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내외 에너지 재활용/자원 재활용/CCUS(탄소포집, 활용, 저장) 시장총람과 비즈니스 전략(상)
신성장동력산업정보기술연구회 | 산업경제리서치
432,000원 | 20250507 | 9791194179467
☐ 오늘날 전 세계적인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에 따라 에너지 재활용 문제가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 자원이 고갈되어가는 시점에서 자원의 재활용 또한 매우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주요 선진국에서는 기존 소비지향적 경제체계를 자원효율성이 제고된 순환형 경제체계로 전환시키기 위해 폐기물의 유가자원 및 에너지 회수를 포함한 폐기물 재활용 활성화 정책 도입 등 자원순환 관련 제도와 산업 육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 수십 년 동안 고도성장을 이루었으며 산업 활동은 대량 생산 및 소비의 자원다소비 구조를 형성하였다.
☐ 태양광 패널이나 전기차 배터리처럼 보급이 급격히 증가하여 수명이 종료되는 미래 시점에 대량 발생이 예상되는 미래폐기물은 태양광과 전기차 시장이 커지면서 폐자원을 활용하는 리사이클링도 향후 폭발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에 본격적인 폐기물 배출 이전에 자원순환시스템과 적정처리시스템 구축이 마련되어야 한다. 환경보호와 경제적 재활용 가치가 높아 국내 배터리 완성업체뿐만 아니라 대기업을 비롯해 재활용 공정에 관련된 중소업체들이 본격 뛰어들 채비에 나서고 있다.
☐ Vantage Market Research의 발표에 따르면 폐자원 에너지 해외 시장 규모는 2022년 424억 달러에서 2028년 623억 달러로 연평균 6.6%의 성장률로 증가할 전망이다.
- 폐자원 에너지화 기술의 발전과 에너지 재활용 시장 확장됨에 따라 소각, 가스화, 열분해 등의 다양한 폐기물 에너지화 기술이 발전하면서 에너지 회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되고 있다. 또한 스마트 에너지 관리 시스템과 AI 기반 최적화 시스템의 도입은 폐자원 에너지의 관리와 활용을 더욱 효과적으로 만들어 에너지 재활용 시장의 확장을 촉진하고 있다.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 따르면 플라스틱 재활용 국내 시장 규모는 2022년 135,345억 원에서 2028년 245,714억 원으로 연평균 10.4%의 성장률로 증가할 전망이다.
- 플라스틱 재활용 시장의 성장은 환경규제 강화와 자원순환 경제의 필요성 증대에 따라, 폐기물 처리와 자원 회수가 중요한 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러한 성장의 일환으로 에너지 재활용 기술의 발전과 시장 확대가 동반되고 있다. 에너지 재활용은 폐기물에서 전기, 열, 가스로 변환하여 자원 회수와 에너지 생산을 동시에 달성하는 중요한 기술로, 폐자원 재활용 기술의 핵심적인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 폐기물 재활용과 에너지 재활용 시장은 서로 상호 보완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자원 효율성과 청정에너지 생산을 위한 중요한 산업으로 계속해서 확장될 전망이다.
☐ Precedence Research의 자료에 따르면 자원재활용 해외 시장 규모는 2022년 580억 달러에서 2028년 751억 달러로 연평균 4.7%의 성장률로 증가할 전망이다.
- 환경규제 강화와 자원순환 경제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자원재활용 시장의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이는 지속 가능한 발전과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주요 기술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자원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자원재활용 기술이 발전하면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자원 재활용이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 따르면 플라스틱 재활용 국내 시장 규모는 2022년 135,343억 원에서 2028년 245,714억 원으로 연평균 10.4%의 성장률로 증가할 전망이다.
- 환경규제 강화와 자원순환 경제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플라스틱 재활용을 포함한 자원재활용 기술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탄소배출 저감과 지속 가능한 자원 관리를 위한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 정부의 친환경 정책과 탄소중립 목표가 자원재활용 시장의 성장을 촉진하고 있고, 플라스틱 재활용과 같은 고효율 재활용 기술이 정책적 지원을 통해 상용화 되고 있으며, 이는 산업 확장과 기술 발전을 더욱 촉진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 Research and Markets의 발표에 따르면 CCUS 분야 세계 시장 규모는 ’22년 22.3억 달러에서 ’28년 94.3억 달러로 연평균 27.1%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산업별 탄소 배출 감소 요구와 함께 CCUS 기술의 상용화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석유화학, 시멘트, 철강 등 고탄소 배출 산업에서 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을 채택하기 위한 연구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CCUS 기술을 활용한 탄소 활용(CO2 활용 제품 생산) 및 탄소 저장 기술의 상용화가 진행되면서, CCUS 시장의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 CCUS 기술의 확산과 산업화로 시장의 빠른 성장이 예상되며, 탄소 포집 기술과 관련된 투자 증가, 산업화 촉진, 그리고 글로벌 협력이 이어짐에 따라 CCUS 시장은 급속히 성장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 본 보고서는 국내외 에너지 및 자원 재활용 분야, 탄소포집·활용·저장(CCUS) 분야, 친환경 공정전환 분야의 핵심 품목들의 시장 및 기술분석까지 상세하게 기술하고 있다. 또한 특허분야까지 상세하게 다루었다. 본서가 학계・연구기관 및 관련 산업분야 종사자 여러분들에게 다소나마 유익한 정보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