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여름이"(으)로 8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40714841

일본어 명카피 필사 노트 (사랑이 끝나버릴 거라면, 여름이 좋다.)

정규영  | 길벗이지톡
18,900원  | 20250810  | 9791140714841
짧은 문장에 담긴 긴 이야기. 따라 쓰고 싶어지는 일본어 명카피 100선. 일상에서 자주 쓰는 단어와 표현으로 만든 일본 명카피를 따라 쓰며 일본어 어휘력과 표현력을 키워보는 건 어떨까? 일본 특유의 감성을 덤으로 얻으면서 말이다. 광고 카피로 일본어를 배우는 신선한 기획으로 베스트셀러가 된〈일본어 명카피 핸드북〉의 후속작이 화제다. 바로 〈일본어 명카피 필사노트〉가 그것. 이번에는 헤드 카피에서 이어지는 바디 카피까지 담았고 넉넉한 공간에 따라 써볼 수 있게 구성했다. 일본에서 글 좀 쓴다는 카피라이터들의 혼이 담긴 카피를 따라 쓰다보면 일본어와 감성이 손끝에 깃들 것이다. 수록된 100편의 광고는 198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시대를 아우르며, 입시 학원에서부터 제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풍경을 품고 있다. 각 카피에는 현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번역과 해설이 더해져 배경과 의도, 일본어 표현의 깊은 맥락과 섬세한 뉘앙스를 발견할 수 있다. 저자 정규영 씨는 “필사는 문장에 담긴 생각을 손끝으로 옮기면서 나만의 것을 채우는 과정”이라며, 이 책이 독자들에게 일본어 실력뿐만 아니라, 조금 달라진 '나'를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9791160268188

여름이 좋아

민느  | 어린이작가정신
14,400원  | 20250422  | 9791160268188
여름 방학이 시작되면, 우리 가족은 가방을 싸서 멀리 여행을 떠나. 물놀이, 낚시, 숲 산책, 버섯 따기도 하고, 마당에 누워 밤하늘 별자리를 관찰하고, 개미와 거미줄과 나뭇잎을 구경하기도 해.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도, 사소한 장난도, 동생의 엉뚱한 한마디까지도 정말 재미있고 좋아!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 나탈리 포르티에의 작품으로, 전작에 이어 소소하지만 행복한 순간들을 포착합니다. 『여름이 좋아』는 특히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여름 방학’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틀에 짜인 일상에서 벗어나 보다 자연과 가까이 지내면서 자그마한 행복을 찾는 순간순간이 따뜻하고도 아름답게 그려집니다. 읽는 것만으로도 여름 방학의 추억을 만들어 주는 풍부한 이야기가 주위에 대한 호기심을 일깨워 줍니다.
9791192198187

여름이 참 달다

이해복  | 천산
11,700원  | 20250409  | 9791192198187
9791141980788

붉은 빛, 여름이.

이서진  | 부크크(bookk)
10,573원  | 20250205  | 9791141980788
생애 마지막 여름에 끝엔 네가 있었다.
9791112034472

여름이 쏟아졌다

허채원  | 부크크(bookk)
9,021원  | 20250804  | 9791112034472
이별은 끝이 아니라, 마음이 머무는 방식이다. 이 책은 이별의 감정을 두 가지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비관적인 이별은 무너짐을 반복하게 하지만, 낙관적인 이별은 함께했던 시간을 다정히 떠올리게 합니다. 그리고 이 책은 말합니다. 그리움은 슬픔이 아니라, 사랑이 남긴 가장 순한 온기라고. 사라진 것이 아닌, 여전히 살아 있는 감정이라고요. 이별을 겪었지만, 여전히 사랑하고 있는 당신에게. [여름이 쏟아졌다] 드림
9788959984879

여름이 지나면 (박찬미 그림책)

