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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도서"(으)로 7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여성사로 읽는 항일독립운동

여성사로 읽는 항일독립운동

항일여성독립운동기념사업회연구소  | 도서출판 항일여성
13,500원  | 20201228  | 9791197305603
“역사 속에 묻혀 있던 여성독립운동가의 삶을 재조명하다!” 민족해방, 여성해방을 꿈꾼 여성들의 역할과 활동을 재조명하여 역사 속에 사라진 항일여성독립운동가에 대한 새로운 인식, 진정한 의미를 찾아내다! 일상사 속에서 찾아낸 여성독립운동가들의 생생한 실상, 사라지고 잊혀졌던 여성독립운동가들의 살아 숨쉬는 진짜 역사를 만나다! 《여성사로 읽는 항일독립운동》은 일제에 항거했던 수많은 항일여성독립운동가들이 가족의 한 구성원으로서 여성의 역할 과 활동을 통해 ‘독립운동’에 기여한 바를 낱낱이 재조명하며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평가해낸 특별한 기록이다. 2020년 11월을 기준으로 독립유공자 16,282명 중 여성은 488명으로 전체의 2.99%에 불과하다. 실제 독립운동에 참여했던 여성독립운동가의 활동이나 기여에 비해 턱없이 낮은 수치다. 이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독립운동에 참여한 정도나 규모가 작은 데에서 원인을 찾기보다는 기존의 독립운동에 대한 해석이 남성 중심적이었던 데 기인한 것이라 는 사실, 또한 항일여성독립운동에 관한 사회적 인식이 크게 부족했다는 사실을 반증한다. 독립운동가들도 사랑하고 결혼하여 일상의 가정을 이루었다. 하지만 자녀양육과 교육, 집안살림 등 여성 역할을 사적 영역으로 등한시한 탓에 연구 대상으로 주목하지 않았다. 여성독립운동가들은 대부분 공적, 사적인 영역에서 이중의 역할을 완수해야 하는 임무를 안고 있었다. 드러나지 않은 이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지금의 사회는 유지될 수 있었을 까? 더구나 한국 사회의 근대화는 일제의 강점으로 의한 식민지화로 사회문화적 질곡을 심하게 겪을 수밖에 없었고, 그 피해의 전면에서 여성이 바람막이가 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여성들은 그 시기에 가만히 앉아 피해만 당하고 있지 않았다. 엄청난 역경 속에서도 여성들은 각자의 역할 속에서 항일독립운동에 앞장섰고, 결국은 오늘날의 평화를 이뤄 낸 당당한 주인공이다. 이 책은 기존의 항일여성독립운동에 대한 개략적인 소개로 시작하여, 사회주의 여성독립운동에 대한 조망, 당시 민족 종교였던 대종교에서 여성의 역할과 활동, 이화림을 중심으로 중국 지역에서 이루어진 여성독립운동, 항일여성활동가 들의 수감 생활,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활동한 부부독립운동가들에 대한 각각의 연구로 이루어져 있다. 여성도 인간이며, 민족의 일원이다. 여성들이 독립운동에 직접 참여한 것은 물론, 사적인 영역에서 민족의 최소 단위 인 가족 구성원을 양육, 교육함으로써 독립운동가와 국민을 지속적으로 양성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이런 여 성의 역할이야말로 민족을 살리는 원동력이었으며, 독립운동의 기반이 되었음을 새롭게 인식해야 한다. 이 책이 여성 사를 통해 독립운동사를 새롭게 해석하고, 역사 속에서 사라져간 수많은 항일여성독립운동가들의 영혼을 달래는 출발 점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
숲으로 간 여성들 (큰글자도서) (그들이 써 내려간 세계 환경운동의 역사)

숲으로 간 여성들 (큰글자도서) (그들이 써 내려간 세계 환경운동의 역사)

