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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몰래"(으)로 1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28340538

엄마 몰래

조성자  | 좋은책어린이
10,800원  | 20240425  | 9788928340538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의 3번째 작품 초등 어린이를 위한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시리즈의 3번째 작품 『엄마 몰래』는 엄마의 서랍장에서 돈을 훔치고 만 은지가 갖고 싶던 학용품을 사고, 맛있는 군것질거리를 사 먹지만 행복감보다는 걱정과 두려움으로 가슴을 졸이는 하루를 보내며 자신의 잘못을 깨닫는 작품입니다. 이 책을 쓴 조성자 작가는 책에 나오는 은지의 이야기가 어렸을 때 본인의 경험담이며, 부끄러운 어린 시절 이야기를 끄집어낸 것은 어른이 된 지금도 혹시 쓸데없는 소원을 이루려고 마음으로 훔치는 일을 하고 있지 않나 자신을 비춰 보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또 이 책을 읽는 어린 친구들이 쓸데없는 욕심을 이루는 일에 어떤 대가가 따르는지 깊이 생각하기를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합니다. 어린이다운 순수함과 가족의 사랑 몰래 엄마의 지갑에서 돈을 꺼내는 일. 실행에 옮기고 아니고의 차이는 있겠지만, 어린 시절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보았을 법한 이야기입니다. 갖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은 많은데 부모님이 모두 들어 주지 않기 때문이죠. 『엄마 몰래』는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주인공 은지가 엄마의 돈을 도둑질한 이야기입니다. 처음엔 돈을 손에 쥐고 신이 나서 이것저것 해 보지만, 시간이 갈수록 은지의 마음속은 후회와 반성으로 가득하게 됩니다.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스스로 쓸데없는 욕심이었음을 알게 되죠. 이 책은 이렇게 물 흐르듯 어린이 독자가 자연스럽게 느끼고 생각하게 합니다. 뿐만 아니라 저 아래 깔려 있는 가족의 사랑 또한 확인하게 합니다. 어린 시절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로 써 낸 조성자 작가는 이렇게 회고합니다. ‘그때의 경험은 지금도 쓸데없는 욕심으로 마음을 훔치려고 할 때마다 제가 스스로를 채찍질하게 만드는 힘입니다.’ 이 작품에는 어린 시절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 낸 글 작가, 이야기와 함께 호흡하며 주인공 은지의 마음을 아름답게 그려 낸 그림 작가의 힘이 담겨 있습니다.
9791171714612

엄마 몰래 피우는 담배

임솔아  | 위즈덤하우스
11,700원  | 20250730  | 9791171714612
“언니도 그랬지 아마.” 아픔은, 슬픔은, 얼마나 힘이 센 걸까. 그 힘이 타인에게 스밀 때 어떤 종류의 붕괴가 일어날까. “체급 자체가 다른 소설”(문학평론가 신형철)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가출 청소년들의 악몽 같은 우정을 다룬 첫 소설 《최선의 삶》으로 강렬한 충격을 선사한 임솔아 작가의 신작 소설 〈엄마 몰래 피우는 담배〉가 위픽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소설은 정신병원에서 온 한 통의 편지로 시작한다. 수신인은 20년 전 세상을 떠난 이모 ‘종순’, 발신인은 퇴원을 간절히 원하는 ‘은향’. 편지를 발견한 ‘유리’는 어린 시절의 불안한 기억을 떠올리며 외면하지만, 동생 ‘규리’는 끝내 은향을 직접 찾아간다. 편지를 통해 되살아난 이모의 그림자, 각자의 방식으로 애도를 해나가는 자매의 시간. 그 속에서 우리는 삶의 본질적인 질문들과 마주하게 된다. 그렇게 누군가는 삶을 견디며 버티고, 또 누군가는 조용히 떠날 준비를 한다.
9788954641982

엄마 몰래

장동이  | 문학동네
10,350원  | 20160826  | 9788954641982
마을의 고요와 평화를 시로 노래하다 『엄마 몰래』는 동시 전문지 《동시마중》에 작품을 발표하며 등단, 이후 꾸준히 동시를 써 온 장동이 시인이 쓴 동시집이다. 이 동시집의 배경이 된 경상북도 산북면 가좌리 산골 마을 할머니들의 오래된 이야기들을 귀기울여보자. 동네에 밥 짓는 연기 보기 어렵던 흉년이어도, 자식들이 다 떠나가 텅 빈 땅이어도 감나무처럼 굳게 그 오지를 지켜왔던 할머니들의 삶과 목소리가 시인의 언어를 통해 고스란히 종이에 담겨 있다. 마을에서 5킬로 거리에 있는 분교에서 만난 아이들의 이야기도 웃음 짓게 만든다. 도심에서 자란 아이들과는 다른 환경에서 크고 있지만, 어느 아이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시'라는 형식으로 준다.
9788927201700