박찬미  | 달리
15,120원  | 20240826  | 9788959984879
“여름이 지나면 우리는 훌쩍 자라날 거야.” 지금 여름의 시간에 서 있는 우리 모두를 향한 다정한 응원 작고 여린 연둣빛 풀 하나가 봄을 지나 여름으로 들어섭니다. 얼른 무성하고 짙은 초록이 되고 싶기에 여름을 맞는 마음은 조금 설레기도 합니다. 하지만 단지 여름이 되었다고 해서 성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온몸이 탈 것 같은 한낮의 더위와 몰아치는 폭풍우를 겪어야만 하지요. 그런 시간 동안 꺾이지 않고 잘 서 있을 때에야, 바라는 대로 무성해져서 숲을 이룰 수 있습니다. 〈여름이 지나면〉은 ‘여름’이라는 시간에 빗대어 성장의 과정과 그 시간을 지나는 마음가짐을 말하는 그림책입니다. 내가 바라는 내가 되는 과정은 조바심이 날 만큼 더딜 수 있고, 어려움, 좌절, 실패와 같은 시간들을 겪어야 하지만, 그렇더라도 자신에 대한 믿음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섬세한 그림을 통해 세심하고 다정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뭔가 대단한 도전이나 성취를 이루지 않더라도, 여름의 시간 동안 그 자리에 잘 서 있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나로서 살아가고 성장하고 있음을 일깨워 줍니다. 우리 모두 여름을 지나 눈부신 내가 될 거라고 다정하게 응원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9788949114118

여름이 온다

이수지  | 비룡소
16,200원  | 20210727  | 9788949114118
2022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수상! 비발디 『사계』 중 「여름」에 모티브를 둔 이수지 작가의 아름답고 강렬한 드로잉 그림책 음악과 그림, 아이들과 물 음악을 들으며 그림으로 느껴 보는 싱그럽고 생명력 넘치는 여름 이야기! 이수지 작가의 파랑, 물, 아이, 비, 놀이, 무엇보다 그의 유연한 선과 정중한 무대를 사랑했던 독자라면 책장을 넘기면서 환호를 멈출 수 없을 것이다. -김지은(아동문학평론가) 한국을 넘어 전 세계 독자를 대상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이수지 작가의 신작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수지 작가는 『토끼들의 복수 La revanche des lapins』로 ‘스위스의 가장 아름다운 책’ 상을 받았으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영국 데이트 모던의 아티스트 북 콜렉션에 소장되어 있다. 『동물원』은 미국 영어 교사 협회 우수 그림책에 선정되고 대만, 중국, 스페인에도 출간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2021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문, 한국출판문화상, 글로브 혼 북 명예상 수상, 뉴욕 타임스 우수 그림책 선정, 『여름이 온다』는 2022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일러스트레이터 부문을 수상했다. 『여름이 온다』는 음악과 그림, 이야기를 결합시킨 독특한 그림책으로, 드로잉이 주가 되어 이야기를 끌고 가는 구성이다. 아이를 키우며 아이들과 함께 들었던 비발디의 사계. 유독 아이들이 좋아했던 곡이기에, 아이들의 귀로 들어 보고 이미지를 떠올려 본 것이 이 책의 시작이다. 음악에서 느꼈던 그 감흥을 아이들의 놀이, 특히 흥겹게 놀았던 여름날의 물놀이와 접목해 표현해 보고자 했다. 음악에서 표현된 자연 속 여름과 아이들 실생활에 다가온 여름 그 접점에 이수지의 한바탕 신나는 이미지 놀이가 펼쳐진다. 이 책은 글 대신 온 힘을 다해 이야기를 끌고 가는 선과 면 그리고 색이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한다. 주요 색인 파랑이 물놀이와 한바탕 퍼붓는 비로 상황을 덧칠해 주면, 주인공인 아이들은 그 안에서 신나게 여름을 만끽한다.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의 흐름을 따라 총3악장으로 분류되는데, 각장마다 그림 기법이 달라 다채롭고 입체적이다. 부드럽고 넘김이 좋은 종이사이로 악장의 시작 전후를 알리는 포인트를 준 것도 재미나다. 이 부분은 매끄럽고 발색이 잘된 종이를 사용해 시각적 전환이 된다. 또 각 장의 시작점에서는 짧은 글이 등장해 전체적 이야기의 흐름을 한 번씩 환기시킨다. 비발디가 곡에 적어 넣은 소네트 부분을 재해석한 것이다. 감칠맛 나는 짧은 글은 아이의 일기장 형식을 빌어, 여름을 맞이하고, 즐기는 아이들의 마음까지 담았다.
9791193063538

