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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사라진 어느날"(으)로 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70282877

엄마가 사라진 날

고정욱  | 한솔수북
9,900원  | 20220429  | 9791170282877
〈~사라진 날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출간! | 고정욱 작가는 우리 곁에 늘 있어서 고마움도 소중함도 모르는 소재들을 ‘사라진 날’ 시리즈에 담고 있습니다. 《책이 사라진 날》과 《학교가 사라진 날》에 이어 이번에는 《엄마가 사라진 날》입니다. 교훈과 재미 모두 느낄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 속으로 빠져 보세요. [줄거리] 아이를 낳은 적이 있는 엄마들만 걸린다는 웃음병에 걸리는 순간 웃음을 절대 멈출 수 없다. 웃음병의 원인과 치료약을 알아내기 위해 과학자들과 의사들이 나서지만…… 결국 더 빠른 전염을 막기 위해 엄마들은 특별 요양원에 격리되고, 엄마를 그리워하는 상진이와 민지는 멀리서나마 엄마들을 보고 싶어 드론을 띄운다. 꽤 시간이 지나도 국가에선 웃음병의 원인과 치료약을 찾아내지 못하고, 아이들과 아빠들은 점점 지쳐 가고 회사, 가게, 주요 기관들도 마비되어 간다. 아이들은 엄마의 빈 자리가 얼마나 큰지, 엄마가 그동안 얼마나 많은 일을 묵묵히 하고 있었는지 새삼 깨닫고 후회한다. 엄마가 계속 집에 돌아오지 못하자 답답해진 상진이가 친구 외계인 깐따라에게 메일로 도움을 청한다. 외계인 깐따라는 웃음병 바이러스의 소독약 제조법을 알아내어 상진이에게 알려주고 상진이와 민지는 반 아이들과 힘을 합해 소독약을 만들어 드론으로 요양원 상공에 뿌린다. 소독약이 효능을 보이자 아이들에게 제조법을 들은 과학자들이 전국으로 약을 배포해서 사건이 마무리되는 듯했으나, 어느 날 밤 검은 구름이 도시로 내려와 깔리더니 남자들과 아이들까지 웃음병에 걸리기 시작한다. 상진이가 이 소식을 깐따라에게 급히 알리고, 깐따라가 급히 지구로 날아오는데…….
9791172631017

어느 날 엄마가 되었다 (초보 엄마가 들려주는 공감 육아 에세이)

하은엄마  | 바른북스
12,600원  | 20240904  | 9791172631017
육아 정보가 넘쳐 나는 시대를 살아가는 초보 엄마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주는 책 30대 중반에 엄마가 되면서 삶이 송두리째 흔들렸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임신 기간 내내 불안에 떨며 지냈고, 출산 후 몇 시간이 지나지 않아 아기가 중환자실로 옮겨지면서 높은 절망의 벽을 느꼈다. 아이의 회복을 기뻐하기도 잠시, 아이 중심의 삶을 살게 되면서 시간도, 체력도, 마음도 점점 통제하기가 어려워졌다. 일과 육아를 어떻게 양립할 수 있을지, 가족과의 관계를 어떻게 정립해 나가야 할지에 대한 질문들이 쌓여 갔다. 그 혼란을 겪으며 알게 되었다. 아이를 온전히 사랑하기 위해서는 엄마인 자신의 마음을 세심히 돌보아야 한다는 것을. 하루하루를 버텨 내는 것이 결코 삶을 수동적으로 대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도움이 꼭 필요한 아이의 곁에서 조연으로 사는 시간도 꽤 괜찮다는 것을. 그리고 아이는 하나님께서 잠시 맡겨 주신 축복이라는 것을. 이 책은 누군가의 딸이라는 호칭이 익숙했던 저자가 엄마로서 성장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기쁨과 슬픔, 찬란함과 초라함이 모두 육아에 녹아서 나날이 더 단단한 양육자가 되어 가는 모습을 보여 준다. 그리고 오늘도 한 걸음씩 걸어 나가며 아이와 함께 충실히 살아가고 있는 모든 양육자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9791173553097

어느 날 이른둥이 엄마가 되었다 (670g의 작은 아기와 초보 엄마의 신생아중환자실 분투기)

진소은  | 미다스북스
17,100원  | 20250714  | 9791173553097
‘25주 3일, 출생체중 0.67kg’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이른둥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임신중독증 진단 이후 생기는 일부터, 신생아중환자실 입·퇴원 과정까지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은 이른둥이 엄마로 살아가는 법 어쩌면 이른둥이를 만날지도 모를 당신에게 건네는 기록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재태 기간 37주 미만, 최종 월경일로부터 259일 미만에 태어난 아기를 미숙아 또는 조산아라고 한다. 달리 이르면, ‘이른둥이’이다. 『어느 날 이른둥이 엄마가 되었다』는 25주 이른둥이와 33주 이른둥이, 두 아이의 엄마인 저자가 출산과 육아 과정에서 겪은 이야기를 매우 진솔하게 담아낸 에세이이다. 브런치스토리를 통해 독자들에게 큰 공감과 위로를 전했던 이야기를 새롭게 다듬어,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임신중독증의 원인은 명확하지 않다. 생명의 축복이 예고 없이 찾아오듯, 그 과정에서의 위기 역시 언제, 누구에게 찾아올지 모른다. 그러나 이른둥이 출산 과정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등을 명확히 알려주는 지침서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저자는 출산 과정에서 겪었던 외로움과 막막함을 떠올리며, 이 세상의 수많은 이른둥이 부모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네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작은 아기와 함께 살아가고자 하는 당신에게, 『어느 날 이른둥이 엄마가 되었다』는 그 어떤 조언보다 든든한 한 권의 위로로 다가올 것이다.
9791165211073

