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처  | 휴먼컬처아리랑

10,800원  | 20150108  | 9791155652015

우리나라 헌법은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방의 의무를 진다”라고 하여 국민의 국방의무를 규정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인 남성은 「대한민국헌법」과 「병역법」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병역의무를 부담하고, 여성은 지원에 의하여 현역 및 예비역으로만 복무할 수 있다. 이때의 현역이란「군인사법」에 따라 임용된 장교(將校) 및 부사관(副士官) 등을 말하는 것으로, 주로 육군.해군.공군의 장교 및 부사관 지원을 통한 군복무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 콘텐츠에서는 군대에 지원하려는 여성에게 ① 장교 지원 방법 ② 부사관 지원 방법 ③ 군복무 및 진급 ④보수 및 복지 ⑤ 휴가 및 휴직 ⑥ 여군의 퇴역 ⑦ 여군 관련 법제 등의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김수룡  | 형설출판사

0원  | 20130909  | 9788947274180

『한국의 여군』은 저자가 '국방일보'에 2009년 1월부터 6월까지 연재한 '여군이 선진강군 미래다'의 기사를 2013년 현실에 맞게 다듬은 모음집이다. 여성이자 기자의 시선으로 써내려간 '한국의 여군'은 대한민국의 영토, 영해, 영공을 수호하고 있는 여군의 창군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그 역사와 관련 정책을 포괄적으로 다룬다.

박미영  | 행성B

14,400원  | 20230228  | 9791164712151

여군을 꿈꾸는 이들에게, 군인의 삶이 궁금한 이들에게 알려주는 대한민국 여군의 세계 《대한민국 여군입니다》는 육군사관학교 63기, 현역 여군 장교가 들려주는 리얼 군인 라이프다. 사관학교에 입학하기까지의 과정과 사관생도 생활을 꼼꼼하게 공개하고 임관, 업무, 진급, 복지에 이르기까지 직업군인의 일상을 진솔하게 털어놓는다. 또한 군복 입은 엄마로서 아이를 기르며 직업과 균형을 맞추려는 노력을 씩씩하게 고백한다. 현역 여군 장교가 직접 정보와 현실을 알려주는 책은 몹시 귀하다. 《대한민국 여군입니다》는 여군을 희망하는 지망생들에게 여군이 되는 방법을, 갓 임관한 군인들에게는 현실적인 조언과 격려를, 직업군인의 삶을 알고 싶은 이들에게는 새로운 직업 세계에 대한 안내를 건넨다.

이원우  | 시선사

9,000원  | 20210708  | 9788964273227

저자 이원우의『모부대 여군 만만세!』은 '母部隊 여군(女軍) 만만세!', '떼창(떼唱)을 쏘아 올리는 날', '저승으로 가는 감사패(感謝牌)' 등으로 이루어진 소설입니다.

박미영  | 행성B

36,000원  | 20230530  | 9791164712342

여군을 꿈꾸는 이들에게, 군인의 삶이 궁금한 이들에게 알려주는 대한민국 여군의 세계 《대한민국 여군입니다》는 육군사관학교 63기, 현역 여군 장교가 들려주는 리얼 군인 라이프다. 사관학교에 입학하기까지의 과정과 사관생도 생활을 꼼꼼하게 공개하고 임관, 업무, 진급, 복지에 이르기까지 직업군인의 일상을 진솔하게 털어놓는다. 또한 군복 입은 엄마로서 아이를 기르며 직업과 균형을 맞추려는 노력을 씩씩하게 고백한다. 현역 여군 장교가 직접 정보와 현실을 알려주는 책은 몹시 귀하다. 《대한민국 여군입니다》는 여군을 희망하는 지망생들에게 여군이 되는 방법을, 갓 임관한 군인들에게는 현실적인 조언과 격려를, 직업군인의 삶을 알고 싶은 이들에게는 새로운 직업 세계에 대한 안내를 건넨다.

