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어퍼컷"(으)로 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0038408

어퍼컷 (이마냥 시집)

이마냥  | 창조와지식
11,700원  | 20241218  | 9791160038408
절망을 넘어서는, 가볍고도 단단한 돌팔매질 전작 〈출동 다이뻐맨〉을 통해 지층처럼 켜켜이 쌓여온 개인 ‘이재원’의 삶을 다채롭게 녹여냈던 이마냥 시인이, 이번 시집 〈어퍼컷〉을 통하여서는 ‘지층을 거슬러’ 더 넓은 세상 밖으로 뻗어 나가는 이야기를 선보인다. 시인은 ‘시가 과연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 ‘분명히 그럴 것이라고 자신 있게’ 답하며, ‘이마냥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리라는 시인으로서의 당당하고도 호기로운 포부를 전한다. (〈호모 티모로수스〉, 〈시인 축하합니다〉 인용) 시집 제목에서도 암시하듯 정치 상황을 풍자하는 시편들을 시작으로 하여 창작에 대한 열망, 인간 본연의 욕망, 시대와 존재에 관한 고찰, 사랑과 이별에 관한 고민이 담긴 시와 산문이 4부에 걸쳐 전개되고 있다. 그들은 때로는 능청맞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때로는 차갑고 날카로운 눈빛으로, 때로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독자들 앞에 다가선다. 온갖 불합리와 비상식이 활개 치는 나날들이다. 절망 가득한 세상을 향해 던지는 시인의 통렬한 어퍼컷으로 답답한 기분 한 방에 풀어버리며 희망을 향해 한 걸음 내딛어보길 바란다. (각 작품마다 찍혀 있는 QR코드를 통해 저자가 직접 낭송한 오디오를 들어볼 수 있다)
9788994142005

어퍼컷 (신성불가침의 한국 스포츠에 날리는 한방)

정희준  | 미지북스
11,700원  | 20091112  | 9788994142005
한국 스포츠계의 이단아 정희준 교수의 첫 번째 본격 스포츠 비평! 스포츠 공화국 대한민국에 통쾌한 한방의 어퍼컷을 날린다! 이 책에서 스포츠 평론가인 저자 정희준은 국가주의, 1등주의, 상업주의에 물든 오늘날 한국 스포츠의 치부를 낱낱이 파헤친다. 저자는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승패와 관계없이 경기 자체를 즐기며 선수와 관중 모두가 행복한 스포츠를 꿈꾼다고 말한다. 1부는 김연아, 박태환, 박지성, 박찬호 등 위대한 스포츠 영웅들의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소개한다. 더불어 광기로 치닫는 김연아 과열 팬덤의 실상, 박지성에 대한 스포츠 기자들의 무리한 과장 보도 관행, LPGA 여성 골퍼들의 부끄러운 ‘바짓바람’ 사태 등에 대한 예리한 비판도 담겨 있다. 이어 2부는 금메달 지상주의, 1등주의에 경도되어 정작 선수들의 교육과 인권에 무관심한 스포츠계의 현실을 폭로한다. 3부는 평창, 부산 등의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고 있는 스포츠 메가 이벤트 유치 시도의 허상을 낱낱이 파헤친다. 끝으로 4부는 우리 사회 곳곳의 위선과 차별에 대한 상하좌우를 가리지 않는 통렬한 논평들이다.
9791186861325

어퍼컷 한방 (주수도가 옥중에서 여자 변호사와 결혼을 했다고?)

