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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캐니"(으)로 1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6591397

언캐니 밸리 (실리콘 밸리, 그 기이한 세계 속으로)

애나 위너  | 카라칼
16,650원  | 20210621  | 9791196591397
〈뉴욕 타임스〉〈워싱턴 포스트〉〈포브스〉〈포춘〉 등 30여 매체가 2020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한 화제의 논픽션 《언캐니 밸리》 한국어판이 출간되었다. 전 스타트업 종사자이자 〈뉴요커〉 정기 기고자인 애나 위너가 쓴 실리콘 밸리 관찰기이다. 테크 업계를 향한 이상주의가 극에 달한 2013년, 수많은 밀레니얼 청년들이 그랬듯 애나 위너는 새로운 디지털 경제가 제시한 미래상에 이끌려 샌프란시스코로 향했다. 뉴욕의 출판 에이전시에서 자부심을 갖고 일한 그였지만, 저임금 노동이 암시하는 미래는 결코 밝아 보이지 않았다. 출판계를 떠나 스타트업이라는 새로운 업계로 이직한 위너는 빅데이터 회사와 오픈소스 기업에서 일하며 실리콘 밸리의 중심부를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었다. 초현실적 화려함과 일에 대한 열정 뒤에 자리한 효율성 페티시, 파괴의 문화, 능력주의와 성공주의 등을 목격하면서 그는 테크 업계를 향한 애정과 환멸을 동시에 느낀다. 이 책은 저자의 그러한 경험과 통찰을 자성적으로 담은 보고서이자, ‘멋진 신세계’가 낳은 기이하고도 불쾌한 골짜기(uncanny valley)를 감각적으로 그려낸 초상화이다. 그리고 이것은 인터넷과 연결된 우리 모두에게 건네는 커다란 질문지이기도 하다.
9791199204508

언캐니한 것들의 목소리 (낯익은 낯섦에 관한 철학 에세이)

서동수  | 엠더블유북스(MW Books)
15,750원  | 20250701  | 9791199204508
우리는 익숙한 것들에 안도한다. 히어로는 선을 상징하고, 괴물은 악을 상징하며, 신은 초월의 도덕적 기준이다. 하지만 이 책은 질문한다. “그 믿음 뒤에 숨은, 억압된 감정과 권력의 작동은 무엇인가?” 「언캐니한 것들의 목소리」는 우리가 너무도 익숙하게 소비해온 문화적 상징들-영웅과 빌런, 괴물, 신, 재난-을 낯설게 바라보게 만드는 철학적 사유의 안내서다. 저자는 정신분석, 철학, 신학을 넘나드는 언어로, 상징 너머의 목소리를 들려준다. 조커는 단순한 광인이 아니라 윤리를 시험하는 질문의 타자이며, 배트맨은 정의라는 이름의 신념 속에서 감시와 폭력을 정당화하는 존재라고. 좀비는 사회가 배제한 타자의 얼굴이자, 무의식 속 억눌린 자기 자신이라고.. 붕괴된 신은 이제 사랑의 윤리로 되돌아오길 요구받으며, 재난은 파국이 아니라, 우리가 묻지 않았던 질문이 떠오르는 순간이라고. 이 책의 미덕은 단지 해석에 머물지 않고, 독자에게 ‘사유하라’고 요구한다는 데 있다. 선과 악의 이분법, 구원과 질서의 신화를 해체하고, 그 속에서 억압된 윤리와 타자의 귀환을 마주하게 만든다. 「언캐니한 것들의 목소리」는 현대 사회의 무의식을 들여다보는 철학적 창이다. 동시에 그것은 독자 스스로가 ‘낯선 목소리’를 듣는 자리에 서도록 만든다. 이 책을 덮는 순간, 우리는 깨닫게 될 것이다. 언캐니한 존재는 멀리 있지 않다. 그것은 바로 우리 안에서, 오래전부터 조용히 말을 걸고 있었다는 것을.
9788961963206

강박적 아름다움 (언캐니로 다시 읽는 초현실주의)