윤장근, 이창훈, 정순철, 방성환  | 진영사

22,500원  | 20240118  | 9788965416371

우리나라의 현 징집 제도(병사들의 복무단축) 하에 국방력에 있어서 부사관의 역할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부사관은 항상 병들과 함께 생활하며, 군 조직 내에서도 관리, 기획의 업무보다는 실제 몸으로 부딪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병사들과 접촉도 빈번하며, 오늘날 군사과학기술의 경이적인 발전에 따라 전쟁의 양상에도 많은 변화가 있고, 정보화ㆍ과학화 사회의 발달로 인해 군에서 최신식 장비와 무기가 개발되고 있으며, 국가차원에서는 국방개혁 2020계획과 연계하여 국방예산을 최적화하고 전문인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부사관 획득에 중점을 두고 있다. 부사관은 군 전투력 발휘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간부로 과거 부대전통 계승 및 발전자, 소부대전투전문가, 지휘관업무수행 조력자, 장비운용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 이는 부사관이 전투력의 핵심적 요원으로 군내 최상의 전투력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기능적 요원이다. 따라서 군이 발전하면 할수록 부사관의 임무는 그 만큼 중요해진다. 창군 이래 부사관은 직업인으로서 국방의 역할과 국가 발전의 큰 역할을 담당하며 앞으로 병의 의무복무기간이 줄어들면서 그 만큼의 부사관의 임무가 더욱 더 커지고 있다. 그리고 고교 졸업 또는 대학 재학 중에 군에 입대를 하는 현실을 감안할 때 사회로 진출하기 위한 관문으로 생각할지 모르지만 생애주기가 길어진 만큼 직업군인의 길로 들어서는 것도 현명한 판단일 수 있다. 우리 군의 신분은 장교(준사관포함), 부사관, 병으로 구분한다. 이중 부사관은 고졸이상이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고 합격하면 바로 공무원 9급과 동일한 봉급체계를 적용받는 특수직 공무원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부사관이 되기 위해서 가장 먼저 넘어야 할 과제가 필기시험이다. 이는 전체점수 중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방법 중 가장 공정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존 필기 평가 문제의 유출이 없으며 다만 시험을 본 사람들의 구전에 의해 출제유형을 익혀 왔다. 그러나 초창기에 비해 출제유형이 조금씩 변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 육ㆍ해ㆍ공군별로 약간씩은 상이하지만 공통적인 것은 필기평가인 지적능력평가는 한국국방연구원에서 군별 문제를 통합 출제하기 때문에 문제가 거의 유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2022년부터 필기평가 과목중 국사시험은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로 지원자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공인 인증서(심화 1급~기본 6급) 취득 후 지원한 선발 과정에 서면으로 제출해야 합니다. 미제출자는 불합격 처리합니다. 그래서 사전에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공인 인증서를 준비해야 합니다. 부사관 시험을 준비를 하다보면 잘못된 정보로 자칫 마음이 흔들릴 경우가 많을 것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첫째, 국방 정책적으로 선발시험을 줄였기 때문에 필기공부를 게을리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둘째, 시중에 나와 있는 수험서가 필기시험과 유사한 수험서를 선택해야 한다. 수많은 수험서 중에 어떤 책이 출제경향과 유사한 것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엉뚱한 수험서로 공부하여 성적이 나오지 않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 매번 시험문제가 동일하지 않고 필기시험문제의 난이도가 해가 갈수록 높아지기 때문에 최신 문제경향을 분석하여 필기평가에 대비해야 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과거와 달리 현재 부사관의 학력 수준은 장교 못지않게 뛰어나며, 미래에는 더욱 더 치열한 경쟁과 학력수준의 향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부사관으로 직업군인이 되기 위해서는 필기평가부터 우수하게 합격하고 양성과정과 초급반과정에서의 성적이 중요한 만큼 공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본 책의 구성은 언어능력과 자료해석은 문제 유형을 익히도록 하였고, 특히 자료해석은 기초적인 이론과 유형별 기본문제를 보강하였다. 공간검사는 5문제씩 똑같은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도록 하였다. 지각속도는 3분 동안 30문제를 풀어야 하고 틀리면 감점을 받아야 함을 유의하여야 하며 아무쪼록 본 수험서를 바탕으로 필기평가의 기초를 다지기를 바라고 실전에서 좋은 성적 거두기를 기원한다. 2024. 2월 저자 일동