최성덕  | 위
18,000원  | 20240105  | 9791186861325
『어퍼컷 한방』은 윤석열 검찰총장부터 퇴임 대통령후보, 당선까지 윤사모가 걸어온 시간을 소개하며, 정의와 공정, 상식이 통하고 법과 원칙이 바로 서는 나라 윤석열 대통령의 속 시원한 어퍼컷의 기대와 영원한 호위마사의 역할다짐이 주요 내용이다.
9788958612254

어퍼컷과 하이킥 (정치인으로부터 배우는 마케팅 전략)

심우진  | 청년정신
16,200원  | 20220830  | 9788958612254
▶▶▶ “윤석열은 왜 어퍼컷 세레모니를 했나? 이재명은 왜 하이킥을 해서는 안 됐나? 스타트업은 왜 류호정의 마케팅을 배워야 하나?” 정치인들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에는 치밀한 마케팅의 핵심 전략이 숨어 있다. 그리고 그들이 실행하고 있는 전략은 기업 세계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이 책은 바로 마케팅 이론과 전략의 생생한 사례를 증명하는 16명의 정치인을 통해 배우는 마케팅 교과서다. ▶▶▶ 마케팅의 핵심 전략에 통달하고 싶은가? 정치인의 말과 행동을 분석해 보라! 일견 이해하기 힘든 정치인들의 언행과 선거 캠페인, 다양한 대국민 커뮤니케이션 전략들이 마케팅 이론과 전략으로부터 출발하고 있다는 걸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국민을 위한 정책과 성실한 의정활동이 전부가 아니다. 자신과 정당이 만들고 싶은 세상의 모습을 국민들에게 설득하고 공감과 지지를 얻을 수 있어야 비로소 정치 행위가 완성된다. 때문에 정치인들은 선거 캠프나 의원 사무실, 기관 내에 대규모 홍보·소통 조직을 운영하며 유능한 마케터를 영입하여 국민 소통에 공을 들인다. 그가 사용하는 단어, 옷차림, 바디 사인, 헤어스타일 어느 하나 마케터의 손길을 거치지 않은 것이 없다. 마케팅 전략은 기업 경영에 주로 사용하지만, 유명 정치인이야말로 누구보다 노련한 마케터들이다. 이들의 행적을 짚어보면 수많은 마케팅 이론과 실전을 좀 더 쉽게 학습할 수 있다. 이 책에는 전·현직 대통령을 포함한 16명의 유명 정치인들의 다양한 일화가 등장한다. 각각의 사례별로 어떤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였는지 설명하는 데 정치인을 활용했다. 하지만 정치 서적은 아니다. 마케팅 이론과 전략을 쉽게 설명한 기본서이다. 『어퍼컷과 하이킥』은 마케팅 초보자들은 물론이고 관련 과목을 처음 이수하는 대학생, 경영지도사, 유통관리사 등 마케팅 과목이 포함된 시험/자격증/학위 준비생, 마케팅 진로를 꿈꾸거나 관련 부서에 처음 들어간 초보 마케터가 쉽게 읽으며 지식을 쌓도록 구성되어 있다. 정치 마케팅, 정치 컨설팅에 관심이 있는 정당이나 시민단체 관계자, 정치 신인 에게도 좋은 입문서가 될 것은 물론이다.
9788991075481

세상을 향해 어퍼컷 (청소년이 알아야 할 생활 속 인권 찾기, 2008년 문광부 우수교양도서)

육성철  | 샨티
13,500원  | 20080820  | 9788991075481
'나'의 권리 찾기로 살맛나는 세상을 만든 우리 이웃들의 가슴 벅찬 이야기 답답하고 억울한 세상에 통쾌한 한 방을 날린 서른여덟 명의 용감한 사람들의 이야기. 이 책은 청소년들이 더욱 폭넓은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인권 침해 사례와 그 인권 침해에 당당히 나서 자신의 권리를 찾은 용기 있는 38명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신문사 사회부 기자 출신의 저자가 따뜻한 시선으로 현장감 있게 담은 이야기와 하자센터 미술팀의 청소년 6명이 그린 개성 넘치는 그림이 인권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선사해준다. 청소년 자신의 이야기에서부터 여성, 장애인, 군인, 노동자, 성적 소수자 등 다양한 사람들의 인권 찾기를 통해 자신의 권리를 찾는 즐거움, 그리고 소외받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는 일이 더불어 행복해질 수 있는 일임을 보여주고 있다.
9791190313117

