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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모르는"(으)로 2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92963800

엄마가 모르는 네 살의 심리 (36~60개월 우리 아이 속마음 읽기)

제리 울프  | 푸른육아
14,220원  | 20230417  | 9788992963800
대체 왜 이렇게 속을 썩이는 거지? 내 아이 머릿속에 들어가 볼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천사처럼 온화하고 사랑스럽다가도 돌연 고집불통 악동으로 돌변하는 36~60개월 아이들! 궁금한 건 왜 그렇게 많고,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데다, 엉뚱한 거짓말을 늘어놓고, 별것도 아닌 일에 툭하면 울어댄다. 이런 아이와 온종일 씨름하다 보면 엄마는 녹초가 되어버리고 만다. 여기 너무나 당연하지만 놓치고 있는 중요한 사실이 있다! 아이들은 단지 아이들처럼 행동하고 있는 것뿐이라는 점이다. 그런데 나도 모르게 어른의 기준에 맞추어 아이를 대하진 않았는지 돌이켜보자. 아이의 발달 단계를 이해하고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며 마음을 열면, 짜증스럽던 아이들의 행동이 공감되기 시작할 것이다. 또한 미처 풀지 못했던 네 살짜리들의 행동의 비밀이 실타래처럼 풀려나갈 것이다.
9788993267730

엄마가 모르는 네살의 심리 (36~60개월 우리 아이 속마음 읽기)

제리 울프  | 푸른육아
12,420원  | 20200817  | 9788993267730
대체 왜 이렇게 속을 썩이는 거지? 내 아이 머릿속에 들어가 볼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천사처럼 온화하고 사랑스럽다가도 돌연 고집불통 악동으로 돌변하는 36~60개월 아이들! 궁금한 건 왜 그렇게 많고,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데다, 엉뚱한 거짓말을 늘어놓고, 별것도 아닌 일에 툭하면 울어댄다. 이런 아이와 온종일 씨름하다 보면 엄마는 녹초가 되어버리고 만다. 여기 너무나 당연하지만 놓치고 있는 중요한 사실이 있다! 아이들은 단지 아이들처럼 행동하고 있는 것뿐이라는 점이다. 그런데 나도 모르게 어른의 기준에 맞추어 아이를 대하진 않았는지 돌이켜보자. 아이의 발달 단계를 이해하고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며 마음을 열면, 짜증스럽던 아이들의 행동이 공감되기 시작할 것이다. 또한 미처 풀지 못했던 네 살짜리들의 행동의 비밀이 실타래처럼 풀려나갈 것이다.
9788997125753

엄마가 모르는 아이 마음 (행동 사례를 통해 보는 내 아이의 속마음)

원광아동상담센터  | 싸이프레스
12,600원  | 20150505  | 9788997125753
EBS 〈아이의 사생활〉, 〈부모〉의 든든한 조력자 이영애 소장과 원광아동상담센터 10인의 아동 심리 전문가들의 명쾌한 육아 해답! 엄마들은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마음에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육아에 참여하려 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 게 육아이고, 정말 알 수 없는 것이 내 아이의 속마음이다. 『엄마가 모르는 아이 마음』은 지난 30여 년간 치열한 아동 심리 상담 현장에서 보고 들은 엄마들의 생생한 고민들이 담겨 있다. 모두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엄마가 되면 궁금해지고 여기저기 물어보게 되는 육아 고민들이다. 오랜 기간 놀이치료 및 상담을 통해 수많은 엄마와 아이들을 만나 그들의 속마음을 누구보다도 많이 듣고 봐온 11명의 아동 심리 전문가들이 저자로 나서 이들의 어긋난 마음을 맞출 수 있게끔 돕는다.
9788992309264

엄마가 모르는 아빠효과 (대한민국 엄마들을 위한 완전육아 지침서)

