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제목
저자
외국
ISBN
목차
출판
x
BOOK
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베스트셀러
알라딘
교보문고
Yes24
신간도서
알라딘
교보문고
Yes24
국내도서
가정/요리/뷰티
건강/취미/레저
경제경영
고등학교참고서
고전
과학
달력/기타
대학교재/전문서적
만화
사회과학
소설/시/희곡
수험서/자격증
어린이
에세이
여행
역사
예술/대중문화
외국어
유아
인문학
자기계발
잡지
전집/중고전집
종교/역학
좋은부모
중학교참고서
청소년
초등학교참고서
컴퓨터/모바일
외국도서
가정/원예/인테리어
가족/관계
건강/스포츠
건축/디자인
게임/토이
경제경영
공예/취미/수집
교육/자료
기술공학
기타 언어권 도서
달력/다이어리/연감
대학교재
독일 도서
만화
법률
소설/시/희곡
수험서
스페인 도서
어린이
언어학
에세이
여행
역사
예술/대중문화
오디오북
요리
유머
의학
인문/사회
일본 도서
자기계발
자연과학
전기/자서전
종교/명상/점술
중국 도서
청소년
컴퓨터
한국관련도서
해외잡지
ELT/어학/사전
내책판매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1
data science
2
probability
3
numerical
4
how to be a math
5
uk
실시간 검색어
역사학,
스타리아 국기봉
mulburry olive alexa
9780062366948
원피스 108권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알라딘,
영풍문고,
교보문고
"역사학,"
(으)로 2,15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역사의 쓸모 (자유롭고 떳떳한 삶을 위한 23가지 통찰)
최태성 | 프런트페이지
16,200원 | 20240729 | 9791193401200
“삶이라는 문제에 역사보다 완벽한 해설서는 없다” 30만 독자가 사랑한 우리 시대의 대표 역사 교양서 《역사의 쓸모》 개정증보판 출간 역사가 우리 삶에 얼마나 쓸모가 있는지 이만큼 잘 설명한 책이 또 있을까요?” -독자평 중에서 이 책은 출간 후 30만 부 가까이 판매된 《역사의 쓸모》의 개정증보판이다. 대한민국 대표 역사 커뮤니케이터 최태성이 수십 년간 역사를 알리며 체득한 세상에서 가장 실용적인 역사 사용법을 오롯이 담았다. 이번 개정증보판에는 저자가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새롭게 발견한 역사의 쓸모를 소개한 글(‘위기를 극복해 온 인류의 생존법’)이 추가되어 23가지 통찰을 전한다. 《역사의 쓸모》는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책이 아니다. 오히려 수백 년 전 이야기로 오늘의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역사 사용 설명서에 가깝다. 저자 최태성이 바로 그렇게 역사를 사용하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선택의 기로에 설 때마다 역사에서 답을 찾았다고 말하는 그는 삶에 관한 가장 완벽한 해설서는 역사라고 힘주어 이야기한다. 그리고 역사를 배워서 어디에 쓰냐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답이라도 하듯 이 책에서 역사를 철저히 실용적인 관점으로 바라본다. 한국사와 세계사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선택의 기준이 되어줄 의미를 뽑아내고 자신만의 궤적을 만들며 삶을 살아간 이들을 멘토로 소환한다. ‘왜 역사를 배워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명쾌하게 답하는 이 책은 수많은 독자의 인생 책으로 언급되며 2019년 출간 이후부터 줄곧 역사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켰다. 후속작 《다시, 역사의 쓸모》와 함께 출간되는 이번 개정증보판은 그동안 변화한 사회의 모습을 현재 시점에 맞게 고쳐 썼고, 글의 핵심을 유지하며 아쉬웠던 부분은 다듬고 보완했다. 도서 안의 도판도 일부 새로 갈음했다. 수십만 독자가 열광하고, 대한민국에 쓸모 열풍을 불러일으킨 《역사의 쓸모》가 새 옷을 입고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역사를 골치 아픈 암기 과목이 아니라 길을 잃고 방황할 때마다 답을 구할 수 있는 삶의 해설서로 탈바꿈하는 이 책과 함께라면 삶의 모든 영역에서 역사의 교훈을 활용할 수 있는 역사 사용법을 손에 넣은 것이나 다름없다.
