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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간"(으)로 1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56862505

언간 (조선시대의 한글 편지)

황문환  | 역락
18,000원  | 20151215  | 9791156862505
언간 자료는 원본 접근이 어려운데다 판독이 특히 어려워 그동안 일부 전공 분야에서만 활용되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 대규모 역주 사업이 진행되고 최근 데이터 베이스 구축까지 추진되면서 언간 자료는 이제 방대한 자료 결집과 함께 다방면의 연구로 활성화될 시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시점에 부응하여 언간 자료 일반에 대한 입문서로 기획되었다. 언간 자료에 대한 접근성이 개선되고 활용도가 높아질수록 언간 자료 일반에 대한 이해와 조망을 돕는 일 또한 중요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9791162444078

현풍곽씨언간 주해 (아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쳐 주십시오, 증보판)

백두현  | 역락
54,000원  | 20190829  | 9791162444078
▶ 고전산문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9791167373601

언간, 조선시대 한글로 쓴 편지

이남희  | 은행나무
15,300원  | 20231016  | 9791167373601
신분과 성별을 초월해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던 조선시대 한글 편지, 언간에 담긴 내밀한 역사와 시대를 넘어 전해온 절절한 마음을 읽어내다 한국국학진흥원이 오늘날 우리 사회의 여러 문제에 대한 해답의 실마리를 고전의 지혜에서 찾아 그 대안을 모색하고자 새롭게 기획한 ‘국학진흥원 교양학술 총서­고전에서 오늘의 답을 찾다’의 열 번째 책 《언간, 조선시대 한글로 쓴 편지》가 은행나무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지배계층인 사대부와 왕실이 한문을 사용하여 통치 이념을 세우고 나라를 다스렸으니, 조선은 ‘한문의 나라’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한문은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한정되어 있었고, 섬세한 감정 표현에는 한계가 있었다. 그러다 보니 여성, 양민, 천민 등 대다수는 한문 대신 한글로 소통했고, 왕실과 사대부 가문에서도 수신인이 여성이면 주로 한글을 사용했다. 한문이 권위의 문자였다면, 한글은 상대를 위하는 마음이 담긴 ‘배려’의 문자였던 것이다. 자연스럽게 한글로 쓴 편지 ‘언간’에는 민중들의 역사가, 한문으로는 기록될 수 없는 역사가 생생하게 기록되었다. 저자는 남성과 여성, 왕과 사대부와 양민과 궁녀와 천민 등 다양한 사람들이 주고받은 편지의 내용을 분석하여 언간에 담긴 무궁무진한 이야기를 탐색한다. 조선시대의 딱딱하고 엄격한 유교 윤리들과 달리, 언간에서는 자녀에 대한 걱정이나 부부간의 다정한 사랑 등 오늘날의 우리와 닮은 마음들을 발견할 수 있다. 왕실과 사대부 가문의 언간에서는 종래의 정치사, 제도사에는 드러나지 않은 권력자의 솔직한 감정, 정치에 관여하려 했던 왕후의 시도, 한문으로는 적을 수 없던 비밀스러운 뒷이야기 등 역사가 생동감 있게 움직이는 순간들이 담겨 있다. 또한 저자는 언간에 쓰인 종이나 글쓰기 양식 등 형태·형식적인 측면에 드러난 당대 사람들의 정서와 문화까지 읽어낸다.
9791167422637

