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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으)로 4,37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32925141

열린책들 편집 매뉴얼(2025) (편집이 필요한 모든 현장의 필수 매뉴얼)

열린책들 편집부  | 열린책들
9,720원  | 20250515  | 9788932925141
좋은 책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열린책들 편집 매뉴얼 2025』가 출간되었다. 2008년 첫 출간 이후 편집이 필요한 모든 현장의 필수 매뉴얼로 자리 잡은 〈열린책들 편집 매뉴얼〉의 열일곱 번째 증보판이다. 이 책은 도서 편집자들이 꼭 알아야 할 자료를 실은 매뉴얼로, 출판계뿐 아니라 다양한 편집 현장에서 꾸준히 수요가 있어 왔다. 열린책들에서는 이에 부응하고자 매해 증보판을 출간하고 있다. 1~3부에는 한글 맞춤법, 표준어 규정, 외래어 표기법 등 국립 국어원에서 공표한 규정을 싣고, 그 외에도 열린책들에서 그동안 활용해 온 자료들을 바탕으로 편집 실무에서 자주 접하는 용례를 따로 정리해 배치했다. 4부 〈열린책들 편집 및 판면 디자인 원칙〉에서는 주석이나 참고 문헌 처리 등 편집상의 문제들과 열린책들에서 사용하고 있는 서체, 글씨 크기, 행간, 자간 등을 공개했다. 5부 〈편집자가 알아야 할 제작의 기초〉에서는 책이 만들어지는 전반적인 공정을 설명했고, 제작비를 미리 계산해 볼 수 있도록 열린책들 대표 도서의 제작비 계산 방식을 표로 작성하여 공개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국립 국어원의 표제어 추가 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표제어 748개를 반영했다. 『표준 국어 대사전』에 새로 등재된 표제어에 따라 〈국어사전 등재 여부에 따라 띄어쓰기해야 하는 말〉, 〈틀리기 쉬운 띄어쓰기 용례〉, 〈꼭 붙여 써야 할 복합 명사 용례〉를 비롯해 편집 매뉴얼 곳곳을 추가로 다듬었다. 외래어 표기법을 다룬 3부에서는 열린책들 원어 병기 원칙에 예를 추가해, 단어 병기를 할 때 뿐 아니라 문장 병기를 하는 경우도 표기 방식을 알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특히 신경 써서 개정한 사항은 제5부 제2장의 종이의 종류와 특성에 대한 부분이다. 열린책들 디자인팀이 함께 고민하고 회의한 결과로, 표지와 본문 종이를 선택할 때 고려할 기본적인 사항에 대해 정리했다. 부록 1에서는 간기면, 저작권 계약, ISBN, 납본 및 〈편집 체크 리스트〉를 삽입하여 편집 행정 실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ISBN 센터의 달라진 부가 기호 기준 등 수정된 정보 또한 반영했다. 부록 2에서는 〈저작 재산권 양도 계약서〉 및 〈출판권 설정 계약서〉를 실었고, 〈각종 추천 도서 신청〉 목록과 〈도서 정가제 Q&A〉를 구성했으며, 〈도서 구입비 소득 공제〉 관련 Q&A 정보를 넣었다. 2025년에 시행된 「출판문화 산업 진흥법」과 시행령 역시 반영하여 필요할 때마다 다른 자료를 찾을 필요 없이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매뉴얼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했다. 2025년판에 달라진 것 『표준 국어 대사전』 추가 표제어 748개 반영 한글 맞춤법 - 〈국어사전 등재 여부에 따라 띄어쓰기해야 하는 말〉 내용 수정 - 〈틀리기 쉬운 띄어쓰기 용례〉 내용 수정 - 〈용언 띄어쓰기〉 내용 수정 - 〈틀리기 쉬운 철자 용례〉 내용 추가 - 〈꼭 붙여 써야 할 복합 명사 용례〉 내용 수정 - 〈개정 문장 부호 규정〉 삭제 외래어 표기법 - 〈열린책들 원어 병기 원칙〉 내용 추가 편집자가 알아야 할 제작의 기초 - 〈종이〉 내용 추가 부록 1 - 〈ISBN〉 내용 수정 - 〈편집 체크 리스트〉 내용 수정 부록 2 - 〈각종 추천 도서 신청〉 내용 수정 - 〈도서 정가제 Q & A〉 내용 수정 - 〈출판문화 산업 진흥법〉 일부 교체(2025. 6. 26 시행)
9791162733974