가격비교
역사의 시선 (역사학자 전우용의 시대 논설)
전우용 | 삼인
17,100원 | 20250307 | 9788964362761
혼돈의 시대, 지금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역사에서 그 답을 찾다! 《역사의 시선》은 재야의 역사학자 전우용이 ‘현재 우리’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한 결과를 담은 책이다. 《역사의 시선》이 유사한 다른 책들과 차별화된 점은, 고민의 결과를 ‘역사’에서 찾았다는 것이다. ‘역사’는 모두가 다 알고 있는 내용이다. 그러므로 어디로 가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을 제대로 찾을 수 있다. 즉, 역사가 보는 곳, 역사가 가리키는 곳을 따라가면 ‘현재 우리’는 ‘더 나은 미래에서 사는 우리’가 될 수 있다. 저자가 진보 성향의 유튜브에 주로 출연한다고 해서 어느 한쪽에 치우쳤다고 섣부르게 판단하면 안 된다. 저자는 처음부터 어느 한쪽에만 서서 이야기하지 않았다. 잘못된 부분에 대해 사실에 근거하고, 본질을 섞지 않고, 명확하게 고칠 부분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 근거를 바뀌지 않는 역사에서 찾는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라는 말이 있다. 과거에 배우려는 의지를 갖고 끊임없이 대화해야 현재 우리에게 필요한 답을 들을 수 있다. 《역사의 시선》은 그 답을 어떻게 들어야 하는지, 듣고 나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정리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 역사의 눈이 어디를 보고 있는지, 역사에서 배울 게 무엇인지 생각할 시간이다.
가격비교
역사의 쓸모(특별 합본판) (삶을 깨우는 마흔 세 가지 역사의 통찰)
최태성 | 프런트페이지
31,500원 | 20250522 | 9791193401446
“이 책을 통해 비로소 역사의 쓸모를 깨닫게 되었다” ‘역사의 쓸모’ 시리즈 특별 합본판 출간 대한민국에 쓸모 열풍을 불러일으킨 우리 시대 대표 역사 교양서, 최태성의 《역사의 쓸모》가 특별 합본판으로 출간됐다. 믿고 보는 역사 커뮤니케이터 최태성이 ‘왜 역사를 배워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한국사와 세계사를 넘나들며 명쾌하게 답하는 ‘역사의 쓸모’ 시리즈는 수백 년 전 이야기로 삶과 세상을 탐구하는 실용적인 역사 사용법을 담은 책이다. 2019년 첫 책이 출간된 이래로 줄곧 역사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켰고,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청소년추천도서’, 예스24 ‘올해의 책’, 경남·청주·양주 등 전국 지자체 ‘올해의 책’ 등에 선정되며 저자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시리즈 도합 40만 부 가까이 판매되며 수많은 독자의 인생 책으로 손꼽힌 이 시리즈가 독자들의 요청에 답하기 위해 새 옷을 입고 합본으로 제작되었다. 이번 특별 합본판은 《역사의 쓸모》와 《다시, 역사의 쓸모》를 한 권에 엮은 하드커버 양장본으로, 시간이 흘러도 흐려지지 않는 역사의 생명력을 떠오르는 태양으로 새롭게 표현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단 한 권으로 삶을 깨우는 마흔세 가지 역사의 통찰을 만날 수 있는 이 특별 합본판을 통해 700만 명의 가슴을 울린 최태성이 마침내 완성한 역사의 쓸모라는 세계를 만나보자.
가격비교
디지털 시대 역사 문해력 기르기 (역사 시간에 왜 역사 문해력을 가르쳐야 할까)
Nokes, Jeffery D. | 사회평론아카데미
21,600원 | 20250829 | 9791167071903
요약 이 책이 그리는 수업의 골자는 단순하다. 자료를 즉시 ‘사실’로 받아들이지 않고, 출처와 의도, 대상 독자, 작성 맥락을 따져 자료가 품고 있는 ‘숨은 의도’를 파악하게 하는 수업을 추구한다. 교사는 교과서뿐 아니라 여러 1차 자료를 포함한 모든 텍스트의 주장 및 근거를 학생 스스로 가늠하게 하고, 자료 작성자가 놓친 부분을 찾아 대안적 해석을 세우도록 돕는다. 이런 훈련은 디지털 환경의 정보 판별 능력으로 이어지고, 학생은 증거에 기반한 해석을 만들어 가며 가짜 뉴스에 방어하는 주체로 성장한다. 결국 역사 문해력 수업은 비판적 사고를 길러 주는 최적의 장이자, 민주 시민성으로 연결되는 학습의 경로가 된다.
