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식  | 바른북스

30,132원  | 20251208  | 9791172636999

『정책과 법 연구: 통합적 사유와 성찰』은 정치와 행정, 그리고 법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국가 운영의 원리를 탐구하는 책이다. 정책학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다룬다면, 정책법학은 ‘그것이 법적으로, 제도적으로 어떻게 작동하는가’를 함께 묻는다. 이 책은 정책과 법을 분리된 영역이 아니라 국가 거버넌스의 두 축으로 바라보며, 법의 규범성과 정책의 실천성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정책 설계와 법률 제정, 그리고 행정 집행 사이의 긴장과 조화를 통해, 법에 근거한 정책국가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다.

최인혁, 문지웅  | 한국조세재정연구원

16,000원  | 20231229  | 9791166552458

이 책은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의 고용창출 세제지원 개선방향 연구를 다룬 정부간행물입니다.

이준우, 이현아  | 밀알

20,700원  | 20240910  | 9791198373229

이 책의 1차 독자는 현장연구를 하려는 목회자와 선교사다. 2차 독자는 통합연구방법에 기초한 현장연구를 활용하려는 기독 연구자와 실천가다. 여기서 기독 실천가란 기독교 신앙을 갖고 기독교적 관점과 사명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사회복지사, 특수교사, 상담사, 치료사 등을 의미한다. 이 책은 이들 독자들이 통합연구방법으로 현장을 최대한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와 같은 현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구체적이며 효과적인 서비스 실천 개입’을 현장에서 수행하게끔 돕는 실용서의 성격을 띤다. 제1부에서는 〈통합연구방법론〉에서 지향하는 ‘통합’의 개념을 이해하고, 그에 따라 연구 설계를 수행할 수 있는 기본적인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제반 개념을 친절하게 설명하였다. 그런 후 통합연구를 실제로 실행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기술을 제시하였다. 제2부에서는 통합연구방법의 핵심적인 연구 설계 유형들과 절차들을 세밀하게 알아간다. 특히 양적연구방법들 중 서베이조사(Survey Research)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그 가운데서도 서베이 조사의 핵심인 설문 문항을 형성하는 작업만큼은 독자들이 확실하게 익힐 수 있도록 많은 비중을 두었다. 또한 다양한 질적연구방법들을 소개하였다. 문화기술지와 내러티브연구를 비롯한 질적연구의 세계에 독자들이 흥미를 갖고 빠져들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부가적으로 포커스그룹리서치(Focus Group Research)와 델파이방법(Delphi Method), 실행연구(Action Research)도 제시하였다.

최진수  | 자운

18,050원  | 20230504  | 9791198272416

행정법학의 연구자에게 가장 어려운 일 중 하나는 그 연구 결과를 후학에게 쉽게 전달하는 일이다. 행정법학의 연구자는 누구나 자신은 매우 쉽게 가르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학생들은 쉽지 않다고 말하고 심지어 외계어(아무리 많이 읽어도 결국 모르는 언어)라고 표현하기까지 한다. 심지어 대법관이나 헌법재판관과 같이 수십 년의 경험을 쌓은 법조인들까지도 법학 중 행정법이 가장 어려웠었고 지금도 가장 어렵다고 말하곤 한다. 이 책은 행정법학의 동료 연구자들과 함께 행정법학의 표준사례·표준판례를 논의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저술되었다.

김소영, 송효진, 권도연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13,950원  | 20241231  | 9791166521485

현대호  | 한국법제연구원

6,300원  | 20230614  | 9791192875750

이 책은 한국법제연구원의 국민통합에 관한 법제연구를 다룬 정부간행물입니다.

이현철, 김영천, 김경식  | 아카데미프레스

14,850원  | 20130115  | 9788997544202

『통합연구방법론』은 통합연구방법론의 개념에서부터 역사, 구체적인 통합연구방법론의 방법 및 전략, 그리고 통합연구방법론을 통한 다양한 글쓰기 방법까지 이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통합연구방법론과 관련된 개념적 혼란과 이를 적용하기 위한 과정과 방법들의 모호함이 어떠한 연유에서 나온 것이며, 성공적인 통합연구방법론의 적용을 위한 실체적인 과정이 무엇인지를 살펴본다.

ABBAS TASHAKKORI 외  | 학지사

11,700원  | 20010930  | 9788975486319

장훈 외  | 한국환경연구원

9,000원  | 20241231  | 9791159809842

최기철, 최형식, 임형우, 김용건, 나건수  | 한국환경연구원

9,000원  | 20231231  | 9791159807190

이 책은 한국환경연구원의 기후대기통합평가모형개발연구를 다룬 정부간행물입니다.