조선시대 언간을 통해 본 왕실 남성의 삶

배영환  | 역락
18,000원  | 20211223  | 9791167422637
조선시대 한글 편지를 흔히 ‘언간’이라고 한다. 언간은 언문으로 작성된 편지를 말하는데, 언문이란 조선시대 우리글, 즉 ‘한글’을 가리킨다. 현대 사회에서는 편지를 쓸 일이 많지 않지만 조선시대에서 편지쓰기는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이나 친척, 또는 친구에게 소식을 전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수단이었다. 현재까지 소개된 언간 자료는 약 3,000여 건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언간은 15세기 이른 시기의 편지부터 19세기 말에 걸쳐 시기적으로 폭넓게 분포하고 있다. 특히 언간은 발신자를 기준으로 할 때 남녀노소는 물론이고 계층적으로도 최하위 계층에서부터 최상위 계층인 왕에 이르기까지, 언문을 이해하는 계층이라면 누구나 이용했다는 점에서 자료적 가치가 있다. 조선시대에는 우리의 글(한글)이 ‘언문(諺文)’으로 불리면서 공식적인 국문(國文)으로 인정받지 못하였기 때문에 사용 범위가 국한될 수밖에 없었다. 그러므로 공식적인 문서 등에서는 우리글(한글)이 거의 사용되지 못하고 한문(漢文)의 보조적인 역할을 담당했을 뿐이다. 그러나 관점을 사적(私的)인 영역으로 바꾸어 보면 우리글(한글)이 매우 폭넓게 쓰였음을 알 수 있다. 특히 편지 글에서 우리글(한글)은 한문 못지않게 널리 쓰이는 훌륭한 의사소통 수단이었다. 한문 편지가 철저히 사대부 계층 이상 남성만의 전유물이었던 데 비해 한글 편지는 특정 계층에 관계없이, 위로는 왕으로부터 아래로는 한글 해독 능력이 있는 서민에 이르기까지, 또 남성과 여성의 구분 없이 폭넓게 실용되었던 것이다. 조선시대 왕실 남성의 언간 가운데 현재까지 남아 있는 한글 편지는 대략 76건이다. 물론, 실제는 더 많이 썼겠지만 현재까지 전해오고 학계에 알려진 것은 76건 내외이다. 여기에는 흥선대원군의 편지 3건까지 포함돼 있다. 흥선대원군은 왕이라고 할 수 없지만 왕실 남성이라는 범주에 넣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같은 차원에서 다루었다. 조선시대 언간 자료가 대체로 3,000여 건이 확인되는데, 그 가운데 76건은 적은 수치이다. 이러한 양상은 조선시대의 왕실 남성이 원래부터 언간을 쓰지 않았던 것인지 아니면 실제로는 언간을 많이 썼지만 현재까지 전해오는, 또는 확인되는 편지가 적은 것인지를 선명히 드러내지 않는다. 다만, 이렇게 왕실 남성의 언간이 상대적으로 적은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 언간은 언문으로 된 편지를 말하므로 언간의 속성상 기본적으로 남성의 글쓰기라고 보기는 어렵다. 언간은 발신자와 수신자 가운데 여성이 개입되어 있을 경우에 주로 쓰인다. 즉, 발신자나 수신자가 여성일 경우, 또는 발신자 수신자 모두가 모두 여성일 경우에 언간이 쓰일 가능성이 크다. 반면, 발신자 수신자가 모두 남성일 경우에는 한문 간찰로 의사소통이 이루어진다. 왕실 남성은 대체로 한문으로 문자 생활을 하기 때문에 언간을 쓸 경우가 상대적으로 적었을 것이다. 이러한 상황은 절대적인 수효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 둘째, 조선시대의 언간 자료 중 왕실 남성의 언간이 적은 이유는 글쓰기의 문제보다는 다른 외적인 부분에 있다. 즉, 왕실 남성 또한 원래는 많은 양의 언간을 썼지만 특별한 사정 때문에 현재에 전하는 것이 적다고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본래 왕이 직접 쓴 글씨는 일반 사가에서는 보전할 수 없기 때문에 대체로 세초(洗草)를 하였다. 특히, 현재까지 전하는 편지 가운데도 왕의 편지의 말미에는 세초하라는 내용이 쓰인 경우가 있는 것으로 보아 원래부터 적었다기보다는 특별한 사정에 의해 현재까지 전하는 편지의 수효가 적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9791167422651

