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춘추사 편집부  | 음악춘추사

31,500원  | 20050130  | 9788913004407

폴란드의 작곡가 프레데리크 프랑수아 쇼팽 작품집.

원영조  | 예솔

18,000원  | 20230905  | 9788959160211

재즈 피아노를 배우고자 하는 초보자부터 클래식 전공자까지 재즈의 즐거움과 자유로운 즉흥 연주 실력을 길러줍니다! 주어진 진행에 따라 순간적인 영감을 표현하는, 자유롭지만 어려운 재즈! 악보에 얽매이지 않기 위해 악보로 연습이 필요한 이 멋진 장르 재즈를 잘 파악하며 연주할 수 있도록 돕는 연습곡집입니다. 클래식 전공자, 피아노를 부전공 하는 학생들을 비롯하여 재즈에 관심이 있는 피아노 초보자들까지, 이 책으로 재즈에 대한 이해와 연주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실전 위주의 학습으로, 재즈 연주에 필요한 핵심 개념과 기법을 다루고 있으므로 다양한 수준의 학습자들에게 효과적입니다. 수록된 모든 곡은 네 가지 악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 멜로디와 코드로 이루어진 리드 시트(Lead Sheet), 왼손 반주를 위한 기본적인 스트라이드 스타일의 코드 반주 악보, 컴핑을 위한 보이싱과 리듬 악보, 실제 합주에서 솔로를 위한 왼손과 오른손의 스케일 연주 악보를 제공합니다. 이 구성을 잘 따라가면 학습자들은 재즈 연주의 다양한 측면을 익히고 연주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부록으로 II-V-I 진행과 마이너 스케일 종류 및 이를 이용한 각종 스케일, 코드표가 수록되어 있고, 반주 음원 QR코드가 제공되어 연주의 즐거움을 높여줍니다.

일신음악연구회  | 일신서적출판사

8,100원  | 19980531  | 9788936611316

이 책은 음악인들을 위한 피아노집이자 교재이다.

젠온악보출판사 편집부  | 서울음악출판사

7,500원  | 20220609  | 9791167500328

이 책은... 피아노의 시인 프레데리크 쇼팽의 에튀드 높은 연주 기술이 필요하므로 체르니 50번 병용곡이나 과정을 마무리 하는 곡으로 좋다.

히루네 시안  | 에이블웍스씨앤씨

5,400원  | 20250620  | 9791166165085

'예술고등학교 발에과에서 매일 연습에 힘쓰는 미노베는 압도적인 재능을 가진 선배 이치노미야와 순조롭게 교제 중. 둘이서 췄던 파드되 영상을 친구인 타카라이가 SNS에 올리면서 미국 발레단에서 연락이 왔는데?! 뉴욕 유학 편이 시작되는 제3장!! 보너스 만화로 러브럽르 쇼핑 데이트 수록! 새로운 만남과 환경 속에서 더욱 애정이 깊어지는 두 사람. 연인으로서 서로를 아끼는 두 사람이지만, 댄서로서는 달콤한 관계로 있을 수만은 없다···?

금찬이  | 세광음악출판사

7,200원  | 20240529  | 9788903325734

★ 하농 + 소나티네 + 연주곡집 + 콩쿠르곡집을 한 권에 담은 〈금쌤의 클랑클랑 체르니 100〉과 병행 가능한 피아노 연주곡집입니다. ★ 독보력, 테크닉, 음악 이해력 향상을 위한 Pre-Etude로 자기 주도 선행 학습이 가능합니다. ★ 연주회, 콩쿠르 등에서 연주할 수 있는 다양한 양식의 레퍼토리 작품과 두 명이서 함께 연주하는 포핸즈 작품을 수록하였습니다. ★ 전곡 QR 코드로 교사 레슨 가이드와 음원 감상이 가능합니다.