책 읽는 시민이 답이다 (서울야외도서관을 통한 도서관 혁신 이야기)

오지은  | 사회평론
15,120원  | 20251002  | 9791162733974
하늘 아래 책 한 권, 도심 한복판에서 공공도서관의 내일을 만나다! 오지은 서울도서관장이 말하는 ‘서울야외도서관’의 모든 것 여기, 광장과 거리로 나온 도서관이 있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 누워 책을 읽고 청계천에 발을 담근 채 음악을 듣는 일. 형형색색의 조명과 빈백을 벗 삼아 사진을 찍고 남녀노소가 한데 모여 담소를 나누는 풍경. 소소하지만 한편으로는 낯선 이 모습은 곧 ‘서울야외도서관’의 일상이 된다. 서울도서관이 매년 선보이는 이 특별한 도서관 서비스는 단순한 야외 독서 행사가 아니다.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그리고 청계천에서 만나는 공공도서관의 미래이자, 혁신적인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젝트다. 이 흥미로운 실험의 설계자이자 리더인 오지은 서울도서관장은 30년 넘게 공공도서관 현장에 몸담아 온 전문가다. 특히 2022년 서울도서관장으로 부임한 이후 ‘건물 없는 도서관’을 표방하며 공공도서관의 새로운 비전을 실천에 옮기고 있다. 이 책은 그가 직접 기획하고 추진한 서울야외도서관 프로젝트의 기획 배경부터 실행 전략 그리고 현장에서 마주한 도전과 성과까지 생생하게 담고 있다. 더 나아가 ‘도시 공간과 문화, 공공성의 교차점에서 도서관은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사례와 정책적 통찰을 풀어냈다. 『책 읽는 시민이 답이다』는 공공도서관 관계자와 문화정책 기획자에게 실질적인 실마리를 제공할 뿐 아니라 새로운 독서문화에 갈증을 느낀 모든 이들에게 색다른 비전을 안겨줄 것이다.
9791194523840

뉴스에서 체온을 찾습니다 (그늘 속 이야기를 비추는 MBC 뉴스데스크 〈현장 36.5〉 제작기)

박지민, 김동세, 김승우, 김준형, 김희건  | 싱긋
26,820원  | 20250925  | 9791194523840
‘굿 뉴스’ 영토 개척자들의 이야기 자극의 시대, 뉴스가 시끄러워질수록 우리는 가장 인간적인 뉴스를 찾아 더 깊이, 더 조용히 삶의 온도를 담고 기록합니다. ‘평화의 소녀상’ 제작자, 칠곡 할매 래퍼, 장난감 병원…… 방방곡곡 현장을 누빈 MBC 영상기자들, 제작기와 실무 대화로 담아낸 기획 뉴스의 모든 과정 나쁜 뉴스와 가짜 뉴스의 범람 속에서 우리 시대 뉴스의 방향과 가치를 다시 묻는다 『뉴스에서 체온을 찾습니다』는 카메라를 메고 그늘진 현장으로 뛰어든 기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이 책은 ‘보통 사람들의 뉴스’를 만들기 위해 현장을 누빈 〈현장 36.5〉 영상기자들의 고민과 시도, 시행착오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온갖 나쁜 뉴스와 가짜 뉴스들이 판을 치고 SNS가 일상의 일부가 된 시대에, 화려한 삶만을 조명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공영방송의 뉴스는 어떤 목소리를 담아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MBC 뉴스데스크 〈현장 36.5〉는, 코너 이름 그대로 ‘삶의 온도’를 보여주는 현장 중심의 피처스토리 뉴스다. 장애인, 청년, 이주노동자,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에 집중하며, 공영방송의 역할과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한다. 故 김오랑 중령, ‘평화의 소녀상’을 만드는 장인들, 칠곡 할매 래퍼, 1000원 빨래방,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화가, 고려인 가족, 장난감 병원…… 삶의 체온을 지닌 영상이 뉴스의 한가운데에 놓인다. 『뉴스에서 체온을 찾습니다』는 MBC 뉴스데스크 코너 〈현장 36.5〉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순서대로 세밀히 담는다. 발제, 취재, 촬영, 편집에 이르기까지 영상뉴스 제작의 전 과정을 현장감 있게 드러낸다.
9788991691629