어퍼컷 좀 날려도 되겠습니까 (공격과 방어를 통해 배운 내 삶을 존중하는 법)

설재인  | 웨일북(whalebooks)
12,600원  | 20191130  | 9791190313117
“그때는 죽고 싶었는데, 지금은 영원히 살고 싶다” 삶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았지만, 복싱과 사랑에 빠진 이 순간만큼은 내가 중심이었다 “복싱은 주먹질이 아니다. 복싱은 ‘자기 것을 지키며(방어)’, ‘상대의 것을 뺏기 위해(공격)’ 수없이 기술을 훈련하고 자신의 몸을 담금질해야 하는 운동이다. 모르고 보면 원초적이지만 알고 보면 인체의 경이로움에 감탄할 수밖에 없는 스포츠다.” - 본문 중에서 어느 외고 수학 선생님이, 아마추어 복서가 되었다. 정교사 채용 면접에서 여덟 번이나 떨어진 끝에 붙은 외고의 교사 생활은 피 말리는 나날이었다. 새벽 5시 50분에 집을 나서 학교에 도착하면 7시. 정규 수업이 끝나도 방과후수업과 상담이 남아 있다. 초과근무의 연속에 허덕이다 퇴근하는 길 우연히 들은 땡- 소리에, 어쩌다 올려다본 체육관 간판에 충동적으로 체육관에 발을 들인다. 급한 성질 덕에 바로 세 달 치를 등록하고, 근처 매장에서 운동화를 사기까지 한다. 그렇지만, 그날 복싱을 배운 건 불가피한 운명이었다. 피곤과 수면 부족에도 복싱을 포기하지 않는다. 그런데 학교 시스템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육체와 정신이 피폐해진 상황에서, 애인의 강요로 복싱을 그만둔다. 그 후 마음은 더 극단적으로 치닫는다. ‘한강에 뛰어들고 싶다’는 생각을 수없이 한다. 그만큼 괴로운 시간의 연속이었다. 그때, 그 구렁텅이에서 떠오른 건 다시 ‘복싱’이었다. 이 책은 설재인의 운동하는 삶이 담긴 이야기다. 단순히 다이어트나 취미 생활로 복싱을 시작한 게 아니다. 삶을 버텨내고자 했다. 이 이야기는 극적인 인생 역전이나 프로 복서로서의 성공적인 삶을 그려내지 않는다. 열렬히 복싱을 한 대가로 작가가 무엇을 얻었는지 말할 뿐이다. 또한 다양한 인물들, 선생님을 본받고 싶은 제자들과 같이 운동에 미친 회원들 그리고 곁을 묵묵히 지켜주는 관장님 등을 입체적으로 그려내 이야기에 재미를 더한다. 설재인은 얼떨결에 시작한 복싱이 인생 최고의 행복을 선사했다고, 죽고 싶었지만 복싱 때문에 영원히 살고 싶다고 한다. 이게 내 삶의 중심이라고. 그저 작은 링 위에서 운동 하나를 열심히 했을 뿐인데, 삶은 나를 링 밖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주었다.
9791197057601

가족같은 회사에 거침없이 어퍼컷 (최소한 밥값은 하니 습관으로 익혀야 할 슬기로운 직장생활예절)