김영훈  | 베가북스
0원  | 20091026  | 9788992309264
EBS 교육방송과 공동 기획. 엄마가 모르고 있는 아이 미래의 열쇠, “아빠효과” 육아와 태교에서 아빠의 중요성에 대해서 살펴보는 육아지침서 『엄마가 모르는 아빠효과』. 섬세한 정보력으로 아이를 코치하면서 키우는 게 엄마라면, 큰 그림으로 아이 인생을 바꾸는 건 아빠의 몫이다. 이 책은 아빠가 아이 두뇌발달을 촉진하는 방법을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제시한다. 지금까지 가장자리로 물러나있던 아빠를 태교에서 육아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만들어 ‘아빠효과’를 극대화하고 행복한 영재를 키는 비법을 엿보자. 이 책은 아빠만이 할 수 있는 육아의 역할, 아빠와 하는 뇌 기반 놀이, 다중지능을 개발하는 아빠효과, 아빠만이 가르칠 수 있는 리더십 등의 주제에 대해 소개한다. 소아청소년전문의이자 소아신경과 전문의인 김영훈 박사는 EBS와 공동으로 기획하여, ‘아빠만이 아이에게 줄 수 있는 특별한 것’이 무엇인가에 초점을 모아 ‘아빠효과’에 대해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연구한 지침을 펼쳐낸다. 25년간 진료와 연구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아빠효과의 중요성을 만나보자. 아이를 잘 몰라서 혹은 아이를 키울 준비가 되지 않아서 긴장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일은 있을지언정, 아빠가 된다는 것에는 마음 뿌듯한 감동이 있다. 그렇다면 아빠는 무슨 생각을 하고 아이를 키워야할까? 함께 야외캠프에 가고, 유아원 부모모임에 혼자서도 당당하게 가고, 아이를 위해 라면을 끓여줄 수 있는 아빠! 태교에서 육아까지 아빠가 꼭 알아둬야 할 ‘아빠효과’에 대해서 낱낱이 살펴보자.
9791187525257

엄마가 모르는 교사의 속마음 (선생님이 알려주는 아이의 진짜 모습)

민상기  | 행성B
12,600원  | 20190510  | 9791187525257
학부모 상담 때 말하지 못했던 교사의 속마음, 선생님에게 듣는 우리 아이 속마음 교사들에겐 학부모 상담 기간이 있다. 교사도, 학부모도 서로 긴장하며 얼굴을 마주하는 시간이다. 그렇다 보니 서로 편하게 얘기를 주고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엄마가 모르는 교사의 속마음》은 초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학부모 상담 때 자주 들었던 질문과 그에 대한 솔직한 답을 담은 책이다. 그 자리에선 망설이다 말하지 못했던 것들을 진솔하게 털어놓음으로써 교사의 속마음과 아울러 부모가 미처 알지 못했던 아이의 속마음까지도 알려준다. 저자는 7년 차 교사다. 책에 실린 질문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한 번쯤 궁금해했을 법한 내용이다. “우리 아이, 친구는 많나요?”, “머리는 좋은데 노력을 안 해요”, “100점 맞을 때마다 용돈을 주는데요”, “학원에서 미리 중학교 과정까지 끝냈어요”, “너무 소심해서 걱정이에요”, “속상해서 맞지 말고 때리라고 했어요”, “아이가 ADHD면 어떻게 하죠”…. 저자는 반 아이들과 있었던 일화를 중심으로 부모들의 고민을 어떻게 풀지 의견을 내놓는다. “선생님은 아직 애가 없으셔서…” 결례를 범하는 학부모에게 털어놓는 교사의 속마음 상담 시간은 단지 아이를 사이에 두고 부모와 교사가 만나는 시간이 아니다. 부모와 교사가 직접 대면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 책은 교사로서 부모에게 하고 싶었던 말들도 솔직히 털어놓는다. 예를 들어 교사가 어리다고 반말하지 말 것, 사생활을 캐묻지 말 것, 약속 없이 무턱대고 찾아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담겨 있다. “선생님은 아직 애가 없으셔서…” 같은 말이 얼마나 큰 결례가 될 수 있는지도 환기한다. 그러면서도 저자는 당부한다. “적어도 한 번은 학교에 들러 선생님을 직접 만나 상담해 보”시라고 말이다. 교사는 아이를 1년간 책임질 뿐 아이 전 인생에 관여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부모는 계속 아이에 대해 더 알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부모라고 해서 아이를 다 아는 건 아니다. 교사는 부모가 모르는 아이의 다른 면을 볼 수 있는 사람들이다. 아이를 좀 더 이해하려면 교사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다. 서 있는 곳은 다르지만 교사, 부모 모두 바라는 것은 같다. 아이의 행복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아이가 좀 더 행복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교사와 학부모가 머리를 맞대게 한다. 학부모 상담하러 오라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유용한 팁도 전한다.
9788993267167