마케터의 팔리는 글쓰기 (20년 차 문학동네 마케터의 영업비밀)

정민호  | sbi(한국출판인회의)
13,500원  | 20250910  | 9788991691629
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1Q84』 , 김훈의 『하얼빈』 김영하의 『여행의 이유』, 김애란의 『바깥은 여름』, 루리의 『긴긴밤』 … 빛나는 베스트셀러들 뒤에는 이 사람이 있다! 20년 차 문학동네 마케터의 영업 비밀은? 글써서 책 파는 마케터의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는 글쓰기 노하우 대공개! '좋은 글'의 요건은 성격에 따라, 목적에 따라, 취향에 따라 제각각이지만, '팔리는 글'의 조건은 명확하고 단순하다. 『마케터의 팔리는 글쓰기』는 20년 차 문학동네 마케터이자 마케팅국장을 맡고 있는 저자가 자신의 영업비밀인 글쓰기 노하우를 담은 책. '하나의 글로 수천 권의 책을 팔았던 경험'을 토대로, '마케팅적 성과를 내는 좋은 글의 비밀' '오늘부터 플랫폼에서 글을 쓴다면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 등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는 글쓰기의 비결을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제시한다. 마케터뿐 아니라 콘텐츠를 다루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고할 만한 인사이트가 가득한 책!
9791196960971

나는 죽을 때까지 기자다

김용발  | 북적임
13,500원  | 20250930  | 9791196960971
“칠십·팔십대는 노인이 아니다”라는 부제처럼, 이 책은 기자로 살아온 한 평생의 생생한 기록이자, 노년의 삶을 다시 정의하는 도전이다. 저자 김용발은 신아일보, 조선일보, 한국경제, 내외경제신문 등 유수 언론사에서 30여 년간 기자로 일하며 한국 언론계의 시대적 변화를 온몸으로 겪어낸 인물이다. 경제기자로서 기업을 살리는 글을 고민했고, ‘좀비족’ 번역서로 사회에 반향을 일으켰으며, 일본 와세다대 유학과 번역 활동으로 당시에는 흔치않던 국제적 시각을 키웠다. 이 책은 단순한 회고록이 아니다. 기자로서의 사명감, 일본 유학기, 인생 2막의 마라톤과 인터넷신문 창간, 여행기 그리고 고향과 가족에 대한 진심 어린 이야기가 마치 한 편의 수필처럼 이어진다. 팔십을 넘긴 저자는 지금도 ‘메디팜헬스뉴스’ 발행인으로 현장을 누비며 글을 쓰고 있다. 쉴틈없이 달려온 그의 삶은 우리에게 이렇게 묻는다. "나이는 숫자일 뿐, 당신은 지금 무엇에 열정적인가?"
9791173850523

서비스 커뮤니케이션 (고객만족과 상황별·유형별 커뮤니케이션)

이지연  | 백산출판사
18,900원  | 20250830  | 9791173850523
이 책은 ‘서비스 커뮤니케이션’ 교과목의 교재로, 학습자가 실제 사회에서 활용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역량과 서비스 마인드를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총 14장 구성으로 서비스의 본질, 공감적 경청, 비언어 표현, 논리적 말하기, 불만 응대, 비대면 소통 등 다양한 업무 상황에서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주제를 폭넓게 다루고 있습니다. 각 장에는 자기진단, 실습, 사례 분석 등을 통해 지식 습득을 넘어 자신의 소통 습관을 점검하고 실생활에 적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9788963277653

통찰력을 높이는 창의적 사고와 소통

장미영, 박찬흥  | 글누림
13,500원  | 20250910  | 9788963277653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은 디지털 혁명의 대표주자다. 처음 ‘인공지능’ 명칭이 나온 1956년부터 1970년대까지만 해도 인공지능은 인간의 열세를 보완하는 대안 주자 정도였다. 그런데 1970년대 후반부터 인공지능은 숫제 인간의 대체물이 되기 시작한다. 점차 인공지능과 인간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 디지털 혁명이 고도화되면서 인공지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태동기를 맞아 선두 주자로 부상하고 있다.
9791158526030