오애리  | 들녘
28,800원  | 20230425  | 9791159257629
오늘날까지도 여성은 환경운동의 주축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레이첼 카슨은 『침묵의 봄』으로 전 세계를 강타했고, 청소년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는 기후 위기의 낭떠러지에 서 있는 우리에게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한 메시지를 전한다. 유엔여성기구(UN Women)는 “여성은 새로운 농업 기술을 도입하고 위기에 가장 먼저 대응하는 사람들이며, 기후 위험을 관리하기 위한 귀중한 통찰력과 해결책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역설했다. 이 책은 세계 곳곳에서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해 힘써온 여성 환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인간과 자연이 관계 맺는 방법을 고민하고 자연으로 향하는 문을 연 최초의 여성 생태과학자들부터, 그 후로 벌어진 착취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환경운동에 뛰어든 여성 사회운동가들을 포함한다. 이 책이 지구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삶의 방식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
여성독립군열전(큰글자도서) (지워지고 잊혀진)

여성독립군열전(큰글자도서) (지워지고 잊혀진)

신영란  | 초록비책공방
28,000원  | 20201015  | 9791186358948
조국을 빼앗긴 암울했던 그 시절 “만약 당신이었다면 그녀들처럼 살 수 있었을까?” 안중근, 윤봉길, 김좌진, 이범석, 손병희, 백범 김구, 이승만…… 그리고 유관순. 일제 강점기에 나라의 독립을 위해 활동한 이들을 떠올려 보면 대부분 남성일 것이다. 그나마 여성독립운동가 중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가 유관순인데, 그녀의 이름이 익숙한 것은 어린 시절부터 읽어온 교과서나 위인전 영향일 테다. 1910년 대한제국이 멸망한 이후부터 1945년 8월 15일 광복에 이르기까지 일제 강점기 35년 동안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잃어버린 자유와 나라를 되찾기 위해 목숨을 바쳤다. 국가보훈처 독립유공자공훈록에 기록되어 있는 숫자만 헤아려 봐도 1만 5,454명에 이른다. 이 중 여성 독립운동가의 수는 431명. 턱없이 많은 여성 독립운동가들이 기록되지도 못한 채 잊혔다. 그나마 기록된 이들 가운데 우리는 몇이나 알고 있을까? 그들의 생애는커녕 이름조차 모르고 있진 않을까? 『지워지고 잊혀진 여성독립군열전』은 남자 못지않게 목숨을 내놓고 국내외에서 치열하게 항일 투쟁을 했지만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우리의 기억에서 잊히고 기록에서 사라진 여성독립운동가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있다. 이 책을 집필하기 위해 신영란 작가는 공식 사료뿐만 아니라 그들의 생애를 담은 각종 비공식 자료, 신문기사, 다큐멘터리 등 각종 매체까지 찾아 진실에 가깝게 그들의 삶을 조명하고자 심혈을 기울였다. 여성독립운동가들의 생애와 업적 그리고 그들이 몸담았던 독립단체에 대해 정리해놓은 이 책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9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여성, 경찰하는 마음 (큰글자도서) (우리 사회에 여경이 꼭 필요하냐고 묻는 당신을 위한 여성 경찰 안내서)

여성, 경찰하는 마음 (큰글자도서) (우리 사회에 여경이 꼭 필요하냐고 묻는 당신을 위한 여성 경찰 안내서)

