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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음식문화사 (한국 음식문화의 미학, 그 여정에 대한 역사적 이해)
구도영, 정연식, 박채린, 정희정, 정혜경 | 동북아역사재단
36,100원 | 20231130 | 9791171610174
음식문화는 각 지역의 정체성을 품고 있어 지역과 사회, 국가를 표현할 수 있는 주요한 상징이다. 예로부터 한국인은 유달리 먹는 것을 중시한 민족으로, 풍족하게 먹는 것에 관대했고, 많이 먹었으며, 음식과 관련된 속담도 많다. 즉 음식문화야말로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주제이다. 이 책은 밥, 김치, 국물, 채식, 육식, 장, 약재 등 7가지 주제를 통해 한국 음식문화의 특징을 살펴본다. 특히 근래 중국과 문화 원조 논란이 있는 김치, 쌈, 삼계탕을 다루어 이들 음식에 담긴 한국 민족의 정체성을 확인한다. 한국 음식은 한국의 자연환경과 기질, 문화 교류와 경제, 정치, 사회적 특징이 오랫동안 켜켜이 쌓여 다져진 한국의 문화이자 역사이다. 이 책이 한국 음식문화의 양상에 관한 관심과 논의를 불러일으키는 기초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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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
최태응 옮김 | 고구려미디어
0원 | 20230911 | 9791198442628
최태웅의 『손자병법』은 〈시계편 차선이란 없다〉, 〈작전편 전진 속에서 영광을〉, 〈모공편 승리, 싸우지 않는 승리〉 등이 수록되어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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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으로 보는 세계사 (설탕을 중심으로 세계사의 흐름을 역동적으로 그린다)
가와키타 미노루 |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16,020원 | 20230610 | 9791127462727
홍차, 커피, 초콜릿이 설탕과 만나 유럽에는 어떤 새로운 문화가 생겨났을까? 대항해시대, 식민지, 농장, 노예제도, 삼각무역, 산업혁명은 설탕을 통해 어떻게 서로 연결될 수 있을까? 세계를 지탱하는 정치경제 시스템의 탄생 과정, 세계사의 연결고리를 설탕의 역사를 통해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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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 (역사를 경계하여 미래를 대비하라 / 오늘에 되새기는 임진왜란 통한의 기록)
유성룡 | 홍익출판미디어그룹
5,900원 | 20201115 | 9791197224706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임진왜란 통한의 기록’ 《징비록(懲毖錄)》은 류성룡(柳成龍)이 집필한 임진왜란 전란사로, 역사적 참극을 통해 오늘을 사는 우리를 돌아보게 하는 통한의 기록이다. 류성룡은 7년여에 걸친 전란 동안 조선의 백성들이 겪어야 했던 참혹한 상황을 기록하고 일본의 만행을 성토하면서, 그러한 비극을 피할 수 없었던 조선의 문제점을 낱낱이 파헤친다. ‘징비(懲毖)’는 《시경(詩經)》에서 따온 말로 ‘지난 일을 경계하여 후환을 대비한다’는 뜻이다. 류성룡은 이 책을 통해 참혹했던 전쟁의 경위를 기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조선과 일본, 명나라 사이의 밀고 당기는 외교전, 전란으로 인한 백성의 피폐한 생활상, 전쟁에 나섰던 숱한 인물들의 처절한 활약상을 생생히 전한다. 여기다 민족적 재앙에 대비하지 못한 무능한 왕조와 전쟁 중에도 당파싸움을 멈추지 않은 벼슬아치들 등 당시 정치사회 상황까지 고발한다. 조선시대 최고의 기록문학 《징비록》 다채로운 시각으로 풀어쓰고 편집하여 읽는 맛을 더하다! 이 책은 단순히 《징비록》의 원문을 한글로 옮기는 작업에 그치지 않았다. 철학, 역사학, 한문학, 일본학을 전공한 30~40대 소장학자들이 참여하여 젊은 언어로 풀어쓰고 편집하였다. 그리고 참고문헌과 사진자료, 지도, 도표 등을 망라함으로써 당시 상황을 더욱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게 한다. 여기에 더해, 사건의 맥락을 알게 하고 풍부한 독서를 도와주는 ‘징비록 깊이 읽기’, 류성룡의 일생과 임진왜란·정유재란의 전개와 흐름을 한눈에 짚어볼 수 있게 하는 연표, 인물의 등장과 스러짐, 인물 간의 관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인물관계도, 마무리를 다시 한 번 훑어보게 하는 전투 일지 등 추가 항목들은 독자들에게 역사를 읽는 참맛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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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적인 정복자 대원제국