여름이 너무해 (원 없이, 사정없이, 아낌없이)

조서형  | 북스톤
15,300원  | 20240621  | 9791193063538
뜨거울수록 강렬해지는 성장 일지 무모해서 더욱더 치열한 여름 이야기 네 명의 작가가 펼쳐놓는 ‘사계절 시리즈’의 두 번째 에세이집 《여름이 너무해》는 북스톤 ‘사계절 시리즈’의 두 번째 계절 에세이다. 한여름에 태어나 여름의 뜨거운 햇볕 아래 성장한 《GQ KOREA》 디지털 에디터 조서형이 인생에서 모은 열아홉 개의 여름 장면이 영화처럼 흘러간다. 폭염주의보가 내린 날 땀띠가 돋은 채 태어난 저자는 크게 웃고, 하고 싶은 말은 사정없이 뱉고, 망설임 없이 행동하는 아이로 자랐다. 거침없는 아이는 어려서부터 미지의 세계를 꿈꿨다. 유년 시절,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떠나고 중국 베이징, 상하이로 교환 학생을 다녀왔으며, 대학생 때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인턴 생활을 했다. 서울에서 정식 취직한 첫 회사에서 번아웃이 오자 또다시 과테말라 안티과로 훌쩍 떠났다. 도쿄에서는 호떡을 빚다가 원하던 회사에 채용되어 비로소 갈망하던 해외에서의 삶을 이뤘다. 하지만 ‘에디터’라는 꿈을 버리지 못하고 끝내 귀국했다. 평생 여름을 좇고 쫓은 저자의 기록을 따라가다 보면, 나도 모르게 ‘여름이 너무해!’를 외치면서도 여름의 매력에 빠져들게 된다. 뜨거운 볕 아래 자전거를 원 없이 타며 한껏 그을렸던, 그러나 시원한 물 한잔에 흠뻑 쏟은 땀도 괜찮아지던 순간들. 여름이기에 허락된 무모한 장면들을 마주하다 보면 어느새 자신만의 가장 뜨거운 계절을 꿈꾸게 될 것이다.
9791141983123