주명희  | 생각정원
28,500원  | 20230425  | 9791191360691
대한민국 사회의 첨예한 젠더 갈등, 남녀 갈등의 정점에 바로 ‘여성 경찰’이 있다. 현장에서 여경이 피의자를 단번에 제압하지 못하는 일련의 사건이 보도되면서 여경은 불필요하다는 이른바 ‘여경 무용론’이 점화되었고, 맹목적인 여성 혐오로 번졌다. 조롱과 인신공격, 듣기에 불편한 혐오의 말들이 여경을 향해 쏟아졌다. 범죄자를 다루는 데 신체적으로 약한 여성은 대응 능력이 떨어진다는 게 주 논리였다. 언뜻 타당해 보이지만 수면 아래에는 ‘성별 나누기’와 ‘성차별’이 깊게 깔려 있다. 1947년 미 군정기 때 최초로 여경이 채용된 이후 경찰조직 내 여경 비율은 그로부터 75년이 지난 2022년 현재 13%를 조금 웃도는 정도이다. 뿌리 깊은 남녀차별 구조가 허물어지면서 여성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졌지만, 경찰조직은 아직 요원함을 보여주는 수치이다. 이 책은 여성 경찰 23인, 31편의 글을 모았다. 남성 경찰의 수가 압도적인 조직에서 여경은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는지,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경찰=남성’이라는 사회적 인식과 그로 인한 차별과 불평등을 알면서도 그녀들은 왜 굳이 힘들고 위험한 경찰 세계에 뛰어들었는지, 무엇이 그녀들의 가슴을 정의와 사명감으로 타오르게 했으며, 어떻게 조직 안팎의 편견과 차별을 견디며 버텨왔는지를 기록한 ‘여경 분투기’이다. 약자에 대한 연민과 남다른 정의감을 외면하지 못하는 뜨거운 마음 때문에 경찰이 될 수밖에 없었던 그녀들의 고뇌와 활약상은 여경, 남경 논쟁에서 벗어나 진정한 경찰이란 무엇인지 되묻게 한다. 나아가 진짜 경찰을 만드는 제도와 시스템을 갖추는 게 더 시급하다는 본질적 진단을 이끌어낸다. ‘우리 사회에 여경이 꼭 필요할까?’ 여경 혐오가 만든 가짜 뉴스와 왜곡된 비난에 한 번이라도 이런 의문을 품은 적이 있다면 이 책이 바로 그 답을 말해 줄 것이다.
조선 4대 여성시인 (큰글자도서)

조선 4대 여성시인 (큰글자도서)

허난설헌, 황진이, 이옥봉, 매창  | 뮤즈(MUSE)
15,000원  | 20210520  | 9791191677119
이 책을 통해 조선 시대 여류시인들의 뛰어난 언어와 문장을 맛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와 더불어 사회적, 역사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여류시인들이 추구했던 사랑과 아픔, 한 등을 함께 공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큰글자도서] 여성을 위한 손자병법 (싸우지 않고 이기는 법)

[큰글자도서] 여성을 위한 손자병법 (싸우지 않고 이기는 법)

친닝추  | 이숲
25,200원  | 20201020  | 9791186921968
『손자병법』은 왜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필요한가? 경쟁 사회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손자병법』이 얼마나 유용한 책인지, 그래서 그동안 얼마나 많은 버전으로 번역되고 인용되고 해설되었는지, 전쟁뿐 아니라 경영·정치·조직관리·인간관계에 얼마나 뛰어난 통찰을 제공하는지를 새삼 상기할 필요는 없다. 마오쩌둥도, 빌 게이츠도, 손정의도 『손자병법』을 가장 기본적인 지침서로 삼았다. 전 세계 지휘관, 정치가, 사업가뿐 아니라 일반인도 『손자병법』을 탐독하는 이유는 물론 이 책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목표를 달성하는 전략적 사고의 기술’을 제시했기 때문이지만, 더 근본적으로는 ‘싸우지 않고 이기는’ 방법을 알려준 데 있다. 지은이는 남성과 비교할 때 본성적으로 모성애가 있고, 일반적으로 더 평화적이고 섬세하며 유연한 여성이 이런 궁극의 목표를 실현하기에 더 유리하다고 말한다. 실제로 삼성의 이건희 회장은 일하는 여성에 관해 “여성에게도 남성과 똑같이 일을 주고, 승진도 똑같이 시켜야 한다. 여성은 능력도 있고 유연하다. 여성 인력을 활용하지 못하는 것은 자전거 바퀴 두 개 가운데 하나를 빼놓고 다니는 것과 마찬가지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현재 삼성만 해도 몇 년 사이에 여성 임원이 두 배 가까이 늘었지만, 사업 환경이나 직장생활에서 여성은 여전히 남성보다 불리한 위치에서 일하고 있다. 이 책은 『손자병법』의 핵심 내용을 소개하면서 불리한 위치에 놓인 여성이 손자의 전략을 사업 현장과 직장생활, 가정의 삶에 적용하여 남성 지배 현실에 비굴하게 영합하지 않고도 당당하고 의연하게 경쟁하고 승리하는 지혜를 전한다. 아울러 남성적인 힘과 여성적인 힘을 조화롭게 활용하여 전 방위적으로 성공하는 법을 일러준다.
도서지역 결혼이주여성과 문화적응