히루네 시안  | 에이블웍스씨앤씨

5,400원  | 20230725  | 9791166162541

무대는 어느 예술 고등학교. 발레과에 재학 중인 미노베 치히로는 성격이 더럽기로 유명한 선배 이치노미야 슌과 만나 그 천재적인 댄스 센스에 한눈에 반하고 만다. 학교의 특별한 풍습인 ‘페어 연습’에서 이치노미야와 일대일 방과 후 레슨권을 손에 넣은 미노베. 그러던 중 갑작스럽게 이치노미야가 ‘육체관계’를 명령하는데…?! 사랑과 청춘이 가득한 본격 발레 BL, 드디어 개막-!!!

히루네 시안  | 에이블웍스씨앤씨

5,850원  | 20240329  | 9791166163609

가지 말라고 하기엔 내가 너무 무력하다. …그렇다고 순순히 웃으며 보내주기엔 이치선배를 너무 사랑한다. 예술고등학교 발레과에 다니는 미노베는 천재적인 댄스 센스를 가진 선배 이치노미야와 드디어 연인이 되었다. 함께 파드되를 추거나, 집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달콤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두 사람. 그런데 갑자기 러시아 발레단에서 이치노미야를 스카우트하려 하는데…?! 두 댄서의 사랑, 미래의 선택이 다가온 제2장!!

남경은  | 뮤직에듀벤쳐

7,200원  | 20221130  | 9788967521493

체계적인 피아노 테크닉 교육을 위해 첫째, 손가락 발달을 위한 기교 연습, 둘째, 음악적 패턴에 아름다운 소리를 내기 위한 손가락, 손목, 팔 등 조화로운 신체 움직임 연습, 셋째, 학습자가 표현하려는 의지로 스스로 필요한 테크닉을 적용하는 정신적 연습, 3단계를 피아노 테크닉 교육의 목표로 세우고, 기본 테크닉을 다섯 손가락 자리부터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레벨에 맞는 필수 테크닉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목화하고, 중심 음악적 패턴을 전체 연습 전 부분 연습할 수 있도록 표기했다. 다양한 시대별 작곡가들의 피아노 테크닉 연습곡 또는 테크닉을 배울 수 있는 특징적인 작품들을 난이도 별로 선정하여 1,2권에 수록했다.

남경은  | 뮤직에듀벤쳐

7,200원  | 20221130  | 9788967521509

체계적인 피아노 테크닉 교육을 위해 첫째, 손가락 발달을 위한 기교 연습, 둘째, 음악적 패턴에 아름다운 소리를 내기 위한 손가락, 손목, 팔 등 조화로운 신체 움직임 연습, 셋째, 학습자가 표현하려는 의지로 스스로 필요한 테크닉을 적용하는 정신적 연습, 3단계를 피아노 테크닉 교육의 목표로 세우고, 기본 테크닉을 다섯 손가락 자리부터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레벨에 맞는 필수 테크닉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목화하고, 중심 음악적 패턴을 전체 연습 전 부분 연습할 수 있도록 표기했다. 다양한 시대별 작곡가들의 피아노 테크닉 연습곡 또는 테크닉을 배울 수 있는 특징적인 작품들을 난이도 별로 선정하여 1,2권에 수록했다.

