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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출판문화원"(으)로 50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68509216

췌장암 완치의 길로 가는 희망의 안내서 (조기 발견, 전문가 집단의 첨단 다학제 치료)

박정엽, 윤자경, 이나래, 이상헌, 이익재  | 연세대학교출판문화원
16,150원  | 20251120  | 9788968509216
첨단 암 치료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받아 췌장암 환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최선의 맞춤 치료를 제공하겠습니다 연세암병원 췌장담도암센터는 조기에 췌장암 진단을 받은 환자는 물론 상당히 진행된 상태에서 병원을 찾은 환자 에게도 다양한 첨단 치료로 양질의 해결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내시경 진단과 치료, 복강경과 로봇을 이용한 수 술,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췌장암으로 진단된 한 분 한 분을 위해 신속하게 회의를 소집해 환자의 전신 상태, 진행 정도, 정밀 검사 결과 등을 모두 고려한 맞춤형 최첨단 치료를 제공합니다. 특히 연세암병원은 2023년부터 국내 최초로 도입된 꿈의 암 치료법인 중입자 치료를 시행해 치료가 불가능한 환자 를 치료하기도 하고, 암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통을 최소화시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췌장암 진단을 받은 환자와 보호자분들도 치료 여정에서 연세암병원 의료진을 동반자 삼아 힘든 순간마다 하나님 의 사랑을 느끼고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시길 기도드립니다.
9788968509193

예방부터 난치성 위암까지, 위암 완전 정복의 길 (최신의 의술로 하나된 의료진이 전하는 희망의 지혜서)

김가희, 김현기, 김형일, 김희만, 박성현  | 연세대학교출판문화원
15,300원  | 20251110  | 9788968509193
하나님의 사랑으로 탄생한 첨단 의료원의 전통을 계승하여 위암 환자를 사랑과 정성으로 치료하겠습니다 전통적으로 위암은 한국인을 가장 괴롭힌 암이었습니다. 국내 최초의 암센터 전통을 계승한 연세암병원은 소화기내과, 종양내과, 외과, 영상의학과, 영양팀, 스포츠의학과 등 다방면에서 첨단 지식과 최고의 기술을 쌓은 전문가 집단이 위암센터를 중심으로 하나의 팀이 되어 위암 환자를 위한 최적의 맞춤 치료를 제공합니다. 첨단 암 치료뿐 아니라 정신적 지지, 식단 관리, 운동 처방 등을 망라해 치료 전후 나타나는 크고 작은 불편함과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집단지성의 힘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또 암 치료 후 발생할 수 있는 재발 가능성, 2차 암 발생 등을 정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신속하게 대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환자의 생명과 삶의 질을 높이고 희망을 주기 위해 정성을 다해 제작한 이 책으로 많은 환자와 보호자가 필요한 정보와 위로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9788968509186

폐암 완치로 인도하는 최고 의료진의 동행길 (생명의 숨길을 여는 첨단 폐암 치료)

김경환, 김은영, 김하은, 김혜련, 박병조  | 연세대학교출판문화원
15,300원  | 20251110  | 9788968509186
최초의 신기술, 최상의 치료 첨단 암 치료 100년의 발자취를 이어가겠습니다. 연세암병원은 제중원 140년의 역사를 이어가는 연세의료원의 모토를 암 환자에게 실현시키는 첨단 암 치료의 산실 입니다. 연세암병원은 폐암 환자에게 최상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실제 연세암 병원에 폐암 환자로 등록되는 순간부터 탁월한 치료 실적을 가진 여러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실시간 소통하면서 환 자의 생명을 구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해결책을 찾습니다. 이런 의료진의 정성은 연세암병원을 찾는 모든 폐암 환자에게‘원스톱 3종 치료(One Stop, Triple Therapy)’를 제공하는 결실로 꽃을 피웁니다. 이 책은 연세암병원 의료진이 날로 발전하는 첨단 의과학적 지식과 방대한 환자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폐암 환자들 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이 책이 난치성 폐암 환자와 보호자들이 걸어가는 힘든 치료 여정에서 밝 은 이정표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9788968509162