엄마 몰래 (나 혼자 만들었어요)

햇살어린이동화연구회  | 태동출판사
8,100원  | 20091130  | 9788927201700
아이들이 성장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감성'을 자극시켜줄 이야기를 고르고 고른「맑고 고운 햇살북」시리즈『엄마 몰래』. 이 시리즈는 사랑과 이해가 자라는 이야기, 지혜와 슬기가 샘솟는 이야기, 사회성을 길러 주는 이야기, 좋은 습관을 길러 주는 이야기, 꿈과 희망이 커져 가는 이야기, 마음을 차분히 어루만져 주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엄마, 아빠의 마음을 담아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엄선했으며 이야기를 통해 사랑, 지혜, 꿈, 희망 등을 자연스럽게 알려줍니다. 동화와 연계된 확장 활동을 통해 생각하는 힘도 키워보세요!
9788959774944

엄마 몰래

조성자  | 좋은책어린이
0원  | 20080314  | 9788959774944
은지는 짝꿍 민경이처럼 멋진 학용품이 갖고 싶어 엄마를 졸라 보지만 소용이 없다. 결국 은지는 엄마의 서랍장에서 돈을 훔치고 만다. 하지만 그렇게 갖고 싶었던 문구 세트가 두 손에 있어요, 평소 먹고 싶었던 군것질거리를 사 먹어도 생각만큼 행복하지 않다. 아니 오히려 가슴이 콩닥콩닥, 덜컹거리기만 한다. 뒤늦게 자기의 잘못을 깨달았지만, 엄마에게 혼이 날 걱정과 사람들이 자신을 손가락질할까 봐 두려운 은지. 걱정과 두려움으로 길었던 하루 해가 저물고, 용기를 내 집으로 돌아간 은지는 따뜻한 가족의 품에 안기게 된다.
9791198080202

엄마 몰래 내 본 책

물듦, 호연, 나래  | 만물
13,000원  | 20221122  | 9791198080202
세 명이 모였다. “저 엄마랑 싸웠어요.” “어? 저도. 진짜 다신 안 볼 것처럼 싸웠어요.” “저는 이미 싸워서 연락 안 한 지 한 달 됐어요.” 한바탕 웃었다. 우리는 엄마의 뒷담화를 시작했다. 다시 울었다. 그 이야기를 글로 적었다. 어쩌다 책까지 냈다. - 익명의 저자 <나래> 태어나 가장 많이 발음했을 두 글자, 엄마. 엄마에 대한 글을 쓰려고 하니 막막하고 두려웠다. 그러나 지금의 내 기록으로 엄마에 대한 기억들을 오래도록, 영원히 남길 수 있다. 그래서 썼다. <물듦> 내 몸은 전부 내 것이라 나의 통제하에 마음대로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인간이란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 작은 신체 기관인 눈에서 나오는 눈물조차 조절할 수 없다. <호연> 어릴 때부터 당한 게 있어서 그런지 성인이 된 나는 아직도 언니가 화내면 무섭다. 새끼 때부터 말뚝에 묶였던 코끼리처럼. 지금은 말뚝에서 풀려났는데도 가끔 쪼그라들 때가 있다. 망할.
9791139722017

엄마 몰래 강아지를 키우는 방법 (나의 엉뚱 발랄 반려동물 키우기 대작전)

루카 토르톨리니  | 지성주니어
13,500원  | 20250514  | 9791139722017
나의 엉뚱 발랄 반려동물 키우기 대작전! “엄청나게 크고 어딘가 수상한 나의 강아지를 소개합니다!” 평소 강아지를 너무나 키우고 싶었던 나는 우연히 길 잃은 강아지를 발견해요. 신이 난 나머지 강아지를 집으로 데려갔어요. 쉿! 부모님은 강아지를 좋아하지 않으셔서 비밀이에요. 마당 한 구석에 작은 집을 몰래 짓고 배고파 보이는 강아지에게 먹을 수 있는 온갖 것들을 가져다주었어요. 변장 놀이를 하고 간지럼을 태우고 하루 종일 놀아도 강아지는 도무지 지칠 줄을 몰랐어요. 그런데 문득 누군가 잃어버린 강아지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지 뭐예요. 온 동네에 “강아지 주인을 찾습니다!”라고 전단지를 붙였어요. 그래도 주인은 나타나지 않았어요. 누구의 강아지가 아니라면 내 강아지가 될 수도 있다는 거잖아?! 드디어 꿈에 그리던 강아지를 키우게 된 아이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그런데 엄청나게 크고 어딘가 수상한 강아지는 정말로 강아지가 맞을까요?
9791163635710

