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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진로"(으)로 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87822943

MADE IN WAR 전쟁이 만든 신세계 (전쟁, 테크놀로지 그리고 역사의 진로)

맥스 부트  | 플래닛미디어
36,000원  | 20250106  | 9791187822943
무엇이 한 나라를 강대국으로 만드는가? 변화를 받아들이고 익히고 주도하는 군사혁신의 비밀을 역사 속에서 밝혀낸 역작! 15세기까지만 해도 유럽의 어느 나라도 중국이나 인도에 비해 뛰어나다거나 강하다고 할 수 없었고, 대다수 유럽 사람들이 몽골과 이슬람이란 이름에 겁을 집어먹지 않을 수 없었다. 1453년 동로마제국이 오스만투르크에 힘없이 멸망당할 때만 해도 유럽의 몇몇 나라들이 몇 백 년 안에 전 세계를 광풍처럼 집어삼키게 되리라고는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을 것이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16세기 이후 서양은 세계를 지배하게 된 것일까? 무슨 일이 있었기에 변방의 소국에 지나지 않던 영국이 스페인의 무적함대를 침몰시키고 바다의 왕자가 되었으며, 자기보다 열 배나 많은 국세를 거두던 무굴제국 전체를 접수하게 된 것일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독일은 불과 백 년도 안 되는 짧은 기간에 유럽의 강대국 프랑스를 세 번이나 무참하게 몰아붙이고 심지어 점령까지 할 수 있었던 것일까? 그 많은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소국들이 서양 열강의 신무기와 경제적ㆍ정치적 침탈 앞에 힘없이 무너져 가고 있을 때 도대체 왜 일본은 홀로 일어나 청나라와 러시아를 차례로 굴복시키고 열강들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강국이 된 것일까? 저자 맥스 부트는 이 변화들을 혁명이라고 부르지 않을 수 없었다. 혁명이라는 표현이 아니고서는 이들 국가들의 도약을 설명할 수 없었던 것이다. 저자는 이 혁명의 일차적인 도화선을 ‘기술’에서 발견한다. 오랜 세월 계속되어온 기술의 축적은 어느 순간 ‘화약혁명’, ‘제1차 산업혁명’, ‘제2차 산업혁명’, ‘정보혁명’ 등으로 불리는 기술력의 혁명적인 폭발로 나타났고, 이들 국가들은 그 변화의 소용돌이에서 살아남은 국가들이라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여기엔 더 큰 무엇인가가 있었다. 그들은 그 격변 속에서 단순히 운이 좋았다거나 그 이전의 성공의 덕을 보지 않았다. 몽골이 화약혁명의, 중국이 산업혁명의, 소련이 정보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어쩌면 그 속에 수몰되고 있음을 깨닫지도 못한 채) 그들이 쌓아왔고 움켜쥐고 있던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있는 동안, 이들 국가들은 마치 노련한 서퍼가 거센 파도를 타듯 이 변화의 소용돌이 안에 숨어 있는 일련의 공통된 ‘비밀’을 깨닫고 실천하고 결국 그들 자신이 그 중심에 서게 되었던 것이다.
9791196223021

살아 있는 역사 꿈이 되는 직업 (초등 한국사 진로역사스쿨)