가격비교
세계를 움직인 열 가지 프레임 (현대 문명의 본질과 허상을 단숨에 꿰뚫는 세계사)
수바드라 다스 | 북하우스
18,000원 | 20240607 | 9791164052547
“내 인생 좌우명이 세계의 진실을 가리는 프레임이라니!” ‘누구의 말도 그대로 믿지 말라’, ‘아는 것이 힘이다’, ‘시간은 돈이다’. ‘펜은 칼보다 강하다’… 누구나 들어봤을 법한 이러한 말들은 믿어 의심치 않은 지혜로 우리 사회에서 수용되고 있다. 『세계를 움직인 열 가지 프레임』은 현대 문명의 성취이자, 오랜 시간 지켜온 신념으로 공유되는 열 가지 핵심 가치의 이면을 살펴보며, 역사와 우리의 생각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파헤친다. 과학은 가치중립적인 이성의 최고봉이고, 교육은 우리를 인간답게 만드는 교양의 중심이며, 시간은 효율적으로 활용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자원, 글은 모든 생각과 사건을 표현할 수 있는 마법의 도구… 이것이 우리의 보편적 생각으로, 이를 갖추는 것을 문명화의 기본으로 간주한다. 자연스럽게 이를 갖추지 못한 사회, 사람은 야만적이고 미개하다고 간주한다. 질문은 여기서 시작된다. 우리 머릿속에 깊이 박힌 ‘과학’, ‘교육’, ‘글’, ‘시간’ 등의 개념은 어디에서 비롯되었는가? 우리가 세운 문명화의 기준은 어디에서 비롯되었는가? 누가 확립했으며, 결정적으로 누가 이익을 보고 있는가? 이 책은 현대 문명을 지탱하는 열 가지 핵심 개념의 생성 과정을 탐구하며, 서구 권력이 어떻게 자신들의 틀을 활용해 세계를 문명과 야만으로 나누고, 억압과 착취의 역사를 펼쳤는지 살펴본다.
가격비교
그들은 왜 최후의 승자가 되지 못했나 (한순구의 게임이론으로 읽는 역사)
한순구 | 삼성글로벌리서치
17,100원 | 20230515 | 9788976331243
경제학자의 특별한 역사수업 항우부터 고르바초프까지 게임이론으로 다시 읽는 13가지 역사적 사건 여기 유명한 패배자들이 있다. 이들은 역사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겼으나 여러 이유로 최후의 승리자는 되지 못했다. 누군가는 잘못된 선택을 했고, 누군가는 충격적인 배신을 당했다. 상대도 안 된다 여겼던 약자에게 졌고, 최선을 다했으나 패하기도 했다. 대부분 출중한 능력을 인정받은 탁월한 인물들이기에 그 이유가 더욱 궁금하다. 한순구 교수가 게임이론을 적용하여 그들이 어떤 선택을 했어야 하는지 분석한다. 이들이 게임이론을 알았다면 역사는 바뀌었을까? 역사에 가정은 없다지만 상상해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흥미로운 것은 선택과 결단 앞에 서 있던 역사 속 인물들의 고뇌가 오래전의 일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역사 속 인물들의 고민과 저자가 건네는 조언은 오늘날의 조직 생활에도 맞아떨어진다. 역사를 읽는 재미 속에 게임이론을 배우고 전략적 사고법도 얻어갈 수 있는 책이다.
