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메구치 츠카사 (지은이), 야스 (그림), 한소은 (옮긴이)  | 데이즈엔터(주)

6,800원  | 2016-06-01  | 9791131944455

더는 아무도 버리지 않기 위해 게임 공략(히로인 탐색)에 나선 주인공, 미요타 유우는 후배인 야시로 토모에가 '배신자'라고 의심한다. 그러나 호감도MAX 상태가 된 미스즈의 폭주 때문에 다른 히로인 후보와의 교류가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루니가 내린 새 미션은 '캐릭터에게 진심으로 맞기'라서, 완전히 수라장의 예감이 드는데….

니메구치 츠카사 (지은이), 야스 (그림), 한소은 (옮긴이)  | 영상출판미디어(주)

6,800원  | 2016-01-01  | 9791131938638

악마를 자칭하는 햄스터의 인도를 받아 이세계에 다시 태어난 미요타 유우. 그 세계는 각종 미소녀와 친해지는 리얼충 세계. '주인공'이 되어 들뜬 기분을, 다시 나타난 악마의 말이 싹 바꾼다. "잊었나요? 이건 악마의 미소녀 게임이거든요!"

매튜 살가닉 (지은이), 강정한, 김이현, 송준모, 윤다솜 (옮긴이)  | 동아시아

28,000원  | 2020-03-13  | 9788962623246

빠르게 진화하는 디지털 시대의 사회연구에 필요한 핵심 원리들을 통달하고자 한다면 『비트 바이 비트』가 필수 안내서가 될 것이다. 디지털 권력 앞에서 필연적으로 대두되는 ‘윤리’ 문제를 정면으로 한 장을 할애하고 있는 책이다.

김광현 (지은이)  | 부크크(bookk)

15,400원  | 2024-09-26  | 9791141907051

이주란 (지은이)  | 창비

14,000원  | 2023-10-30  | 9788936439439

사소한 하루하루가 모여 흘러가는 삶의 순간을 포착하여 특유의 귀엽고 능청스러운 입담으로 풀어낸 작품들로 김준성문학상, 젊은작가상 등을 잇달아 수상하며 독자와 평단의 사랑을 두루 받고 있는 작가 이주란의 소설 『해피 엔드』가 출간되었다.

필 토레스 (지은이), 제효영 (옮긴이)  | 현암사

17,000원  | 2017-07-30  | 9788932318660

지금 우리 앞에 나타나 점차 확대되고 있는 거시적 위험이 얼마나 많은지 살피면서 합성 생물학, 혜성, 가상현실까지 인류의 존재를 궁지로 몰 수 있는 포괄적인 요소와 잠재적 위험을 상세히 분석한다.

E. M. 포스터 (지은이), 우진주 (옮긴이)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12,000원  | 2014-08-15  | 9788949708867

'동서문화사 월드북' 228권. 20세기 영국문학을 대표하는 에드워드 모건 포스터가 서른한 살 때 쓴 대표작이다. 발표 당시 영국 문단에서 엄청난 찬사를 받았으며, 그 뒤로 그의 이름 앞에 '위대한(Great)'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카키네 (지은이)  | 현대지능개발사

4,800원  | 2013-12-15  | 9788927009139

뉴 루비코믹스 시리즈, 제1464권. 실연으로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고 진지한 사랑을 피해온 의사 미야노. 그러던 어느 날, 후배 이즈하라의 "몸만 내게 줘요"라는 말에 관계를 갖게 된다. 그런데 말과는 다르게 이즈하라는 미야노를 다정하게 대하는데...

톰 피터스, 세스 고딘, 마이클 번게이 스테이너 (지은이), 김지량 (옮긴이)  | 제이펍

12,000원  | 2013-01-28  | 9788994506517

일종의 대안출판인 도미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출간된 책. 세스 고딘을 비롯하여 톰 피터스, 스티븐 존슨, 니콜라스 카 등 60여 명의 유명 작가와 경영자들이 말하는 개인과 조직의 능력을 끌어올리는 59가지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지훈 (지은이)  | 이매진

15,000원  | 2012-06-30  | 9788993985801

1994년부터 2008년까지 「스크린」, 「NeGA」등에 쓴 글을 해당 잡지의 코너별로 나누고, 또 주제별로 구분해 연대기순으로 모은 유고집. 국내외 영화인 53명을 인터뷰한 글을 1부 감독, 2부 배우, 3부 스태프로 나눠 연대기순으로 구성했다.

마이클 딥딘 (지은이), 김찬별, 노은아 (옮긴이)  | 로크미디어

12,000원  | 2010-05-20  | 9788925715360

마이클 딥딘의 '아우렐리오 젠 미스터리' 완결 편. 마이클 딥딘은 총 11편의 '아우렐리오 젠 미스터리'를 썼는데, 그 첫 번째 작품 <Ratking>으로 1988년 골드대거상을 받았고, 세 번째 작품 <Cabal>로 1994년 프랑스추리소설대상을 받았다. <엔드 게임스>는 젠이 등장하는 마지막 작품이자 작가의 유작이다.