조기준  | 포춘쿠키
10,620원  | 20200710  | 9791197057601
MBC 드라마 〈꼰대인턴〉보다 더욱 리얼했던 어느 신입사원의 좌충우돌 입사기 《라떼는 말이야》를 잇는 직장생활 완벽적응기 《라떼는 말이야》를 통해 취업준비생이자 신입사원인 90년대생의 ‘단짠 직장생활’을 스토리텔링으로 오롯이 그려냈던 조기준 작가가 이번에는 현실 직장생활을 위한 15가지 예절을 갖고 돌아왔다. 수십만에 달하는 대한민국 취업준비생과 신입사원의 공감을 얻으며 ‘기업 온라인 필수강좌’로까지 제작되어 유명 온라인 강의플랫폼에 탑재되었던 전작을 넘어 《가족 같은 회사에 거침없이 어퍼컷》은 온라인 강의와 도서의 콘텐츠가 ‘원소스 멀티유스(One Source Multi-Use)’ 개념으로 동시에 개발되었다.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위한 15가지 예절을 〈신입사원 편〉, 〈직원 편〉, 〈임원 편〉 이렇게 3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었으며, 출근, 점심시간, 근태, 휴가, 이메일, 재택근무, 보고서, 회식, 퇴사 등 누구나 알고 있다고 자신하지만 사실 잘 모르고 있는 키워드들로 정리하였다. 더불어 직장생활 곳곳에서 정말로 일어날 것만 같은 다양한 현실 스토리를 상황극처럼 꾸며 수록한 디테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뿐만 아니라 ‘(오답이 정답 같은) 이럴 떤 이런 예절’이라는 문제풀이식 부록은 유머와 위트를 더해 읽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사회적으로는 거리를 두어야 하는 요즘이지만, 우리들 마음 사이의 거리는 더욱 가까워지기를 다시 한 번 바라는 책이기도 하다. ‘습관으로 익히는 슬기로운 직장생활예절 수업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_ 프롤로그 중 직장생활은 반드시 성과만을 최우선시하지 않는다. 경제적 이익을 위해 모인 공동체인 회사이지만, 말 그대로 사람과 사람이 함께 생활하는 공동체이기 때문에 지켜야 할 예절을 결코 무시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에서 설명하는 직장생활예절을 습관으로 익힌다면, ‘갑을문제’, ‘꼰대’, ‘상사와 부하직원의 불협화음’ 같은 단어에서 점차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9791189328498

엄마를 위한 나라는 없다 (여자에게만 희생을 강요하는 세상을 향한 분노의 어퍼컷)

김가혜  | 와이즈맵
14,400원  | 20210831  | 9791189328498
“82년생 김 씨는 ‘아직도’ 싸우고 있다!” 가정적인 남편, 딸 같은 며느리, 일잘러 워킹맘의 불편한 진실! 세상 아무도 안 도와주는 대환장 쌍둥이 임신, 출산, 육아 르포! 남편의 노동은 값비싸게 매기면서 나의 노동은 당연하게 생각하는 친정에 대한 불만과, 대체로 내게 많은 힘을 주지만 때때로 상실감을 주는 육아 동지들에 대한 씁쓸함, 엄마란 존재를 신계로 드높이면서 그 대단한 존재를 집 밖으로 못 나오게 만드는 사회에 대한 유감을 드러내고 싶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엄마가 약자인 사회에 미래는 없다! 심각한 인구 절벽 문제에 부딪힌 대한민국에서 기혼 유자녀 여성은 영웅이 아닌 ‘약자’다. 가정에서는 살림과 육아를 홀로 감당하고, 직장에선 아이 없는 듯 일해야 하며 출산 후 경력이 단절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집 밖으로 나오면 엄마들은 잠재적 ‘맘충’이라는 오해의 시선 또한 감내해야만 한다. 여성의 임신, 출산, 육아를 위한 정책과 제도 역시 턱없이 부족하다. 참다못한 엄마들이 자신들이 절절하게 느낀 차별과 부당함에 대해 말할 때면 세상은 ‘위대한 모성’이라는 신화를 내세워 여성들의 입을 막아 왔다. 여성 인권이 신장되는 와중에도 정작 엄마들은 ‘결혼하고 아이 낳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논의에서 배제되었다. 하지만 엄마가 약자인 사회는 지탱될 수 없다. 《엄마를 위한 나라는 없다》는 누구나 알고 있으면서도 아무도 속 시원히 얘기하지 못했던 임신, 출산, 육아의 불편한 진실을 엄마의 입장에서 고발하는 폭탄 같은 책이다.
1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