김인희, 고명수, 권용철, 김석환, 설배환 | 동북아역사재단
0원 | 20230529 | 9788961879620
대원제국 통치의 특징은 ‘관용’과 ‘정복’이다. 군사와 정치 측면에서 절대적인 통제로 정복자의 모습을 보였다면, 문화와 종교 측면에서는 다양성을 인정하는 관용적인 모습이 발견된다. ‘관용적’이란 말은 타인에 대한 배려와 수용을 의미하고, ‘정복’은 무력으로 타인을 복종시키고 통제하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관용과 정복은 상반된 의미로, ‘관용적인 정복자’는 존재할 수 없다. 대원제국은 다양한 민족이 공존한 다원사회였다. 그중에서도 한족은 몽골인의 30배가 넘었다. 대원제국의 카안들은 다양한 민족의 제도와 풍속 등을 일괄적으로 통제하지 않고 각 민족의 본래 습속을 존중했다. 그리고 카안의 권위 확립과 정통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종교를 정치적으로 ‘활용’했다. 이러한 점은 종종 관용 정책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관용’은 몽골 카안이 다민족 국가의 안정적 지배를 위해 선택한 정치 행위였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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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의 조선 교통망 지배 (해운·철도·소운송·도로·항공)
정재정 | 동북아역사재단
23,750원 | 20221230 | 9788961877695
근대 제국주의 열강의 식민지 지배에서 교통망에 대한 연구는 ‘근대화’ 또는 ‘산업화’라는 측면과 다른 한편으로는 수탈의 수단이라는 측면에서 중요한 연구과제다. 이 책은 식민지 시기 한반도의 교통망 또는 해운·철도·소운송·도로·항공 등의 기반시설과 기선·열차· 통운·자동차·비행기 등의 운송기구 등을 다루고 있다. 이 분야에서 대표적인 필자의 연구 성과를 정리하고 종합하면서 교통 관련 인프라 전반에 대해 시대순으로 다루고 있다. 이 책이 일제의 식민지 침탈의 역사를 통사적으로 고찰하고, 수탈의 실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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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친일세력 연구 (조선귀족·중추원·친일단체(1910~1937)를 중심으로)
변은진, 박한용, 이용창 | 동북아역사재단
28,500원 | 20221230 | 9788961877701
이 책은 일제강점기 ‘친일세력’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일제강점기 친일세력은 일제 식민통치의 본질과 그 특징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주제다. 지배자는 식민지 통치를 위해 ‘민족분열’ 정책을 사용하여 피지배자에 대한 안정적인 통치를 추구한다. 이러한 통치 방식의 결과는 식민지 통치를 경험한 사회가 독립하고 해방된 이후에도 복잡한 문제를 남기게 된다. 이 책은 이러한 복잡한 문제에 대해 알기 쉽게 정리하고, 식민지기를 4시기로 구분하여 정리함으로써 식민통치 본질의 이해와 변화를 이해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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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 졸라의 진실 (진실은 결코 멈추지 않는다)
에밀 졸라 | 이다북스
26,820원 | 20211201 | 9791191625196
‘책 한 권의 운명은 저자보다 더 위대하다’라는 말이 있다. 시대를 움직인 책은 당대를 뛰어넘어 이후 역사의 시금석이자 버팀목으로 자리한다. 이에 이다북스는 우리 시대를 새롭게 들여다보는 명저를 ‘이다의 이유’로 출간한다. ‘이다의 이유 02’ 《에밀 졸라의 진실》은 드레퓌스 사건 앞에서 “진실은 결코 멈추지 않는다”라는 에밀 졸라의 외침을 통해 진실과 정의의 가치를 되새기고 지금 우리 사회를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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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중기 대외관계와 문물교류