다와다요코  | 현대문학

13,500원  | 20200630  | 9788972759737

인간 사회에 동화되어 살았고 인간들 사이에서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스타 북극곰 삼대는 저마다의 방식으로 자신의 동물적 정체성을 찾고자 하며 삶을 향한 굳은 의지, 사랑과 예술에 대한 강한 욕망을 드러낸다. 언어와 언어 사이를 줄타기하며 인식의 세계를 항상 낯설게 하는 작가 다와다 요코의 『눈 속의 에튀드Et?den im Schnee』(2014)가 현대문학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일본에서 태어나 독일로 이주한 다와다는 일본어와 독일어 2개 언어를 사용하여 일본 문학과 독일 문학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혹은 어디에든 속하는 초국적이고 혼종적인 작품을 발표해 왔다. 이 소설은 일본어로 쓰였다가(2012년 『눈의 연습생』) 독일어로 쓰였는데(2014년 『눈 속의 에튀드』), 다와다 요코를 한국에 최초로 소개했던 독문학자 최윤영 교수가 독일어 판본을 우리말로 옮겼다. 베를린 동물원의 북극곰 크누트(2007년 3월 23일)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크누트_(북극곰) 이누이트의 전통과 그리스 신화의 ‘칼리스토’, 단군신화의 ‘웅녀’에서 『아타 트롤』, 「곰 세 마리」, 『곰돌이 푸』, 『내 이름은 패딩턴』, 테디 베어에 이르기까지 곰은 수천 년 동안 인류 문화 속에서 다양하게 변주되어 왔다. 다와다는 이 새로운 소설 『눈 속의 에튀드』에서 인간에게 친숙한 동물인 곰을 전면에 내세웠는데, 전 세계적으로 ‘크누트 마니아 현상’을 일으켰던 독일 베를린 동물원의 유명한 아기 북극곰 크누트(2006~2011)로부터 실마리를 얻어, 여기에 그녀 특유의 상상력을 더하여 북극곰 삼대의 연대기를 탄생시켰다. 각각 익명의 북극곰-딸 곰 토스카-손자 곰 크누트의 이야기 세 장으로 이루어진 이 작품은 장마다 화자가 교체되고 그에 따라 어조가 바뀌는 다양한 서술 층위를 가지고 있다. 제1장의 북극곰은 냉전 시대 소련에서 서커스단의 곡예사로 일하다가 자서전을 쓰게 되는 인물(동물)이다. 당시 소련의 많은 작가들이 그러했듯 이 북극곰 또한 망명의 길을 걷는다. 제2장에 등장하는 곰 토스카는 앞 장의 북극곰의 딸로, 발레리나의 꿈이 좌절되어 서커스단으로 옮겼다가 세계 순회공연까지 하게 된다. 독일 베를린 장벽의 붕괴와 서커스의 흥망성쇠를 함께하는 인물(동물)이다. 제3장의 곰 크누트는 토스카의 아들로, 인간들로부터 모성애를 강요받던 토스카에게 버림받는데 이로 인해 오히려 인간들 사이에서 스타덤에 오르는 인물(동물)이다. 인간 사회 안에서 더 이상 설 자리가 없어진 곰은 동물원으로 내몰리고, 시대는 기후변화에 대한 경고라는 새로운 역할을 곰에게 떠맡긴다. 『눈 속의 에튀드』에서 특기할 만한 부분은 동물 이야기라고 하면 으레 우화와 같이 인간 사회의 은유로 여기게 마련인데, 다와다는 이 지점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인간의 시선이 아닌 동물의 시선에서 이야기를 풀어 나갔다는 것이다. 즉 동물의 내면 깊숙이 파고들어, 인간의 입장에서 동물이 응당 그러하리라 짐작했던 바에 대해 자신들의 입장에서 직접 항변하고 있다. 그렇기에 삶을 자술하는 동물의 기록은 독특한 문학적 장치로서 기능하게 된다. […] 작가의 진정 새로운 착상은 곰에게 자서전을 쓰도록 하는 데 있으며 이로써 ‘곰 이야기를 쓴다’는 작업이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차원을 보여 준다. 자서전自敍傳의 정의가 필리프 르죈이 주장하듯 자기가 자기 삶에 대해 쓴 글이라는 점, 또한 거기에 자서전의 진실과 약속이 담겨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작가는 자서전이라는 정의까지도 동물을 등장시켜 허구임을 드러내고 유희하고 있다. 게다가 우리의 곰은 이제까지 자기가 살아온 삶이 아니라 살아갈 미래를 글로 쓴다고 하지 않는가. 삶과 글의 관계는 이렇게 전도된다. […] _ 428~429쪽, 「작품 해설」에서 그동안 여러 작품을 통해 어느 한 방향에서 부감하거나 고착화된 관점에 매몰되는 것을 거부해 왔던 다와다는 이번에도 능수능란하게 월경越境하면서 인간과 동물의 경계 혹은 한 인물과 다른 인물이 겪는 이야기의 경계를 허물어뜨린다. 곰의 언어로 역설적이게도 인간의 삶을 그림으로써, 낯익은 것을 낯설게 만들어 진면목을 마주하게 할 뿐만 아니라 미처 파악하지 못했던 이면까지 새롭게 들여다보게 한다. 창의적인 곡예와 철학적인 깊이가 담긴 『눈 속의 에튀드』는 다와다의 독보적인 상상의 세계를 보여 주는 동시에 이민자, 사회화, 동물 보호, 환경문제, 계급 등 우리 시대의 사회문제를 구체적으로 드러낸다. 아울러 그녀 스스로가 이미 경험한 바 있는 정체성의 혼란과 예술을 향한 욕망, 사랑을 매우 섬세하면서도 유머러스한 문체로 그려 낸다.