엄마가 모르는 네살의 심리 (36-60개월 우리아이 속마음 읽기)

제리 울프  | 푸른육아
0원  | 20090817  | 9788993267167
아이와 눈높이를 맞춰서 4세 육아의 해결책을 찾는 육아 지침서! 30~36개월, 도통 판단하기 힘든 우리 아이 심리를 속속들이 알아보는 『엄마가 모르는 네 살의 심리』. 어른의 기준에서 옳고 그른 행동을 판단해서 강요하기보다 아이의 생각을 알아차리고 소통하기 시작하면 아이의 행동을 예측할 할 수 있다. 아이가 직접 엄마에게 말하듯 구성된 이 육아 지침서는 부모의 입장에서 생각하지 못했던 아이의 행동들을 아이의 입장에서 서술한다. 생각 없이 툭툭 말하고, 떼쓰고 조르고……. 도무지 이해할 수 없을 것 같은 우리아이지만 아이와 눈높이를 맞춰서 바라보면 아직은 백지 같이 하얀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육아 방법이 보인다. 아이가 아무리 떼를 써도 단호해야 할 때는 단호한 모습을 보여서 절대로 들어줄 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 걸 알려주고, 긍정적인 경험을 하도록 도와주다 보면 어느새 엄마로써의 노하우가 하나 둘 쌓여간다. 발달전문가인 저자는 아이들이 왜 그렇게 행동하고, 어떻게 느끼고, 부모에게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를 세심한 관찰과 고찰을 통해 펼쳐낸다. 또 풍부한 임상현장의 상담과 과거 자신이 부모로서 느꼈던 당혹스러운 경험을 함께 녹여내 실용적인 육아 이론을 제시한다.
9788975046285

엄마! 저도 체면이 있어요 (엄마가 모르는 아이의 속마음)

홍미경  | 함께북스
11,250원  | 20150705  | 9788975046285
20년 현장 지킴이 아동교육 전문가의 진단과 처방전! 『엄마! 저도 체면이 있어요』는 유아놀이치료사, 유아언어치료사, 유아체육교사로서의 20년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정리한 책으로, 저자는 분당에서 유치원을 운영하며 아이들과 관련된 강의와 상담을 해온 저자가 발 벗고 나섰다. 우리 아이들에게 부족하거나 없는 것이 왜 이렇게 많을까? 혹시 아이들을 바라보는 우리 어른의 시선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내 아이를 당당하고 행복한 아이로 키우고 싶어하는 부모들을 위해, 솔직히 말하면 부모들을 위한다기보다 우리 아이들을 위한 것이다. 아이들의 마음을 좀 제대로 알아주세요, 하는…. 이 책은 그런저런 이유로 가슴이 내려앉았던 엄마들의 전화와 메일 상담에서 출발한 철저한 사례 중심의 자녀교육서이다.
9788992241465

엄마가 모르는 초등 3학년 교실 (공부 습관이 길러지고 사회성이 자라는 교실 생활 들여다보기)