조선시대 언간을 통해 본 사대부가 여성의 삶

신성철  | 역락
18,000원  | 20211223  | 9791167422651
조선시대 한글 편지는 왕실뿐만 아니라 사대부가, 서민 등에 이르기까지 널리 작성되었다. 또한 여성이 작성한 한글 편지가 수치 면에서 좀 더 많이 발견된 자료이기도 하다. 조선시대 연구를 위한 문헌 자료의 저자들이 남자에 치우친 것과 달리, 여성이 자기의 이야기를 직접 썼다는 점에서 그들의 삶이 스며든 생생한 자료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조선시대의 한글 편지에는 여성의 생생한 삶과 일상생활의 모습이 표현된 1차적 자료로 평가된다. 한글 편지에 펼쳐진 발신자를 중심으로 하는 가족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일상적 사연을 통해 당시 삶의 모습에 대한 현장감과 생생함이 투사되고, 조선시대의 남성과 여성의 삶과 역할을 계층별로 대비, 분석하며, 언간 자료에 응축된 그 시대의 모습과 역사적 사실, 문화적 배경 등을 분석하여 한 편씩 글을 엮었다. 사대부가 여성들이 작성한 조선시대 한글 편지는 조선시대 여성의 일상생활을 잘 드러내었고, 일가족 생활의 주체인 주부로서의 소통 문화, 생활 문화 등을 두루 표출되어 생활사, 여성사 연구 등에서 양적, 질적으로 매우 좋은 자료이다. 이 책의 연구 대상인 사대부가 여성의 한글 편지는 총 630건이다. 「순천김씨묘 출토 언간」과 같이 무덤에서 대량으로 출토된 것, 〈이응태묘 출토 언간〉처럼 한두 편이 출토된 것도 있는가 하면, 「의성김씨 학봉 김성일가 언간」처럼 가문에서 보관되었다가 수십에서 백 단위의 분량으로 학계에 알려진 것도 있다. 또한 〈정철 자당 안씨 언간〉이나 〈정철 부인 유씨 언간〉처럼 소수의 편수만 소개된 것 등 다양한 경로를 거쳐 학계에 소개된 자료를 포함한다. 사대부가 여성의 한글 편지 중에서 어머니로서 작성한 비중이 가장 높다. 대략 전체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데, 주로 자식에 대한 자애와 근심, 걱정이 구절마다 배어 있는 내용이 확인된다. 가족의 다른 구성원, 즉 아내와 딸, 며느리로서 작성된 것들도 제법 나타나지만, 이들을 모두 합쳐도 어머니로서 보낸 건수에는 턱없이 미치지 못한다. 더불어 장모와 안사돈뿐만 아니라, 제수, 올케 등의 가족 구성원으로서도 한글 편지가 작성되기도 하며, 시어머니, 시할머니로서 보낸 편지도 발견된다. 단지, 많지 않은 건수를 보여 준다. 이 책은 조선시대 사대부가의 여성이 작성한 한글 편지에 포함된 사대부가 여성의 삶과 내면세계를 단편적이지만 하나씩 들춰보고자 한다. 그 안에서 조선시대를 살아간 사대부가 여성의 구체적인 삶이 그려지기를 기대한다.
9791167422644