박정화  | 리프레시
10,350원  | 20180417  | 9791196223021
초등학생 진로 교육의 목적을 가장 잘 담아낸 책 학교 현장 강의를 생생하게 옮겨 놓은 책 미래 유망 직업과 역사적 단면을 융합하여 완성한 책 <살아 있는 역사, 꿈이 되는 직업> “한국사 사건, 위인, 신기한 유물, 거대한 건축물까지 그 속에서 찾은 미래 사회, 미래 인재들의 꿈과 희망을 담았어요” @미래 직업과 다양한 역사적 측면을 긴밀하게 융합했어요 ‘초등학생 진로 교육’의 가장 큰 목적은 자신에 대한 긍정적 가치를 형성하고 직업(일)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 돕는 데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진로 탐색과 체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꿈을 찾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지요. 이 책은 이러한 ‘초등학생 진로 교육’을 바탕으로 조선부터 조선까지 역사적 사건, 유물, 발명품, 건축물, 위인의 성격과 업적, 전통음식 등 다양한 역사적 측면을 4차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직업과 긴밀하게 융합하여 어린이들이 진로와 직업에 대해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깊이 있게 융합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예를 들어, 조선 시대 궁궐 안에 있는 동물 조각상의 의미를 통해 <이모티콘 디자이너>를, 날씨와 땅의 모양을 철저히 분석해서 전쟁에서 이긴 이순신 장군의 능력을 통해 <빅데이터 전문가>를, 고구려 벽화 ‘무용도’ 에 있는 사람들의 복색을 통해 <스타일리스트>를, 천 개의 붓을 몽당자루로 만들며 연습한 추사 김정희를 통해 <캘리그래퍼>라는 직업에 대해 배우고, 이들 직업을 책에서 재미있고 생생하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9788992326285

MADE IN WAR: 전쟁이 만든 신세계 (전쟁, 테크놀로지 그리고 역사의 진로)

맥스 부트  | 플래닛미디어
35,820원  | 20071214  | 9788992326285
전쟁은 인류의 역사를 어떻게 바꾸었는가? KODEF(한국국방안보포럼)와 도서출판 플래닛미디어가 함께 기획한 안보 관련 시리즈『KODEF 안보 총서』제8권. 〈전쟁이 만든 신세계〉는 변화를 받아들이고 주도하는 자기 혁신의 비밀을 역사 속에서 찾아낸 책이다. 역사에 나타난 대표적인 군사변혁의 경험을 정리하고, 그 결과로 나타난 변화를 전쟁의 역사를 통해 쉽고 체계적으로 설명하였다. 미 외교관계위원회 국가안보 분야의 선임연구원인 저자는 한 나라를 강대국으로 만드는 비밀을 밝히기 위해 지난 500년 전쟁사에서 성공적으로 군사혁명을 이룬 국가와 전쟁의 사례를 탐색하였다. 대포에서 무인전투기까지, 에스파냐 무적함대 전투부터 최근의 이라크 전쟁에 이르기까지, 도약의 비밀을 깨달은 국가와 중요 전투를 자세하게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한 나라가 승리할 수 있었던 원동력과 현재 군사 강대국들에서 나타나는 변화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미래를 위한 새로운 혁명의 방향까지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어떤 기술적 진보도 그 자체만으로는 혁명을 만들어내지 못하며, 전쟁의 양상과 국가의 흥망에 큰 영향을 미친 것은 외부적 요인에 대한 인간의 대응 방식이었음을 보여준다. [양장본]
9788976829665

청소년을 위한 라이벌 세계사 (인류의 진로를 결정한 역사의 맞수들)

강응천  | 그린비
13,410원  | 20061025  | 9788976829665
『청소년을 위한 라이벌 세계사』는 청소년들이 역사 이야기를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역사의 라이벌’이라는 새로운 구도로 기획한 세계사이다. ‘남성 대 여성’, ‘이슬람교 대 크리스트교’, ‘흑인 대 백인’ 등 현재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갈등의 역사를 그 유래에서부터 알기 쉽게 소개하고, ‘정착민 대 유목민’, ‘군주제 대 공화제’, ‘좌익 대 우익’ 등 인류사에서 첨예하게 대립했던 갈등의 역사를 숨은 의미까지 자세히 추적하여, 청소년들에게 인류가 성장하는 과정을 한눈에 보면서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
9788972186113

