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리  | 위즈덤하우스

29,700원  | 20250827  | 9791171714483

“이균은 막걸리를 마시고, 에드워드 리는 버번을 마신다” 에드워드 리 『버번 랜드』 한국어판 첫 출간 향으로 유혹하고, 이야기로 빠져드는 버번 위스키의 모든 것 국내 위스키 애호가들이 가장 기다린 책 50가지 버번 활용 레시피와 한국어판 특별 서문 수록 스타 셰프이자 작가로 활약 중인 에드워드 리의 최신간 『버번 랜드』가 출간됐다. 미국 대표 위스키인 ‘버번’의 문화와 역사를 이민자의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며 식재료로서의 버번을 활용한 레시피를 아낌없이 공개한다. 『버번 랜드』는 미국 출간 당시부터 위스키 애호가들의 필독서로 불리며 큰 주목을 받았고, 2025 IACP 어워드 와인, 맥주 부문 파이널리스트에 오르기도 했다. 에드워드 리는 버번을 가리켜 언제 만나도 마음 편한,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라고 소개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짐 빔’, ‘잭 다니엘’, ‘메이커스 마크’ 등으로 친숙하고 인기 있는 버번 위스키만의 매력을 에드워드 리의 시선으로 촘촘히 파헤친다. 에드워드 리에게는 제2의 고향이나 마찬가지인 켄터키 주에서 직접 재배한 옥수수를 새로 태운 오크통에만 담그는 버번 위스키의 제조 과정과 굴곡진 버번의 역사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버번 테이스팅 법, 잔과 얼음 고르는 법, 손님들에게 위스키를 대접하는 법, 위스키 수집하는 법 등 그가 애정을 갖고 공들여 탐구하며 알게 된 버번 위스키 정보들이 켄터키의 유명 증류소 소개와 버번의 주요 인물 인터뷰와 함께 이어진다. 또한 저자가 가장 자신 있는 ‘요리’를 통해 버번을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창의적인 버번 활용 레시피가 50가지 수록되어 여타의 위스키 가이드북과는 다른 특별함을 선사한다. “단순한 버번 책이 아니다”라며 먼저 읽은 조승원, 김지호 기자 등 국내 위스키 애호가들의 찬사가 이어질 정도로 알차고 독창적인 위스키 바이블을 만나보자. 이제 에드워드 리 셰프의 독보적으로 맛있는 ‘먹는 버번’의 세계를 맛볼 시간이다.

에드워드 리  | 위즈덤하우스

27,630원  | 20250108  | 9791171713431

“나에게 한국 이름은 ‘균’입니다. 그래서 이 요리는 이균이 만들었어요.” 넷플릭스 최고의 화제작 〈흑백요리사〉 에드워드 리 이균 셰프가 그리는 음식과 인생 이야기 에드워드 리의 요리 세계를 만든 추억과 맛이 집약된 첫 번째 레시피 바이블 “나는 이균입니다.” 2024년 대한민국을 온통 들썩이게 한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요리하는 사람으로서 보여줄 수 있는 맛과 품격은 물론, 이민자로서의 정체성과 삶을 음식으로 풀어내 큰 감동을 전한 에드워드 리 셰프. 미국 남부 요리와 한국 전통 음식을 결합하여 독창적인 요리 세계를 펼쳐내는 그의 정수가 담긴 첫 번째 요리책 〈스모크&피클스〉가 드디어 국내에 정식으로 번역 출간되었다. 요리 레시피와 함께 에세이 형식으로 전개되는 이 책은 에드워드 리의 개인적인 성장 과정과 요리 세계가 확장되는 여정을 따라 소, 돼지, 양, 해산물, 피클, 버번에서 디저트에 이르기까지 가정에서 다룰 수 있는 모든 식재료를 소개한다. 그는 김치, 고추장, 된장 같은 한국의 전통 재료와 남부 특유의 훈연 기술, 버번 등의 지역적 색채를 결합해 ‘6분 삶은 달걀과 딸기 케첩을 곁들인 스테이크 타르타르’, ‘단호박 만두 사골국’ ‘커리 돼지고기 파이’ ‘송어 튀김 샌드위치’ 등 그의 삶을 녹여낸 한 접시의 요리들로 선보인다. 그의 소울 푸드인 ‘프라이드 치킨과 와플’ 요리 또한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다. 그는 어린 시절 할머니가 해주시던 ‘냄비밥’에 대한 이야기와 레시피로 책의 서문을 연다. 챕터마다 첫 번째 레시피가 ‘덮밥’으로 시작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에게 있어 ‘요리’는 단순한 조리 행위가 아닌 문화와 정체성, 가족, 인간관계를 탐구하는 방식이자 그의 뿌리와, 그가 딛고 사는 터전에 대한 사랑인 것. 〈흑백요리사〉에서 우리를 감동시킨 그의 요리 철학은 에드워드 리가 아주 오래전부터 고민하며 발전시킨 결과임을 이 책에서 확인하게 될 것이다. 에드워드 리의 인생과 요리 세계가 궁금한 사람들에게는 첫 번째 필독서이며 책 속 레시피를 통해 각자의 부엌에서 에드워드 리의 요리 세계를 경험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아이언 셰프 우승, 탑 셰프 등 내로라하는 요리 경연대회를 휩쓴 스타 셰프가 찾아낸 최상의 맛과 스킬들이 펼쳐지는 단순한 요리책을 넘어, 이균의 뿌리에 대한 철학적인 성찰과 따스한 추억이 담긴 에드워드 리의 아주 개인적인 이야기를 만나보자. 요리를 사랑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와 정체성에 대해 관심 있는 이들에게도 깊은 영감을 줄 책이다. 또한 전통과 현대, 두 가지 이상의 문화가 결합된 요리의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 싶은 독자들에게도 신선한 도전의 씨앗이 될 것이다.