엄마 몰래 강아지 키우기

정종영  | 뭉치
9,450원  | 20220430  | 9791163635710
강아지 키우는 문제로 늘 대립하던 엄마와 인성이가 어쩌다 몰래 키우게 된 강아지 몽돌이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가슴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 『엄마 몰래 강아지 키우기』는 ‘생각과 마음이 자라는 뭉치 저학년동화’ 시리즈의 첫 번째 권이다. 이 시리즈는 이제 막 마음과 몸이 커 나가기 시작한 아이들이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고 세상과 소통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되며 마음의 창고 역할을 할 수 있는 동화 시리즈이다. 아이들이 즐겁고 신나게 이야기를 읽는 동안 자신도 모르게 생각과 마음이 쑥쑥 자라게 될 것이다. ? 도심 아파트에서 강아지를 몰래 키우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이야기! 인성이네 반 친구들은 대부분 강아지를 키운다. 인성이도 늘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 한다. 하지만 엄마는 늘 반대한다. ‘강아지 배변 훈련을 시키기 어렵다, 아파트에서는 개가 짖으면 곤란하다, 강아지를 키울 돈이 부족하다.’ 등등 별별 이유도 많다. 인성이가 계속 조르자, 엄마는 일주일 동안 스스로 알아서 아침 일찍 일어나면 허락해 주겠다고 한다. 며칠 약속을 잘 지키던 인성이에게 큰일이 일어났다! 친구 연우네 새끼강아지를 갑자기 데려올 수밖에 없는 사정이 생긴 것……. 인성이는 강아지 몽돌이를 아파트 베란다 화분 뒤 라면상자에 숨겨 키우면서 울고 웃게 되는데, 독자들은 인성이를 응원하며 같이 안타까워고 또 웃게 될 것이다. ? 강아지 키우는 걸 반대했던 엄마의 반전 사연이 담긴 따뜻한 이야기 인성이가 강아지를 키우자고 조르고 졸라도 엄마가 반대했던 진짜 이유는 뭘까? 엄마가 인성이에게 댄 이유는 많았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결정적인 이유가 있었다. 사실은 엄마도 어릴 때 오랫동안 강아지를 키웠다. 인성이가 생각지도 못했던 엄마의 사연을 듣고 나면 마음이 먹먹하면서도 따뜻해진다. ? 반려동물을 진정한 가족으로 받아들이기 위한 배려와 책임감 반려동물을 키우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한때 키우다가 버리는 게 아니라, 삶과 죽음을 같이 하는 가족으로 받아들이려면 그만큼의 책임감과 서로의 배려가 필요하다. 이 이야기를 읽으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일이 결코 쉽지만은 않지만, 또 그만큼의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 줄거리 초등학교 3학년인 인성이는 늘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 한다. 하지만 엄마는 한사코 반대한다. ‘아파트에서는 개가 짖으면 곤란하다, 낮에 혼자 두면 외롭다.’ 등등 이유도 많다. 인성이가 계속 조르자, 엄마는 일주일 동안 스스로 알아서 아침 일찍 일어나면 허락해 주겠다고 한다. 며칠 약속을 잘 지키던 인성이에게 큰일이 일어났다! 친구 연우네 새끼강아지를 갑자기 데려올 수밖에 없는 사정이 생긴 것이다. 인성이가 몽돌이를 아파트 베란다 화분 뒤 라면상자에 숨겨 키우면서 별별 사건이 터지는데, 과연 ‘엄마 몰래 강아지 키우기’는 성공할 수 있을까?
9788963898421

엄마 몰래 PC방 (몰랐지용 컴퓨터)

차영훈  | 타임주니어
0원  | 20100901  | 9788963898421
타임 어린이 지식교양 「까불래용 알겠지용?」 시리즈 제2권 『엄마 몰래 PC방: 몰랐지용? 컴퓨터』. 어린이들이 컴퓨터를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컴퓨터와 관련된 상식을 퀴즈 형식으로 수록한 책이다. 하나의 질문에 저자가 친근한 말투로 설명하고, 유쾌한 그림으로 재미를 더한다. ‘프로게이머’, ‘게임 길드’ 등 어린이들이 흥미로워할 만한 주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9788936461232

