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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으)로 11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4835202

여론 디버블링 (AI 시대, 진화하는 가짜뉴스에 대응하는 방법)

정위용  | 라의눈
22,500원  | 20251120  | 9791194835202
★ 통제 불능의 가짜뉴스, 그래도 방법은 있다! ★ 가짜뉴스의 역사는 유구하다. 길게는 마녀사냥 시대부터 짧게는 황색저널과 냉전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하지만 현재처럼 그 위험이 즉각적이고 심각한 시대는 없었다. 뉴스가 전파되는 데 필요한 물리적 장벽을 제거해버린 인공지능의 등장과 함께 인류는 통제 불능, 예측 불가의 가짜뉴스 대창궐 시대를 맞았다. 그런데 기술을 등에 업고 나날이 진화하는 가짜뉴스에 대응하는 방법은 ‘차단’보다는 ‘구조적 변화’여야 한다. 가짜뉴스를 양산하는 우리 사회의 본질과 구조를 대상으로 하는 근원적인 접근법이어야 한다는 뜻이다. 이 책은 가짜뉴스에 대한 단기적, 즉각적 대응이 아니라 그 진원지나 생태계에 드러나는 구조적인 문제까지 해결하는 방법을 모색한다. 가짜뉴스가 인류가 자랑해온 유산인 민주주의와 공론의 장이란 것을 송두리째 흔들고 있기에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제목 ‘여론 디버블링’은 여론에 끼어든 가짜뉴스의 거품을 제거한다는 의미다. 날뛰는 가짜뉴스에 대응할 방법이 없음에 좌절감을 느끼고 있는 독자라면 한 줄기 빛을 발견할 수도 있을 것이다.
9791128819674

여론

월터 리프먼  | 커뮤니케이션북스
26,820원  | 20210317  | 9791128819674
20세기 최고의 정치사상가라 불리는 월터 리프먼이 1922년 펴낸 고전이다. 리프먼은 여론에 기대는 민주주의에 의문을 갖고 여론의 비합리성을 파헤쳤다. 리프먼은 이 책으로 1962년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여론은 과연 합리적인가? 언론은 실제 세상의 모습을 여실히 드러내지 않으며, 여론은 사실 그 자체가 아니라 해석의 집합일 뿐이다.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든 리프먼의 사상은 21세기에도 유령처럼 우리 곁을 배회한다. 이 책은 여론의 본질과 여론 형성의 메커니즘, 그리고 여론 형성 과정에 미치는 언론의 역할을 날카롭게 논의한다. 탈진실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올바른 여론이 무엇인지 묻는다.
9788957332665

여론

윌터 리프먼  | 아카넷
22,500원  | 20130121  | 9788957332665
『여론』은 여론의 본질과 여론 형성의 메커니즘, 여론 형성 과정에서 미디어의 역할 등을 날카롭게 논의함으로써 현대 여론의 개념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책이다. 20세기가 낳은 가장 위대한 언론인이자 사상가 중 한 사람으로 평가받는 리프먼은 언론계의 교황으로 여겨질 정도로 광범위한 존경을 받은 인물이다. 리프먼은 1947년에 출간한 『냉전(Cold War)』으로 ‘냉전’이라는 용어를 국제정치의 유행어로 자리 잡게 하였고, 최초로 ‘고정관념(stereotype)’이라는 심리학 용어를 유행시켰다. 민주주의가 낡은 질서로부터 해방을 가져다주지만 동시에 권위의 상실과 확실성의 희박을 가져온다는 리프먼의 경고는 오늘날에도 유효하다.
9791130441511

여론

이동근  | 커뮤니케이션북스
12,000원  | 20151101  | 9791130441511
이 책은 여론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여론조사를 실시하는 데 필요한 실무 지식을 제공하며 언론과 여론조사에 관해 논의한다. 민주주의 사회의 원동력인 여론은 사회 구성원들 의견의 합이다. 새로운 여론의 형성 원리와 기존 여론의 변화 메커니즘에 대한 포괄적이고 종합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정치학, 사회학, 심리학, 사회심리학, 매스커뮤니케이션학, 문화, 교육 등 제 분야의 다양한 요인들과 여론의 관계를 논의한다. 여론조사 실시와 관련된 실무 차원의 심도 있는 실용적 지식과 더불어 여론조사를 통한 언론의 취재보도 활동 및 언론이 여론조사 결과를 취재 보도할 때 지켜야 할 지침 등을 소개한다.
9788972915270