에드워드 리  | 위즈덤하우스

19,930원  | 20250409  | 9791171713868

“모든 음식은 도마 위의 재료를 뛰어넘는 이야기를 지녔다.” 요리계의 아카데미상 ‘제임스 비어드’ 수상작 우리가 가장 기다렸던 에드워드 리의 에세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한 사람, 에드워드 리 셰프. 현재의 그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사건들이 담긴 회고록이자 국내에서도 이미 출간 요청이 쇄도했던 화제작 『버터밀크 그래피티』가 정식 번역 출간되었다. 2019년 요식업계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 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 미식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에드워드 리의 막강한 스토리텔링과 도전적인 예술성, 탁월한 작품성을 인정받은 수작이기도 하다. ‘비빔 인간’ 에드워드 리가 여러 채널을 통해 보여주고 있는 과감한 시도와 창의적인 요리들, 특유의 유머러스함과 깊은 내공은 과연 어디서 온 것일까? 한국계 미국인으로 미국에 살며 각국의 문화들이 뒤섞이는 ‘멜팅팟’ 문화를 특히 음식이라는 키워드로 체험해온 그는 무명의 요리사들이 발전시켜온 진짜 이야기가 담긴 ‘요리’들을 수집하기 위해 미국 각지로 떠난다. 서로 다른 국적과 전통을 가졌지만 식탁 위 요리로 하나 되는 순간들, 이민자 셰프들의 주방 뒷이야기들, 브루클린, 마이애미, 휴스턴, 패터슨, 애팔래치아산맥 등 이민자들이 터를 잡고 살아가는 역사적인 지역 16곳의 흥미진진한 모험담과 에드워드 리의 매우 사적인 추억들이 교차로 맞물린다. 이민자 셰프들의 주방에서 직접 배우고 영감을 받아 만든 40여 개 레시피도 함께 수록되었다.

에드워드 리  | Artisan Publishers

29,100원  | 20240402  | 9781648291531

In his highly anticipated follow-up to the James Beard Award-winning Buttermilk Graffiti, Edward Lee examines his favorite libation—bourbon—with recipes, essays, history, profiles, distillery tours, and more. * Named a Best New Cookbook of Spring 2024 by Eater, Epicurious, and Food & Wine Knowledgeable, entertaining, and more than a little infatuated with his subject, award-winning food writer and chef Edward Lee gives us his insight into bourbon, telling us everything we should know about the mellow honey-brown treasure that’s put Kentucky on the global map: How bourbon is made. Its history. How to read a label. A look inside the famous distilleries. The influence of oak. Tours of Kentucky’s bourbon regions. How to taste bourbon like a professional. And, in the most delicious surprise, how to cook with bourbon, with 50 recipes from Bourbon-Glazed Chicken Wings and Blackened Salmon with Bourbon-Soy Marinade to a Bourbon and Butterscotch Pudding. Plus the best Old-Fashioned you’ll ever mix.