포스트식민 역사 쓰기

로초나 마줌달  | 연세대학교출판문화원
23,750원  | 20251014  | 9788968509162
로초나 마줌달(Rochona Majumdar)의『포스트식민 역사 쓰기(Writing Postcolonial History )』는 중세사에서 현 대사, 지역사에서 세계사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역사 서술에 포스트식민 이론이 미친 영향을 탐구한다. 이 책은 탈 식민화 이후 등장한 포스트식민 글쓰기의 등장을 맥락화하고, 지난 30여 년간 포스트식민주의가 취해온 다양한 변 화를 명료하고 다각적으로 분석한다. 마줌달은 포스트식민주의 내부의 많은 차이점을 인식하면서도, 포스트식민 이 론 없이는 성립할 수 없었던 다양한 연구들 속에 공통적으로 흐르는 주제와 흐름을 찾아낸다. 그녀는 포스트식민 역 사 서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 온 학문과 정치 사이의 다양한 긴장 관계를 추적하고, 이러한 글쓰기를 특징짓는 특 이점들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그녀는 포스트식민 역사가 식민 지배자와 식민지인 사이의 극명한 모순을 피함으로써 어떻게 식민지 주민들에게 새로운 주체성을 부여하고자 했는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식민지 본국이 식민지 주민들 에게 미친 영향을 고찰해 왔다. 그녀의 책은 포스트식민주의가 제국의 역사와 민족국가의 역사에 대한 근본적 재사 유와 재구성에 어떻게 기여했는지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또한 이 책은 다른 여러 주제와 대상을 다루는데, 특히 젠 더는 마줌달 책의 가장 중요한 관심사 중 하나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지난 30여 년간 포스트식민 이론이 역사 서술의 장을 어떻게 재편해왔는지를 보여주는 풍부하고 구체적 사례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9788968509179

리스트의 헝가리 (19세기 민족주의와 세계주의의 상호작용)

김현주  | 연세대학교출판문화원
19,000원  | 20251020  | 9788968509179
비르투오소 리스트(Franz Liszt, 1811-1886)는 코즈모폴리탄의 파리지엥(parisien), 인터내셔널한 비르투오소, 헝 가리 민족 음악 작곡가, 독일 클래식 예술가였다. 이 밖에도 그는 서유럽의 주류 낭만주의 예술가로서, 19세기 헝가 리 집시 스타일 음악을‘바텀업’방식으로 끌어올린 작곡가였다. 따라서 그를 서유럽 예술 음악과 헝가리 대중음악 의 경계를 넘나들며, 서유럽과 중·동부 유럽 문화를 횡단한 예술가라고 평가할 수 있다. 그는 헝가리 민족주의와 종교 개혁의 결합에 동참하기도 하면서 다채로운 교차점에‘리스트의 헝가리’가 자리하고 있다. 이 책에서 다룬 리 스트의‘헝가리’정체성은 그의 삶 곳곳에서 다채로운 이벤트와 활동을 통해 드러났다. 페스트 홍수 사건으로 일깨워 진 그의 애국적 정서는 헝가리의 공식적 방문에서 절정을 이루었다. 이어서 펼쳐진 일련의 헝가리 집시 스타일 음악 과 관련된 작품들은 단순히 집시 음악의 표면적 차용을 넘어 깊은 애정과 학습이 반영되어 있다. 집시에 대한 리스 트의 저서를 둘러싼 민족주의적 논쟁은 그의 헝가리 정체성을 흔들면서도, 오히려 이를 공고하게 하는 역설을 낳았 다. 또한 그의 헝가리 관련 종교 음악은 헝가리 가톨릭·민족주의 사상의 융합을 실현한 작품들이었다. 그가 후기에 주력한 헝가리 문화와 음악 기관의 육성에 대한 기여는 고국에 대한 지속적인 애국심의 표현이었다. 20세기 초, 리 스트의 헝가리 정체성에 대한 문제가 다시금 불거진 가운데 바르톡은 그 논쟁을 잠재우려 했다. 리스트를 헝가리인 으로 확실하게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바르톡의 주장으로, 이 책의 여정을 마무리 하고자 한다.
9788968509148