여론

월터 리프먼  | 까치
18,000원  | 20120801  | 9788972915270
여론은 과연 진실인가! 현대의 정치, 사상, 매스 커뮤니케이션에 지대한 영향력을 미친 고전『여론』. 퓰리처 상을 2번이나 수상한 저명한 언론인 월터 리프먼의 저서로, 민주주의 이론과 민주주의에서의 시민의 역할, 그리고 사유와 행위를 형성하는 데에 미디어가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날카로운 진단을 내린 책이다. 이 책은 정치학을 한 단계 높은 차원의 학문으로 상승시켰고, 현대의 정치이론에서 계속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개념들을 제시했다. 또한 이 책으로 인하여 여론조사라는 분야는 진지한 학술적 검토의 대상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현대인의 삶에 밀접한 영향을 주는 대상이 되었다. 현대의 고전으로 자리 잡은 이 책은 언론인, 정치가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 유용한 개념들을 제공한다.
9788998038991

격치여론 (표점현토역주)

주진형  | 물고기숲
45,000원  | 20240505  | 9788998038991
● 《格致餘論》은 朱丹溪가 67세일 때인 서기 1347년에 문하생인 張翼 등의 요청에 따라 저술한 책이니, “格致”는 《大學》에서 유래한 “格物致知” 즉 “사물의 이치를 궁구하여 지식을 지극히 한다.”라는 말의 줄임말이고, “餘論”은 흔히 “자질구레하고 짧은 글”이라는 뜻으로 사용되는 말이다. ● 朱丹溪도 이 책의 自序에서 “古人들은 醫學을 우리 儒者들이 格物致知하는 일 중의 하나라고 여겼다. 그래서 이 책의 명칭을 《格致餘論》이라 하였다.”라고 말하였으니, 대체로 이런 뜻으로 책의 이름을 지은 것임을 알 수 있다. ● 이 책의 《四庫全書》 本의 〈提要〉에 보이는 “學醫는 特其餘事라.” 즉 “醫學을 익힌 것은 다만 그 餘暇 때의 일일 뿐이었다.”라는 말에 의거하면 “格致餘論”을 “格物致知의 여가 시간에 論한 글”이라는 뜻으로 본 것이니 또한 뜻이 통한다고 할 수 있겠다. ● 朱丹溪는 30세에 모친의 脾疼을 여러 의사들이 속수무책으로 치료하지 못하는 것을 보고 醫學에 뜻을 두어서 마침내 《素問》 등의 의서를 取하여 읽기 시작하여 34세 경에는 모친의 질병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지만, 36세 때에 東陽의 八華山으로 가서 朱子의 四傳之學을 이어받은 許文懿公에게서 道學 즉 性理學을 배웠으니, 이때까지만 해도 朱丹溪에게 醫學이라는 것은 儒者가 하는 格物致知의 여러 가지 일 중의 하나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본서의 내용 중에는 《周易》과 《尙書》와 《禮記》와 《論語》와 같은 여러 儒家經典의 글들과 《素問》과 《金匱要略》과 《素問玄機原病式》과 《內外傷辨惑論》과 같은 여러 醫書의 내용들이 縮約되거나 變文되어 인용된 것들이 매우 많아서 朱丹溪의 말처럼 儒者가 아니면 읽을 수 없는 글이 많으므로 역자가 古漢文에 능숙하지 않은 오늘날의 전공자들을 위하여 이런 글들에 일일이 脚注와 標點을 달고 懸吐를 하였으며 가능한 한 逐字飜譯을 하여 醫學의 이치와 함께 漢文의 文理까지도 터득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9788993784749

여론 굳히기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기술)

에드워드 버네이스  | 인간희극
0원  | 20220520  | 9788993784749
〈프로파간다〉 이전의 명작! PR의 아버지 버네이스가 쓰고 괴벨스가 교과서 삼은 희대의 명저, 드디어 한국어판 출간! 이 책은 언제, 어디서든 시의적절하다. 처음부터 그랬고,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세상은 에드워드 버네이스가 말한 대로 돌아갈 테니까! 세상이 내 맘대로 흘러가지 않아 당혹스러운 당신은 제일 먼저 에드워드 버네이스부터 읽어야 한다. 순수함으로 포장된 순진함을 넘어 진짜 세상으로 들어선 당신을 그가 환영해 줄 것이다!
9788920050091