서지학용어사전

김연경  | 글로벌콘텐츠
19,800원  | 20250915  | 9791158526030
한자와 외국어가 많은 서지학용어! 한 권에 담은 쉬운 뜻풀이 최근 급격한 과학기술 혁신으로 산업 사회의 구조가 변화하면서, 사회는 정보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특히 지식과 정보를 생산하고 유통하는 도서관의 역할은 단순한 자료 보관을 넘어 사회의 생존과 발전에 직결되는 중요한 기능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문헌정보학적 연구 성과와 실무적 응용이 유기적으로 반영되어야 하며, 이를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전문 학술 기반의 마련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편찬된 『서지학용어사전』은 하나의 서지학용어를 한글-한자-영어 순서대로 배열하여 의미를 유추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구성한 사전이다. 이 책은 ‘ㄱ’부터 ‘ㅎ’까지 서지학 용어를 가나다순으로 정리했으며, 각 단어의 뜻을 알기 쉽고 간결하게 정의한다. 부록에는 도서관법과 저작권법, 교과용도서에 관한 규정을 함께 수록해 실무 적용에도 도움이 되도록 했다. 이 책은 문헌정보학과의 연구와 교육을 위한 서지학용어사전으로, 학술 연구와 실무 현장을 아우르는 다리 역할을 하고자 한다. 따라서 우리나라 문헌정보 분야에서 서지학 발전을 연구하는 학생과 교수, 연구자, 도서관과 서지 관련 실무자에게 유용한 참고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더 나아가 이를 바탕으로 한층 체계적이고 심화된 연구 성과가 이어지길 소망한다.
9788946076082

감춰진 언론의 진실 (경제학으로 읽는 뉴스 미디어)

양상우  | 한울아카데미
26,820원  | 20250915  | 9788946076082
사람들이 보려는 진실과 언론이 전하는 진실 사이에는 깊은 간극이 있다. 양쪽 모두 저마다의 확증편향은 이념에 따라, 뉴스를 주고받는 처지에 따라 상반된 기대를 낳고, 이는 다시 언론에 대한 객관적 이해를 가로막는다. 그러나 경제학의 시선은 우리가 기대하는 ‘이상’과는 동떨어진 언론의 본모습을 다채롭게 드러낸다. 참과 거짓이 뒤섞인 뉴스의 바다에서는 ‘나침반’의 구실도 한다. 한국은 지구촌 어디에 비교해도 언론의 신뢰도가 부끄러울 만큼 낮다. 너나 할 것 없이 ‘언론의 위기’를 말하지만, 그 위기는 언론의 행태에서만 비롯된 게 아니다. 그 근본 원인은 언론을 둘러싼 사람들의 ’욕망’과 뉴스 시장의 ‘경제적 환경’ 변화다. 그만큼, 언론의 위기를 이해하는 데는 경제학의 안목이 그 어느 때보다 긴요하다. 언론에 대한 저마다의 기대를 잠시 접고, 언론에 관한 경제학자들의 냉정한 분석과 진단을 접해보자. 지구촌 경제학자들의 뛰어난 통찰들이 한국 사회의 새로운 공론(公論)과 숙의(熟議)를 자극해 위기의 한국 언론을 되살리는 데 보탬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9791174254948

2025 영상보도 가이드라인 (영상취재 보도의 A to Z)

한국영상기자협회  | 미디어Q
18,000원  | 20250917  | 9791174254948
《영상보도 가이드라인》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영상보도 전문 지침서로 영상 보도 전문가 집단인 한국영상기자협회가 펴낸 표준 가이드라인집이다. 이번 개정판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과 AI 시대에 발맞추어 영상 취재·보도·편집의 현장에서 기자들이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실천적 지침과 구체적 대처법을 보강했다.
9788991691070

출판인을 위한 AI 활용법 (기획, 편집, 제목, 디자인, 마케팅, 경영관리까지)