어느 날 갑자기 가해자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더 늦기 전에 알아둘 학교폭력 예방법과 처리 가이드)

정승훈  | 길벗
14,400원  | 20200428  | 9791165211073
“내 아이가 학교폭력 당사자가 된다면 부모로서 나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 ‘내 아이가 가해자라면…’ ‘내 아이가 피해자라면…’ ‘내 아이가 목격자라면…’ 학교폭력 가해자의 엄마에서 지금은 학교폭력 전문 상담사로 활동 중인 저자의 진솔한 경험담 & 진정 어린 조언들 이제 아들은 말합니다. “어떠한 이유에서건 폭력이 정당화될 수는 없어요.” 1년 넘게 마음고생을 하며 여러 경험을 했습니다.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사건이 있기 전으로 되돌아가고 싶다지만, 그 일이 아들에겐 너무도 값진 경험이었어요.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제 아들을 신고한 후배는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갔다고 합니다. 그 후에 아무 일도 없었던 듯 페이스북 메시지로 안부를 물어왔지만 아들은 답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혹여 이 글이 피해학생에게 상처가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초중고생 6만 명 “학교폭력 피해 경험”…‘집단따돌림’ 피해 급증 교육부는 2019년 4월 한 달간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2019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초ㆍ중ㆍ고등학생 중 약 6만 명이 학교폭력을 당한 적이 있으며, 신체 폭행 같은 신체적 폭력보다는 집단따돌림이나 사이버괴롭힘 같은 ‘정서적 폭력’이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그런데 피해자들은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했다고 대답했으며, 가해자들은 폭력이 범죄라는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향을 보였다. 가해 이유로 초등학생은 ‘먼저 괴롭혀서’(32.1%), 중학생은 ‘장난으로’(22.3%), 고등학생은 ‘마음에 안 들어서’(20.7%)라는 답변을 가장 많이 했다. _ 연합뉴스 기사 내용 정리(2019. 8. 27) 하루가 멀다 하고 학교폭력 기사가 인터넷 뉴스 페이지는 물론 TV 뉴스의 한 꼭지를 차지한다. 그 제목들을 보면 ‘단순 장난으로 시작된 학교폭력’, ‘어려지는 학교폭력’, ‘법정으로 간 학교폭력’, ‘동급생 성폭력’ 등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예전엔 아이들 사이에 싸움이 일어나면 그저 싸움으로 치부됐고, 그 부모들은 “애들끼리 싸운 걸 가지고 뭘…”, “친구랑 사이좋게 지내라”라며 자기 아이를 타이르는 것으로 마무리됐지만 지금은 ‘애들 싸움’의 유형이 다양해진 데다, 은밀하게 집단적으로 이루어지고, ‘폭력’으로 불릴 만큼 수위가 높아져서 법정에서 시시비비를 가리는 경우도 다반사다. 그런데 만약 학교폭력이 내 아이에게, 혹은 내 아이 주변에서 일어나면 부모로서 나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학교폭력은 ‘학교 내외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발생한 다양한 방식의 폭력’을 의미한다. 부모라면 피해자든 가해자든 목격자든 내 아이가 학교폭력과 얽히는 일은 상상하기도 싫겠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아이 일이다. 게다가 내 아이가 어느 날 갑자기 가해자로 학폭위에 소환된다면? 무엇을 입증하고, 어느 시점에 보상을 얘기해야 할까? 학폭위 처벌은 어떻게 결정될까? 인터넷에는 ‘가해자’ 부모의 이야기보다 ‘피해자’ 부모의 이야기가 훨씬 많아 내 아이가 가해자가 됐을 때 도움이 될 정보를 찾기가 쉽지 않다. 아니면, 내 아이가 피해자가 된다면? 학교폭력 가해자 부모가 쓴 이 책은 어느 날 갑자기 아이가 특수폭행(집단폭행) 가해자가 되고, 아이와 함께 학교폭력위원회, 경찰서, 검찰청, 법원까지 거치며 겪은 경험과 그 이후 학교폭력 상담사로서 학교폭력 당사자와 그 부모들과 상담을 하면서 깨달은 내용을 담고 있다. 학교폭력 피해자들과 목격자들을 위한 정보도 자세히 담고 있다. 내 아이가 학교폭력의 피해자인지를 알 수 있는 징후들, 학교폭력이 있음을 인지한 뒤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고, 상처받은 아이는 어떻게 돌봐야 하는지, 상처 입은 부모 마음은 어떻게 위안을 받아야 하는지, 내 아이가 학교폭력을 목격했을 때 어른들이 어떻게 행동해야 목격한 아이가 피해를 입지 않을 수 있는지를 상세하게 알려준다. 저자가 겪은 힘겨운 시간을 다른 사람들은 겪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쓴 이 책은 학교폭력심의대책위원회 소집부터 그 이후까지 학교폭력 처리 과정을 자세히 밝히고 있어 학교폭력 당사자들은 물론 학교폭력에 대해 미리 알아두고픈 부모들에게 현실성 있는 정보를 전달한다. 또한 학교폭력 현장에 있는 학교 관계자와 상담사 등 전문가들에게 올바른 학교폭력의 예방 및 처리의 방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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