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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티즘"(으)로 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37416248

에로티즘 (개정판)

조르주 바타유  | 민음사
18,000원  | 20090904  | 9788937416248
죽음까지 인정하는 삶으로서의 에로티즘에 중요하고도 결정적인 두 개념은 금기와 위반이다. 금기와 위반의 개념은 에로티즘 연구의 중심축에 해당한다. 그것은 인간과 동물을 구분할 수 있게 하는 것이기도 하다. 동물은 규칙을 만들어 내지 않으며, 오직 자연의 명령에 복종한다. 반면 자연의 충동을 거부하는 인간은 역사 위에 인간의 세계를 구축해 냈다. 도덕, 사회, 경제, 정치적인 측면에서의 인간 세계가 동물과 인간을 구분하게 하는 외적인 것이라면, 에로티즘은 인간을 동물과 다르게 만드는 내적인 것이다. 동물의 성은 자연적인 제약 외에 다른 제약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에로티즘은 인간만의 다른 제약, 즉 수치심, 불쾌감, 노동 시간의 제약, 도덕적 단죄 등등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위반은 금기와 대립 관계에 있는 어휘가 아니라, 금기를 보충해서 그것의 의미를 완성시켜 주는 것이다. 조르주 바타유는 카니발리즘, 결투, 전쟁, 사냥 등 여러 가지 형태의 위반의 예를 들어 그 점을 밝힌다. 그러한 위반의 형태를 종교나 원시인의 풍속 등과 결부시켜 보기도 한 조르주 바타유는, 에로티즘은 위반적 폭력이라는 결론에 이른다.
9788977755659

에로티즘

로제 다둔  | 철학과현실사
9,500원  | 20060125  | 9788977755659
9788952204769

조르주 바타이유 (저주의 몫. 에로티즘)

유기환  | 살림
13,500원  | 20060131  | 9788952204769
조르주 바타이유(Georges Bataille, 1897~1962)는 푸코, 라캉, 데리다 등의 68세대의 주요 사상가들에 의해 주목받고 젊은 지식인들 사이에서 필독 대상이 된 학자이다. 그건 바타이유가 인간에게서 이성, 노동, 문명이라는 얼굴에 가려진 광기, 폭력, 야만이라는 또 하나의 얼굴을 보고자 하는 기획을 보다 앞서 실행에 옮긴 때문이다. 이 책은 바타이유의 대표 저서인 (1949)과 (1957)에 담겨 있는 바타이유 사유의 결정들과 그것의 현대적 의의 및 한계를 고찰했다. 지구의 운행 원리로서의 소비를 탐구하는 은 바타이유 스스로 가장 중요한 저작으로 꼽은 책이고, 은 성과 죽음에 대한 바타이유의 사유를 집대성한 책이다.
9788956403687

사랑 혹은 에로티즘

박찬일  | 푸른사상
8,100원  | 20051025  | 9788956403687
이 책의 특장은 '사랑의 '들 하나하나에 이름을 부여한 데 있다. 이를테면, 마조히스트의 사랑, 시체 사랑, '기술적 재생산성 시대'의 사랑, 어머니의 사랑, 나르시시스트의 사랑, 백년 후의 사랑. 사랑의 영토에서는 고통이 환희를 압도하지 않을까. 고통을 환희라고 하지 않을까. '눈송이에 부딪쳐도 그대 상처 입으리.'...
5000081052

섹스 포르노 에로티즘 (쾌락의 악몽을 넘어서)

김수기  | 현실문화
7,650원  | 19941101  | 5000081052
9788984770881

페미니즘과 에로티즘 문학

맹문재 외  | 월인
9,500원  | 20020430  | 9788984770881
이 책은 해당 분야 전공자들을 위한 교재 겸 전문서이다.
9788971995877

사랑은 왜 불안한가 (하드 코어 로맨스와 에로티즘의 사회학)

에바 일루즈  | 돌베개
16,620원  | 20140414  | 9788971995877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 내재된 사회의식을 파헤치다! 하드코어 로맨스와 에로티즘의 사회학『사랑은 왜 불안한가』. 감정사회학의 달인 에바 일루즈가 19금 베스트셀러인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통해 현대의 은밀하고 기이한 사랑관계를 사회학적으로 풀어냈다. 저자는 그레이 시리즈가 사회의 잠재의식이 투영된 결과물로 주목하고 이 책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이유와 나아가 지극히 내밀하고도 개인적인 행위로 여겨지는 섹스조차 실은 다분히 사회적인 행위라고 역설한다. 저자는 ‘그레이 시리즈’가 기존 로맨스 소설과 달리 또 다른 사랑을 갈망하는 현대인의 희망을 충족시킨 작품이였기에 성공을 거두었다고 분석한다. 자율성과 평등, 자유라는 규범이 사도마조히즘 성생활의 자연스러운 확산과 나란히 강화되었다는 독특한 분석을 내놓으며 구조적으로 불안한 현대의 애정관계를 풀어줄 해결책으로 등장되었다는 것이다. 더불어 ‘그레이 시리즈’는 조악한 문학이긴 하지만 허구와 진실 사이의 구분을 넘나들며 오늘날 우리의 성생활과 애정생활이 어떤 지경에 처해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고 결론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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