박관수  | 평사리
0원  | 20130901  | 9788992241465
『엄마가 모르는 초등 3학년 교실』는 초등학교 교사 생활 40년의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초등학교 3학년 아이들의 교실 생활 모습을 들여다본다. 저자는 30~40명 아이들과 매일같이 나누었던 대화와 오랜 실재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일반화 작업은 여느 교육논문보다 설득력을 갖게 해 준다. 이 책으로 초등 3학년 아이들만을 특화한 교육 방법이 가능해질 것이다.
9791164710164

엄마가 모르는 교사의 속마음(큰글씨책) (선생님이 알려주는 아이의 진짜 모습)

민상기  | 행성B
21,600원  | 20200625  | 9791164710164
학부모 상담 때 말하지 못했던 교사의 속마음, 선생님에게 듣는 우리 아이 속마음 교사들에겐 학부모 상담 기간이 있다. 교사도, 학부모도 서로 긴장하며 얼굴을 마주하는 시간이다. 그렇다 보니 서로 편하게 얘기를 주고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엄마가 모르는 교사의 속마음》은 초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학부모 상담 때 자주 들었던 질문과 그에 대한 솔직한 답을 담은 책이다. 그 자리에선 망설이다 말하지 못했던 것들을 진솔하게 털어놓음으로써 교사의 속마음과 아울러 부모가 미처 알지 못했던 아이의 속마음까지도 알려준다. 저자는 7년 차 교사다. 책에 실린 질문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한 번쯤 궁금해했을 법한 내용이다. “우리 아이, 친구는 많나요?”, “머리는 좋은데 노력을 안 해요”, “100점 맞을 때마다 용돈을 주는데요”, “학원에서 미리 중학교 과정까지 끝냈어요”, “너무 소심해서 걱정이에요”, “속상해서 맞지 말고 때리라고 했어요”, “아이가 ADHD면 어떻게 하죠”…. 저자는 반 아이들과 있었던 일화를 중심으로 부모들의 고민을 어떻게 풀지 의견을 내놓는다. “선생님은 아직 애가 없으셔서…” 결례를 범하는 학부모에게 털어놓는 교사의 속마음 상담 시간은 단지 아이를 사이에 두고 부모와 교사가 만나는 시간이 아니다. 부모와 교사가 직접 대면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 책은 교사로서 부모에게 하고 싶었던 말들도 솔직히 털어놓는다. 예를 들어 교사가 어리다고 반말하지 말 것, 사생활을 캐묻지 말 것, 약속 없이 무턱대고 찾아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담겨 있다. “선생님은 아직 애가 없으셔서…” 같은 말이 얼마나 큰 결례가 될 수 있는지도 환기한다. 그러면서도 저자는 당부한다. “적어도 한 번은 학교에 들러 선생님을 직접 만나 상담해 보”시라고 말이다. 교사는 아이를 1년간 책임질 뿐 아이 전 인생에 관여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부모는 계속 아이에 대해 더 알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부모라고 해서 아이를 다 아는 건 아니다. 교사는 부모가 모르는 아이의 다른 면을 볼 수 있는 사람들이다. 아이를 좀 더 이해하려면 교사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다. 서 있는 곳은 다르지만 교사, 부모 모두 바라는 것은 같다. 아이의 행복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아이가 좀 더 행복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교사와 학부모가 머리를 맞대게 한다. 학부모 상담하러 오라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유용한 팁도 전한다.
9788965180616

사춘기 엄마가 모르는 아이의 비밀 (십대 뇌 사용 설명서)