경제위기와 국가리스크: 해외지역경제와 리스크관리의 기본서 (해외지역경제와 리스크관리의 기본서)

조양현  | 연세대학교출판문화원
19,000원  | 20250818  | 9788968509148
1997년의 외환·금융위기 수준의 경제위기가 우리나라에서 또 다시 재연될 수 있는가? 우리나라의 경제기초여건이 굳건하다면, 그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예측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언제든지 경제위기가 재연될 가능성은 잠재되어 있다. 특히 수출의존적인 경제구조로 인해 외부충격에 의한 경제위기의 전염효과 또는 전이효과를 충분히 차단하지 못한다면 경제위기 재연 가능성에 노출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경제위기는 발생할 가능성이 잠재되어 있기 때문에 경제위기에 대한 관심과 인 식을 제고할 필요가 있으며, 경제위기에 대한 예측과 위기관리 등의 대책이 강구되어야 한다. 왜냐 하면, 경제위기 예측과 관리가 소홀하게 취급된다면 경제위기의 파급효과가 심각하게 나타나거나 경 제위기의 패턴이 반복 재연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경제현상은 예측이 어렵고 가변적이기 때문 에 경기호항 국면에서도 경기불황 또는 경제위기 가능성을 대비하는 리스크 관리가 지속적으로 필요 한 것이다. 루디거 돈부시는“금융시장에서 투기 붐(현상)은 합리적으로도 가능한 수준을 훨씬 능가 한 이후 갑작스런 붕괴로 나타난다”고 금융위기를 경계했고, 카르멘 라인하르트와 케네스 로고프는 1920~2007년 신흥투자시장에서 주가지수(실질가격 기준)는 금융위기 직전에 전형적인 고점을 형성 한 이후 갑자기 급락하는 패턴을 발견했다.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은 근본적으로 내재된 자본주의 체제의 구조적인 문제이므로 끊임없는 관찰과 분석이 요구된다.『경제위기와 국가리스크』는 글로벌 경제위기의 역사, 원인과 대책에 관하여 저술한『자본시장과 경제위기』(2017)의 속편이며, 전면개정 판이다.
9788968509124

역주 당의통략

최연식  | 연세대학교출판문화원
36,000원  | 20250725  | 9788968509124
조선의 당쟁은 망국의 남상(濫觴)인가, 정당정치의 효시(嚆矢)인가? 당이 적어서 걱정이라던 선조의 말에서 답을 찾 아야 할까, 당파심을 깨끗이 씻어버리라던 영조의 생각을 좇아야 할까? 문제 해결의 실마리는 이건창(李建昌)의 『당 의통략(黨議通略)』에 있다. 『당의통략』은 사림(士林)이 동서(東西)로 나뉜 선조 8년(1575)부터 붕당(朋黨) 종식을 공식 선언한 영조 31년(1755) 까지 180년간의 조선 후기 당쟁사를 정리한 책이다. 다만 저자 이건창은 소론에 속한 인물이었다. 그래서 그의 당파 적 입장이 『당의통략』 곳곳에 묻어나 있다. 그럼에도 『당의통략』은 1912년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 당쟁사 연구의 출 발점이 되는 저술로 평가되고 있다. 동시대의 다른 당론서(黨論書)들과 달리 경쟁하는 여러 당파의 입장을 비교적 공정하고 균형 있게 다루었기 때문이다. 이건창은 김택영(金澤榮), 황현(黃玹)과 함께 구한말 3대 문장가로 손꼽혔다. 그만큼 그의 문장은 수려하면서 간결 하고 치밀하면서 기운차다. 역자는 『당의통략』 원문의 맛과 의미를 제대로 살리기 위해 단 한 글자도 빠뜨리지 않고 번역했다. 한문 투 문장에 익숙하지 않은 한글세대 독자들도 빠른 호흡으로 읽을 수 있도록 최대한 풀고 다듬었다. 문맥 파악을 돕기 위해 자세한 역주를 달았고, 충실히 교감한 한문 원문도 수록했다. 『역주 당의통략』은 내용과 형식 모든 면에서 한글세대 일반 독자나 전문 연구자들 모두를 위한 조선 후기 정치사의 필독서로서 손색이 없다.
9788968509100