여름이 오기 전에

김욱래  | 부크크(bookk)
22,000원  | 20250210  | 9791141983123
당신은 꿈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까? 질척거리는 삶, 그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던 한 청춘의 이야기. 학원 원장을 하며, 인생을 직장 일과 돈벌이로 소비하고 있던 그에게 어느 날 갑자기 다가온 충동, 글을 쓰자! 사실 그건 급작스러운 것만은 아니었다. 그는 원래부터 책을 좋아했고, 글을 쓰는 것을 언제나 동경하고 있었으므로. 어쨌거나 인생에서 문학상 한 번 타보지 못하고, 자기 책을 한 권 내보지도 못하고 죽는 것은 무척 억울하다고 생각된 그는 소설을 쓰기 시작한다. 그해 겨울, ‘여름이 오기 전에’ 한 권의 소설을 써내는 것이 그의 임무. 그는 문학상에서 자신의 소설이 당선되는 꿈을 꾼다. 그런데 웬걸? 삶은 여전히 고단하고, 글 쓰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그는 과연 무사히 소설을 써낼 수 있을까? 그리고, 과연 문학상을 거머쥘 수 있을까? [책 속으로] 새벽 한 시가 가까워져 있었다. 당분간은 허리를 숙일 필요가 없어진 숙이고 나는 등을 뒤쪽으로 마음껏 기대고서 동그란 보조 의자 위에다 다리를 올려 포갰다. 팔걸이로 받쳐진 양팔은 적당한 취기로 묵직했다. 오른 어깨는 기분 나쁘지 않을 정도로만 쑤셨다. 나는 그러고서 인생의 중요한 부분을 당당히 정리해 냈다는 기분, 더 할 수 없이 묵직하고 편안한 권위를 느꼈다. 행복이란 자신의 힘이 전제될 때라야만 진짜배기일 수 있는 것이다. 나는 블라인드를 돌려 열어서 아직 꺼지지 않은 근처 아파트의 불빛 서너 개를 바라보았다. 생각해보니 이보다 더 가치 있게 살았던 적은 없었다. 사랑들도 또한 그랬다. 의미 있는 일이든, 의미 없는 일이든 한 번도 나는 끝까지 이뤄내 보질 못했었다. 그러다가 결국엔 승리하는 이야기를 내가 이 땅에서 써낸 것이다. “이제 나는 작가다. 작가가 뭔 줄 아나? 그래, 인류의 리더다.” 내가 그리 배웠던 고전들이 하나둘씩 떠올랐다. 그랬다. 1년, 1년을 그냥 산들 무슨 의미가 있을 건가. 내가 서른다섯 때, 내가 마흔일 때는 틀림없이 이렇게 쓸 수 없었을 거였다. 인생을 나는 그만큼 더 숙고해온 것이었다. 바로 지금이 내게 가장 이른 때였다. “그래. ……그땐 좀 더 잘 쓰겠지…….” 마흔여섯을 그렇게 던져 보낸 나는, 그 소설을 새로 2년을 더 써야 한대도 그럴 수 있는 마음이었다. 이것이 모든 인생처럼 다 한바탕 꿈이었대도 말이다. 그러고 보니 이내 모든 게 전부 꿈같다는 기분이 들지 않는 바도 아니었다.
9791112058331

여름이의 캠핑 일기

서여름  | 부크크(bookk)
10,200원  | 20250911  | 9791112058331
9791112083425

여름이 머무는 자리

인수  | 부크크(bookk)
9,200원  | 20251103  | 9791112083425
나는 한때 이름 붙일 수 없는 더위를 건넜다 창문 밖, 낮게 드리운 전선 아래 바람 없는 공기가 길게 늘어져 있었고 골목 깊숙이 눌러붙은 아스팔트 냄새가 폐 깊숙이 스며들던 오후였다
9791192726625

