賢), 인쇄소 대동(大東)인쇄(주), 발행소 개벽사(서울 · 경운동 88), 정가 5전이다. 제8호부터는 표지에다 ‘소년소녀잡지’라고 인쇄되어 있다. 발행인 김옥빈은 천도교 청년운동의 핵심 인물 중의 한 사람이다. 소파는 이때 24세, 창간호부터 발행인으로 나서지 않고 편집 실무를 주재하였고 제31호(1925.9)부터 발행인이 되었다. 잡지의 판형은 후에 B6판(4 · 6판)으로 바꾸었으며, 1934년 7월호까지 통권 122호를 발행했다. 이어 1948년 5월호로 복간, 1949년 12월호까지 15호를 더하여 총 137호를 발행했다. 다음은 소파가 쓴 「처음에」라는 창간사의 한 부분이다. 이 글에서 이 잡지의 창간 취지를 알 수 있다. 새와 같이 꽃과 같이 앵도 같은 어린 입술로 천진난만하게 부르는 노래, 그것은 고대로 자연의 소리이며, 고대로 하늘의 소리입니다. 비둘기와 같이 토끼와 같이 부드러운 머리를 바람에 날리면서 뛰노는 모양 고대로가 자연의 자태이고 고대로가 하늘의 그림자입니다. 거기에는 어른들과 같은 욕심도 아니하고 욕심스럽 계획도 있지 아니합니다. 죄없고 허물없는 평화롭고 자유로운 하늘나라! 그것은 우리의 어린이의 나라입니다. 우리는 어느 때까지든지 이 하늘나라를 더럽히지 말아야 할 것이며, 이 세상에 사는 사람사람이 모두, 이 깨끗한 나라에서 살게 되도록 우리의 나라를 넓혀가야 할 것입니다. 이 두 가지 일을 위하는 생각에서 넘쳐 나오는 모든 깨끗한 것을 거두어 모아 내는 것이 이 『어린이』입니다.·· 창간사 다음에는 동화작가로서 편집을 맡았던 이정호(李定鎬, 1906~1938, 호 미소(微笑))가 「『어린이』를 발행하는 오늘까지 우리는 이렇게 지냈습니다」를 썼다. “글방이나 강습소나 주일학교가 아니라 사회적 성질을 띤 소년회가 우리 조선에 생기기는 경상남도 진주(晋州)에서 조직된 진주소년회가 처음이었습니다.(이하 9행 삭제) 재작년 봄 5월 초순에 서울서 새 탄생의 첫소리를 지른 천도교소년회, 이것이 우리 어린이 동무 남녀 합 30여명이 모여 짠 것이 조선 소년운동의 첫 소동이었습니다. 제일 먼저 ‘우리는 씩씩한 소년이 됩시다. 그리고 늘 서로 사랑하고 도와갑시다’하고 굳게 약속하였고, 또 이것으로 우리 모임의 신조를 삼았습니다.”

김나윤, 장애리, 글재주 부리는 아이들 5기  | 글 재주 부리는 아이들

17,100원  | 20250810  | 9791198695970

이 책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우리 시대의 가장 어린 작가들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쓴 시를 모았습니다. 작은 손으로 꾹꾹 눌러 쓴 단어들 속에는 교과서나 뉴스로는 다 전해지지 않는 울림이 있습니다. 누군가는 "나는 나비예요"라며 잃어버린 날개를 그렸고, 누군가는 "사과는 행동이다"라며 외쳤습니다. 아이들의 시선은 단순하지만, 그 안에는 피해 할머니들의 억울함과 용기,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지켜야 할 약속이 뚜렷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 시집은 단순한 문학집이 아닙니다. 아이들이 역사를 배우고, 공감하며, 행동으로 옮기겠다고 다짐한 기록입니다. 살아남아 증언해 주신 분들의 용기를 이어받아, "기억하는 것이 가장 강한 정의"라는 믿음을 글로 남긴 것입니다. 이 책을 읽는 것은, 사라져 가는 이름을 다시 불러 주는 일입니다. 그리고 ‘끝나지 않은 봄’을 함께 기다리며, 언젠가 올 진심 어린 사과와 평화를 향해 한 걸음 나아가는 일입니다.