김현숙, 김락기, 공석구, 장창은, 이성제 | 동북아역사재단
28,500원 | 20221215 | 9788961877930
고구려사는 한국고대사에서 지난 10년간 가장 큰 변화상을 보였던 분야이다. 『삼국사기』 고구려본기의 초기 기사를 적극 활용하여 고구려사 연구의 방향과 방법론이 새롭게 모색되었으며, 정치사와 대외관계사를 중심으로 연구주제가 세분화되고 다양해지면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고고학에서는 북한의 연구성과에 기초하여 개설적인 정리를 시도하던 경향에서 벗어나, 중국에 남아 있는 고구려 고고자료가 소개되고 임진강 이남의 한반도 중부지역에서 고구려 유적에 대한 조사가 늘어나면서 고분벽화·고분·토기 등 여러 분야에서 독자적인 연구성과물이 나오는 단계에까지 이르고 있다. 『고구려통사』 발간은 이러한 고구려사 연구성과를 충실하게 정리하여 학계와 일반에게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에 막 입문한 이들에게는 고구려사 연구의 지침서가 되고, 역사에 관심을 가진 이들에게는 고구려의 새로운 모습을 살필 수 있는 자료가 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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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고등교육 정책
김태웅, 장세윤 | 동북아역사재단
28,500원 | 20221230 | 9788961877794
이 책은 일제강점기 고등교육 분야에 대한 정책을 종합하여 정리하고 연구하였다. 식민 지 교육 정책은 식민통치의 중첩적인 성격과 양면성을 보여주는 분야로서 이에 대한 종합적이고 면밀한 연구가 필요하다. 교육 정책은 문명화, 우민화, 자주성 등과 연계되어 있고, 통치와 정책을 평가하는 척도가 될 수 있어서 식민 당국이 신중하게 추진한 분야였다. 이 책에서는 19세기부터 해방 이후까지의 고등교육 정책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초·중등교육 정책 연구서와 함께 근대 한국의 민족교육의 전체상을 이해하는 데 많은 기여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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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국내 민족주의·사회주의운동 탄압사
전명혁, 조형열, 김영진 | 동북아역사재단
19,000원 | 20221230 | 9788961877909
이 책은 통감부 시기부터 시작되어 일제강점기 전 시기에 걸쳐 제정, 적용된 민족주의ㆍ사회주의운동에 대한 탄압 법령들을 일본의 법 제정 과정과 비교, 분석하면서 고찰하였다. 또 법 집행 과정에서 사상사건(思想事件)을 담당한 조선총독부 주요 경찰, 검사, 판사 등의 개인적 경력과 활동 등도 서술하였다. 그동안 일국적 차원의 연구에서 시야를 확대하여 식민지 조선 통제 법령의 제정 과정, 적용의 구체적 차이 등에 대해서도 일본과 비교, 분석 하였다. 이 책을 통해 식민 지배를 원초적으로 가능하게 한 근대적 법치주의의 이면에서 작동하는 사상사법체제의 성격과 양상들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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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과거사 문제의 어제와 오늘 (식민 지배와 전쟁 동원에 대한 일본의 책임)
유의상 | 동북아역사재단
19,000원 | 20221220 | 9788961877459
일제 강점에서 유래되어 지금까지 완전하게 해결되지 않고 있는 과거사 문제는 한둘이 아닙니다. 이 가운데 현재 한일관계를 어렵게 만들고 있는 대표적인 사안은 일본군‘위안부’ 문제와 강제 동원 피해배상 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복잡하고 다난한 국제정세 속에서 북한 핵 문제를 포함하여 한일 양국이 협력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는 현시점에 과거사 문제에 속박되어 양국 간에 정상적인 협력 관계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음은 실로 안타까운 일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책은 일제의 식민 지배와 전쟁 동원에서 기인한 과거사 문제가 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 어떠한 경위를 거쳐 오늘에 이르게 되었는지를 총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학자들의 기존 연구 성과를 집약하였습니다. 그간 한일 양국이 정부 및 민간 차원에서 역사 문제에 따른 갈등 해소와 역사 화해를 위해 전개해 온 노력들이 무엇인지, 앞으로 추가로 어떠한 조치들이 필요한지를 이 책을 통해 확인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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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요호 사건과 강화도조약