21세기 한국사학의 진로

박찬승  | 한양대학교출판부
20,680원  | 20190225  | 9788972186113
탈중심ㆍ다원화의 시대, 21세기… 한국사학의 진로를 모색한다 국가와 민족, 신분과 계급, 정체와 발전, 자율(주체)과 타율, 근대와 전근대 등은 20세기 한국사학에서 중심이 되는 개념들이었다. 그러나 21세기 들어와 젠더, 환경, 지역, 문화, 인권, 탈근대와 같은 새로운 개념들이 들어와 한국사학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따라서 국가, 민족, 계급 등의 개념은 이제 중심의 자리에서 밀려나 젠더, 환경, 지역, 인권과 비슷한 자리에 서게 되었다. 중심이 사라진 ‘탈중심 사학’의 시대가 된 것이다. 이는 사회 자체가 다변화되면서 탈중심의 사회가 되고 있는 것과 궤를 같이 하는 것이라고 보인다. 또 21세기 들어 자본과 노동의 대이동이 진행되면서 이제는 모든 나라들이 다민족 국가로 변해가고 있다. 따라서 문화다원주의, 다문화주의가 자연스러운 세상이 되었고, 그런 세상에서 역사학 또한 ‘다원주의 역사학’으로 변신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이미 학계에서 나오고 있는 연구 논저들을 보면, 그 소재나 관점이 매우 다양하다. 그리고 어느 주제가 더 중요하다고도 말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가고 있다. 그런데 이와 같은 탈중심적ㆍ다원주의적인 역사학으로의 이행은 기존 학계에 오래 몸담아 온 이들로서는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다. 필자 또한 이미 30년간 학계에 몸담아 온 역사 연구자로서 이러한 상황에 처하여, 당혹감을 느끼면서 많은 고민과 나름의 모색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책은 지난 십여 년간 발표한 글들 가운데, 이 문제에 대한 필자 나름의 고민이 남긴 글들을 모아 고치고 또 덧보태어 정리해본 것이다.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1부에는 작금에 한국사학계에서 논란이 되어 온 쟁점들에 대한 필자의 생각을 정리한 글들이 실려 있다. 첫 번째 글 「한국사학계의 쟁점과 진로 모색」은 21세기에 접어들던 첫 해인 2000년에 쓴 「20세기 한국사학의 성과와 반성」을 앞부분만 남기고 뒷부분은 이번에 거의 새로 쓰다시피 한 것이다. 이 글에는 최근 한국사학계에서 쟁점이 되어 온 ‘탈민족주의’ ‘탈근대주의’ ‘동아시아사론’ 등과 관련하여 필자의 생각이 담겨 있으며, 또 가장 힘들여 쓴 글이기도 하다. 두 번째 글 「‘내재적 발전론’의 재검토와 ‘복수의 근대’ 모색」은 십여 년 전에 쓴 「한국학연구 패러다임을 둘러싼 논의ㆍㆍㆍ내재적 발전론을 중심으로」를 약간 고친 것이다. 이 글의 앞부분에서도 언급하였지만, ‘내재적 발전론’이라는 용어는 일본의 조선사(한국사)학계에서 쓰던 용어를 들여온 것인데, 한국사학계에는 사실 잘 맞지 않는 용어였다. 이제라도 한국사학계의 당시 논의를 가장 잘 요약하는 용어인 ‘주체적 발전’으로 고쳤으면 하는 것이 필자의 바람이다. 이 글에서는 ‘내재적(주체적) 발전론’의 문제점을 ‘내재적 발전론’의 폐기가 아닌, ‘복수의 근대’를 설정하는 방향으로 발전적으로 극복할 것을 제안하였다. 제2부에서는 주로 식민지시기에 대한 연구사 정리와, 필자의 이른바 ‘식민지 이중사회론’을 다루었다. 첫 번째 글은 식민지시기 지배정책사 연구를 정리한 글이다. 그동안 식민지시기 연구에서 지배정책사 부분은 독립운동사 부분에 비해 미흡했던 것이 사실이다. 지배정책사 연구가 보다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는 마음에서 필자는 이 글을 실었다. 두 번째 글은 식민지시대 사회경제사와 관련하여 논쟁을 벌여온 이론들을 식민지수탈론, 식민지 근대화론, 비판적 식민지 근대성론, 탈근대주의적 식민지근대성론으로 구분하고, 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였다. 필자는 그동안 식민지근대성론이 근대성에 대한 비판에 치우치다 보니, 식민성에 대한 비판은 취약하였다고 생각하여, 식민성에 보다 방점을 둔 ‘식민지 이중사회론’을 제기하였다. 「식민지 조선의 일상생활과 식민지 이중사회」는 바로 그러한 취지에서 집필한 글이다. 제3부에서는 한국사학에서의 ‘민족과 역사의식’의 문제, ‘특수성-보편성’의 문제를 주로 다루었다. 중국의 동북공정이 나온 이래, ‘국사의 해체’ 주장이 나오고, 고구려의 역사는 한국사가 아닌 요동사로 보아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필자는 역사는 당대인의 것이기도 하지만, 계승의식을 가진 이들의 것이기도 하다고 생각한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들의 것이기 때문이다. 첫 번째 글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고려와 조선시대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역사계통을 어떻게 의식했는지, 어떤 문화정체성론을 갖고 있었는지를 정리하였다. 두 번째 글에서는 일제하 민족사학자들의 민족론, 문화적 특수성론 등을 재점검하였다. 신채호ㆍ정인보ㆍ문일평ㆍ안재홍으로 이어지는 민족사학자들이 역사의 특수성과 보편성 문제에 대해 어떻게 고민하였는지를 정리하였다. 제4부에서는 동아시아의 역사갈등과 역사교육의 문제를 다루었다. 여기에서는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파동의 과정, 한ㆍ중ㆍ일 세 나라 학자들이 함께 쓴 두 책의 역사교재에 대한 서평, 그리고 한ㆍ중ㆍ일 세 나라의 역사교육에 나타나고 있는 내셔널리즘의 문제 등을 다룬 글들을 실었다. 특히 세 번째 글에서 다룬 유엔의 역사교과서에 대한 보고서는 우리의 역사연구와 역사교육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인지에 대해 많은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9791185967776