조선시대 언간을 통해 본 사대부가 남성의 삶

이래호  | 역락
20,700원  | 20211223  | 9791167422644
언간은 현재 전하는 양도 적지 않을 뿐만 아니라 15세기 말부터 19세기에 이르기까지 조선시대의 대부분을 망라할 정도로 시기별로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 또, 향유 층에 따라 최상 계층이 쓴 궁중 편지에서부터 아래로는 사대부 가문, 그리고 일반 서민 계층이 남긴 편지까지 계층별로도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 언간의 내용은 당시의 정치, 사회, 경제의 여러 제도를 살펴보는 데 중요할 뿐만 아니라 그들이 영위했던 일상생활의 다양한 측면을 파악하는 데에도 매우 유용하기에 최근에는 문화사, 생활사 분야에서도 언간이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문화사, 생활사 분야에서는 언간에 나타나는 조선시대 선비와 그 가족의 삶을 조명해 내거나 여성의 삶을 재현해 내는 등의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 책의 목적은 조선시대 언간에 나타나는 사대부 남성의 모습을 재현하는 데 있다. 언간의 내용을 바탕으로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 시아버지로서, 아들로서, 사위로서의 모습을 재현하였다. 첫 번째 글에서는 조선시대 사대부 남성 언간의 현황을 개관하였고 사대부가 남성 언간의 주제를 간략하게 언급하였다. 두 번째 글에서는 사대부 남성이 부인, 장모, 서모, 동기간, 며느리, 외간 여성 등에게는 어떠한 높임법을 사용하였는지 살펴보았다. 세 번째 글에서는 〈신창맹씨묘출토언간〉을 통해 남편인 나신걸의 상황과 부인 신창 맹씨에 대한 남편으로서의 역할을 들여다보았다. 네 번째 글에서는 〈이덕열 언간〉을 통해 임진왜란 당시 이덕열의 신하로서의 모습과 가족에 대한 가장으로서의 모습을 재현해 보았다. 다섯 번째 글에서는 〈추사언간〉을 통해 아내에 대한 남편의 사랑이 어떻게 표현되고 그들의 사랑은 어떠했는지 그려 보았다. 여섯 번째 글에서는 〈순천김씨묘출토간찰〉을 통해 첩 문제로 아내와 갈등을 겪는 남편 김훈과 다정한 아버지로서의 두 모습을 재현하였다. 일곱 번째 글에서는 〈김성일가 언간〉에 실려 있는, 죽은 아들이 쓴 간찰을 번역해 며느리에게 준 글을 통해 죽은 아들에 대한 아버지의 마음과 슬픔에 빠진 며느리를 대하는 시아버지의 마음이 어떠했는지 재현해 보았다. 여덟 번째 글에서는 「선찰(先札)」 소재 언간과 간찰을 통해 송규렴의 자식과 손자에 대한 걱정거리를 들여다보았다. 아홉 번째 글에서는 〈진성이씨 이동표가 언간〉을 통해 어머니를 위해 과거에 급제까지 한 이동표의 효심을 재현하였고, 마지막 열 번째 글에서는 〈진주하씨묘 출토 언간〉의 곽주의 편지를 통해 장모님을 위하고 자식의 한글 교육을 부탁하는 사위의 모습을 그렸다.
9791167422293

