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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나무"(으)로 2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27211202

여름, 나무 그늘, 그리고 빨간 플라스틱 의자

이유미  | 부크크(Bookk)
7,000원  | 20170314  | 9791127211202
'낡은 낚시 의자 두 개에 빨간 플라스틱 의자 하나. 그렇게 예기치 못한 불청객과 함께, 올해의 여름이 시작되었다.' 항상 시큰둥한 옆집 오빠와 부러진 의자를 가진 파마 이모네 둘째 오빠, 그리고 차가운 눈빛의 그 녀석. 장난기 가득한 어린 소녀가 그들과 함께 겪는 7살의 여름, 7살의 성장기. 모든 것에 서툴렀던 소녀가, 여름이 지나 가을이 찾아왔을 때, 조금 더 당신에게 가까워졌기를.
9788978148139

괴좃나무여름 (이산 시집)

이산  | 교음사
10,800원  | 20201130  | 9788978148139
시집 『괴좃나무여름』은 〈산청목〉, 〈달맞이꽃〉, 〈초피나무〉, 〈흰민들레〉, 〈도꼬마리〉, 〈청미래덩굴〉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91193003480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 나무도감 (교과서와 함께 펼쳐 보는 나무 도감!)

윤주복  | 진선아이
14,820원  | 20240502  | 9791193003480
초등학교에서 자연과 과학을 배울 때 교과서와 함께 펼쳐 보는 나무 도감!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 나무도감》은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나무 56종의 사계절 모습을 관찰한 책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계절별로 나무가 변화하는 모습을 관찰 사진으로 자세히 기록했습니다. 나무의 모양부터 잎, 꽃, 열매, 나무껍질, 겨울눈에 이르기까지 나무에서 관찰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사진에 담아 계절별 모습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에서 자연과 과학을 배울 때 교과서와 함께 펼쳐 보며 나무의 생태와 식물의 한살이를 재미있게 익혀 보세요.
9791168411791

10층 큰 나무 아파트에 여름이 왔어요 (동물 아파트의 사계절 이야기 5)

부시카 에쓰코  | 미래엔아이세움
10,800원  | 20220616  | 9791168411791
매미가 뜨겁게 우는 여름, 큰 나무 아파트 주민들이 휴가를 떠나요! 맴맴, 맴맴, 매-앰! 매미들이 우렁차게 우는 여름이 되었어요. 큰 나무 아파트 주민들은 저마다 멋진 곳으로 휴가를 떠나지요. 1층에 사는 여우 음악가 씨는 바이올린을 챙겨 연주 여행을 가고, 짹짹짹 수다스러운 꼬마 어치들은 시원한 바다로 향해요. 9층에 사는 올빼미 할아버지와 10층에 사는 하늘다람쥐 씨도 오랜만에 먼 곳으로 온천 여행을 떠나고요. 하지만 큰 나무 아파트의 관리인 두더지 두리 씨는 아파트 주민들의 빈집을 지키기 위해 홀로 남기로 하지요. 그런데 그때…… 쾅! 거대한 고슴도치가 큰 나무 아파트의 문을 박차고 들어오더니 빈집을 털어가겠다고 소리치는 게 아니겠어요? 그뿐만이 아니에요. 밤이 되자 아파트 어디에선가 ‘히이~이잇 히이~이잇’ 하는 이상한 귀신 소리도 들려왔지요. 과연 두리는 큰 나무 아파트 주민들이 휴가를 마치고 돌아올 때까지 이곳을 무사히 지킬 수 있을까요? 이 책 《10층 큰 나무 아파트에 여름이 왔어요》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도 늘 서로를 생각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배울 수 있는 책이에요. 큰 나무 아파트의 관리인 두리는 휴가를 떠난 동물 주민들을 위해 그들의 빈집을 열심히 지키고, 휴가를 떠난 주민들은 홀로 남아 있는 두리를 위해 저마다 기념 선물을 준비해오거든요. 믿음과 애정이 담긴 이웃 간의 마음 나눔이 얼마나 따스하고 아름다운지 알려 주는 책이랍니다. [줄거리] 10층 큰 나무 아파트에 여름이 찾아왔어요! 아파트에 사는 동물 주민들은 저마다 멋진 계획을 세워 여름휴가를 떠나지요. 하지만 아파트 관리인인 두리는 큰 나무 아파트에 홀로 남아 빈집을 지키기로 해요. 그런데 한낮에는 큰 나무 아파트가 텅 빈 걸 알아챈 거대한 고슴도치가 느닷없이 들이닥치고, 한밤에는 어디선가 “히이~이잇 히이~이잇!” 하는 이상한 귀신 소리가 들려와요. 과연 두리는 이 커다란 10층 큰 나무 아파트에서 홀로 잘 버틸 수 있을까요?
9788962450392