여론과미디어

설진아, 김옥태  |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16,600원  | 20240725  | 9788920050091
여론이란 쟁점이 된 사안에 대한 개인들의 견해나 태도, 신념의 집합체이며, 한 사회에서 상당한 수의 사람들이 표현한 의견의 결집체이다. 여론이 형성되려면 무엇보다 특정 사안이 많은 사람에게 인지될 수 있도록 가시화되어야 한다. 사안이 아무리 중요해도 사람들이 제대로 알지 못하면 여론은 만들어질 수 없기 때문이다. 여론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다양하지만, 무엇보다 대중매체인 언론과 인터넷, 소셜미디어 같은 미디어의 영향을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현대사회에서 언론은 세상의 정치, 경제, 사회적 상황과 사건을 보도하면서 대중의 현실 인식을 돕는다. 언론이 이슈를 생성하고 문제시화하면, 공중은 면대면 공론장이나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토론하고 대안을 모색한다. 이런 점에서 여론과 여러 미디어는 상호작용을 하는데, 언론매체가 특히 중요한 이유는 바로 공중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생각하도록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여론은 정부와 정치, 선거에만 국한하지 않고 문화와 유행, 예술, 소비자의 지출과 마케팅, 홍보 영역 등에서도 대중에게 강력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하지만 광범위한 영향력에도 불구하고 현대사회 구성원들의 여론을 파악하기란 쉽지 않은데 공중 또는 의견의 실체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인터넷과 소셜미디어 같은 소통 매체의 발전은 대중의 상호작용을 증대시키고, 여론 형성과 확산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책은 디지털 민주주의 사회에서 여론이란 무엇인지, 여론의 특성과 구성 요인인 공중과 이슈의 속성, 여론의 형성 과정을 고찰하고, 여론에 영향을 주는 요소와 여론 형성 세력에 관하여 탐구하고자 한다. 아울러 여론과 언론의 관계를 분석하며,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기반 온라인 여론의 장단점과 형성 과정을 개괄적으로 검토한다. 더 나아가 여론조사의 특성을 이해하고 그 진행 과정과 방법을 상세히 소개하며, 선거 여론조사의 역할과 종류, 평가 내용 등을 살펴봄으로써 여론과 선거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여론의 작동 원리와 여론조사의 문제점을 진단하면서 디지털 민주주의 시대의 공중이 여론 형성에 참여하는 데 필요한 디지털 시민성을 논의해 본다.
9791196064181

여론전쟁

현경보  | 상상
16,200원  | 20191128  | 9791196064181
“대통령 후보들은 여론조사 지지율의 꼭두각시였다” - 정치권력의 부침을 여론조사 관점에서 바라본 책, 『여론전쟁』 1987년 민주화 이후 우리나라 정치권력의 부침을 여론조사의 관점에서 조명한 책, 『여론전쟁』은 1987년 대통령선거에서부터 2018년 지방선거에 이르기까지 30년 선거 역사에서 여론조사가 선거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드라마틱하게 펼치고 있다 이 책을 보면 선거 때마다 여론조사가 정치세력의 이합집산과 합종연횡은 물론 후보 선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대통령선거에서 여론조사가 얼마나 중대한 영향을 미쳤는지 알고 나면 놀라울 정도다. 대통령 후보들은 여론조사 지지율의 꼭두각시였다. 1987년 대선에서 노태우 대통령의 당선은 여론조사를 이용한 과학적 선거운동의 결과였다. 1992년 대선에서는 YS의 아들 김현철이 자체 여론조사팀을 꾸릴 정도로 여론조사에 공을 들여 김영삼 대통령이 숙명의 라이벌 DJ를 누르고 당선됐다. 1997년 대선에서 여론조사가 없었더라면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될 수 없었을 것이다. DJ는 여론조사 덕분에 당선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2년 대선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여론조사로 바람을 일으키고, 후보 단일화 여론조사에서 승기를 잡아 극적으로 당선되었다. 2007년 대선에서는 이명박 후보가 한나라당 경선에서 당심이 아니라 일반국민 여론조사에서 승리하면서 대통령이 될 수 있었다. 손학규가 한나라당을 탈당하여 대통합민주신당으로 옮겨간 것도 여론조사의 영향이 컸다. 2012년 대선에서도 여론조사가 안철수의 돌풍과 후보사퇴는 물론 박근혜와 문재인의 양자 대결 구도 형성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2017년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될 수 있었던 것도 결국 여론조사가 있었기 때문이다. 국민의 80%가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가 탄핵의 명분을 제공하고 탄핵을 정당화했다. 여론조사가 없었다면 탄핵이 과연 이루어졌을까? 과거 선거의 여론조사 데이터들을 살펴보면 선거 결과를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된다. 총선 결과를 예상하는 데는 정당 지지율이 바로미터가 되지만, 지방선거에서 정당별 승패를 예상하기 위해서는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더 중요한 기준이 될 수도 있다. 이 책은 여론조사를 이해하고 여론조사 결과를 올바르게 해석할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제공해 준다. 이 책에는 지난 30년 가까이 선거 예측을 위해 노력해온 KBS, MBC, SBS 등 방송사들의 예측 성공의 노하우와 실패의 원인들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특히 선거 예측 실패의 이야기는 여론조사의 한계를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자료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론조사가 과학이기 때문에 여론조사 결과는 완벽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완벽한 여론조사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여론조사는 너무 많은 한계와 오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단 한 번의 여론조사로 정확한 여론을 측정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제비 한 마리가 왔다고 봄이 왔다고 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여론조사의 한계를 무시한 채 그 결과를 맹신하다가 낭패를 본 대표적인 사례가 지난 2016년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뜻밖의 패배이다. 총선을 앞두고 여론조사기관과 전문가들은 여론조사 결과를 근거로 새누리당이 160석이 넘는 의석을 차지하여 승리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총선 결과는 오히려 더불어민주당이 제1당이 되는 웃지 못할 ‘여론조사 대참사’가 벌어졌다. ‘엉터리 여론조사’의 실상을 막판에 알아차렸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과거 선거에서 예측 실패의 원인이 되었던 여론조사의 한계를 충분히 이해하게 되면, 여론조사 통해 여론의 흐름을 올바르게 읽어 낼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9788984115613