에드워드 리  | Artisan Publishers

13,000원  | 20190305  | 9781579659004

Winner, 2019 James Beard Award for Best Book of the Year in Writing Finalist, 2019 IACP Award, Literary Food Writing Named a Best Food Book of the Year by the Boston Globe, Smithsonian, BookRiot, and more Semifinalist, Goodreads Choice Awards “Thoughtful, well researched, and truly moving. Shines a light on what it means to cook and eat American food, in all its infinitely nuanced and ever-evolving glory.” —Anthony Bourdain American food is the story of mash-ups. Immigrants arrive, cultures collide, and out of the push-pull come exciting new dishes and flavors. But for Edward Lee, who, like Anthony Bourdain or Gabrielle Hamilton, is as much a writer as he is a chef, that first surprising bite is just the beginning. What about the people behind the food? What about the traditions, the innovations, the memories? A natural-born storyteller, Lee decided to hit the road and spent two years uncovering fascinating narratives from every corner of the country. There’s a Cambodian couple in Lowell, Massachusetts, and their efforts to re-create the flavors of their lost country. A Uyghur café in New York’s Brighton Beach serves a noodle soup that seems so very familiar and yet so very exotic—one unexpected ingredient opens a window onto an entirely unique culture. A beignet from Café du Monde in New Orleans, as potent as Proust’s madeleine, inspires a narrative that tunnels through time, back to the first Creole cooks, then forward to a Korean rice-flour hoedduck and a beignet dusted with matcha. Sixteen adventures, sixteen vibrant new chapters in the great evolving story of American cuisine. And forty recipes, created by Lee, that bring these new dishes into our own kitchens.

에드워드 리  | Artisan Publishers

32,900원  | 20130501  | 9781579654924

Chef Edward Lee's story and his food could only happen in America. Raised in Brooklyn by a family of Korean immigrants, he eventually settled down in his adopted hometown of Louisville, Kentucky, where he owns the acclaimed restaurant 610 Magnolia. A multiple James Beard Award nominee for his unique patchwork cuisine, Edward creates recipes--filled with pickling, fermenting, frying, curing, and smoking--that reflect the overlapping flavors and techniques that led this Korean-American boy to feel right at home in the South. Dishes like Chicken-Fried Pork Steak with Ramen Crust and Buttermilk Pepper Gravy; Collards and Kimchi; Braised Beef Kalbi with Soft Grits and Scallions; and Miso-Smothered Chicken all share a place on his table. Born with the storytelling gene of a true Southerner, Lee fills his debut cookbook with tales of the restaurant world, New York City, Kentucky, and his time competing on Top Chef, plus more than 130 exceptional recipes for food with Korean roots and Southern soul

에드워드 윌슨 리  | William Collins

25,290원  | 20230817  | 9780008358259

16세기 대항해 시대를 이끌며 전 세계를 연결한 포르투갈 제국 기이한 미스터리, 그리고 충돌하며 뒤엉킨 두 개의 세계관 * 주경철(서울대학교 역사학부 교수) 강력 추천 * 「타임스」, 「프로스펙트」, 「타임스 리터러리 서플먼트」 선정 올해의 책 * 2023년 프레미오 마레티카 상 수상작* 유럽 대륙 서쪽 변방의 작은 나라 포르투갈은 대서양을 발판으로 삼아 전 세계에 서양의 영향력을 확대시키면서 새로운 시대의 문을 열었다. 1497-1498년 바스쿠 다 가마가 인도로 가는 경로(카헤이라 다 인디아)를 개척한 이후로 눈부시게 꽃피기 시작하여 전 세계의 온갖 상품들이 수도 리스보아(리스본)의 광장을 가득 메우던 포르투갈의 시대, 세계가 변해가는 모습을 마주한 두 명의 남자가 있었다. 첫 번째 인물은 포르투갈의 왕립 기록물 보관소의 소장으로서 역사를 기록하는 역사가이자 철학자인 다미앙 드 고이스이다.

에드워드 윌슨 리  | William Collins

48,680원  | 20220804  | 9780008358228

16세기 대항해 시대를 이끌며 전 세계를 연결한 포르투갈 제국 기이한 미스터리, 그리고 충돌하며 뒤엉킨 두 개의 세계관 * 주경철(서울대학교 역사학부 교수) 강력 추천 * 「타임스」, 「프로스펙트」, 「타임스 리터러리 서플먼트」 선정 올해의 책 * 2023년 프레미오 마레티카 상 수상작* 유럽 대륙 서쪽 변방의 작은 나라 포르투갈은 대서양을 발판으로 삼아 전 세계에 서양의 영향력을 확대시키면서 새로운 시대의 문을 열었다. 1497-1498년 바스쿠 다 가마가 인도로 가는 경로(카헤이라 다 인디아)를 개척한 이후로 눈부시게 꽃피기 시작하여 전 세계의 온갖 상품들이 수도 리스보아(리스본)의 광장을 가득 메우던 포르투갈의 시대, 세계가 변해가는 모습을 마주한 두 명의 남자가 있었다. 첫 번째 인물은 포르투갈의 왕립 기록물 보관소의 소장으로서 역사를 기록하는 역사가이자 철학자인 다미앙 드 고이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