SEMICONDUCTOR ECOSYSTEM STRATEGY

Seung Hwan Jeon  | 연세대학교출판문화원
23,700원  | 20250723  | 9788968509100
This book presents essential business strategies that semiconductor companies must master to achieve sustainable succes and offers a steadfast strategic foundation for all members of the semiconductor ecosystem engineers, business professionals, managers, executives, researchers, and students enabling them to understand the business of semiconductors and make insightful decisions that connect technology with meaningful business outcomes. Drawing on the author’s professional experience with the semiconductor businesses of Apple, Google, NVIDIA, and Samsung, it identifies insightful patterns, ten key principles, and ten business models integral to long-term growth. This work expands on Michael Porter’s 5 forces theory and adapts it expressly to the semiconductor realm, introducing the extended 5 forces theory. According to this approach, grasping semiconductor competition requires analyzing not only primary customers but also secondary customers, accompanied by the broader semiconductor ecosystem dynamics. Furthermore, drawing on Porter’s concept of competition, I point out that competition in this industry is progressing toward market diversification. Expressed more explicitly, it is through the extended 5 forces theory and market diversification competition that this text examines 10 semiconductor business models, ultimately extracting 10 critical principles. 이 책은 Apple, Google, NVIDIA, Samsung의 반도체 비즈니스 사례를 심층적으로 분석한 전략서로, 기술 중심 산 업으로 인식되어 온 반도체를 비즈니스 관점에서 조망하여 지속 가능한 성공을 위한 패턴, 원칙, 그리고 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한다. 구체적으로 저자가 경험한 Big Tech 기업들의 반도체 사업 사례를 바탕으로 10가지 비즈니스모델 과 핵심원칙을 체계화하고, 기업 실무자들과 기술과 경영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반드시 익혀야 할 비즈니스 전략과 통찰력을 제시한다. 주요 이론은 포터의 5 Forces 이론을 반도체 산업의 특성에 맞게 재해석한 확장된 5 Forces 이론 (Extended 5 Forces Theory)이 있다. 이는 1차 고객을 넘어 2차 고객과 반도체 에코시스템 전반을 포함하는 다층적 분석 (multi-layered analysis)을 통해, 반도체 비즈니스를 더 깊이 통찰하고 최적의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전 략적 프레임워크와 실용적인 지침을 제공한다. 또한 반도체 산업의 경쟁이 고객 다각화, 응용처 다각화, 제품 다각 화로 구성된 시장 다각화 경쟁 (Market Diversification)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제안하면서, AI 반도체 사례 등을 통 해 이러한 시장 다각화가 반도체 기업의 전략적 의사결정과 에코시스템 내 포지셔닝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반도체 기업은 어떻게 성공하는가?”라는 큰 화두에 대한 답은, 다층적 분석과 검증된 패턴 및 원칙에 기반한 비 즈니스 모델 통찰에서 비롯된다. 이 책은 확장된 5 Forces 이론, 시장 다각화 경쟁, 그리고 아직은 뚜렷하게 드러나 지 않지만 점차 영향력을 발휘하는 보이지 않는 힘 (Invisible Forces)을 전략에 반영하고, 10가지 비즈니스 모델의 전략적 프레임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기업이 지속 가능한 리더십을 확보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학생들과 실무자들이 반도체 기술과 실제 비즈니스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이해하고 생각하며, 그들 의 커리어에 전략적 방향을 제시하는 비즈니스 통찰의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
9788968509056