김영화  | 경향에듀
12,870원  | 20120706  | 9788965180616
뇌를 보면 아이의 마음이 보인다! 십대 뇌 사용 설명서『사춘기 엄마가 모르는 아이의 비밀』. 10대의 뇌는 끊임없이 자라고 있으며 그만큼 불안하다. 하지만 정작 부모들은 심리적·의학적 정보를 갖고 있지 못한다. 이 책은 뇌 과학을 통해 도무지 알 수 없는 10대들의 행동을 분석하고 그 원인과 대책을 알려준다. 본문은 크게 다섯 가지 주제에 걸쳐, 학습장애, 집중력, 잠재력, 청소년 범죄, 우울증, 강박증, 섭식장애, 인터넷 중독, 연애, 성교육 등 10대들이 겪는 정신적 문제와 그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특히 ‘부모 상담소’ 코너를 배치하여 부모와 아이가 겪는 구체적인 문제를 제시하고 아이들의 행동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진지하게 소통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준다. 디지털 시대의 신인류인 10대를 가르치기에는 다분히 깜깜한 어른들이 10대인 아이와 친해지고 위험에서 구하며 성공적인 삶의 길로 나아갈 방법을 깨닫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9791162201107

엄마가 모르는 나의 하루하루가 점점 많아진다 (엄마, 헤어짐의 기록 그리고 나의 딸과의 나날)

김소은  | 위즈덤하우스
13,320원  | 20171127  | 9791162201107
엄마가 되고나서야 그때의 엄마를 이해하기 시작한 철부지 딸의 이야기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웹툰 작가인 김소은이 사랑하는 엄마를 저세상으로 떠나보낸 과정과 딸을 낳고 키우던 순간들, 그러는 사이 깨달은 감정들에 관한 기록을 담은 『엄마가 모르는 나의 하루하루가 점점 많아진다』. 누구나 알지만 자신에게 닥치지 않으면 결코 알지 못할 엄마와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결혼을 생각해본 적이 없지만 친구들 중 가장 빨리, 그것도 20대에 결혼을 했고 딸아이의 엄마가 된 저자는 딸을 낳고 난 후 엄마의 심정을 이해하게 되었다. 그렇게 하루하루 아이를 키우며 정신없이 보내던 어느 날 엄마의 암이 재발했다. 《버터와 소》라는 일상만화를 연재하던 저자는 엄마를 간병하는 와중에도 아프고 힘든 엄마가 잠시라도 웃을 수 있기를 바라며 계속해서 만화를 연재했고, 자신이 가장 잘하는 방법으로 엄마에게 마음을 담아 전하고자 엄마를 주인공으로 한 ‘엄마 3부작’을 선보였다. 저자의 만화는 ‘엄마 3부작’으로 인해 입소문을 탔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이 책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책은 저자의 어린 시절, 엄마와의 기억들을 되새기며 시작한다. 여느 엄마 딸 사이와 다르지 않은, 서로 가장 잘 아는 사이이면서도 때로 투정부리고 괜한 싸움을 하던 시절. 그러다 딸은 결혼을 하고, 그 딸이 또 딸을 낳고, 딸아이를 키우면서 비로소 엄마를 이해하고, 또 그렇게 일상이 계속될 거라 믿었지만 암세포가 온 몸에 퍼져 손 쓸 수 없는 상황이 된 엄마를 결국 떠나보내야 했던 저자의 이야기가 우리 각자의 엄마를 떠올리게 한다.
9788992509251

눈치 보지 말고 키워라 (엄마가 모르는 아이 마음 엄마라서 가르칠 수 있는 것들)

이경숙  | 개미와베짱이
11,700원  | 20140411  | 9788992509251
공부하라는 말이 필요 없이, 아이 스스로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아이의 감성을 통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녀 교육 지침서! 30년 동안 유치원 원장으로 재직하며 어린이교육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동고동락한 이경숙 원장의 교육 노하우를 전달하는 책. 사교육 난립과 인성교육 부재의 시대에 우리 모두가 잊고 지나갔던 교육의 가장 근본적인 철학과 역할에 대해 전하고 있다. 과도한 부모의 욕심을 버리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며 강요와 억압이 아닌 사랑으로 다가갈 때 우리 아이들의 인성이 되살아나고 미래가 바뀔 것이며, 누구나 알고는 있지만 섣불리 실천하지 못했던 교육의 근간으로 돌아가기 위해 지금 이 순간 가장 필요한 것은 ‘자녀에게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가 아닌 ‘부모가 무엇을 배울 것인가’에 대한 고민임을 일깨운다.
9788972995852

엄마가 절대 모르는 아들의 사춘기 (아들은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하는 과정!)