여름이 지나면

엄은희  | 고래책빵
11,700원  | 20231229  | 9791192726625
커진 몸만큼 마음이 단단해지고 자라나는 고학년 성장 동화 어려움 가운데서도 멈추지 않고 피어나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 아이들의 고민과 아픔, 이 가운데서도 화해하고 치유하며 마음이 단단해지고 자라는 고학년 성장 동화입니다. 아픔이 있지만 주저앉지 않고 씩씩하게 맞서며 내면의 힘을 키우는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한 중편 동화 두 편을 엮었습니다.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멈춰있지 않고 친구들과 함께 한 발 나아가는 도희와 장난스럽고 오직 친구들과 노는 일에만 관심 있는 나온이가 이야기의 주인공입니다. 고학년인 두 주인공은 그 성장만큼이나 생각하고 고민할 일들이 많습니다. 그 고민을 두 사람은 때론 일탈로, 때론 친구들과의 소통이나 어른들의 배려로 차근차근 풀어갑니다. 아이들은 두 이야기 가운데 도희의 고민을 함께하고 나온이의 때 묻지 않은 마음에 공감하며, 두 사람이 성장하는 것처럼 몸과 마음이 한 뼘 자라나게 됩니다. 마음속에 불을 켜듯 사려 깊은 엄은희 작가의 글에 어수현 작가의 따듯하고 섬세한 그림이 어우러진 ‘고래책빵 고학년문고’ 제10권입니다. 여름이 지나면 우리는 괜찮을까? 도희와 친구들의 성장 일기 매일 술을 마시고 툭하면 소리 지르는 아빠와 냄새나는 생선을 파는 엄마를 피해 마을 작은 도서관에서 자연과학 책 보기를 좋아하는 도희와 큰 느티나무가 있는 향주사에서 살고 있는 한비, 그리고 도로정비 일을 하는 아버지와 둘이 사는 진이까지, 세 친구는 늘 함께하며 마음을 나눕니다. 도희와 친구들은 저마다 처한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편의점에서 좋아하는 과자들과 피치 향 방향제를 훔치며 마음속 불만을 배출합니다. 그리고 이를 수집이라는 명목으로 합리화합니다. 그러던 중 진이가 이사를 하게 되고 도희는 혼자서 편의점에서 방향제를 훔치다 주인에게 들키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색깔이 다른 노란 송어를 만납니다. 나온이가 기다리던 생일파티를 앞두고 돌아가신 증조할아버지 11월생인 나온이는 다음 날 학교에서 열리는 11월생 생일파티와 생일 선물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필 증조할아버지의 부고 소식이 들려오고 나온이는 마지못해 엄마를 따라 시골 장례식장으로 향합니다. 그날 점심시간에 학교 도서관에서 친구들과 몰래 우유갑 던지는 장난을 하다 자기가 좋아하는 나래에게 들키고 말았던 나온이는 더욱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장례식장에 도착한 나온이는 생전 처음 보는 장례식장 모습과 힘이 없어 보이는 사람들에게 무섭고 낯선 감정을 느끼고, 심심하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나온이는 증조할아버지 생전에 쌓았던 증조할아버지와의 추억을 회상합니다. 언제나 다정했던 증조할아버지의 모습이 떠오르고 다시는 증조할아버지를 볼 수 없다는 사실에 슬퍼집니다.
9791170486107

여름이의 여름 (황경희 산문집)

황경희  | 생각나눔
10,800원  | 20231010  | 9791170486107
삶의 허망감을 극복하고 삶과 ‘나’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과정 욕망의 허무함 속에서 내가 무엇인지? 왜 살아야 하는지? 어찌 살아야 하는지? 깨닫는 과정과 원래부터 나와 한몸이었는지도 모르는 태양의 변화에 따라 몸을 바꾸는 대자연과 우주의 아름다움과 섭리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저자 인터뷰 중에서
9791112027849

여름이 보내온 편지

박혜인  | 부크크(bookk)
7,500원  | 20250722  | 9791112027849
알잖아 내가 여름이라 불렀던 시절 그곳엔 항상 네가 있었다는 걸 영원할 수 없는 것의 영원을 꿈꾸며, 열여덟 청춘의 시선으로 써낸 여름의 문장들.
9788901285184

여름이 몰려온다 (김효정 그림책)

김효정  | 웅진주니어
13,500원  | 20240723  | 9788901285184
불쑥 찾아온 여름을 리드미컬하게 표현한 그림책이다. 사람들은 ‘서걱서걱’, ‘와사삭’, ‘오도독’거리는 망고, 수박 등 시원한 열대 과일을 맛보며 여름을 한껏 맞이한다. 울렁대는 파도를 즐기고 어푸어푸 수영을 하며 몰려온 여름을 환대한다. 그 사이 태양은 더 후끈후끈 열을 발산하고, 흥에 겨운 사람들은 열로 새빨개진 태양에게 바닷물을 뿌려 주기 시작한다. 잠시 뒤, 태양은 몸을 부르르 떨고, 그 덕에 옆에 있던 섬도 부르르르 몸을 떨더니, ‘에, 에, 에, 푸에취!’ 그 덕에 파도는 다시 한번 거세게 철썩 처얼썩! 오르락내리락. 보기만 해도 눈부신 태양, 강렬한 색채와 속도감으로 여름을 맞이하는 그림책이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