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50개 주의 역사와 문화의 숨결
박종필 | 부크크(bookk)
25,000원 | 20241113 | 9791141914318
추천사
한국금융연수원 김영훈 부원장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 교육공학 박사)
박종필 작가가 또 한번 삶의 부지런함과 치열함을 드러냈다. 바로 『미국 50개 주의 역사와 문화의 숨결』 책의 출간이다. 그의 일곱 번째 출간작이다. 평생 한 권의 책을 세상에 내는 것도 어려운데 그 일을 척척 해내고 있다. 그것도 낮에 일하고 밤에 쓰면서 쉼 없이 끈기 있게 유익한 책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 책은 제목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미국 각 주의 다양하고 풍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독자들이 관심과 흥미를 갖는 주(state)별로 찾아 탐독하는 재미도 선사한다. 자연스럽게 미국의 크기보다 훨씬 광활한 이야기의 블랙홀에 빠져들게 할 것이다. 아무쪼록 이 책이 널리 미국을 알고 싶어하는 독자들을 이롭게 하기를 바란다. 또한 이 책에 녹아있는 작가의 강렬한 열정이 독자의 마음에 닿기를 기대해본다.
김앤장 법률사무소 신빛나라 변호사
작가와는 고객과 변호사로서 인연을 시작했지만, 금융 분야의 전문가로서의 현업 외에도 마라톤, 역사, 문학까지 미치지 않는 영역이 없는 작가의 역량과 에너지, 그의 삶의 태도에서 긍정적 영향을 받아왔습니다. 마침내 저자는 인문학 서적 7번째 작품의 출간을 앞두고 있습니다. 『미국 50개 주의 역사와 문화의 숨결』은 미국의 각 주에 얽힌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풀어냄으로써 현재의 미국을 이해할 수 있는 발판까지 마련해주고 있습니다. 작가의 열정과 강렬한 에너지가 독자에게도 미치기를 기원합니다.
김앤장 법률사무소 이정민 변호사
작가가 하나은행의 법무팀장 재직 당시 미국에서 진행된 해외 소송 업무 수행을 위하여 2차례에 걸쳐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를 저와 함께 방문하였습니다. 작가는 당시 긴박한 출장 업무 와중에서도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의 유명한 장소들에 숨겨진 역사적 인물들과 주요 사건들을 작가의 식견으로 재미나게 이야기하였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작가의 7번째 인문학 서적 출간작인 『미국 50개 주의 역사와 문화의 숨결』은 독서하는 마라토너인 작가가 달리는 동안 느끼는 러너스 하이(Runner's High)처럼, 독자들에게 미국의 각 주에 숨겨진 역사와 문화의 소개를 통해 독자들의 지적 여정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입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미국 50개 주를 여행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금융연수원 유승엽 디지털플랫폼사업부장
그를 알게 된 것은 10년쯤 전이다. 나는 한국금융연수원의 직원으로서, 그는 법률 분야 강사(당시 하나은행 법무팀장)로서 인연을 맺게 되었다. 그간 업무와 관련하여 수많은 금융 분야의 전문가 또는 강사들을 만나왔지만, 그는 남달랐다. 현업에서뿐만 아니라 강의에서도 누구보다 철저하고 열정적이며 성실한 태도로 임하였고, 그리고 그의 넘치는 에너지는 한편으로는 마라톤, 또 한편으로는 역사, 지리, 문화 분야에 관한 깊은 탐구로 이어졌다. 그 결과, 그는 인문학에 관한 7권의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그의 삶은 매일 빈틈없이 채워져 있으며, 하루하루를 쥐어 짜내듯 열정적으로 그리고 즐겁게 살아가고 있다. 이번에 출간된 『미국 50개 주의 역사와 문화의 숨결』은 독자들에게 현재 세계의 중심에 선 미국을 한층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또한 이 책 속에 담긴 그의 열정과 삶에 대한 태도도 엿볼 수 있어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는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달릴 것이다.
포항공과대학교 김병인 산업경영공학과 교수(산업공학 박사)
독서하는 마라토너인 박종필 작가는 저와 고등학교 동기입니다. 작가는 40년 동안 한결같습니다. 열정, 성실, 끈기, 대담. 제가 8년간 거주했었던 뉴욕주, 테네시주, 텍사스주에 관한 글을 읽으며, 이런 유용한 정보를 미리 알았더라면 좋았겠다 싶었습니다. 간결한 필체로 서술된 이 책은 미국의 각 주에 얽힌 풍부한 이야기와 역사를 알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유익한 지식과 새로운 통찰을 제공할 것입니다. 미국에 관심이 있는 모든 독자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광주기독병원 고영춘 의료부장(의학 박사)
작가는 한결같이 깊은 열정과 호기심으로 세상을 탐구하며, 삶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는 진정한 탐험가입니다. 그의 글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독자에게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고, 더 넓은 세상으로의 문을 활짝 열어줍니다. 이번에 출간되는 그의 일곱 번째 책 『미국 50개 주의 역사와 문화의 숨결』 역시 이러한 진정성이 깃든 작품입니다. 작가는 미국 50개 주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풀어냅니다. 그의 글을 통해 우리는 미국의 다채로운 지역을 여행하며, 각 지역에 숨겨진 역사적 사건과 문화적 가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의 글은 독자에게 단순한 지식이 아닌 마치 함께 여행을 떠나는 듯한 생생한 경험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이 책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미국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꾸준히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박종필 작가의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 책이 수많은 독자들에게 지적 즐거움과 깊은 영감을 전해주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하나은행 김태훈 인천금융센터장
작가는 법학을 전공한 법학도이고, 은행에서 법무팀장을 담당하며 은행 실무 관련 법률의 전문가이고 저에게는 가장 인상 깊은 외환은행 입행 동기입니다. 독서, 마라톤, 자전거 타기, 여행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하기 어려운 취미인 것 같은데 작가는 4가지 모두 각별한 관심과 취미로 멋지게 즐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작가를 볼 때마다 떠오르는 단어는 “열정”입니다. 그동안 열정 가득한 작가의 모습을 지켜보아 왔기에, 이번에 출간된 『미국 50개 주의 역사와 문화의 숨결』에 담긴 내용이 큰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세계사를 이끌고 있는 국가 미국의 50개 주의 역사와 문화를 열정 가득한 작가의 시선과 함께 그 숨결을 온몸으로 느껴 보시기를 강력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