김흥수 | 동북아역사재단
0원 | 20220930 | 9788961877435
조선과 일본의 관계는 1876년 2월 27일 강화도조약이 체결되면서 근대적으로 개편되었다. 일본이 서양 열강의 ‘포함 외교’를 모방하여 일으킨 운요호 사건은 조선을 개방시키기 위한 것으로 이해되었고, 조선은 피동적인 존재로 각인되었다. 그러나 이른바 ‘메이지유신’을 일으킨 일본의 신정부는 ‘포함 외교’를 전개할 능력도 없었으며 ‘메이지유신’이라는 격동의 시기를 헤쳐 나가기에 급급하였다. 강화도조약 체결 과정에서도 조선의 합리적 대안을 무시하고 일본 측이 일방적 요구를 강요함에 따라 양국의 근대적 관계는 첫출발부터 불편하게 시작되었다. 이 책에서는 강화도조약 체결 과정에서 양국이 갈등할 때 마다 조선이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음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이 과거 한일관계를 이해하고, 현재 양국의 바람직한 관계를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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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운동역사만화 3: 가정폭력추방운동사 (가정폭력추방운동사)
덕분 | 열다북스
0원 | 20221015 | 9791190158411
가족법 개정과 호주제 폐지를 둘러싼 페미니스트들의 투쟁, 부모 성 함께 쓰기 운동의 시작, 최초의 황혼 이혼, 남편 폭력의 피해자가 된 여성들과 남편을 죽인 죄로 처벌받은 여성들, 가정폭력방지법 제정 과정, 피해자와 연대하여 상담소와 쉼터를 만들었던 여성 단체 이야기가 3권에 담겼다. 87년 체제 이후 거대 양당이 엎치락뒤치락하며 권력을 나눠갖는 동안 피해자를 위해 연대하고자 하는 여성들이 상담소를 만들고 쉼터를 열었으며 가해자를 처벌하고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애써 왔다. 여성을 위한 제도를 새롭게 만들고 여성을 억압하는 낡은 제도는 혁파하도록 남성 지배체제에 압력을 가하고 가부장제의 근본을 흔들었다. 이 책을 통해 여성운동에 관해 알 수 있는 중요한 사실은 모든 순간에 여성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싸웠다는 점이며, 여성들만이 온전히 여성의 편에서 피해자를 돕고 자리를 내어주며 길을 열어왔다는 것이다. 이 책을 펼쳐든 우리 모두가, 여성운동의 역사를 알고 그 길 위에 함께 서고 싶은 모든 여성이 역사의 일부이며 한 조각이다. 100년 전 우리의 할머니들보다 나은 지금 우리의 삶은 승리의 증거이며, 우리가 이 책을 통해 연결되고 있다는 점 역시 그렇다. 여성운동역사만화를 통해 여성들의 용기와 자매를 위한 헌신, 세상을 바꿔온 페미니스트에 대한 존경과 연대의 마음을 나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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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운동역사만화 4 (반성착취운동사)
덕분 | 열다북스
0원 | 20221015 | 9791190158428
여성이 교육받을 권리, 정치에 참여할 권리, 폭력과 착취로부터 자유로울 권리 등 지금까지 우리가 얻은 여성의 권리는 모두 페미니스트들이 싸워서 얻어낸 것이며, 여성이 포르노, '성매매' 등으로 성착취 당하지 않을 권리 또한 마찬가지다. 여성운동역사만화 4권에는 독재정권의 권력형 성착취와 성매매의 제도화 과정, 1970년대 일본과 한국 여성들이 함께한 기생관광 퇴치 운동, 2000년 군산 대명동, 개복동 화재 사건과 성매매특별법 제정과정, 노르딕 모델 도입을 위해 싸우고 있는 페미니스트들의 이야기가 알차게 담겼다. 여성운동역사만화는 역사책이라는 특성상 여러 문헌자료와 언론기사를 바탕으로 하여 재구성하는 경우가 많은데, 시대에 따라서는 페미니스트들조차 피해자를 탓하는 언어를 사용한 경우들이 있어 작가가 이를 현재에 맞게 고칠지, 원문을 살릴지 깊이 고민한 흔적이 느껴진다. 출처가 있는 문장은 되도록 원문을 살리되 작가의 입장에서 말하는 경우에는 페미니스트의 언어를 살리려고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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