손바닥 식물도감: 여름 가을꽃 여름 가을나무편 (여름 가을꽃 여름 가을나무편)

이동혁  | 이비컴
6,500원  | 20100512  | 9788962450392
한 눈에 쏙 들어오는 식물이야기 『손바닥 식물도감: 여름 가을꽃 여름 가을나무편』은 식물에 관심을 두기 시작한 초보자들이 알아두면 좋을 식물들을 선별하여 꽃피는 야생화와 나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도운 식물도감이다. 여름가을에 꽃피는 우리나라 야생화와 나무 581종을 꽃색깔, 자라는 곳, 크기, 개화기, 열매 맺는 시기, 잎 나기, 생육기간, 비슷한 종 등으로 엮어 배열하였고, 찾아보기 쉽도록 과(科)별, 색깔별, 가나다순으로 구분하여 담았다. 식물 전체사진과 잎, 열매, 꽃 사진을 제공하여 특징과 구별법을 상세히 설명한다.
9788972215646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 나무도감

윤주복  | 진선아이
13,500원  | 20180612  | 9788972215646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 나무도감》은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나무 56종의 사계절 모습을 관찰한 책입니다.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로 나무가 변화하는 모습을 관찰 사진으로 자세히 기록했습니다. 나무의 모양부터 잎, 꽃, 열매, 나무껍질, 겨울눈에 이르기까지 나무에서 관찰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사진에 담아 계절별 모습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에서 자연과 과학을 배울 때 교과서와 함께 펼쳐 보며 나무의 생태와 식물의 한살이를 재미있게 익혀 보세요. [특징] 1. 나무의 사계절과 식물의 한살이가 한눈에 들어와요!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나무 56종을 선별해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동안 변해 가는 나무의 모습과 식물의 한살이를 관찰 사진으로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2. 촬영 날짜를 기록해 나무의 계절별 변화를 알 수 있어요! 나무의 모양부터 잎, 꽃, 열매, 나무껍질, 겨울눈에 이르기까지 본문 사진을 관찰한 날짜별로 정리해 계절에 따라 모습을 바꾸는 나무의 각 기관을 쉽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3. 초등 교과 과정과 숲 해설 기초서로 활용할 수 있어요! 초등학교 ‘슬기로운 생활’과 ‘과학’ 교과 과정에 연계되는 내용으로 자연과 과학 공부에 기틀을 다져 주며, 선생님과 숲해설가, 부모님의 ‘자연 안내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4. 생생한 사진과 친절한 설명으로 나무 공부가 쉬워요! 나무가 살아가는 모습을 사진에 생생하게 담고, 아이들이 나무의 생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략한 설명을 더해 흥미롭게 식물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5. ‘나무 알아보기’를 실어 꼭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을 쌓아요! 나무의 구분, 잎과 꽃의 구조, 열매의 종류, 나무껍질과 겨울눈 등 나무를 관찰하는 데 필요한 기본 지식을 담았습니다. 6. ‘살펴보아요!’로 나무의 주요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했어요! 본문에 팁으로 다룬 ‘살펴보아요!’를 통해 나무의 유래와 쓰임새, 분류, 자라는 모양, 높이, 꽃 피는 시기, 자라는 곳 등 나무의 유용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했습니다.
9788932310398

우리나무 2(산나무-여름가을)(쉽게 찾는) (산나무-여름, 가을)