독사여론

아라이 하쿠세키  | 세창출판사
33,300원  | 20150901  | 9788984115613
『독사여론讀史餘論』은 에도 시대 막번幕藩체제 확립기의 대표적 관학자인 아라이 하쿠세키의 일본정치사·사론史論으로서 그의 역사서 중에서도 가장 독자적인 견해가 많이 담긴 걸작이며, 근세 봉건사학의 대표적 고전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독사여론』은 하쿠세키가 시행한 정책들이 어떤 사상을 바탕으로 했는지, 또 그 사상의 근간을 이루는 그의 역사관은 어떤 것인지를 알 수 있는 자료이다.
9791199391000

ChatGPT로 데이터 분석하기 (선형 회귀와 로지스틱의 분석절차와 해석)

조성겸  | 아시아여론조사학회
16,000원  | 20250807  | 9791199391000
이 책은 자연어 지시만으로 선형 회귀와 로지스틱 회귀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해석하는 과정을 안내하는 실습 중심의 자료다. ChatGPT를 활용하면 “이 변수로 회귀분석 해줘”라는 요청으로 분석이 가능하며, 결과 표와 그래프, 간단한 해석까지 자동으로 생성된다. 다만, 분석 결과의 정확도와 일관성은 지시문 작성 방식에 따라 달라진다. 이 책은 GPT에게 어떤 방식으로 분석을 지시해야 하고, 그 결과를 어떻게 검토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를 실제 사례와 함께 설명한다. 코딩 없이도 분석을 수행할 수 있으나, 분석자의 판단이 필요한 요소에 대해서는 선택 기준을 함께 제시한다. 주요 내용 분석 목적 설정, 변수 구성, 모형 선택 등 회귀분석 절차 전반을 GPT를 통해 실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GPT 지시문을 분석 단계별로 제시해서 반복 사용할 수있도록 하였다. 초심자에게는 분석 절차의 개요와 실행 예시를, 숙련자에게는 가정 검토 및 모델 수정 등 정밀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분석 범위에는 선형 회귀, 로지스틱 회귀뿐 아니라 다중공선성 진단, 변수 변형, 상호작용항 구성, 잔차 검토, ROC 해석까지 포함된다. 실습실습도구 연동 책에 수록된 분석 절차는 ‘정밀회귀’라는 GPT 기반 분석 도구와 연동되어 있다. 각 장의 실습 지시문은 해당 GPT에서 번호만으로도 그대로 작동하며, 예시 데이터가 있어 직접 분석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정밀회귀’는 ChatGPT 탐색기 메뉴에서 ‘anpor korea’ 또는 ‘정밀회귀’로 검색하여 실행할 수 있다. GPT지피티 분석의 신뢰성 최근 연구(Ruta et al., 2025; Kocak, 2025)에 따르면 GPT의 회귀분석 결과는 R 및 SPSS와 비교해 소수 둘째 자리까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적 판단에 있어서도 전문가의 해석과 90% 이상 일치하는 결과를 보였으며, 다만 분석 지시가 모호할 경우 판단의 일관성은 낮아졌다. 이 책은 이러한 점을 반영해, 분석 지시의 작성 원칙과 예시를 구체적으로 수록하고 있다. 대상 독자 회귀 분석을 시도하고 싶지만, 코딩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 기존 통계 도구(SPSS, R 등)를 사용해 왔으나, 보다 간편한 대안을 찾는 연구자 분석 보고서를 작성할 때 해석 표현에 어려움을 느끼는 실무자 변수 구성과 모델 선택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필요한 사용자 보다 다양한 기법을 활용해 보고 싶었던 연구자 책의 구성방식 지시문 중심 설명과 실행 예시를 병행해, 단계별 실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분석 절차별로 독립된 장 구성으로 되어 있어, 관심 주제별로 접근할 수 있다. 분석과정에 부딪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대처 방안을 제시하였다.
9788988089446