박찬규  | sbi(한국출판인회의)
14,400원  | 20250910  | 9788991691070
3시간 걸릴 일을 30분 만에, 이제 AI로 출판 일이 달라진다! 에디터, 마케터, 관리자, 1인 출판사까지 모두 활용 가능! 출판 전 과정에 적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 실전 매뉴얼! ChatGPT 같은 AI 기술의 발전은 출판 산업의 변화를 가속화하고, 이에 따라 원고 작성, 편집, 번역, 출판 기획, 디자인, 마케팅, 경영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활용이 증가하고 있다. AI는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데이터 분석을 활용하여 출판 기획과 마케팅을 더 효율적으로 진행하도록 도울 수 있다. 물론 정확성이나 윤리적 문제 등 아직은 해결해야 할 과제도 있지만, 뛰어난 조력자로서 AI 활용을 더는 늦춰서는 안 되는 것이 현실이다. 인간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AI와 결합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독자에게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이제 출판 업무에서 AI 활용은 필수가 되었다. 『출판인을 위한 AI 활용법』은 개발자 출신의 IT 출판사 대표인 저자가 직접 적용해본 사례를 중심으로 출판 업무 각 분야에서 AI를 활용해 효과적인 결과물을 이끌어내는 방법을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AI를 활용해 정보를 다루는 방법부터 다양한 AI 도구의 장단점, A부터 Z까지 따라 하는 실전 예제 등을 통해 어떤 업무에 어떤 AI 도구를 어떻게 이용하면 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구축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9791194661436

필사의 모든 것 (따라 쓰기부터 수업 운영까지, 필사 노하우)

차혜경  | 북도슨트
17,000원  | 20250830  | 9791194661436
모두를 위한 《필사의 모든 것》   어느 날, 누군가의 문장을 따라 쓰다 문득 멈춰본 적이 있나요? 그 순간, 타인의 숨결을 옮겨 쓰는 줄 알았던 손끝에서 내 안의 이야기가 깨어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필사의 모든 것》은 바로 그 기적 같은 경험에서 출발했습니다. 필사의 정의와 역사, 다양한 실천 방법과 프로그램, 추천 도서, 그리고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워크시트까지— 필사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을 담은 안내서입니다.   빠르게 읽고 흘려보내는 시대에, 필사는 느리게 쓰며 곱씹는 힘을 길러줍니다. 한 줄의 문장을 따라 쓰는 동안 우리는 타인의 언어로 나를 돌아보고, 문장의 리듬 속에서 마음을 치유합니다.   이 책은 12명의 글쓰기·독서 교육자들이 함께 만든 집단 지성의 결과물입니다. 각자의 현장에서 필사 수업을 운영하며 쌓은 경험과 이야기, 그리고 “필사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어야 한다”는 믿음이 이 한 권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필사가 처음인 분들에겐 친절한 입문서로, 현장에서 수업을 진행하는 분들에겐 실용적인 길잡이로, 무엇보다 글과 사람을 사랑하는 모두에게는 작은 위로와 영감으로— 《필사의 모든 것》은 함께 나누는 기쁨을 전하고자 합니다.
9791160184068

미디어 담론

한국언론학회 평화커뮤니케이션 연구회, 오원환, 남승석, 구은정, 윤복실  | 지금(도서출판)
22,500원  | 20250915  | 9791160184068
『미디어 담론』은 미디어가 어떻게 현실을 구성하고 사회적 갈등과 권력 관계를 재편하는지를 분석한 책이다. 레거시 미디어에서 알고리즘과 감정적 공론장의 양가성과 극화 현상, 뉴스와 다큐멘터리 영화, 정치 팬덤, 한류, 통일, 외국인 노동, 종교와 과학, 지역 문제, 가상현실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미디어 담론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작동 원리, 그로 인한 담론적 성과물을 비판적으로 성찰한다. 뉴미디어 플랫폼 차원의 알고리즘 개선뿐만 아니라 미디어 리터러시 강화, 공공 미디어의 역할 확대, 공론장 복원 등과 같은 양극화 해소의 노력이 더욱 절실해진 이때,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필독서라 하겠다.
9788928521593

한국언론 연대기 (전근대 조보에서 근대신문 · 방송 · 인터넷까지 백과사전 발달사)