이유미  | 현암사
13,500원  | 20000405  | 9788932310398
우리 나무들을 꽃 색깔별로 정리한 나무 도감. 산에서 자생하는 '산나무'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도시나무'로 나누어 총 600여 종의 나무를 4권으로 구성하였다. 1,600여 컷의 사진과 함께 멀리서 본 나무 모양과 생태, 비슷한 나무 종류, 잎·꽃·열매·수피(樹皮) 등 나무에 관한 모든 것을 생생하게 보여 준다. 누구나 쉽게 나무를 찾고 이름을 알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을 하는 것과 함께, 비슷한 나무와 구별할 수 있도록 비교 사진도 실었다. 꽃이 피는 시기와 멀리서 본 나무의 모양을 그림으로 그려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했으며, 책 서두에 덧붙인 '나무를 쉽게 보는 법'에서는 꽃·잎·열매의 특성, 나무의 한살이를 실어 나무를 보는 기본적인 방법을 자세히 소개했다.
9791199381964

우리의 길은 여름으로 (채기성 장편소설)

채기성  | 나무옆의자
15,120원  | 20250917  | 9791199381964
“한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이 기도가 될 수 있을까?” 상실과 그리움, 욕망과 번민이 소용돌이치던 그 여름 다시 삶의 한가운데에서 우리는 무엇으로 서로를 지킬 수 있을까! 세계문학상, 사계절문학상 수상 작가 채기성 신작 소설 이미지만으로도 한 세계를 너끈히 만들어낸다. 현재와 과거가 때로는 충돌하고 때로는 융화하면서 교차되는데 현재는 한겨울의 눈, 잿빛, 차가운 적막으로 가득하고 과거는 한여름의 빛, 눈가를 간질이는 나무 이파리들의 흔들림, 내밀한 열기로 충만하다. 『우리의 길은 여름으로』는 상처뿐인 도시에서의 생활을 접고 누군가는 자신을 찾아, 또 누군가는 쉴 곳을 찾아 고향으로 돌아온 사람들의 이야기이자, 한겨울의 눈 속에서 한여름의 빛, 그 속에 오도카니 웅크리고 있는 그 시절의 기억을 되새김질하는 소설이다. 서로를 밀어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해원과 경모. 그들은 그 여름의 빛 속으로, 설렘과 공감, 고통과 번민이 교차하는 그 시간 속으로 이제는 당당히 걸어 들어갈 수 있을까. 2021년 세계문학상과 2025년 사계절문학상을 수상한 채기성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우리의 길은 여름으로』는 타인에게 헌신하면서도 타인으로 인해 고통받았던 사람들이 타인에 의해 구원받는, 타인을 위한 기도의 육화와도 같은 소설이다.
9791197858026

포항여중 학도병 전투 (1950.8.11. 그해 여름은 피보다 붉고 태양보다 더 뜨거웠다!)

고정양 편저  | 에셀나무
1,900원  | 20240625  | 9791197858026
6.25전쟁 속에서 수없이 산화한 학도병의 부분적인 기록이지만, 6.25전쟁과 같은 동족상잔의 비극이 다시는 발발하지 않도록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이들의 희생은 너무나 숭고하고 귀하다.
9791191842678

우리 마음엔 무적의 여름이 숨어 있다 (꺾여도 다시 일어서는 몸과 마음의 과학)