조선시대 언간을 통해 본 왕실 여성의 삶과 생활세계

이남희  | 역락
22,500원  | 20211223  | 9791167422293
이 책에서는 왕실 여성, 왕비[왕후]가 남겨놓은 한글 편지, 언간(諺簡)에 주목하고 있다. 그들 언간에 담긴 내용을 자료 겸 매개로 삼아서 왕실 여성의 삶과 생활세계를 가능한 한 역사적으로 그리고 입체적으로 재구성해보고자 했다. 시기별 분포를 고려해서 현종비 명성왕후, 숙종비 인현왕후, 영조비 정순왕후, 사도세자빈 혜경궁홍씨, 익종비 신정왕후, 순종비 순명효황후가 남긴 언간들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이들은 서로 연결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예컨대 시어머니와 며느리[명성왕후와 인현왕후, 정순왕후와 혜경궁홍씨], 수렴청정한 왕후[정순왕후, 신정왕후], 집안사람이 아닌 순종의 스승에게 언간을 보낸 순명효황후 등에 초점을 맞추었다. 왕실 여성들, 왕비들 역시 언간을 통해서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고 또 삶의 단면들을 전하고 있다. 왕실 여성에게 언간은 외부와의 소통 수단이자 자기표현 수단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그래서 언간은 일상의 감정을 전하는 가장 일반적인 수단으로 개인적이고 인간적인 삶의 결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가 된다. 언간은 당시 삶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해준다. I장에서는 총설로서 왕실 여성과 언간 전반에 대해서 검토하고자 한다. 언문과 진서, 언문의 보급 과정, 조선 후기 여성의 글쓰기 열풍을 검토하고, 왕비의 사회적 역할 및 위상과 함께 자료로서의 왕실 여성 언간 전체 현황을 살펴볼 것이다. II장에서는 현종비 명성왕후의 언간을 분석하고자 한다. 먼저 명성왕후의 생애와 언간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하고, 딸 명안공주에게 안부를 전하는 일상적 성격의 언간을 살펴볼 것이다. 이어 송시열에게 보낸 정치적 성격의 언간을 고찰하고자 한다 III장에서는 숙종비 인형왕후가 시고모 숙휘공주에게 보낸 언간들을 다루고자 한다. 인현왕후 언간이 수록된 「숙휘신한첩」과 인현왕후의 언간 현황에 대해 논의한 다음, 인현왕후의 폐비와 복위되는 과정 등의 생애를 정리하면서 숙휘공주에게 보낸 언간을 살펴보고자 한다. IV장에서는 사도세자빈 혜경궁홍씨가 화순옹주에게 원손 남매의 안부를 전하는 언간, 아들 정조의 건강을 염려하여 채제공에게 보낸 언간에 주목하고자 한다. 혜경궁홍씨는 영조대에는 세자빈으로, 정조대에는 국왕의 생모로, 그리고 순조대에는 국왕의 조모로 70여 년이라는 긴 세월을 궁중에서 지냈다. 그들 언간을 통해서 혜경궁홍씨의 내면과 생활세계가 어떤 특성을 지니고 있었는지 그 일단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V장에서는 영조비 정순왕후의 생애와 더불어 그녀가 남긴 언간의 내역을 분석해보고자 한다. 먼저 정순왕후의 간택과 가계에 대해 정리한 다음, 정순왕후의 언간을 수렴청정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 그 내역과 특징을 살펴보고자 한다. VI장에서는 익종비 신정왕후가 효명세자의 여동생 덕온공주 집안에 보낸 언간에 주목하고자 한다. 먼저 효명세자와 덕온공주의 삶에 대해 정리해본 다음, 신정왕후가 보낸 언간을 대필언간, 신정왕후전 궁녀 언간으로 나누어 고찰하고자 한다. VII장에서는 순종비 순명효황후가 순종의 스승 위관 김상덕에게 보낸 언간을 분석해 보고자 한다. 언간의 내역과 작성 시기에 특히 주목하고자 한다. 먼저 순명효황후와 위관 김상덕의 생애를 간략하게 정리한 다음, 순명효황후의 언간을 보낸 시기에 따라서 재구성해보고자 한다.
9788976269720

조선 후기 한글 간철(언간) 영인본 1

한국학중앙연구원  | 태학사
22,500원  | 20050630  | 9788976269720
이 책은 한국학술진흥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초학문육성사업이 하나로서 2003년도 인문사회과학분야 단기과제 를 수행한 성과를 엮은 것이다. 해남윤씨 어초은공파와 전주유씨 안동수곡파의 한글 간찰에 대한 역주 연구의 성과를 합친 것이다 역주의 체재는 크게 판독, 전사·주석, 현대어역, 참고와 원전의 순서로 짜였다. 원전은 자료를 축소 영인해서 붙였다....
9788976269706

조선 후기 한글 간철(언간)의 역주 연구 2

이광호  | 태학사
0원  | 20050630  | 9788976269706
이 책은 한국학술진흥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초학문육성사업이 하나로서 2003년도 인문사회과학분야 단기과제 를 수행한 성과를 엮은 것이다. 해남윤씨 어초은공파와 전주유씨 안동수곡파의 한글 간찰에 대한 역주 연구의 성과를 합친 것이다 역주의 체재는 크게 판독, 전사·주석, 현대어역, 참고와 원전의 순서로 짜였다. 원전은 자료를 축소 영인해서 붙였다....
9788976269713

조선 후기 한글 간철(언간)의 역주 연구 3

이광호  | 태학사
0원  | 20050630  | 978897626971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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