가격비교
한국사
경북대 사학과 한국사교재편찬위원회 | 경북대학교출판부
17,100원 | 20240304 | 9788971806326
지금 우리는 역사학을 통해 어떤 점을 배우고 깨달을 수 있을까. 과거 역사학에서 보인 장점과 또 현재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현실에서 느끼는 문제점을 지나간 일을 통해 되돌아보는 일은 단지 과거를 추억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를 새로 이해하고 설계하는 일이다. 과거는 고정된 하나의 실체가 아니라 늘 현재와 미래 속에서 계속 소환되는 과거가 될 때 역사학은 의미가 있는 것이다. 대학이라는 배움터는 글자 그대로 큰 배움을 얻는 곳이며, 그 배움의 대상은 나만이 아니라 내가 살고 있는 사회 나아가 국가, 그리고 세계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한국이라는 공동체가 형성되고, 걸어온 길은 주변의 나라, 더 나아가 세계와 긴밀한 관계 속에서 이어진 것이다. 그 속에서 한국을 이해하고 앞으로 걸어갈 길에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는 지식과 혜안이 한국사 공부를 통해 길러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가격비교
역사란 무엇인가 (독점계약 번역 개정판)
에드워드 카 | 까치
10,800원 | 20150316 | 9788972915812
《역사란 무엇인가》 독점계약 번역 개정판 E.H. 카의 사후에 출판된 《역사란 무엇인가》 제2판은 R. W. 데이비스의 새로운 자료를 포함하고 있는데, 거기에는 제2판을 위한 카 교수의 노트의 주요한 결론들과 오늘날 서구의 지식인들 사이에 퍼져 있는 비관주의와 절망의 분위기를 반성하면서 ‘보다 건전하고 보다 균형 잡힌 미래의 전망’을 요구하는 저자의 새로운 서문이 소개되어 있다. 이 책은 《역사란 무엇인가》를 이해하는 데 핵심이 되는 E. H. 카의 “제2판 서문”과 그와 함께 책을 집필한 R. W. 데이비스의 논문이 수록되어 있다. 카가 1961년 1월부터 3월까지 케임브리지 대학 강단에서 연속 강연한 것을 묶은 《역사란 무엇인가》는 역사란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라는 것을 보여준다. 역사 전반에 걸친 문제점을 구체적인 예를 통해 제시하며, 이해하기 쉽게 명쾌한 대답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카가 역사를 어떻게 인지하고 있는지 개관하고, 현대문명에 대한 그의 시각을 조명하였다. 역사 서술의 방법론에 중점을 둔 비판적 역사철학으로서의 카의 현대문명에 대한 시각을 느낄 수 있다.
가격비교
안목
유홍준 | 눌와
18,000원 | 20170131 | 9788990620866
미를 보는 눈, 안목을 위하여! 『안목』은 이미 출간된 《국보순례》, 《명작순례》와 함께 ‘유홍준의 미를 보는 눈’ 시리즈의 하나로 펴낸 책이다. 저자 유홍준은 한국미술사의 대표적인 유물들을 찾아가는 답사기, 순례기를 집필하면서 독자들에게 미를 보는 눈,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주면 좋겠다는 생각 아래, ‘안목’이라는 주제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안목’은 세상을 보는 눈 모두에 해당하는 말이다. 하지만 이 책은 안목의 본령이 예술을 보는 눈이라는 관점을 통해 우리나라의 훌륭한 역대 안목들이 미를 어떻게 보았고 그 안목을 어떻게 실천했는가를 소개한다. 학술적인 데 얽매이지 않고 작가론, 미술비평, 미술사적 증언 등 사안에 따라 다른 시각에서 저자의 안목과 생각을 전개하였다. 첫째 장에서는 장르별로 역대의 대안목미들이 미를 갈파한 탁견들을 소개하였고, 둘째 장에서는 뛰어난 안목을 소유한 미술 애호가들의 수집 이야기를 통해 안목의 구체적 실천 사례를 이야기하였다. 셋째 장 ‘회고전 순례’는 대가들의 탄신과 서거에 맞추어 열린 회고전을 리뷰하는 형식으로 쓴 것이고, 넷째 장은 대규모 기획전에 부친 전문적 평론들이다.