도서지역 결혼이주여성과 문화적응

김영순, 박수정, 성상환, 양성은, 오영훈  | 한국학술정보
16,200원  | 20150508  | 9788926867174
『도서지역 결혼이주여성과 문화적응』은 BK21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인하대학교 글로컬 다문화교육 전문인력 양성 사업단에서 기획한 다문화교육총서 3권이다. 지리적 측면에서의 소외지역인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다문화가정과 지역사회 간의 문화적 비공존 실태와 공존 실태를 다학문적으로 연구하는 것을 통해 다문화교육을 연구하는 연구자들의 다양한 논문 주제 탐색에 일조함은 물론, 미래 한국사회가 지속 가능한 사회, 다양성이 공존하는 진정한 민주주의 사회가 되는 데 기여하리라 믿는다. 이를 통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그들과 우리가 상생하는 사회, 즉 상호 간의 문화와 가치를 존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근대 여성 12인, 나를 말하다 (큰글자도서) (자선전과 전기로 본 여성의 삶과 근대)

근대 여성 12인, 나를 말하다 (큰글자도서) (자선전과 전기로 본 여성의 삶과 근대)

김경일  | 책과함께
31,500원  | 20220510  | 9791191432596
여성에게 근대란 어떤 시대였나 그들의 사회적 성취 이면에 가려진 여성으로서의 삶과 의식 한국 근대 사회의 형성과 여성의 변화를 주제로 한 『근대 여성 12인, 나를 말하다』는 근대 개화기에서 일제 강점기 초반에 태어나 1920~30년대에 젊은 시절을 보내고 해방 이후까지 한국 근대 여성사의 한 획을 그은 여성 12인의 개인적 기록(자서전, 전기, 일기, 편지, 인터뷰 등)을 연구 대상으로 한다. 이들은 교육과 종교, 언론, 독립운동, 여성운동, 사회사업과 예술 활동 등 다방면에 걸쳐 사회적 성취를 이루어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대다수 동시대 여성들과 마찬가지로 가부장제나 현모양처와 같은 근대적 억압하에서 딸이자 아내, 어머니라는 여성으로서의 삶에 순응 또는 저항함으로써 격동의 근대 한국 사회를 헤쳐 나왔다.
비혼 여성, 아무튼 잘 살고 있습니다(큰글자도서) (같이는 아니지만 가치 있게 사는)

비혼 여성, 아무튼 잘 살고 있습니다(큰글자도서) (같이는 아니지만 가치 있게 사는)

권미주  | 이담북스
31,500원  | 20230131  | 9791169830836
당연하게 여겨졌던 삶을 선택하지 않은, 비혼 여성의 아무튼 혼자 잘 살아가는 이야기, 저자는 먼저 비혼의 삶, 혼자 사는 삶을 택하여 살아간 사람으로 자신이 마주한 ‘같이’는 아니지만 ‘가치’ 있게 살아가는, 특별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삶의 자세에 대해 나눈다. 결혼과 아이를 떠나 중요한 건 스스로를 얼마나 자랑스럽게 여기며 사랑하는지에 대한 문제라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 당당하게 마주하고 따뜻하게 감싸 안는, 혼자 그리고 더불어 사는 삶의 태도를 배워보자. 그렇게 우리는 아무튼 혼자 잘 살아갈 수 있다.
여성은 이렇게 말했다 (서양 고전과 역사 속의 여성 주체들, 역사도서관 007)

여성은 이렇게 말했다 (서양 고전과 역사 속의 여성 주체들, 역사도서관 007)