E. M. 포스터 (지은이), 고정아 (옮긴이)  | 열린책들

13,800원  | 2010-01-20  | 9788932910291

20세기 영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E.M. 포스터의 장편소설. 아카데미 9개 부분에 노미네이트되었던 제임스 아이보리 감독의 동명 영화로도 유명한 이 작품은 E. M. 포스터의 작가적 역량이 절정에 이른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발표 당시 영국 문단의 찬사는 대단했으며, 이때부터 포스터의 이름과 함께 'great'라는 수식어가 쓰이기 시작했다.

온다 리쿠 (지은이), 권영주 (옮긴이)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10,800원  | 2007-07-25  | 9788974254957

온다 리쿠의 연작 '도코노 이야기'의 세 번째 작품인 <엔드 게임>은, 도코노 일족의 여러 이야기들 중에서 여러 모로 이채롭다. <빛의 제국>이나 <민들레 공책>이 전반적으로 생명, 희망, 구원의 세계를 그렸다면, <엔드 게임>에서 뒤집고 뒤집히는 게임을 벌이는 하이지마 가 사람들의 이야기는 싸움과 의혹, 불안, 공포, 기만으로 얼룩져 있다.

E. M. 포스터 (지은이), 고정아 (옮긴이)  | 열린책들

9,500원  | 2006-01-25  | 9788932906287

E. M. 포스터가 자신이 쓴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꼽은 소설. 저택 '하워즈 엔드'를 배경으로, 계급과 민족성, 경제 상황 등이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그렸다. 생생하고 개성 넘치는 등장 인물들, 탁월한 심리 묘사, 일상의 세목들을 바라보는 통찰 등 포스터의 작가로서의 매력이 절정에 이른 작품이다.

이용준 (지은이)  | 소나무

14,000원  | 2023-11-10  | 9788971391099

기타줄 튕기며 목 놓아 ‘희야’를 외치고, 너어어어어의 침묵에 입술이 메마르든지 부르트든지 줄창 노래를 불러야 했던, 한 사내가 털어놓는 이야기다. 비트가 살아 꿈틀대던 그 시절, 기타를 붙잡고 비트를 붙잡았다.

사하라 나츠키 (지은이), 유경주 (옮긴이)  | 대원씨아이(단행본)

7,500원  | 2017-10-15  | 9791133464494

선율사, 그것은 태어날 때부터 선율기관이라 불리는 특수한 문양이 몸에 새겨져 있고, 그 기관에서 '음악'을 만들어낼 수 있는 특별한 존재. 전란 종결 후 15년, 불평등한 조약으로 기사단이 해산된 왕국에서 귀족들이 혈안이 되어 원하는 권력의 상징은 '악단'을 소유하는 것이었다.

하비 피카 (지은이), 에드 피스커 (그림), 김경주 (옮긴이)  | 1984

15,000원  | 2016-11-30  | 9791185042237

비트 제너레이션은 1950년대 미국에서 출현했고 그들은 전설이 되었다. 7년간의 방랑 생활을 청산하고 1957년에 발표한 잭 케루악의 소설 <길 위에서>는 자전적 이야기인 동시에 비트 제너레이션의 상징적인 바이블이 되었다.

진기춘 (지은이)  | 지학사(참고서)

13,000원  | 2010-02-10  | 9788905034009

기바야시 신 (지은이), 양억관 (옮긴이)  | 중앙books(중앙북스)

12,000원  | 2009-08-13  | 9788961889322

만화 <신의 물방울> 작가 기바야시 신의 첫 번째 장편소설. 2005년 일본 효고현 아마가사키시에서 일어난 열차 탈선사고를 모티브로 한 이야기이다. 불의의 열차 사고로 아들을 잃은 슬픔과 허무함을 달래기 위해 시작한 주식 투자의 위기, 그리고 사면초가의 상황에 부딪친 주인공의 비애와 한 가족의 해체를 그린다.

가제노 우시오 (지은이), 양억관 (옮긴이)  | 창비

10,000원  | 2008-07-05  | 9788936456092

데뷔와 동시에 일본의 각종 아동청소년문학상을 휩쓴 화제의 작가 카제노 우시오(風野潮)의 <비트 키즈>가 한국에 처음 소개된다. 외모.성격.집안 환경 모두 정반대인 두 소년의 우정과 음악에 대한 열정이 중학교 브라스밴드를 무대로 유쾌하게 펼쳐진다. 주인공들은 좌충우돌하는 십 대의 한복판에 있지만 음악에 대해서라면 프로 못지않게 열정적이고 진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