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곤 (지은이)  | 순수문학

10,000원  | 2014-01-10  | 9788994715926

초하 임종명 (지은이)  | 부크크(bookk)

10,000원  | 2019-07-25  | 9791127278809

이유경 (지은이)  | 신아출판사(SINA)

18,000원  | 2017-09-29  | 9791156054627

이옥자 (지은이)  | 문학나무

15,000원  | 2019-12-05  | 9791156290995

이옥자 자전소설. '나 이렇게 살았습니다.'하고 신 앞에 바쳐지는 고백이다. 칠십 평생의 진솔한 삶이 담겨 있다. 두 아들을 홀로 거두고, 네 손녀, 손자가 잘 자라주고 있어 행복한 노후의 삶이다.

이중수 (지은이)  | 어문각

8,000원  | 2005-01-05  | 9788944108488

최석하 (지은이)  | 문학과지성사

3,500원  | 1981-09-20  | 6000014926

『바람이 바람을 불러 바람을 불게 하고』라는 길고도 굼실대는 제목의 이 첫 시집을 통해, 그는 경상도의 토속어뿐만 아니라 비어·속어·은어를 충격적으로 사용하면서 정직하고 근원적인 것으로부터 엇나가 뒤틀려지고 있는 삶에 대해 통절한 아이러니를 던지고 있다. 말하자면 그는 비진정한 것들에 비진정한 언어로 훼방함으로써 진정함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숨기고 있는 것이다.

송영희 (지은이)  | 대양미디어

13,000원  | 2022-12-17  | 9791160721065

니콜라스 판 (지은이), 허유영 (옮긴이), 배병우 (감수)  | 컬처북스

28,000원  | 2013-03-28  | 9788992074575

대만의 사진작가 니콜라스 판이 라 투레트 수도원의 초청을 받아 수개월 간 머물면서, 종교와 예술을 찾아 떠난 영혼의 여정을 글과 사진으로 그려낸 건축 기행이자 사진 기행이다. 총 160여 점의 사진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박태순 (지은이)  | 동아출판사(두산)

7,000원  | 1995-05-01  | 9788900035728

에벌린 하슬러 (지은이), 케티 벤트 (그림), 유혜자 (옮긴이)  | 비룡소

10,000원  | 2002-01-11  | 9788949100586

전형적인 권선징악적 주제가 꼽추 형제의 이야기를 통해 표현되었다. 반복되는 이야기 구조를 통해 주제의식을 선명하게 부각되고, 명확한 설정을 통해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문태준 (지은이)  | 마음의숲

14,800원  | 2019-06-07  | 9791162850305

2018년 목월문학상에 이어 2019년 정지용문학상을 수상한 한국 대표 서정시인 문태준. 그가 <느림보 마음> 이후 10년 만에 두 번째 산문집 <바람이 불면 바람이 부는 나무가 되지요>를 출간했다.

김형국 (지은이)  | 나남출판

28,000원  | 2024-03-15  | 9788930041577

2022년 106세를 일기로 타계한 ‘최장수 현대화가’ 태경 김병기의 예술인생을 조명한 최초의 평전이다. 격동의 현대사를 헤치며 한국 미술의 현대화를 이끌고 마침내 ‘현대미술의 달인’의 경지에 이른 1세대 추상미술화가 김병기의 치열한 삶을 연대기순으로 복원했다.

호리 다쓰오 (지은이)  | 부크크(bookk)

15,400원  | 2023-10-05  | 9791141045722

박우민 (지은이)  | 신아출판사(SINA)

12,000원  | 2023-09-01  | 9791193055755

이한길 (지은이)  | 행복에너지

20,000원  | 2023-06-15  | 9791192486802

이한길 시집. 이한길 시인의 시는 구체적인 기쁨과 슬픔, 행복과 고통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그의 시는 때로는 빛나는 기쁨과 행복이 흘러넘치고, 때로는 슬픔과 고통에 깊이 젖어드는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그리고 그의 시가 보여주는 모든 감정의 근원에는 ‘사랑’과 ‘고독’이 있다.

이우돈 (지은이)  | 좋은땅

12,000원  | 2023-05-25  | 9791138819329

이우돈 시집. 토속적인 언어로 시골 고향집에 대한 그리움을 그려낸 시집이다. “차 밀링게 얼릉 올라가거라, 이~ / 걱정일랑 붓드러매고 니나 잘 머거야 / 그렁거 안 먹는다고 너그메 후딱 안 주글낑게…”와 같이 실감나는 사투리는 노모의 걸걸한 목소리를 고스란히 옮긴 듯하다.

안효림 (지은이)  | 웅진주니어

15,000원  | 2023-04-12  | 9788901269375

어느 추운 겨울날, 꽁꽁 언 살에 따습게 내려앉는 입김을 타고 아기 바람이 태어났다. 아기 바람이 태어나 처음 마주한 말이 ‘따듯해’였고, 자연스럽게 그 말이 아기 바람의 이름이 되었다. 아기 바람은 자기 이름이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는데….

윤동주 (지은이)  | 휴먼컬처아리랑

12,000원  | 2022-04-28  | 9791165371982

윤동주 시를 통해 암울했던 시대 민족의 아픔과 일생의 고뇌를 시구로 풀었다. 그는 일제 강점기에 조국의 한을 품어내던 소리, 우리는 100년 전, 그가 그리워하던 조국과 고향을 시속으로 들어가 절절했던 아픔을 뒤돌아보면 치가 떨리도록 아픈 그때를 되뇌게 한다.

천애경 (지은이)  | 시사랑음악사랑(시음사)

10,000원  | 2021-02-08  | 9791162842638

호리 다쓰오 (지은이), 남혜림 (옮긴이)  | 더클래식

7,700원  | 2021-01-30  | 9791164454105

더클래식 도네이션 세계문학 컬렉션 35권. 작가의 자전적 소설로도 알려진 이 소설은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가슴 아픈 순애보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