바스 카스트  | 갈매나무
17,100원  | 20240617  | 9791191842678
“겨울의 한가운데서 드디어 나는 깨달았다. 내 안에 영원한 무적의 여름이 있다는 것을.” - 알베르 카뮈 무엇이 우리를 다시 강인하게 해줄까? 과잉 자극의 시대, 무너진 삶의 중심을 되찾는 법 《우리 마음엔 무적의 여름이 숨어 있다》는 저자인 바스 카스트가 심각한 정신적 위기를 겪은 이후 무너진 마음을 회복하기 위해 직접 연구하고 체험한 방법들이 담긴 책이다. 전작 《내 몸에 이로운 식사를 하고 있습니까?》(2019년 갈매나무 출간, 2018년 독일 올해의 지식도서 선정)가 독일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그토록 꿈꾸던 작가로서의 성공을 거두었지만, 이상하게도 그는 그때부터 심한 우울함과 실망감에 시달리기 시작했다. 자신이 왜 이러는지 도저히 알 수 없어 더욱 괴로워하던 중 잃어버린 내면의 힘을 되찾을 해결책을 직접 찾아보기로 마음먹었고, 그 과정에서 발견한 탁월하게 효과적인 전략을 정리해 이 책에 담았다. 우리 마음은 왜 때로 힘든 걸까? 첫 번째 이유는 사람들 대다수가 ‘지금 여기’를 충실하게 사는 대신 미래에 대한 가정과 불안에 얽매여 살아간다는 점이다. 업무나 인간관계, 경제 상황 등에 관한 걱정은 당연히 우리를 지치고 불안하게 만든다. 두 번째이자 보다 근본적인 이유는 현대인의 생활 환경 자체가 신체에 불균형을 일으켜 만성적인 염증과 우울을 유발한다는 점이다. 특히 온갖 자극이 넘쳐나는 대도시의 환경은 뇌의 주의력을 소모시킨다. 다행히 우리는 몇 가지 방법을 통해 이러한 위험 요소를 이겨내고 생동감 넘치는 마음을 되찾을 수 있다. 알베르 카뮈가 말했듯이 우리의 내면에는 결코 시들지 않는 무적의 여름이 있다. 외부 상황의 부침과 관계없이 생동감 넘치는 마음을 유지할 회복탄력성이 잠재된 것이다. 이 책은 총 2부로 구성되어 각각 ‘몸’과 ‘마음’의 측면에서 우리 내면의 회복탄력성을 일깨울 전략을 살펴본다. 먼저 1부에서는 균형 잡힌 식단, 적절한 운동, 규칙적인 수면 등 신체적 습관을 개선함으로써 마음을 회복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현대 ‘도시생활자’ 라이프스타일의 가장 큰 문제점은 신체적 도전이 요구되는 상황은 거의 없으면서, 정신적으로는 거의 항상 자극과 스트레스에 시달린다는 점이다. 1부에서는 이러한 불균형을 바로잡아 우리 신체에 필요한 ‘기본적 조건’을 충족하여,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을 과학적으로 증명한다. 이어서 2부에서는 좀 더 직접적으로 ‘마음’ 자체를 훈련할 방법에 관해 다룬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불안을 잠재우고 마음 건강을 회복할 해결책으로 명상·스토아철학·환각제 치료를 살펴본다. 특히 최근 신경정신의학계에서 수행한 연구로 밝혀진 환각제의 치유적 효과를 다룬 책의 마지막 부분은 중증 우울증 및 PTSD 환자들을 치료할 새로운 가능성을 엿보게 한다. MDMA·LSD·실로시빈 등의 환각제는 현재 국내에서 금지된 약물이지만, 이러한 물질이 어떻게 우리 정신에 작용하여 세상과 스스로에 대한 부정적인 고정관념을 수정하는지를 알아보는 것도 흥미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9791198758026

포항여중 학도병 전투 (1950.8.11. 그해 여름은 피보다 붉고 태양보다 더 뜨거웠다!)

고정양  | 에셀나무
1,800원  | 20240625  | 9791198758026
『포항여중 학도병 전투』는 1950년 8월11일 학도병 71명의 포항여중에서의 결사항전을 다룬 책이다.
9791198226785

흙에 발 담그면 나도 나무가 될까 (큰글자도서) (식물세밀화가 정경하의 사계절 식물일기)

정경하  | 여름의서재
37,000원  | 20241125  | 9791198226785
󰡒무엇이 행복이냐고 숲이 물었다.󰡓 󰡐오늘 행복하라󰡑는 식물의 지혜와 응원 일상은 숨 가쁘다. 책상 위에서, 길 위에서 종종대다 시간에 늘 쫓긴다. 하고 싶은 것도, 할 시간도 없이 지내다 보면 번아웃이 온다.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몸과 마음이 아픈 그때,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물음이 찾아온다. 식물세밀화가인 정경하는 그 해답을 숲에서 찾았다. 숲속의 생명들은 한 뼘의 볕도 함께 나누며, 서로 기대어 살아간다. 숲에서 10여 년의 시간을 함께하며 작가는 󰡐겨울은 언제나 혹독하지만 지나온 겨울을 그저 힘들다고 말할 수 없음󰡑을 깨달았다. 그 시간 동안 잠시 쉬어가기도 하고, 다시 새 힘을 얻기도 하며 나로 살아가는 법을 배웠으니 말이다. 《흙에 발 담그면 나도 나무가 될까》에는 숲에서 살며 사랑하며 얻은 자연의 󰡐숨󰡑과 󰡐쉼󰡑이 담겨 있다. 모든 걱정을 비워내는 시간, 한 발 더 생(生) 앞으로 나아갈 힘을 건네는 사계절 식물일기를 만나보자.
9791198226747