한정숙  | 길
34,200원  | 20080320  | 9788987671932
'여성 주체'를 주체적으로 인식한 서양 고전과 역사 속 여성들 〈여성은 이렇게 말했다〉는 서양의 고전과 역사 속에서 스스로의 목소리로 여성임을 주체적으로 자각한 여성들을 연구한 책이다. 여성들이 남성 중심의 역사와 상황 속에서도 정치적, 사회문화적, 성적 남성 지배구조에 함몰되지 않고 주체로서 살고자 한 모습을 찾아내었다. 서양의 각 시대 역사 속에 기록되어 있는 여자들, 그리고 고전문학 속 여성 등장인물들의 삶과 그들의 목소리를 다시 살펴본다. 이 책은 여성을 억압하는 원인과 구조를 인식하는 차원을 넘어, 저항하는 주체로서의 여성을 연구한다. 저자는 여성이 가부장제의 억압 속에서도 주체로서 살고자 한 모습을 역사와 고전작품 속에서 찾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논의를 시작하였다. 즉, 여성주의 이전의 역사나 고전작품 속에 이미 여성 주체를 자각하고 실천한 여성들이 있었음을 분석하고 있다. 여기서는 고전작품 속 여성부터 현대 여성까지 전개되는 여성 주체들의 삶을 살펴본다. 방대한 문헌자료는 물론, 주디스 버틀러와 자크 라캉 등의 최근 연구성과물까지 반영하였다. 여성의 한계를 극복하고 '여성 주체'를 주체적으로 인식한 여성들을 통해 여성주의가 여성의 자기 인식으로부터 시작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여성이 상호 주체성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여성 자신의 역사를 가져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양장본]
세상을 바꾼 101가지 사건 (여성신문 30년, 용기와 연대의 기록, 2019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세상을 바꾼 101가지 사건 (여성신문 30년, 용기와 연대의 기록, 2019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여성신문사  | 여성신문사
27,000원  | 20181204  | 9791196329716
‘안동 주부 사건’ 부터 ‘안희정 무죄 판결’ 까지한국사회를 뒤흔든 101개의 여성사건! 이 책은 여성신문이 지난 30년간 다른 언론이 외면한 사건 현장을 찾아다니며 보도한 귀중한 여성운동의 역사 자료를 모은 책이다. 이 책을 보면 미투의 역사를 비롯해서 아직도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많은 문제들의 뿌리를 볼 수 있다. -장필화 이화여대 여성학과 명예교수 아무도 기록하지 않을 때 여성의 경험을 보도해온 기사들은 그대로 여성의 역사가 되었다. 가장 생생하면서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살아있는 역사책이다. -백미순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이 책은 여성적 연대에 기초한 페미니즘이 무엇인지 가르쳐주고 있다. 우리의 딸·아들이 모두 인간답게 살 수 있는 희망을 보여준다. 어떤 이에게는 지금까지 자신의 삶이 옮았음을 확인시켜주고, 누구에게는 세상을 다르게 보는 눈을 선물하는 책이다. -정재훈 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일기 여행 (여성 자신의 목소리를 찾아가는 신비한 여정, 2019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

일기 여행 (여성 자신의 목소리를 찾아가는 신비한 여정, 2019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