할 포스터  | 아트북스
20,700원  | 20180309  | 9788961963206
초현실주의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다! 비판이론의 관점에서 초현실주의의 의의를 재정립한 역작으로, 이 책은 초현실주의 연구에서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초현실주의는 오랫동안 ‘사랑과 해방의 운동’으로 이해되어 왔다. 하지만 저자는 초현실주의를 그와 다른 면모, 즉 어두운 측면에 주목한다. 그러면서 핵심으로 주목한 개념이 ‘언캐니’다. 프로이트가 개발한 이 개념은 억압에 의해 낯설게 된 익숙한 현상이 다시 회귀하는 현상을 말한다. 핼 포스터는 언캐니가 초현실주의에서 그 실행자들이 의도했든 그렇지 않든 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초현실주의의 다양한 실천들을 한데 묶는 핵심적인 요소가 언캐니라고 역설한다. 이 책은 2005년에 『욕망, 죽음 그리고 아름다움』이라는 제목으로 국내에서 출간된 바 있다. 이번에 완전히 새롭게 번역했다. 원제도 그대로 살리고, 과거 번역본의 오역을 바로잡았고, 누락되었던 본문, 주석과 도판을 모두 찾아 넣었으며, 원서에 없는 첨가는 모두 제거했다. 그리고 25년 전의 작업 의의를 정리한 저자의 한국어판 서문도 실었다.
9791165793265

언캐니 엑스맨: 울버린과 사이클롭스

Matthew Rosenberg  | 시공사
24,300원  | 20201220  | 9791165793265
“엑스맨의 팬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이야기.” - 키에론 길렌 “매튜 로젠버그와 살바도르 라로카가 이끄는 작가진의 손끝에서 엑스맨은 생명력을 얻었다. 엑스맨의 이야기는 영원하다.” - 뉴사라마 “「언캐니 엑스맨」은 여러분을 KO시킬 것이다.” - 올코믹 다시 뭉친 사이클롭스와 울버린… 이제 그들이 뮤턴트의 유일한 희망이다! 대부분의 엑스맨이 자취를 감추거나 죽었다고 알려진 지금, 해체된 엑스맨은 감당할 수 없는 증오의 시험대에 오르고 스콧 서머스에게는 팀 재건이라는 불가능한 임무가 주어진다. 스콧 외에도 망각에서 돌아온 엑스맨이 있었다는 사실이 그나마 다행이랄까. 사이클롭스와 울버린은 타고 남은 재로부터 팀을 일으켜 세우는 데서 그치지 않고 전혀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과감함을 보인다. 그러나 그런 엑스맨에게 가장 큰 위협이 되는 세력은 다름 아닌 같은 뮤턴트였다. 뮤턴트의 생존과 회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사이클롭스, 반면 호모 슈피리어의 압제 타도만을 목표 삼아 이를 방해하는 세력은 뮤턴트라 해도 용서 없이 처단하는 '뮤턴트 해방 전선'인데! 과연 이 두 조직은 충돌을 피할 수 있을까? 암울한 시대. 상황은 갈수록 암울해져만 간다. 사이클롭스에게는 얼마 남지 않은 이들을 모아 새로운 팀을 만드는 일마저 버거웠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엑스맨은 소중한 동료를 잃고, 헬파이어 클럽의 새로운 블랙 킹은 이런 엑스맨을 향해 수상한 손길을 뻗으며, 결국 사이클롭스 일행과 충돌하고 만다. 수수께끼에 싸인 헬파이어 클럽의 속내는 과연 무엇일까? 한편, 현재의 엑스맨뿐만 아니라 앞으로 태어날 미래의 뮤턴트까지 말살할 목적으로 제조된 백신이 그 효력을 발휘하기 시작하며 사이클롭스 일행은 또 다른 절체절명의 위기와 마주한다. 사이클롭스의 임무 리스트가 점점 줄어들 무렵, 그동안 여기저기 심어둔 복선이 한꺼번에 폭발할 조짐을 보이는데…. 헬파이어 클럽의 사악한 계략과 국가위기위원회의 뮤턴트 멸종 계획, 거기에 팀 내부에서 싹터 온 갈등의 씨앗까지. 모든 것이 이곳에서 결말을 맺는다. 이 영원한 이야기 속에서! 매튜 로젠버그, 살바도르 라로카, 카를로스 고메즈, 카를로스 비야, 밥 퀸, 데이비드 메시나, 레이첼 로젠버그, 구루-eFX, 크레이그 영, 후안 벨라스코, 아드리아노 디 베네데토, 미셸 델레키가 참여한 「언캐니 엑스맨(2018)」 #11-22 수록.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엑스맨: 하우스 오브 X/파워스 오브 X』(2021년 출간 예정)
9788952777478