귀속재산 연구: 식민지 유산과 한국경제의 진로 (2016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 학술도서)

이대근  | 이숲
34,200원  | 20151020  | 9791185967776
『귀속재산 연구: 식민지 유산과 한국경제의 진로』는 무려 7백 쪽에 가까운 이 책은 지난 수십 년간 귀속재산 문제에 천착했던 한 연구자가 그 성격과 내용, 형성과 소멸, 한국 근·현대 경제사에서 이것이 차지하는 위치와 의미를 다양한 자료와 통계, 역사적 사실들을 배경으로 철저하게 분석하고 해설하여 이 분야 연구에 획기적인 관점을 제시한 연구서이다.
9788942363162

한국학의 진로

조동일  | 지식산업사
18,000원  | 20141029  | 9788942363162
『한국학의 진로』는 수입 용어이자 개념인 ‘통섭’에 기대지 않고 한국 전통의 ‘통합학문’으로서 한국학을 되살릴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저자 조동일 서울대 명예교수는 《우리 학문의 길》, 《이 땅에서 학문하기》, 《학문론》에 이어 《한국학의 진로》에 이르기까지 한국학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의 고독한 주제에 매달려 줄기차게 고민하며 그 방안을 만들어온 학자이다. 이 책은 전통과 혁신이 만나고 한국과 세계가 만나는 통합학문으로서 한국학의 진로를 제시한다. 학문 사이를 가로막는 인식의 분절을 뛰어넘고자 노력하는 지식인-선비로서, 저자는 세계 학문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새로운 한국학을 제시한다.
9788986877526

한국 식문화사

손종연  | 진로
18,000원  | 20090810  | 9788986877526
현재 많이 이용되고 있는 전통식품들을 우선적으로 다루었으며, 각각의 전통식품에 대한 역사적 배경, 시대적 발달, 조리법, 특징, 기능적 우수성 및 문제점 등을 설명한 한국의 전통 음식 문화 책이다. 또한, 한국, 중국, 일본의 식품문화의 차이점을 문헌적으로 비교, 고찰하여 독자들의 올바른 이해을 돕고자 하였다.
9791156336648

교과연계 중등 국어/사회/역사 필독서 세트(2025) (자유학기/ 고교학점제 대비/ 진로연계/ 한 학기 한 권 읽기)

김서형, 김미조, 이지현, 정정희  | 다른
53,010원  | 20250131  | 9791156336648
자유학기/ 고교학점제 대비/ 진로연계/ 한 학기 한 권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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