정진석  | 민속원
65,700원  | 20250915  | 9788928521593
언론의 역사를 연대순으로 살펴보는 백과사전식 미시사(微視史) 기록 《한국언론연대기》는 한국언론사 연구의 권위자가 엮은 국내 최초 언론 역사의 백과사전이다. 이번에 출간하는 한국언론연대기는 저자의 필생 연구가 집약된 저서다. 저자는 30여권의 저서를 출간했고, 언론사와 한국 근현대사 연구에 필수적인 방대한 자료집을 편찬하여 학계와 언론계에 제공. ○ 『언론 인물사전』 편찬 작업을 두 차례 수행. 1차 신문100년 인물사전, 1988, 한국신문편집인협회, 2차 한국언론인물사전, 2008, 한국언론재단 ○ 조선총독부 언론탄압자료총서(전 26권) 일제강점기 총독부가 언론을 통제 탄압한 자료를 발굴 집대성 ○ 조선총독부와 소속관서 직원록(전 34권) 일제강점기 오늘의 공무원에 해당하는 전국 인물의 직위와 명단. 언론 역사만이 아니라 당시의 시대상을 연구하려면 반드시 활용해야 할 핵심 자료다. ○ 언론사 연구와 병행하여 방대한 분량의 신문 잡지 영인본 제작. 한성순보-한성주보, 독립신문, 대한매일신보 등을 영인 복원. 광복 이후 6.25전쟁 기간까지(1945~1953) 4대 신문(서울신문, 조선일보, 동아일보, 경향신문) 방대한 영인 작업 수행. 전 29권. 『언론연대기』는 근대사 사초(史草) 왕조시대의 필사신문 ‘조보’에서 시작하여 최초의 근대신문 한성순보(1883), 독립신문(1896), 일제강점기 총독부의 엄혹한 통제 속에서 발행된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광복 이후 파란만장 현대사의 순간을 기록했던 언론 역사를 날자에 따라 정리하되, 단순 배열 방식에 더하여 사건의 의미까지 객관적으로 담은 저서. 시대의 흐름에 따라 언론의 역할도 달라졌다. 한말 일제강점기에는 민중을 계몽하면서 민족의 진로를 모색하고 일제의 탄압에 저항하다가 광복 후에는 민주화 산업화 과정에 시련과 영광의 시기를 달려온 언론의 역사. 1980년 언론사 통폐합과 기자들 집단 해임이라는 극단적인 대규모 구조 조정으로 언론의 기능이 위축되면서 언론인 구속 등의 시련도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1987년 민주화 이후에는 언론노조가 활성화하면서 거대 언론노조의 장기파업, 세무조사, 언론 소송사건에 휘말리기도 했다. 『한국언론 연대기』는 언론이 걸어온 역사를 작은 사건부터 큰 틀을 개관하는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다. 언론통사의 서술에는 수록하기 어려운 소소한 사항도 빠짐없이 정리. 신문사 간 명예훼손 소송과 개인의 언론사 상대 고소사건까지 미시사적인 사항도 모두 날자순으로 정리. 단순 나열이 아니라 복잡한 사건을 결론까지 추적, 객관적 의미를 제시한다. ㆍ김대중 대통령의 언론개혁을 언급한 기자회견 직후, 서울지방국세청이 메이저 언론사에 대규모 세무조사를 벌인 사건(2001.1~ ), ㆍMBC PD수첩의 소고기 광우병 보도 파동(2008.4.29.~ ), ㆍKBS MBC 양대 공영방송과 YTN의 연쇄 동시파업(2012.1.)을 들 수 있다. 언론 역사상 가장 큰 규모로 강행했던 세무조사는 수개월에 걸친 ‘투망식 조사’ 결과 여러 언론사에 거액의 세금을 추징하고,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사장이 교도소에 들어가는 결과로 확대되었다. 이런 사건은 세무조사가 시작된 시점부터 그 후에 이어지는 사법처분에 이르는 몇 년에 걸치는 복잡한 관련 사항을 한 묶음으로 모아서 정리하지 않으면 사태의 전모를 파악하기 어렵다. 이해를 돕기 위해 첫 발생 시점에서 후속 연관사건을 발생 시점에 모으게 되는 것이다. 소고기 광우병 보도 파동도 마찬가지다.
9791168231092

AI 미디어 생태학 (인공지능이 재편하는 지식과 권력)

이광석  | 안그라픽스
22,500원  | 20250930  | 9791168231092
인공지능의 발전과 미디어 환경의 변화가 우리 사회, 문화, 생태에 미치는 영향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분석한다. 인류세(Anthropocene) 위기 국면, AI 미디어 사회 속 우리의 삶이 어떻게 재구성되고 있는지, 그리고 그 변화가 우리의 사회 윤리·정치·생태적 측면에서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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