정치학 총론 (제7판)

진영재  | 연세대학교출판문화원
36,100원  | 20250304  | 9788968509056
이 책은 정치에 관심이 있는 모든 독자들은 물론이고, 특히 각종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나름대로의 논리를 세우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큰 강의 주제를 10개로 나누고 세부주제를 망라 하며, 이를 색인으로 정리하고 참고된 모든 책들은 뒷부분에 참고문헌으로 제시하여 정치학에 대한 사전적인 이용 도 가능하도록 하였다. 이 책을 통독(通讀)한다면 정치학에 대해 괄목할 만한 지적 성장을 이루리라 ‘감히’ 기대해 본다. 7판에서는 총론의 서술체계 수준을 견지하면서도, 독자들의 궁금증들을 각론 수준에서도 최대한 해결할 수 있도록 각종 주의, 주장들에 대한 내용을 추가하였습니다. 또한 기존의 내용에 포함된 주요한 정치적 사건 관련 주요 배경, 연혁, 상황들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였습니다.
9788968509070

좋은 특허 나쁜 특허 좋은 지적재산권 나쁜 지적재산권 (자유주의적 개인주의와 공리주의의 지적재산권)

나종갑  | 연세대학교출판문화원
30,400원  | 20250228  | 9788968509070
본 저술은 지적재산권법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과 연구하는 대학원생, 실무가 및 연구자들에게도 도움이 되도록 하 기 위해 헌법적 가치이자 지적재산권법의 토대가 되는 자유주의적 개인주의를 바탕으로 공리주의의 철학적 담론 가 미하여 실제 사례들에 적용하여 쉽게 이해하도록 하고자 했다. 독자의 이해와 기억을 돕기 위해 일부에는 삽화를 추 가하여 기존의 무미 건조한 법학서적에서 탈피하고자 했다. 본 서에 소개된 사례를 통하여 역사속의 지적재산권법 의 원리가 어떻게 형성되고 발전되어,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9788968508967

중입자 치료, 암 환자에게 빛으로 다가온 꿈의 암 치료 (세계인의 첨단 암 치료 기관, 연세암병원)

금기창, 금웅섭, 곽윤경, 김용배, 김진성  | 연세대학교출판문화원
16,150원  | 20241031  | 9788968508967
암 환자를 위하는 사랑과 신념, 암 치료 분야의 새로운 역사를 쓰다 세브란스병원은 1922년에 국내 암 환자를 대상으로 최초로 방사선 치료를 시작한 선도적 의료기관입니다. 1969 년 ‘연세암센터’가 탄생한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암 치료에 관한 모든 분야에서 ‘최선의 결과를 얻기 위한 노력’을 기울인다는 목표를 세우고 실천해 왔습니다. 환자들에게 최고의 첨단 암 치료를 제공하겠다는 연세암센터의 신념은 2014년 연세암병원 개원으로 이어졌고, 연세암병원은 세계적인 암 치료 의료기관으로 부상했습니다. 개원 전후로 시작된 중입자치료센터 설립 기획은 연 세암병원이 전세계 암 환자들이 치료받고 싶어 하는 은혜로운 의료기관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연세의료원은 2023년 봄, 국내 최초로 중입자치료센터를 성공적으로 탄생시켰습니다. 연세의료원의 중입자센터 에서는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국 의학계 암 치료 분야의 새로운 역사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대표적인 난치성 암으로 꼽히는 췌장암, 폐암, 간암 등의 환자에게 중입자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머리와 목 부위에 생기는 두경부암, 난치성 육종, 수술이 어려운 난치성 유방암과 여성 암 등 치료 대상 범위를 확장할 계획입니다. 이 책은 중입자 치료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 주는 지침서입니다. 환자와 보호자는 물론, 모든 의료인과 일반 인들이 이 책을 통해 첨단 암 치료의 현주소를 편안하게 안내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9788968509063