박형란  | 미래문화사
16,020원  | 20250721  | 9788972995852
사춘기 아들의 반항, 말대꾸, 분노 표출이 당혹스러운 엄마들에게 “엄마의 불안을 해소하고 아들과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사춘기에 겪는 변화를 이해하고 견디는 힘을 길러야 한다” 아들의 사춘기는 어느 날 어느 순간, 갑자기 폭발적으로 시작된다. 말대꾸, 반항, 갑작스러운 분노 표출… 십 대 아들은 그동안 하지 않았던 행동으로 부모를 경악하게 하고, 그간 지켜왔던 규칙들을 하나하나 허물며, 부모의 권위를 부정한다. 대화로 설득하기 어려워지니 통제할 엄두를 내지 못한다. 특히 엄마는 여자이기 때문에 아들의 특성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엄마가 절대 모르는 아들의 사춘기》는 이렇듯 갑작스러운 십 대 아들의 변화에 당혹스러운 부모를 위한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인 박형란 작가는 두 아들을 키워낸 경험과 공립중학교 교사로 33년간 근무하며 남학생들을 지도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도무지 알 수 없는 사춘기 아들의 세계로 부모를 초대한다. 작가는 무엇보다 사춘기 아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십 대 아들의 뇌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한 지식이 아들의 행동을 극단적이고 비정상적이라고 섣불리 평가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또한 아들이 처한 내적인 상황을 보고 긴 인생에서 어느 단계에 와 있는지 생각하면, 좀 더 장기적인 안목으로 아들의 변화에 담대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된다.
9788992963749

엄마가 잘 모르는 아기마음 (0~18개월 우리 아기 속마음 읽기)

슈후노 토모샤  | 푸른육아
13,320원  | 20220207  | 9788992963749
우는 것으로 모든 의사 표현과 상호작용을 하며 엄마 곁에서 잠시도 떨어지지 않는 0~18개월 아기들과의 소통! 안정적인 애착 형성의 첫 걸음은 아기의 속마음을 읽는 것이다 ! 태어나서 18개월까지는 아기에게 있어 신뢰 발달과 더불어 엄마 아빠와 교감하고, 스스로 주변 세계를 탐색해 나가는 등 세상을 향해 발걸음을 떼는 아주 중요한 시기이다. 이 시기 아기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엄마와의 안정적인 애착 형성인데 애착이 제대로 형성되지 못하면 성장해서 다른 사람과의 관계뿐 아니라 세상에 대한 신뢰도 형성하지 못하며 스스로를 사랑받을 가치가 없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애착 형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지만 아기와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 어떤 것이 안정적인 애착 형성인지 알 수 없는 엄마들은 칭얼거리는 아기를 보면 답답하기만 하다. 엄마와 한 몸이었던 아기 역시 힘겹게 엄마에게 울음으로써 신호를 보내고 있는데 그 신호를 몰라주는 엄마를 보면 답답하기는 마찬가지이다. 갓 태어난 아기들이 울면서 보내는 신호를 바로바로 이해하고 해결해주면 아기가 엄마 아빠를 신뢰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되게 자랄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이 안정적인 애착 형성에의 첫 걸음이다. 이제 아기가 보내는 울음의 신호 및 메시지를 이해해 보자. 그림과 함께 이 책에서 알려 주는 0~18개월 아기들의 특성과 발달 단계 그리고 배변, 수면, 분리불안, 정서 공감, 언어, 식습관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특징들을 이해하면 아기의 행동과 속마음을 즉시 파악하고, 엄마와 안정적으로 애착을 형성할 수 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 서구 주화로 180 월드메르디앙 404호 / 전화 : 031-911-6627
9788992963756