김나윤, 글재주 부리는 아이들 2기  | 글 재주 부리는 아이들

16,600원  | 20240405  | 9791198695925

사각사각 득득- 사각사각 득득- 지난봄, 아이들과 함께 하는 주말마다 제 귓가를 들락거리던 소리입니다. 글재주 부리는 아이들 2기 친구들 중 유일하게 여자 친구였던 소민이는 한 줄 한 줄 정성껏 써 내려가던 모습이 눈에 선하고요. 축구부 주장을 맡고 있는 미소 천사 소준이는 손바닥이 시커멓게 변할 때까지 연필과의 싸움을 했어요. 의욕 충만한 분위기 메이커 윤우는 ‘어린이 작가 박윤우’를 꿈꾼다고 했는데 이제는 그 소원이 이루어졌겠죠? 단 한 명의 형아이자 오빠였던 우진이. 우리끼리 함께 하던 <장우진을 이겨라>는 그 어떤 놀이보다 행복했답니다. 마지막으로 1기에 이어 2기까지 이어간 만화책 광 아론이 엄마이자 선생님으로서 아론이의 글쓰기 도전을 응원합니다.

김나윤, 글재주 부리는 아이들 4기  | 글 재주 부리는 아이들

25,500원  | 20240925  | 9791198695956

김포 풍무동에 작지만 탄탄한 책나무를 심었습니다. 종이와 연필의 힘을 믿는 우리는 지난 여름내내 그 누구보다 치열하게 읽고 썼습니다. 연필은 짧아졌고, 구깃구깃거리는 종이는 켜켜이 쌓였습니다. 더 많은 어린이/청소년 작가의 탄생이 시작된 것입니다.

안병룡  | 집문당

5,400원  | 19951130  | 9788930303217

한평생 어린이 교육에 몸바친 필자가 교단에서 겪은 애환을 담담하게 술회하고 있다. 오늘을 살고 있는 사람들, 특히 자녀교육에 고심하고 있는 부모들에게 지침이 될 만한 충고와, 교육의 올바른 길을 경험론적ㆍ현장론적 서술을 통해 설득력있게 들려 준다.

이시원, 시원스쿨 컨텐츠 연구소  | 시원스쿨닷컴

13,500원  | 20200103  | 9791161502618

시원스쿨 대표강사 이시원의 어린이 영어회화 [말하기 활용편]과 연계되는 초등/어린이 영어회화 맞춤 도서, 「이시원 선생님의 어린이 기초 말하기」 영어회화 교육 노하우 15년의 시원스쿨, 그리고 대한민국 대표 영어멘토 이시원 선생님과 함께 영어 문장이 만들어지는 원리와 구성을 익혀보세요! 어린이도 영어가 안되면, 시원스쿨!

이시원, 시원스쿨 컨텐츠 연구소  | 시원스쿨닷컴

13,500원  | 20200103  | 9791161502625

시원스쿨 대표강사 이시원의 어린이 영어회화 [말하기 활용편]과 연계되는 초등/어린이 영어회화 맞춤 도서, 「이시원 선생님의 어린이 기초 말하기」 영어회화 교육 노하우 15년의 시원스쿨, 그리고 대한민국 대표 영어멘토 이시원 선생님과 함께 영어 문장이 만들어지는 원리와 구성을 익혀보세요! 어린이도 영어가 안되면, 시원스쿨!

고은정  | 철수와영희

11,700원  | 20210308  | 9791188215560

오늘 고추장을 뚝딱 담가 볼까요? 음식을 가르치는 고은정 선생님이 마을 부엌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뚝딱 고추장’을 담근대요. 고추장을 한두 시간이면 뚝딱 만들어서 뚝딱 고추장이에요. 어떻게 한두 시간 만에 고추장을 담글 수 있는 걸까요? 어린이들이 고추장을 잘 담글 수 있을까요? 뚝딱 담가서 바로 먹어도 좋고 한 달 뒤에 먹어도 좋은 고추장, 떡볶이를 만들어도 좋고 찌개를 끓여도 맛있는 고추장을 누구나 쉽고 빠르게 담가 볼 수 있어요. 같이 배워 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