연결된 난민, 국가 이후를 살다 (카렌족 난민의 초국주의 실천)

이상국  | 연세대학교출판문화원
23,750원  | 20250228  | 9788968509063
이 책은 흩어진 난민을 찾아 나선 여행기라고 할 수 있다. 그 출발점은 태국 국경지대 카렌족 난민촌이었다. 본토를 떠난 난민들은 마치 엔진을 갖추듯이 몸속에 이동성을 장착하여 거친 환경을 헤쳐 나갔다. 그것은 세상의 끝자락에 서 생존하려는 자들의 몸부림이었다. 그 흔적이 이어지고 쌓여서 네트워크가 되었고, 그것을 통해 사람과 물건과 정 보가 오갔다. 이 책은 제3국 재청착 제도를 통해 한국, 일본, 호주, 노르웨이, 스웨덴, 미국 등에 재정착한 카렌족 난민들 삶의 현장에 들어가서 이들이 낯선 정치 지형에서 벌여나가는 분투를 드러낸다. 그리하여 이들이 수용국의 일국 중심 통합 기획을 딛고 넘어서 호혜성에 바탕을 둔 초국주의를 일상에서 실천하고 있음을 밝힌다. 이들은 국가 안에 살면서도 국가 밖을 상상하고, 욕망하고, 이동했다. 그 모든 실천은 세계의 끝이자 시작인 곳, 영원한 임시 공간, 난민촌으로 향했다. 이 책은 이 역설적인 여정에 독자들을 초대하며 집 떠난 자들의 몸부림 흔적들에 관심을 기울일 것을 제안한다.
9788968589186

폐암 완치로 인도하는 최고 의료진의 동행길 (생명의 숨길을 여는 첨단 폐암 치료)

 | 연세대학교 대학출판문화원
17,000원  | 20251110  | 9788968589186
최초의 신기술, 최상의 치료 첨단 암 치료 100년의 발자취를 이어가겠습니다 연세암병원은 제중원 140년의 역사를 이어가는 연세의료원의 모토를 암 환자에게 실현시키는 첨단 암 치료의 산실입니다. 연세암병원은 폐암 환자에게 최상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실제 연세암병원에 폐암 환자로 등록되는 순간부터 탁월한 치료 실적을 가진 여러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실시간 소통하면서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해결책을 찾습니다. 이런 의료진의 정성은 연세암병원을 찾는 모든 폐암 환자에게 ‘원스톱 3종 치료(One Stop,Triple Therapy)’를 제공하는 결실로 꽃을 피웁니다. 이 책은 연세암병원 의료진이 날로 발전하는 첨단 의과학적 지식과 방대한 환자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폐암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이 책이 난치성 폐암 환자와 보호자들이 걸어가는 힘든 치료 여정에서 밝은 이정표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9788968509049

