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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독서"(으)로 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30613376

여자의 독서 (완벽히 홀로 서는 시간)

김진애  | 다산북스
13,680원  | 20170710  | 9791130613376
여자를 위한, 완벽히 홀로 서는 책 읽기! 《왜 공부하는가》, 《한 번은 독해져라》의 저자 김진애가 전하는 여자를 위한 강렬하고도 매혹적인 책 지도 『여자의 독서』. 각자 어떠한 상황에 있든, 여자라서 겪는 의문과 여자라서 드는 고민과 여자라서 처하는 딜레마가 있기 마련이다. 어떤 책을 읽어야 자신이 처한 불만, 불안, 좌절, 욕구, 절망의 상황을 지혜롭게 헤쳐 나갈 수 있을까? 저자는 이 책에 여자로서의 자존감을 깨닫고 키워온 독서 여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자신의 인생에 때로는 벼락처럼, 때로는 은인처럼, 때로는 언니처럼 다가온 ‘책 운명’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펼쳐 보인다. 자존감을 일깨워주는 책, 어떤 사람이 될지 꿈꾸게 하는 책, 섹스와 에로스의 세계를 열어주는 책, 연대감을 느끼게 해주는 책, 여성의 독특한 시각을 깨우치게 되는 책, 불편함을 넘어서는 용기를 주는 책, ‘여신’이라는 원형을 찾는 책, 여성성과 남성성을 넘나드는 책까지의 여정은 자신의 삶과 길을 찾는 여자들에게 홀로 서는 완벽한 독서의 시간이 되어준다. 김진애라는 여자의 이야기, 그녀를 일깨운 여성 작가의 이야기, 여성 작가가 쓴 책 속 여자의 이야기는 어느새 이 책을 읽는 여자들의 이야기가 되어 다가온다. 이른바 ‘여자의, 여자에 의한, 여자를 위한 책 읽기’의 여정인 셈이다.
9791130627717

여자의 독서(큰글자도서) (완벽히 홀로 서는 시간)

김진애  | 다산북스
24,000원  | 20200120  | 9791130627717
큰글자도서 소개 다산북스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9791196553883

이토록 씩씩하고 다정한 연결 (서로의 책장을 탐한 두 여자의 독서 펜팔)

구보라, 도티끌  | 스튜디오티끌
12,000원  | 20210322  | 9791196553883
어떤 순간의 당신과 나에게 보내는 스무 통의 편지, 서간집 시리즈 ‘스무편지’. 지난해, 언젠가 함께였으나 더는 볼 수 없는 이들에게 쓴『우리는 영영 볼 수 없겠지만』을 출간하고 8개월 만에 스무편지 두 번째 책을 선보입니다. 도서 팟캐스트 〈보끌보끌〉을 진행하는 구보라와 도티끌의 독서 펜팔, 『이토록 씩씩하고 다정한 연결』을 소개합니다.
9791192988122

일 년 내내 여자의 문장만 읽기로 했다 (김이경 독서집)

김이경  | 서해문집
16,080원  | 20230515  | 9791192988122
여성이 제 삶의 진실을 말한다면- 이제 여성이 쓰고 여성이 비평한다, 수천 년간 남성이 그랬던 것처럼. 여자가 쓰고 여자가 읽은 여여한 독서 어슐러 르 귄에서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까지, 80권의 책과 세상 모든 여자 이야기 책 칼럼니스트이자 대단한 다독가로 소문난 김이경 작가가, 여성 저자들의 책만 읽고 쓴 독서 에세이. 버지니아 울프, 시몬 드 보부아르, 레이첼 카슨, 어슐러 르 귄 같은 세계적인 작가부터 우리나라의 고정희 시인과 한강 작가에 이르기까지, 80권의 책과 세상 모든 여자 이야기를 담았다. 왜 여성 저자의 책이었을까? 저자는 이렇게 답한다. 오랜 성차별적 사회의 편향을 극복하려면 ‘편향된 독서’가 필요했다고. 그동안 이어온 남성 편향의 독서를 바로잡기 위한 노력이자, 여성으로서의 잠재력을 확인하고픈 열망 때문이었다고. 좋은 책이면 됐지 저자의 성별이 뭐가 중요하냐고 할지 모른다. 하지만 아무리 뛰어난 인간도 시대적ㆍ사회적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는 법. 저자는 작정하고 여성이 쓴 문장만 골라 읽으면서 자신 안의 남성 편향은 물론, 편향된 사회에서 알게 모르게 키워온 갖은 편견을 직시할 수 있었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기존의 위계적 인식론과는 전혀 다른 관점에서 세계를 보는 수많은 여성 저자들 덕분에, 새로운 상상과 지식을 발견하고 편견을 넘어설 길을 찾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세계적인 SF 판타지 작가 어슐러 르 귄 역시 그의 산문집에서 이렇게 말한 바 있다. “저는 여자들에게는 남자들에게는 없는 온전한 경험의 영역이 있고, 그런 글이 쓸 가치가 있고 읽을 가치가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그래서 버지니아 울프의 책을 찾아 제대로 읽었어요. 그 뒤로는 페미니스트들이 우리에게 준 모든 책, 다른 여자들이 수백 년 동안 써온 책들을 읽었지요. 여자들이 여자처럼 글을 쓸 수 있고, 남자와는 다른 이야기를 쓸 수 있다는 걸 알게 된 거죠. 왜 안 되겠어요?”(본문 2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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