언캐니 엑스맨: 시아 제국의 흥망

에드 브루베이커  | 시공사
21,600원  | 20170225  | 9788952777478
엑스맨 유니버스를 혼돈의 소용돌이로 몰아넣은 다음 이야기를 담은 마블 그래픽 노블 『언캐니 엑스맨: 시아 제국의 흥망』.
9788952741653

언캐니 어벤저스 Vol 4: 레드 스컬 (레드 스컬)

제리 더갠  | 시공사
10,800원  | 20191220  | 9788952741653
제리 더갠 , 케빈 리브랜다, 페페 라라즈의 『언캐니 어벤저스 Vol. 4: 레드 스컬』. 끝을 향해 달려가는 언캐니 어벤저스의 전쟁, 유니티 스쿼드가 와해 직전에 놓였다! 울트론과 핸드를 상대로 연이어 벌어진 전쟁. 숨 쉴 틈도 없이 레드 스컬의 공격이 개시된다! 스컬이 펼친 함정으로 인해 어벤저스 맨션은 공포의 집으로 변해 버리고… 각자의 두려움, 그리고 과거의 실패들과 함께 고문실에 던져지는 어벤저스 멤버들! 레드 스컬의 악랄한 죽음의 마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희생이 필요할 것이다. 로그는 무리한 도박을 감행하고 데드풀의 친구들이 그를 도와주러 나타나며, 찰스 자비에르의 텔레파시 두뇌가 맞이할 마지막 운명이 드러나는 가운데… 한 어벤저는 돌아오지 못하고, 또 다른 어벤저는 죽음에서 돌아올 것이다!
9788952799197

언캐니 어벤저스 Vol 3: 시빌 워2 (시빌 워 II)

제리 더갠  | 시공사
10,800원  | 20190520  | 9788952799197
“훌륭한 스토리, 힘차고 역동적인 그림.” - ComicsList.com 제2차 시빌 워가 절정에 달하며 유니티 스쿼드에도 분열이 시작된다! 비밀 임무에 끼어들었다가 어벤저스에서 탈퇴당할 위기에 처하는 데드풀! 케이블과 스티브 로저스가 대립하며 팀의 미래 또한 위험에 빠진다! 팀의 뮤턴트들은 동족을 죽음으로 몰고 있는 테리젠 안개를 해독할 방법을 찾아 팀을 이탈하고, 캡틴 아메리카가 충격적인 결단을 내리면서 상황은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른다. 한편, 어느 인크레더블한 히어로의 시신이 핸드의 수중에 떨어진다. 그것은 거대한 좀비의 난동을 예고하는 일이었으니! 이 일에 연루된 닥터 부두의 개인적인 사연이란 무엇일까? 겉만 남은 유니티 스쿼드는 얼마나 오래갈 수 있을 것인가. 음모를 꾸미며 공격할 기회만을 노리던 레드 스컬의 긴 기다림도 끝이 나는데! 제리 더갠, 라이언 스테그먼, 페페 라라즈, 리처드 이자노브, 데이비드 큐리엘이 참여한 [언캐니 어벤저스(2015)] #13-17 수록.
9788952795335

언캐니 어벤저스 Vol 1: 잃어버린 미래 (잃어버린 미래)