가격비교
문명의 붕괴(Collapse) (과거의 위대했던 문명은 왜 몰락했는가)
재레드 다이아몬드 | 김영사
32,220원 | 20051103 | 9788934919766
파괴된 문명의 역사에서 배우는 인류의 미래! 문명 비판서 《총, 균, 쇠》로 퓰리처상을 받은 작가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문명의 붕괴(Collapse)』. ‘과거의 위대한 문명사회가 붕괴해서 몰락한 이유가 무엇이고, 그들의 운명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라는 문제를 다룬 책이다. 다이아몬드는 이 책에서 ‘붕괴’의 개념을 ‘상당히 넓은 지역에서 오랜 시간 동안 일어난 인구 규모, 정치·사회·경제 현상의 급격한 감소’로 표현하며, 단순한 쇠락이 아닌 완전히 몰락해버린 사회들을 주로 비교·분석한다. 이스터 섬의 폴리네시아 문화에서 시작하여, 아나사지와 마야에서 꽃피웠던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문화, 그린란드에 식민지를 개척한 바이킹들의 불행 그리고 현대세계까지 추적해서 재앙의 기본적 패턴을 찾아낸다. 아울러 우리가 자원을 낭비하고 환경이 우리에게 보내는 경고를 무시할 때, 단시간에 많은 나무를 재생산하거나 베어낼 때 어떤 일이 닥치는지 자세히 설명함으로써 경각심을 일깨운다.
가격비교
축의 시대 (종교의 탄생과 철학의 시작)
카렌 암스트롱 | 교양인
32,000원 | 20101220 | 9788991799561
인간 창조성이 가장 뜨겁게 폭발했던 경이로운 시대, 축의 시대! 『축의 시대』는 기원전 900년부터 기원전 200년까지 세계의 주요 종교와 철학이 탄생한 인류사의 가장 경이로운 시기를 다룬 역사서이다. 이 시기에 인류의 정신에 자양분이 될 위대한 철학적ㆍ종교적 전통이 태어났다. 중국의 유교와 도교, 인도의 힌두교와 불교, 이스라엘의 유일신교, 그리스의 철학적 합리주의가 그것이다. 또한 이 시기는 붓다, 소크라테스, 공자, 예레미야, 맹자, 에우리피데스, 플라톤 등 사유의 천재들이 나타났다. 세계적인 종교학자 카렌 암스트롱은 이 책에서 인류사의 수수께끼로 불리는 이 놀라운 문화적 평행 현상을 중국, 인도, 근동, 그리스에 이르기까지 축의 시대 문명 벨트를 횡단하며 재조명한다.
가격비교
내 삶에 찾아온 역사 속 한 문장 필사노트 독립운동가편 (현재를 관통하는 51인의 특별한 메시지, 100년의 지혜로 오늘을 살다)
역사돋보기 이영 | 시대인
18,000원 | 20250805 | 9791138396523
“당신의 손끝에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기적!” 불안한 당신의 삶을 역사의 뿌리로 단단히 붙들어 줄 독립운동가 51인의 58가지 지혜! 30만 역사 마니아들에게 압도적인 사랑을 받는 유튜버 ‘역사돋보기 이영’. 그가 흔들리는 오늘을 사는 현대인을 위해 특별한 필사책을 내놓았다. “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라는 E. H. 카의 말처럼, 『내 삶에 찾아온 역사 속 한 문장 필사노트 독립운동가편』은 시공간을 초월하여 과거와 현재가 조우하는 대면의 장이 될 것이다. 일제 강점기, 그 격동의 시기를 살았던 독립운동가 51인이 겪었던 삶의 고뇌 속 진리는 현재와 다름없을 것이다. 마치 100년여 전의 독립운동가와 대화하듯 그들이 삶에서 되뇌었던 말을 확인하고, 내 삶에 적용할 수 있는 가치를 도출하자. 백두산 호랑이 홍범도가 독립군을 지휘하며 외쳤던 말,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숨은 조력자 박찬익이 묵묵히 다짐했던 말, 기혼자 입학을 거절한 이화학당 교장을 설득한 김란사의 말까지... 51인의 역사 속 한 문장이 당신의 삶에 찾아와 한 줄기 빛을 선사할 수 있도록 필사해 보자.