상지원 편집부  | 상지원

9,000원  | 20030810  | 9788982714122

고급과정 피아노 연주자들의 필수 레파토리인 쇼팽 에튀드 Op. 10과 Op. 25 전곡이 수록되어 있는 『쇼팽 에튀드』는 자필악보를 기준으로 편집하여 작곡자의 의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연주할 수 있으며 곡에서 설명이 필요한 부분을 곡 하단에 각주로 수록하는 등 연주자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하였다. 알프레드 6급, 또는 중급과정을 마친 후 사용할 수 있다. ...

박혜린  | 그래서음악(so music)

10,800원  | 20230126  | 9791192447391

콩쿠르&연주회를 최상의 결과로 이끄는 비법! 작은 손의 극적인 확장 비법을 알고 싶다면! "학원장, 레스너, 연주자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손의 확장과 유연성을 위한 ‘피아노 건반 밖에서의 손의 스트레칭 훈련 방법’ - 호로비츠, 라흐마니노프 등 시대의 거장들이 훈련했던 ‘피아노 건반 위에서의 손의 스트레칭 훈련 방법’ 테크닉과 음악성을 길러주고 손 확장에 도움을 주는 ‘5가지 유형별 연습곡의 주요 주법과 연습 방법 제시’ - 수년 간의 연구와 레슨 노하우를 가득 담은 박혜린 선생님만의 ‘꿀팁 해설수록’- 콩쿠르·연주회용 작품으로 탁월! 다른 책에서 찾아볼 수 없는 19세기 낭만시대의 에튀드와 프렐류드 ‘콘코네, 모슈코프스키, 베르티니, 옌센, 헬러’의 곡들을 엄선

정진욱  | 스튜디오에세이

0원  | 20190228  | 9791195887859

피아노 에튀드를 닮은 소설.시.에세이의 삼중주. 그간 'ESSAI', 'hep', 'COFFEE TOGETHER' 등 일상의 가치를 다루는 출판물에 참여해 온 정진욱의 첫 번째 산문집이다. 1부 '짧은 꿈'은 '마이 퍼니 발렌타인'이라는 재즈 스탠다드 넘버에 작가만의 고유한 상상력을 더해 완성한 이야기이다. 1부와 2부 사이에 배치된 'Interlude'는 사랑과 이별의 미묘한 온도 차이를 마치 장조에서 단조로 전조하는 음악처럼 섬세하게 표현해낸 시적 단상들이다. 2부 '정리'는 작가가 집착에 가까울 정도로 반복했던 정리라는 행위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내어줄 마음의 여백 때문이었음을 깨닫게 해 준 에세이들로 엮였다.

오기와라 노리코  | 영상출판미디어

0원  | 20180531  | 9791131981030

“저는 능력자가 아니지만, 들리는 건 있어요.” 파피용의 모습을 한 야오요로즈의 신 ‘모노쿠로’와 지낸 지 4개월. 할머니의 집에 귀성한 미아야는 자신의 재능과 적성을 찾지 못해 초조해 하고 있었다. 다시 도쿄로 돌아가기 직전, 미아야는 신관의 딸 ‘카도미야 유즈키’의 권유로 한밤중에 히카와 신사를 찾아가고, 경내에서 빛나는 뱀의 비전을 본다. 야오요로즈의 신 ‘모노쿠로’는 그것을 신기(神氣)라고 말한다. 미아야를 「능력자」라고 인식한 「보이는」 남자 ‘히바 슈’는 그녀를 따라다니며 동료가 되라고 요구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