부사관시험연구소  | 서원각

18,000원  | 20190213  | 9791125725329

[수록과목] 지적능력평가 / 상황판단검사 / 국사 / 직무성격검사 / 인성검사 ㆍ간부선발 필기평가 예시문항 수록 ㆍ육군 간부선발 국사평가 반영

최성미  | 헤르몬하우스

13,500원  | 20230228  | 9791192520315

낯선 이방인으로 홀로 외로운 싸움을 하며 지금까지 참고 견디다 보니 강산이 두 번은 변했을 20여 년의 시간을 작가는 군대에서 지냈다. 처절할 정도로 혼자였고 외로웠던 금녀의 집에서 버텨온 작가가, 그동안 겪었던 힘들었던 경험담을 독자에게 담백하게 풀어놓는다. 대한민국의 밀리터리 맘으로 살아가며 경험하고 극복했던 스토리는, 누군가에게는 공감의 위로가 될 것이며, 또 누군가에게는 도전을 위한 용기를 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라는 희망의 메시지가 되어 우리에게 다가온다.

피우진  | (주)도서출판삼인

11,700원  | 20170601  | 9788964361290

[여군은 초콜릿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여군 헬기 조종사 출신으로 최근 국가보훈처장에 임명된 피우진 중령이 걸어온 지난 30여 년 군 생활의 기록이다. 1978년 소위로 임관하여 여군 훈련소 중대장을 시작으로 특전사 중대장, 202항공대대 헬기 조종사, 88사격단 여군 중대장, 1군사령부 여군대장, 12항공단 205항공대대 중대장, 5군단 항공대 운항반장, 16항공대 부대장, 11항공단 본부 부단장, 항공학교 학생대 학생대장을 거친 피우진 중령은 철저한 남성 중심의 조직인 ‘군’에서 27년간 도전과 투쟁의 역사를 썼다. 군을, 여군을 너무도 사랑했기에 군의 모순된 제도와 치열하게 싸워 왔다.