가격비교
경제와 사회 : 종교적 공동체들
막스 베버 | 박영사
26,100원 | 20250731 | 9791130321448
『경제와 사회 : 종교적 공동체들』은 한스 키펜베르크(Hans G. Kippenberg)가 유타 니마이어(Jutta Niemeier)의 협력하에 페트라 쉴름(Petra Schilm)과 공동으로 편집한 『막스 베버 전집 1부 22권 경제와 사회. 경제와 사회적 질서 및 힘. 유고의 2권, 종교적 공동체들』(Max Weber-Gesamtausgabe, Abt. 1, Bd. 22: Wirtschaft und Gesellschaft. Die Wirtschaft und die gesellschaftlichen Ordnungen und Machte. Nachlaß. Teilband 2: Religiose Gemeinschaften, Tubingen 2001)의 완역본이다.
가격비교
장수군 고대 문화유산 보고
곽장근 | 신아출판사
9,000원 | 20250814 | 9791194595878
기원전 2세기 말 장수군 천천면 남양리 유적에서 철기문화가 시작된다. 일본열도를 포함하여 한반도에서 유일하게 120여 개소의 가야 봉화가 장수군 등 전북 동부에서만 발견되어, 봉화 왕국 반파[伴跛(叛波)]가야와 관련된 문헌의 내용이 고고학 자료로 대부분 실증되었다. 장수군은 철의 생산과 유통으로 마한과 반파가야, 백제, 신라, 후백제 등 국가유산청 주관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 5관왕을 차지하였다. 역사의 실체로까지 평가받는 유적과 유물로 본 장수군은 한반도 고대문화의 용광로(鎔鑛爐)이자 후백제 때 불국토(佛國土)로도 인식되었다.
가격비교
세상을 바꾼 레시피 (식탁 위에서 펼쳐지는 인류 문명사)
서한기 | 퍼플
8,600원 | 20250810 | 9788924195231
당신의 식탁은 인류 문명의 가장 치열한 최전선이다! 불의 발견부터 배양육까지, 한 끼 식사에 담긴 경이로운 세계사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식탁 위에 인류의 역사를 뒤바꾼 거대한 드라마가 담겨 있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이 책은 인류가 처음 불을 발견해 음식을 익혀 먹던 원시의 순간부터, 로봇 셰프와 3D 푸드 프린터가 등장할 미래의 식탁까지, ‘음식’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인류 문명사 전체를 조망하는 장대한 지식 탐험서다. 인류의 뇌를 키운 ‘익힌 음식’의 탄생, 인류를 정착시킨 ‘농업 혁명’, 제국을 세운 ‘소금’의 힘, 대항해시대를 연 ‘향신료’의 유혹, 유럽을 구원하고 또 비극에 빠뜨린 ‘감자’의 두 얼굴, 그리고 달콤함 뒤에 노예의 피눈물을 감춘 ‘설탕’의 역사까지. 음식은 어떻게 문명의 흥망성쇠를 이끌고, 전쟁의 원인이 되었으며, 때로는 한 시대의 운명을 결정하는 주인공이 되었는지를 생생하게 추적한다. 나아가 프랑스 혁명이 낳은 ‘레스토랑’의 탄생, 커피 한 잔이 만들어낸 ‘근대 자본주의’, 통조림과 냉장 기술이 가져온 ‘식생활의 혁명’, 그리고 패스트푸드 제국에 맞선 ‘슬로우푸드 운동’과 전 세계를 매료시킨 ‘K-푸드’의 역동적인 이야기에 이르기까지, 음식과 인간이 맺어온 관계를 입체적으로 파헤친다. 『세상을 바꾼 레시피』는 단순히 음식에 대한 지식을 나열하는 책이 아니다. 인류학, 사회학, 경제학, 과학사를 넘나들며, 우리가 먹는 행위 속에 숨겨진 정치, 경제, 문화적 의미를 발견하게 하는 새로운 역사서다. 이 책을 덮고 난 뒤, 당신의 식탁은 더 이상 평범해 보이지 않을 것이다. 매일의 식사가 인류의 위대한 유산과 미래를 맛보는 경이로운 순간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가격비교
1
2
3
4
5
6
7
8
9
10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