연세 정신, 연세인 리더

정종훈  | 연세대학교출판문화원
21,850원  | 20250105  | 9788968509049
연세대학교는 1885년 4월 10일 개원한 광혜원으로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최초의 대학으로서 기독교적 정체성 위에서 세상을 이끌며 섬기는 인재를 양성하고자 모든 열정을 다하고 있다. 연세대학교는 그동안의 이름들, 광혜원, 제중원, 세브란스, 조선, 연희 등을 거쳐 드디어 1957년 1월 5일 연세라는 이름으로 정착했다. 140년의 역사 속에 등장하는 각각의 이름들 안에 연세의 고유한 정신이 담겨 있다는 것이 놀 랍다. 연세대학교의 교훈은 ‘진리와 자유’이다. 진리는 사랑과 정의와 평화의 ‘하나님의 나라’를 기준으로 삼는 정신이고, 자유는 어떤 고정 된 틀에 갇히지 않는 열린 정신이다. 연세대학교는 국학의 산실로서 한글 발전에 크게 공헌한 대표적인 대학이다. 한글의 천지인(天地人) 원리를 토대로 하늘의 하나님을 창조의 주인으로 인정하는 정신, 땅의 생태 환경을 책임있게 관리하는 정신,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존엄한 인간 이웃과 더불어 사는 정신을 추구한다. 연세대학교의 상징은 독수리이다. 독수리가 지닌 특성은 연세의 젊은이들이 추구해야 할 정신을 함축하고 있다. 결국 연세가 창립자와 선각자들의 삶을 직시하며 지향하는 정신은 소명의 정신, 창의적인 개척정신, 보편적 돌봄의 정신, 아낌없는 나눔의 정신, 상생의 협력 정신 등으로 수렴할 수 있다. 그러므로 진정한 연세인이 되려면, 연세 정신을 체화시켜 연 세인답게 살 때만 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9788968503825

Yoon Dongju : Sky and Wind and Star and Poem (윤동주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기념사업회  | 연세대학교출판문화원
9,500원  | 20250101  | 9788968503825
시인 윤동주는 1917년 12월 30일 북간도에서 태어나 1945년 2월 16일 일본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만 27세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이 짧은 생애 동안 그가 남긴 주옥같은 시편들은 대부분 연세대학교의 전신인 연희전문학교 시절에 탄생했다. 윤동주는 1938년 연희전문학교에 입학하여 그의 시어처럼‘새로운 길’을 걷기 시작했고 그의 시 세계는 비로소 열매를 맺게 된다. 언어마저 통제되던 식민지 말기에 연희전문학교는 진리와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울 타리가 되어 주었다. 기독교 인문정신을 기반으로 하는 미션스쿨 연희전문학교는 역사와 언어를 지켜내는 국학의 전당이면서 동시에 세계의 문화에 접촉하는 접경지다. 윤동주가 이곳에서 만난 스승과 친우들은 그의 시 세계의 중 요한 자양분이었고, 훗날 이들은 우리가 오늘날‘시인’윤동주를 만날 수 있도록 해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윤동주는 연희전문학교 기숙사 건물인 핀슨관에서 생활하며‘연전 윤동주’라는 이름으로 주요 일간지에 시를 발표 했으며, 그는 자신의 시 중에서 19편을 엄선하여 졸업 기념 시집으로 엮어냈지만, 한글 출판 자체가 위험하던 식민 지 말기 상황 속에서 이 꿈은 실현되지 못했다. 이에 윤동주는 손수 자선시집 필사본 세 부를 만들어 이 가운데 두 부를 스승 이양하와 후배 정병욱에게 전하고, 한 부는 자신이 간직했다. 그중 정병욱이 어렵게 지켜낸 한 부만이 남 아 우리에게 전해지게 되었으며, 이에 연세대학교는 윤동주기념관 개관을 기념하여 한 권의 시집을 발간한다. 시인 윤동주가 졸업 기념으로 출판하고자 했던 자선시집의 모습 그대로 선보여 뒤늦게나마 그의 소망을 실현하고 자 하며, 이 시집의 앞쪽은 윤동주의 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현대어로 수록했다. 시집의 뒷면에서부터는 그가 겪어냈던 시대를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육필원고를 그대로 담았다. 연세대학교는 한 청년이 힘주어 지켜낸 생 명의 가치와 순결한 정신, 신앙적 성숙, 그리고 성찰과 실천의 자세를 계승할 것이다. 일러두기 1.이 책의 저본은 다음과 같다. -현대어 정현종 외 편주,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 원본 대조 윤동주 전집』, -육필원고 윤동주 자선시집 육필원고『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1941) 윤동주 산문 육필원고 (c.1938-1941) 2.이 책의 앞 부분은 현대 한국어 읽기 방식대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뒷 부분은 윤동주 시인의 원고 작성 방향대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전 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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