신나라  | 푸른향기

15,120원  | 20240103  | 9788967822040

군인의 딸로 태어나 ROTC에서 육군 대위로 전역하기까지 MZ 여군의 일상 때로는 시트콤 같고 때로는 다큐멘터리 같은 군대 이야기 2022년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군인 수는 55만 5천 명, 그중 여군은 약 1만 6천 명이라고 한다. 남자는 의무복무이지만, 여군은 대부분 자발적 선택이다. 군인의 딸로 태어나 ROTC에서 육군 대위로 전역하기까지 30년의 시간을 군대와 함께한 여자가 있다. 고등학교 담임선생님이 육군사관학교에 갔으면 좋겠다고 했을 때, “군인이 되라고요? 지금 저 무시하세요?”라고 했던 저자는 대학에서 학군단(ROTC)에 지원하게 되고, 최종 합격 후에야 군인인 아버지에게 소식을 전한다. ‘아들이 없어서 군대 간 자식 걱정은 안 할 줄 알았는데’라는 아버지의 우려와 염려 속에 시작된 ROTC와 군 생활은 만만치 않았다. 환상과 희망을 품고 들어간 군대는 ‘태양의 후예’보다 오히려 ‘미생’에 가까웠다. 출신 때문에, 성별 때문에, 계급 때문에 서러움과 억울함도 있었다. 당시에는 분명 외롭고 슬퍼서 주저앉고 싶었는데, 지나고 보니 괜찮았고, 자신을 성장시킨 시간이었다. 그리하여 전역한 지금까지 군을 짝사랑하는 사람으로 남았다. 후배와 학생들에게 군 생활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 『군대 나온 여자인데요』를 썼다. 여군도 총을 쏘나요? 여군은 군대의 ‘꽃’이라는 오해 차이는 인정하지만, 차별엔 도전한다는 여자 군인으로 산다는 것 “너도 사격해봤어? 혹한기 훈련 해봤어? 화생방도 해봤어?” 민간인 친구들이 묻곤 했다. 부대원들은 “정훈장교가 오니까 사무실 분위기가 화사해졌다”라고도 했다. 여성의 장점을 내세워 엄마, 누나 같은 리더십을 발휘하라고 요구받기도 했다. 차이는 인정하고, 차별엔 도전한다고 하지만, 여군에겐 수십 년이 지나도 도전이다. 아직도 여군 최초 00대대장, 여군 최초 00함 함장처럼 끊임없이 ‘최초 여군’이 나온다. 많은 여군 선배의 노력과 헌신에도 불구하고, 이미 오래전에 나왔어야 할 ‘최초’가 앞으로도 남았다. 여군이 아니었다면 겪지 않고 고민하지 않았을 일이 많았다. 육군 소위로 임관해 전·후방 부대에서 정훈장교로 근무하고, 대위로 전역한 저자는 어쩌다 여군이 되었는지, 여자 군인으로 산다는 것은 어떤 건지, 군대 내의 차별에 어떻게 도전하는지를 담담한 문체로 적어나갔다. 육해공군을 역임한 동료 여군들을 인터뷰한 내용도 책에 실었다. 책 속에서 여군은 특별한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 그저 군대라는 사회에서 묵묵히 어둠을 비추는 새벽별 같은 존재가 되고 싶었던 소망이 담겨있다. 대한민국의 모든 군인, 군인을 자식으로 둔 부모, 여군 생활이 궁금한 사람, 직업으로서의 군인을 꿈꾸는 사람, ROTC에 관심 있는 대학생에게 추천한다.

부사관시험연구소  | 서원각

15,300원  | 20190220  | 9791125725480

▶ 특 징 ㆍ최신 기출유형을 반영한 실전 모의고사 3회 ㆍ핵심을 꿰뚫는 상세하고 꼼꼼한 해설 ㆍ실전 인성검사

오우현  | 문예바다

10,800원  | 20160225  | 9791185407777

젊은 날에 대한 또렷한 기억. 별 생각 없이 던진 말에 상처받았을 그녀. 작가는 그녀에게 못 한 사과의 말을 이제 한 권의 책으로 건네려 한다. 언제까지나 순수함을 간직해야 하는 것이 작가라면 오우현은 그것을 잘 보여주고 있는 작가이다.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와 함께 작가의 소설 등단 작품과 수필문학 등단 작품을 함께 실어 읽는 재미를 더했다.

서영학  | 고시연구원

23,130원  | 20170205  | 9788952307163

서영학  | 고시연구원

18,000원  | 20150305  | 9788952307026

장미화  | 문학바탕

11,700원  | 20160801  | 9791186418161

문학에 대한 꿈을 놓지 않았던 여군 장교 출신의 시인 겸 수필가 장미화의 첫 번째 수필집이다. 책은 저자의 고백으로 시작한다. 군인으로 살아가면서도 문학을 하겠다고 결심하고 원고지를 싸들고 갔지만 25년이 지나서야 비로소 글을 쓰고 책을 내게 되었다고 말이다. 그만큼 이번 수필집은 구석구석 저자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는 정성의 결정체이다. 작품을 관통하는 단어를 하나만 꼽으라면 단연 '가족애'일 것이다. 수필은 자연히 글쓴이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드러내기 마련이다. 저자의 시선은 과거의 가족, 현재의 가족, 그리고 가족보다 더 가족 같았던 주변인들을 주시하고 있다. 한 사람의 역사는 스스로가 만들어 온 것이기도 하지만 함께 살던 이들을 풍경처럼 두르고 그들과 교류하며 형성된 것이기도 하다. 저자는 오래된 기억 속 아버지의 한 마디마저도 섬세한 시선으로 따뜻하게 그려내며, 다시금 자기 자신을 발견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