Tan Oon Seng  | Cengage Learning

0원  | 20070228  | 9788962182552

실천과 연구의 통합『교육심리학』. 이 책은 전반적인 실천가로서의 교사들에게 제공되는 이론과 관련연구를 실은 책이다. 실행 연구의 사례를 수록하여 초중등 학교 교사들이 반성적 경험의 공유를 통해 어떻게 그러한 실제가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설명이 제공된다.

고문현  | 집문당

18,000원  | 20211220  | 9788930319201

우리나라 환경법의 역사는 1977년에 제정된 「환경보전법」에서 비롯되어 1990년대에 「환경정책기본법」을 중심으로 한 환경6대법이 제정되고 그 이후에도 1991년 3월 낙동강 페놀오염사건에 따라 제정된 「환경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별법」처럼 임기응변적으로 또는 필요에 따라 환경관련법이 제정되어 2021년 11월 현재 환경부가 직접 관장하는 환경법은 총 70개가 넘는 상황, 즉 환경법의 홍수의 상황이 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환경헌법의 집행법으로서의 현행 복수환경법은 관련 기업체 종사자나 일반 시민은 물론, 환경부 담당 공무원이나 입법전문가조차도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매우 복잡하고 비체계성과 비효율성 등 여러 가지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본서에서는 우리나라 환경관련 법령현황 및 체계의 문제점을 자세히 알아보고(제2장), 이에 대한 해결책의 하나로서 통합환경법 제정의 필요성을 고찰하고(제3장), 환경법 통합의 선진사례로서 프랑스와 독일 등의 선진입법례를 중심으로 살펴본(제4장) 후에, 우리나라의 통합환경법제정의 방향에 대하여 고찰하고(제5장), 통합환경법 제정의 대표적인 입법안으로 가칭 「이산화탄소 포집, 수송, 활용 및 저장(Carbon Dioxide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CCUS) 등에 관한 법률」안(이하 ‘「이산화탄소 저장 등에 관한 법률」안’으로 약칭)을 제시한(제6장) 후 결론(제7장)을 도출하였다. 특히 본서의 제6장에 나오는 이산화탄소 포집, 수송, 활용 및 저장 등(CCUS)의 기술은 온실가스 대규모 감축수단의 대표적 기술로서 파리협정(Paris Agreement) 제4조 제1항 소정의 ‘이용가능한 최선의 과학’으로써 기후위기에 대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적 국제대응체계와 맥을 같이 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 우리나라 2050 탄소중립의 목표달성을 위해 파리협정 제6조 제4항(b)상의 ‘온실가스 배출완화의 유인 제공 및 촉진’과도 맥을 같이 하는 이산화탄소 포집, 수송, 활용 및 저장 등(CCUS) 기술개발 투자 및 제도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보다 체계적이고도 구체적인 법제도화가 매우 중요한 상황에서 세계 최초로 CCUS에 관한 통합적 법률안인 가칭 「이산화탄소 저장 등에 관한 법률」안을 제시한 것이어서 비교법적으로 및 입법정책적으로 의미가 매우 크다고 하겠다. 본서가 향후 통합환경법과 CCUS법 제정시 타산지석으로 활용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장동익, 홍성표, 신유선  | 한국교통연구원

20,000원  | 20230731  | 9791163844372

이 책은 한국교통연구원의 대중교통 통합정기권 도입방안 연구를 다룬 정부간행물입니다.

Charles Teddie, Abbas Tashakkori  | 아카데미프레스

27,550원  | 20150225  | 9788997544653

▶이 책은 통합방법 연구의 기초를 다룬 이론서입니다. 통합방법 연구의 기초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학준  | 퍼플

13,600원  | 20210316  | 9788924079340

이 책은 국내 통합체육의 연구 동향을 정리한 것이다. 연구의 기초는 연구 주제에 관련 연구물을 검토하는 일에서부터 시작된다. 어떤 주제로 어떻게 연구할 것인가는 선행연구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주제를 선택하고 방법론을 배울 수 있다. 이 책 역시 이러한 과정에서 정리한 것이다. 편저자가 통합체육 연구를 시작하는 과정에서 선행연구를 찾아 정리하면서 이 책을 편집하게 되었다. 이 책은 쓰임새는 세 가지 정도로 요약된다. 첫째, 국내에서 발표된 통합체육 연구의 내용을 파악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둘째, 독창적인 주제와 방법론을 선택하는 데 유용하다. 셋째, 표절 예방과 연구자의 주장을 정당화하는 근거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 쓸모가 있지만, 적어도 세 가지 정도의 쓸모를 활용한다면 이 책의 역할은 다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