엄마 몰래 탈출하기

김명수, 김민령, 김옥, 김일광, 김종렬  | 창비
9,000원  | 20130215  | 9788936461232
우리 어린이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온 「창비아동문고」의 대표동화를 새롭게 읽어요! 1977년부터 35년간 우리 창작동화의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어 어린이책의 역사를 새로 써온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 제3권 『엄마 몰래 탈출하기』. 이 시리즈는 세대를 넘어 고전의 반열에 오를 창작동화를 꾸준히 담아오면서 우리 아동문학의 중심을 잡아온 「창비아동문고」 270권 중 대표로 내세울 만한 35권을 뽑아 새로운 편집과 그림으로 엮었습니다. 아동문학평론가가 뽑은 동화집 10권에다가, 35년간 가장 풍부한 사랑을 받은 장편동화 25권을 만납니다. 「창비아동문고」 중에서 우리 아동문학을 이끌어온 주요 동화 작가의 대표작이 빠지지 않도록 엄선한 이 책은, 동화 작가 김명수, 김민령, 김옥, 김일광, 김종렬, 김중미, 남찬숙의 동화 9편을 수록한 동화집입니다. 특히 김종렬의 동화 《엄마 몰래 탈출하기》는 학업 스트레스에 지친 아이들 사이에서 몰래 퍼져 가는 게임 괴담을 절묘하게 풀어놓았습니다. 그림 작가 박정인의 개성 넘치는 그림을 함께 담아 읽는 재미를 북돋습니다.
9788924137033

엄마 몰래 먹는 라면은 정말 맛있어 [양장]

김미솔  | 퍼플
22,100원  | 20240412  | 9788924137033
엄마 몰래 먹는 라면은 정말 맛있어 라면은 너무 맛있어! 수아야 우리 라면 먹자!! 우리 라면을 어디에서 먹으면 좋을까? 내 친구 수아와 함께 우당탕탕 라면 먹기!
9791125680871

안녕 자두야: 쉿 비밀이야 엄마 몰래

한화주  | 채우리
0원  | 20171025  | 9791125680871
엄마한테 끝까지 비밀로 해야 해! 엄마 몰래 하고픈 일이 참 많아요. 학원을 빠지고 친구들과 놀고 싶고, 이것저것 사고 싶은 것도 많지요. 사고 친 것을 영원히 감추고도 싶고, 엄마 물건으로 인심 쓰고도 싶어요. “오늘 일은 엄마한테 비밀이다!” 동생하고 손가락까지 걸고 약속을 했어요. 엄마에게 말해 봤자, 허락해 주지 않을 게 뻔하거든요. 엄마는 우리가 하고 싶은 건 하지 말라고 하고, 반대로 하기 싫은 건 자꾸만 하라고 하니까요. 하지만 언제나 단박에 엄마에게 들켜서 눈물이 쏙 빠지게 꾸중을 듣고 말지요. 엄마는 어떻게 다 아는 걸까요?
9791141947033

엄마가 몰래 숨겨둔 편지

윤민  | 부크크(bookk)
13,900원  | 20250510  | 9791141947033
엄마가 몰래 숨겨둔 편지 사랑이 들려왔어요 말을 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사랑이 있어요. 아이의 마음이 흔들릴 때, 조용히 발견한 엄마의 흔적은 다시 웃고 싶은 용기가 되곤 해요. 엄마가 몰래 숨겨둔 편지는 엄마의 메시지를 통해, 감정과 사랑을 천천히 회복해가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어요. 조금은 서툴지만 서로를 너무나 사랑하는 아이와 엄마의 속마음을 따라가며, 마음을 껴안는 시간을 선물해보세요.
9788990938084

수민이의 일기(엄마가 몰래 훔쳐본)

전수민  | 청동거울
5,850원  | 20011105  | 9788990938084
9788950936341

엄마 힘들 땐 울어도 괜찮아 (나와 엄마아빠를 바꾼 몰래 쓴 칭찬일기)

김상복  | 21세기북스
0원  | 20120330  | 9788950936341
가정과 공동체를 변화시키는 칭찬의 감동을 전하다! 나와 엄마아빠를 바꾼 몰래 쓴 칭찬일기『엄마 힘들 땐 울어도 괜찮아』. 이 책은 인천의 어느 두 중학교 학생들이 몰래 부모님을 칭찬한 후 썼던 네 줄짜리 칭찬일기를 토대로 구성된 만화와 함께 칭찬일기의 과정과 결과를 담고 있다. 비밀스럽게 마음 졸이며 부모님을 칭찬하기 위해, 부모님의 생각과 행동과 말을 세심하게 관찰해야했던 아이들의 진솔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용기를 내서 말한 칭찬 한 마디가 가정에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오는지 보여주는 일화를 통해 자녀의 칭찬이 부모를 감동시키고 부모의 행동을 변화시켜 자녀의 눈높이로 다가갈 수 있게 한다는 깨달음을 전해준다. 칭찬일기를 교육적으로 적용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권말부록으로 수행평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수록하였다. ▶ 이 책은 2004년에 출간된 (21세기북스)의 개정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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