제리 더갠  | 시공사
10,800원  | 20190120  | 9788952795335
“파격적인 설정, 근사한 인물, 멋진 그림.” - Comicsverse.com 새로워진 마블 유니버스! 어벤저스 유니티 스쿼드의 필요성은 더욱 절실해졌다! 노인이 된 스티브 로저스는 인류와 뮤턴트, 인휴먼즈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새로운 멤버들을 유니티 스쿼드 팀원으로 모집했다! 최종 명단에 든 히어로는 스파이더맨, 로그, 휴먼 토치, 퀵실버, 닥터 부두, 인휴먼 시냅스, 그리고… 데드풀! 그런데 종족 간 화합을 북돋우는 일에 대체 웨이드 윌슨이 무슨 역할을 한다는 걸까? 보스턴이 아수라장으로 변하고, 언캐니 어벤저스가 미쳐 버린 세상에 맞서 분투하는 그 순간, 피바람과 함께 등장할 마지막 멤버는? 스티브가 지휘하는 손발 안 맞는 팀은 과연 목표로 하는 화합을 어느 정도나 이룰 수 있을까? 그리고 솔직히… 데드풀이라니? 그것도 어벤저스에? 믿지 못할 사건이 시작된다! #1-6 및 #0 ‘절대로 오지 않을 어느 밤’ 수록. 올뉴 올디퍼런트 마블(All-New All-Different Marvel)! 얼마 전, 조나단 힉맨의 와 에서 평행 우주의 지구들이 부딪쳐 종말을 맞는 중첩 현상이 발생하고, 여러 우주의 잔해를 모아 만든 세상에서 닥터 둠의 가 벌어졌다. 마블 역사상 최대 규모의 위기를 넘긴 후 세상이 재건되자 각 타이틀은 연재 번호를 1부터 다시 세며 ‘완전히 새롭고 전혀 색다른’ 모습으로 출발했는데, 기존의 이야기에서 이어지지만 배경 지식 없이도 누구나 감상하고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입문 지점이 된 것이다. 에 이어 ANAD 마블 시기의 작품들이 본격적으로 국내 독자들을 찾아간다. 어벤저스와 엑스맨의 공동 작전, 언캐니 어벤저스 ‘어벤저스 유니티 스쿼드’(일명 언캐니 어벤저스)는 2012년 이후 깊어진 두 집단의 갈등을 해결하고자 처음 만들어졌다. 이번 ANAD 마블 타이틀에서, 유니티 스쿼드는 기존의 멤버에 제3의 세력으로 부상한 인휴먼즈 종족까지 포함시킨 형태로 재출범한다. 새로운 인휴먼을 태어나게 하는 테리젠 안개가 엑스맨의 뮤턴트들에겐 치명적으로 작용하는 현 상황 속에서, 모든 종족은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을까? 각 팀의 핵심 멤버들이 모인 올스타 군단의 활약을 지켜보는 것은 모든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9788952795342

언캐니 어벤저스 Vol 2: 지구에 떨어진 사나이 (지구에 떨어진 사나이)

제리 더갠  | 시공사
10,800원  | 20190120  | 9788952795342
“상승기류를 탄 시리즈.” - All-Comic.com ‘스탠드오프’가 언캐니 어벤저스를 뒤흔든 후, 옛 친구들(혹은 옛 적들?)이 돌아온다! 범인을 추적하던 중 S.H.I.E.L.D.를 돕게 된 언캐니 어벤저스는 같은 편인 줄 알았던 S.H.I.E.L.D.의 충격적 실체와 마주친다! 그 모든 이야기는 어떻게 플레전트 힐의 수수께끼와 연결될까? 데드풀에게나 어울릴 법한 ‘정신 줄 놓는’ 위기가 유니티 스쿼드의 모든 멤버들에게 닥친다! 그들이 난장판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멤버 중 하나가 기꺼이 목숨을 바쳐야만 한다면… 과연 누가 희생을 치를 것인가. 그리고 돌아오는 울트론! 그의 창조자이자 어벤저스 원년 멤버인 행크 핌은 자신이 울트론을 완전히 통제한 상태라고 안심시킨다. 그 말이 사실일까? 모두가 행크의 귀환을 반기지는 못하는 가운데… 과연 예전의 앤트맨이 가는 길을 와스프도 따를 것인가? [언캐니 어벤저스(2015-2017)] #7-12 수록.
9791185811017

이미지 인문학 2 (섬뜩한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언캐니의 세계)

진중권  | 천년의상상
15,300원  | 20140804  | 9791185811017
‘이미지’를 못 읽는 자가 미래의 문맹자가 될 것이다! 『이미지 인문학』 제2권 《섬뜩한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언캐니의 세계》는 2008년부터 기술미학연구회와 함께 미학 이후의 미학인 디지털 미학과 미디어 미학에 대한 연구와 토론을 쉬지 않았던 진중권의 저서이다. 제1권에서 디지털 세계의 파타피지컬한 현상과 이미지를 대하는 태도를 다루었다면, 제2권에서는 파타피지컬한 세계 속에서 인간이 갖게 되는 세계감정, 디지털 이미지의 미학을 탐구한다. 진중권은 디지털 이미지의 미학적 특성을 ‘언캐니(uncanny, 섬뜩함)’의 관점에서 들여다본다. 가령,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호그와트의 벽에 걸린 유화가 움직일 때 언캐니는 발생한다. 움직이지 않아야 할 것이 움직이는 순간 섬뜩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디지털 이미지’는 디지털의 미적 전략을 따르는 ‘기술 형상’ 모두를 포함한다. 저자는 이런 이미지야말로 본격적 의미에서 언캐니한지도 모른다고 말하며, 디지털 테크놀로지로 인한 미학적 패러다임의 변화를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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