여론조사

선우동훈 외  | 커뮤니케이션북스
22,000원  | 19990331  | 9788988089446
9791130309675

여론과 정치

지병근, 윤광일  | 박영사
25,760원  | 20200330  | 9791130309675
이 책을 처음 기획하게 된 것은 한국정치에서 여론 및 여론조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관해 종합적인 정보를 담고 있는 서적을 찾기가 쉽지 않다는 판단 때문이었다. 기존의 서적들은 대부분 지나치게 ‘피상적’인 개론서이거나 특정분야에 ‘한정된’ 전문서들이다. 대학생 혹은 대학원생들이 이해하기 쉽고, 흥미를 느낄만한 정치적 이슈들을 다룬 연구들은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들이었다. 따라서 이들을 체계적으로 모아내 서적으로 발간하는 것만으로도 학술적 의미가 있다고 보았다. 이 책은 여론의 형성과 정치적 영향에 관한 논문들을 선별하여 엮은 것이다. 민주화 이후 여론은 정부의 주요한 정책결정에 상당한 영향을 미쳐왔다. 이는 무엇보다 정기적 선거를 통해 정부를 구성하는 민주주의 체제에서 여론을 무시한 정책이 다음 선거에서 재앙으로 다가올 수 있기 때문이다.
9788920046124

여론조사의이해

이계오, 이기재  |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800원  | 20230725  | 9788920046124
이 교재에서는 여론조사의 개념과 역사, 여론조사의 과정, 각 분야의 여론조사 사례 등으로 구분해서 다루고 있다. 먼저 제1장과 제2장에서는 여론과 여론조사, 여론조사의 역사에 대해 살펴보았다. 제3장~제5장에서는 주로 여론조사의 과정에 대한 설명으로 질문지 작성방법, 면접과 면접원의 문제, 응답자와 자료수집방법의 문제, 표본추출, 표본크기, 여론조사 결과의 해석과 공표 등에 대해 다루었다. 제6장부터 여론조사가 적용되고 있는 특정 분야의 여론조사를 다루었는데, 제6장과 제7장에서는 선거여론조사, 제8장에서는 마케팅 조사, 제9장에서는 사회여론조사, 제10장에서는 시청률 조사를 다루었다. 이 교재를 공부하면서 여론조사의 기본개념과 작성과정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여론조사가 사용되고 있는 주요 분야의 구체적인 여론조사방법을 살펴봄으로써 여론조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기를 기대한다.
9788961673235

여론, 전문가의 탄생 (100년 전부터 지금까지, 독창적인 여론 사용설명서)

에드워드 버네이스  | 돋을새김
11,700원  | 20220905  | 9788961673235
100년 전부터 활용된 홍보 교과서 1923년에 출간된 이 책은 오랫동안 여론 사용설명서 또는 홍보 교과서로 활용되고 있다. ‘여론’과 ‘홍보’에 대한 정의가 명확하지 않았던 시대에 여론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공유되는지를 명확하게 밝히는 독창적인 작품으로 기업과 정부가 대중의 태도에 영향을 끼치기 위해 활용해야 하는 원칙들을 규정하고 있다. 당시에는 새로운 직업이었던 ‘홍보고문’의 입문서인 이 책은 홍보전문가가 의뢰인의 이익을 대신하여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활용하는 ‘도구들과 기법들’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여론에 대한 심리학과 사회학의 다양한 연구 결과들과 더불어 자신의 경험에 근거한 다양한 실제 적용사례들이 흥미진진하게 제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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