말린 쉬위  | 산지니
18,000원  | 20190528  | 9788965455998
세계 곳곳에서 수많은 여성들은 일지나 일기를 쓴다. ▶ 여성 자신의 목소리를 찾아가는 여정, 일기 쓰기 일기 쓰기를 통해 내면을 탐색하고 상실을 위로하다 이 책은 여성이 일기 쓰기를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찾아서 삶을 기록하는 여정이 담겨 있다. 저자는 〈여성 일기 연구회〉를 창립하고 운영한 경험과 출판된 일기, 자서전을 읽으며 일기 쓰기가 가져온 놀라운 변화를 기록했다. 일기 쓰기는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일상에 헝클어진 내면을 탐구하고 상실된 마음을 애도하는 데 충분한 역할을 해낸다. 이 책은 두 가지 가닥으로 읽을 수 있다. 저자는 수년간 〈여성 일기 연구회〉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여성의 일기를 읽는 특별한 경험을 한다. 일기로 여성의 삶을 들여다보고 사회의 억압과 제약, 결혼과 양육, 삶에 대한 크고 작은 선택 등 여성에게 주어진 문제를 탐색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일기 쓰기가 어떤 역학을 했는지 풍부한 사례로 제시한다. 또 하나는 여성 문학의 선구자인 버지니아 울프, 시몬 드 보부아르, 아나이스 닌 같은 여성 작가들의 자서전과 일기를 통해 삶과 창작 과정을 깊이 들여다볼 수 있다. 1970년대가 되어서야 여성해방 운동이 일면서 여성의 글이 해석되고 비평되었다. 이전에 여성작가는 남성작가에 가려져 글이 출판되기도 어려웠고 문학으로 대접받지도 못했다. 이런 의미에서 여성작가들의 일기는 남성들의 일기와는 다른 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 다양한 여성작가의 일기는 읽는 즐거움을 안겨준다. 이 책은 일기 쓰기로 내면을 탐색하고 상실을 위로하는 일기 여행에 독자들이 동참하도록 권하고, 지금 당장 일기 쓰기를 시작하도록 용기를 북돋운다.
How so? 필독도서 세계 큰인물 36 여성 환경 운동가 왕가리 마타이 (사랑과 봉사)

How so? 필독도서 세계 큰인물 36 여성 환경 운동가 왕가리 마타이 (사랑과 봉사)

안미란  | 한국셰익스피어
0원  | 20160601  | 9791157561179
『How So? 필독도서 세계 큰인물』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이 어린이에게 가르치고 싶은 인물들, 어린이가 배우고 싶은 인물들을 엄선하여 소개합니다. 정치, 경제, 과학, 문화, 예술, 인권, 환경, 사상 등 여러 분야의 인물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위인의 삶과 더불어 경쟁했던 라이벌이나 위인과 영향을 주고 받은 인물까지도 함께 다루기 때문에 시대적인 배경도 함께 배웁니다. 아이들이 책 속 주인공처럼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Intimacies (뉴욕타임즈 선정 2021 10대 도서 / 많은 진실 사이에 갇힌 한 여성의 이야기)

Intimacies (뉴욕타임즈 선정 2021 10대 도서 / 많은 진실 사이에 갇힌 한 여성의 이야기)

 | Riverhead Books
14,560원  | 20220719  | 9780593542149
A NEW YORK TIMES TOP 10 BOOK OF 2021 LONGLISTED FOR THE 2021 NATIONAL BOOK AWARD IN FICTION ONE OF BARACK OBAMA’S FAVORITE 2021 READS AN INSTANT NATIONAL BESTSELLER A BEST BOOK OF 2021 FROM Washington Post, Vogue, Time, Oprah Daily, New York Times, Los Angeles Times, San Francisco Chronicle, Atlantic, Kirkus and Entertainment Weekly “Intimacies is a haunting, precise, and morally astute novel that reads like a psychological thriller…. Katie Kitamura is a wonder.
Demon Copperhead (『내 이름은 데몬 코퍼헤드』원서/2023 퓰리처상(소설 부문), 영국 여성문학상(소설 부문) 수상/오프라 윈프리 북클럽 선정 도서/NYT 100 Best Books of the 21st Century)

Demon Copperhead (『내 이름은 데몬 코퍼헤드』원서/2023 퓰리처상(소설 부문), 영국 여성문학상(소설 부문) 수상/오프라 윈프리 북클럽 선정 도서/NYT 100 Best Books of the 21st Century)

바버라 킹솔버  | Harper Perennial
12,600원  | 20240903  | 9780063251984
“찰스 디킨스의 《데이비드 코퍼필드》를 훌륭하게 재구성한 작품. 한 소년의 지혜롭고 흔들림 없는 목소리로 가난, 중독, 제도적 실패, 도덕적 붕괴를 극복하려는 노력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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