흙에 발 담그면 나도 나무가 될까 (식물세밀화가 정경하의 사계절 식물일기)

정경하  | 여름의서재
16,020원  | 20240325  | 9791198226747
“무엇이 행복이냐고 숲이 물었다.” ‘오늘 행복하라’는 식물의 지혜와 응원 일상은 숨 가쁘다. 책상 위에서, 길 위에서 종종대다 시간에 늘 쫓긴다. 하고 싶은 것도, 할 시간도 없이 지내다 보면 번아웃이 온다.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몸과 마음이 아픈 그때,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물음이 찾아온다. 식물세밀화가인 정경하는 그 해답을 숲에서 찾았다. 숲속의 생명들은 한 뼘의 볕도 함께 나누며, 서로 기대어 살아간다. 숲에서 10여 년의 시간을 함께하며 작가는 󰡐겨울은 언제나 혹독하지만 지나온 겨울을 그저 힘들다고 말할 수 없음󰡑을 깨달았다. 그 시간 동안 잠시 쉬어가기도 하고, 다시 새 힘을 얻기도 하며 나로 살아가는 법을 배웠으니 말이다. 《흙에 발 담그면 나도 나무가 될까》에는 숲에서 살며 사랑하며 얻은 자연의 󰡐숨󰡑과 󰡐쉼󰡑이 담겨 있다. 모든 걱정을 비워내는 시간, 한 발 더 생(生) 앞으로 나아갈 힘을 건네는 사계절 식물일기를 만나보자.
9791195364824

파이토디자인(Phyto Design) (뉴질랜드 허벌리스트의 사계 봄 여름 가을 겨울)

파이토디자인연구소  | 라에나무
19,800원  | 20190105  | 9791195364824
파이토디자인 - 뉴질랜드 허벌리스트의 四季 봄, 여름, 가을, 겨울 식물의 소중한 가치, 그 녹색의 가치를 활용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뉴질랜드 국제 허벌리스트이다. 허벌리스트 (Herbalist)는 천연식물자원의 가치를 활용하여 고객이 요구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디자인하는 창의적인 비즈니스 전문가를 말한다. 특히 뉴질랜드의 국제 허벌리스트는 그 차별화된 교육과정으로 인해 파이토디자이너라 불리고 있으며, 이들의 창의적 서비스를 파이토디자인(Phyto Design)이라 한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파이토디자인 분야의 첫번째 작품집을 위해 전문 디자이너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추어 단순하지만 식물자원의 숨겨진 가치를 충분히 즐겨볼 수 있으며, 일상에서도 식물자원의 가치를 손쉽게 활용 해 볼 수 있도록 그동안의 작품들을 엄선하여 파이토디자인 작품집을 출간하게 되었다. 이번 작품집은 식물자원과 허브에 대한 기초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디자인들로 구성되어 있어, 일반 독자들에게는 하나하나 배워가는 식물의 가치와 활용법이 신기하고 재미있을 것이다. 또한 친환경 산업이나 자연주의 미용산업, 건강식품이나 카페산업은 물론, 헬스산업과 의료분야에 종사하는 분들에게는 식물자원에 대한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며, 식물과 자연이 좋아서 이와 관련된 전문직을 찾고 있는 독자들에게는 파이토디자인 분야의 기초 입문서로도 좋을 것이다.
9788993632668

코나의 여름 (이마리 장편동화)

이마리  | 나무와숲
9,000원  | 20170620  | 9788993632668
『코나의 여름』은 우리가 잘 모르는, 일제강점기 하와이로 건너간 한국 최초의 미국 이민자들의 삶을 슬프지만 재치 있게 녹여낸 동화다. 나아가 하와이 인구의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일본계와 동해/일본해 병기나 독도 문제, 평화의 소녀상 문제 등으로 사사건건 갈등을 빚고 있는 현실을 예리하게 그리고 있다.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과거 청산이 왜 중요한가를 다시 한 번 일깨워 주는 동화인 셈이다. 뿐만 아니라 사춘기 소년이 사랑에 눈뜨는 과정과 미묘한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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