엄마가 또 모르는 세 살의 심리 (18~36개월 우리 아이 속마음 읽기, 개정판)

제리 울프  | 푸른육아
14,220원  | 20220727  | 9788992963756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것 같은 사랑스럽고 예쁘고 상냥하던 아이가 어느 날부터인가 달라지기 시작한다. 엄마 말이라면 무조건 따르던 아이였는데 “싫어!”, “안 할래!”, “내가 할래!”, “내 거야!” 등 감정 섞인 말들을 소리 높여 외치기 시작한다. 세 살 우리 아이의 마음 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 아이의 속마음만 알 수 있다면 아이의 수수께끼 같은 행동을 이해할 수만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다시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 준다면, 이전의 행복했던 관계로 되돌아 갈 수 있을까? 아이들은 모두 독특하고 저마다 기질도 다르며 개성이 넘쳐흐른다. 그 중에도 특히 하루에 수차례씩 돌발 행동을 하는 두세 살짜리들은 한시라도 마음을 놓을 수 없다. 혹시나 아이가 잘못될까 걱정스런 마음에 말려보기도 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늘 “싫어!”다. 많은 엄마들이 아이의 “싫어!” 소리에 히스테리를 일으키며 야단을 친다. 하지만 부모로서 꼭 알고 있어야 한다. ‘싫어’라는 말이 바로 아이의 자기 주장의 초기 형태라는 것을 말이다. 조금씩 말로 세상과 소통하고, 자신의 취향을 갖게 된 아이는 점점 자기 내부의 자아를 발달시켜 가며 독립심을 발휘하려 하는데, 바로 이때 등장하게 되는 말이 ‘싫어’인 것이다. 이 나이 때는 싫다고 말할 때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대응해 아이와 갈등을 유발하지 말아야 한다. 오히려 아이가 싫다고 말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하는데, 이 나이 때의 “싫어!”는 발달의 한 과정이기 때문이다. 또한 세 살은 자아에 대한 내적 감각을 발달시켜 가는 과정에 있다. 말로 통하는 세상에 이제 막 발을 들여놓았으며, 한시도 가만히 있기 어려울 만큼 활동성이 폭발하는 시기이다. 더불어 아직은 엄마 품을 독점하고 싶은 어린아이일 뿐이다. 세 살짜리의 이런 발달 과정과 심리를 이해하면 당황스럽고 짜증스러웠던 아이의 행동이 이해되기 시작하면서 육아 스트레스가 한층 덜해질 것이다. 이 책은 두 돌을 전후해 세 돌이 될 때까지 그 나이가 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아이의 시각에서 접근하고 있다. 두세 살 아이들은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어떻게 느끼고 생각하는지, 그리고 부모로부터 무엇을 바라고 필요로 하는지 말하고 있다. 마치 세 살짜리가 엄마에게 직접 이야기하는 것처럼 조근조근 기술되어 있는데, 아이의 발달 수준을 세심하게 고찰해 그 나이 또래 아이들이 말로 전하지 못하는 생각들을 대신 표현하고 있어 세 살 아이들의 생각을 세심하게 읽을 수 있다. 저자의 오랜 연구와 경험으로 인해 세 살 아이들이 보이는 발달상의 보편적인 특징을 파악해 정확하게 짚어내고 있는 것이다. 예컨대 아이가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 무언지 가르쳐 달라거나 소유를 충족시켜 달라는 것이나 지금 징징대는 것은 욕구의 표현이니 좀더 세련되게 표현할 수 있을 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 달라는 부탁 등은 실제 부모가 육아에 적용시킬 때 놀라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중요한 지침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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